do-bong mountain 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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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삼은 중의 한 사람 이색의 시조
백설이 자자진 골에 햇볕이 따습구나 . 반가운 매화꽃은 남녘에 피었겠지 .
돋는 해 반겨 맞으며 행복 기원 하누나 .
이렇게 비관적으로 보지 말고 아래와 같이 낙관적으로 고쳐보았습니다 .
고려 말 삼은 중의 다른 사람 야은 길재와 포은 정몽주의 시조
•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 ( 匹馬 ) 로 돌아드니 , 산천은 의구 ( 依舊 ) 하되 인걸 ( 人傑 ) 은 간 데 없네 .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 백골이 진토 ( 塵土 )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
님 향한 일편단심 ( 一片丹心 ) 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
• 고려왕조가 쇠잔하고 이씨조선이 떠오르는 격동에 대한 삼은의 탄 고려왕조가 쇠잔하고 이씨조선이 떠오르는 격동에 대한 삼은의 탄 식과 대응은 조금씩 달랐던 것 같습니다 식과 대응은 조금씩 달랐던 것 같습니다 ..
• •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 모두의 대응도 달랐을 것 이며 앞으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 모두의 대응도 달랐을 것 이며 앞으로
의 더 격한 격동도 잘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의 더 격한 격동도 잘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 . 우리동기생들은우리동기생들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