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 년 월 일 월요일 경쟁력강화pdf.electimes.com/pdf/2012-07-02/50483.093536.pdf ·...

1
1964년 5월 18일 창간 주2회 구독∙광고접수 (02)3219-0643 201272요일 electimes .com 제2807호 전기계 주요 기업들은 하반기 핵심 경영키워드로‘경쟁력 강화’를 꼽았 다.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한 부정적인 시 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 문인지 전기계 주요 기업들은 성장을 추구하기 보다는 생존전략 측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저성장 구조가 장기화될 수 있 다는 판단아래 시장이 활황상태에 도 달하기 전까지 조직의 체질을 강화하 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본지가 전기계 국내 대기업 및 글로 벌기업 한국지사 17곳을 대상으로 조사 한 하반기 경영전략에 따르면 화두로 던진 핵심 단어들은 다소 차이가 있었 지만 대부분 경쟁력 강화라는 범주를 관통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4�5면 특히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 기 위해 기업들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밀착영업을 펼치는 한편 제품 품 질과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 침이다. 수요처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 양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LS산전과 필립스전자가 각각 3P(Product, Process, People)와 4P(Price, Product, Place, Promotion) 혁신을 추진하는 것도 효율성과 마케 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도 적극적으 로 강구될 예정이다. 기업들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위기상황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원가절감을 통해 이 익 극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S전선과 ABB코리아가 비상경 영 기조를 유지하는 것도, 금호전기 가 생산거점을 베트남으로 옮겨 생산 원가와 유통비용 절감에 나선 것도 모두 수익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업들은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단연‘세계 경기 침체’를택했다. 중국 경기가 둔화되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금융 불안으로 유로존의 경 기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상황은 기업 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전기기와 전선 등은 상대적으로 단기적인 경기 영향을 덜 받는 업종이 지만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위주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상황 은 눈으로 나타나는 실적을 위협할 가 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세계 경기 침체는 글로벌 경쟁을 가 속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특히 중국 등 후발기업들의 저가공세는 국내 기업 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 다. 더욱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제기된 한국산 변압기에 대한 반덤핑 제소도 수출시장에 빨간불로 작용할 가능성 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신흥 개발국가와 중동지역에서 전력인프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면서 프 로젝트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융∙복합기 술, 고효율∙친환경기기, 에너지효율 기술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 할 계획이다. 진시현 기자<jinsh@> 하반기 경영키워드는 경쟁력 강화 “성장 보다는 생존전략 추진에 주력” 본지, 전기계 대기업 등 17곳 대상 조사 전기공사협회, 1만2943개사 조사 2011년도 전기공사 실적이 19조6679 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8000여 억원 상 승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가 2011년도 전기공사분야 시공능력평가 산출을 위해 전국 1만294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체실적이 지난해보다 4.5% 늘어난 19조6679억원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2면 업체당 평균실적은 15억1900만원이 었다. 이는 2010년보다 1000만원 (0.6%) 정도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 2008년 17억원을 기록한 이후 2009년 에 16억5200만원, 2010년 15억900만 원 등 그간 이어져 온 하향세를 소폭 만회한 것이다. 지난해 실적을 근거로 한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47조9654억원으로 나타났 다. 업체당 평균 시평액은 37억500만원 이었다. 37억2400만원이었던 2010년보 다 0.05% 정도 떨어졌다. 업체당 시공능력 평가에선 1조5868 억원을 기록한 한전KPS가 1위 자리 를 지켰다.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종합건설업 체들이 뒤를 이었지만 1위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전기공사 전문업체의 약진도 두드 러졌다. 10위에 이름을 올린 금화피에스시 를 필두로 세안이엔씨와 두원이에프 씨, 대명지이씨 등 상위 30위권 내에 10개의 전기공사 전문업체가 자리하 며 분전했다. 반면 계량적인 지표들이 상승했음 에도 업계가 체감하는 경영환경은 작 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전기공사 분야 부채비율은 168.64% 로, 168.55%를 기록한 지난해와 큰 차 이가 없었다. 자산회전률은 0.86회였으며, 이자보 상배율은 2.29배로 조사됐다. 당기순이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총 자산 수익률은 2.27%를 기록했다. 한편, 2012년도 시공능력 평가액은 최근 3년간의 공사실적 평가금액과 경 영평가∙기술능력평가∙신인도 등을 합산한 금액이다. 2011년도 전기공사업 경영상태평균 비율 등과 함께 공공공사 입찰시 업체 를 평가하는 기초로 활용된다. 조정훈 기자<jojh@> 전기관련 단체들의 협의체인 ‘(가칭)전기단체 총연합회’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관련기사 3�6면 6월 27일 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 학술대회 중 열린 전기 단체장 간담 회에서 참석자들은‘전기단체 총연 합회’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 고,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을 설 립준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길순 전기공 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오두석 전기 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박영근 본지 사장, 유상봉 전력기술인협회 회장, 박대희 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윤 교원 전기산업연구원 원장, 김무영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이재희 전기 조합 전무, 김희남 전선조합 전무, 공영식 조명연구원 원장 등 전기계 산∙학∙연 대표 10여명이 참석했 다. 전기단체 총연합회는 건설단체총 연합회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전기관련 단 체 상호간의 협력과 전기인의 사회 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합회 설립 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가장 쟁점이 된 것은 회원구성과 단체의 법인화 문제다. 회원 구성과 관련해서는 협∙단 체 이외에 학회와 연구기관도 정회 원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특별회원 또는 자문회원으로의 지위를 부여 할 지에 대한 의견이 다소 엇갈렸다. 또 사단법인화 추진과 관련해서 도 당장 올해부터 법인화를 추진하 자는 의견과 우선은 임의단체로 출 발하자는 의견이 맞섰다. 법인화를 할 경우 사무국을 운영해야 하는 만 큼 재정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을 설립준비위원 장으로 하고, 위원장을 중심으로 실 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구체 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은“전 기업계 발전과 전기인의 권익 확보 차원에서 전기단체 총연합회 설립 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법 인화와 회원구성 등에 관한 논의도 중요하지만 전기인이 하나로 뭉친 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 ”고 밝 혔다. 강릉= 정형석 기자<azar76@> ‘(가칭)전기단체총연합회’설립본격화 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서 최길순 전기공사협회장 준비위원장 추대 2011년 전기공사 실적 19조6679억원 전년대비 8000억 상승…업체당 평균실적은 15억1900만원 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부대행 사도 마련됐다. 포스터 논문 발표장에서 참가 학생들이 논문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 양도양수 중개로 그치지 않습니다. M&A가 완료될 때까지 저희 업무는 끝나지 않습니다. 무실적,반납면허상담/채무조정 법인설립/ 합병/ 분할 경영상태개선/ 입찰상담 공제조합 출자 및 대출상담 전기공사업M&A전문 신뢰와 믿음의 컨설팅서비스! 대표컨설턴트 민경태 Tel.02-3143-2585 (주)동서 C&C 분할, 합병, 법인 전환 신규, 공제출자, 기업 진단 전기, 통신업양도∙양수 www.co114.co.kr TEL 02-581-8111 FAX 02-581-0799

Upload: others

Post on 23-Jul-2020

1 views

Category:

Documents


0 download

TRANSCRIPT

Page 1: com 년 월 일 월요일 경쟁력강화pdf.electimes.com/pdf/2012-07-02/50483.093536.pdf · 조정훈기자 전기관련단체들의협의체인 ‘(가칭)전기단체총연합회’설립이

1964년 5월 18일 창간 주2회 구독∙광고접수 (02)3219-0643 22001122년 77월 22일 월월요일electimes..ccoomm 제2807호

전기계 주요 기업들은 하반기 핵심

경 키워드로‘경쟁력 강화’를 꼽았

다.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한 부정적인 시

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

문인지 전기계 주요 기업들은 성장을

추구하기 보다는 생존전략 측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저성장 구조가 장기화될 수 있

다는 판단아래 시장이 활황상태에 도

달하기 전까지 조직의 체질을 강화하

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본지가 전기계 국내 기업 및 로

벌기업 한국지사 17곳을 상으로 조사

한 하반기 경 전략에 따르면 화두로

던진 핵심 단어들은 다소 차이가 있었

지만 부분 경쟁력 강화라는 범주를

관통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4�5면

특히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

기 위해 기업들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착 업을 펼치는 한편 제품 품

질과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

침이다. 수요처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

양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LS산전과 필립스전자가 각각

3P(Product, Process, People)와

4P(Price, Product, Place, Promotion)

혁신을 추진하는 것도 효율성과 마케

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도 적극적으

로 강구될 예정이다. 기업들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위기상황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원가절감을 통해 이

익 극 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S전선과 ABB코리아가 비상경

기조를 유지하는 것도, 금호전기

가 생산거점을 베트남으로 옮겨 생산

원가와 유통비용 절감에 나선 것도

모두 수익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업들은 하반기 경 목표 달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단연‘세계 경기

침체’를 택했다.

중국 경기가 둔화되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금융 불안으로 유로존의 경

기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상황은 기업

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전기기와 전선 등은 상 적으로

단기적인 경기 향을 덜 받는 업종이

지만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위주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상황

은 눈으로 나타나는 실적을 위협할 가

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세계 경기 침체는 로벌 경쟁을 가

속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특히 중국 등

후발기업들의 저가공세는 국내 기업

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

다. 더욱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제기된

한국산 변압기에 한 반덤핑 제소도

수출시장에 빨간불로 작용할 가능성

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신흥

개발국가와 중동지역에서 전력인프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 하면서 프

로젝트 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융∙복합기

술, 고효율∙친환경기기, 에너지효율

기술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

할 계획이다.

진시현 기자<jinsh@>

하반기경 키워드는‘경쟁력강화’“성장보다는생존전략추진에주력”

본지, 전기계 기업 등 17곳 상 조사

전기공사협회, 1만2943개사 조사

2011년도 전기공사 실적이 19조6679

억원을 기록, 전년 비 8000여 억원 상

승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가

2011년도 전기공사분야 시공능력평가

산출을 위해 전국 1만2943개 업체를

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체실적이 지난해보다 4.5% 늘어난

19조6679억원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2면

업체당 평균실적은 15억1900만원이

었다. 이는 2010년보다 1000만원

(0.6%) 정도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

2008년 17억원을 기록한 이후 2009년

에 16억5200만원, 2010년 15억900만

원 등 그간 이어져 온 하향세를 소폭

만회한 것이다.

지난해 실적을 근거로 한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47조9654억원으로 나타났

다.

업체당 평균 시평액은 37억500만원

이었다. 37억2400만원이었던 2010년보

다 0.05% 정도 떨어졌다.

업체당 시공능력 평가에선 1조5868

억원을 기록한 한전KPS가 1위 자리

를 지켰다.

현 건설과 GS건설 등 종합건설업

체들이 뒤를 이었지만 1위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 다.

전기공사 전문업체의 약진도 두드

러졌다.

10위에 이름을 올린 금화피에스시

를 필두로 세안이엔씨와 두원이에프

씨, 명지이씨 등 상위 30위권 내에

10개의 전기공사 전문업체가 자리하

며 분전했다.

반면 계량적인 지표들이 상승했음

에도 업계가 체감하는 경 환경은 작

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전기공사 분야 부채비율은 168.64%

로, 168.55%를 기록한 지난해와 큰 차

이가 없었다.

자산회전률은 0.86회 으며, 이자보

상배율은 2.29배로 조사됐다.

당기순이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총

자산 수익률은 2.27%를 기록했다.

한편, 2012년도 시공능력 평가액은

최근 3년간의 공사실적 평가금액과 경

평가∙기술능력평가∙신인도 등을

합산한 금액이다.

2011년도 전기공사업 경 상태평균

비율 등과 함께 공공공사 입찰시 업체

를 평가하는 기초로 활용된다.

조정훈 기자<jojh@>

전기관련 단체들의 협의체인

‘(가칭)전기단체 총연합회’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관련기사 3�6면

6월 27일 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

학술 회 중 열린 전기 단체장 간담

회에서 참석자들은‘전기단체 총연

합회’설립에 한 공감 를 형성하

고,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을 설

립준비위원장으로 추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길순 전기공

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오두석 전기

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박 근 본지

사장, 유상봉 전력기술인협회 회장,

박 희 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윤

교원 전기산업연구원 원장, 김무

한전기협회 부회장, 이재희 전기

조합 전무, 김희남 전선조합 전무,

공 식 조명연구원 원장 등 전기계

산∙학∙연 표 10여명이 참석했

다.

전기단체 총연합회는 건설단체총

연합회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전기관련 단

체 상호간의 협력과 전기인의 사회

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합회 설립

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가장 쟁점이 된 것은 회원구성과

단체의 법인화 문제다.

회원 구성과 관련해서는 협∙단

체 이외에 학회와 연구기관도 정회

원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특별회원

또는 자문회원으로의 지위를 부여

할 지에 한 의견이 다소 엇갈렸다.

또 사단법인화 추진과 관련해서

도 당장 올해부터 법인화를 추진하

자는 의견과 우선은 임의단체로 출

발하자는 의견이 맞섰다. 법인화를

할 경우 사무국을 운 해야 하는 만

큼 재정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을 설립준비위원

장으로 하고, 위원장을 중심으로 실

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구체

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은“전

기업계 발전과 전기인의 권익 확보

차원에서 전기단체 총연합회 설립

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법

인화와 회원구성 등에 관한 논의도

중요하지만 전기인이 하나로 뭉친

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 ”고 밝

혔다.

강릉= 정형석 기자<azar76@>

‘(가칭)전기단체총연합회’설립본격화

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 회서 최길순 전기공사협회장 준비위원장 추

2011년전기공사실적19조6679억원

전년 비 8000억 상승…업체당 평균실적은 15억1900만원

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 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 회에서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부 행사도 마련됐다. 포스터 논문 발표장에서 참가 학생들이 논문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

양도양수중개로그치지않습니다.

M&A가완료될때까지저희업무는끝나지않습니다.

무실적,반납면허상담/채무조정

법인설립/ 합병/ 분할

경영상태개선/ 입찰상담

공제조합출자및대출상담

전기공사업M&A전문

신뢰와 믿음의 컨설팅서비스!

표컨설턴트 민경태Tel.02-3143-2585

(주)동서 C&C

분할, 합병, 법인전환

신규, 공제출자, 기업진단

전기, 통신업양도∙양수www.co114.co.kr

TEL 02-581-8111FAX 02-581-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