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일물댄동산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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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 5. 10 발행인 김광웅 편집장 서철교 감수인 최원근 기획팀장 권의준 기자 권정수, 김용달, 문형석, 송윤희, 전정식, 정경옥, 조은수, 최말순, 최윤숙 발행처 포항제일교회 (포항시 북구 용흥동 562-1/054-244-3311) www.pohangcheil.org 디자인 두인기획 제일교회 월간신문 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1. 교회소식을 통해 이웃과 함께 호흡하는 복음문화 만들기 2. 우리의 가정과 부서가 함께 세워지는교회공동체만들기 3.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랑스러운 교회 만들기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물댄동산의 목표 2009.5 월호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자” <두 번째 신앙세미나> 포항제일교회는 2009년 교회 표어‘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에 맞추 어 지난 4월 5일 주일 저녁, 본당에서 김도일 목사(장신대 기독교교육학 교수)를 초청하여 신앙 세미나를 가졌다. 김 목사는“올해 포항제일교회의 비전이 다음 세대에 신앙을 잘 전수하고 계승 하여 풍성히 열매 맺길 바란다.”고 축원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21세기의 포스트 모더니즘(Post-Modernism)의 시대정신에 대해 언급했다. 현 시대의 특성을 알고,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의 상태를 제대로 알아야 신앙을 바로 전수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가 경험하지 않아도 간접 경험으 로도 동질감을 느끼며 만족하며 살던 부모 시대에서,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즉 자 기 주도적이 아니면 아무리 흥미 있는 일이라도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시대로 바 뀐 오늘 날, 어떻게 해야 다음 세대에 신앙을 잘 전수 할 수 있을까? 김도일 목사는 사도행전 8장 26~40절의 말씀을 통해 예나 지금이나 시대를 초월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받는 통로는 변함없음을 알려 주었다. 절대적 성 령님의 인도함을 받고 바로 순종한 빌립과 한 나라 여왕의 국고를 맡은 내시의 행 동과 대화 속에서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했다. 열심이 있었고 학식과 재물, 권력 게다가 수레를 타고 이사야의 글을 읽을 정도로 신앙심까지 갖추었던 내시가 다 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주님을 알지 못했다는 사실! 요즘 젊은이와 너무도 닮 은 점이 많은 내시를 통해 그들에게 생명을 심어 주어야한다고 전했다. “간접 경험으로는 예수님을 믿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예수 님을 경험하게 해 주어야하며 믿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제시 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부모 된 교사, 교사 된 부모가 되기를 바란다며“첫째,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둘째, 바나바와 같이 착한 사람이 되어 십자가를 마음에 품고 희생하는 삶을 실천하며 셋째, 주님을 구세주 로 받아들이고 믿도록 자녀들의 영혼을 품고 기도해야 한다.”고 간절히 당부했다. 다양하고다원화 되어있는 포스트 모더니즘시대에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마음 이 너무 분주하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해, 복음에 대해 관심이 없다. 또한 그것에 주의를 집중하지 않는다. 그들은 본인이 왜 믿어야 하는지 알게 되면 믿는다. 그러 므로 부모 된 내가 먼저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을 경험하고 복음의 삶을 살면서, 자녀에게 주님을 몸소 체험 하는 삶을 살도록 주님의 영으로 가르치고 보여주는 아름다운 신앙이 날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최윤숙기자 웃음, 부작용 없는 만병통치약 <세 번째 신앙세미나> 4월의 마지막 주일 오후 예배 후, 이종태 안수집사(드림교회)의 신앙세미나 특 강이 있었다. 특강에 앞서 김광웅 담임 목사는 시편 90편의“아침에 주의 인자하심 이우리를 만족해하사 우리를일생 동안즐겁게 하소서”라는 말씀을통해 한평생 을 웃음이 있고 밝고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하였다. 이어서강사이종태집사는‘웃음과함께하는명품크리스천”이라는주제로강의 를 하였다. 이 집사는 놀랍게도 32년 전 제일교회의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였는데 어려운 시절 한줄기 빛과 같은 소중한 도움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금융인 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하였다. 오늘날 기업은 고객들을 만족하기 위해 웃음으로 감동의 서비스를 한다며 기업 의 서비스 정신을 교회 안에서 성도의 교제 때에도 웃음을 띠고 친절하게 대하며 긍휼의 마음을 품고 남을 배려하며 즐겁게 살아가자고 하였다. 이 집사는 매너의 원리, 유머를 잘하는 방법, 서비스 정신 등 현장에서 경험한 웃음의 예를 들며“웃 음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며, 긍정의 힘이고 자신감의 표현이다. 또한 분노와 긴 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고혈압이나 스트레스 같은 현대질병을 치 료할 수 있고, 암 환자가 10분 정도 통쾌하게 웃으면 두 시간 동안 고통 없이 편한 잠을잘수있다”며웃음의중요성을강조하였다. 살아가기 힘들고 지친 세상에서 신선한 유머는 우리의 삶을 상큼하게 만드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준다. 많이 웃으면 건강하고 젊어 진다고 한다. 노화에서 오는 신체적 변화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는 없겠지만 노년의 질병을 예방하고 활력 있 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그리고 넉넉한 웃음이 필수적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인 웃음의 비밀을 알고 늘 웃음을 품으며 명품 크리스천으로 살아 가 야 하겠다. 지금 당장 근심, 걱정 스트레스를 내려놓고입 꼬리를올려보자. 웃음 은 분명히 스트레스의 마침표요, 행복의 느낌표다. 우리 모두 주님이 만들어 주신 명품 얼굴로 건강과 장수와 행복한 삶을 위해 하루 세 번 이상 크게 웃자. 하하하. 호호호……웃음은 꽃보다 아름다운 항상 품고 싶은 사랑의 다른 표현이다. 전정식 기자 신앙세미나 1 목회자 칼럼 (부활주일 아침에 받은 선물) 2 부활의 기쁨이 온 누리에 3 경로대학 봄소풍을 다녀와서 4 농아교구 새생명 전도축제 5 전반기 호산나 소그룹 새생명 축제 6 교회 이모습 저모습 7 제4회 성경골든벨 대회 8 3일(주일) 어린이주일 / 아기세례식 / 아동부 연합 헌신예배 10일(주일) 어버이주일 / 간세대예배 / 농아교구 야외예배 교육협의회 / 청년교구 헌신예배 12일(화) 포항시찰 수련회 (청와대) 17일(주일) 교회창립 104주년 기념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예식 교회창립 104주년 기념 찬양의 밤 20일(수) 교역자 월례회 23일(토) 포항노회 중고등부연합회 성경경시 및 찬양대회 26일(화) 포항교도소 방문 / 정기당회 29일(금) 엘리야기도회 31일(주일) 성령강림주일 / 선교협의회 / 신앙세미나 Contents 5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2009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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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09 제일물댄동산 5월호

발행일 2009. 5. 10 발행인김광웅 편집장서철교 감수인최원근 기획팀장권의준 기자권정수, 김용달, 문형석, 송윤희, 전정식, 정경옥, 조은수, 최말순, 최윤숙 발행처포항제일교회 (포항시북구용흥동562-1/054-244-3311) www.pohangcheil.org 디자인 두인기획

제일교회 월간신문 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1. 교회소식을통해이웃과함께호흡하는복음문화만들기

2. 우리의 가정과 부서가 함께세워지는교회공동체만들기

3.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자랑스러운 교회 만들기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

물댄동산의목표 2009.5월호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주님의 으로 가르치자”<두번째신앙세미나>

포항제일교회는2009년교회표어‘다음세대에신앙을전수하는교회’에맞추어지난4월 5일주일저녁, 본당에서김도일목사(장신대기독교교육학교수)를초청하여신앙세미나를가졌다.

김목사는“올해포항제일교회의비전이다음세대에신앙을잘전수하고계승하여풍성히열매맺길바란다.”고축원하며, 삶의모든 역에서엄청난변화를경험하고있는21세기의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의시대정신에대해언급했다. 현시대의특성을알고, 오늘을사는젊은이들의상태를제대로알아야신앙을바로전수할수있기때문이라고했다. 내가경험하지않아도간접경험으로도동질감을느끼며만족하며살던부모시대에서, 직접경험하지않으면즉자기주도적이아니면아무리흥미있는일이라도관심조차보이지않는시대로바뀐오늘날, 어떻게해야다음세대에신앙을잘전수할수있을까?

김도일목사는사도행전 8장 26~40절의말 을통해 예나지금이나시대를초월해서주시는하나님의말 받는통로는변함없음을알려주었다. 절대적성령님의인도함을받고바로순종한빌립과한나라여왕의국고를맡은내시의행동과대화속에서놀라운진리를깨닫게했다. 열심이있었고학식과재물, 권력게다가수레를타고이사야의 을읽을정도로신앙심까지갖추었던내시가다

만가르쳐주는사람이없어주님을알지못했다는사실! 요즘젊은이와너무도닮은점이많은내시를통해그들에게생명을심어주어야한다고전했다.

“간접경험으로는예수님을믿기어려운시대에살고있는젊은이들에게예수님을경험하게해주어야하며믿을수있는상황을만들어주어야한다.”고제시했다. 그러기위해서먼저부모된교사, 교사된부모가되기를바란다며“첫째,집에서하나님의말 을주야로읽는모습을보여주고둘째, 바나바와같이착한사람이되어십자가를마음에품고희생하는삶을실천하며셋째, 주님을구세주로받아들이고믿도록자녀들의 혼을품고기도해야한다.”고간절히당부했다.

다양하고다원화되어있는포스트모더니즘시대에살고있는젊은이들은마음이너무분주하기때문에예수님에대해, 복음에대해관심이없다. 또한그것에주의를집중하지않는다. 그들은본인이왜믿어야하는지알게되면믿는다. 그러므로부모된내가먼저주님과하나되어주님을경험하고복음의삶을살면서,자녀에게주님을몸소체험하는삶을살도록주님의 으로가르치고보여주는아름다운신앙이날마다가정에서교회에서일어나기를소원한다.

최윤숙기자

웃음, 부작용 없는 만병통치약<세번째신앙세미나>

4월의마지막주일오후예배후, 이종태안수집사(드림교회)의신앙세미나특강이있었다. 특강에앞서김광웅담임목사는시편90편의“아침에주의인자하심이우리를만족해하사우리를일생동안즐겁게하소서”라는말 을통해한평생을웃음이있고밝고즐겁게긍정적으로살아가는그리스도인이되자고하 다.이어서강사이종태집사는‘웃음과함께하는명품크리스천”이라는주제로강의를하 다. 이집사는놀랍게도32년전제일교회의장학금을받고공부하 는데어려운시절한줄기빛과같은소중한도움으로열심히공부하여훌륭한금융인으로성장할수있었음에감사를표하 다.

오늘날기업은고객들을만족하기위해웃음으로감동의서비스를한다며기업의서비스정신을교회안에서성도의교제때에도웃음을띠고친절하게대하며긍휼의마음을품고남을배려하며즐겁게살아가자고하 다. 이집사는매너의원리, 유머를잘하는방법, 서비스정신등현장에서경험한웃음의예를들며“웃음은모든에너지의근원이며, 긍정의힘이고자신감의표현이다. 또한분노와긴장을풀어주고스트레스를완화시키며고혈압이나스트레스같은현대질병을치

료할수있고, 암환자가10분정도통쾌하게웃으면두시간동안고통없이편한잠을잘수있다”며웃음의중요성을강조하 다.

살아가기힘들고지친세상에서신선한유머는우리의삶을상큼하게만드는청량제역할을해준다. 많이웃으면건강하고젊어진다고한다. 노화에서오는신체적변화를근본적으로막을수는없겠지만노년의질병을예방하고활력있는생활을유지하기위해서는규칙적인운동과생활습관그리고넉넉한웃음이필수적이다. 웃으면복이온다는말이있다. 우리그리스도인들은부작용이없는만병통치약인웃음의비 을알고늘웃음을품으며명품크리스천으로살아가야하겠다. 지금당장근심, 걱정스트레스를내려놓고입꼬리를올려보자. 웃음은분명히스트레스의마침표요, 행복의느낌표다. 우리모두주님이만들어주신명품얼굴로건강과장수와행복한삶을위해하루세번이상크게웃자. 하하하.호호호……웃음은꽃보다아름다운항상품고싶은사랑의다른표현이다.

전정식기자

신앙세미나 1목회자칼럼 (부활주일아침에받은선물) 2부활의기쁨이온누리에 3경로대학봄소풍을다녀와서 4농아교구새생명전도축제 5전반기호산나소그룹새생명축제 6교회이모습저모습 7제4회성경골든벨대회 8

3일(주일) 어린이주일 / 아기세례식 / 아동부연합헌신예배

10일(주일) 어버이주일 / 간세대예배 / 농아교구야외예배

교육협의회 / 청년교구헌신예배

12일(화) 포항시찰수련회 (청와대)

17일(주일) 교회창립 104주년기념원로장로추대및은퇴예식

교회창립 104주년기념찬양의밤

20일(수) 교역자월례회

23일(토) 포항노회중고등부연합회성경경시및찬양대회

26일(화) 포항교도소방문 / 정기당회

29일(금) 엘리야기도회

31일(주일) 성령강림주일 / 선교협의회 / 신앙세미나

Contents

5월행사

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2009년표어

Page 2: 2009 제일물댄동산 5월호

02 포항제일교회월간신문 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쉴만한물가

목회자단상

4월12일부활주일새벽예배를마치고본당4층맨뒤로올라갔다. 거기에앉아예배중에담임목사님이전해주신하나님의말 을묵상하며기도드렸다. 나자신과막달라마리아의 그 사랑과 헌신을 비교 해볼때너무나 부족하고온전치 못한 나자신의 모습을 깊이 회개하며 간절한마음으로기도를드렸다. 거룩하지못한마음을회개하며순결하기를 기도하 다. 거짓되고 간사한 마음을 회개하며정직하고진실한마음과삶이되기를진심으로기도하다. 분과 혈기를 회개하며 오직 온유한 마음이 되기를

기도하 다. 모든욕심과악의를회개하며오직자족함과선한마음과삶이되기를진심으로기도하 다. 그리고어떻게하면나도막달라마리아처럼온전히주님을따르며헌신의삶을살수있겠는가? 오직주님만을붙잡으며주님의마음을헤아려마지막순간까지주님을위해살수있겠는가? 전심으로회개하며주님을더욱사랑하기를기도드렸다. 그때성령님께서내마음깊은곳을텃치해주셨다. 그리고다음과같은기도가샘물이솟아나듯이저절로울려나왔다.

주님저의삶에단한순간주님이안계신순간이없게하옵소서주님저의눈에단한순간도주님이안보이는순간이없게하옵소서주님저의입술에단한순간도주님이없는순간이없게하옵소서주님저의마음에단한순간도주님의다스림이없는순간이없게하옵소서주님잠자는순간에도주님과같이있게하옵소서24시간어디를쪼개어보아도주님이없는순간이없게하옵소서

주님저의삶에단한순간도주님의사랑없이행하는순간이없게하옵소서주님저의삶에단한순간도주님의말 없이행하는순간이없게하옵소서주님저의삶에단한순간도주님의성령없이행하는순간이없게하옵소서

주님저의삶에단한점의부끄러움도없게하옵소서온우주를창조하시고그마음에품고다스리시는광대하신아버지여,저의마음이아버지의마음을닮아사랑이지평이계속계속넓어지게하옵소서처절한고통과외로움그리고죽음의십자가를지나불멸의 광과승리로 원한생명길여신주님을막달라마리아처럼사랑하며끝까지붙잡게하옵소서

부족한나의기도가갈보리십자가를지나아버지께로올라가는것같았다.내마음은진한감동으로휩싸 고어느새속깊은곳에서부터뜨거운눈물이볼을타고흘려내렸다. 그순간난다시한번새로운세상을보았다. 몸과마음은충만해졌고부활절아침태양은너무나눈부시게성전을비추었다. 막달라마리아처럼오직주님만을마음에품고사랑하며주님을끝까지붙잡아그뜻을이루어드리려는충성의마음이가득차올라왔다.

주님께서2009년부활절아침에평생에잊지못할귀한은혜의선물을주셨다. 할렐루야

황용도목사6교구담당

이책은‘너무바빠서기도합니다.’라는제목에서느껴지는것처럼현대인이안고있는시간과신앙생활의문제를다루고있다. 이시대를살아가는사람이라면시간이라는테두리안에생활하고있다. 더구나시간은그리스도인의삶에서신앙과분류된것이아니라연결되어적용으로이어지는도구이다. 더욱이기도는바쁜시간을살아가는그리스도인들에게너무나도중요한 적인무기이다.

저자는이러한점에서바쁜현대인들에게‘너무바빠서기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우리들에게 도전을 주기 원한다.

이책에서저자는그리스도인들의기도태도에대해이렇게말하고있다. “나는삶속에서기도를실천하기보다는기도에관해서알고있는것이더많다”(20p)

저자의말처럼우리들은기도에대해너무나잘알고있다. 고난이오면기도해야하고하나님께부르짖으면분명히응답해주시는것을확신하고있다. 그렇지만직접자신의문제에눈물을흘리며회개하며고백하는이들은줄어들고있다.무엇이문제일까? 저자는이책에서그답을찾도록하고있다.

저자인 빌 하이빌스 목사는 시카고 윌로우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의담임목사다. 미국의 기독교 월간지 <처치 리포트>는 윌로우크릭교회를가장 향력있는교회로선정했다. 빌하이벨스는새들백교회의릭워렌목사와함께미국교회를이끄는목사이다. 저서로는「사랑하면 전도합니다」,「리더십」,「섬김」,「하

나님은이런분이십니다」(이상두란노),「아무도보는이없을때당신은누구인가」,「너무바빠서기도합니다」(이상IVP) 등이있다.

이 책은 크게 5개의 제목으로 분류 되어 진다. 먼저자신의임재가운데부르시는하나님, 대화로초대하시는하나님, 막힌담을허무시는하나님, 우리의심령에말 하시는하나님, 행동하도록부르시는하나님으로이루어져있다. 책의가장특징은단계별로기도의깊이를만질수있다는점이다. 하나님의능

력과임재를살펴보고그것을삶에서에수님처럼기도를드리며, 우리심령가운데우리들을행동하게하시는하나님을만나도록이끌어준다. 이런점에서기도를부담스러워하는현대인들에게체험적이면서성경적인안내를해주고있다.

최원근목사고등부 담당

부활주일아침에받은선물생의단 한순간에도....

인도의 유명한 聖者 Sundar-Singh(썬다-싱 1889년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도에서는간디가유명한줄로알지만간디못지않게 적으로는썬다-싱이인도가낳은위대한인물입니다.

그썬다-싱이인도북부지역의한종파인시크교집안에서 태어나 예수를 믿는다고 집안에서 쫓겨 났습니다. 집안이회의를열어시크교를배반한자식을직접죽일수없으니까도시락을만들어챙겨주면서아버지어머니는썬다-싱을집안에서멀리쫓아내보내었습니다.

썬다-싱이도시락을메고정처없이가는데날씨는점점더워지고다리도아프고해서큰나무밑에서부모님이주신도시락을베고쉬다가깊은잠이들었습니다. 한숨푹자고났는데이게웬일입니까? 베고있던도시락은온데간데없고주위에험상궂은장정6명이피를토하고죽어있었습니다.

가만히살펴보니자기가베고잠을잤던도시락을그들이다먹고죽었던것입니다. 자기아버지어머니가집안의종교인시크교를믿지않고예수를믿기때문에썬다-싱을죽여야하는데직접죽일수가없어도시락에독약을넣어죽이려고한것입니다. 이것을산적들이내려와보니까젊은사람이뭘베고자니까그게큰보물이라도되는가싶어몰래빼내어열어보니맛있게생긴떡이들어있었던것입니다. 그것을자기들이나눠먹고죽은것입니다.

그가몹시도추운겨울날히말라야산길을전도하기위해서다른마을로내려가는중에어떤사람을만났습니다. 두사람이이런저런이야기를하면서산길을올라가는데길가에어떤사람이쓰러져있었습니다. 썬다-싱이그사람의옷깃을열고가슴에손을대보니까아직심장이뛰고있었습니다.그래서같이가던사람에게“여보게, 우리두사람이힘을합쳐서로번갈아가면서이사람을업고갑시다. 그래야이사람이살지그렇지않으면죽고맙니다.”그러자그사람은“에이여보시오, 이추운겨울날혼자가기도힘이드는데그사람을어떻게데리고간단말이요. 하고싶으면당신혼자하시요.”하고는먼저가버렸습니다. 썬다-싱은할수없이자기보다체중이더나가는그사람을등에업고땀을뻘뻘흘리며가기시작했습니다. 한참가다보니자신의체온이그사람에게전달되어그사람이기력을되찾아일어나게되었습니다. 그런데한참을가다보니누가길가에죽어있었습니다.자세히보니아까먼저갔던그사람이었습니다. 혼자만살겠다고갔던 사람은 혹한의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얼어 죽었던것입니다.

우리가 혼자 살려고 하면 자기도 못삽니다.더불어 같이 사는 마음으로 공동체를 이루어살아가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삶의방식입니다.나만을 바라보며 사는 인생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서로 돕고 사는 방식으로 바꾸어산다면분명우리모두의삶이풍요로워지고행복해질것입니다.

김박문원로장로3교구용남1지역

칼럼

책소개 너무바빠서기도합니다

Page 3: 2009 제일물댄동산 5월호

사람과사람들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03포항제일교회월간신문

지난4월9일경로대학봄소풍을하루앞둔날, 들뜬마음을 가라 앉히기라도 하듯 메말랐던 대지에 봄비가내렸다. 지곡 일대잔디밭에서소풍을즐기려했지만 학장(안인수 장로님)은 어르신들이 야외활동을하시기에 기온이 너무 낮다고 염려하시며 코스를덕 복사꽃 축제와 선린대학 튤립축제 꽃구경으로 장소를변경시켰다. 경로대학생220명과교사25명이출발하기에 앞서 최성규 목사님의 기도로 경건회를 마

치고6대의버스에나누어타고소풍길에올랐다.

차창밖으로보이는동해안의탁트인푸른바다와넘실거리는하얀파도가경로대학생모두의마음을시원케했다. 보물찾기등야외놀이를못하는대신각차안에서성경퀴즈놀이에시간가는줄모르고 덕에도착했다.

복숭아꽃이많이지긴했지만‘나의살던고향’을연상케 했다. 정말 꽃이 지는 건 잠깐이구나. 그렇지만그찰나적아름다움에흠뻑취하지않는어르신들의마음이 어디 있을까? 상쾌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을느끼며작게남은분홍빛들판을달렸다. 아쉬움을뒤로하고선린대학튤립꽃축제의장소로발길을옮겨 캠퍼스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 꽃을 보며경로대학생들은오묘하고화려하게피어난꽃

들의합창에마음을빼앗기기도하 다.

어떤어르신은“나도꽃다운젊은날이있었다오”하시면서지난날을떠올리며즐거워하셨다. 정말꽃보다아름다운인생을사신우리경로대학 어르신들의 노년이 경로대학 표어처럼 거룩한 노년, 건강한 노년,행복한노년이되시길바라면서교회에도착했다.

만나홀에준비된오찬을맛있게드시면서또한번의소풍이마무리되었다. 많은인원이움직일때마다함께하신에벤에셀의하나님께감사드리며기도와물질로후원해주신성도들께도감사를드린다.

포항사랑학교(교장오나미혜장로) 학생들은4월28일부산태종대로소풍을 다녀왔다. 마침 필자도 사랑학교 학생들과 동행하기로 했다. 따뜻한남쪽나라로소풍을간다는설렘으로전날잠을조금설쳤다. 당일날씨는청명하여봄소풍가기에좋았다. 미리나와학생들을맞을준비에 분주한 교사들을 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주님의 지체임을 느낄수있었다. 사랑학교학생들은교회광장에모이고명찰과간식, 생수를나누어받고담임목사의기도와배웅을받으며80여명의학생들은2대의버스로부산태종대로향하여달렸다.

올해의봄은쉽게열어주지아니하 으나온산천은푸르른봄빛깔로 갈아입고 초록의 향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봄풍경을보며좋아라하 다. 어머니학생들의대화속엔삶의진솔함이묻어있다. 농사일, 손자의재롱, 며느리가옷을사준이야기, 을깨우친기쁨등으로짝꿍과열심히대화를나누었다. 한학생은배움의기회를 놓쳐 버린 어린 시절에 부모도 보내주지 않았던 소풍을 사랑학교를통해갈수있어너무기분이좋다며고마움을표시하 다.

2시간여지나서태종대에도착하 다. 잘가꾸어진숲을배경으로어머니들은반별로교사와기념촬 도하며소풍의추억을담았다. 순환열차를타고태종대의비경을감상하는학생들! 울창한소나무숲속의산책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식 절벽과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그한가운데에정박해있는큰배들이멋진장관을이루었다. 세월이흘러어른이다되었지만학생들은잠시소녀시절로돌아가그시절의수학여행을 느끼며 탄성을 자아냈다. 오후 1시 반이 되었다. 경주로 이동하여 점심 먹기로 하 으나 시간이 지체되어 주차장에서 점심을 먹었다. 햇살이쌀밥에투 되어윤기가흘러더욱식욕을돋우었다. 따사로운햇살과시원한바람, 맑은공기속에서먹는도시락은참맛있었다.

2시 15분경포항으로향하 다. 버스안에서는소풍에대한이야기로화기애애한 분위기 다. 경주에도착하여유채꽃을관람하기로 하 으나이미꽃은지고비도오고아쉽지만교회로향하 다. 교사들은목요일수업에서만나자며시내군데군데학생들을내려주었다.

사랑학교학생들과함께한봄소풍에동행하면서교사들이참정성을다하여 학생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며 결코 주님의 사랑을 품지 않고는이소중하고도아름다운사명을감당하기어렵다는생각을해본다. 학생들이 빨리 한 을 깨우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기를 바라며 빨간 장미빛깔의유니폼을입은천사와도같은교사들과봉사자들에게주님의은총이늘함께하기를기도한다.

전정식기자

사사랑랑학학교교 봄봄소소풍풍

경로대학봄소풍

윤미자권사2교구양학1지역

경로대학봄소풍을다녀와서

사랑학교봄소풍

2008 경로대학가을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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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4월12일부활의아침! 포항제일교회는부활하신주님을찬양하기 위해 본당으로 향하는 성도들과 교육관으로 달려가는 교회 학교어린이들로활기에넘쳐있다. 돌틈사이철쭉도방긋방긋주님의부활을 노래하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차가운 물줄기는 큰 소리로 주님의 부활을 외치고 있다. 사순절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눈시울을적셔왔던성도들은사망권세깨뜨리고다시사신주님의부활을마음껏기뻐하며즐거워하 다.

부활주일을한주간앞둔지난4월5일주일. 포항제일교회본당과교육관 입구에는 알록달록 화사한 꽃들과 싱그러운 초록 식물을 담은 화분들이 어여쁘게 진열되어 있었다. 해마다 부활절이면 새 생명을 잉태한작은꽃화분이성도간에는부활을축하하는사랑의선물로, 믿지않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는 전도 용품으로 사용되어 진다.또한정성어린성도들의사랑의손길을통해얻어진수익금은모두불우이웃을섬기는데쓰인다고하니얼마나귀한일인지. 예배를마치고나오며 앞 다투어 화분을 고르는 성도들의 얼굴엔 부활의 기쁨이 가득했다.

찬양대의‘부활의주님’의찬양이힘차게울려퍼지며예배는순서에따라 신령과진정으로 드려졌으며 김광웅담임목사는“성경대로 다시사심(고·전15: 1~11)”이라는제목으로부활의메시지를선포하 다.“부활신앙이기독교의핵심이며, 예수님의부활을믿어야구원을받는다. 예수님의부활은한쪽구석에서일어난일이아니라만천하에드러난사실이며역사의현장이다.”그리고“예수님의제자들은모두순교했지만 요한은 95세까지 살아서 요한 계시록을 기록하 다. 믿지 아니하는자는우상숭배자, 점술가, 음행하는자, 살인자, 흉악자와함께지옥에간다. 비록믿음이연약한자라도그믿음을예수님이받으셨다. 그리스도의장성한분량으로자라가라”고강조하 다. Happy Easter! “예수님의부활을축하합니다.”라고인사를나눈후예배를마쳤다.

포항제일교회교회학교는 아부로부터고등부까지부서마다부활의메시지가선포되고기쁨을함께나누었다. 아부, 유아부, 유치부는계란바구니를만들고교사들이준비한연극을선보 으며유년부는사탕으로나비를만들어부활절선물로나누어주었다. 초등부는반별로교사들이 재량껏 계란도 나누고 생일잔치도 하며 주님의 부활의 기쁨을나누었으며소년부는계란 contest를한후동해의료원, 용흥동우방아파트로나가예수님의부활을알렸다. 중등부는사순절40일동안매일100원씩모으는“사랑의동전모으기”를하여그돈으로계란을샀으며시내로나가“예수님, 부활하셨어요.”라고쓴피켓을들고주님의부활을알렸다. 고등부는 1학년호산나새생명축제와함께주님의부활을찬양했고새친구들에게꽃화분과계란을선물했다.

주님부활하신날! 생애최고의순간을맞이한얼굴들이있었다. 부활절예배순서중에세례, 입교식이거행되었다. 2부, 3부예배중에28명이세례를받았고19명이입교를했다. 입교자들은주로중·고등부학생으로아기세례를받은축복의아들, 딸들이었다.예수님을주인으로모신이들의마음속에주님의부활의기쁨이일평

생가득하길빈다.송윤희기자

두장의그림중다른부분5곳을찾아왼쪽그림에“ ”표하세요.

※절취선을따라자르셔서5월31일까지교회사무실에제출해주시면추첨을통해10명에게소정의선물을드립니다.

교구 ( 지역 )

이름 직분

연락처

린 그림 기찾틀

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 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제일유치원지구반

“성경대로그리스도께서우리죄를위하여죽으시고장사지낸바되었다가성경대로사흘만에다시살아나사…….”

부활의기쁨이온누리에Happy Easter !부활절

04 포항제일교회월간신문 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부활의기쁨

Page 5: 2009 제일물댄동산 5월호

우리농아교구는분명하나님께서친히함께하시고사랑하심을깊이경험하고있는부서이다. 지난해부터많은어려움이있었지만오히려믿음이강건해지고틈나는대로기도와말 을사모하고자신을깊이생각해보는귀한시간들로이어지면서올해농아교구에서도처음전도축제를시작했다.

올해의전도축제는장기결석자와낙심자가그대상자 다. 농아교구는지역자체가본교회1~6교구지역에해당되는분들과 덕, 구룡포, 기북방향으로거주하시는분들이골고루분포되어계시는데전지역을대상으로전도축제전날까지계속심방을하 다. 새가족보다장기결석자와낙심자를설득하고권면하는것이참어렵게만느껴졌지만오히려어려움이가중될수록예수님께서갈릴리호수에서고기를잡던베드로에게“깊은데로가서그물을내리라”(눅5;4)라는말 으로이끄셨던것처럼우리들을더욱더깊은은혜의동산으로이끄신다는확신이생기기시작했다.

수고로움이있는밤, 고기한마리잡지못한그밤의어부처럼서있는것같았지만 말 처럼그밤이가고새벽이올때어부들에게대반전이있었던것처럼우리농아교구에도동일한은혜가있으리라믿어졌다.

전도축제의날, 장기결석자4명과새가족3명이출석을했다. 우리눈에는미약하여보 지만시간이흐를수록장기결석자들의마음이움직여지고있음을경험하고있다. 또한정식으로등록은하지않았지만매주일마다교회를처음오시는분들과정말오랜만에뵙게되는성도들이다시교회로오는일이이어지고있다. 밤이맞도록배에그물을내리는수고로움이있는역사의현장에주님께서찾아오신것처럼올해처음농아교구에서시작한“새생명축제”는분명주님께서찾아오셔서우리들에게기적을경험하는산증인이되게하시리라믿는다. 그기적을일으키는곳에수고를아끼지않았던김용문담당장로, 김철우담당안수집사, 이병기안수집사그리고주님의제자가되고이름도없이빛도없이수고를아끼지않는사랑하는농아교구직분자들에게감사와격려를드린다.

사랑방소식05포항제일교회월간신문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너희는내게배우고받고듣고본바를행하라그리하면평강의하나님이너희와함께계시리라”(빌립보서4:9)

새가족이하나님과친 한관계를맺는길을찾는데도움을주는 적인도자 역할을 하는 새가족교구 섬김이를 대상으로 한 일일수련회가 4월5일교육관강당에서개최되었다.

강의 전, 모두들 삼삼오오 테이블에 모여앉아 많은 권사, 집사 도우미들이정성껏준비해준다과와함께김승길집사의인도아래활기찬레크레이션시간을즐기며교제의시간을나눴다.

‘한 혼을살리는멘토링’이라는주제로진행된김도일목사의강의는 성경적 적 인도자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적스승을뜻하는멘토(mentor)와새가족을 적인사람으로성숙시키고자교육, 인도하는과정인멘토링(mentoring)에대한설명을시작으로, 김목사는많은이들과정신적 적아버지와같은관계를맺은자신의 체험을 제시하며 새가족 섬김이가 행할 멘토링 사역이 새가족이진정한 적 믿음을 가지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일깨워주었다.

적 인도자는 인도에 앞서 먼저 자신부터 변화되어야 함을, 인간의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을 깊이 만나게 해주는 인도자, 말

가운데서 주님을 만날수 있도록 해주는 인도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도록도와주고이끌어주는인도자, 참된인간성을가진사람다운사

람으로서의인도자가되어야함을전했다. 멘토자신의성숙과변화됨을바탕으로 하여, 새가족과의 인간적친 감을 형성하고 성경읽기나 단기선교 등을 함께 하며 인도받은 새가족이 믿음 사역을 잘 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함께하고픈인도자가되는것이중요함을또한강조했다.

고린도전서 4장 15절에“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버지는 많지 않다”는구절이 있듯, 그저 새가족으로 전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정신적 아버지 관계를 맺어 그들을 믿음의 일꾼으로 세워 나가는 것이멘토링의 진면목일 것이다. 사도 바울이 그러한 인도 사역을 통하여 사람들을 변화시키며 그 일을 위해 목숨을 바쳤듯이 포항제일 모든 성도들도 가슴 깊이 진심을 담아 주의 이름으로 새가족을 돕는다면 주님이크게기뻐하시지않을까?

“생각과실천이합해져야진정한믿음이다”(김도일목사)

조은수기자

한 혼을살리는멘토링 (Mentoring)- 새가족교구일일수련회 -

농아교구새생명축제

새가족교구

안후락목사농아교구담당

농아교구새생명전도축제

Page 6: 2009 제일물댄동산 5월호

06 포항제일교회월간신문 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꿈이자라는땅

하나님의섭리에순종하듯우리교회앞마당에활짝 핀봄 꽃 들의축제가시작될무렵교회학교에서도2009년전반기’호산나소그룹새생명축제’가시작되었다. 예년과는달리부서별특징에맞게맞춤식소그룹전도축제를계획하고교사렐레이기도, 간증자와함께하는예배드리기, 전도 상보기, 교사광장기도회를통해먼저교사들의마음을하나로모아하나님께은혜를구하다. 이일에최선을다한교사들, 친구를전도하기위해애쓴아이들, 모두가주님의명령에순종하는아름다운꽃들이다. 생명의탄생을위해분주하게보낸교회학교를스케치해본다.

아부(0세~3세)는4월 19일에 "우리반전원출석하여하나님을기쁘시게하자!" 라는 표어로 찬양과 율동, 예배, 교사들이 열심히 준비한 역할극, 반별 성서학습, 신나는무지개스카프아기체조,아기용품교환장터를열었다. 교사들이정성껏준비한 양간식새우야채죽을나누어먹고아기들에게는예쁜양말을, 부모들에게는 떡을 선물로 드리는은혜로운시간이었다.

유아부(4~5세)는새생명을주신기쁨의날부활절(4월12일)에“예수님! 저왔어요^̂ ”라는주제로‘호산나새생명축제’가 열렸다. 3주전부터 부모와 함께기도하는 기도 카드가 나갔고, 4월 5일에는 교회 광장에서 찬양?율동으로“친구들을 보내주세요!”라고 유아부 친구들을 전도 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를하 다. 부활절특별예배와‘세개의못’-교사극, 구연동화전문가이미희선생의마술쇼가어우러진동화이야기로 새친구와장기결석아동이기쁨으로예배할수있는감사의시간이었다.

유치부(6~7세)는“가자! 예수님 만나러, 와봐! 포항제일 유치부로!”라는 표어로 4월19일에‘호산나 새생명 축제’를 열었다. 4월 5일에는 부모 초청예배를 통해서 부모에게 알리고 전도에 대한도움을구하 다. 그리고4월 10일과17일은 교사들이 모여 달전지역(대유아파트, 삼도드림파크)으로전도를나갔다.또한4월11일과18일에는두번의가스펠하우스를열었다. 교회와친해질수있도록찬양과성경이야기, 게임과여러가지재미난만들기시간을가졌다. 축제날에는예배와교사연극, 예배의요소배우기(코너학습으로다양한활동)를하며많은새친구와잃은양을찾는기쁨의축제가되었다.

유년부(1~2학년)는“소중한것을드려요”라는표어를가지고하나님이아끼시는소중한생명을찾는유년부가되고자4월 19일~5월 19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도를 위해 교사들이점심시간이나방과후에학교앞에서전도대상자들을만나고교회를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각 반 교사들이 동물 복장을 하고 아이들을맞이하 다. 예배후에는반별로모여서“복음딱지”를통해서복음을전하고, 페이스페인팅과간식을나누는순서가있다.

초등부(3~4학년)는 4월 한 달간“예수님을 만나보라!”는 표어로 반별 전도 축제로많은새친구들이등록하 다. 예배와먹거리와선물이있는반별파티를통하여새친구와기존의친구가뜻있는교제를하고새친구를대상으로복음팔찌를만들고예수님의기쁜소식을듣는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호산나 축제에 이은가스펠하우스를통해새친구들이잘정착할수있도록도울예정이다.

소년부(5~6학년)는‘기도하면전도합니다’라는표어로 4월~5월에걸쳐반별전도 축제를 하 다. 평일 반별 만남을통해 교사가 전도 대상자를 만나고 친교의시간을통해교회로초대하는프로그램으로 진행하 다. 예배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4 리를 통하여 예수님을접하는귀한축제의자리 다.

호산나 중등부는‘일어나 함께 가자!라는표어아래‘3월 29일부터 5월말까지 약 두 달 간, 각 반의 친목도 겸하여교사들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함께 축하하고기뻐하는축제의날로진행중에있다. 특별히 이번 소그룹 축제를 위해사전에각반의애칭과작전명을정하여소그룹 축제 전 날에 그 작전을 펼쳐 짜임새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차량과 레크레이션을준비지원토록하여교사들의호응을얻으며반이더욱돈독해지는것에한몫을더하 다.

실로암고등부는‘당신에게행복을드립니다.’라는표어아래지난4월12일1학년‘호산나소그룹새생명축제’를시작으로 4월19일은 2학년, 4월 26일은 3학년까지은혜로운전도축제를마쳤다.각 학년별 교사가 중심되어 프로그램과당일진행을맡아어느때보다알찬‘전도축제’가 되었다. 1부는 예배를 통해‘하나님과의 만남’을 이끌었으며 2부에는‘학년별맞춤축제’로친교시간, 맞춤설교, 반별미니파티등다양한프로그램과준비로‘새생명을향한열정의향기’를전하 다. 무엇보다이번축제는교사들과학생들그리고하나님아버지의마음을가득안고다가간축제 기에그어느때보다감사가풍성한전도축제 다.

‘호산나소그룹새생명축제’는아직끝나지않았다. 교사들의정성과아이들의사랑으로뿌려진새생명의씨앗들이풍성한추

수의아름다운날을맞아주 주 열매맺길바라며성도된우리모두는주님의지상명령에순종하는마음으로개인개인이날마다전도축제를시작하기를간절히소망한다.

권정수기자

아름다운 날,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며호산나소그룹새생명축제

오직성령이너희에게임하시면너희가권능을받고예루살렘과온유대와땅끝까지이르러내증인이되리라「행1:8」

호산나새생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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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07포항제일교회월간신문

교회의이모습, 저모습

제2기쉐마(Shema)학교수료식제2기 쉐마학교가 6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그동안 하나님의말 묵상, 예배, 재정, 하나님의성품, 기도, 하나님말 의능력등6주간의 교육과 매시간 활동시간과 발표회 그리고 돌아보는 예식 등 다양한주제와준비로어린이들에게다가서는현장교육이되었다. 앞으로쉐마학교가 계속해서 포항제일교회 어린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말 사랑과생활화를가져다주는귀한열매가맺어지기를기대해본다.

김광식은퇴장로가정특송2009년 교회의 표어에 맞게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승하는 가정이 있었다. 이날(4월19일 저녁예배)3대가 모여 함께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께 광을 돌리는 귀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교회안에다음세대에신앙을전승하는가정들이나날이일어나며부흥하기를기대해본다.

하나부특송지난 4월19일 저녁예배에 하나부 특송이 있었다. 창립1주년을 맞이한 하나부는 발달 장애아들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부서로 포항제일교회의 자랑이며 지역 섬김의 모델이되고있다.

2교구지역장야유회지난 4월 24일(금) 2교구 지역장들의 야유회가 보문일대에서 있었다. 이번행사는 올 한해 2교구 지역장들을 통해 부흥을 다짐하며, 지역장들간의 상호교제와나눔을위해준비하게되었다. 궂은날씨에도많은지역장들이참여하는열심을보 다. 올한해하나님이크게쓰시는 2교구가되기를기대하면서2교구지역장파이팅!!

‘엔보’(Angel’s Voice) 찬양매번 아름다운 선율과 소리로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엔젤보이스’.. 지난 4월19일저녁예배에성도들앞에서찬양으로하나님께 광을돌렸다. 앞으로교회의구석구석을밝히는‘빛의소리’가되기를소망해본다.

1교구지역장야유회1교구지역장들의 교제와한 해동안의 섬김을다짐하며 친교를다지는 시간이있었다.지난 4월17일(금) 보문일대에서 1교구교역자(곽 구목사)와지역장들의야유회가있었다. 레크레이션, 음식나누기, 기도회 등 다양한 일정으로 친목을 다졌다. 올 한해 1교구지역장들을통해쓰시는하나님의손길을기대해본다.

최원근목사안수식 지난4월28일(화) 최원근전도사의목사안수식이포항제일교회 제2예배실(오전11시)에서 있었다. 이날에는 5명의 목사안수식이 있었으며 축하객들로 자리를 가득 매웠다. 앞으로 사역을통해하나님이귀히쓰시는귀한주님의종이되기를소망해본다.

농아교구‘성경암기대회’‘암기대회’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농아인들에게는‘암송’이라기보다‘암기’라는표현이정확할것이다. 4월마지막주(26일) 농아교구 예배후‘농아교구 성경암기대회’가있었다. 많은 농아인들이 참여했으며 어느때보다즐거운말 사랑잔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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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포항제일교회월간신문 2009년 5월호 (통권 1권 16호)

씨뿌리는사람들

제4회성경골든벨대회가4월26일(주일) 오후예배후제일광장에서실시되었다. 올해도지난해와마찬가지로청년교구(담당교역자최성규목사) 주관으로열렸는데회가거듭될수록그열기는더했고처음으로도전하는신인들이실력을유감없이발휘하여골든벨대회를더욱빛나게하 다. 최성규목사의사회와손윤미자매의진행으로개최된성경골든벨대회는4월하순의날씨치고는약간쌀쌀하 지만모두가골든벨을울리겠다는당찬도전정신이있었기에그열기에 려쌀쌀함은아무런장애가되지못하 다.

한문제한문제보드판에적어들어올리고정답을발표할때마다와! 하는환호소리와아! 하는탄식소리가여기저기서섞여들려왔다. 특히새가족인이재춘성도가정답을적어들어올릴때마다관중들의격려의박수가쏟아졌다. 아마도많은사람들이새가족이골든벨을울려주었으면하는바램을가지고있었을지도모르겠다. 아쉽게도 8부능선에서탈락하고말았지만오랜세월신앙생활을 한 성도들보다 더 자랑스럽고 대단해 보 다. 또한 이상명 성도는 연세가지긋하 음에도 불구하고 출전하여 많은 문제를 맞추었는데 젊은이들의 본이되어주었다.

진행중간중간에관중들을위한문제를자주내어푸짐한상품을지급하 는데이또한관중들의지루함을없애주는청량제같은역할을하 다.

골든벨을향한마지막문제는김광웅담임목사께서직접내어주셨는데누가복음24장 10절에예수님의부활소식을처음으로접한세사람의이름을적는문제 다. 최종주자로올라와골든벨아래좌석에앉아있던6교구송수연집사는문제를듣자마자거침없이세사람의이름을적어나갔고보드판을들어올리자숨을죽이고바라보고있던많은관중들은일제히손을높이치켜들고환호성을질 다. 새로운골든벨주인공의탄생을알리는시간이었다.

소감을묻는기자의질문에계속해서부끄럽다고겸손해하 고어떻게준비하 냐는질문에는옆에서엄마를축하해주러온딸아이들(주은이.주 이)을가리키며애들이문제를불러주면제가답을말하는식으로계속반복하며준비를했다고했다. 아하골든벨준비를위하여엄마만성경공부를한것이아니고자녀들까지도성경공부가되어지고목표를두고같이모여시간을나누니가족간의화목과우애가더하여지는1석3조를이루었구나하는생각이들었다.

권의준기자

“골든벨의주인은누구에게로”제4회성경골든벨대회

주님이 만들어 주신 아름다운 산과 들에 화사한 연둣빛의새잎들이자라고연분홍진달래와붉은연산홍등이름모를들꽃들이한창인새봄! 일곱빛깔무지개처럼갑자기나타나우리모두에게활기참을안겨준펜토스찬양단! 찬양의주축인 조성필 목사님, 정동석 안수집사님(단장)를 비롯하여30~40대 초반 찬양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모여 어린 아이가된듯율동하며열정으로부르는찬양이하늘에울려퍼질때마음이벅차오름을느낍니다.

펜토스찬양단은김광웅담임목사님께서오순절에임하셨던성령님의역동적인역사하심을기대하며찬양하는복음찬양단이되라고헬라어 원어‘펜타코스토스’의 처음과 나중의 자를 따서, ‘펜토스’라고 이름지어 주셨습니다. 찬양을 사모하시는 성도님들과 좀더 가까이, 함께하는 찬양을드리기위하여, 시선을성도님들의눈에맞추고자악보를보지않고외워서

찬양드리기로처음부터서로약속하고노력하고있습니다. 또한찬양의가사를몸으로표현하여, 하나님께더아름다운찬양을드리기위하여율동을곁들여서찬양드립니다. 악보를외우고, 몸을움직여가며찬양드리는것이처음엔무척생소하고어려웠지만, 하면할수록보람있고, 재미있는분위기로자리잡아가고있습니다.

기쁨과즐거운마음으로주를바라보듯찬양하고여호와를섬기며주님께더가까이나아가기위해찬양하는모습이참사랑스럽습니다. 4월 26일(주일) 찬양예배는예배에참석한모든성도들이한마음, 한뜻으로어린아이처럼율동도따라하며주께올려드리는기쁨의찬양이교회안에가득차너무나은혜스럽고아름다웠습니다. 오직 광의찬양을받으시기에합당하신주님께찬양으로 광을돌리기에힘쓰는펜토스찬양단모두에게큰박수를보냅니다. 펜토스찬양단은수요예배후, 주일오후5시맹렬한연습을하고있습니다. 주님보시기에더욱아름다운찬양단이될수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정열로주님께찬양하는 펜토스찬양단

이상석 안수집사(1교구 유강1지역)

포항시 남구 상도동 579-11(시외버스터미널 옆)TEL : 256-9999 / 010-5714-4114

퓨전해산물샐러드뷔페레스토랑씨푸드& 스씨에서소중한시간을즐기십시오.돌잔치, 칠순, 생일잔치, 단체모임등각종모임환 합니다.

“물댄동산지면광고문의해주세요.”문의 : 권의준 안수집사 (신문기획 팀장 )

TEL. 017-515-3104

장태운 안수집사6교구환호4지역

성경골든벨

펜토스찬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