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요 목사와 함께 떠나는“수요말씀여행”6번째 시리즈 11 / 4 / 2015

아브라함과 그리스도의 세계(9)

주전자 속의 개구리 창세기 19장

◆ 소돔을 향해 정해진 롯의 걸음

창13:12 “[ ] Sodom”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창14:12 “[ ] Sodom”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창19:1 “[ ] the gate”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창19:7 “[ ] as his friends”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벧후2:7-8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Derek Kidner “a righteous man without the pilgrim spirit” (순례자의 정신을 잃어버린 의인)

◆ 뛰어!

사위들이 듣지 않고, 농담으로 여겼다

온전한 헌신이 필요하다

◆ 여전한 순례자

롯을 구한 것은 롯의 헌신이나 롯의 결단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그는 구원을 받게 된다

우리에게도 중보기도자 [ ]이 계시다

눅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 ]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눅17:28-30 “또 [ ]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 ]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호8:4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 ]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안타까운 것은 롯과 그의 딸들이 아브라함에게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

소돔과 고모라를 버리고 산 [ ]으로 가라 하였는데... 가지 않았다

우상은 결단코 여러분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 우리는 누구와 비슷한가?

1)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죄의 생활에 편안함을 누리고 살지만, 하나님의 진노의 시한폭탄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인가?

2) 롯의 아내처럼 결국은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사람인가?

3) 롯처럼 믿음은 있다고 하지만 타협하고 또 하나님보다 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사는 사람인가?

4) 아니면, 믿음으로 사는 아브라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