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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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Summary
• 상영관선정의 문제
• 컨텐츠 미흡
• 홍보 부족
• 미흡한 운영
• 개선안
Summary
•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버디
– 전통에 비해 2010버디는 규모와 컨텐츠, 진행, 홍보등에 있어 미흡
– 학교에서 6년동안 해온 행사임에도 모르는 학생들이대부분
• 내년 7회 버디에는….
– 7회 버디에서는 개선되어야했으면 하는 점들을 제시하여 더 크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함
상영관 선정의 문제
• 경성대 주 상영관인 누리소강당
– 콘서트홀에 비해 작은 규모와 애매한 위치로 접근이 불리
– 누리 소강당이 ‘기숙사에 있는 건물이냐’ 등 위치를 잘 모르는학우가 많음
연극영화과 건물에 위치,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움
상영관 선정의 문제
• 경성대 외 다른 상영관의 선정– 본래 버디는 경성대 콘서트홀, 누리소강당, 멀티미디어 소강당 등 경성대 내에서만 진행되는 행사였음
– 따라서 본교 내 학생들의 접근이 쉬울 뿐 아니라 행사와 동시에 학교홍보효과까지 가져다 주었음
– 하지만 올해는 교내 상영관중 가장 접근이 어려운 누리소강당과 부경대, 동명대, 시청자 미디어센터 등 일관되지 않은 외부에까지 상영관을 설정
– 대외 홍보효과가 있긴 하겠지만 정작 그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예상
컨텐츠 미흡
• 170여개의 작품 VS 85여개의 작품– 2010 버디의 상영작은 85여개로 작년의 170여개에 비하면 절반수준.
– 특히 경쟁작은 50여편의 불과, 나머지 30여편은 2009년 버디까지의 수상작
– 주제가 버디를 다시 되돌아본다고 하지만 경쟁작이 작다는 것은 행사 자체의경쟁력또한 약해졌다는 의미
– 2009년에 비해 반쯤 얇아진 책자에서 컨텐츠 분량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음
컨텐츠 미흡
•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특강– 개막식과 상영 외 3D 관련 특강이 이루어졌으나, 3D에 종사하는 대학생이 거의없다는것을 감안했을 때 너무 높은 수준과 지루한 진행이 이루어졌음
– 3D에 대한 즐길거리나 흥미위주의 강의가 아닌 이론적인 애용과 제작방법과 같은 원론적인 내용이 주를 이룸
홍보 부족
• 현수막과 포스터만으로만 이루어진 홍보– 자원봉사자는 상영관 및 행사장에만 머무는 등, 수동적인 홍보만이 이루어짐
미흡한 운영
• 미흡한 홈페이지 운영– 행사 관련 사진은 업데이트가 되었으나 보도형식이 아닌 단순 사진만 나열되었고, 행사진행에 대한 영상은 업로드조차 되지 않았음
개선안
• 상영관 선정– 작년까지의 행사와 마찬가지로 경성대 내에서 모든 상영관 해결
– 유니버시아드라는 행사 특성 상 대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갖음
– 또한 버디는 경성대학교만의 자랑스러운 행사라는 포지셔닝 지속
• 컨텐츠 확보– 좀 더 적극적인 홍보로 다양한 경쟁작들을 모집할 필요가 있음.
–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작품이야말로 유니버시아드의 경쟁력임.
– 재미있고 다양한 볼거리 역시 행사의 참여율과 질을 높이는데 필수 요소
• 홍보 활성화– 단순히 상영관 운영만 하는 자원봉사가 아니라 행사홍보에도 자원봉사자 투입
– 경성대 지하철 역, 영상 관련 시설 등 대외 장소에 적극적인 홍보활동 실시
• 적극적인 운영– 홈페이지를 활성화 하여 이제까지의 버디 및 현재 버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해야함
– 언론사와 협조하여 행사 시작과 끝 뿐만 아니라 중간에서도 지속적인 보도를 실시, 다양한 분야에 노출되도록 해야 함
감사합니다
• 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