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bag 관찰하기창의적 발상 (colorbath)

1411931 조형예술학과 최유리

평소에 카페를 가게 되면 커피나 다른 음료들보다도 티를 즐겨 마신다 . 그러다 보니 많은 종료의 티백을 볼 수 있었는데 미관상 보기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이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것을 관찰함으로써 좋은 미관을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발견하고자 했다 .

티 를 마 실 때 찻 잎 을 우 리 는 기 능 보 다 는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게 티백모양을 바꾸거나 , 꽃의 형태를 유지함으로써 좀더 기분좋게 외형을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

찾아보니 시중에는 이미 다양하고 특색적인 티백이 출시되어 있었다 .

• 그렇지만 원래의 기능은 찻잎을 잘 우러나오게 하기 위함일 뿐더러 , 차를 마시기 위한 본연의 목적에 방해가 되면서까지 디자인을 무리하게 연출한 부분이 있는 듯 했다 .

• 결론은 꽃잎이나 찻잎의 본연의 형태를 유지하며 외관상 보기 좋고 , 본연의 목적 ( 차를 마시는 행위 ) 을 헤치지 않는 디자인이 좋다는 결론에 닿았다 . 또한 머그컵의 경우 , 투명 무색의 잔이 티와 함께할 컵으로 어울린다고 결론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