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학생ㆍ동문 등 1361명 교육부에 탄원서 총누계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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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전계헌 목 사)는 4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 를 열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윤선율 장로의 직무 수행을 허락했다. 전국장로 회연합회는 “회장이 직무를 원만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하기부부수련회와 임원회, 4개 교단 연합행사에 한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와 함께 이승희 총회장, 강의창 장 로, 김종혁 목사, 진용훈 목사, 이대봉 장 로가 요청한 제104회 총회선거관리위원 당연직 후보 활동의 건과 김종준 목사, 정창수 목사, 박재신 목사, 이영구 장로 가 요청한 제104회 총회 정임원 후보 활 동의 건은 허락하기로 가결했다. 새에덴 교회가 질의한 언론기고 활동은 허락하 되 내용이 선거운동에 관련되지 않도록 요구했으며, 방송설교 등도 같은 수준에 서 허락했다. 반면 소강석 목사의 강서교구 성령강 림절 초교파연합집회와 배만석 목사의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 강사의 건은 모 든 후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불허하기 로 했다. 또한 소 목사의 출판물은 직· 간접적으로 배포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총회선거규정에 목사·장로 ‘장 립’으로 명시된 것은 총회헌법 정치 13 장의 ‘임직’과 맞지 않기에 개정안에 반 영해 수정하기로 했다. 정형권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0 (우) 06177 대표전화:(02)559-5900 <주간> 발행인 이승희 편집인 · 사장 이순우 인쇄인 이동현 주필 김관선 편집국장 강석근 1. 개혁신앙의보수 2. 교회의단결 3. 성도의교제 사시 社是 www.kidok.com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제2196호 2 교단 www.kidok.com 생명의 양식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 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 (시 57:11) 총회 주요일정 5월 2일 천서검사위원회 장소:총회회관 5월 3일 면려부 임원 및 CE 임원 연석회의 장소:총회회관 김영우 전 총장 소청심사 속히 하라 구제부(부장:김영웅 목사)가 4월 23일 화재 피해를 입은 대사리교회(손경수 목 사)를 방문해 목회자 부부를 위로하고 총 회의 지원을 약속했다. 전남 곡성 고달면 대사리에 위치한 대 사리교회는 4월 4일 저녁 8시경 원인불 명의 화재가 발생해 사택이 전소되고 예 배당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택은 손 쓸 틈도 없이 전소 돼 손경수 목사 가족이 오갈 데가 없는 처지가 됐다. 예배당도 패널로 올린 한쪽 벽면이 완전히 녹아내리면서 창문까지 내려앉아 전면 공사를 해야 상황이다. 하지만 성도가 5~6명뿐인 농촌교회 대 사리교회는 자체적으로 수습할 여력이 없는 상태다. 그럼에도 대사리교회에 대한 인식이 좋 아 주민들이 손경수 목사 가족을 머물도 록 마을회관을 내주었다. 또한 손경수 목 사 남지현 사모는 이웃들에게까지 화재 가 번지지 않아 다행이라며 주민들과 위 로와 격려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지난 주일, 손경수 목사 부부는 마을회관에서 나와 동네 빈집으로 거처를 옮긴 상태다. 손경수 목사는 “사택이 전소됐으나, 곳 곳에서 지원을 해줘 생활은 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 속히 교회를 다시 세워야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지금은 엄 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며, “대사리교 회를 위해 전국 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구제부장 김영웅 목사는 “농촌 작은 교 회의 목회자 부부가 큰 시련을 받고 있 다. 전국 교회가 이들의 아픔과 함께하여 대사리교회와 사택이 복구되는 은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사리교회 후원계좌:농협 605045- 56-003183 예금주: 손경수 ▲연락처:손경수 목사 010-5096-4413 송상원 기자 [email protected] 구제부 , 대사리교회 화재현장 방문 선관위 , 직무수행 허락건 처리 2019. 4. 29. 오전 9시 현재 ▲해평중앙교회(최명오 목사) 1000만원 ▲부안희망교회(임병록 목사) 400만원 ▲평안교회(이정연 목사) 300만원 ▲성산교회(이경식 목사) 251만원 ▲새언약교회 200만원 ▲갈산교회(최광염 목사) 200만원 ▲임영웅 165만2000원 ▲제주동산교회(김경태 목사) 154만5000원 ▲월송교회(정용균 목사) 151만4000원 ▲덕천서부교회(고석귀 목사) 130만원 ▲모산교회(강경효 목사) 126만7000원 ▲섬기는교회(신익선 목사) 120만원 ▲산소망교회(김정위 목사) 117만원 ▲도삼교회(송기홍 목사) 111만8000원 ▲평화교회(신형수 목사) 100만원 ▲대전남문교회(이요한 목사) 100만원 ▲새화성교회(이효남 목사) 100만원 ▲한밀교회(표종선 목사) 100만원 ▲길안중앙교회(최재영 목사) 78만3000원 ▲주님의교회(민병록 목사) 76만원 ▲개야도교회(김종태 목사) 66만원 ▲광주중앙교회(석찬영 목사) 60만원 ▲해운대중일교회(이동 목사) 50만원 ▲영광중앙교회(이광선 목사) 50만원 ▲회복의교회(유영산 목사) 50만원 ▲문화교회(이관영 목사) 50만원 ▲대구예일교회(유병호 목사) 50만원 ▲안형식 50만원 ▲호계중앙교회(강창규 목사) 50만원 ▲세계로교회(신유선 목사) 50만원 ▲원주중앙교회(오성수 목사) 48만3000원 ▲선교제일교회(이해웅 목사) 44만원 ▲새지평교회(김대원 목사) 46만원 ▲동산교회(김신일 목사) 43만원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42만원 ▲예향교회(오종걸 목사) 40만원 ▲성지교회(김동욱 목사) 40만원 ▲숭인교회(김요한 목사) 40만원 ▲김동석 40만원 ▲황규식 35만원 ▲해성교회(김신근 목사) 31만원 ▲시흥상부교회(신인철 목사) 30만원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30만원 ▲삼능교회(이상욱 목사) 30만원 ▲당진제일교회(방병만 목사) 23만원 ▲상도제일교회 청년부 20만7000원 ▲소망교회(정신조 목사) 20만원 ▲행복한교회(천종호 목사) 18만4000원 ▲고암교회(임상재 목사) 16만4000원 ▲염광교회(김재학 목사) 13만8000원 ▲서울새빛교회(이하봉 목사) 10만원 ▲동산벧엘교회(정일엽 목사) 10만원 ▲부평화랑교회(정창욱 목사) 6만원 ▲십정교회(김성광 목사) 5만원 ▲북서울꿈의교회(박성민 목사) 5만원 ▲오량교회(김대순 목사) 3만원 구호헌금계좌 국민은행 829-01-0291-028 예금주: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재난헌금) 018-01-198870 예금주: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재난헌금) ▲특별구제헌금 입금하신 분은 총회구제부(02-559-5673)로 연락 바랍니다. 산불피해 특별구제헌금 현황 총누계 : 88 , 084 , 000원 순교자유족위로회 준비 검점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최효식 목사)는 4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순교자유족위로회 준 비 상황을 점검했다. 103회기 순교자유족위로회는 5월 20~21일 대전 광역시 계룡스파텔에서 열린다. 임원회는 일정 및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개회예배 순서자로 사회 최효식 목사, 기도 박요한 장로, 성경봉독 김상식 목사, 설교 김상현 목사, 감 사패 전달 및 축사 김성환 목사, 격려사 석찬영 목 사 손원재 장로, 축도 함성익 목사로 확정했다. 부장 최효식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모든 것을 기도로 해결해야 한다”며, “순교자유족 위로회라는 귀하고 복된 사역을 하면서도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자”며 임원 들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대 표회장:정영택 목사)가 요청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 념관 신규 리모델링 선교 후원비로 우선 5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송상원 기자 총신대학교 학생들과 동문 등 1361명 이 교육부와 교육부교원소청심사위원회 에 김영우 전 총장의 소청심사가 속히 진행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탄원서를 4 월 24일 제출했다. 학생들과 동문들은 탄원서에서 “(현재 총신사태 정상화와 관련) 교육부는 임시 이사를 파견하여 총신대학교 운영의 정 상화를 이루어가는 중”이라면서 “특별히 최근에는 총장을 새로 선출하여 모든 학 내 구성원들과 동문들이 하나되어 학교 의 학사 행정 정상화를 온전히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문들은 “하지만 김영 우 전 총장은 반성 없이, 소청을 거듭해 서 연기하여 학교의 정상화 과정을 방해 하고 있다”면서 “이미 법정기한인 60일과 연장된 30일이 지났고, 총장까지 새로 선 출했으나 총장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동문들은 “1심과 2심에서 이미 김영 우 전 총장의 배임증재 행위가 인정되었 고, 고의적인 변호인 사임 등 온갖 방법 을 동원해서 소청심사를 연기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음에도 개인의 방어권 을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소청심사가 지 연되는 것은 학내 구성원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동문들은 “소청심사에 대한 방어권 표현 중 김영 우 총장의 소청심사에 대한 방어권은 변 호사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다”면서 “더 나아가 교원소청심사위원 회의 소청심사 결정 이후 법적으로 행정 소송을 통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법제화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동문들은 김영우 전 총장에게도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총신대학교 총장이었 던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학내의 정상화 를 방해하는 것은 공동체를 위한 행동이 아니며, 진정 부끄러운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동문들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에서는 김영우 전 총장의 소청심사결정 기한이 이미 만료되었음을 고려하여 최 대한 소청결과가 나오도록 해 줄 것 △ 학내 정상화를 위해 교육부로부터 파견 된 임시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총 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총신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탄원서가 이미 제출되었지만 서명이 추가로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2차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전국 교회와 성도, 동문 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노충헌 기자 [email protected] 군선교사회 부부수양회 총회군선교사회(회장:신종국 목사)가 주최한 제13차 군선교사 수양회가 4월 22~24일 거제도와 통영 등 남해안 일대 에서 열렸다. ‘아름다운 동행, 즐거운 군선교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군선교 현 장에서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군선교사 부부 55명이 참가해 쉼과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6·25거제포로수용소를 비 롯해 몽돌해변 외도 남해안해상공원 등 주변 명소를 방문하며 모처럼 휴식을 즐 겼다. 아울러 군선교 현장에서의 어려움 과 아픔을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하며 교 제했다. 또한 저녁집회에는 최상호 목사(신현교 회) 이광우 목사(복된교회) 신종국 목사(노 량진충성교회)가 강사로 등단해 말씀을 선포했다. 송상원 기자 화재로 전소된 대사리교회 손경수 목사 사택 의 모습. 현재 동네 빈집에 거주하고 있는 손 목사는 전국 교회에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총신학생ㆍ동문 등 1361명 교육부에 탄원서 개인 방어권 명목에 학사 행정 정상화 발목 신임 총장 정상 활동 못해 2차탄원 준비 이번 군선교사 수양회에는 최상호 목사 이광우 목사 신종국 목사 등이 저녁집회에 등단해 강력 한 말씀을 선포했다. 아울러 군선교사들도 군 복음화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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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총신학생ㆍ동문 등 1361명 교육부에 탄원서 총누계 개인 ...pdf.kidok.com/2196/219602.pdf상도제일교회 청년부 20만7000원 소망교회(정신조 목사) 20만원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전계헌 목

사)는 4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

를 열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윤선율

장로의 직무 수행을 허락했다. 전국장로

회연합회는 “회장이 직무를 원만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하기부부수련회와

임원회, 4개 교단 연합행사에 한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와 함께 이승희 총회장, 강의창 장

로, 김종혁 목사, 진용훈 목사, 이대봉 장

로가 요청한 제104회 총회선거관리위원

당연직 후보 활동의 건과 김종준 목사,

정창수 목사, 박재신 목사, 이영구 장로

가 요청한 제104회 총회 정임원 후보 활

동의 건은 허락하기로 가결했다. 새에덴

교회가 질의한 언론기고 활동은 허락하

되 내용이 선거운동에 관련되지 않도록

요구했으며, 방송설교 등도 같은 수준에

서 허락했다.

반면 소강석 목사의 강서교구 성령강

림절 초교파연합집회와 배만석 목사의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 강사의 건은 모

든 후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불허하기

로 했다. 또한 소 목사의 출판물은 직·

간접적으로 배포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총회선거규정에 목사·장로 ‘장

립’으로 명시된 것은 총회헌법 정치 13

장의 ‘임직’과 맞지 않기에 개정안에 반

영해 수정하기로 했다.

정형권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0 (우)06177

대표전화:(02)559-5900 <주간>

발행인 이승희 편집인·사장 이순우

인쇄인 이동현 주필 김관선 편집국장 강석근

1.개혁신앙의 보수

2.교회의 단결

3.성도의 교제

사시 社是

www.kidok.com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제2196호2

교단www.kidok.com

생명의 양식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

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

다 (시 57:11)

총회 주요일정

5월 2일 천서검사위원회

장소:총회회관

5월 3일 면려부 임원 및 CE 임원 연석회의

장소:총회회관

“김영우 전 총장 소청심사 속히 하라”

구제부(부장:김영웅 목사)가 4월 23일

화재 피해를 입은 대사리교회(손경수 목

사)를 방문해 목회자 부부를 위로하고 총

회의 지원을 약속했다.

전남 곡성 고달면 대사리에 위치한 대

사리교회는 4월 4일 저녁 8시경 원인불

명의 화재가 발생해 사택이 전소되고 예

배당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택은 손 쓸 틈도 없이 전소

돼 손경수 목사 가족이 오갈 데가 없는

처지가 됐다. 예배당도 패널로 올린 한쪽

벽면이 완전히 녹아내리면서 창문까지

내려앉아 전면 공사를 해야 상황이다.

하지만 성도가 5~6명뿐인 농촌교회 대

사리교회는 자체적으로 수습할 여력이

없는 상태다.

그럼에도 대사리교회에 대한 인식이 좋

아 주민들이 손경수 목사 가족을 머물도

록 마을회관을 내주었다. 또한 손경수 목

사 남지현 사모는 이웃들에게까지 화재

가 번지지 않아 다행이라며 주민들과 위

로와 격려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지난

주일, 손경수 목사 부부는 마을회관에서

나와 동네 빈집으로 거처를 옮긴 상태다.

손경수 목사는 “사택이 전소됐으나, 곳

곳에서 지원을 해줘 생활은 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 속히 교회를 다시 세워야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지금은 엄

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며, “대사리교

회를 위해 전국 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구제부장 김영웅 목사는 “농촌 작은 교

회의 목회자 부부가 큰 시련을 받고 있

다. 전국 교회가 이들의 아픔과 함께하여

대사리교회와 사택이 복구되는 은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사리교회 후원계좌:농협 605045-

56-003183 예금주: 손경수

▲연락처:손경수 목사 010-5096-4413

송상원 기자 [email protected]

구제부, 대사리교회 화재현장 방문

선관위, 직무수행 허락건 처리

2019. 4. 29. 오전 9시 현재

▲해평중앙교회(최명오 목사) 1000만원

▲부안희망교회(임병록 목사) 400만원

▲평안교회(이정연 목사) 300만원

▲성산교회(이경식 목사) 251만원

▲새언약교회 200만원

▲갈산교회(최광염 목사) 200만원

▲임영웅 165만2000원

▲제주동산교회(김경태 목사) 154만5000원

▲월송교회(정용균 목사) 151만4000원

▲덕천서부교회(고석귀 목사) 130만원

▲모산교회(강경효 목사) 126만7000원

▲섬기는교회(신익선 목사) 120만원

▲산소망교회(김정위 목사) 117만원

▲도삼교회(송기홍 목사) 111만8000원

▲평화교회(신형수 목사) 100만원

▲대전남문교회(이요한 목사) 100만원

▲새화성교회(이효남 목사) 100만원

▲한밀교회(표종선 목사) 100만원

▲길안중앙교회(최재영 목사) 78만3000원

▲주님의교회(민병록 목사) 76만원

▲개야도교회(김종태 목사) 66만원

▲광주중앙교회(석찬영 목사) 60만원

▲해운대중일교회(이동 목사) 50만원

▲영광중앙교회(이광선 목사) 50만원

▲회복의교회(유영산 목사) 50만원

▲문화교회(이관영 목사) 50만원

▲대구예일교회(유병호 목사) 50만원

▲안형식 50만원

▲호계중앙교회(강창규 목사) 50만원

▲세계로교회(신유선 목사) 50만원

▲원주중앙교회(오성수 목사) 48만3000원

▲선교제일교회(이해웅 목사) 44만원

▲새지평교회(김대원 목사) 46만원

▲동산교회(김신일 목사) 43만원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42만원

▲예향교회(오종걸 목사) 40만원

▲성지교회(김동욱 목사) 40만원

▲숭인교회(김요한 목사) 40만원

▲김동석 40만원

▲황규식 35만원

▲해성교회(김신근 목사) 31만원

▲시흥상부교회(신인철 목사) 30만원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30만원

▲삼능교회(이상욱 목사) 30만원

▲당진제일교회(방병만 목사) 23만원

▲상도제일교회 청년부 20만7000원

▲소망교회(정신조 목사) 20만원

▲행복한교회(천종호 목사) 18만4000원

▲고암교회(임상재 목사) 16만4000원

▲염광교회(김재학 목사) 13만8000원

▲서울새빛교회(이하봉 목사) 10만원

▲동산벧엘교회(정일엽 목사) 10만원

▲부평화랑교회(정창욱 목사) 6만원

▲십정교회(김성광 목사) 5만원

▲북서울꿈의교회(박성민 목사) 5만원

▲오량교회(김대순 목사) 3만원

▲구호헌금계좌

국민은행 829-01-0291-028 예금주: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재난헌금) 농 협 018-01-198870 예금주: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재난헌금)

▲특별구제헌금 입금하신 분은 총회구제부(02-559-5673)로 연락 바랍니다.

산불피해 특별구제헌금 현황

총누계 : 88,084,000원

순교자유족위로회 준비 검점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최효식 목사)는 4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순교자유족위로회 준

비 상황을 점검했다.

103회기 순교자유족위로회는 5월 20~21일 대전

광역시 계룡스파텔에서 열린다. 임원회는 일정 및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개회예배 순서자로 사회 최효식 목사, 기도 박요한

장로, 성경봉독 김상식 목사, 설교 김상현 목사, 감

사패 전달 및 축사 김성환 목사, 격려사 석찬영 목

사 손원재 장로, 축도 함성익 목사로 확정했다.

부장 최효식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모든 것을 기도로 해결해야 한다”며, “순교자유족

위로회라는 귀하고 복된 사역을 하면서도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자”며 임원

들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대

표회장:정영택 목사)가 요청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

념관 신규 리모델링 선교 후원비로 우선 5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송상원 기자

총신대학교 학생들과 동문 등 1361명

이 교육부와 교육부교원소청심사위원회

에 김영우 전 총장의 소청심사가 속히

진행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탄원서를 4

월 24일 제출했다.

학생들과 동문들은 탄원서에서 “(현재

총신사태 정상화와 관련) 교육부는 임시

이사를 파견하여 총신대학교 운영의 정

상화를 이루어가는 중”이라면서 “특별히

최근에는 총장을 새로 선출하여 모든 학

내 구성원들과 동문들이 하나되어 학교

의 학사 행정 정상화를 온전히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문들은 “하지만 김영

우 전 총장은 반성 없이, 소청을 거듭해

서 연기하여 학교의 정상화 과정을 방해

하고 있다”면서 “이미 법정기한인 60일과

연장된 30일이 지났고, 총장까지 새로 선

출했으나 총장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동문들은 “1심과 2심에서 이미 김영

우 전 총장의 배임증재 행위가 인정되었

고, 고의적인 변호인 사임 등 온갖 방법

을 동원해서 소청심사를 연기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음에도 개인의 방어권

을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소청심사가 지

연되는 것은 학내 구성원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동문들은

“소청심사에 대한 방어권 표현 중 김영

우 총장의 소청심사에 대한 방어권은 변

호사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다”면서 “더 나아가 교원소청심사위원

회의 소청심사 결정 이후 법적으로 행정

소송을 통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법제화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동문들은 김영우 전 총장에게도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총신대학교 총장이었

던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학내의 정상화

를 방해하는 것은 공동체를 위한 행동이

아니며, 진정 부끄러운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동문들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에서는 김영우 전 총장의 소청심사결정

기한이 이미 만료되었음을 고려하여 최

대한 소청결과가 나오도록 해 줄 것 △

학내 정상화를 위해 교육부로부터 파견

된 임시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총

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총신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탄원서가

이미 제출되었지만 서명이 추가로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2차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전국 교회와 성도, 동문

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노충헌 기자 [email protected]

군선교사회 부부수양회

총회군선교사회(회장:신종국 목사)가

주최한 제13차 군선교사 수양회가 4월

22~24일 거제도와 통영 등 남해안 일대

에서 열렸다.

‘아름다운 동행, 즐거운 군선교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군선교 현

장에서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군선교사

부부 55명이 참가해 쉼과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6·25거제포로수용소를 비

롯해 몽돌해변 외도 남해안해상공원 등

주변 명소를 방문하며 모처럼 휴식을 즐

겼다. 아울러 군선교 현장에서의 어려움

과 아픔을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하며 교

제했다.

또한 저녁집회에는 최상호 목사(신현교

회) 이광우 목사(복된교회) 신종국 목사(노

량진충성교회)가 강사로 등단해 말씀을

선포했다. 송상원 기자

화재로 전소된 대사리교회 손경수 목사 사택

의 모습. 현재 동네 빈집에 거주하고 있는 손

목사는 전국 교회에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총신학생ㆍ동문 등 1361명 교육부에 탄원서“개인 방어권 명목에 학사 행정 정상화 발목”

“신임 총장 정상 활동 못해 … 2차탄원 준비”

이번 군선교사 수양회에는 최상호 목사 이광우 목사 신종국 목사 등이 저녁집회에 등단해 강력

한 말씀을 선포했다. 아울러 군선교사들도 군 복음화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