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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현실로 만드는 꿈의 공식, R = VD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국민 ‘꿈 멘토’ 이지성의 아주 특별한 응원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꿈꾸라. 생생하게 꿈꾸라. 그리고 사랑하라.＂

250만 부 돌파, 10년간 자기계발 분야 스테디셀러 등 전무후무한 판매 기

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은 꿈보다 생존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에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던

져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이 책을 읽고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는

[소녀시대] 서현과 래퍼 비와이의 고백은 꿈마저 포기할 위기에 놓인 ‘N

포 세대’에게 다시금 꿈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성공한 기업가는 물론 스

포츠 스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증언을 통해 ‘국민 꿈 멘토’로 등극한 저

자는 성공학의 기본 공식인 R=VD를 통해 또 한 번 꿈의 위대한 가능성

을 제시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이 책이 변화와 성공을 희망하는 모든 세

대에게 희망을 선물하기를 기대한다.

Part 1은 다양한 실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R=VD가 꿈의 공식임을 증명하

며, Part 2는 부(富), 사랑, 건강, 합격 및 승진 등 인간이 꿈꿀 수 있는 모

든 영역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Part 3에서는 사진 VD, 장

소 VD, 글 VD 등 구체적인 R=VD 활용법을 제시한다. 출간 10주년을 맞

아 새로워진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초판에만 수록되었던 ‘VD 기법 : 심

화편’을 Part 4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

든 여정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얻는것

성공한 기업가는 물론 스포츠 스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증언을 통해 성공학의 기본 공식인 R=VD를

통해 또 한 번 꿈의 위대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이 책이 변화와 성공을 희망하는 모든 세대에

게 희망을 선물한다. 보통 꿈을 다룬 여타 자기계발서는 대체로 노력을 강조한다. 특히 성공하고 싶은 사

람에게 요구되는 노력은 평범한 일상을 뒤흔들 만큼 압도적인 변화를 수반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나태한

인간으로 분류되거나 도태될 거라는 불안감을 심어주기도 한다. 이러한 자기계발서 시장에서 이 책이 독

자의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는 이유는 성공 요인으로 노력이 아닌 ‘꿈’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해

저자 이지성은 대학을 2.2의 학점으로 졸업했다. 스물 한 살 때부터 아버지의 빚에 보증을 서기 시작

했다. IMF가 터지면서 아버지의 빚은 전부 신용정보회사로 넘어갔고, 이때부터 살인적인 이자가 붙기

시작했다. 스물일곱 살에 병장으로 제대했을 때 보증 빚은 20억 원이 넘어 있었다. 스물일곱 살 9월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빚 때문에 서른한 살까지 도시 빈민 생활을 했다. 서른 한 살 7월에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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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식

이지성|차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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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 생활을 청산하고, 경기도립 성남도서관 바로 밑에 위치한 달동네로 이사했다. 이때부터 빈민보다

조금 나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서른네 살에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후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이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총 판매량은 420만 부를 넘겼다. 대표작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번역

출간됐다.

1장: 꿈의 공식, R =VD

스티븐 스필버그는 12세 때부터 R은 VD 공식을 실천했다. 그의 초등학교 동창 짐 솔린버거는

한 대중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스필버그는 열 두 살 때부터 자신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

해서 상을 타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는 광경을 간절하게 상상했다. 그가 그 광경을 너무도 생생

하게 꿈꾸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그의 소망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1989년

에 한 인터뷰에서 같은 말을 했다. “나는 12살 때 영화 감독이 되기로 결심했다. 단순히 소망한 게 아니다.

나는 내 꿈을 분명하게 그렸다.”

하지만 스필버그의 꿈은 오래도록 이뤄지지 않았다. R=VD공식을 실천한 뒤 무려 9년이 지나도록 그는 영

화판 근처에도 못 가고 있었다. 영화사 관계자 중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는 영화계

에서 철저히 소외된 존재였다. 스필버그가 보통 사람이었다면 포기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더욱 생생하게 꿈꾸는 길을 선택했다. 어느 날 스필버그는 영화감독처럼 차려 입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쳐

들어갔다. 그의 태도가 너무 당당했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무

실을 2년 넘게 사용했다. 그리고 R은 VD공식을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실천했다.

어느 날, 이름 뿐인 사무실을 나와서 해변을 산책하던 스필버그. 우연히 영화광인 한 남자와 대화를 하게

됐고 그에게 자신의 처지와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 그는 스필버그에게 영화 제작비용을 댔고 스필버그의 첫

공식 데뷔작 <앰블린>이 탄생하게 됐다.

피카소와 반 고흐는 거의 똑같은 예술적 재능을 가진 화가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인생은 상반되게 펼쳐졌

다. 피카소가 세속적으로 성공의 표본 같은 삶을 살았던 반면, 반 고흐는 세속적으로 실패의 표본 같은 삶

을 살았다. 피카소는 30대에 이미 백만장자가 됐다.

나이가 들수록 그의 성공은 가속화됐다. 천만장자가 되었고 억만장자가 됐다. 화가로서의 명성 역시 마찬

가지였다. 미술계 인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미술계의 스타가 되고 세계적인 화가가 됐다. 반면 반

고흐는 평생 부와 인연이 없는 사람이었다. 20대도 빈민이었고 30대도 빈민이었으며 죽을 때도 빈민이었다.

화가로서의 명성 역시 우울하기 짝이 없었다. 그의 그림은 마치 무슨 저주라도 걸린 것처럼 사람들의 이목

을 끌지 못했다. 그는 철저히 무명으로 살았고 무명으로 죽었다. 위대한 화가 반 고흐가 어쩌다가 물질적으

로는 피카소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된 것일까? R은 VD 공식의 관점에서 보면 피카소는 긍정적인 VD를 했

던 반면, 반 고흐는 부정적인 VD를 했기 때문이다. 피카소에게도 한때 반 고흐 못지않은 무명 시절이 있었

다. 그 세월은 10년 넘게 지속됐다.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화가였고 그림은 팔리지 않았다. 그도 무명

시절 내내 빈민가에 살았다. 그 10년동안 피카소가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렸던 그림은 부와 명예를 한 손

에 쥔 모습이었다. 세계적이 화가가 된 자신의 모습이었다. “나는 그림으로 억만장자가 될 거야.”

“나는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화가가 될 것이다.” 반면 반 고흐는 마음속으로 세상의 인정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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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채 쓸쓸하게 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곤 했다. 가난과 병에 시달리면서 살다가 비참하게 죽는 그

런 미래를 생생하게 꿈꾸곤 했다. “나는 평생 이렇게 비참하게 살다가 죽을 것 같아.” “나는 돈과 인연이 없

어.” 이런 말들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도 발견되곤 한다. 동일한 재능을

지녔던 두 사람의 인생은 두 사람의 마음속 그림대로 전개됐다.

2장: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앤드류 카네기는 인류 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의 시작은 초라했다.

그의 첫 출근지는 면직물 공장이었다. 하루 종일 얼레를 잡고 실을 감는 일을 하면서 주급으로 1달러 20센

트를 받았다. 그 일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던지 매일 밤 자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깨어날 정도였다. 그 고통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하나였다.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카네기는 열정적으로 부를 꿈꾸기 시작했

다.

소년 카네기는 독서 광이었다. 힘든 공장 일을 하면서도 매일 따로 시간을 내서 책을 읽었고, 공장이 쉬는

날이면 아침부터 도서관으로 달려갔을 정도였다. 모든 성공학 서적에는 R은 VD 공식이 적혀있었다. 성공학

서적의 애독자였던 소년 카네기는 책을 통해 공식을 알게 됐다.

카네기는 성공학 서적에서 배운 R은 VD 공식을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 ‘소망 달성을 위한 6가지 원칙’으로

세상에 공개했다.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했고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명이 되었다. 그리고 ‘부자로 죽는 것은

가장 큰 수치다.’ 라고 말하며,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재산의 대부분을 교회와 사회에 기부했다. 그의 부 멘토

링을 살펴 보자.

1. 원하는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정한다. 2. 그 돈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3. 그 돈이 내 손에 들어오는 날짜를 분명하게 정한다. 4. 그 돈을 벌기 위한 상세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행

동에 들어간다. 4. 위의 4가지 원칙을 종이에 적는다. 6. 종이에 적은 것을 매일 두 차례,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밤에 잠들기 전에 큰 소리로 읽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금액의 돈을 원하는 날짜에 이미 얻은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는 것이다.

선한 마음에 자신이 정립한 부자 되는 방법을 세상에 공개했지만 사람들은 비웃고 신뢰하지 않았다. 카네

기의 친인척 20여 명은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들은 카네기의 원칙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실천해서 오래

지 않아 모두 억만장자가 되었다.

3장: 꿈을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라

NASA가 달에 사람을 보내는 계획을 처음으로 추진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NASA는 세계적인 R은

VD 전문가인 데니스 웨이틀리 박사를 초빙했다. 우주 비행사 후보들은 물론이고 달 착륙 계획에 관여한 모

든 사람이 교육을 받아야 했다. 교육은 달 착륙선이 무사 귀환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당시 나사는 특이한

일을 했다. 거대한 달 사진을 제작해서 아폴로 계획에 관련된 모든 곳에 도배를 했다. R은 VD 공식의 전제

조건인 ‘생생하게’를 만족시키시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어떻게 됐을까? 예정보다 2년 일찍 인간을 달에 보

내게 됐다. R은 VD 공식은 생생하게 꿈꿀 것을 요구한다. 그런데 ‘생생하게’ 꿈을 꾸기란 쉽지 않다. 사진을

보면서 꿈꾸기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는 생생하게 꿈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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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치즈키 도시타카는 사진으로 VD하기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 원리는 간단하다. 1. 소

망하는 것의 사진을 구하라 2. 사진을 들여다보며 소망하는 것을 이미 얻은 것처럼 느껴라. 기필코 손에 넣

겠다고 다짐하라. 매일 그렇게 하라. 3. 그러면 언젠가는 사진에 찍힌 것을 얻게 된다. 차를 타고 가다가 자

신이 꿈꾸는 집과 비슷한 집을 발견하면 그 집 앞에서 사진을 찍고, 이미 얻은 것처럼 느끼고, 반드시 소유

하고 말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사진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들여다보면 진짜로 그 집을 소

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진 활용 성공법을 실천하기 전의 그는 빚쟁이였고, 정리해고 대상자였고, 이성에게

늘 차이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사진 활용 성공법을 실천한지 3년 만에 1억 2천만원의 이상의 연 수입을 올

리는 사람이 됐고, 세미나실이 딸린 멋진 집의 주인이 되었는가 하면,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됐고, 이상형인

여자친구를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는 일본 전국을 순회하며 사진 활용 성공법을 가르쳐왔는데, 지

금까지 이 기법을 열심히 따라해서 실패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글 VD로 꿈을 이룬 사람들도 있다. “나는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할 것이다.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군대를 이끌 것이다. 나는 미국을 독립시키고 대통령이 될 것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

지 워싱턴은 열 두 살 때부터 위의 목표를 글로 적으면서 생생하게 꿈꾸었다. “나는 미국에서 최고의 대우

를 받는 첫 동양인 스타가 될 것이다. 나는 1970년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것이고 1980년까지 천만 달

러를 벌 것이다.” 이소룡이 친필로 작성한 이 종이는 뉴욕 플래닛 할리우드에 소장되어 있다.

4장 : 꿈 너머의 꿈이 현실이 되다

보통 사람은 단 한 분야에서도 이렇다 할 업적을 남기기 힘들다. 그런데 괴테는 시, 비평, 언론, 미술, 무

대연출, 정치, 교육, 과학 등 8개 분야에서 천재적은 업적을 남겼다. 그는 생전에 자신의 성공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답했다.

“만일 당신이 꿈을 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이 말을 통해 괴테가 R은 VD 공식의 실천자 였

음을 알 수 있다. 그의 기적 같은 능력들이 R은 VD 공식을 실천함으로써 얻어 졌음을 알 수 있다. 괴테의

전기를 읽어보면 그의 특이한 VD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괴테는 매일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

의 대화 상대는 인류의 모든 현명함을 두루 갖춘 지성적인 존재였다. 그 존재는 괴테에게 창조적인 영감을

제공하고, 고민을 듣고 조언해주는 역할을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괴테가 만들어낸 인물이었다. 괴테의

VD대화가 어찌나 생생하고 현실적이었던지 사람들은 그의 VD 대화만 듣고도 괴테의 정신적 멘토의 면면

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톨스토이의 상상의 멘토는 철학자 루소였다. 톨스토이는 아예

루소의 초상을 새긴 목걸이를 매고 다니면서 공개적을 루소와 대화를 나누었다. 아인슈타인의 상상의 멘토

는 뉴턴, 패러데이, 맥스웰 세 사람이었다. 그는 세 사람의 초상화를 방에 걸어 놓고 수시로 대화를 나누었

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를 통해 얼마나 많은 영감을 얻었던지, 이사를 갈 때면 다른 어떤 귀한 물건보다 세

사람의 초상화를 먼저 챙겼다고 한다. 이 VD기법은 먼 옛날에는 괴테 같은 천재들만 알았고, 현대에도 주

로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들이 실천했다.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이 기법을 실천해서 눈부신 미래

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아니면 단지 눈으로만 읽고 지나쳐 어제와 같은 삶을 반복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