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소재산업 경쟁력분석 및 부품 소재기업...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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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산업 경쟁력분석 및
부품․소재기업 종합실태조사
본 과제는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분석과
부품․소재기업 종합실태조사를 토대로 시
사점 도출 및 향후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한 보고서입니다.
20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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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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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분석
1. 연구 개요
□ 분석 목적
ㅇ 기존의 정성적 분석은 주관적․인위적 해석의 한계가 존재하기에
정량적 분석을 통해,
ㅇ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 현황과 결정요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하여 국제 경쟁력 제고
□ 의의
ㅇ 거시적 차원에서 부품․소재의 전반적 경쟁력을 구성하는 요소를 배치
하고, 각 요소별 중요도 등을 감안 가중치를 부여, 계량적 함수화
ㅇ 기 도출된 각 부문별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종합하여, 부품․
소재 경쟁력 평가 및 진단 모델로 구성
ㅇ 동 모델을 새로운 정책 비전 및 전략과 추진과제 도출의
논리적․실질적 연결 고리로 활용
□ 연구 내용
ㅇ 부품․소재의 경쟁력을 계량화된 지표를 활용 지수화함으로써,
경쟁력 변화 추이 파악 및 현재의 경쟁력 진단
ㅇ 경쟁력 진단 결과의 상시 모니터링 및 취약 요소 극복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전략과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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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범위
ㅇ ‘01년 부품․소재발전기본계획(MCT-2010) 이후 부품․소재산업
글로벌 경쟁력의 연차별 변화 추이 분석
ㅇ 크게 부품산업과 소재산업을 구분하고, 다시 6대 업종(부품산업 3개
업종, 소재산업 3개 업종)으로 구분하여 분석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섬유
․석유화학
․철강금속
ㅇ 경쟁력 구성 요소별, 업종별(부품․소재산업 전체, 부품과 소재,
각 세부업종별)로 상세 분석
* 경쟁력 구성 요소 :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을 분석하기 위한 지표를 산업
생산성․시장수요․산업구조․기술역량의 4가지로 구성
ㅇ 취약요인 극복을 위한 정책 개선 방향 시사점 도출
□ 기대효과
ㅇ (정부 및 유관기관) 부품․소재산업 전반 및 업종별 경쟁력 추이
변화 측정을 통해 정책 성과 진단 및 개선 과제 발굴에 활용 가능
ㅇ (연구기관) 산업 경쟁력 분석 모델 tool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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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석 방법론
□ 분석 모델
ㅇ Porter의 다이아몬드 모델을 수정한 정량적 모델 제시
ㅇ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구성 지표를 계량화․지수화
ㅇ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변화추이의 시계열적 분석 가능(업종별
취약 요소 모니터링)
□ 프로세스 및 내용
ㅇ 경영학적․계량경제학적 분석 기법을 활용한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분석 모델링(‘06년 수행한 경쟁력 분석 모델․지표 보완)
구성요소 측정지표 측정방법 비고
산업생산성 생산성
총요소생산성
생산성을 결정하는 여러 투입요소를 동시에 고려하는 생
산성 측정 지표로서, 자본 및 노동 외에, 제3의 요소(예
컨대 경영․노하우․기술, 산업 정책, 가동률, 시장집중
도, 국가 개방성 정도, 해외기술도입 및 외국인 직접투
자 증가)간 총체적인 생산성 정도를 측정
노동생산성 인당부가가치
자본생산성 총자본투자효율
시장수요 수요정도세계시장점유율 -
국내시장점유율 -
산업구조 기업발전도
기업당평균매출액 -
기업당평균자본 -
글로벌경쟁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수(매출액 2000억원) 변화
기술역량R&D 투입
R&D 투입액 연구개발비
R&D 집약도 (연구개발비/매출액)×100
기술고도화 특허건수 출원건수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측정 지표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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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ㅇ 충분한 비교 자료가 확보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나, 선진국(일본
중심) 및 경쟁국(중국)과의 국별 비교가 가능
ㅇ 특히, 최소 2001년 대비 2004년(또는 2005년) 경쟁력 수준의 상대적
지수화가 가능함으로써,
* 부품․소재 경쟁력을 시계열적으로 비교 분석(2001년을 기준시점=100으로 하여 상대적 지수화)
ㅇ MCT-2010 착수시점 대비 참여 정부 출범 이후의 경쟁력 향상 수준을
상대적으로 비교․산출할 수 있는 장점 보유
□ 세부평가항목 및 측정방안
각 세부 측정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하고, 2001년을 기준연도(=100)로
하여 지수화하여 연차별 비교
구성 요소
측정지표 측정방법가중치
(%)계산식
산업생산성
생산성
총요소생산성 30총요소생산성=EXP[LN(부가가치/종업원수) - (1 - 인건비/부가가치) × LN(사용중자산 /종업원수)]
노동생산성 20 인당부가가치=부가가치/총인건비
자본생산성 50 총자본투자효율=부가가치/총자본
시장수요
수요정도세계시장점유율 40 세계시장점유율=한국의 수출액/세계시장 규모
국내시장 점유율 60국내시장점유율=국산 부품․소재 투입액/국내 부품․소재 총투입액
산업 구조
기업 발전도
기업당평균매출액 33 기업당평균매출액=업종별 매출액/기업수
기업당평균자본 33 기업당평균자본=업종별 자본/기업수
글로벌경쟁 33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수(매출액 2000억원) 변화
기술역량
R&D투입R&D 투입액 20 연구개발비
R&D 집약도 60 (연구개발비/매출액)×100
기술 고도화 특허건수 20 출원건수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측정 지표 및 방법]
* EXP 지수함수, LN 로그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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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업생산성은 총요소생산성, 노동생산성, 자본생산성으로 구성
ㅇ 시장수요는 세계시장점유율, 국내시장점유율로 측정
ㅇ 산업구조는 기업규모와 대형화 정도(매출액 기준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수)
를 반영
ㅇ 기술역량은 R&D 투입규모․정도, 특허건수를 측정요소로 구성
□ 세부지표 계산식 및 Data Source
ㅇ 세부지표의 Data Source는 한국은행, 무역협회, 기계산업진흥회, 매경
(상공회의소), 특허청 등의 data 활용
세부 지표 계산식 계산 지표 해설 Data Source
총요소생산성
총요소생산성=EXP[LN(부가가치/종업원수) - (1 - 인건비/부가가치) × LN(사용중자산 /종업원수)]
․부가가치=인건비+경상손익+순금융비용+임차료+조세공과+감가상각비
․종업원수=사용중자산/노동장비율
․인건비=급여+노무비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기업경영분석)
노동생산성
인당부가가치=부가가치/총인건비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기업경영분석)
자본생산성
총자본투자효율=부가가치/총자본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기업경영분석)
세계시장 점유율
세계시장점유율=한국의 수출액/세계시장 규모
․세계시장규모=한국의 수출액+미국의 수출액+일본의 수출액+중국의 수출액
무역협회, http://www.kita.net
기계산업진흥회, http://www.pmsd.or.kr
국내시장 점유율
국내시장점유율=국산 부품․소재 투입액/국내 부품․소재 총투입액
․국산 투입액=출하액-수출액․국내 부품․소재 총투입액=출하액-
수출액+수입액 * 적용환율 : 기말환율
기계산업진흥회, http://www.pmsd.or.kr (내부자료)
기업당 평균매출액
기업당평균매출액=업종별 매출액/기업수
․기업수=기업경영분석 조사대상 업종별 모집단 기업수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기업경영분석)
기업당 평균자본
기업당평균자본=업종별 자본/기업수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기업경영분석)
글로벌 경쟁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수 ․매출액 2000억원 이상인 기업수 변화매경 SMT-20062007년 전국기업체총람
R&D 투입액
연구개발비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기업경영분석)
R&D 집약도
(연구개발비/매출액)×100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기업경영분석)
특허 건수 출원건수 -특허청, http://www.kipo.go.kr
[세부지표 계산식 및 Data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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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의 한계
ㅇ 일부 세부지표에는 완제품 기업 데이터가 포함(Data Source별로
細 분류 기준 상이)
- 업종 분류 기준은 Data Source마다 상이하므로 다음과 같은 기준
하에 분석 수행
Data
Source
업종
기업경영분석 코드한국기계산업진흥회
(12대 업종)특허청
부품
기계 D29 일반기계 기계(자동차 포함)
전기/전자D30, D31, D32,
D33
정밀기기부품, 전기기계
부품, 컴퓨터 및 사무기
기부품, 전자부품
전기통신
자동차 D34, D35 수송기계부품 기계(자동차 포함)
소재
섬유 D17 섬유 섬유
석유화학 D24, D25, D26
화합물 및 화학제품, 고
무 및 플라스틱 제품,
비금속 광물
화학 일반
철강금속 D27, D28 제1차 금속, 조립금속 채광금속
[Data Source별 업종 분류 기준]
ㅇ 세부 지표별로 부여된 가중치의 객관성 담보 한계
ㅇ 산업구조 요소 중 글로벌경쟁 지표를 ‘글로벌 경쟁 가능 기업수
(매출액 2천억원 이상 기업수)’로 측정함에 대한 적정성 문제
* “글로벌 경쟁 가능기업”을 해당 기업의 규모(매출액) 뿐만 아니라 성장․부가가치 등까지
고려하여 선정해야 글로벌 경쟁 지표로서 의미가 있을 것이나, 데이터 획득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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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개별 기업에 대한 데이터가 확보됨을 전제로, 글로벌 경쟁 가능기업 선정시 매출액
외 지표 추가(시장점유율, 이익률 등)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포함
될 수 있도록 기준 보완이 요구됨
ㅇ 경쟁력 분석 모델에 포함될 개별 요소 지표(지수)간의 일관성과 통일성,
균형감 등 모델의 신뢰도에 대한 이견이 야기될 여지 존재
* 지표간 측정 변수간격(연도별)의 차이, 요소간 비중 등
실행방안
ㅇ 부품․소재 전반의 경쟁력을 계량 모델에 의해 종합 지수화한
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부여
ㅇ 성과평가 및 진단, 부품․소재 유관 전문가 등의 면밀한 자문
을 거쳐 구성 요소간 가중치 부여, 요소간 상호간섭 변수 최소
화 등을 통해 향후 객관성 확보 노력 필요
ㅇ raw-data 부족에 따른 주요 선진국과의 세부 비교에 어려움
실행방안
ㅇ 주요 선진국․경쟁국과의 상대적 경쟁력(최근 시점)을 비교 분석
하기 위한 모델을 구성하되, 가용한 지표(시장점유율, 기술수준,
무역특화 지수 등)를 중심으로 상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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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쟁력 구성 요소별 분석
가. 산업생산성 분석
(1) 노동생산성
□ 산출 방법
ㅇ 노동생산성은 ‘1인당 생산액(또는 매출액)’을 활용하거나, ‘1인당 부가
가치’를 활용하여 산출 가능
* 1인당 생산액 또는 매출액=해당 연도의 [기업 총매출액/총 고용인원]
* 1인당 부가가치=해당 연도의 [기업 총부가가치액/총 고용인원]
ㅇ 금번 분석에서는 “1인당 부가가치”를 지수화하였으며, 2001년을 기준
(=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로 측정하여 노동생산성 지수를 산출
□ 산출 결과
ㅇ 노동생산성 지수의 연차별 추이를 살펴보면 2001년을 기준으로 2004년
큰폭의 상승을 보인 후 2005년, 2006년 하락 추세
ㅇ 특이할만한 점은, 경쟁력 분석의 다른 모든 지표들의 경우 부품산업
이 소재산업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비해, 노동생산성의
경우에만 소재산업이 부품산업보다 높은 노동생산성 지수를 나타냄
ㅇ 부품․소재산업 전체의 노동생산성은 2001년에 비해 11% 상승하였으며,
부품산업 11%, 소재산업 15%의 상승을 보이고 있으나, 타 구성요소 지
표에 비해 낮은 증가 수준이므로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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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요소생산성 =
EXP[ln(부가가치/종업원수)-(1-인건비/부가가치)×ln(사용중자산/종업원수)]
(2) 자본생산성
□ 산출 방법
ㅇ 자본생산성은 ‘총자본투자효율성’을 활용하거나, ‘자본집약도’를
활용하여 산출 가능
* 총자본투자효율성=해당 연도의 [기업 총부가가치액/총 자본]
* 자본집약도=해당 연도의 [기업 총자본액/총 고용인원]
ㅇ 금번 분석에서는 “총자본투자효율성”을 활용하였으며, 2001년을
기준(=100)으로 지수화하여 연차별 대비율로 산출
□ 산출 결과
ㅇ 부품․소재산업의 자본생산성은 2001년 대비 2006년 3% 감소
ㅇ 2006년의 자본생산성지수는 부품산업의 경우 2001년과 비슷한 수준
(1% 증가)이나, 소재산업이 무려 10%나 하락
(3) 총요소생산성(TFP)
□ 산출 방법
ㅇ 총요소생산성 지수
- 총요소생산성지수는 2001년의 총요소생산성을 기준(=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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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출 결과
ㅇ 부품․소재산업의 2006년 총요소생산성은 2001년에 비해 11% 증가한
수준을 보임
ㅇ 부품산업은 부품․소재산업과 비슷한 추이를 보여 2006년의 총요소생산성은
2001년 대비 11% 증가하였으나, 소재산업은 증감을 거듭하다 2001년 대비
2%의 증가에 그침
나. 시장수요
(1) 세계시장점유율
□ 산출 방법
ㅇ 세계시장 점유율은 매년의 [국산 부품․소재 수출액/전세계 부품․
소재 총교역량]으로 산출하고, 2001년 기준(=100)으로 한 연차별 대
비율로 측정
* 전세계 부품․소재 총교역량은 편의상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개국의 수
출액으로 가정
ㅇ 세계시장 점유율 지수
․세계시장점유율=전세계 부품소재 총교역량국산 부품소재 수출액
한국수출액미국수출액일본수출액중국수출액한국의 부품소재 수출액
․세계시장점유율 지수 : 2001년(기준)=100 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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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점유율 지수 = 국내 부품소재 총투입액출하액수출액수입액국산 부품소재 투입액출하액수출액
□ 산출 결과
ㅇ 부품․소재산업의 경우 2001년에 비해 세계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여 2006년에는 30%의 증가를 보임
ㅇ 특히 부품산업의 경우 세계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6년 세계시장점유율은 2001년에 비해 48%나 증가하였으나,
ㅇ 소재산업의 세계시장점유율 수준은 정체되어 2001년 대비 2006년
4% 증가에 그침
* 연도별 세계시장점유율 지수 변화 추이(‘01)100→(‘02)100→(‘03)104→(‘04)108→(‘05)108→(‘06)104
(2) 국내시장점유율
□ 산출 방법
ㅇ 국내시장 점유율은 매년의 [국산 부품․소재 투입액/국내 부품․소재 총
투입액]으로 산출하고, 2001년 기준(=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로 측정
ㅇ 국내시장점유율 지수
□ 산출 결과
ㅇ 부품․소재산업의 2006년 약 70%의 국내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2001년 대비 10% 증가 수준
ㅇ 부품산업의 국내시장점유율은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나가는 추세
이며, 2001년 대비 2006년 13% 증가
ㅇ 소재산업은 부품산업에 비해 다소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2001년 대비 2006년 7% 증가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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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평균매출액 지수 = 기업수업종별 매출액
기업당 평균자본 지수 = 기업수업종별 자본
다. 산업구조
(1) 기업당 평균매출액
□ 산출 방법
ㅇ 기업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기업당 평균 매출액으로 산출하고,
2001년 기준(=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로 측정
ㅇ 기업당 평균매출액 지수
□ 산출 결과
ㅇ 부품․소재산업의 기업당 평균매출액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2001년 대비 2006년의 기업당 평균매출액은 4% 증가에 그침
ㅇ 부품산업의 경우 2005년의 하락세를 회복하여 2006년에는 8% 증가하였으나,
소재산업은 2004년부터 하락하여 2001년 대비 7% 감소 수준
(2) 기업당 평균자본
□ 산출 방법
ㅇ 기업규모를 파악하기 위하여 기업당 평균 자본으로 산출하고,
2001년 기준(=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로 측정
ㅇ 기업당 평균자본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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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출 결과
ㅇ 부품․소재산업의 기업당 평균자본은 매년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2001년 대비 2006년은 20%의 증가 수준을 보임
ㅇ 부품산업의 경우 기업당 평균자본의 등락이 큰 편이고 2001년에 비해
2006년에는 21% 증가하였으며, 소재산업은 14%의 증가를 보임
(3) 글로벌 경쟁
□ 산출 방법
ㅇ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수 변화 추이에 따라 글로벌 경쟁 지수 도출
ㅇ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수는 매출액 2,000억원 이상․수출 1억불
이상인 기업수로 산출하고, 2001년 기준(=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
율로 측정
□ 산출 결과
ㅇ 부품․소재산업의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수는 2001년 대비 2006년
53% 증가
ㅇ 부품산업의 경우 매출액 2000억원 이상인 기업수가 2001년 94개
사에서 2006년 156개사로 66%가 증가하였으며,
ㅇ 소재산업은 2001년 84개사에서 2006년 116개로 3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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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기술역량
(1) R&D 투자액 지수
□ 산출 방법
ㅇ R&D 투자액은 연구개발비로 산출하고, 2001년 기준(=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로 측정
□ 산출 결과
ㅇ 정부의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등 지원정책에 힘입어 부품․소재
산업의 R&D 투자액은 2001년 대비 2006년 87.1%의 증가 수준을
보임
ㅇ 부품산업은 2006년 17조원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지출하여 2001년
수준의 약 2배에 달하는데 비해,
ㅇ 소재산업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자로 2001년 대비 2006년 27.5%
증가에 그침
(2) R&D 집약도 지수
□ 산출 방법
ㅇ R&D 집약도를 산출하고, 2001년 기준(=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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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집약도 지수 = 매출액연구개발비
×
ㅇ R&D 집약도 지수
□ 산출 결과
ㅇ R&D 투자액 지수가 2001년 대비 큰폭으로 증가한데 비해 R&D
집약도 지수는 2001년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는 상황
ㅇ 부품산업의 경우 2001년 대비 약간 증가하였으나, 소재산업은 무려
36.5%나 감소
(3) 특허건수
□ 산출 방법
ㅇ 산업부문별 출원건수를 통해 특허건수를 산출하고, 2001년 기준
(=100)으로 한 연차별 대비율로 측정
□ 산출 결과
ㅇ 부품․소재산업의 특허 출원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
증가폭도 점점 커지는 상황
ㅇ 부품산업은 2001년 대비 약 60% 특허 출원이 증가한데 비해,
소재산업은 약 30% 증가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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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01년 대비 2006년에는 부품․소재 산업 전체적으로는 경쟁력
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시장점유율, R&D 투자액
등은 개선 정도가 상당
ㅇ 그러나, 자본생산성과 기업 규모 등은 정체상태에 있으며 R&D 집약
도는 개선이 미미하거나 오히려 악화
4. 경쟁력 분석 결과 및 정책적 시사점
가. 전반적인 경쟁력 변화
□ 2001년 대비 2006년 부품․소재 산업 전체적으로는 경쟁력이 향상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ㅇ R&D 투자확대 등에 따른 기술역량 측면과 기업당 매출액 증가 등에 따른
산업구조 측면의 개선정도가 상대적으로 우월하여,
ㅇ 기술역량(31%), 산업구조(23%), 시장수요(18%), 산업생산성(4%) 순으로
각 경쟁력 요인들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ㅇ 그간의 기업의 혁신적 노력과 MCT-2010, 참여 정부 이후의 발전
전략 수립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부품․소재산업 전반의 경쟁
력 향상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판단됨
․산업생산성
(‘01) 100→ (’03) 107 → (‘05) 109 → (‘06) 104
․기술역량
(‘01) 100 → (’03) 117 → (‘05) 135 → (‘06) 131
․산업구조
(‘01) 100 → (’03) 108 → (‘05) 115 → (‘06) 123
․시장수요
(‘01) 100 → (’03) 107 → (‘05) 114 → (‘06) 118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변화 추이]
* 기준년도(2001년)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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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vii -
ㅇ (산업생산성) 노동생산성은 상당 수준 개선되고 있으나 총요소 생산성은
완만한 개선, 자본생산성은 ‘03년 대비 하락 추세
- 기술역량 향상에도 불구, 총요소생산성의 완만한 개선 속도는 기술을
포함한 제3의 생산성 결정요소1)의 개선 지연에 기인
- 생산설비 등 자본재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질적 효율성
개선에는 미흡한 수준
ㅇ (기술역량) 연구개발투자액 절대규모 및 특허건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R&D 집약도(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하락 추세
ㅇ (산업구조) 부품․소재 평균매출액은 정체를 보이고 있고 평균자본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비해,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매출액 2,000
억원 이상)의 수는 점차 증가
ㅇ (시장수요) 내수 시장 점유율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해외
시장 점유율은 상승 속도가 급격
□ 경쟁력 모델을 구성하고 있는 각 경쟁력 요소별 세부 분석결과,
경쟁력의 개선 여부 및 정도에서 다소 차이를 보임
ㅇ 산업생산성부문에서는 노동생산성의 개선이 두드러지고 있는 반면,
총요소생산성은 완만한 상승세에 머무르고 있고, 자본생산성은
2003년 대비 하락하는 추세
-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투자 및 기술혁신역량 개선 크기에 비례한
총요소생산성 제고에는 이르지 못함
* 총요소생산성은 기술혁신 및 제품에의 기술체화에 의한 생산성 향상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 R&D 투자가 제품 또는 기술에 체화되기 까지의 일정 기간이 소요되는 것(일종의
time lag)에 기인하는 측면도 존재
1) 총요소생산성을 결정하는 제3의 요소로 기술, 경영․마케팅, 노하우, 대외개방성(Kwack, 산업연구원) 등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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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생산설비 등 자본재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효율성은 크게 개선되고 있지 않음을 방증
ㅇ 시장수요요소 측면에서는, 부품․소재 국내시장점유율은 2001년 대비 총
10%의 증가에 그치는 등 더딘 개선을 보임
- 현재의 국내 부품․소재산업 외형적 성장은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경쟁력 향상에서만 기인한 것은 아니며,
- 전반적인 경제 호황 내지 완제품 산업 및 주력기간산업의 수출 호조
등 시장 호전에 의한 간접적 영향도 큰 것으로 판단됨
ㅇ 산업구조 분석 결과,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의 수가 상당히 증가하는 등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나, 기업당 평균매출액과 평균자본은
등락을 거듭하며 크게 개선되지 못하거나 악화
-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을 위한 외형적 기반은 일부 확보(확대)되어
가고 있으나 산업내 기업 전반의 규모 확대는 미흡한 것으로 판단
ㅇ 기술역량 분석 결과, 기술수준은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연구개발투자 또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업규모를 반영한 R&D 투자액 (R&D 집약
도)은 하락 추세
- 장기적 관점에서 기술경쟁력의 유지를 위해서는, 기업의 성장에 걸 맞는
연구개발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나 국내부품소재 산업의 경우에는 연구개발비
투자가 기업의 성장을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
* 모방을 통한 추격자전략’에서 ‘혁신을 통한 선도전략’으로의 발전적 전환을 위
해서는 이전단계(추격단계)보다 집중적인 연구개발투자가 이루어져야함에도
R&D집약도는 오히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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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품․소재 산업별 경쟁력 변화 결과
□ 부품산업과 소재산업의 경쟁력 변화
ㅇ 소재산업에 비해 부품산업의 경쟁력 개선정도가 상대적으로 우월하여,
부품이 소재에 비해 요소별 평균경쟁력이 19% 높은 상승률
* ‘06년 기준 경쟁력 지수 평균 : (소재산업) 105, (부품산업) 124
ㅇ 가치사슬 체계 하에서 기술파급효과가 큰 소재산업 경쟁력의 개선 지연은
부품산업 및 완제품 경쟁력 제고에 장애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부품산업 경쟁력 변화 소재산업 경쟁력 변화
[연도별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변화]
* 기준년도(2001년) = 100
□ 부품산업과 소재산업의 업종별 경쟁력 비교
ㅇ 자동차는 기계, 전기․전자에 비해 경쟁력의 변화 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특히, 산업생산성 개선이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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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 -
ㅇ 석유화학의 전반적 경쟁력 향상과는 대조적으로 섬유는 경쟁력이
지체되고 있으며 철강은 기술역량이 저조
부품 업종별 경쟁력 비교 소재 업종별 경쟁력 비교
[2006년 부품․소재산업 업종별 경쟁력 비교]
구 분 산업생산성 기술역량 산업구조 시장수요
부품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소재
섬유
석유화학
철강금속
[업종별 경쟁력 기상도]
111이상, 110~101, 91-100, 90이하 : 2001년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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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책적 시사점
ㅇ 부품․소재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은 개선되고 있으나 업종별
경쟁력 수준은 다양한 모습
ㅇ 기존 기능적․평면적 시각에서 부품․소재별,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보다 세밀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
□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R&D 집약도가 낮고, 총요소생산성의 제고
가 지체되어, 장기적인 기술경쟁력 확보 및 선도자 전략으로의 이행
과 경제적 성과의 창출에 차질 우려
ㅇ 특히, 정책의 핵심 대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의
원천기술력의 확보 및 조속한 시장진입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이 지체될 가능성 상존
⇒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을 중심으로 한 정부 R&D 및 사업화
지원의 집중 및 기업별 지원규모의 확대
□ 경쟁력 요소 중 산업생산성의 개선 정도가 낮음
ㅇ 특히 기업경쟁력 확보에 근원적인 요소인 자본생산성의 개선이 지체
되고 있어, 산업 설비 및 시설의 운영효율성 개선을 위한 대책 필요
⇒ 부품․소재 제조경쟁력 제고를 위한 SW적 개선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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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ii -
□ 부품․소재 세부업종별로 주된 경쟁력 요소 및 수준의 차이 존재
ㅇ 세부업종별 개선이 필요한 중점 영역의 차이로 인해, 획일화된
지원에 머무르는 경우에는 정책적 효과의 반감 예상
⇒ 업종, 기업규모 등 특성에 맞는 다차원적 지원 전략 추진
□ 소재산업의 경쟁력 제고 지연에 따라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부정적 영향 우려
ㅇ 소재산업은 부품․완제품 등 후방산업의 성능․품질․가격경쟁력의
결정에 영항이 지대
⇒ 소재산업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지원 방안 마련
□ 국내 부품․소재산업은 대외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직면
ㅇ 한미 FTA 추진, 일본 제조업의 부활, 중국의 추격, 선진국의
적극적인 정책의 추진 등
⇒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역동적 글로벌 포지셔닝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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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부품․소재기업 종합실태조사 1. 연구개요
가. 연구목적
□ 부품․소재기업 및 산업의 현황에 대한 개별적인 통계자료는 주기적
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3회에 걸쳐 종합 실태조사 실시
□ 변화된 환경 및 부품․소재기업의 정책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및 육성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07년 부품․소재
산업 종합실태조사 실시
나.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08년 1월 8일 ~ 3월 18일 (약11주)
□ 조사대상 및 범위
ㅇ 한국신용평가정보(KIS)자료를 기반으로 8차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KSIC)에서
부품소재코드에 속하는 기업 27,970개 기업 중 약 8,884개사의 표본 기업
ㅇ 조사 응답 기업 : 1,477개 약 16.6%의 기업이 응답함
□ 조사방법
ㅇ 조사방법은 자계식을 원칙으로 우편조사, 팩스조사, E-mail 조사,
온라인 조사 등을 병행
□ 조사항목
ㅇ 조사항목은 크게 기업일반현황, 기술혁신, 가치사슬, 경쟁력,
대외환경, 정책지원 및 애로사항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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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 현황
가. 업종형태 및 세부분류
□ 업종분류 방법
ㅇ 부품․소재특별조치법상 15대분류된 기업군을 부품소재 6대분
류로 그룹핑하였으며, 이를 부품과 소재로 범주화
□ 분류 결과
ㅇ 기업규모 조사 결과 대기업은 99(6.7%)개, 중소기업은 1,378개(93.3%)
로 나타남
ㅇ 업종형태별로는 부품 966(65,4%)개, 소재 511(34.6%)개로 조사
되었으며,
ㅇ 업종별 구분 결과 기계부품 302(20.4%)개, 전기전자부품 407(27.6%)개,
자동차 257(17.4%)개로 조사되었고, 소재는 섬유소재 56(3.8%)개,
석유화학소재 229(15.5%), 금속소재 226(15.3%)개로 집계되었음
나. 기업 일반 현황
□ 기업 업력
ㅇ 부품․소재기업의 평균 업력은 16.49년이었으며, 업력별 분포도의 경우
20년 이상 된 기업이 전체의 30.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 경영조직형태
ㅇ 부품․소재기업의 경영조직형태는 법인이 1,309(88.7%)개, 개인
167(11.3%)개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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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v -
□ 기업유형
ㅇ 기업유형에 대한 응답 결과 일반기업의 형태가 52.4%로 가장
높았으며, 이노비즈기업(42.6%), 벤처기업(39.5%)순으로 응답
□ 종업원수
ㅇ ‘07년 기준 부품․소재기업의 종업원수의 경우 11~50명 응답 기업이
47.6%, 5~10명 9.3%, 5명 미만이 2.3%로 50명 미만의 소기업의 비중
이 59.2%를 차지
□ 매출액 중 부품․소재 비중
ㅇ 전체 매출액 중 부품․소재의 비중은 67.94%로 조사됨
* 조사 항목에 매출액 중 부품․소재의 비중을 질의하였고, 위의 수치는 응답한 값의 평균치임
□ ‘07년도 주요 수출국 비중
ㅇ 주요 수출국 비중을 조사한 결과 중국이 1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국 10.91%, 일본 9.46%, EU 6.78% 순으로 조사됨
3. 기술혁신
□ 신제품의 상업화
ㅇ ‘05년에서 ’07년까지 3년 동안 부품․소재기업의 평균 신제품
상업화 완료건수는 9.03건, 실패건수는 1.34건으로 상당히 높은
비율로 신제품의 상업화에 성공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기존제품의 성능 개선 성공 건수는 3년 누계치가 5.58건 ‘07년 당해
2.3건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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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vi -
□ 신제품의 기술수준․제품수명 주기
ㅇ 신제품의 상업화에 성공한 경우 신제품의 기술수준에 대한 설문
결과 선진국 수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답한 기업이 전체의
62.8%로 기술수준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신제품의 제품수명주기에 대한 설문결과 성장기(38.1%)로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쇠퇴기로 응답한 기업은 2%에 불과한 것
으로 나타남
□ 신제품 기술개발 성공․실패 건수
ㅇ 총 기술개발 건수는 정부의 지원(1.98건)보다 자체 조달(7.22건)이
약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ㅇ 기술개발 성공률2)을 비교해보았을 때 기술개발 자금을 정부에서
일부 지원한 경우(86.8%), 전액 자체조달(86.4%)로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신제품의 상업화 실패 사유
ㅇ 신제품의 상업화 실패 사유로는 기술개발성과 미흡(15.8%), 예상했
던 신제품 시장규모의 미성숙(11.2%), 상업화 소요자금 부족(10.8%)
순으로 조사됨
ㅇ (1+2+3)순위를 고려할 경우 시장개척 및 마케팅 능력 부족(36.6%)
이 신제품 상업화 실패의 가장 큰 사유로 고려되었으며, 시장규모
의 미성숙(33.4%), 기술개발성과 미흡(32.8%)순으로 조사됨
2) 기술개발 성공률 = 기술개발 성공건수/기술개발 건수(성공건수+실패 또는 유보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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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vii -
□ R&D 조직 현황
ㅇ R&D 조직 운영현황의 경우 응답기업의 50.8%가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 부서를 가진 기업이 23%, 별도의 R&D 조직이
없는 경우도 16%로 나타남
□ R&D 인력 규모
ㅇ R&D 조직의 보유 인력현황의 조사 결과 박사급 인력의 평균 규모는 1.81
명, 석사 인력 3.82명, 학사 인력 6.38명, 기타 1.87명으로 집계되었음
ㅇ R&D 조직의 총 인력 수 평균은 5.96명에 불과해 국내 부품․소재
기업의 R&D 조직의 규모는 대부분 소규모인 것으로 파악됨
ㅇ 중소기업의 R&D인력 평균은 4.7명인 반면 대기업의 R&D인력
평균은 23.63명으로 중소기업의 약 6배 규모로 집계
□ R&D 투자
ㅇ R&D 투자비용 조달의 경우 자사 부담 비중이 70.49%, 정부지원이
19.35%, 금융기관․벤처케피탈․기술금융 등 4.34%로 나타남
□ R&D 투자계획
ㅇ ‘08년도 R&D 투자 규모에 대한 답변으로는 투자비용의 증가가
46%, ’07년 동일 수준 41.7%, 투자비용 축소 8.4% 순으로 나타남
ㅇ R&D 투자비용을 증가하겠다는 679개 기업의 경우, ‘07년 대비
5%~10%이상 증가가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미만
(21.2%), 20%이상(21.2%) 순으로 나타남
ㅇ R&D 투자비용을 축소하겠다는 기업의 경우 5%미만(53.2%), 20%
이상(21%), 10%~15%(8.9%)순 등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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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viii -
□ R&D 협력 파트너 관계 평가
ㅇ R&D협력 파트너와의 관계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본 결과 모기업․계열
회사(3.38), 수요기업(3.33)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며, 해외 민간컨설팅
기관(1.86), 해외 대학․연구소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남
□ 정부의 클러스터 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
ㅇ 정부의 클러스터 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 분석 결과 기술개발
지원(3.61점), 시험 및 평가 지원(3.38점) 등의 정책에 대한 만족
도가 높게 나왔으며, 유통․물류지원(2.76), 경영․법률․회계자문
지원(2.89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됨
4. 가치사슬
가. 수급기업간 관계
□ 주생산품의 판매 유형
ㅇ 주생산품의 판매 유형의 경우 단위부품(38.9%), 모듈부품(38.7%),
소재(22.3%)순임
□ 주생산품의 협력거래 단계3)
ㅇ 협력거래 단계의 응답기업의 46.4%가 1차벤더, 26.5%가 2차벤더로
응답하였으며 위탁기업의 경우 전체의 20.9% 수준임
3) 협력거래 관계 구분
ㅇ 위탁기업 위탁기업 (모기업=대기업 또는 중소기업)
↙ ↘
ㅇ 1차 1차 벤더 1차 벤더
↙ ↘ ↙ ↘
ㅇ 2차 2차 벤더 2차 벤더 2차 벤더 2차 벤더
↙ ↘ ↙ ↘ ↙ ↘ ↙ ↘
ㅇ 3차 3차벤더
이상3차벤더
이상3차벤더
이상3차벤더
이상3차벤더
이상3차벤더
이상3차벤더
이상3차벤더
이상
-
- xxix -
□ 수요기업(모기업)의 자본참여 및 특수관계기업 존재유무
ㅇ 존재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이 전체의 87.2%로 대부분 기업의 경우
수요기업의 자본참여 및 특수관계기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ㅇ 주생상품의 협력거래단계별 자본참여 및 특수관계기업 존재여부의
경우 위탁기업의 존재 응답 비중이 1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협력거래단계가 낮아질수록 존재 비중이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됨
□ 주생산품의 기술개발전략 관련 수요기업과의 관계4)
ㅇ 수요기업과의 기술개발 협력관계 조사결과 독립형(62.3%), 하청형
(25.9%), 공동형(11.9%)순으로 나타남
ㅇ 협력거래단계별 주생산품의 수요기업과의 관계는 위탁기업의 경우
독립형의 비중이 78.2%로 다른 단계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2차벤더는 하청형의 응답 비중이 38.8%로 가장 높게 조사됨
□ 수요업체로부터의 지원내용5)
ㅇ 수요업체로부터의 분야별 지원여부 설문 결과 정보제공을 지원받
는다고 답변한 비중이 56.3%로 가장 높게 조사 되었으며, 기술지
도(37.8%), 기술이전 및 공동기술개발(35.3%)순으로 나타남
ㅇ 지원분야별 만족도의 경우 정보제공의 만족도가 3.15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기술이전 및 공동기술개발(3.09), 기술지도(3.06), 경영지도(2.87) 순으로 나타남
4) 주생산품의 수요기업과의 관계
* 하청형 : 기술개발의 주도권을 갖지 않고 주로 수요기업의 요청에 맞추는 하청형 기술개발을 수행함(개발 실패 위험
을 거의 지지 않음)
* 독립형 : 기술개발의 주도권을 스스로 갖고 주로 단독으로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형태로 자체 기술개
발역량을 보유한 형태(기술개발을 실패 위험을 전적으로 짐)
* 공동형 : 기술력, 개발비 등의 분담을 통해 수요기업과 주도권을 나누어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수행
함(실패 위험을 공동을 분담)
5) 기술이전 및 공동기술개발, 기술지도, 경영지도, 정보제공, 설비대여, 자금지원, 해외시장 개척, 자본참여의 8개
항목으로 구분 각 분야의 해당사항 유무 및 만족도(매우불만족(1점), 불만족(2점), 보통(3점), 만족함(4점), 매우
만족함(5점)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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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 -
□ 수요업체와의 거래관계6)
ㅇ 수요업체와의 거래관계를 사례별로 구분하여 해당여부를 설문한
결과 부당한 단가인하 요구의 해당비중이 71.5%로 가장 많이 성행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엄격한 검사기준(71.2%), 납기단축요구
(63.7%)순으로 집계됨
ㅇ 각 항목별 수용가능여부를 지수화하여 설문한 결과 단가인하 요구
의 수용도는 2.47점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납기단축
요구(2.98점), 엄격한 검사기준(3.04점)순으로 수용도가 낮게 집계됨
□ 해외 의존 핵심부품소재 관련
ㅇ 해외 의존 핵심부품소재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응답으로는 의존 부
품소재가 없다는 의견이 47.3%로 나타났으며, 부품(21.8%)보다는
소재(30.9%)의 해외 핵심부품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됨
ㅇ 핵심부품소재를 생산하는 해외기업과의 거래관계를 사례별로 구
분하여 설문한 결과 부당한 공급단가 인상이 63.2%로 가장 많이
성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공급량 감축위협(51.7%), 납품일자
지연(50.1%) 순으로 높게 나타남
ㅇ 거래관계별 수용도7)의 경우 부당한 공급단가 인상이 2.73점으로
수용도가 가장 낮았으며, 공급량 감축위협(2.91점), 납품일자 지연
(3.05점) 순으로 수용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됨
6) 각 사항에 대하여 5단계(수용에 문제없음(5), 수용가능함(4), 보통(3), 심각함(2), 매우심각함(1))로 구분하였으며
각 수치는 평균치임, 점수가 높을수록 수요업체와의 거래관계에 있어서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함
7) 거래관계별 매우 심각함(1점), 심각함(2점), 보통(3점), 수용 가능함(4점), 수용에 문제없음(5점)의 5개 단계로
구분한 결과의 평균치이며, 수치가 클수록 수용도가 높음
-
- xxxi -
ㅇ 해외에 의존하는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수입할 예정으로 응답한 비중이 44%로 무응답을 제외한 나머지
55.6%는 국산화 계획이 있거나 진행․완료된 것으로 조사됨
ㅇ 해외에 의존하는 핵심부품소재가 있는 기업의 국산화 개발 장애
요인에 대한 응답으로는 기술력 부족이 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신뢰성 부족 24.8%, 생산원가 수준 열위 19.8% 순으로
나타남
나. 해외 생산 거점
□ 해외 생산시설 관련
ㅇ 해외 생산시설 보유 유무에 대한 응답으로는 전체의 82.4%가 시설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하였음
ㅇ 해외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의 생산시설 개수를 설문한 결과 3개
이하의 생산시설을 보유한 경우가 전체의 약 81%로 나타났으며,
10개 이상의 경우 1.2%로 집계됨
ㅇ 해외 생산시설이 입지한 지역의 설문결과 중국이 전체의 83.8%
비중으로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미국(10.4%), 베트
남(6.5%), 등이 높은 수치를 기록
ㅇ 해외 생산시설 설립의 주요인은 비용절감이 6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수요업체 이전에 따른 동반진출 17.7%,
현지 시장개척 7.3% 등으로 나타남
ㅇ 국내 생산거점과 해외 생산거점의 생산 비율은 국내가 65.9%, 해외
가 34.1%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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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ii -
ㅇ 해외생산품의 수요처 비중은 생산 현지가 58.2%, 국내 역수입
22.7%, 제 3국 수출 19.1%로 나타남
ㅇ 국내에서 생산된 주생산품의 가치평가는 고부가가치 제품(43.1%)과
중고급 수준 제품(47.7%) 응답이 전체의 약 90%수준으로 기술수준
을 높게 평가했으며,
ㅇ 해외에서 생산된 제품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10.4%), 중고급 수준
제품(47.3%)로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에 비해 기술수준을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됨
ㅇ 해외 생산거점의 기술누출 관련 설문에서는 기술유출 사례가 없다는
응답이 전체의 80.4%로 조사됨
□ 향후 이전 계획
ㅇ 생산거점의 이전 계획에 따른 설문으로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는
응답이 58.8%로 나타났으며, 해외생산 거점 확장 26.1%, 국내 생산
거점을 해외로 이전 4.3% 순으로 조사됨
ㅇ 국내로 U턴 또는 해외 생산거점 이전 계획에 따른 국내 고용의 영향
에 대하여 질의한 결과 고용 증가 13.8%, 고용 감소 11.8% 로 나타남
다. 해외연구개발
□ 해외 연구개발 거점
ㅇ 해외 연구개발 거점 보유 여부 질의 결과 전체의 3%정도가 해외
연구개발 거점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해외연구개발거점의 입지 국가에 대한 설문 결과 중국이 전체의 59.1%
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으며, 미국(27.3%), 일본(13.6%), EU(9.1%)
순 등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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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iii -
구분 미국 일본 한국 중국
설계기술 100 99.07 87.16 62
신제품개발기술 100 99.12 85.92 60.13
신제품응용기술 100 98.96 87.03 63.33
생산기술 100 99.38 88.01 65.99
품질/신뢰성 100 100.62 87.21 57.13
가격경쟁력 100 92.34 95.89 107.96
종합경쟁력 100 98.25 88.54 69.42
[부문별 경쟁력 현황(종합)](단위 : 수)
ㅇ 해외에 연구거점을 건설하는 이유로는 외국유저의 요구에 대응한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용이(52.3%), 해외 연구개발 및 기술 동향 등 국제정
세에 빠르게 대응(20.5%), 해외 우수연구인력 확보(11.4%) 순으로 나타남
5. 경쟁력
□ 주요 경쟁기업 및 위치지역
ㅇ 주요 경쟁기업과 위치한 지역의 설문결과 일본에 위치한 기업의 비중이
약 7.8%였으며 미국 4.1%, 중국 1.6%순으로 대답함
□ 한․중․일․미 경쟁력 총괄
ㅇ 설계, 신제품개발, 품질, 가격 등 기술관련 경쟁력부문의 한국, 일본, 중국 각
국에 대해 미국을 기준(=100)으로 설문 결과 설계기술, 신제품개발기술, 신
제품응용기술, 생산기술의 경우 일본의 경쟁력이 제일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ㅇ 일본은 경우 품질/신뢰성 부문이 100.62로, 중국은 가격부문에
경쟁력 107.96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음
ㅇ 한국의 경우 가격경쟁력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일본보다 낮았으며,
중국보다는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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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iv -
6. 대외환경
가. 기업수요
□ 수출 추진 시 애로사항
ㅇ 수출 추진 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제조원가의 상승이 전체 응답의 39.3%
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수출마케팅 인력 부족(12.5%), 해외시장
정보의 부족(11.6%), 중국 등 경쟁국의 경쟁력 강화(7.4%)등 순으로 나타남
나. 환율관련
□ 환율영향
ㅇ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단가의 영향에 대한 설문 결과 영향이 없다고 답변한 경
우가 전체의 46.9%를 차지하였으며, 단가상승 19.1%, 단가 하락 30%로 조사됨
ㅇ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변동에 대해서는 영향 없음이 61.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감소 25%, 증가 9.2% 순으로 나타남
ㅇ 기업채산성이 하락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전체의 50% 수준이었
으며, 영향 없음 40.6%, 상승 5.6%로 나타남
□ 환율변동 관련 정부의 지원정책 만족도
ㅇ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보전을 정부의 지원정책 만족도의 경우 환변
동제도의 평점이 3.0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수출금융지원(2.97점),
환위험관리 2.96점, 등 순으로 나타남
□ 적정 환율
ㅇ 수출채산성 유지를 위한 적정 환율 설문 결과 적정 원/달러 환율
은 979.15원으로 나타났음
ㅇ 수출채산성 유지를 위한 적정 원/100엔 환율은 883.74원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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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FTA관련
□ 자유무역협정의 영향
ㅇ 한․미 FTA와 한․EU FTA가 체결될 시 수출증가가 예상된다는
응답이 수입증가가 예상된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ㅇ 한․중 FTA와 한․일 FTA는 수입증가 응답비중이 수출증가보다
높게 나타남
□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정부지원정책 우선순위
ㅇ 정부지원정책의 우선순위를 설문한 결과 R&D투자 강화가 63.2%
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FTA 체결국 시장 진출 절차,
법규 컨설팅 서비스, 해외 협력 파트너 등에 대한 정보제공이
11.5%, 대학․연구소와의 기술협력 강화 10% 등 순으로 나타남
라. 교역전망
□ ‘08년 중국․일본 교역전망
ㅇ 중국과의 ‘08년 교역전망을 설문한 결과 수출의 경우 응답기업의
23.8%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변하였으며, 감소는 5.6%에 불과
ㅇ 수입의 경우 전체의 18.9%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변하였으며, 변화
없음 34.7%, 감소 2.8% 수준이었음
ㅇ 일본과의 ‘08년 교역전망을 설문한 결과 수출의 경우 응답기업의
19%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변하였으며, 감소는 4.7%로 집계됨
ㅇ 수입의 경우 전체의 13.1%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변하였으며, 변화
없음 39.5%, 감소 3.7%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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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책지원 및 애로사항
□ 정부지원 정책의 중요성 평가
ㅇ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중요성 설문8) 결과 기업금융지원(4.24
점), 기술개발지원(4.16점), 기술개발세제지원(4.05점) 정책 등의 중요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창업화지원은(3.15점) 중요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됨
□ 사업화 지원 정책 우선도
ㅇ 사업화 지원 정책의 우선도의 경우 저리자금지원 알선이 전체의
39% 비중으로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제품기획․시장
분석(19.7%),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알선(10.9%)등 순으로 나타남
□ 기술교육의 필요성 정도
ㅇ 기술교육의 필요성의 설문 결과 매우필요함(28.5%), 필요함(48.75%)
으로 대부분의 기업에서 기술교육이 긴요한 것으로 나타남
□ 기술교육 참여 의향
ㅇ 진흥원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할 경우 참여 의향을 설문한 결과 전체
의 57.4%가 ‘예’로 응답하였으며, ‘아니오’의 응답비중은 39.6%였음
□ 부품소재 지원정책
ㅇ 현재 시행 중인 정부의 부품소재 지원정책의 인지도의 경우 부품․
소재 기술개발사업이 79.4%의 인지도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
으며, 부품․소재 종합기술지원사업(48.5%), 부품․소재 신뢰성평가
기반구축사업(44.9%) 순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참여경험이 있는 경우 각 정책별 만족도 설문 결과 부품소재 기술
개발사업의 만족도가 4.0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품소재
기술개발자금융자 사업(3.96점), 부품소재산업기반자금 융자사업(3.89
점)으로 융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타 지원정책 대비 높게 나타남
8) 수치는 각 정책별 전혀 중요치 않음(1점), 중요하지 않음(2점), 보통(3점), 중요함(4점), 매우 중요함(5점)의 5계
척도로 구분하여 가중 평균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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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향후 정책 추진 방향
□ 부품소재기업의 중․대형화 유도
ㅇ 기술역량 확충을 위한 지원방향 모색
ㅇ 부품․소재기업의 대형화를 유도하는 지원제도 확립
□ 기업 특성에 부합되는 차별화된 지원정책 강구
ㅇ 중견․대기업에 대해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
ㅇ ‘기술집약형’ 소규모 기업에 대해서는 ‘특화경쟁력’ 확보 위주로 지원
ㅇ 생산기술 위주 기업에 대해서는 고부가가치화와 제조집적화 지원
ㅇ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 부문의 중소부품․소재기업에 대해
서는 경영애로 해소와 판로확대, 구조개선 등 지원
□ 역동적 글로벌 성장전략 추진
ㅇ FTA에 대비한 범아시아권의 부품․소재 협업적 분업구조 분석 및
효과적 대응
ㅇ 해외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전략적 차원의 지원책 강구로 한국과의
비즈니스 연계성 강화
ㅇ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 물류 등 Supply Chain적 관점에서 기업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
ㅇ 해외 연구개발거점이나 생산시설이 있는 국내기업의 기술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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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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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개요 ···················································································1
1. 연구 개요 ·························································································1
가. 배경 및 필요성 ·····················································································1
나. 연구 목적 및 과업범위 ········································································2
2.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분석 개요 ············································3
가. 개요 ··········································································································3
나. 분석방법론 ······························································································5
3. 부품․소재기업 종합실태조사 개요 ···········································7
가. 개요 ··········································································································7
나. 분석방법론 ······························································································8
다.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모델 제시 ····················································9
Ⅱ.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분석 ······································11
1.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분석 개요 ···············································11
가.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점검을 위한 전제 ····································11
나. 벤치마킹 모델 ······················································································13
다.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모델 제시 ··················································17
2. 경쟁력 구성요소별 분석 ·································································23
가. 산업생산성 분석 ··················································································23
나. 시장수요 ································································································29
다. 산업구조 ································································································33
라. 기술역량 ································································································37
-
3. 경쟁력 분석 결과 및 시사점 ·························································41
가. 전반적인 경쟁력 변화 ········································································41
나. 부품․소재 산업별․업종별 경쟁력 변화 ······································44
다. 정책적 시사점 ······················································································51
Ⅲ. 부품소재기업 종합실태조사 ········································54
1. 일반현황 ···························································································54
가. 업종현태 및 세부분류 ········································································54
나. 기업일반현황 ························································································58
2. 기술혁신 ···························································································64
3. 가치사슬 ···························································································79
가. 수급기업간 관계 ·················································································79
나. 해외생산거점 ························································································91
다. 해외연구개발 ······················································································104
4. 경쟁력 ·····························································································108
5. 대외환경 ·························································································116
6. 정책지원 및 애로사항 ·································································134
7. 정책적 시사점 및 정책추진방향 ···············································144
[첨 부]
1.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분석 데이터 ·················································150
2. 부품소재기업 경쟁력 조사(설문지) ··················································192
-
[표 1]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측정 지표 및 방법 ···············································5
[표 2]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측정 지표 및 방법 ·············································20
[표 3] 세부지표 계산식 및 Data Source ······························································21
[표 4] Data Source별 업종 분류 기준 ··································································22
[표 5] 연도별․업종별 노동생산성 ·······································································24
[표 6] 연도별․업종별 자본생산성 ·····································································26
[표 7] 연도별․업종별 총요소생산성 ·································································28
[표 8] 연도별․업종별 세계시장점유율 ·······························································30
[표 9] 연도별․업종별 국내시장점유율 ·····························································32
[표 10] 연도별․업종별 기업당 평균매출액 ·······················································33
[표 11] 연도별․업종별 기업당 평균자본 ···························································35
[표 12] 연도별․업종별 글로벌 성장가능 기업수 ·············································36
[표 13] 연도별․업종별 R&D투자액 지수 ························································37
[표 14] 연도별․업종별 R&D 집약도 지수 ························································39
[표 15] 연도별․업종별 특허건수 ·········································································40
[표 16] 업종별 경쟁력 기상도 ·················································································45
[표 17] 업종구분 ·······································································································55
[표 18] 기업의 규모별 업종비중 ·············································································56
[표 19] 지역별 기업수(전체) ··················································································56
[표 20] 지역별 기업수(규모, 형태, 업종별) ··························································57
[표 21] 기업의 업력 분포 ·························································································58
[표 22] 부품․소재기업의 경영조직형태 ·······························································59
[표 23] 부품․소재기업의 기업유형(복수응답) ····················································60
[표 24] 종업원수(전체) ······························································································61
[표 25] ‘07년도 주요 수출국 비중 ··········································································63
[표 26] 신제품의 상업화 건수(3년간) ····································································64
[표 27] 신제품의 상업화 건수(‘07) ·········································································64
[표 28] 기존제품의 성능 개선 건수 ·······································································65
[표 29] 신제품의 기술수준 ·······················································································66
[표 30] 신제품의 제품수명주기 ···············································································67
[표 31] 신제품 기술개발 성공․실패 건수(정부지원, 자체조달 구분) ···········68
[표 32] 신제품 기술개발 성공․실패 건수(정부지원, 자체조달 구분, 업종별) ··· 68
-
[표 33] 신제품의 상업화 실패 사유(1순위) ··························································69
[표 34] 신제품의 상업화 실패 사유(1+2순위) ······················································70
[표 35] 신제품의 상업화 실패 사유(1+2+3순위) ·················································70
[표 36] R&D 조직형태 ······························································································71
[표 37] R&D 인력 현황 ····························································································72
[표 38] R&D 투자비용 조달 방법 ··········································································73
[표 39] ‘08년 R&D 투자계획 ···················································································74
[표 40] R&D 협력 파트너 만족도 ··········································································76
[표 41] 정부의 클러스터 지원 정책 만족도 ·························································77
[표 42] 정부의 클러스터 지원 정책 만족도(클러스터별) ··································78
[표 43] 주생산품의 판매 유형 ·················································································79
[표 44] 주생산품의 협력거래 단계 ·········································································80
[표 45] 자본참여 및 특수관계기업 존재여부 ·······················································81
[표 46] 주생산품의 협력거래단계별 자본참여 및 특수관계기업 존재여부 ·81
[표 47] 주생산품의 기술개발전략 관련 수요기업과의 관계 ·····························82
[표 48] 주생산품의 기술개발전략 관련 수요기업과의 관계(협력거래단계별)83
[표 49] 수요업체로부터의 지원내용 만족도(전체, 기업규모별) ·····················84
[표 50] 수요업체로부터의 지원내용 만족도(업종형태, 업종구분별) ···············84
[표 51] 수요업체와의 거래관계 수용도(전체, 기업규모별) ·······························85
[표 52] 수요업체와의 거래관계 수용도(업종형태, 업종구분별) ·······················86
[표 53] 수요업체와의 거래관계 수용도(주생산품의 거래단계별) ····················86
[표 54] 해외의존 핵심부품소재 존재 여부(전체, 기업규모별) ·························87
[표 55] 외국기업과의 거래관계 수용도(전체, 기업규모, 업종형태별) ············88
[표 56] 외국기업과의 거래관계 수용도(업종구분) ············································88
[표 57] 해외 의존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 계획 ·················································89
[표 58] 해외 의존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장애 요인(전체, 규모, 형태별) ······90
[표 59] 해외 의존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장애 요인(업종별) ····························90
[표 60] 해외 생산시설 보유 여부 ···········································································91
[표 61] 해외생산시설 보유 개수(전체, 기업규모, 업종형태별) ························92
[표 62] 해외생산시설 보유 개수(6대산업별) ························································93
[표 63] 해외 생산시설의 위치 국가(1+2+3순위) ·················································94
[표 64] 해외 생산시설 설립 사유(1순위) ······························································95
[표 65] 해외 생산시설 설립 사유(1+2순위) ··························································96
[표 66] 해외 생산시설 설립 사유(1+2+3순위) ·····················································96
[표 67] 생산거점별 생산 비중(전체, 기업규모, 업종형태별) ····························97
-
[표 68] 해외생산품의 수요처 비중(전체, 기업규모, 업종형태별) ····················98
[표 69] 생산지역별 제품기술수준 ·········································································100
[표 70] 기술유출 사례 여부(전체, 기업규모, 업종형태별) ······························100
[표 71] 기술유출 사례 여부(6대산업) ··································································101
[표 72] 기술유출 사례 여부(생산기지입지별) ····················································101
[표 73] 생산거점의 이전 계획(전체, 기업규모, 업종형태별) ··························102
[표 74] 생산거점의 이전 계획(6대산업) ······························································102
[표 75] 국내 U턴 또는 해외 생산거점 이전에 따른 따른 국내 고용의 영향 ··· 103
[표 76] 해외연구개발 거점 보여 여부(전체, 기업규모, 업종형태별) ··········104
[표 77] 해외연구거점이 위치한 국가(1+2+3순위) ·············································105
[표 78] 해외 연구거점 설립 사유(1순위) ····························································106
[표 79] 해외 연구거점 설립 사유(1+2순위) ························································106
[표 80] 해외 연구거점 설립 사유(1+2+3순위) ···················································107
[표 81] 주요 경쟁기업 및 위치지역 ·····································································108
[표 82] 부문별 경쟁력 현황(종합) ········································································108
[표 83] 설계기술의 4개국 경쟁력 비교(규모, 업종형태․분류별) ···············109
[표 84] 신제품개발기술의 4개국 경쟁력 비교(규모, 업종형태․분류별) ·····111
[표 85] 신제품응용기술의 4개국 경쟁력 비교(규모, 업종형태․분류별) ·····112
[표 86] 생산기술의 4개국 경쟁력 비교(규모, 업종형태․분류별) ·················113
[표 87] 품질/신뢰성의 4개국 경쟁력 비교(규모, 업종형태․분류별) ···········114
[표 88] 가격의 4개국 경쟁력 비교(규모, 업종형태․분류별) ·························115
[표 89] 수출 수진 시 애로사항(1순위) ································································116
[표 90] 수출 수진 시 애로사항(1+2순위) ····························································117
[표 91] 수출 수진 시 애로사항(전체․기업규모․업종형태별, 1+2+3순위) 117
[표 92]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변동 사항 ···················································118
[표 93]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변동 사항 ···················································119
[표 94] 환율하락에 따른 기업채산성 변동 사항 ·············································120
[표 95]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보전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 만족도 ···············121
[표 96]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보전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 만족도(업종별) 122
[표 97] 한․미 FTA의 수출․수입 영향 ···························································126
[표 98] 한․EU FTA의 수출․수입 영향 ···························································127
[표 99] 한․중 FTA의 수출․수입 영향 ·····························································128
[표 100] 한․일 FTA의 수출․수입 영향 ···························································129
[표 101]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정부지원정책 우선순위(1순위) ············130
[표 102]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정부지원정책 우선순위(1+2순위) ········131
-
[표 103]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정부지원정책 우선순위(1+2+3순위) ··· 131
[표 104] ‘08년 對 중국 교역전망 ··········································································132
[표 105] ‘08년 對 일본 교역전망 ··········································································133
[표 106] 정부의 기업지원정책의 중요성 평가 ···················································135
[표 107] 사업화지원정책 우선도(1순위) ······························································136
[표 108] 사업화지원정책 우선도(1+2순위) ··························································136
[표 109] 사업화지원정책 우선도(1+2+3순위) ·····················································137
[표 110] 기술교육의 필요성 정도 ·········································································138
[표 111] 적정 교육기간 ···························································································140
[표 112] 부품소재지원정책의 인지여부 및 참여경험 여부 ·····························140
[표 113] 부품소재지원정책의 인지여부 및 참여경험 여부(업종별) ············142
[표 114] 부품․소재지원정책의 만족도 ·······························································143
[그림 1] 경쟁력의 구성요소 및 관계 ·····································································12
[그림 2] Porter의 다이아몬드 모델 ········································································15
[그림 3] Rugman과 D'Cruz의 더블 다이아몬드 모델 ······································16
[그림 4]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모델 ···································································18
[그림 5] 2001년과 2006년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도식(예시) ······················19
[그림 6]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변화 추이 ·························································41
[그림 7] 연도별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변화 ·····················································44
[그림 8] 2006년 부품․소재산업 업종별 경쟁력 비교 ·······································45
[그림 9] 기계 부품 업종의 연도별 경쟁력 비교 ·················································46
[그림 10] 전기․전자 부품 업종의 연도별 경쟁력 비교 ···································46
[그림 11] 자동차 부품 업종의 연도별 경쟁력 비교 ···········································47
[그림 12] 섬유 소재 업종의 연도별 경쟁력 비교 ···············································48
[그림 13] 석유화학 소재 업종의 연도별 경쟁력 비교 ·······································49
[그림 14] 철강금속 소재 업종의 연도별 경쟁력 비교 ·······································50
[그림 15] 부품․소재기업의 경영조직형태(업종분류별) ····································59
[그림 16] 매출액 중 부품․소재 비중 ···································································62
[그림 17] R&D 투자비용 조달 방법 ······································································73
[그림 18] R&D 투자비용 증가 비율 ······································································75
[그림 19] R&D 투자비용 축소 비율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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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 해외 생산시설 보유 여부(6대업종) ······················································91
[그림 21] 생산거점별 생산 비중(6대산업) ····························································97
[그림 22] 해외생산품의 수요처 비중(업종형태) ··················································98
[그림 23] 생산지역별 제품기술수준 비교(국내․해외) ····································99
[그림 24] 해외연구개발 거점 보여 여부(업종별) ··············································104
[그림 25] 설계기술의 4개국 경쟁력 비교 ···························································109
[그림 26] 신제품개발기술의 4개국 경쟁력 비교 ···············································110
[그림 27] 신제품응용기술의 4개국 경쟁력 비교 ···············································111
[그림 28] 생산기술의 4개국 경쟁력 비교 ···························································112
[그림 29] 품질/신뢰성의 4개국 경쟁력 비교 ··················································113
[그림 30] 가격의 4개국 경쟁력 비교 ···································································114
[그림 31] 수출채산성 유지를 위한 적정 원/달러 환율 ··································122
[그림 32] 수출채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