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허브 한일청년포럼01 아키발표(최종)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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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중 력 시 대 의 청 년 지 원

아키 akiiyooja@gmail.com 2013.1.21.

P a r t 1 . 청 년 들 , 안 녕 하 신 가 요 ?

‘청년’? 청년은 ‘계층’인가? 취약한 ‘계층’인가?

‘지원’?

어려움을 느끼는, 곤란한 지점을 찾아내어 그것을 함께 극복,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청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청년실업’의 프레임

일자리가 많아지고 경기가 회복되면

청년들은 나아질까?

‘청년자립’이라는 프레임 ‘무리해서 홀로 서기’를 강요하는 것은 아닐까?

(세대 요인에 의한 배제)

정서적 고립감

사회적 고립상태

(낙인적 배제)

청년 배제의 악순환 일에서의

배제

P a r t 2 . (뜬금 없지만) 유유자적살롱 이야기를 들어 봐 주 세 요

nowhere youth

'어디에도 없는' 청소년

탈학교 - 비활동 청소년

'어디에도 없는' 청소년

'어디에도 없는' 사람 -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

'무중력 청소년'

이들을 위한 새로운 이름

'무중력 상태'

끌어당기는 사람도 없고 끌리는 일도 없는

사람과 일, 생활의 중력으로부터

고립되어있지만

적절한 중력장에 속하게 되면 하늘을 날 수 있을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우리 주변에 있었던

하지만 아무도 돌보지 않아 사라져가는

P a r t 3 . ‘무중력’ 시대, 무중력 상태, 무중력 부족민은 남 의 이 야 기 ?

이것이 멘붕의 버뮤다 삼각지대 (울트라 캡숑 리얼 트리플 멘붕)

아무도 돌보지 않는다

비학업-비활동(NEET) - 노동권 박탈 위기

: 고용노동부/ 교육과학부/기획재정부?

고립무원의 상태 - 관계적 고립 위기 : 여성가족부?

자퇴(실업) 후 우울증 - 정서적 (자살) 위기

: 보건복지부?

무중력 청소년의 숫자?

등교나 사회적 관계를 거부하고 집에 머물러 본 경험이 있다

은둔 부적응 잠재군

출처 : 한국청소년상담원 - '은둔 부적응 청소년 실태조사' (2005년) 고교생(재학생) 1461명 조사

9.4% 친구가 없거나 한 명밖에 없다

학교나 일을 그만둔 적이 있다

잠재군 (9.4%)

위험군 (2.3%)

고위험군 (0.3%)

+

+

+

무중력 청년의 숫자?

니트의 규모(2011년) :

15~34세 청년 기준 1346만 명 중

128만4천명(9.5%) ※ 1995년 당시 26만9천명(1.7%)

니트의 규모(2011년) :

20대에서는 625만 명 중

33만7천명(5.4%)

‘무중력 시대’를 사는 청년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청년들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길을 가던 내가 잘못이냐 거기 있던 돌이 잘못이냐.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 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당신이 길을 가면서 같은 방식으로 넘어지기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잘못은 당신에게 있다

- 이외수

바닥에 넘어져있지 않고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버리는 것은 아닌지?

하지만 돌부리가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청년들이 택할 수 있는 삶의 트랙?

大 (대기업)

公 (공무원, 공기업)

私 (취집,NEET)

Track1. Track2. (

Track3. (

압력밥솥 사회(폐색사회) : 답답함과 무기력

* 불황기 과점 속 의미 없는 경쟁 - 비주류, 청년층의 데뷔 원천봉쇄

과점 속 경쟁

무한경쟁

새로운 path?

‘20대 실업상태’를 바라보는 기존의 관점들

교육자본, 사회자본 확충을 위한 유예기간

(대학원, 유학, 전문학원, 공시)

후리타, 캥거루족

(파라사이트족)

경쟁력, 근성 부족

‘청년실업’ (마찰적 실업

+ 일자리 부족)

‘니트족’

자발적 실업

소극적 구직 적극적 구직

비자발적 실업

청년 개인의 관점에서 본 ‘청년실업’

‘일자리 문제=청년실업=구조적&마찰적실업’의 단순 구도로 인식 (‘좋은 일자리만 있다면 청년들은 일할 것이다’)

한국 일본

프리터-니트-히키코모리 등 다양한 비노동 주체의 존재를 인식

(‘어떤 형태든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일을 하고 싶다

일을 하고 싶지 않다

일을 할 수 있다

일을 할 수 없다

일자리가 없다

받아주지 않는다

일을 하기 두렵다

일하는 것 자체가 싫다

취업

실업

비자발적 실업

자발적 실업

구조적 실업

청년배제

노동시장 이행 실패

가치관 차이, 사회화 미숙 등

비 가 시 화 된 영 역

비숙련

기존 담론영역

청년문제 간단 Mapping

탈사회화, 심리,주거 등 히키코모리화 니트화

청년 문제

일 (노동)

삶 (생활)

공공

민간

주거공동체 밥상공동체 놀이공동체

청년실업, 교육인플레 등

일자리 창출

자기계발 고시, 재교육

취업,창업교육

청년 Empowering

사업

P a r t 4 . 어떻게 변화를 도울( 도 모 할 ) 것 인 가

마음으로 힘을 내면 될까? 관계가 복원되면 될까? 무엇이든 일을 하면 될까?

Head

Hand

Heart

Hours

스스로의 의지, 마음의 소통(관계), 몸의 변화, 지속성

4H 모두 필요

계단식 이행, 작은 성취의 지속이 필요

not일

<현재> <목표>

not

쉬운

단기, 알바

무리해서 홀로 서는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기대어 설 수 있는

상호의존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기를

Now-Here Youth

No-Where youth

to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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