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리포트_모닝미팅_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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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22금요일 투자포커스 선진국 저금리의 긍정적인 면을 보자 - 미국 잭슨홀 회의와 9월 FOMC회의에서 정책후퇴에 대한 우려시각이 다시 커지고 있음. 국채 금리를 상승시 킬 수 있는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금리, 독일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 - 선진국 국채금리 하락은 경기부진과 디플레이션, 지정학적 불확실성뿐 아니라 국채에 수급 개선요인이 가세. 국채수요는 유럽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강해지고 있음 - 9월 ECB의 TLTRO 자금 공급은 미국 정책후퇴 우려를 상쇄하고, 이미 충분히 올라있는 안전자산에서 위험 자산으로 다시 자본의 이동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임. 미국 정책후퇴 시사에도 불구하고 금융시 장 충격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시장의 안도감은 클 것 김승현. 769.3912 [email protected] 산업 종목 분석 코라오홀딩스: 전일 12.8% 급락. 2분기 실적을 기다리자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 전일 12.8% 급락.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데에 따른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분기 실적이 1분기 수준에 미달할 경우 실망매물 출회는 지속되겠지만 하반기 CKD 고가모델 판매시작, 할 부금융 이자수익 반영, 배당수익 유입 등 이익증가 개연성이 충분, 조정 시 매수기회로 활용 권고 - 2분기 실적은 105억원(+11% QoQ, +47% YoY) 예상. 2014년 연간 순이익 442억원(+30.1% YoY) 예상 김한이 769.3789 [email protected] KB금융: 경징계 처분 확정으로 경영진 징계 문제 일단락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금감원 제재심위에서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에 대해 모두 경징계 처분인 주의적경고 결정. 이로서 지난 5월 이후 불거져 온 경영진 징계 문제가 일단락 - 단기간 큰폭 상승은 어렵겠지만 배당성향은 완만한 개선 기대. 예상 배당성향은 2014년 19.7%, 2015년 23.4%. 설령 기대수준만큼 배당성향이 확대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본여력에 따른 은행간 배당성향 차 별화는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3분기 추정 순익은 4,066억원.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이익안정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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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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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대신리포트_모닝미팅_140822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투자포커스

선진국 저금리의 긍정적인 면을 보자

- 미국 잭슨홀 회의와 9월 FOMC회의에서 정책후퇴에 대한 우려시각이 다시 커지고 있음. 국채 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는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금리, 독일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

- 선진국 국채금리 하락은 경기부진과 디플레이션, 지정학적 불확실성뿐 아니라 국채에 수급 개선요인이 가세. 국채수요는 유럽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강해지고 있음

- 9월 ECB의 TLTRO 자금 공급은 미국 정책후퇴 우려를 상쇄하고, 이미 충분히 올라있는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다시 자본의 이동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임. 미국 정책후퇴 시사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 충격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시장의 안도감은 클 것

김승현. 769.3912 [email protected]

산업 및 종목 분석

코라오홀딩스: 전일 12.8% 급락. 2분기 실적을 기다리자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 전일 12.8% 급락.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데에 따른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분기 실적이 1분기 수준에 미달할 경우 실망매물 출회는 지속되겠지만 하반기 CKD 고가모델 판매시작, 할부금융 이자수익 반영, 배당수익 유입 등 이익증가 개연성이 충분, 조정 시 매수기회로 활용 권고

- 2분기 실적은 105억원(+11% QoQ, +47% YoY) 예상. 2014년 연간 순이익 442억원(+30.1% YoY) 예상

김한이 769.3789 [email protected]

KB금융: 경징계 처분 확정으로 경영진 징계 문제 일단락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금감원 제재심위에서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에 대해 모두 경징계 처분인 주의적경고 결정. 이로서 지난 5월 이후 불거져 온 경영진 징계 문제가 일단락

- 단기간 큰폭 상승은 어렵겠지만 배당성향은 완만한 개선 기대. 예상 배당성향은 2014년 19.7%, 2015년 23.4%. 설령 기대수준만큼 배당성향이 확대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본여력에 따른 은행간 배당성향 차별화는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3분기 추정 순익은 4,066억원.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이익안정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email protected]

Page 2: 대신리포트_모닝미팅_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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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선진국 저금리의

긍정적인 면을 보자

김승현 02.769.3912 [email protected]

미국 정책후퇴 불확실성 속에서 선진국 금리는 하락

- 미국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미국 정책후퇴에 대한 불확실성을 금융시장이 반영하기 시작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채권금리는 하락세가 지속

- 독일 국채금리가 주도하는 선진국 국채금리 하락은 경기부진, 디플레이션 우려, 지정학적 불

확실성 등을 반영하고 있음. 그러나 이전 유로존 재정위기수준보다 더 낮은 수준의 금리를 설명

할 수 있는 요소는 강해지는 국채 수급 상황임. 국채 공급은 감소하는 가운데 유럽의 대규모 유

동성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국채수요 확대가 최근의 선진국 장기 국채금리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

ECB가 FRB를 대체해간다

- 9월 FOMC회의(16~17)에서 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설정하고, 혹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해도 지난해 테이퍼링 충격과 같은 금융시장 충격 가능성은 낮음. 16일에 ECB는 제1차

TLTRO 정책을 발표하고 18일에는 유동성을 공급해서 미국 정책후퇴에 따른 우려를 흡수해낼

것으로 예상. 그리고 유로존 이외에 신흥국가들도 지난해와는 달리 자체적인 유동성을 공급하는

확정정책으로 선회해 유동성 축소에 따른 충격 우려가 약해질 것이기 때문

- 유럽의 유동성 공급은 정책후퇴를 시사할지라도 미국채 금리도 낮은 수준을 유지시킬 것임.

그리고 이미 안전자산 가격이 충분히 높아진 가운데 유동성의 확대는 자금의 위험선호도를 높이

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

- 9월 FOMC회의를 겪으며 미국 통화정책 후퇴에 따른 시사에도 금융시장 충격이 제한적일 것

임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금융시장이 받는 안도감의 크기는 클 것임. 유럽의 TLTRO 자금 공급

은 과거 LTRO정책과 마찬가지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

독일 국채금리 1%를 하회. 미국채 금리도 이에 동조하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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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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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News

코라오홀딩스 (900140)

전일 12.8% 급락. 2분기 실적을 기다리자

김한이 769.3789 [email protected]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8,000 유지

현재주가

(14.08.21) 18,100

지주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12개월 fwd EPS 1,060원에 목표PER 36배를 적용(3년평균 PER 15% 할증) - 전일 주가는 장중 14.9%까지 하락했다가 12.8%로 낙폭을 축소시키며 18,100원에 마감 - 2014년 EPS 대비 PER 20.5배에 거래. Trailing PER은 22.8배로 2012년 7월말 수준 - 5월 30일 실적발표 이후 주가는 전일종가기준 28.3%, 8월 20일 종가기준 17.8% 하락 - 발표된 1분기 순이익 95억원(+58.9% QoQ, +13.3% YoY)이 역대 최대치였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예상 순이익 53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으로 판단 - 현재 2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111억원, 2014년 순이익 예상치는 448억원으로 15.5% 하향

조정. 대신증권 예상치는 2분기 105억원, 연간 442억원(+30.8% YoY) - 2분기 순이익이 특이요인 없이 1분기 수준에 미달한다면 실망매물 출회 지속 가능성 있음.

그러나 우리는 호실적을 기대하며 2분기 일시적 부진이 있다 하더라도 CKD 고가모델 판매시작, 할부금융 이자수익 반영, 배당수익 유입으로 하반기 이익증가 개연성이 충분한 만큼 주가 조정 시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

2분기 실적은 105억원, 2014년 연간 순이익 442억원 예상

- 우리는 2분기 예상 순이익을 전분기대비 10% 증가한 105억원으로 추정. 4~6월 우기 등 계절적요인에 따른 판매량 감소가 없다면 예상치 부합할 수 있을 전망

- 2014년 부문별 판매대수는 신차 11,077대, CKD 4,983대, 오토바이 44,809대 예상하며 고가모델 런칭으로 CKD 평균판매단가는 2013년 USD 12,345에서 약 12% 상승 기대

- 고가 신모델인 D-220 (2.5톤 CKD 트럭, 단가 USD 21,000~24,000), Extreme(CKD 픽업트럭, 단가 USD 24,000~28,000) 런칭 계획은 차질없이 순항할 것으로 예상

- CKD트럭 판매의 90% 이상이 할부금융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 2014년 4월부터 취급 시작되었으므로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이익추정치에 반영할 계획

- 자회사 LVMC Korea 통해 인도차이나뱅크 지분 인수가 추진된다면 가정시 연말 배당수익 추가 유입 가능할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76 334 441 531 659

영업이익 29 34 43 56 71

세전순이익 30 28 43 56 71

총당기순이익 29 28 42 55 70

지배지분순이익 29 28 42 55 70

EPS 761 676 884 1,148 1,460

PER 24.2 40.0 20.5 15.8 12.4

BPS 3,001 6,016 6,574 7,722 9,183

PBR 6.1 4.5 2.8 2.3 2.0

ROE 27.8 14.3 14.4 16.1 17.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코라오홀딩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4.21

시가총액 86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1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713원 / 18,1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2억원

외국인지분율 29.54%

주요주주 오세영 44.22% 흥국생명보험 11.6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7.4 -23.8 -18.8 -35.2 상대수익률 -18.4 -25.1 -22.3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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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ve to KOSPI(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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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News

KB금융 (105560)

경징계 처분 확정으로 경영진 징계 문제 일단락

최정욱, CFA 02.769.3837 [email protected]

김한이 02.769.3789 [email protected]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 유지

현재주가

(14.08.21) 39,3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69,754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전일 금감원 제재심위에서 도쿄지점 불법대출비리 연루사건, 주전산기 교체 문제 등과 관련해

KB금융 임영록 회장과 국민은행 이건호 행장에 대해 모두 경징계 처분인 주의적경고 결정(징계수

위는 5단계로 주의, 주의적경고, 문책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로 나뉘는데 문책경고 이상이 중징

계. 사전통보는 중징계였음). 이로서 지난 5월 이후 불거져 온 경영진 징계 문제가 일단락

- 중징계 처분시 현 경영진들의 자진 사퇴가 예상됐던 만큼 후임 경영진 선출 과정에서 수개월간

경영 공백 등이 불가피했는데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측면은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음. 다만, 감독당국의 징계는 일단락됐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주전산기 교체 문제에서 표

출된 KB금융 경영진간의 갈등 및 내분을 앞으로 어떻게 봉합 및 해소하느냐의 여부. 상기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경우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우려는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

- KB금융은 가계대출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주택관련대출 부문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

고 있는 소매금융의 강자. 최근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에 따른 대출성장률 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높은 자본비율 보유에 따른 배당성향 확대 기대감 등이 동사의 투자포인트. 현 PBR이

0.56배에 불과해 valuation 매력이 높다는 점도 분명 매력적인 요인. 그러나 이러한 매력들은 지

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나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배당성향은 완만한 개선 기대. 예상 배당성향은 2014년 19.7%, 2015년 23.4% - KB금융의 2분기말 그룹 Tier I 비율은 13.1%로 금융지주사 중에서 가장 높은 자본 여력을 보유.

그 동안 감독당국의 배당 억제 요구가 없었을 경우 배당성향은 은행 중 가장 높았을 것임. 그러나

자본력 여부와 상관없이 배당 억제 요구가 모든 은행에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높은 자본비율에도

불구하고 2011~2013년 배당성향은 11.7%, 12.6%, 15.3%에 불과(대손준비금 차감전 기준)

- 은행 경영건전성 감독에 일차적 책임이 있는 금감원의 스탠스를 고려할 때 최근 정부의 배당 확

대 의지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이 단기간에 큰폭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다만 완만한 개선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 우리는 동사의 배당성향을 2014년 19.7%(주당 750원), 2015년 23.4%(주

당 1,000원)로 예상. 2016년 이후에는 20% 후반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설령 우리의 기대 수준만큼 은행권 전체 배당성향이 올해 확대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본 여력

에 따른 은행간 배당성향 차별화는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배당 요구가 확대되는 사회적 분

위기를 고려할 때 감독당국의 은행별 무차별적 배당성향 동일 규제는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3분기 추정 순익은 4,066억원. 컨센서스 소폭 하회하겠지만 이익안정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 - 약 3조원의 고금리 조달이 5~6월 중 집중적으로 만기 도래했었기 때문에 3분기 NIM은 2분기

대비 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다만 8월 금통위의 25bp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마진 압박

요인을 감안하면 개선 폭은 크지 않을 전망. 우리는 KB금융의 3분기 그룹 NIM은 2.50%(전분기

대비 2bp 상승), 은행 NIM은 1.83%(전분기대비 1bp 상승)로 예상하고 있음

- 7월 대출성장률은 다소 부진하지만 이는 계절성 때문으로 3분기에도 약 1.0~1.5% 내외의 대출성

장 기대. 대출 성장 및 NIM 상승으로 3분기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추정

- 다만 상반기 판관비 증가율이 예상보다 낮았고, 카드사 영업개시에 따른 마케팅 부담 등으로 인해

3분기 판관비는 1.05조원으로 다소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팬텍과 넥솔론에 대한 익스포져가 각각 150억원과 60억원에 불과한데다

팬텍의 경우 충당금이 100% 기적립되어 있어 추가 부담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다소의 충당금

추가 부담이 예상되는 타행들과는 달리 3분기에도 대손상각비 안정성은 매우 뛰어날 듯

- 3분기 추정 순익은 4,066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4,200억원을 소폭 하회하지만 비이자부문의

일회성 비용 발생 요인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대손상각비 변동성도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어 상대적으로 이익안정성은 타행대비 높을 것으로 전망

KOSPI 2,044.21 시가총액 15,20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23% 자본금(보통주) 1,93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950원 / 34,1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09억원 외국인지분율 66.43%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9.96% Franklin Resources Inc 외 42인 7.2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5 11.2 1.9 11.2 상대수익률 8.1 9.2 -2.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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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ve to KOSPI(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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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8/21 8/20 8/19 8/18 8/14 08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381.7 94.7 -149.9 182.7 -22.6 891 -575

외국인 2.5 234.5 183.1 1.2 193.0 1,311 7,616

기관계 -372.2 -238.4 -13.2 -163.6 -140.2 -1,648 -5,882

금융투자 -261.5 -38.1 -61.8 -27.1 -46.8 -238 -3,020

보험 -25.3 -16.8 3.4 -4.0 -20.8 -375 682

투신 -30.4 -106.8 -7.8 -95.3 -65.5 -626 -3,520

은행 -0.8 -32.3 -14.6 -9.0 -12.5 -163 -1,586

기타금융 1.1 -12.0 -6.5 -0.1 -0.9 -17 -638

연기금 -4.4 19.8 87.3 -13.0 10.0 83 3,537

사모펀드 -44.5 -55.1 -6.0 -17.4 6.3 -121 -562

국가지자체 -6.5 3.0 -7.3 2.1 -10.0 -191 -775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20.0 기아차 19.2 SK 하이닉스 22.9 삼성전자 95.2

POSCO 14.4 SK 텔레콤 17.8 SK 텔레콤 16.7 한국전력 43.4

SK 이노베이션 14.1 삼성전자 17.0 KCC 7.9 NAVER 30.1

하나금융지주 13.5 호텔신라 15.9 GS 5.6 KB 금융 17.7

LG 전자 10.7 NAVER 7.1 LG 5.2 현대차 17.2

신한지주 10.1 KCC 6.7 아모레퍼시픽 5.0 S-Oil 15.6

KB 금융 8.4 쿠쿠전자 5.9 기아차 4.9 두산인프라코어 15.6

현대제철 8.0 아모레퍼시픽우 5.6 아모레퍼시픽우 4.4 현대제철 15.4

현대건설 7.5 현대중공업 5.4 현대그린푸드 4.3 하나금융지주 14.1

강원랜드 7.3 LG 5.1 LG 유플러스 3.8 현대모비스 13.4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파라다이스 8.7 다음 16.1 라이온켐텍 18.1 서울반도체 2.9

메디톡스 6.1 서울반도체 8.3 컴투스 4.5 파라다이스 2.5

삼천리자전거 2.3 게임빌 8.1 아미코젠 3.9 성우하이텍 2.2

리홈쿠첸 2.2 위메이드 3.0 에스엠 3.3 리홈쿠첸 2.0

성우하이텍 2.1 루멘스 1.6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0 포스코 ICT 1.6

원익 IPS 1.8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4 이오테크닉스 2.8 위메이드 1.5

고영 1.6 에스엠 1.4 인터파크 1.7 셀트리온 1.2

유진테크 0.9 이오테크닉스 1.3 바이오스페이스 1.7 피델릭스 1.2

솔브레인 0.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1 테라세미콘 1.4 솔브레인 1.2

블루콤 0.8 아프리카 TV 1.1 OCI 머티리얼즈 1.4 CJ 오쇼핑 1.0

자료: KOSCOM

Page 6: 대신리포트_모닝미팅_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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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106.1 -2.1 SK텔레콤 49.3 4.7 현대위아 61.0 13.3 삼성전자 265.7 -2.1

신한지주 71.1 -3.1 아모레퍼시픽우 39.7 7.4 KCC 55.0 5.6 현대차 117.2 -2.6

POSCO 67.8 1.4 LG생활건강 37.2 -3.2 현대하이스코 54.1 2.0 SK이노베이션 105.6 -7.5

현대모비스 65.9 -3.6 호텔신라 34.3 2.8 SK 텔레콤 51.1 4.7 한국전력 74.9 -4.5

현대차 52.9 -2.6 기아차 29.6 -3.0 삼성생명 44.4 0.9 현대모비스 74.0 -3.6

하나금융지주 45.0 -0.5 현대중공업 29.3 -8.4 SK 하이닉스 42.9 5.3 S-Oil 51.7 -13.6

LG 전자 41.2 -0.6 KCC 24.4 5.6 아모레퍼시픽우 28.4 7.4 LG전자 48.3 -0.6

KB 금융 37.9 -3.7 KT&G 24.3 1.7

한화 25.3 0.9 OCI 35.9 0.3

현대제철 37.8 -2.3 아모레퍼시픽 23.4 5.2 KT 24.5 2.5 롯데케미칼 34.4 -4.7

강원랜드 33.0 -2.0 삼성전자우 22.6 -2.5 기아차 23.0 -3.0 현대제철 33.8 -2.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8/21 8/20 8/19 8/18 8/14 08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1.8 232.2 158.5 -0.1 220.3 1,210 8,071

대만 61.0 178.8 209.2 23.2 -9.6 170 11,375

인도 -- -- 108.4 -- 193.8 735 12,649

태국 0.6 15.1 27.2 -30.9 -18.1 51 -924

인도네시아 35.0 44.1 -38.4 7.5 21.2 -62 4,893

필리핀 -- 8.3 95.5 -0.7 9.0 115 1,124

베트남 3.6 -3.1 -4.7 -1.7 -5.2 -62 20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