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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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1346017 양지혜

1346026 이지선

1346031 전정아

Page 2: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무교란?

천지인 삼신사상의 근본을 가르치는 것

무당(shaman)이 주재자가 되는 종교 현상

Page 3: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어원

마고 삼신으로부터 시작된 민족 종교인 무교가 무속으로 변질된 것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은 일본의 ‘신도’와 한국의 ‘무교’가 본질이 같다는 것을 알고 신도를 높이고 무교를 폄하/말살하기 위하여 원시적이고 저급한 속된 신앙이라는 의미로 ‘무속’을 사용하도록 함.

무교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며 지혜를 제공해준 민족 종교이기 때문에 무속이란 용어를 쓰는 것은 올바르지 않음.

따라서 시정 필요!

Page 4: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무교인 vs. 무속인

-마고삼신을 비롯한 천신을 모시는 사람.

- ‘삼진인 선청후’를 깨우치도록 하여 스스로 해혹복본(解惑復本)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제들

-속된 일을 하는 사람.

-무당으로써의 사명감을 버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종교행위를 하는 무당들.

→ 무교인이 진정한 종교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

VS.

Page 5: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무당

선령(善靈) ·악령(惡靈)과 직접 통하며 그것을 다룰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고 하는 원시적 샤머니즘의 한 형태

인간과 신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일을 직업적으로 맡음.

인간의 모든 화복(禍福)은 신의 뜻에 따라 좌우

→ 재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당들을 통하여

신과 접촉하여 재난을 미리 탐지하고 방지.

Page 6: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무당은 안 좋은 뜻이다????

‘무당’ 이란 호칭이 저질스럽고 천하게 느껴지게 된 이유

→ 조선시대에 숭유억불정책을 펴면서 불교와 함께 무교를 탄압한 결과물

‘무巫’자는 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화를 뜻하는 글자로 삼신을 의미.

‘무당巫-’이란 바로 하늘과 땅의 이치를 깨닫고, 하늘과 땅의 가르침을 받들어 인간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고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

Page 7: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빙의

외부의 신령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귀신의 특질인 음기와 사람이 가진 양의 기운은 서로 맞지 않아서 상충하여 사람이 영적으로 몸으로 고통을 당한다.

영의 급이 낮은 저급령일수록 더욱 음기가 심한데, 이런 영가들이 사람에게 빙의되면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남.

Page 8: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빙의 현상들

영가의 살아생전 지병이나 죽음 당시의 고통이 느껴짐.

음기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고 혈색이 어두워짐.

빙의령, 원한령은 가족이나 주변인에게도 옮겨 타며 몸을 아프게 하거나 가정의 풍파를 일으키고, 운을 막으며 사람의 인생을 파탄으로 몰고 가기도 함.

생선비린내, 악취, 오물냄새, 구린내 등 기분 나쁜 냄새가 남. 담배냄새나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나는 사람도 있고 이것은 본인만 느낌.

갑자기 안 하던 행동을 하고 성격이 바뀜. 술, 담배를 전혀 못하던 사람이 줄담배를 피고 술을 먹고, 정숙하던 사람이 음탕하게 변하여 몸을 함부로 굴림.

Page 9: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영화 ‘헬로우 고스트’ 중 빙의

Page 10: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엑소시즘

서방세계에서 ‘몸 안에 들어가 있는 잡귀를 물리치는 처방’이라는 뜻의 단어로 고대 그리스의 ‘엑소우시아’ 라는 단어에서 전해 내려옴.

엑소우시아 : 사람을 못살게 구는 악령에게 다시는 사람을 못 살게 굴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아 낸다는 뜻.

약 3500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행되어 오다가 많은 문화를 거쳐 천주교의 특수 의식으로 자리잡게 됨.

현재는 무속인들이 주로 하기도 함.

(무당과 엑소시스트, 퇴마사가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음)

Page 11: 기세 발표 양지혜 이지선 전정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