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1 2015 7 . 8

Vo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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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격 월 간

KoreaForgingCooperative

www.kforge.or.kr

특집 MF-Tokyo 2015

인터뷰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이슈 2015 소성가공경기대회 결산

경제이슈 소재부품산업 무역흑자 사상 최대

종타 사용

횡타 사용

(주)동산공업은 창원에서 30년간 단조 자동화장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150톤부터 6300톤까지 50여 종류의 프레스에 300여대의 자동장치를 설치하였고, 1000여종의 제품을 자동생산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산 서보트랜스퍼는 특허받은 이형제 장치 등을 사용하여 설치공간을 최소화 하였으며, 이형제 호스의 수량을 3~5개로 대폭 줄었고, 이형제 밸브박스 설치공간도 최소화 하였습니다. 조작반도 사용이 쉬운 배치와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듀얼모드 빌렛로다

동산트랜스퍼 설치된 프레스

빌렛공급방향을 종,횡 두가지로 공급할 수 있는 빌렛공급장치 입니다.

● 종방향과 횡방향으로 별도의 장치변경 없이 빌렛을 공급합니다.

● 인덕션 히타의 출구 높이를 1.5m 정도로 낮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히타 관리가 편리합니다.

● 1공정 금형에 빌렛을 직접 공급하므로 종래의 아이들 위치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임으로 빌렛 온도 유지가 유리합니다. (종타)(횡타는 개발중)

● 핑거빔(중간빔)을 1피치 짧게 하므로 핑거빔의 중량 감소와 빌렛을 잡는 핑거 1조를 맞추는 시간을 절약합니다.

듀얼모드빌렛로다 사용

2000톤 종타 15~17개 / 분 생산 2000톤 횡타 17~18개 / 분 생산

이형제 밸브 박스OP 컨트롤러

프레스의 사이드 오프닝이 좁거나 제품특성상 트랜스퍼를 사용할 수 없는 프레스에 로다, 언로다, 이형제 장치를 설치하여 자동프레스로 만들어 드립니다.

(주) 동산공업TEL:055-237-3543~4 FAX:055-237-3545 창원시 의창구 차상로 172-29E-mail:[email protected] www.dongsanfa.com

수동용 포징롤에 서보매니플레이터를 설치하여 자동 포징롤로 만들어 드립니다.

이형제 노즐

빌렛로다언로다

서보트랜스퍼 서보빌렛로다, 언로다, 이형제 장치

서보매니플레이터(포징롤)

NCS 기업 활용 컨설팅 사업에바로 참여하세요!

● 기계산업ISC 02) 784-9345● 금형ㆍ금속가공ㆍ표면처리ㆍ용접산업ISC 070-4269-9391● 섬유제조ㆍ패션산업ISC 02) 528-4034● 정보기술ㆍ사업관리산업ISC 02) 2188-6955● 전자산업ISC 02) 6388-6042● 방송통신기술산업ISC 02) 6958-7903● 화학산업ISC 02) 540-5146● 재료산업ISC 02) 559-3587● 전기·에너지·자원ISC 02) 3219-0593● 금융·보험산업ISC 02) 2003-9812● 경영·회계·사무ISC 02) 6050-3756● 광주RC 062) 350-5827● 대전·세종·공주RC 042) 480-3072● 경북·동남권RC 054) 278-5142● 대구RC 053) 242-3283● 충북RC 043) 229-2741● 경기RC 031) 235-6653● 순천상공회의소 061) 741-5511● 한국경영자총협회 02) 3270-7370● 중소기업중앙회 02) 2124-3271●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02) 2230-2122●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02) 2645-2300●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043) 230-6877●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070-4618-0227●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02) 6220-2131●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02) 6205-8121●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031) 211-0292● 한국이러닝산업협회 02) 557-7601●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070-7834-0672●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031) 508-3500●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02) 760-4218

NCS 기업 활용 컨설팅 사업!!!어렵지 않아요.

● 채용) 근로자 능력중심 채용 프로세스 설계, 채용 평가도구

(공고문, 입사지원서, 평가문항 등) 개발

● 재직자 훈련) 근로자 경력개발경로 개발(직무기술서, 체크리스트,

자가진단도구 등), 수준별 교육·훈련이수체계도 및 훈련과정 개발

※ 고용노동부에서는 NCS를 도입하고자 하는 모든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무료 컨설팅, HRD 자문 및 안내자료

등을 제공합니다.

● ●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제3조,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

●

Ⅳ. 유형별 컨설팅 진행

Ⅴ. 현장 적용 및 피드백

Ⅰ. 기업 요구사항 분석

Ⅲ. NCS 맵핑·추가 직무 분석

Ⅱ. 사내 수행직무 분석

ISC :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 RC :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우리조합이 운영하는 「단조분야 NCS기반 컨설팅」에 참여할 단조산업체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단조분야 중소중견기업 5개

● 2015년 8.1~12.31

● 8.31까지

● 전화 및 이메일

● 사업신청→협약체결→컨설팅→현장활용→피드백

● 최재영 대리 02-536-2141~2, [email protected]


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무엇일까요?

NationalNCS는 국가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직업능력에 관한 표준입니다.

Competency근로자가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산업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설명서입니다.

※ ’14. 12월 현재 대분류 24개, 중분류 77개, 소분류 277개, 세분류 857개 개발(http://www.ncs.go.kr)

Standards직무의 종류와 난이도가 유사한 경우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직원채용 및 훈련,

승진, 전보기준 등으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활용 컨설팅산업현장에서 NCS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가 우수한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 기업부담금은 없으며 사내근로자 참여로만 추진 가능

NCS 기업 활용 컨설팅,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개개인의 직무 능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어요

근로자 역량관리 OK!!

● NCS 기반 평생경력개발

경로를 활용 근로자의

경력경로 설계

● NCS 기반 수준별 훈련

프로그램 도입

기업 지출비용 감소!!

● 신입사원 채용 시 해당

직무 적임자 채용이 가능

● NCS 기반의 과학적 인사

관리 실현으로 근로자

만족도 향상 및 이직률

감소

스펙초월 채용을 통한 능력중심사회 구현!!

● 취업을 위한 무분별한

스펙쌓기 해소

● 기업 지출비용 절감으로

능력중심사회 구현 단축

채용 사장님, 그동안 직원을 채용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 없으셨죠? 뽑고 나서 다시 일일이 교육시켜야 하셨죠? 앞으로는 NCS를 참고

해서, 일 잘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재직자 훈련사장님 회사에 맞는 경력개발경로를 통해 직원들의 비전을 수립할 수 있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실시

할 수 있습니다.

배치,승진능력중심의 인사관리로 인재에 관한 회사의 기대와 근로자 역량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임금기존 ‘관리직·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급(직능급)’ 구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종합 활용 ‘채용→재직자훈련→평가’ 등 인사관리전반에 종합적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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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NCS를 활용하면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아메코㈜ 적용사례

㈜ 에이원 적용사례

월간 절감액 연간 절감액

04 원가절감2012 ('12.8~'13.7) 2013 ('12.8~'13.7)

\120,000,000

\6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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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000

\8,840,000

\106,080,000

\3,500,000

원가 절감 예상금액

● 신입사원 작업장 투입 시간 축소에 따른 원가절감 : 2명(년간)X시간당 24,000X6시간 = 288,000원

● 경력사원 작업장 투입시간 축소에 따른 원가절감 : 2명(년간)X시간당 29,000X6시간 = 348,000원

● LASER 장비 가동률 증가 : 3%X12 (년간)X17,000,000원 = 61,200,000원

합계 : 약6,200만원 / 년 절감

신입사원 LASER 가동율(월간)월간 가동률 1% 상승시 월 170만원 생산성 향상

84% 3% ⇢ 87%

레이저 장비 가동율 레이저 장비 가동율

신입사원 LASER 작업장 투입시간(교육시간)

40시간 15% ⇣ 34

시간

작업장 투입시간 작업장 투입시간

경력사원 LASER 작업장 투입소모시간(월간)

20시간 30% ⇣

14시간


교육전 교육후 개선시간

01 공정시간 단축 2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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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선

35%개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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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 교육후 개선 생산량

02 생산성 향상2012 2013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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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향상

9%향상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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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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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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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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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 교육후 기술력 향상점수

03 기술력 향상 2012 2013

25%향상

15%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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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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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은 채용 또는 재직자 훈련 유형 중 1가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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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업 활용 컨설팅사업 안내 사장님! 일 잘하는 직원 채용, 힘드셨죠?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양성을 국가가 지원해드립니다.





(공고문, 입사지원서, 평가문항 등) 개발

● 재직자 훈련) 근로자 경력개발경로 개발(직무기술서, 체크리스트,








●









● 2015년 8.1~12.31

● 8.31까지





▶ 볼트.너트 가공장비의 공정 모니터링

▶ 프레스 단조가공의 공정 모니터링

▶ 공작기계 가공시 충돌예방 모니터링

http://www.brankamp.com

| 마르포스(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84. JS타워 3층 TEL. 031-8038-8300 FAX. 031-8038-8398

| 창원지점 | TEL. 055-275-3194 | FAX. 055-275-3196 | 울산지점 | TEL. 052-294-7319 | FAX. 052-294-7318

| 대전지점 | TEL. 042-826-5162 | FAX. 042-825-5164 | 군포공장 | TEL. 070-5001-1820 | FAX. 070-7500-7525

www.marposs.com

불량품예방 및 품질향상과 가공공정 효율증대,

생산비용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측정기 파트너

칼럼 소재부품산업과 청년일자리

인터뷰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입상자 체험기

전문가 기고

입상자 명단

KFC 뉴스 KFC, 「단조분야 NCS기반 컨설팅」 개시 등

경제이슈 소재부품산업 무역흑자 사상 최대

회원명부

사고 단조인포럼 개최, 렌터카 알선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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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0일

┃2011년 12월 1일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박권태

┃박현나

┃윤진경, 최재영

┃(주) 에디썸 디자인랩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8-25

강남오피스텔 1202호

┃02)536-2141~2

┃02)536-9933

┃www.kforge.or.kr

┃(주) 에디썸(www.edsome.co.kr)

┃(주) 에디썸 디자인랩

발 행 일

창 간 일

발 행 처

발 행 인

편 집 인

편 집 장

기 자

디 자 인

주 소

전 화

팩 스

홈페이지

기획제작

인 쇄

C O N T E N T S

※ 본지에 게재된 글이나 사진의 무단 복사, 전재를 금합니다.※ 단조저널 과월호는 PDF파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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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rpo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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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forge.or.kr

특집_ MF-Tokyo 2015

인터뷰_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이슈_ 2015 소성가공경기대회 결산

경제이슈 _ 소재부품산업 무역흑자 사상 최대

C O N T E N T S

10 • 단조저널 Vol. 21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삼흥열처리

한국전람

동산공업

NCS

마르포스

ASPF

AFDEX-K

영해과학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광고목차

표2

표3

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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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타 사용

횡타 사용











2000톤 종타 15~17개 / 분 생산 2000톤 횡타 17~18개 / 분 생산





이형제 노즐








(공고문, 입사지원서, 평가문항 등) 개발●

재직자 훈련) 근로자 경력개발경로 개발(직무기술서, 체크리스트,








●








● ��업� � 단조분야 중소중견기업 5개

● 사업기� � 2015년 8.1~12.31

● ��기� � 8.31까지

● �� 전화 및 이메일

● �� 사업신청→협약체결→컨설팅→현장활용→피드백

● �� 최재영 대리 02-536-2141~2, [email protected]


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무엇일까요?


Competency근로자가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산업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설명서입니다.

※ ’14. 12월 현재 대분류 24개, 중분류 77개, 소분류 277개, 세분류 857개 개발(http://www.ncs.go.kr)

Standards직무의 종류와 난이도가 유사한 경우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직원채용 및 훈련,

승진, 전보기준 등으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활용 컨설팅산업현장에서 NCS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가 우수한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 기업부담금은 없으며 사내근로자 참여로만 추진 가능

NCS 기업 활용 컨설팅,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개개인의 직무 능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어요

근로자 역량관리 OK!!

● NCS 기반 평생경력개발

경로를 활용 근로자의

경력경로 설계

● NCS 기반 수준별 훈련

프로그램 도입

기업 지출비용 감소!!

● 신입사원 채용 시 해당

직무 적임자 채용이 가능

● NCS 기반의 과학적 인사

관리 실현으로 근로자

만족도 향상 및 이직률

감소

스펙초월 채용을 통한 능력중심사회 구현!!

● 취업을 위한 무분별한

스펙쌓기 해소

● 기업 지출비용 절감으로

능력중심사회 구현 단축

채용 사장님, 그동안 직원을 채용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 없으셨죠? 뽑고 나서 다시 일일이 교육시켜야 하셨죠? 앞으로는 NCS를 참고

해서, 일 잘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재직자 훈련사장님 회사에 맞는 경력개발경로를 통해 직원들의 비전을 수립할 수 있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실시

할 수 있습니다.

배치,승진능력중심의 인사관리로 인재에 관한 회사의 기대와 근로자 역량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임금기존 ‘관리직·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급(직능급)’ 구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종합 활용 ‘채용→재직자훈련→평가’ 등 인사관리전반에 종합적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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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NCS를 활용하면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아메코㈜ 적용사례

㈜ 에이원 적용사례

월간 절감액 연간 절감액

04 원가절감2012 ('12.8~'13.7) 2013 ('12.8~'13.7)

\12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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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0,000

\106,080,000

\3,500,000

원가 절감 예상금액

● 신입사원 작업장 투입 시간 축소에 따른 원가절감 : 2명(년간)X시간당 24,000X6시간 = 288,000원

● 경력사원 작업장 투입시간 축소에 따른 원가절감 : 2명(년간)X시간당 29,000X6시간 = 348,000원

● LASER 장비 가동률 증가 : 3%X12 (년간)X17,000,000원 = 61,200,000원

합계 : 약6,200만원 / 년 절감

신입사원 LASER 가동율(월간)월간 가동률 1% 상승시 월 170만원 생산성 향상

84% 3% ⇢ 87%

레이저 장비 가동율 레이저 장비 가동율

신입사원 LASER 작업장 투입시간(교육시간)

40시간 15% ⇣ 34

시간


경력사원 LASER 작업장 투입소모시간(월간)

20시간 30% ⇣

14시간


교육전 교육후 개선시간

01 공정시간 단축 2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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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생산성 향상2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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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 교육후 기술력 향상점수

03 기술력 향상 2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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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은 채용 또는 재직자 훈련 유형 중 1가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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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업 활용 컨설팅사업 안내 사장님! 일 잘하는 직원 채용, 힘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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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톤 종타 15~17개 / 분 생산 2000톤 횡타 17~18개 / 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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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일과학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170, 풍림아이원 B동 1716호 / T. 031-716-5698, F. 031-716-5697• 영해과학 : 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202번길 14 / T. 051-966-1388, F. 051-966-6274

최첨단 장비로써 항상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Service를 제공 합니다.

연수개요

•연 수 대 상 : 뿌리 중소기업 및 대 · 중견기업 재직자 [금형, 용접접합, 표면처리, 소성가공분야 각 20명 내외]

•연 수 국 가 : 독일, 스위스 등 뿌리기술 선진국

•연수프로그램 : 오리엔테이션, 국내·외 선진기관 방문, 박람회 참관 등

•연수참가비* : 중소기업 160만원 내외, 대 · 중견기업 400만원 내외

* 뿌리 중소기업은 연수비용(항공료, 숙식비, 여행자보험료)의 40%, 대·중견기업은 100% 자부담

** 공통경비 (현지 교통비, 통역비 등 참가자 부담금을 제외한 운영경비 전체)는 재단에서 부담

•연수일정(안) : 2015년 9월 ~ 11월(기간 중 각 분야별 6박 8일)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박람회 일정이 없을 시, 해외 교육기관 및 연구소 대체 방문

일자

국내 오리엔테이션 : 벤치마킹 예정 기술 교육 및 기참가자의 벤치마킹 노하우 공유

국내 뿌리선진기업 방문 : 책임자 브리핑 및 공장 견학

출국

뿌리 선진기관(기업, 연구소) 방문(2~4개 기관) : 책임자 브리핑 및 공장 견학

박람회 참관 : 현지 산업동향 파악

기술교류 간담회 : 팀별 기술교류 및 토론

성과발표회 : 모든 연수일정에 대한 총평 및 토론

귀국

OT

1일차

2일차

3~6일차

7일차

8일차

주요일정

금형 9.9(수) 9.16(수)～9.23(수) EOS, Voxeljet 등 EUROMOLD

용접접합 10.5(월) 10.12(월)～10.19(월) TRUMPF, KUKA, CLOOS 등 -

표면처리 10.6(화) 10.16(금)～10.23(금) STI, AHC, Manz 등 -

소성가공 10.27(화) 11.2(월)～11.9(월) SMS SIEMAG 등 BLECHEXPO

독일

2015년도 뿌리기술 전문가 양성사업

선진뿌리기술 연수 참가자 모집 안내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청 위탁사업인「2015년 선진뿌리기술 연수(하반기)」의 참가자를

8월 중 모집할 예정입니다. 뿌리기업 재직자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모집공고 : 대 · 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 확인(www.win-w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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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 OT일자 일자 국가 방문기관 박람회

칼럼

소재부품산업과 청년일자리

우리경제에 관한 의미 있는 두 가지 팩트에 대해 생각해 본다.

팩트 하나, 올 상반기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의 무역수지가 533억$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

다. 소재부품의 무역수지는 2천 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흑자를 보였으나 그 규모가 100억$를 넘어

선 2006년(148억$)부터 친다면 10년째다. 이제는 흑자구조가 정착된 것으로 봐도 좋겠다. 기술경

쟁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서야 가능한 실적이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7080년대의 우리경제는 개

미같이 수출해서 벌어들인 그 귀한 달러를 소재부품 수입을 위해 일본 등에 다 갖다 바치고도 모자

라 늘 무역적자에 시달렸다. 그래서 매년 발표하는 경제시책 중에서도 소재부품산업 진흥책은 맨 앞

자리에 있었다.

팩트 둘, 최근 화두 중 하나가 ‘노동개혁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이다. 요지는 ‘생산성이 하락하

는 장년층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일자리(임금) 여유분을 청년고용으로 연결하

면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 이를 두고 한 편에서는 ‘기득권 세대의 고통분담으로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다른 한 편에서는 ‘정부와 재벌은 빠지고 청년층과 장

년층의 세대 간 갈등만 부추키게 될 것’이라고 한다. 2007년 시행된 비정규직법은 ‘2년간 근무한 계

약직은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했지만 그 결과가 어떤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관건은 제도 자체보다

는 어떻게 운영하느냐다.

지금의 장년층이 7080년대에는 소재부품산업의 초석을 다진 청년들이었다. 저마다 어디선가 국

가경제성장에 젊음을 바쳤을 것이다. 지금의 청년층 또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미래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다. 과거-현재-미래의 청년이 다 같이 살 수 있도록, 훌륭한 정책과 건전한 자본이 결합

되어 바람직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

13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이상목 소장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뿌

리산업을 ‘인재 키우미’, ‘산업 지키미’, ‘경제

이끄미’ 산업으로 자리잡도록 비전을 설정

했다고 말했다. 특정 첨단기술이 한 시대에

서만 실감되며 첨단성이 사라진다면, 첨단

기술과 계속 맞닥트리면서 진화하는 뿌리기

술은 동시대의 첨단기술을 흡수하면서 풍부

해진다. 앞으로도 뿌리기술은 3D 프

린팅 기술, 스마트팩토리 기술 등

현 시대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변

신해 나가며 여전히 뿌리기술로

호명될 것이다. 따라서 뿌리산업

은 우리 제조산업을 키우고, 지

키고 이끌어 갈 자리에 언제

나처럼 항상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취재•글_ 에디썸 ([email protected])


인터뷰

뿌리산업, 동시대의 첨단성 녹아 있다는 인식전환 필요하다

15

뿌리산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지만 정작 뿌리산업을

보는 시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뿌리산업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

는 인식의 전환이 근저에 깔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인식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뿌리산업을 바라보는 대표적 시각이자 바꿔야 할 인식 두 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은 뿌리산업을 첨단산업과 대비되

는 것으로 생각한다. 첨단산업과는 반대로 뿌리산업은 오래되고

낙후돼 있어 수익구조가 나쁘며, 3D산업이라는 인식이다. 뿌리산

업과 첨단산업을 양분화 하는 시각은 기존 뿌리기술의 정의와 맞

닿아 있다. 뿌리기술은 소재를 중간 부품으로, 중간부품을 완제품

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공정기술로 정의되는데, 이 정의는 뿌리기

술을 첨단산업의 주변기술 정도로 보는 오해를 갖게 한다.

뿌리기술은 동시대에 구현 가능한 지식과 첨단성을 가지고 구현

할 수 있는 제조기술의 인프라다. 한 시대에서 새 기술의 첨단성은

당대에서만 실감할 뿐이다. 그러나 동시대의 첨단기술과 계속 맞

닥트리면서도 소멸하지 않는 기술이 있다. 오히려 동시대 첨단기

술을 흡수하면서 풍부해지는 기술이 뿌리기술이다. 지금도 뿌리

기술은 3D 프린팅 기술, 스마트팩토리 기술 등 현 시대 첨단기술

과 접목, 변신해 나가며 여전히 뿌리기술로 호명된다.

두 번째, 뿌리기술은 작고 열악한 중소기업이 하는 기술이라는 시

각이다. 하지만 모든 소재기술과 가공기술이 대기업에는 필

요 없는가를 되물을 필요가 있다. 산업구성 측면에서 뿌리

산업은 중소기업이 99.8%를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

로 작고 열악하고 낙후되어 있는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중

견·대기업도 0.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수는 60여개

나 된다. 즉, 국내의 제조 관련 모든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들도 사실상 뿌리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 활동을 영

위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역할과 뿌리기업 지원 정책의 방향성은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앞서 말한 두 가지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센터는 뿌

리산업 비전을 설정했다. 뿌리산업이 ‘인재 키우미’, ‘산업 지키미’,

그리고 ‘경제 이끄미’ 산업으로 지위를 올려놓는다는 비전이다. 따

라서 센터의 현재 다양한 사업들을 이 세 가지 비전 아래 묶었다.

이로써 센터의 역할이 설명된다고 본다. 뿌리산업 또는 중소기업

을 지원하는 데 통용되는 철학은 정반대 개념의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뿌리산업은 작고 경쟁력이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도와줘

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소 뿌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의

사결정 속도가 빠르고 혁신적 요소를 과감히 받아들일 수 있어 사

회를 이끌어가는 가장 능력 있는 집단이라고 보는 시각이다. 어떠

한 철학을 바탕으로 하느냐에 따라 중소기업이나 뿌리산업 지원

정책은 완전히 달라진다.

지금까지 우리는 중소기업을 약한 그룹으로 보고 지원해줘야 한

다고 봤다. 틀린 정책은 아니다. 저 발전 단계에서 지원해주는 정

책이 맞다. 하지만 시대와 수준과 환경에 관계없이 일관시켜 온 것

은 문제다. 더구나 지원 금액의 한계도 있다. 또 산업정책이 복지

정책화하고 있다는 지적도 의미심장하다. 산업 외적 힘들이 작용

하는 지원정책은 올바른 길이 아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효율적인 지원은, 성과가 나타나는 기업들에 초

점을 맞춰 기업에 절실한 지원을 해주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여기에 대다수의 매우 어려운 기업들을 전체적으로 또 다른 큰

그룹으로 보고 이끌어 가는 기업들의 노력에 의해 다시 지원받을

수 있는 그룹으로 지위 상승하도록 하는, 2트랙 전략도 의미가 있

을지 모른다.

고려해야 할 것은 우리 뿌리산업이 처한 대중소기업 상생의 한계

다. 거의 모든 뿌리기업들은 대기업의 오더를 받는 의뢰관계에 있

다. 첨단기술을 녹여 현재 뛰어난 뿌리기술을 납품한다하더라도

수요기업은 이를 다른 중소기업에 범용화시키면서 끊입없는 가격

저하 정책을 유도한다. 새 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없고 지속적으로 납품에만 매달리며 생존을 추구하는 구조, 이는

지속적으로 끊어지지 않는 악순환이다. 대기업과 뗄 수 없는 뿌리

산업이 독특한 지위를 확보하는 체질로 단단해진다는 것은 국가

산업경쟁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허약한 우리 대중소

기업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와는 별도로 뿌리기업 체질개선을 이루어가는 사례들도 나타난

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단품 생산의 납품에 그치는데 비해 수익성

개선을 고려한 일부 뿌리기업들이 공정 몇 개를 추가하여 부가가

치를 올리고 있는 경우다. 뿌리기업은 공정기술 노하우를 갖고 있

어 이를 제품 설계 때부터 반영한다면 제품 생산 중에 나타날 수

있는 불량이나 품질 저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입지를 활용하

여 대기업과 설계공정에 함께 참여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뿌리기업들은 스스로 어떻게 ‘약한 집단’에서 벗어날 수

있나? 자기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 뿌리산업이 갖고 있는 문제의 근원에 체질개선의 방법이 있

다고 본다. 현상적으로 대중소기업 상생의 한계가 뿌리기업의 문

제인데, 그 근원에는 수출에 의존하는 가공무역 구조가 있다. 우리

가 없는 소재·장비·기술노하우를 수입해 물건을 만들어 팔아

그 차액으로 경제력을 향상시켰다. 이때 대기업이 주도한 수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수익이나 여러 어려움은 간과됐다. 중소기업의

역할과 지위가 인정돼야 하는데 희생만 강요되어 고착됐다. 대기

업 종속적, 소재부품 공급처 역할을 벗어나 주도적으로, 또한 혁신

적, 창조적으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업체로의 발돋움, 이것이

뿌리기업 체질개선의 근본적인 방향이다.

사물인터넷·빅데이터·클라우딩 시스템을 바탕으로 ICT 기술

이 만들어지고, 스마트팩토리 개념의 차세대 제조기반들이 구축

될 때 많은 사람들은 이들을 뿌리기술과 다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새롭게 부상한 이 기술들을 뿌리산업은 유연하게 받아들

일 수 있다. 현재는 이 기술들의 흡수가 체질개선의 방안으로 삼

을 수 있다.


인터뷰

뿌리산업의 인력문제는 꾸준히 제기됐으면서도 여전히 풀지 못하

는 숙제다. 인력수급이 좀 더 원활해지게 할 수 있는 일과 외국의

뿌리산업 발전전략을 소개한다면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바람직한 사업이지만,

반대로 인력에 맞춤한 현장은 얼마나 되는지도 고민해봐야 한다.

양성한 인력에 현장이 상응하지 못한다는 전도된 현실은 양성사

업에 공급 개념이 빠져 있다는 것에 다름이 아니다. 양성사업과 함

께 공급사업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이 병행 사업은 독일이 훌륭

한 사례를 보여준다.

독일의 경우 입사 5년 후 기술자격시험을 치룰 기회를 갖고 자격

을 취득하면 연봉이 한꺼번에 40% 올라간다. 그 후 다시 8~10년

이 지나면 또 다른 자격시험의 기회가 오고, 여기서 승급하면 연봉

이 다시 올라간다. 이는 같은 시간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과

정을 거치는 사람보다 결코 적지 않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체계

다. 많은 연봉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간접적으로, 협동조합과

기업은 직접적 방법으로 함께 부담한다.

외국의 뿌리산업 발전 전략 중 독일의 경우 대표적인 전략이 인더

스트리 4.0이다. 없는 기술을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전통적인 뿌리기술 등과 ICT 등을 융합하는 것이다. 독일에서 뿌

리산업 발전을 추동하는 동력은 고임금국가형 제조국가 발전전략

이다. 제조업 종사자 임금이 비교적 낮다고 판단하여 제조산업이

고임금형으로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국가 정책적으로 국가산업에 대해 쌍발엔진 정책을 쓴다.

제조업을 부상시키는 엔진과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엔진을 말

한다. 이 쌍발엔진을 잘 이륙시키기 위해 모노즈쿠리라는 장인정

신과 히토즈쿠리라는 인력 양성 및 세대간 기술이전 정책을 펼치

고 있다. 히토즈쿠리는 세대 간의 기술이전, 즉 세계적인 손끝기

술을 어떻게 젊은 세대에 잘 넘겨주느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단조분야를 포함한 뿌리산업의 도약을 위한 제언을 하신다면

뿌리산업은 뿌리기술로 영위되는 산업이므로 기술개발을 떠나 발

전을 설명할 수 없다. 단조산업 역시 우선 기술개발이 도약의 단초

라고 할 수 있다. 현재로서 정밀도 향상을 기술개발의 핵심으로 놓

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단조산업 기술개발 지원방향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을 것으로 본다. 전통기술을 첨단화하는 방법과

전통기술을 가지고 쓸 수 있는 소재를 첨단화하는 것이다.

뿌리산업 도약을 위해서는 뿌리산업군을 단지 6대 분야 90조원의

생산을 담당하는 중소기업 집단이라고 보는데서 벗어나야 한다.

국가경쟁력의 근간인 산업경쟁력에 뿌리산업이 핵심역할을 한다

는 인식을 갖는 데서부터 뿌리산업계 도약이 이루어질 수 있다.

더불어 뿌리산업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공유에 대해서도,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 인식을 갖는 것이 가능할까 생각해 봐야 한

다. 인식의 공유라는 사회적 현상이란 자발적, 우발적으로 일어나

든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방향성을 가진 계도 아래 획득되는 것일

수 있다. 뿌리산업에 대해서는 자발적 인식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

다. 인식을 바꾸는 데는 계획적인 홍보 전략도 있어야 하며, 지속

적 비전을 갖고 전략을 이끄는 실행력도 뒷받침돼야할 것으로 본

다. 이는 쉽지 않다. 하지만 뿌리산업 도약의 핵심 내용은 이 산업

이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작은 기업들의 집단이 아니라 우리 산

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의 요소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가

장 중요한 산업이라는 ‘인식을 갖게’ 한다면 그 인식 아래에서 일

어나는 일들은 자명적으로 도약을 위한 길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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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술은 동시대에 구현 가능한 지식과 첨단성을 가지고 구현할 수 있는 제조기술의 인프라다.

한 시대에서 새 기술의 첨단성은 당대에서만 실감할 뿐이다.

그러나 동시대의 첨단기술과 계속 맞닥트리면서도 소멸하지 않는 기술이 있다.

오히려 동시대 첨단기술을 흡수하면서 풍부해지는 기술이 뿌리기술이다.

지금도 뿌리기술은 3D 프린팅 기술, 스마트팩토리 기술 등 현 시대 첨단기술과 접목, 변신해 나가며

여전히 뿌리기술로 호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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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Tokyo 2015METAL FORMING & FABRICATING FAIR TOKYO

미래 소성가공 기술에 대한 해답을 얻다223사 / 1304부스의 역대 최대 전시규모 , 한국단조관에 주목

취재•글_ 에디썸 ([email protected])

(동경 빅사이트 현지취재)



MF-Tokyo 2015 전시회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동경의

빅사이트 전시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F-Tokyo 2015 프레스 . 판금 . 포밍전은 일본을 대표하는 단압기계

전문전시회로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첫회인 MF-Tokyo 2009에는

112개 업체 701개 부스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MF-Tokyo 2011에는

148개사 891개 부스를 선보였다. 2013년에는 201개사 1062개였으나

올해 223사 1,304 부스로 전체 출전사 규모 23% 상승했다.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에서는 2013년도 보다 더 확장된 규모로 12개

회원사들로 「한국단조관」을 운영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단조기술

과 제품들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며, 만족할만한 성

과를 낸 성공적인 전시회로 평가했다. 특히 동산공업에서는 단조프레

스 자동화 대형장비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MFRC

도 단조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

았다. 이번 전시회에 글로벌 소성가공 기술력을 가진 국내 대표 기업들

의 대거 출품으로 제품 홍보는 물론 적극적인 상담을 의뢰하는 참관객

들과 바이어들로 국내 단조기업들의 위상이 한층 높아져 있음을 실감

할수 있었다.

일본단조협회(Japan Forging Association)에서도 40개 단조업체들과

공동부스를 마련해 연일 참관객들로 붐볐으며, 한국에서 온 참관객들

도 일본 단조업체 부스를 찾아 비즈니스 활동과 기술력을 파악하기 위

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특히 올해는 단조산업 관련 부스들만 모아서 배

치해 단조관을 참관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편하게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기술의 진보가 두드러지는

서보프레스의 최신 기술 동향, 단조프레스 및 펀칭금형의 최신기술동향 등의 테

마에 대해 주요 제조사에서 선출된 강연자들의 발표와 각각의 강연에 대한 논의

가 이뤄졌다.

또한 일본 소성가공학회, 레이저가공학회, 스프링공업학회, 등에서 수십개의 강

좌가 개최되어 전시회 뿐만 아니라 기술세미나 참석차 전시회를 찾는 참관객들

도 많이 있었다.

MF-Tokyo는 전문 전시회로서 뿐만 아니라 신기술의 흐름과 내용을 파악하는 ‘정

보의 장’으로도 유익한 전시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편, 전시장 한쪽에 설치된 전시코너에는 「시대를 유지하는 베스트 머신」이라

는 컨셉으로 50년 이상된 단압기계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

던 기계들이 지나가던 참관객들의 발걸음을 저절로 멈추게 했다.

향후 유압 . 기계프레스, 소성가공기술 등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미래 단압기계산

업의 변화를 실감하기 위해서는 MF-Tokyo를 통해서만이 가능할 것이라는 주최

측의 설명이 일본의 테크니컬 파워를 보여주는 듯 하다.

▲ 이번 전시회는 소성가공, 프레스 단조관 등 관련분야의 전시부스를 모아 전시했다.

▶「시대를 유지하는 베스트 머신」이란 주제로 전시한 50년 이상된 단압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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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단압기계공업회 President / Takayuki Inoue주최측 인터뷰

1, 어떤 업체들이 많이 참가했나?

서보 프레스와 화이버레이저 업체들이 많

이 참가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레이저와

펀칭프레스 등 복합기의 대형화가 장비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제조업

체들도 참가업체수가 늘어 2015년 12개국

42개사에서 올해 17개국 72개사로 늘었다.

2, 전시회 특징과 출품경향은?

활발한 내수 경기로 인해 회원수 증가와 함

께 회원사 출전이 늘어 전체 출전사 규모

대비 23% 증가했다.

일본 내 판금업계와 공작기계 분야의 호황

으로 레이저 절단기, 프레스 브레이크로 접

어주는 가공기술 등의 발달이 눈에 띈다.

예를 들면 쇼케이스, 기계 커버 등으로 머

시닝센터, NC선반 등을 커버해주는 기술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MF-Tokyo 라 할수 있

다. 현재 메인프레스와 서보프레스의 비율

이 6 대 4 정도인데 향후 서보프레스의 증

가로 인한 역전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3, MF-Tokyo의 향후 전망은?

한국의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한 전시회 홍보를 유튜브로 5,6,7월 3번에 걸쳐 진행했다.

대만과 중국에 비해 한국의 단조기업들의 출전이 해마다 늘고 있다. 한국관에 대한 참관

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확신은 전시회를 통해 구축된다. 전시장에서 직접 보

고, 느끼면서 뛰어난 기술들을 재고찰할 기회를 가지며, 평가할수 있다는 것은 전시회 참

가업체와 참관객들 모두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다.

매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MF-Tokyo 전시회의 위상 만큼이나 관련 기술과 산업의 가치

도 MF-Tokyo를 통해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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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조기업 Review

(주)JSOL단조 소프트웨어 소개,

한국 MFRC S/W 판매

TAKASHI MURAKAMI /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사업부

엔지니어만 1천3백명이 넘는 일본 최고의

종합 소프트웨어회사로 이번 전시회에는

프레스포밍, 단조, 용접 소프트웨어를 소개

했다. 처음 참가했지만 단조 중소기업 등 다

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2012년 한국의 MFRC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소성가공을 위한 범용 해석및 설

계S/W를 일본 기업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MARUMO공업(주)다양한 단조 아이템,

난 소재(스테인레스)가공 가능

URAMOTO SHINSUKE / 생산기술부

복고양이 케릭터인 마네키네코의 산지인

토코나메시의 대표적인 열간단조 기업으

로, 자동차, 선박, 오토바이, 건축용 등 다양

한 단조품 아이템을 확보하고 있다. 스테인

레스 같은 어려운 소재의 가공도 가능할 정

도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철저한 장인

정신으로 단조업계 일본 Top을 지향하고

있다.

(주)MIYAJIMA건설, 농기계, 공작기계의 샤프트 부품 특화

WAKAMATSU KENICHI / 영업부

미야지마는 상용차, 건설 농기계, 공작기계

등 대형의 샤프트를 특화시켜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이다. 특히 굴삭기, 불도저등

건설용 대형 샤프트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데 대형 단조품들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

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후 단조기술의

방향을 파악하고 미야지마의 제품경쟁력을

홍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TONAN DROP FORGING(주)트럭용 고강도부품, 기술력으로 승부

HIGA YOSHITERU / 업무부 ,

OSAMU KIMURA / 생산기술부

차별화된 소성가공기술로 타사 제품과 경

쟁우위의 제품인 중공스핀들을 전시해 참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트럭의 주요부품들을 제작하고 있

는 이 회사는 사용 중 절대 파손되지 않

는 특수한 고강도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시회를 효과적인 제품 홍보수단으로 활용

하고 있다.

(주)OHCHI FORGING

소형 디테일 부품으로 제품경쟁력 UP

KATSUTOSHI SAKANO / 관리부

‘금속을 연마하고 금속을 활용해서 사회

에 기여하는 회사’라는 모토로 올해 75주

년을 맞이한 OHCHI FORGING은 대표이

사가 일본단조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

고 있다.

엔진을 지탱하는 부품이나, 핸들부품 등

90% 이상이 자동차부품이며 디테일한

기술을 요하는 소형 부품을 주로 생산하

고 있으며 총 3백여가지에 이른다.

(주)YAMAZAKI기계제작소발전용 선박부품 211kg 대형단조 전시

DAICHI SHIAKU / 제조부,

YUHKI TAMIYA / 생산기술과

설계에서 금형까지 2개월 정도 소요되는

선박용 대형 자유단조 211kg의 단조품을

전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타 회사에서

꺼리는 아이템만을 주로 취급하면서 독창

적인 기술력을 쌓아가고 있다. 내년에 창

사 70주년이 되는 이 회사는 다양한 소재

개발과 1kg부터 1,300kg 까지 커버하며

매년 150개의 아이템이 추가로 개발되고

있다.

25

CHITA공업(주)4대를 이은 자동차용 정밀단조의 명가

TOSHIKAZU MORITA / 대표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70년 역사의

CHITA공업은 Hub, Pulley 등 소형의 정밀

한 자동차용 단조품을 생산하고 있다. 25

년 전 냉간단조 위주의 생산에서 현재는

후공정이 필요없는 열간단조로 바꾸어 기

술적 특화를 꾀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

다. 전시회를 계기로 많은 단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 해마다 참여하고 있다.

(주)SEITAN

각이 없는 원형 단조품으로 차별화

Takashi Yonehara / 영업부

자유단조와 후가공으로 자동차 구동부인

기어 등을 각이 없이 원형으로 만드는 가

공기술이 특화되어 있다. 95주년의 역사

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형보다는 소형의 2

백여 아이템을 확보하고 있다. 자동차분야

외에 트럭이나, 건설기계 등 새로운 고객

을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전시회에 참가하

며, 다양한 방문객들을 만나 홍보와 비즈

니스에 집중하고 있다.

MARPOSS/ BRANKAMP

‘E59N’ 비파괴검사 시스템 관심 집중

김재웅 부장 / 영업기술팀

60여년간 가공부품의 완성및 형상치수,

품질 측정관리 등 산업용 측정 어플리케이

션 시스템을 생산해 온 MARPOSS는 과전

류 기술에 의한 비파괴검사 시스템을 전시

했다. 특히 ‘E59N’ 앰프는 소재의 크랙 및

결함 유무의 분석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

으로 주목받았다. 그룹사인 BRANKAMP

의 Forming, Press에 적용되는 다양한 공

정 모니터링 시스템도 전시했다.



(주)고원금속

알루미늄 요크 양산, 기술경쟁력 우위 과시

허정호과장 / 기술연구소

냉간단조 전문기업인 고원금속은 국내 최초

로 개발, 9월 양산에 들어갈 예정인 알루미

늄 요크 3종(튜브요크, 샤프트요크, 핀치요

크)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허출원과 함께, 현재 미국의 NEXTEER사

로부터 추가로 6종의 요크도 개발의뢰를 받

아 진행 중이며, 이에따라 한국자동차 회사

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동산공업

혁신적인 자동화설비 전시, 세미나 개최

김재용 대표

한국단조관에서 유일하게 단조 자동화설비

를 출품한 동산공업 부스에는 연일 많은 참

관객들이 찾았다. 기술과 가격에서 일본 제

품에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

로 시장진출에도 긍정적이다. 아울러 ‘열간

단조의 자동이송장치와 이형제의 분사방

법’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도 개최해 ‘서보 암

로더’ 개발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주)대원단조

생산성, 재료효율 높이는 스핀들 개발

강명석 상무이사

서산에 신공장을 오픈하면서 제2 도약의 발

판을 마련한 대원단조는 향후 주력제품이

될 샤프트와 스핀들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개발한 스핀들은 수직단조로 작업하고, 피

어싱까지 가능해 생산성과 재료효율을 높

이면서 제품경쟁력을 확보했다. 일본시장

수출이 20%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향후 미

국 진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단조기업 Review

27

(주)케미텍

일본시장 문 열리고, 인지도 높이는 단계

손명관 CTO

단조품 생산공정에 필수아이템인 이형윤활제(이형제)로

일본 및 아시아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오사카지

사를 설립한 케미텍이 일본시장에 진출한지 만 3년 됐다.

그동안 일본시장에서 고객을 많이 확보했고, 품질우위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면 해

외 어떤 시장도 진출할수 있다는 비전으로 고품질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포메탈

혁신적 제품경쟁력 일본시장에서 통해

이태용 부장

포메탈은 단조분야의 뿌리기업 명가로 지정되었고, 서산

공장 이전을 계기로 단조정밀 기계부품 전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국내 대표 단조 전문기업이다.

기술력을 앞세워 최근에는 소형 전술차 국산화와 함께

프론트암, 리어암 등을 개발했으며 고품질, 고내구성, 고

난이도의 기술경쟁력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호성기계공업(주)

단조프레스의 명가, 유럽시장 공략

정종호 실장

단조프레스의 30여년 역사를 가진 호성기계공업은 특화

된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단조프레

스 메이커이다. 축적된 설계기술의 노하우와 메카니즘의

차별화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 최초로 독일에 HFP

시리즈를 수출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

어 들었다.



한호산업(주)

단조에서 가공까지, 품질경쟁력 확보

노동일 차장

열간단조의 핵심기술을 보유해 자동차분야의 주요 단조

품을 생산해 온 한호산업은 Ring Rool 제품과 트랜스미

션 기어류, CVT용, DCT 제품등 일본 수출아이템을 위주

로 전시했다.

일본 시장은 장기적으로 시간이 필요하지만 단조에서 가

공까지 가능한 시스템 구축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

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기여할수 있게 됐다.

세일단조(주)

글로벌 마케팅 강화해 수출시장 주도

김순진 이사

세일단조는 자동차부품, 베어링, 농기계, 알루미늄 부품

등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

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경쟁력과 기술경쟁력 모두

만족시킬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

팅을 시작하며 수출시장 주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주)삼광모터스

고정밀 단조품으로 기술경쟁력 우위

하승엽 부장

변속기용 주요부품 중 클러치, 기어를 비롯해 다수의 고

정밀 단조품을 전시해 특화된 기술을 선보이며 참관객들

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 북미와 유럽 등의 해외 시장을 확

보하고 있는데 향후 수출의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성가공업계의 기술흐름을 파악하

고 잠재고객을 확보하며, 유기적 관계로 신규고객을 끌

어낸다는 전략이다.

29

(주)원창금속

HOT ROLLING 주력, 수출경쟁력 갖춰

함영태 차장

원창금속은 열간단조 전문기업으로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YOKE 종류를 비롯해 INNER RING, 샤프트 등

의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8백톤 FRIC-

TION PRESS로 대형 샤프트를 제작하고 있다. 총 700-

800 종류의 단조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의 활

성화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주

력하고 있다.

(주)진광

금형, 열처리 시설 가동, 가격경쟁력 확보

이중현 차장

주력제품인 Stubshaft, Tube Yoke, Flange Yoke 등을 전

시했는데 특히 Stubshaft는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참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 제품은 멕시코, 영국, 캐

나다에 전량 수출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금형과 열

처리 라인을 갖추고 생산성향상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수출 시장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주)MFRC

소성가공 범용 해석 및 설계 S/W ‘AFDEX’

이장호 박사

MFRC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성가공을 위한 범용

해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 ‘AFDEX’를 본 전시회에 소개

했다. 일본시장 진출에 따른 소프트웨어 홍보와 일본의

에이전트인 (주)JSOL의 마케팅 지원을 목적으로 참가했

다. “한국의 소프트웨어냐?”라는 공통된 질문을 받을 만

큼 일본시장 진출이 이슈화 되면서 AFDEX의 향후 도전

이 기대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소성가공경기대회가 지난 6월 26일 서울과학기

술대학교 프론티어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한국단조공업협

동조합, 한국소성가공학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소성가공경기대

회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주최하는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

로 2008년에 시작 됐다.

올해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1명, 고등부 14명 등 총 35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

에 비해 다양한 학교(기업-2개사, 대학-6개교, 고등학교-7개교)에서

참여해 해가 갈수록 경기대회의 내실이 다져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다만, 일반부 중에서도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 개인

전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감안해 올해부터 소성가공 분야

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단체전이 앞서 6월 19일에 처음으로 실시된

바 있다.

한편, 대회는 이론 시험과 실기 (고등부는 3D 모델링, 일반부는 3D모

델링 및 해석)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집중력을 유지하기에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쉬지

않고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이며 정성껏 답안을 작성하는 모습이었다.

세계 최고의 소성가공 장인을 꿈꾸는 35명의 도전과 열정이 가득한

현장은 소성가공 분야의 미래를 밝게 했다.

소성가공의 숨은 인재를 찾아라다양해진 참여 학교... 소성가공 분야 대표 경연 위상 높여가다

31

고등부_경북공고 조석윤

동아리 통해서 참가하게 되었습

니다. 고3이라 시간적 여유가 없

었지만 학교 대표로 출전하는 것

인 만큼 좋은 성과 거두기 위해

개인 시간 쪼개서 열심히 준비했

습니다. 10월에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도 대구광역

시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메달도 타고 국제기능경

기대회까지 참여하고 싶습니다.

고등부_평택기계공고 박준희

저는 자동차금형과인데 선생님

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

다. 전공과는 다른 분야라서 준비

하는데 쉽지 않았지만, 최소 입상

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원래 기계 쪽에 관심이 많아 마이

스터고에 진학을 하게 되었고, 앞

으로 기계설계 쪽에서 손꼽히는

여자 마이스터가 되는 것이 꿈입

니다.

일반부_대구대학교 손민규

소성가공 분야에 관심이 있어 취

직을 준비하는 과정에 소성가공

경기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

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큰 기대

를 안했는데 예선을 통과하게 되

어 본선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

다. 준비를 많이 못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하겠습니다. 졸업 후에는 대구·

경북권 기업에 프레스 분야로 취

직하고, 더 나아가 프레스 기술

명장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일반부_일진글로벌 윤기준

저는 자동차 휠 베어링 파트의 프

레스 금형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

니다. 이번 대회에는 동료의 권유

로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하게 되

었습니다. 사실 대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부분은 미미합니다. 그런데 제가

담당하고 있는 프레스 금형과 단

조 분야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

문에 이론적으로 몰랐던 것을 알

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뽐내고 있는 39명의 본선 진출자들

이론 시험을 치르고 있는 참가자들

모델링에 집중하고 있는 고등부 참가자

대회를 마치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한양공고 학생들

이슈 2015 소성가공경기대회 결산 / 입상자 체험기

참가계기

안녕하십니까? 안산공업고등학교 기계과에 재학 중인 2학년 김영학입니

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싶었으며, 전공 분야

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도 필요해 기계과 기능반에 지원하여, Auto CAD와

Inventor를 이용한 기계설계 직종의 기능경기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

다. 기능반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선배들의 각종 상장들이

었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상들 중에 소성가공 대회 상장도 있었습니다. 과

년도 대회 때 선배가 입상하고, 발표를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저는

다음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리고 8회 소성가공 대회가 열렸습니다. 소성가공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지

만, 한번 참여해보고 소성가공에 대한 공부도 해본다는 생각으로 걱정 반,

설렘 반, 이번 소성가공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예선

예선과제는 3D 모델링 과정에 대한 이력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었습니

다. 평소에 하던 다른 과제와는 많이 달라서, 기능사 또는 공개과제로 3D

Modeling을 배운 저에게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일정한 패턴도 없는 불규칙

적이고 경사가 있는 형상은, 평소처럼 모델링 하던 기법으로는 표현하기 어

려운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형상 자체도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었던 낯선 형상이라서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모델링 기법

은 소성가공 대회를 준비했었던 선배에게 배운 적이 있어서 기능은 알고 있

었지만 막상 직접 하려니 잘 안됐습니다. 그래도 예선과제에 대해서 검색하

여 알아낸 이론과 이번 예선을 같이 준비한 기능반 친구와 함께 여러 가지

방법의 모델링을 연구하며, 마침내 새로운 기능을 발견해 예선 과제를 완성

‘소성가공’ 깊이있게 공부할수 있었던 계기 안산공업고등학교 2학년 김영학


33

했을 때에는 내가 어려운 것을 해냈다는 성취

감과 함께 이런 식으로, 계속 연구하면 예선과

제보다 어려운 형상도 모델링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모델링을 끝마치고, 보

고서는 이번 과제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그리

고 나는 어떠한 순서로 모델링 하였는지를 작

성하였습니다.

본선준비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

고, 기쁨도 잠시 기말고사도 준비해야 하기 때

문에 빠르게 본선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한

국단조공업협동조합 사이트에 들어가 소성가

공 대회 관련 자료를 모으고 지금까지 소성가

공 대회에서 출제된 과제들을 차례로 예선, 본

선 모두 모델링을 시작했습니다. 어려웠지만,

예선에서 연구한 모델링 방법과 자신감을 바

탕으로 꽤나 순조롭게 모델링을 진행했습니

다. 출제된 과제들 중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본선 과제를 스스로 끝내면서 한번 더 자신감

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론 시험이었

습니다. 8회 소성가공 대회를 알릴 때부터 ‘만

약 내가 본선에 가게 된다면’ 하는 가정하에 가

장 걱정되는 것이 소성가공 이론 공부였습니

다. 1학년 때 취득한 컴퓨터 응용 선반, 밀링 그

리고 학교 수업 등으로 절삭가공은 알았지만,

소성가공은 잘 몰랐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

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정말 기

초부터 하자는 마음에 소성가공 교과서를 구

입하여 소성가공이 무엇인가부터 공부했습니

다. 공부를 하다 보니, ‘소성가공’이라는 단어

속에 정말 많은 가공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상생활에 주변에서도 정말 많이 쓰이

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지만 재

미있는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기초를 공부하

며 알아가니 기출문제 속에 단어의 의미가 하

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

서 기출 범위를 조금씩 좁혀가며 효율적으로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해서 시간적으로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해 대

회준비를 했습니다.

본선

대회에 대한 떨림과 처음 혼자 서울을 간다는

두려움을 안고 손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가는 방법을 적은 종이를 꼭 쥐며, 조금은 헤맸

지만 다행히도 늦지 않고 빨리 도착해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람이 하나 둘 모이

고 시간이 되고 불이 켜지니 카메라 셔터 소리

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맨 앞에 앉아서 뒤를

돌아보니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가끔 인

터뷰도 하는 것을 보고 큰 대회라는 것을 실감

함과 동시에 겁먹고,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회가 시작되고 이론 시험을 봤는데, 공부한

게 많이 보이는 이론시험 덕분에 기분 좋게 실

기시험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번 실기시험 과

제는 어렵지 않았지만, 숨겨진 함정들을 꼼꼼

히 봤어야 했습니다. 열심히 하고 검토까지 다

끝났다고 생각했었는데,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에 도면을 보니 틀린 것 들이 눈에 띄어 아쉬웠

습니다. 다음에는 쉽다고 자만하지 않고, 꼼

꼼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기

아직 정확히 정하지 못했지만, ‘남에게는 인

정받고 자신에게는 당당한’ 기계공학도가 되

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학교를 졸업하고 취

업해서도, 기계 관련 공부를 멈추지 않을 것

이며, 더 노력하여 많은 자격증을 취득할 것

입니다. 지금 당장은 안산공고 기계과 기능

반의 일원으로써, 최종 목표인 기능경기대회

입상을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

입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다른 대회

에서도 좀 더 나아진 제 자신을 확인할 수 있

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소성가공’이라는 개

념을 확립하고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

회가 된 것이 이번 대회 참가의 가장 큰 의의

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번

소성가공 대회를 통해, 좀 더 넓은 시야로 기

능경기대회 공개과제에 대한 해석 능력이 넓

어졌다고 확신합니다. 내년에 있는 기능경기

대회에서도 꼭 입상하여 ‘남에게는 인정받고

자신에게 당당한’ 기계공학도에 한걸음 더 나

아갈 것입니다.


이슈 2015 소성가공경기대회 결산 / 전문가 기고

창조적 발상으로

‘세계 최초’를 찾아라㈜포메탈 박병수 부사장

저희회사는 개봉동에서 자유단조 장비 1대로 시작, 1979년 안산

반월공단 1호 기업으로 입성해 46년간 단조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3년 전 백년대계를 가는 장수기업의 꿈과 비전을 가지

고 충남 서산의 산업단지로 이전했습니다.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

이한 저희 회사는 2025년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

넓은 규모의 공장과 설비를 투자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998년 컨설팅을 통하여 미래의 단조산업 발전을 예측하고 포트

폴리오를 정해 한 분야에서 40%이상을 넘기지 않는 영업전략을

지속하여 왔습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 때는 아주 잘한 결정

이라고 생각 됩니다. 당사의 주력 제품은 자동차부품, 산업기계부

품, 농기계부품, 방위산업부품, 풍력부품 및 에너지산업등 5개 분

야로 엔진부품 및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유 설비로는 헤머, 유압프레스, 포징프레스, 스크류프레스,

링롤머신. 자유단조 등 다양하며 당사에서는 중량과다 제품을 제

외 하고는 안 되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설비능력을갖추고 있습니

다. 또한 연구소에서는 자체설계, 시물레이션, 금형제작설계 연구

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금형공장도 가지고 있어 쉽고 빠르게 개

발이 가능한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주요 핵심공법으로는 내경을 가공할 수 있는 중공단조, 크랑크등

발란스 트위스팅 기술, 복합단조를 이용한 난이도 제품, 알루미

늄 단조기술, 자유단조기술, 이형의 제품 복합기술등 을 보유하

고 있습니다.

국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항공기 랜딩기어 알루미늄 및 난성

형재 개발도 순조롭게 2년차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정부와 산학연에서 뿌리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동종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

습니다. 저희 회사가 뿌리기업 1호로 지정을 받으면서 사실 기대

가 높았습니다만, 단조분야의 뿌리산업은 장치산업으로서 많은

자본과 기술력을 필요로 해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은 부

분이 많습니다. 특히 소음을 동반한 사업으로 주변이나 동네에서

인기가 없는 직종이기도 하며, 고급인력 확보도 쉽지 않은 실정입

니다. 정부에서 다각도로 NCS와 외국인 영구비자 발급 등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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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이며 지원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985년에 입사하여 31년째 근무하고 있는 부사장 박병수 입

니다.

‘창조’라는 말이 유행 한지가 3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 대

표님 지시로 서산 이전 후 회의실과 생산현장에 ‘창조기술, 창조품

질, 창조고객, 창조단조’의 플랭카드를 설치 했습니다. 지금도 걸

려 있지만 창조라는 말은 매우 어려운 단어입니다

저는 오늘 ‘창조적 발상으로 세계 최초를 찾아라’고 주제를 선정

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야 말로 가치가 있으며,

큰 보람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성가공 분야인 단조도 해

야 할일이 많이 있습니다. 경량화된 제품, 단순화된 제품, 일체화

된 제품, 동기화 제품을 누구나 사고 싶고 원하지 않겠습니까? 알

루미늄, 티타늄, 마그네슘등 신소재 개발은 소재 전문가가 하고,

우리는 단조공법 및 기술을 개발해 내는 것입니다. 창조적 발상으

로 개발했을 때 단조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조설비도 지금 있는 것만의 고정관념이 아니라 용도에 맞게 창

조적 발상으로 Up Grade 하고 개조하는 것입니다.

일본 전산 이야기 책속에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다’,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없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조 방법을 찾고 기술을 고민 해야 합니다. 거

기에 ‘열정’을 더하여 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답을 내는 조

직, 끝까지 답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안 되는 이유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려울 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옵

니다. ‘왜’를 다섯 번 반문하여 문제를 찾아 해결 해야 합니다. 어

느 신문에 ‘중소기업을 떠나는 이유가 낮은 임금 때문만은 아니다’

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회사에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 청년들

이 떠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볼 때 미래의 꿈

은 크고 현실은 초라해 보일 것입니다.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

회사의 비전도 중요하지만 작은 곳에서도 ‘되는대로’, ‘시키는 대

로’가 아닌 확실한 자신만의 비전을 갖고 꿈을 설계할 필요가 있

다고 생각합니다.

단조가 어려운 업종이기는 하지만 단조품 없이 동력으로 구동되

는 것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수요와 가치를 필요로 합니다.

최근 어려운 산업, 돈이 안 되는 산업이라 하여 신흥국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일일수

록 우리가 해결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단조공장이 더럽고. 위험하고 어렵다고 하여 3D 업종이라고 합

니다만, 그건 예전 이야기입니다. 저는 몇 년 안에 저희 회사 생산

현장에서 하얀 까운을 입고 일하는 모습을 만들고자 합니다. 가능

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단조업에 종사하시는 선후배님, 단조 공부를 준비하고 있거나 취

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단조분야로 진로를 결정 하십

시요. 여러분의 미래는 이미 좋은 결실을 예고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배님들은 배울 수 있는 책하나 없이 외국서적을 통해

서만 공부했던 시절을 겪으면서 단조기술을 세계수준으로 발전

시켰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사회에 공헌 하고

자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NCS 모듈사업에 참여하여 단조를 쉽

게 접할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 작업을 하고 있

습니다. 앞으로의 생존경쟁은 남을 죽여서 사는 것이 아니라 창조

적 발상을 통한 세계에서 최초를 찾아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안 하는 것, 못하는 것을 찾아 세계 최초의 단조제품을 만

들어 내는데 단조업계 종사자 모두 힘을 합해 단조산업을 발전시

켜 나갑시다.


이슈 소성가공경기대회 / 입상자 명단

제8회 소성가공경기대회 입상자 명단

•참가현황

- 개인전

참가신청 : 100명 접수(고등부-37명, 일반부-63명)

본 선 : 35명 응시(고등부-14명, 일반부-21명, 불참-4명)

- 단체전

경합방법: 개발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PPT발표(15분 발표, 5분 질의응답)

고등부

일반부

순위 소속 참가자 성명 훈격

1 한양공고 신주호 교육부장관상

2 경북기계공고 이동언 중소기업청장상

3 한양공고 김동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4 한양공고 이동권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

5 안산공고 김영학 한국소성가공학회장상

6 경북기계공고 박정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상

7 경북공고 이승헌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상

순위 소속 참가자 성명 훈격

1 울산대학교 고준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 현대위아 최병배 중소기업청장상

3 대구대학교 박정수 중소기업청장상

4 인하대학교 차바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5 경상대학교 김영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6 한국국제대학교 배선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7 울산대학교 김상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8 인하대학교 조영빈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

9 일진글로벌 윤기준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

10 경상대학교 이요셉 한국소성가공학회장상

•개인전 입상자 명단 (고등부: 7명, 일반부: 10명)

•단체전 입상기업 명단(기업체: 3개)

순위 소속 팀명 훈격

1 현대위아 단조 1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 KSP 아이싱 중소기업청장상

3 일광금속 일광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상

37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단조분야 NCS기반 컨설팅」사업을 시작한다.(**p 광고 참조) 금형조합이 대표

운영기관이며 5개 뿌리산업협동조합 등이 참여한 ‘뿌리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속한 KFC는 단조분야 중

소중견기업 5개를 대상으로 8월~12월 5개월간 컨설팅을 진행한다. NCS컨설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수립

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에서 채용과 재직자 훈련-배치-승진 등에 근로자 개개인의

직무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적용함으로써 근로자 역량을 관리하고 기업의 인력관리비용을 절감하며, 스

펙위주채용에서 능력중심채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

원으로 시행된다.

(담당자 : 최재영 대리 02-536-2142) ※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KFC)에서 “2015년 국가직업능력표준 설명서-단조압출인

발”을 발행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산인공)으로부터 ‘단조분야 NCS컨설팅사업 운영기관’으로 지

정받은 KFC의 컨설팅 책임자인 최재영 대리는 “NCS 활용을 통해 기업의 근로자

관리역량 제고와 효율적 인적자원운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설명서는 단조기업

의 NCS 활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분량은 A4 268쪽. 배포는 회원사는 무료, 비회원사는 송료 본인부담.

(담당자 :진희원 사원 02-536-2141)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 7월1일부터 「렌트카 알선사업」을 시작했다. 특정 딜러를 파트너로 동 사업을 시

작한 KFC는 취급차종 다양화, 렌터비 절감, 절차간소화 등 고객중심의 운영으로 동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것

으로 기대했다. 박권태 KFC 전무이사는 “기존 렌트카 사업이 특정 브랜드와 승용차량에 한정되었다면 이번

사업은 국산차~수입차까지, 승용차~상용-화물트럭까지 고객의 선택에 제한이 없어진데다 렌터료도 36개월

형의 경우 차종에 따라 월평균 5~15만원 절감될 수 있을 것이며 보증료 등 다른 비용 부담도 최소화했다. 사

업시작 1주일 만에 계약실적이 발생했으며 현재도 계약상담이 진행되는 등 회원사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사

업활성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담당자 : 진희원 사원 02-536-2141)

KFC, 회원사 대상 렌트카 알선사업 개시

KFC, 「단조분야 NCS기반 컨설팅」 개시

2015년 국가직업능력표준 설명서


Competency근로자가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산업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설명서입니다.

※’14. 12월 현재 대분류 24개, 중분류 77개, 소분류 277개, 세분류 857개 개발(http://www.ncs.go.kr)

Standards직무의 종류와 난이도가 유사한 경우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직원채용 및 훈련, 승진, 전보기준 등으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활용 컨설팅산업현장에서 NCS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가 우수한 외부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 기업부담금은 없으며 사내근로자 참여로만 추진 가능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08-25 강남오피스텔 1202호

Tel. 02-536-2141~2 Fax. 02-536-9933E-mail. [email protected] http://www.kforge.or.kr

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무엇일까요?

국가직무능력표준

설명서 -

단조

압출

인발 -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2015년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 설명서- 단조 압출 인발 -

•참가현황

- 개인전

참가신청 : 100명 접수(고등부-37명, 일반부-63명)

본 선 : 35명 응시(고등부-14명, 일반부-21명, 불참-4명)

- 단체전

경합방법: 개발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PPT발표(15분 발표, 5분 질의응답)

KFC News


경제이슈

올 상반기 소재부품의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인 533억$를 기록했다. 수출 1,343억$(전년대비 0.5%↑), 수입 809억$(전년대비

2.6%↓)의 결과다. 소재부품 무역흑자가 커졌다는 것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펀드멘털이 깊고 넓어졌다고 풀이할 수 있다. 특히 세계경제

둔화, 엔저 지속 등이 지속되면서 총수출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이룬 결과인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2011년 이후 총수출 중

소재부품수출의 비중도 점차 증가해 올해 상반기에는 50%에 근접했다.

하반기에는 중국의 수입둔화, 미국의 양적완화 재검토, 유럽의 정체불안 등 경기불안 요인이 예상되지만, 2년 연속 소재부품 무역흑자 1천

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선도형 기술개발 전략’을 강화

하는 한편 산업생태계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여 소재부품산업이 「제조업 3.0시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3년 소재 · 부품산업 수출입동향

•(품목별 수출)

호조 : 비금속광물제품(11억$, 29.0%↑), 컴퓨터&사무기기부품(26억$, 28.2%↑), 전자부품(471억$, 8.0%↑), 전기기계부품(123억$, 6.6%↑)

부진 : 화합물&화학제품(197억$, 12.9%↓), 섬유제품(22억$, 11.7%↓),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45억$, 7.5%↓), 정밀기기부품(27억$, 4.9%↓) 등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00

(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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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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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365

529 590694

806944

741

1094

12521236

12991336

1343

1000

800

600

400

200

0

매년 상반기 수출 실적

부품

소재

소재부품

매년 상반기 무역수지 실적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600

(억불)

500

400

38 33 1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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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74179

206

371399

431482

5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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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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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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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상반기 수출 실적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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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매년 상반기 무역수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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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482

5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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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소재

소재부품

(단위: 억$)최근3년 소재 · 부품산업 수출입동향

수 출

수 입

수 지

전 산 업

소재부품

전 산 업

소재부품

전 산 업

소재부품

5,596 5,727 2,832 2,895 2,690

2,630 (47.0%) 2,759 (48.2%) 1,336 (47.2%) 1,424 (49.2%) 1,343 (49.9%)

5,156 5,255 2,633 2,622 2,223

1,655 (32.1%) 1,682 (32.0%) 831 (31.6%) 851 (32.5%) 809 (36.4%)

440 472 199 273 467

975 (221%) 1,078 (228%) 505 (254%) 573 (210%) 533 (114%)

2013년 2014년상반기 하반기

2015년상반기

소재부품산업 무역흑자 사상 최대상반기에만 533억달러

2014년

39

•(품목별 수입)

증가 : 전자부품(244억$, 5.3%↑), 정밀기기부품(29억$, 2.8%↑), 전기기계부품(72억$, 1.2%↑)

감소 : 고무&플라스틱(20억$, 11.0%↓), 1차금속(119억$, 10.8%↓), 조립금속(11억$, 10.6%↓), 비금속광물(16억$, 9.5%↓).

•(국가별 수출)

호조 : 아세안(195억$, 8.5%↑), 중동(70억$, 7.9%↑), 미국(137억$, 6.9%↑), 중국(467억$, 3.6%↑) 등.

부진 : 일본(62억$, 12.5%↓), 유럽연합(EU, 109억$, 10.1%↓).

•(국가별 수입)

증가 : 베트남(13억$, 43.2%↑), 대만(69억$, 13.0%↑) 등.

수입 : 일본(137억$, 8.8%↓), 미국(92억$, 2.1%↓), 중국(234억 $, 1.8%↓) 등.

•(특이 동향)

① 대일본 소재부품 수입의존도가 16.9%로 하락,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일 수입의존도 하락 요인은 우리 소재 · 부품의 경쟁력향상, 수입선

전환, 일본의 공급여력부족 등임.

② 대중국 수출비중이 35% 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중국의 성장둔화와 기술력 향상 등에도 불구, 우리 소재·부품 산업이 대중국 수출경쟁

력을 유지하고 있음.

③ 베트남이 소재·부품 제3위 수출시장으로 성장.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우리업체의 베트남 투자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관련 소

재·부품 수출도 증가함.

최근3년 소재 · 부품산업 수출입동향

(단위: 억불)

(단위: 억불)

소재부품 대일본 수입 추이

소재부품 대중국 수입 추이

소재부품 수출 비중 추이

대일(對日) 수입의존도

대일(對日) 수입액

전체 수입액

대일(對日)무역적자액

대중국(對中) 수입의존도

대중국(對中) 수입액

전체 수입액

대중국(對中) 무역적자액

대일(對日) 수입의존도

대일(對日) 수입액

전체 수입액

대일(對日)무역적자액

’13년 상반기 ’13년 하반기 ’14년 상반기 ’14년 하반기 ’15년 상반기

’13년 상반기 ’13년 하반기 ’14년 상반기 ’14년 하반기 ’15년 상반기

1위 2위 3위 4위 5위

21.0% 20.6% 18.1% 18.2% 16.9%

171.7 172.7 150.1 154.5 136.9

817.3 838.1 830.7 850.9 809.3

-103.9 -101.4 -79.4 -84.5 -75.0

33.9% 35.6% 33.8% 35.3% 34.8%

440.9 474.0 450.9 502.0 467.1

1,298.9 1,331.5 1,335.6 1,423.8 1,342.7

221.5 248.1 213.2 254.3 233.7

2014(1~6) 중국(33.8%) 미국(9.6%) 일본(5.3%) 홍콩(5.2%) 베트남(4.3%)

2015(1~6) 중국(34.8%) 미국(10.2%) 베트남(6.3%) 홍콩(5.5%) 일본(4.6%)


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품목 TEL FAX

이재원

일광금속 김말철 경남 진주시 (냉간) 055-744-2155 055-744-2158

금강메탈 장춘기 경남 김해시 (열간)·금형 055-346-2321 055-346-2320

49

50

회원명부

회원가입안내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은 회원증대를 통하여 단조업계 정책과제 발굴, 공동사업 활성화, “뿌리산업 진흥법”의 정책효과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단조인포럼 개최

뿌리산업주간행사(9.1~9.3, 킨텍스 등) 개막식의 2부 행사로 「제3회 단조인포럼」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회원사 및 단조인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 2015. 9. 1(화), 16:00~18:00•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307호 회의장•내용 : 시상 = 소성경기대회 민간부문상. 특강 = 박병수 포메탈 부사장 발표 = 소성가공경기대회 참가자 체험기

렌터카 알선사업

우리조합 회원사에 렌터카를 유리한 조건으로 다음과 같이 알선합니다.

•사업기간 : 2015년7월1일부터 2년간•사업영역 : 국내외 생산 승용 및 승합 화물 자동차•이용방법 : 우리조합에 전화상담 요망.•담 당 자 : 진희원 사원 (☎02-536-2141)

2014년판 회원수첩

우리조합의 2014년판 회원수첩을 비즈니스 성공파트너로 활용하세요.

•회원사 : 무료 배포 •비회원 : 1권 = 1만원, 추가1권 = 5천원 (송료포함)•담당자 : 최재영 대리 / ☎ 02-536-2142)

구 분 정회원 특별회원

사업내용 단조 전문업체, 단조 관련업체 기업체·기관·개인

출자금 10만원~500만원 없음

가입금 30만원 30만원

연회비 60만원 / 120만원 60만원

사고

41

연수개요

•연 수 대 상 : 뿌리 중소기업 및 대 · 중견기업 재직자 [금형, 용접접합, 표면처리, 소성가공분야 각 20명 내외]

•연 수 국 가 : 독일, 스위스 등 뿌리기술 선진국

•연수프로그램 : 오리엔테이션, 국내·외 선진기관 방문, 박람회 참관 등

•연수참가비* : 중소기업 160만원 내외, 대 · 중견기업 400만원 내외

* 뿌리 중소기업은 연수비용(항공료, 숙식비, 여행자보험료)의 40%, 대·중견기업은 100% 자부담

** 공통경비 (현지 교통비, 통역비 등 참가자 부담금을 제외한 운영경비 전체)는 재단에서 부담

•연수일정(안) : 2015년 9월 ~ 11월(기간 중 각 분야별 6박 8일)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박람회 일정이 없을 시, 해외 교육기관 및 연구소 대체 방문

일자

국내 오리엔테이션 : 벤치마킹 예정 기술 교육 및 기참가자의 벤치마킹 노하우 공유

국내 뿌리선진기업 방문 : 책임자 브리핑 및 공장 견학

출국

뿌리 선진기관(기업, 연구소) 방문(2~4개 기관) : 책임자 브리핑 및 공장 견학

박람회 참관 : 현지 산업동향 파악

기술교류 간담회 : 팀별 기술교류 및 토론

성과발표회 : 모든 연수일정에 대한 총평 및 토론

귀국

OT

1일차

2일차

3~6일차

7일차

8일차

주요일정

금형 9.9(수) 9.16(수)～9.23(수) EOS, Voxeljet 등 EUROMOLD

용접접합 10.5(월) 10.12(월)～10.19(월) TRUMPF, KUKA, CLOOS 등 -

표면처리 10.6(화) 10.16(금)～10.23(금) STI, AHC, Manz 등 -

소성가공 10.27(화) 11.2(월)～11.9(월) SMS SIEMAG 등 BLECHEXPO

독일

2015년도 뿌리기술 전문가 양성사업

선진뿌리기술 연수 참가자 모집 안내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청 위탁사업인「2015년 선진뿌리기술 연수(하반기)」의 참가자를

8월 중 모집할 예정입니다. 뿌리기업 재직자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모집공고 : 대 · 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 확인(www.win-win.or.kr)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http://mbtech.kescrow.or.kr)

•문 의 처 : 대 ·중소기업협력재단 구매협력지원부 장송희 대리(02-368-8769)

주 최 : 주 관 :

분 야 OT일자 일자 국가 방문기관 박람회

vol.21 2015 7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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