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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Mirae Asset Daewoo

DAILY

Mirae Asset Daewoo Research

‘정치적 올바름’ 논란 – 대통령이 됐다고 트럼프가 바뀔까?

트럼프 당선 직후 금융시장의 반응은 6월 브렉시트 때보다는 마일드했다. KOSPI

와 KOSDAQ지수의 조정 강도는 브렉시트 결정 당시의 하락률에 미치지 못했고,

유럽 증시 역시 6월과 같은 패닉은 아니었다.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확률이 낮아진 점과 대통령이 바뀌

었다고 해서 미국이라는 거대 시스템이 급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작용했

던 게 아닌가 싶다. 또한 정치권의 이단아였던 트럼프의 독설(공약)도 제도권에 들

어오게 되면 현실에 맞게 중화될 것이라는 기대도 영향을 줬음직하다. 어차피 정

치인들의 공약이 늘 지켜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나름 의미가 있지만 브렉시트브렉시트브렉시트브렉시트 때와때와때와때와 같은같은같은같은 VVVV자형자형자형자형 반등은반등은반등은반등은 어어어어려워려워려워려워 보인다보인다보인다보인다. KOSPI. KOSPI. KOSPI. KOSPI는는는는 2,000p2,000p2,000p2,000p대대대대

에에에에 복귀하기복귀하기복귀하기복귀하기 보다는보다는보다는보다는 한한한한 단계단계단계단계 레벨다운된레벨다운된레벨다운된레벨다운된 1,900p1,900p1,900p1,900p대에서대에서대에서대에서 움직일움직일움직일움직일 것으로것으로것으로것으로 보인다보인다보인다보인다. . . . 장기적으로

는 더 부정적이다. 타국에 대해 배타적인 ‘각자도생’의 논리가 브렉시트를 거쳐 트

럼프 당선을 통해 더욱 노골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은 통상국가 대한민국에 큰

악재이다. 특히 동북아의 신냉전 구조는 한국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

다.

대통령 당선 이후 트럼프의 언사가 순화될 가능성도 매우 낮다. 트럼프가 대통령

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가 ‘정치적 올바름’을 철저히 위선으로 간주했던 그의 독

특한 행태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감과 트럼프의 대

선 승리를 이해하기 위해 전북대 강준만 교수의 글을 인용해 봤다.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은 1975년 미국여성기구(American Organization for Women)의 캐런드크로가 만든 말로, 다문화주의를 주창하면서 성차별이나 인종차별에 근거한 언어 사용이나 활동에 저항해 그걸 바로 잡으려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미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성차별적, 인종차별적 표현을 시정하는 데에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곧 보수파의 반격에 직면했다. 위선적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2012년 3월 뉴욕시 교육청은 ‘공룡’, ‘생일’, ‘핼러윈’ 등과 같은 용어를 시가 주관하는 시험에 출제하지 못하도록 했다. 학생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봤기 때문이었다. 공룡은 창조론을 확신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를 불편하게 하고, 생일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기념하지 않으며, 핼러윈은 이교도의 관습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사람들이 ‘정치적 올바름’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음에도 감히 그걸 입 밖에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미국이 가진 큰 문제는 정치적으로 올바라지려는 것’이라며 무슬림의 미국 입국 금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올바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고 일축했다. 여성이 전투를 하는 데 큰 문제가 있는데도 군이 이를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올바르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정치적 올바름’을 공격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막말을 마구잡이로 내뱉는다는 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이었다. 이런 트럼프의 행태가 미국인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은 현실의 부조리 때문이었다. 말로는 ‘차별 반대’와 ‘공정함’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차별’을 일상화한 체제보다는 차라리 언행일치로 일정 수준의 차별을 용인하는 게 훨씬 더 나은 게 아닌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자기 정당화는 바로 이런 겉 다르고 속 다른 사회적 문법이라는 토양에서 생겨났다.

자료: 강준만,『도널드 트럼프 – 정치의 죽음』(인물과사상사, 2016년)

시황전망 트럼프의 글로 보는 ‘Trump World’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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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준비제도와연방준비제도와연방준비제도와연방준비제도와 공화당의공화당의공화당의공화당의 잠재적잠재적잠재적잠재적 갈등은갈등은갈등은갈등은 중기적중기적중기적중기적 리스크리스크리스크리스크

� 방산주방산주방산주방산주, , , , 바이오바이오바이오바이오∙∙∙∙제약주제약주제약주제약주 선호선호선호선호 //// 중국중국중국중국 소비관련주소비관련주소비관련주소비관련주∙∙∙∙신재생에너지주의신재생에너지주의신재생에너지주의신재생에너지주의 리스크는리스크는리스크는리스크는 커져커져커져커져

[투자전략]

김학균김학균김학균김학균 02-768-41644164 [email protected]

시황전망 2016.11.1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Mirae Asset Daewoo DAILY

트럼프의 저서를 통해 보는 ‘Trump World’

브렉시트에 이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여론조사가 헛스윙을 한 것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감이 여론조사라는 틀로 걸러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정치적

올바름’은 당위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이다. ‘유럽연합이라는 공동체주의’, ‘인종차

별 반대’, ‘자유교역’ 등은 지각있는 사람이라면 대놓고 반대하기 힘든 가치들이다.

그렇지만 곳간이 든든해야 도덕과 예의도 나오는 법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불균등 회복 과정(금융vs실물, 서비스업vs제조업, 장년층vs청년층)에서 소외된 계

층이 광범위하게 생겨났고, 이들이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구두선(口頭 )에 대해

광범위한 반감을 가졌다고 봐야한다. 지각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 여론조

사에서는 속내를 솔직히 드러내지 않았던 숨은 표가 많았던 것이다.

브렉시트를 선택한 영국인들에 비해 트럼프는 원색적 욕망을 훨씬 노골적으로 나

타냈고, 타자에 대해 훨씬 배타적이었다. 이런 에너지가 트럼프 당선을 이끈 원동

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선당선당선당선 이후이후이후이후 트럼프가트럼프가트럼프가트럼프가 다수의다수의다수의다수의 상식에상식에상식에상식에 수렴하는수렴하는수렴하는수렴하는 행태로행태로행태로행태로 바뀔바뀔바뀔바뀔 가능가능가능가능

성은성은성은성은 낮다고낮다고낮다고낮다고 봐야봐야봐야봐야 한다한다한다한다. . . . 지금은지금은지금은지금은 시장의시장의시장의시장의 바램을바램을바램을바램을 투영하기투영하기투영하기투영하기 보다는보다는보다는보다는 트럼프가트럼프가트럼프가트럼프가 실제로실제로실제로실제로 했던했던했던했던 말들말들말들말들

이이이이 현실에현실에현실에현실에 적용될적용될적용될적용될 가능성에가능성에가능성에가능성에 주목해야주목해야주목해야주목해야 한다고한다고한다고한다고 본다본다본다본다.... 아래 표는 트럼프의 저서에서 주장

한 내용들이 요약돼 있는데, 이런 주장이 금융시장에 미칠 시사점을 정리해 봤다.

표표표표 1111. . . . 트럼프의트럼프의트럼프의트럼프의 저서로저서로저서로저서로 본본본본 Trump WorldTrump WorldTrump WorldTrump World

이슈이슈이슈이슈 트럼프의트럼프의트럼프의트럼프의 말말말말 시사점시사점시사점시사점

정치적정치적정치적정치적 올바름올바름올바름올바름 “미국이 안은 가장 큰 문제는 정치적 올바름에 연연한다는 것이다. 정치적 올바름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사려 깊은 척하는 한편 같이 맥주를 마시고 싶은 보통 사람으로 보이게 하려는 것이다. 정치적 올바름을 따지는 사람들이 우리의 학교를 장악했으며, 그 결과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중도적인 입장으로 선회할 가능성 낮아

교역교역교역교역

“중국을 적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중국은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하여 여러 산업을 파괴했고, 수만 개의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들었고, 우리 기업들을 염탐했고, 우리의 기술을 훔쳤으며, 화폐 가치를 낮춰서 때로는 수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리 제품의 경쟁력을 떨어뜨렸다”

보호주의적 조치 강화 예상 -구체적인 정책을 가늠하기 힘드나 80년대 중반 통상규제(슈퍼301조)와 대미무역수지 흑자국 통화가치 절상 압박(플라자합의와 한국∙대만 환율조작국 지정) 사례 있음

(80년대의 일본에 대하여) “나는 일본인들이 이룬 경제적 성과에 대해 매우 존경하고 있지만, 수십년 동안 그들은 우리의 정치가들이 결코 충분히 이해할 수 없는 자기중심적인 무역정책으로 미국을 압박함으로써 상당히 부유해졌다”

국방국방국방국방 “모든 것은 강한 군대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대를 만들 것이며, 우리 군인들은 최고의 무기와 보호 장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이런 변화를 이루는 데 필요한 일부 비용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독일,일본, 영국에 넘겨야 한다. 우리가 그들을 보호하고 있으니 비용을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

동북아 신냉전 구도 강화 -한국∙미국∙일본 vs 중국∙북한 ----방산주방산주방산주방산주(long), (long), (long), (long), 중중중중국국국국 소비소비소비소비 관련주관련주관련주관련주(short)(short)(short)(short)

에너지에너지에너지에너지 정책정책정책정책

“재생 에너지원을 통해 소위 녹색 에너지라는 대안적 형태의 에너지를 개발하려는 대대적인 시도가 있었다. 이는 또다른 실수다. 우선 재생에너지를 향한 모든 노력은 잘못된 동기, 기후 변화가 탄소 배출 때문이라는 잘못된 믿음에 이끌렸다”

신재생신재생신재생신재생 에너지에너지에너지에너지 관련주관련주관련주관련주(short)(short)(short)(short)

“에너지 문제에 대한 나의 입장은 간단하다.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더 나은 ‘대안’ 내지 ‘친환경’ 수단이 나오기 전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가 하락을 두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유가는 날씨와 같아서 언제든지 바뀌기 마련이다. 우리 땅에 매장된 석유를 캐낼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키스톤XL파이프라인을 비롯하여 모든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오일메이저와 특수 관계에 있는 전통적 공화당 입장과는 다소 차이, 미국미국미국미국 내내내내 원유원유원유원유 생산을생산을생산을생산을 늘려야늘려야늘려야늘려야 한다는한다는한다는한다는 입장이기입장이기입장이기입장이기 때문에때문에때문에때문에 원원원원유유유유 가격에는가격에는가격에는가격에는 중립중립중립중립

인프라인프라인프라인프라 투자투자투자투자

“현재 우리의 인프라는 끔찍한 상태에 있다. 게다가 갈수록 상태가 악화되고 있으며, 고치는 비용도 늘고 있다. 이미 생산성 저하에 따른 손실이 연간 2천 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 수치는 해마다 늘어난다. 인프라 개선 사업은 내게 주요한 사업이 될 것이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장기 건설 사업을 시작하려면 적임자에게 맡겨야 하는데, 내가 그 적임자이다.”

재정지출 확대보다는 민자를 통해 인프라 투자를 수행한다는 입장 부동산 개발업자로서의 트럼프의 장기가 발휘될 수 있는 분야이나 민자민자민자민자 사업의사업의사업의사업의 실실실실효성에효성에효성에효성에 대해서는대해서는대해서는대해서는 논란이논란이논란이논란이 큼큼큼큼

건강보험건강보험건강보험건강보험 “나는 민주당이 건강보험개혁법을 억지로 통과시킨 과정을 생각할 때마다 화가 난다. 국민들은 '오바마 케어'의 실체를 제대로 모른다. 그 복잡성, 보험사의 로비에 따른 타협, 같은 의사로부터 계속 진료를 받을 권리의 박탈, 특히 주정부와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감내해야 할 숨겨진 비용을 말이다."

바이오바이오바이오바이오∙∙∙∙제약주제약주제약주제약주 (long)(long)(long)(long) ----약가약가약가약가 인하를인하를인하를인하를 주장주장주장주장했던했던했던했던 클린턴클린턴클린턴클린턴 리스크리스크리스크리스크 소소소소

멸멸멸멸, , , , 글로벌글로벌글로벌글로벌 바이오주바이오주바이오주바이오주 낙폭낙폭낙폭낙폭 과대과대과대과대

조세조세조세조세 정책정책정책정책

“세금 정책에 대한 나은 접근법은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특수이익집단과 부유층을 위해 만들어진 과세체계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을 없애고 모든 국민에게 분명한 미래를 제공할 것이다. 헤지펀드와 자산관리사들은 수백만 명에게 도움을 주는 연금 등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덜 중요하다. 기업을 키우거나 일자리를 창출하지 않는 헤지펀드 및 다른 투기성 합자 법인의 성과보수에 적용되는 세율을 바꿔야 한다. 그들이 최고 수준의 소득을 올릴 때는 그만한 수준의 세금을 더 내야한다.”

공화당의 전통적 입장인 무조건적 감세와는 다른 입장 -월가에 대한 반감? 감세에감세에감세에감세에 따른따른따른따른 국채국채국채국채 발행발행발행발행 증가증가증가증가 불가피불가피불가피불가피 ----미국미국미국미국 금리금리금리금리 중기적중기적중기적중기적 상승상승상승상승

주식시장주식시장주식시장주식시장 “나는 뉴욕증권거래소야말로 세계 최대의 도박장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왔다. 뉴욕증권거래소가 보통 도박장과 구별되는 유일한 점은 도박사들이 푸른 줄무늬 양복을 입고 가죽가방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 뿐이다”

주식시장에 대한 반감? -트럼프 지지 기반은 월가보다는 쇠락한

제조업 노동자

자료: 도널드 트럼프『불구가 된 미국』(이레미디어, 2016년),『거래의 기술』(살림, 2016년), 『CEO 트럼프-성공을 품다』(베가북스, 2007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시황전망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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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정부’를 지향하는 민주당,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공화당

향후향후향후향후 관심있게관심있게관심있게관심있게 봐야봐야봐야봐야 할할할할 또다른또다른또다른또다른 변수는변수는변수는변수는 미국미국미국미국 행정부와행정부와행정부와행정부와 연방준비제도의연방준비제도의연방준비제도의연방준비제도의 관계이다관계이다관계이다관계이다. . . . 트럼프는트럼프는트럼프는트럼프는

지난지난지난지난 9999월월월월 FOMCFOMCFOMCFOMC에서에서에서에서 금리를금리를금리를금리를 동결했을동결했을동결했을동결했을 때때때때 ‘‘‘‘연준의연준의연준의연준의 저금리저금리저금리저금리 정책이정책이정책이정책이 오바마오바마오바마오바마 대통령과대통령과대통령과대통령과 민주당을민주당을민주당을민주당을

도와주고도와주고도와주고도와주고 있다있다있다있다’’’’라는라는라는라는 발언을발언을발언을발언을 내놓았다내놓았다내놓았다내놓았다. . . .

중앙은행과 행정부의 관계를 민주당과 공화당의 역사에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민

주당은 경제에 대한 국가의 개입을 강조하는 케인즈 경제학(Keynesian)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민주당의 전성기는 1930~60년대이다. 대공황을 이겨낸 역사를 가지

고 있다. 케인즈주의의 요체는 시장은 완전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대공황 시기에

민간의 수요가 극단적으로 위축되자, 케인즈는 정부가 경제에 개입해 유효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민주당 루즈벨트 대통령은 케인즈주의적 정책을 펴면서 대공황을 극복해냈

고, 미국 역사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에 3번 연속 당선된 바 있다. 이런 전통은 60

년대까지 이어졌다. 그야말로 큰 정부의 시대였다. 정부의 시장 개입은 당연시됐

고, 국가 경제에서 정부의 재정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았다. 당연히 세금

도 많이 걷었다. 6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최고소득세율은 90%를 넘었다. 대신 ‘요

람에서 무덤까지’ 정부가 책임져주는 복지국가의 시대였다.

60년대까지의 모든 경제학자는 ‘케인즈주의자’였고, 아이젠하워와 같은 공화당 소

속의 대통령도 있었지만 기본 정책은 케인즈주의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다.

1950~60년대의 공화당 정치인은 ‘민주당의 정신적 지배하에 있는 공화당원

(Libertarian Republican)’으로 불렸다.

케인즈 경제학의 권위는 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국면에서 크게 퇴색

됐다. 70년대 불황의 처방전을 내놓지 못한 케인즈 경제학을 대체한 학파는 통화

주의(monetarism)였다. 시카고대학의 밀튼밀튼밀튼밀튼 프리드만을프리드만을프리드만을프리드만을 대표로대표로대표로대표로 한한한한 통화주의자들은통화주의자들은통화주의자들은통화주의자들은 정부정부정부정부

와와와와 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 방종이방종이방종이방종이 인플레이션을인플레이션을인플레이션을인플레이션을 불러왔다고불러왔다고불러왔다고불러왔다고 주장했다주장했다주장했다주장했다....

이들은 정부보다는 시장이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할 수 있다고 봤다. 정부는

재정지출을 축소하는 대신 규제완화를 통해 민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감세가 장려됐고, 작은 정부를 추구했다. 80년대는 레이건과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연이어 집권한 공화당의 시대였고, 90년대에 연임에 성공한 민주당

의 클린턴 행정부도 규제완화라는 공화당의 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상업

은행과 투자은행의 분리를 명기한 ‘글래스-스티걸법’ 등 각종 금융규제 법안이 폐

지됐던 시기도 클린턴 정부 때였다. 90년대의 민주당 정치인은 ‘공화당의 정신적

지배하에 있는 민주당원(Republican Libertarian)으로 불렸다.

표표표표 2222. . . . 민주당민주당민주당민주당 vs vs vs vs 공화당공화당공화당공화당

케인즈케인즈케인즈케인즈 경제학경제학경제학경제학 ((((민주당민주당민주당민주당)))) 통화주의통화주의통화주의통화주의 경제학경제학경제학경제학 ((((공화당공화당공화당공화당))))

시장은 완전하지 않다 정부의 적극적 역할 옹호 증세 옹호 (큰 정부) 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 적극적적극적적극적적극적 개입개입개입개입 옹호옹호옹호옹호 미국 민주당, 유럽 좌파 정당

정부보다는 시장이 효율적이다 규제완화와 재정지출 축소 지향 감세 옹호 (작은 정부) 통화정책의통화정책의통화정책의통화정책의 목적은목적은목적은목적은 물가물가물가물가 안정안정안정안정 미국 공화당, 유럽 우파 정당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시황전망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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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와 공화당의 관계도 잠재적 리스크

민주당이 지향했던 ‘큰 정부’가 주식시장에 우호적인지, 공화당이 지향했던 ‘작은

정부’가 우호적인지는 역사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자본주의 황금기’로 불렸던

1950~60년대는 정부가 경제 운용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주식시장도 장기 강세

장을 구가했다. 반면 미국 증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강세장이 나타났던 1980~90

년대는 통화주의자들이 주창했던 작은 정부의 시대였다.

역사적으로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시기에는 그래도

케인즈적 관점이 글로벌 경제에 우호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주택시장 붕괴라는 민

간의 실패를 정부의 적극적 개입으로 상쇄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자산시장은 중앙

은행의 저금리 정책의 수혜를 크게 받았다.

시장의시장의시장의시장의 자율성을자율성을자율성을자율성을 중시하는중시하는중시하는중시하는 공화당공화당공화당공화당 입장에서는입장에서는입장에서는입장에서는 연준의연준의연준의연준의 인위적인위적인위적인위적 저금리저금리저금리저금리 정책이정책이정책이정책이 자원배분을자원배분을자원배분을자원배분을 왜왜왜왜

곡했다는곡했다는곡했다는곡했다는 시각을시각을시각을시각을 가질가질가질가질 수수수수 있다있다있다있다. . . . 실제로실제로실제로실제로 공화당공화당공화당공화당 의원들의원들의원들의원들이이이이 연준에연준에연준에연준에 대대대대한한한한 규제를규제를규제를규제를 강화해야강화해야강화해야강화해야 한다한다한다한다

는는는는 주장주장주장주장을을을을 여여여여러러러러 차례차례차례차례 내놓은내놓은내놓은내놓은 바가바가바가바가 있고있고있고있고, , , , 대통령대통령대통령대통령 후보후보후보후보 시절의시절의시절의시절의 트럼프와트럼프와트럼프와트럼프와 옐런옐런옐런옐런 의장의장의장의장이이이이 설전설전설전설전을을을을

벌벌벌벌이기이기이기이기도도도도 했다했다했다했다. . . .

의도적으로 주식시장을 망치고 싶은 집권당은 어디에도 없겠지만, 글로벌글로벌글로벌글로벌 금융위기금융위기금융위기금융위기

이후의이후의이후의이후의 주식시장은주식시장은주식시장은주식시장은 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 힘에힘에힘에힘에 크게크게크게크게 의존하고의존하고의존하고의존하고 있기에있기에있기에있기에 행정부와행정부와행정부와행정부와 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중앙은행의 긴장긴장긴장긴장 노출노출노출노출

은은은은 주식시장에도주식시장에도주식시장에도주식시장에도 부담이부담이부담이부담이 될될될될 수수수수 있다있다있다있다. 12. 12. 12. 12월월월월 금리금리금리금리 인상인상인상인상 가능성가능성가능성가능성 후퇴보다는후퇴보다는후퇴보다는후퇴보다는 공화당과공화당과공화당과공화당과 연방준비연방준비연방준비연방준비

제도가제도가제도가제도가 어떤어떤어떤어떤 관계를관계를관계를관계를 만들어만들어만들어만들어 나가느냐가나가느냐가나가느냐가나가느냐가 더욱더욱더욱더욱 중요한중요한중요한중요한 변수라고변수라고변수라고변수라고 본다본다본다본다....

그림그림그림그림 1111. . . . 1950~601950~601950~601950~60년대년대년대년대 자본주의자본주의자본주의자본주의 황금기황금기황금기황금기 –––– 정부정부정부정부 재정지출재정지출재정지출재정지출 확대확대확대확대 그림그림그림그림 2222. . . . 1950~601950~601950~601950~60년대년대년대년대 자본주의자본주의자본주의자본주의 황금기황금기황금기황금기 –––– 최고최고최고최고 소득소득소득소득 세율세율세율세율 90% 90% 90% 90% 상회상회상회상회

그림그림그림그림 3333. . . . 1980~901980~901980~901980~90년대년대년대년대 미국미국미국미국 증시증시증시증시 황금기황금기황금기황금기 –––– 정부정부정부정부 재정지출재정지출재정지출재정지출 축소축소축소축소 그림그림그림그림 4444. . . . 1980~901980~901980~901980~90년대년대년대년대 미국미국미국미국 증시증시증시증시 황금기황금기황금기황금기 –––– 감세감세감세감세 기조기조기조기조 강화강화강화강화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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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소득세율(L)

S&P500지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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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정부'

최고 소득 세율 70% 상회

한 때 최고 세율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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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재정지출(L) S&P500지수(R)(%) (P)

'큰 정부' GDP 대비 재정지출 20%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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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소득세율(L)

S&P500지수(R)

(%) (P)

'작은 정부'

감세 기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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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재정지출(L) S&P500지수(R)(%) (P)

'작은 정부' GDP 대비 재정지출 지속적으로 축소

2016년 미국 대선결과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결정되었다. 올해 6월에도 브렉시

트가 여론조사 결과와 반대로 결정되었듯이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도 유사하다. 금융시장이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면이다. 단기적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우세하겠다. 그렇지만 궁

극적으로 미국금리는 오를 공산이 커 연내 금리반락 시 매도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

이번 주간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당선 시 단기적으로 미국채10년 금리는 1.5% 하단을 테스트, 국내금

리도 연동하여 10년이 1.4%대까지는 열어둬야 한다고 했다. 당장 12월 FOMC에서 연준은 금리인

상을 단행하기 어려울 것이다. 금융시장 불안심리가 안정되는 것을 확인해야 하며 트럼프 집권

시 자리를 고민하겠다는 옐런 연준의장의 거취 또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핵심공약인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2017년 한해 동안 성장률

과 물가가 동시에 큰 폭으로 반등할 것이다<그림 1, 2>. 재정확대를 위한 미국채 공급물량 부담까

지 가세해 미국금리는 단기간 2% 중반을 넘어서 3%까지 오를 여지가 있다. 중장기적으로 보호무역

주의 폐해가 커지면서 미국경제도 어려워질 것이다.

그림 1. 트럼프 당선 시 미국 성장률 경로 그림 2. 트럼프 당선 시 미국 소비자물가 경로

자료: Moody’s 자료: Moody’s

그림 3. 트럼프 당선 시 미국 재정적자 규모 전망 그림 4. 트럼프 당선 시 미국 정부부채 연간 증가 규모

자료: Moody’s 자료: Moody’s

[채권분석]

윤여삼 02-768-4022 [email protected] 김민형 02-768-406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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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보 공약 성장률(L)

트럼프 후보 공약(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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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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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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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채(L)

GDP 대비 정부부채(R)

(조달러) (%)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면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어야 하나 달러약세와 연준의 긴축이 동시에 진

행될 경우 채권투자는 쉽지 않다. 2020년까지 미국 정부부채가 트럼프 감세와 재정지출을 그대로 실

천할 경우 6조 8천억 달러 가량이 늘어나는데 이는 현재 미국 국채물량의 절반 정도 수준이라는 점에

서 채권시장 수급부담이 크다<그림 3, 4>.

물론 위의 가정은 트럼프가 중국과 멕시코에 각각 45%와 35%의 관세를 적용하고 10조 달러에

육박하는 재정지출을 감행했을 경우 시나리오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자극적인 공약

을 내세웠으나 정작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의회와 조율을 통해 정책 수단을 순화시킬 것으로 본

다. 과거 시리자가 집권하면 그리스가 유로존을 이탈할 것으로 우려했으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때문에 이번 트럼프 당선을 이전의 브렉시트와 유사한 전개가 연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단기에 불확실성은 높겠으나 정치라는 것이 합의와 조율의 과정을 통해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펼쳐갈 것이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미국의 통화정책 긴축기조와 금리상승 압력은

유효할 것으로 본다. 무디스가 추정한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레벨이 과도하게 높은 편이나 금융시장의

합리성 정도를 고려할 때 내년 미국채10년 금리는 2% 중반까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그림 5, 6>.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가 지속될 것으로 보긴 어렵다.

올해 연준이 금리인상을 참을 수 있겠으나 내년에는 트럼프 정책기조에 맞춰 최소 2번에서 최대

4번까지도 금리인상을 단행할 여지가 생겼다. 그 핵심논리는 경기부양에 따른 물가상승인데 트럼

프 지지기반 중 원유&에너지 업체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도 유가상승에 따른 채권시장 부담

은 커질 수 있겠다. 많은 불확실성이 있으나 단기 안전자산 선호 이후 연말부터 내년 초에는 채권을

차익실현 및 매도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단기금리 상승부담도 있겠지만 일드커브 스트프닝이 진행될 것이며, 미국물가가 3%에 육박할 경

우 2/30년 스프레드는 200bp 이상 확대될 위험이 있겠다. 미국 기준금리는 내년 말 기준으로

1.50~1.75%, 단기금리 2년물 2.00%, 10년물 3.00%, 30년물 4.00%까지 주의해야겠다.

미국금리가 급등하는 구간에서 유럽과 일본 금리는 보호무역주의 확대와 달러약세에 따른 부담으

로 경기부양의지는 높아지겠으나 한계에 이른 통화정책보다는 재정정책에 초점을 맞춰 대응할 공

산이 커졌다. 때문에 글로벌 주요국 금리는 하락하기보다는 미국금리보다는 상승폭이 적더라도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채권투자는 당분간 주의가 필요하겠다.

미국채10년 금리가 3.00%까지 오를 경우 독일10년은 1.50%, 일본10년 또한 1.20% 정도까지는 상단

을 열어둘 필요가 있겠으나 장단기 스프레드는 역시 확대가 유력할 것이다.

그림 5. 각 대선 후보당선 시 미 연방금리 전망 추이 그림 6. 각 대선 후보당선 시 미국채 10년 금리 전망 추이

자료: Moody’s 자료: Mood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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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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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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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o Securities Research

트럼프 당선으로 국내 금융시장도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당장 국고채10년 금리는 10bp 이

상 급락하며 1.60%까지 내려왔고, 단기금리도 유사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주가는 3% 이상 하락했으

며 원/달러 환율도 20원 가까이 급등한 1150원대까지 올라왔다. 정책당국은 긴급 회의를 소집했

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에 나설 전망이다.

문제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실시로 중국, 멕시코 다음으로 경제에 충격을 받을 곳이 한국이라는

점이다. 최근 국내 내부적으로도 정치적인 혼란이 높은 가운데 대외수요에 대한 안정성도 취약해

질 수 있어 성장률은 낮아질 전망이다. 다만, 미국발 인플레이션 확대 압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에 따른 가격효율성 하락으로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유가가 오를 경우 국내 통화

정책 완화기대는 약화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당사는 기존 내년 2분기 정도에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제시해왔으나 트럼프 당선을 고려할 때 대외금

리 및 원/달러 환율 상승압력을 고려하여 통화정책 완화 대응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당장 주가가

안정되기 전까지 안전자산 선호가 이어질 수 있겠으나 이후 금리는 바닥을 확인한 이후 상승위험

이 커질 전망이다. 국내 경기안정 정책의 포커스는 재정정책이 맡을 것이며, 당장 국내 금리인상

을 단행할 정도는 아니겠으나 채권금리는 상승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결국, 우리가 예상했던 차익실현의 기회는 트럼프 때문에 매우 앞당겨졌으며 현재 금리하락이 진

행되는 구간에서 추격매수보다는 포지션 관리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 내년에 국내외 금리상

승이 진행되는 구간에서 채권투자는 높아진 캐리매력을 확보하는 정도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당장 국고3년 금리는 1.30%대 국고10년은 1.4%대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으나 단기 트레이딩을 통한

자본차익 기회는 길지 않을 전망이다. 12월 미국금리 인상 지연보다 국내 금리인하 실시가 어려워

질 수 있는 부분을 점차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럴 경우 내년 중반까지 국고3년 상단은 1.6%대, 국

고10년 상단은 2%대 초반, 2.2% 정도까지는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림 7. 글로벌 금리와 같은 속도로 오르진 않겠지만 방향은 유사할 전망

자료: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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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 글로벌금리(L)

한국채10년(R)

(%) (%)

기술적으로는 반등이 예상된다. 전일 KOSPI의 장 중 최대 낙 폭은 -3.84%로 브

렉시트(-5.44%)보다 적었으나 후반의 반등 폭은 +1.41%로 브렉시트(+1.72%)에

버금갔다. 예상치 못한 이벤트였지만 조건 반사는 브렉시트보다 덜했던 셈이다. 학

습 효과가 작용한 탓이다. 야간 시장에서 S&P 선물이 낙 폭을 줄인 것도 근거다.

다만, 반등 폭이 제한되거나 지연될 가능성은 있다. 브렉시트 익일에도 지수 상승

률은 +0.08%에 그쳤으며, 5일 후 상승률이 +3.22%였다. 게다가 전일 급락으로

2월 이후 최종 지지선이 하향 돌파되었기 때문에 장기 추세는 이미 하락으로 기울

었다. 따라서, 브렉시트 사례와 달리 낙 폭의 완전 복구는 어려울 것이다.

수급상 반등은 제한적일 것이다. 기관 순 매수가 이어지겠지만 저가 매수여서 지

수 상승 견인에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브렉시트 사례가 재현된다면 외인의 현/선

물 순 매도 역시 2~3일간 계속될 것이다. 브렉시트 이후에는 시차를 두고 외인의

집중 순 매수가 뒤따랐지만 미국 대선 결과는 영향력이 달라서 낙관할 수 없다.

전일 선물 외인의 순 매도는 대부분 신규매도였으며 일부 신규매수가 섞였다. 문

제는 주체인데 장 중에 신규매수 회전이 신규매도 오버나잇으로 연결된 점, 중기

세력의 전매가 끝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초 단기 세력의 비중이 많았다. 브렉시

트 직후에는 수일간 순 매수-순 매도를 반복하다가 신규매수를 재개한 바 있다.

금일은 11월 만기일이다. 종가에 외인의 PR 순 매수가 예상된다. 전일 선물-합성

선물 SP가 급등하자 리버셜을 대량 누적했기 때문이다. 증권도 리버셜을 누적했지

만 미니 선물 매수 차익 청산과 부딪혀 종가 PR 수급은 크지 않을 것이다. 한편,

종가에 증권의 개별 종목 순 매도가 예상되지만 규모는 10월보다 적다.

Check 1. 시황/전망: 기술적 반등. 미 대선 1차 충격은 브렉시트보다 약한 편

Check 2. 11월 옵션 만기(2): 종가 외인 PR 순 매수-증권 종목 순 매도 충돌

Check 3. 선물옵션 통계

[파생상품]

심상범

02-768-4125

[email protected]

선물옵션 분석 2016.11.10

전일 K200지수는 갭 업(+0.57p) 이후 잠시 등락했으나 중반부터 급락했다. 다만,

막판에 반등해 최대 낙 폭(-9.32p)의 35%를 복구하고 마감했다(시가-6.16p). 수

급상 급락은 개인-사모-외인으로 이어지는 순 매도 릴레이 탓이었다(지수 추세

상관계수는 +0.918). 다만, 후반에 기관 순 매수가 집중된 탓에 반등에 성공했다.

기술적으로는 반등. 단, 브렉시트 경험상 외인 현/선물 순 매도 이어져 반등 폭은 제한될 수도

기술적으로는 반등이 예상된다. 전일 KOSPI의 장 중 최대 낙 폭은 -3.84%로 브

렉시트(-5.44%)보다 적었으나 후반의 반등 폭은 +1.41%로 브렉시트(+1.72%)에

버금갔다. 예상치 못한 이벤트였지만 조건 반사는 브렉시트보다 덜했던 셈이다. 학

습 효과가 작용한 탓이다. 야간 시장에서 S&P 선물이 낙 폭을 줄인 것도 근거다.

다만, 반등 폭이 제한되거나 지연될 가능성은 있다. 브렉시트 익일에도 지수 상승

률은 +0.08%에 그쳤으며, 5일 후 상승률이 +3.22%였다. 게다가 전일 급락으로

2월 이후 최종 지지선이 하향 돌파되었기 때문에 장기 추세는 이미 하락으로 기울

었다. 따라서, 브렉시트 사례와 달리 낙 폭의 완전 복구는 어려울 것이다[그림 1].

수급상 반등은 제한적일 것이다. 기관 순 매수가 이어지겠지만 저가 매수여서 지

수 상승 견인에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브렉시트 사례가 재현된다면 외인의 현/선

물 순 매도 역시 2~3일간 계속될 것이다. 브렉시트 이후에는 시차를 두고 외인의

집중 순 매수가 뒤따랐지만 미국 대선 결과는 영향력이 달라서 낙관할 수 없다.

GEM 자금 순 유입 둔화로 브렉시트 이후 관찰된 외인 비차익 집중 순 매수는 재현되지 않을 듯

전일 외인의 비차익 거래대금은 2.48조원으로 전일 대비 +122.8%나 급증했는데

이는 8월말(2.71조원) 이후 최대였다. 그러나, 순 매도는 -1,322억원으로 지수 낙

폭에 비하면 적은 편이었다. 이는 브렉시트와 닮았는데 당시에도 비차익 거래대금

이 3.17조원에 달했으나 순 매도는 -1,633억원에 불과했다. 이는 일방적인 매도

증가가 아니라 저가 매수 역시 동반 증가했다는 뜻이다[그림 2].

그림 1. 최종 지지선 이미 붕괴돼 기술적 반등 폭은 제한될 것 그림 2. 외인 비차익은 브렉시트 이전 순 매도. 이후 순 매수 반전

주: 각종 추세선은 당사 임의 작도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주: 일별 외인 비차익 순 매수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미 대선 충격은 브렉시트보다

약한 편. 학습 효과 작용 탓.

기술적으로는 반등 차례

브렉시트와 같다면 외인 현/선물

순 매도 이어져 금일 반등 폭

제한되거나 지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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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비차익 순 매수(L) KOSPI(R)

(십억원) (p)

블렉시트

미국 대선

선물옵션 분석 2016.11.10

브렉시트 이후에도 2일간 -2,928억원의 외인 비차익 순 매도가 이어졌으나 이후

부터는 순 매수로 반전했으며, 8월 23일까지 39일간 +4.40조원의 순 매수가 집중

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GEM 펀드에 +192억 달러가 집중 순 유입된 탓이

었다. 브렉시트는 오히려 해외 인덱스 펀드에게 저가 매수의 기회였던 셈이다.

같은 사례가 반복된다면 2~3일간 비차익 순 매도가 지속될 것이다. 다만, 예전처

럼 시차를 두고 순 매수로 반전하더라도 이번에는 강도가 약할 것이므로 지수 상

승 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7~8월 사이에 주당 평균 +30.5억 달러에 달했던 GEM

펀드의 자금 순 유입이 이후부터 최근까지 +9.7억 달러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물론, 8월 이후 GEM 펀드의 자금 순 유입 둔화가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 때문일

수도 있다. 브렉시트 직전에도 8주간 자금 순 유입이 둔화된 바 있다. 그러나, 브

렉시트에 비해 미국 대선은 국내 증시나 중국 증시에 영향력이 훨씬 크기 때문에

단지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자금이 집중 순 유입될 가능성은 낮다[그림 3].

전일 선물 외인 신규매도는 초 단기 세력. 브렉시트와 같다면 당분간 순 매수-순 매도 반복할 것

전일 선물 외인은 -5,951계약을 순 매도했는데 미결제가 +6,549계약 늘어난 점

을 감안하면 대부분 신규매도였으며 일부 신규매수가 섞인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

급락에 따라 총 거래량이 482,758계약으로 2011년 9월 26일(489,382계약)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외인의 순 매도는 낙 폭에 비해 크지 않았다.

이는 브렉시트와 닮았는데 당시에도 외인의 순 매도는 -7,223계약에 불과했다. 중

요한 것은 신규매도의 주체다. 이것이 중기 세력이라면 전매가 신규매도로 연결된

것이므로 당분간 순 매도는 이어질 것이다. 직전에 누적된 신규매수 규모를 감안

한다면 신규매도 여력은 -32,204계약에 달한다[그림 4].

그러나, 장 중에 신규매수 회전이 신규매도 회전으로 연결된 점, 직전까지 중기 세

력의 전매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초 단기 세력의 신

규매도가 많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은 금일 환매로 돌아설 차례다. 중기 세력

은 브렉시트 이후에 시차를 두고 신규매수를 재개한 바 있어서 확인이 필요하다.

그림 3. 브렉시트와 달리 미국 대선 결과는 저가 매수 기회 아닐 듯 그림 4. 선물 외인, 신규매도는 중기 세력보다 초 단기 세력 유력

주: 주간 단위 GEM 자금 순 유출/입. 주간 단위 외인 비차익 순 매수 누적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주: 미결제는 최근월물 기준, 외국인은 투기/헤지성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브렉시트는 해외 인덱스 펀드의

저가 매수 기회. 단, 미국 대선은

한국, 중국 증시 영향력 달라

브렉시트 이후 선물 외인은 순

매수-순 매도 반복하다 신규매수

재개. 중기 세력 확인 요망

36000

39000

42000

45000

48000

51000

54000

15.03 15.07 15.12 16.05 16.09

-8

-6

-4

-2

2

4

6

8

GEM(R) 비차익 PR(L)

(십억 원) (십억 달러)블렉시트 미국 대선

90

100

110

120

130

140

150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16.11

-60

-40

-20

20

미결제(L) 외국인(R)

(천계약) (천계약)3월 만기 6월 만기 9월 만기

블렉시트

미국 대선

선물옵션 분석 2016.11.10

종가에는 외인 중심의 PR 순 매수가 예상된다. 전일 선물-합성선물 SP가 급등하

자 리버셜을 대량 누적했기 때문이다. 증권도 여전히 리버셜이 누적된 상태지만

미니 선물 매수 차익잔고 청산으로 상쇄돼 종가 PR 수급은 크지 않을 것이다. 한

편, 증권의 개별 종목 순 매도 역시 출회되겠지만 규모는 10월보다 적을 것이다.

전일 합성 괴리차 단독 하락으로 SP 괴리차 급등. 선물 리버셜 or ETF 리버셜 유입 가능성 높아

전일 선물-합성선물 SP 괴리차는 +0.147p로 전일 대비 +0.117p나 급등했다(장

중 10분 평균). 장 중반까지는 직전과 대동소이했으나 이후부터 막판까지 합성선

물 괴리차가 단독으로 하락한 탓이었다(최저 -0.51p). 때문에 SP 괴리차는 순간적

으로 최고 +0.48p를 기록했다(종가 제외)[그림 5, 6].

이는 절호의 리버셜 기회였다. 물론, 거래세 보상은 불가능하므로 현물(PR) 매도

를 동반할 수는 없지만 ETF를 활용한다면 소정의 수익이 가능하다. 전일 후반에

선물 리버셜(선물 신규매도+합성선물 신규매수)에 진입했다면 금일 종가에 만기

소멸되는 합성선물 매수를 ETF 매수 혹은 현물 매수로 교체할 것이다.

또한, ETF 리버셜(ETF 매도+합성선물 신규매수)에 진입했다면 역시 금일 종가에

합성선물 매수를 결제하고 ETF 매수 혹은 현물 매수에 나설 것이다. 다만, 금일

장 중에 선물 괴리차가 단독 하락한다면(SP 괴리차 급락) 선물 리버셜은 조기 청

산되고 ETF 리버셜은 롤-오버될 것이므로 종가 PR 순 매수는 불발된다.

표 1. 주체별 합성선물 순 매수 추정(11월 9일 기준) (단위: 억 원)

구분 외국인 국가/지자체 투신 보험 증권 은행

차익 PR 1,263 117 77 50 -205 0

비차익 PR 2,213 538 3,543 1,666 672 693

K200 ETF -2,399 3,065 4,776 3,619 -11,754 3,619

선물 -31,199 -8,020 8,596 -1,250 15,303 -432

합성선물 2,521 0 -1,121 0 2,655 435

주: 외국인, 투신, 증권 등은 행사가격 별 합성선물 추정. 국가/지자체, 보험, 은행은 콜과 풋 거래량 기준으로 추정

자료: KRX 홈페이지, 증권전산,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5. 미국 대선 충격으로 선물, 합성선물 괴리차 등락 폭 확대 그림 6. (A) SP 고 평가 선물 리버셜, 합성 저 평가 ETF 리버셜

주: 괴리차 = 시장가 – 이론가. SP = 선물 – 합성선물. 장 중 10분 데이터의 5MA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주: [그림 5]의 A 부분을 확대한 것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전일 후반 선물-합성 SP 괴리차

최고 +0.48p까지 급등.

선물/ETF 리버셜 진입 유력

금일 선물 괴리차 단독 하락(SP

괴리차 하락)하지 않으면 종가에

PR 순 매수 연결 가능

-0.9

-0.6

-0.3

0

0.3

0.6

10.14 10.19 10.25 10.28 11.03 11.09

-0.1

0

0.1

0.2

0.3

0.4

SP 괴리차(R) 선물 괴리차(L) 합성 괴리차(L)

(p) (장 중 10분 데이터) (p)(콜 금리 기준)

미국 대선 충격

A

-0.6

-0.5

-0.4

-0.3

-0.2

-0.1

0

0.1

0.2

0.3

0.4

11.08

-0.2

-0.1

0

0.1

0.2

0.3

0.4

0.5

SP 괴리차(R) 선물 괴리차(L) 합성 괴리차(L)

(p) (장 중 10분 데이터) (p)(콜 금리 기준)

ETF 리버셜

(ETF (공)매도+합성선물 매수)

선물 리버셜(선물 매도+합성선물 매수)

선물옵션 분석 2016.11.10

전일 외인 합성 순 매수해 리버셜 유력. 반면 증권의 순 매도는 미니 선물/인버스 ETF 헤지

실제로 전일 외인은 +3,595억원의 합성선물을 집중 순 매수했으며, 때문에 10월

만기 이후 누적은 +2,521억원의 순 매수 우위로 반전되었다. 게다가 K200ETF -

1,384억원, 본 선물 -7,356억원 및 미니 선물 -1,775억원을 모두 순 매도했기 때

문에 선물 리버셜이나 ETF 리버셜 모두 가능성이 있다[그림 7].

반대로 증권은 전일 -1,281억원의 합성선물을 순 매도했다. 동시에 차익+비차익

+695억원, 본 선물 +8,469억원, 미니 선물 +1,607억원 및 인버스 ETF +2,190

억원을 순 매수했다. 일단 PR 순 매수는 76%가 종가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LP의

레버리지 ETF 설정이다. 이것이 금일 종가에 역 회전될 가능성은 없다.

전일 장 중반에 일시적으로 선물-합성선물 SP가 저 평가되기도 했지만 괴리차는

최저 -0.22p에 불과했으며 이후부터 급등했기 때문에 설령 선물 컨버전에 진입했

더라도 이미 청산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합성선물 순 매도는 미니 선물

LP나 인버스 ETF LP의 헤지 용도가 유력하다[그림 8].

단, 전일 순 매도에도 불구, 증권은 여전히 +2,655억원의 합성선물 순 매수를 누

적한 상태다. 여기에 다소나마 선물 리버셜이나 ETF 리버셜이 포함되었다면 이는

금일 종가에 PR 매수로 연결될 것이다. 물론, 장 중에 선물 괴리차가 단독 하락한

다면 합성선물 매수는 선물 매수로 교체될 것이므로 종가 PR 매수는 불발된다.

한편, 전일 언급했듯이 금일 종가에는 미니 선물 LP의 매수 차익잔고 역시 청산될

것이므로 증권은 내부적으로 PR 매수와 PR 매도가 충돌할 것이다. 선물/ETF 리

버셜 규모나 미니 선물 매수 차익잔고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어서 종가 PR 수

급의 방향은 불확실하다. 다만, 어느 쪽이든 지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다.

요컨대, 선물 괴리차가 하락하지 않는다면 종가에는 외인 PR 순 매수와 증권의

PR 순 매수(혹은 순 매도)가, 반대로 선물 괴리차가 하락한다면 증권의 PR 순 매

도만 출회될 것이다. 물론, 합성선물 괴리차가 더 크게 하락한다면(SP 괴리차 추

가 상승) 종가에 PR 순 매수 우위도 가능하지만 만기 당일이므로 가능성은 낮다.

그림 7. 전일 외인 합성 대량 순 매수는 선물과 ETF 순 매도 동반 그림 8. 증권의 전일 합성 순 매도는 미니 선물/인버스 ETF 헤지

주: 일별 순 매수 단순 누적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주: 일별 순 매수 단순 누적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전일 외인 합성 +3,595억원 순

매수. 선물, ETF 모두 순 매도해

일부 리버셜 포함 가능성 높아

증권은 반대로 합성 -1,281억원

순 매도. 컨버전 기회 없어 미니

선물 LP, 인버스 ETF LP인 듯

종가에 내부적으로 리버셜

청산=PR 매수와 미니 선물 매수

차익 청산=PR 매도 충돌할 듯

-2000

-1500

-1000

-500

500

1000

10.14 10.21 10.28 11.04

-300

-200

-100

100

200

300

외인 선물(L) 외인 미니선물(L)

외인 K200ETF(R) 외인 합성(R)

(십억원) (십억원)

-400

-200

200

400

600

800

10.14 10.21 10.28 11.04

-120

-100

-80

-60

-40

-20

20

40

60

증권 합성(L) 증권 인버스ETF(R)

증권 미니(R) 증권 PR(R)

(십억원) (십억원)

선물옵션 분석 2016.11.10

10월 만기일에는 선물 괴리차 급락해 미니 선물 매수 차익 단독 청산. 단, 재현 가능성은 낮아

직전 10월 만기일 ‘종가’에 K200지수는 -0.58p 하락했는데 이는 수급 측면에서

증권이 비차익으로 -758억원, 개별 종목으로 -515억원을 순 매도했기 때문이었

다. 그나마 외인이 비차익 +267억원, 개별 종목으로 +511억원을 순 매수한 탓에

지수 낙 폭이 제한된 것이다.

당시 증권은 만기 전날까지 +5,207억원의 합성선물 순 매수를 누적했으나 만기

당일 선물 괴리차가 -0.275p(전일 대비 -0.475p, 장 중 1분 평균)로 급락한 탓에

리버셜은 모두 장 중에 조기 청산되었으며 미니 선물 매수 차익잔고만 만기 청산

되었다. 즉, 내부적으로 PR 매수 수요가 사라지고 PR 매도만 남았던 셈이다.

다만, 금일은 선물 괴리차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0월 만기일이 그대로

재현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근거는 전일 대량 오버나잇된 초 단기 세력의 신규매

도가 청산될 것이기 때문이다. 브렉시트 사례에서도 당일 +0.011p(전일 대비 -

0.306p)로 급락했던 선물 괴리차는 익일 +0.260p로 반등한 바 있다[그림 9].

증권, 종가에 개별 종목 순 매도 우위 불가피. 다만, 순 매도 규모는 10월 만기일보다 적을 것

다만, 증권의 개별 종목 수급은 장 중이나 종가 모두 순 매도 우위가 불가피해 보

인다. 용도를 불문하고 9월 22일 이후 누적된 순 매수는 +1.4조원으로 한계치 부

근이기 때문이다. 과거 경험상 순 매수가 한계치에 도달한 이후에는 대부분 순 매

도로 반전했다. 전일 역시 -608억원으로 7일만에 순 매도였다[그림 10].

다만, 주식 스왑 헤지 용도가 대부분이며 주식 선물 LP의 헤지 수요는 크지 않을

것이므로 종가 순 매도는 크지 않을 것이다. 10월 만기 이후 증권의 주식 선물 순

매도 누적은 -255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10월 만기에는 -1,195억원의 주식

선물 순 매도 누적이 -515억원의 종가 현물 순 매도로 연결된 바 있다.

그림 9. 브렉시트 익일 괴리차 반등. 단, 복구 과정에서는 반락 그림 10. 증권, 개별 종목은 만기 여부와 무관하게 순 매도 차례

주: 괴리차는 장 중 1분 평균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주: 개별 종목 = 전체 순 매수 – PR 순 매수. 주식 선물은 만기 구분 없이 연속 누적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0월 만기 전날까지 누적된 증권

리버셜은 당일 선물 괴리차

하락으로 장 중 소멸(조기 청산)

10월 만기 이후 주식 선물 순

매도 -255억원에 불과해 헤지용

개별 종목 순 매수 크지 않을 듯

-0.6

-0.4

-0.2

0.0

0.2

0.4

0.6

0.8

1.0

16.06 16.07 16.08 16.09 16.10 16.11

225

230

235

240

245

250

255

260

265

괴리차(L) K200지수(R)

(천계약) (천계약)

-2000

-1500

-1000

-500

00.01 00.01 00.01 00.09 01.12 00.06 00.01

증권 개별 종목 순 매수 누적 증권 주식 선물 순 매수 누적(전체)

(십억원)

선물옵션 분석 2016.11.10

ETF 가격정보

T IGER200 -545 -2.14% 6,551 164,316 8.04% NAV 24,966 24,965

KODEX 200 -525 -2.06% 19,269 481,498 6.10% (ETF-NAV )% 0.06% 0.04%

T IGER200 KODEX 200 합성현물 최근월물 합성선물 T/E 0.00% 0.00%

종가/100 249.80 249.75 249.34 249.90 249.35 설정주수(천주) 850 5,150

e ff.de l ta 0.97 0.94 2.01 1.09 2.01 환매주수(천주) 6,050 0

di ff/bas is 0.05% 0.03% -0.13% 0.23 -0.32 상장주수(천주) 64,350 166,700

주 1 : effective delta(유효델타) = ETF등 전일대비 증감분/KOSPI200 전일대비 증감분

2 : 합성현물 = (C-P)+X exp[-rt], 합성선물 = (C-P)exp[rt]+X, 거래량, 설정-환매-상장 등의 단위는 천주

3 : 괴리/베이시스 - KOSPI200 대비 괴리율/베이시스, 거래대금의 단위는 백만원

4 : TE(tracking error)=[(NAV /(KOSPI200X100))-1]X100(%)

KODEX 200전일대비 등락율 T IGER200거래량(천주) 거래대금(백만원) 외국인보유

주가지수선물 투자자별 매매현황 (단위: 계약수)

매 수 325,496 90,938 51,598 1,144 7,448 904 4,135 608

매 도 331,447 90,282 44,787 693 8,969 1,084 4,207 825

비 중 68.1% 18.8% 10.0% 0.2% 1.7% 0.2% 0.9% 0.1%

전 일 -5,951 656 6,811 451 -1,521 -180 -72 -217

누 적 -37,141 2,623 25,439 -2,043 5,007 -854 774 6,130

-0.91% 0.36% 7.07% 24.55% -9.26% -9.05% -0.86% -15.14%

주: 누적은 지난 쿼드러플위칭데이 이후부터 현시점까지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의 증감을 누적한 것임

매매편향강도(%)=(순매수/(매수+매도))X100, 절대수치가 클수록 단방향으로의 집중력이 높다는 의미임

증권 보험 기타법인 국가투신 은행외국인 개인

매 매 편 향 강 도

순 매 수 누 적

주가지수선물 가격정보

기 준 가 격 255.26 256.00 253.20 253.65 -2.70

시 가 255.83 256.80 254.00 251.00 -2.70

고 가 257.03 257.45 254.70 251.00 -2.70

저 가 246.51 246.80 244.00 245.00 -2.75

종 가 249.67 249.90 247.25 246.30 -2.70

전 일 대 비 -5.59 -6.10 -5.95 -7.35 0.00

이 론 가 격 - 249.96 246.95 247.80 -3.01

총 약 정 수 량 * 123,178 481,045 1,252 8 226

총 약 정 금 액 ** 5,377,443 60,642,783 155,955 990 56,411

미 결 제 약 정 - 133244 (6549) 12868 (267) 1972 (-3) -

배 당 지 수 *** 1.39% (CD금리) 0.00 3.87 3.89 -

반 응 배 수 1.01 1.02 0.57

장 중 평 균 베 이 시 스 0.305

전 일 대 비 -0.071

CM3S

반응배수 = 일중 선물가격변동폭/일중 현물가격변동폭, CM3S : 12월물과 3월물과의 스프레드를 의미함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1분 평균이며, 만기익일의 경우 전일대비는 직전 최근월물과의 비교이므로 의미없음

KOS P I200 1612 1703 1706

주: 단위 (* 천주, 계약 ** 백만 *** 포인트)

선물옵션 분석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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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별 프로그램 매매 동향 (단위:억원)

구분 합계 외인 기관 합계 증권 보험 투신/사모 은행 기타법인 연금/국가

당일 현물 전체 -2,140 3,095 86 1,879 173 74 306 697

개별 종목 -2,631 -1,149 -516 -609 739 -904 64 295 21

차익 PR 468 331 137 137 0 0 0 0 0

비차익 PR 2,164 -1,322 3,474 558 1,140 1,077 10 11 676

매매 비중 28.9% 81.8% 18.1% 3.6% 4.7% 4.8% 0.1% 0.0% 4.8%

누적 현물 전체 0 -2,409 2,322 -2,143 1,287 -5,208 -320 11,405 8,684

개별 종목 -3,735 -5,457 1,314 2,176 682 -7,161 -1,026 11,404 6,500

차익 PR -562 923 -1,485 -1,156 50 -499 0 0 119

비차익 PR 4,297 2,125 2,493 -3,163 555 2,451 706 0 2,065

주: 현물 전체는 K200 기준

개별 종목 = 현물 전체 - 차익 PR - 비차익 PR

매매 비중 = 주체별 PR 매수+매도/전체 PR 매수+매도, 합계의 매매 비중은 현물 전체에서 PR의 매매 비중

누적은 선물 만기일 이후부터 당일까지 누적한 것

주가지수옵션 투자자별 매매현황 (단위: 계약수)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기타법인 국가

매 수 829,887 581,455 574,418 90 5,816 153 38,964 75

매 도 818,987 562,488 607,795 140 6,132 26 35,216 128

비 중 40.6% 28.2% 29.1% 0.0% 0.3% 0.0% 1.8% 0.0%

전 일 10,900 18,967 -33,377 -50 -316 127 3,748 -53

누 적 45,494 79,373 -120,586 -24 -3,459 1,761 -2,584 -37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기타법인 국가

매 수 1,402,333 563,901 330,094 0 5,246 163 28,968 66

매 도 1,403,775 563,693 331,823 0 6,992 165 24,286 51

비 중 60.2% 24.2% 14.2% 0.0% 0.3% 0.0% 1.1% 0.0%

전 일 -1,442 208 -1,729 0 -1,746 -2 4,682 15

누 적 219,182 -159,153 -46,993 0 305 530 -13,872 -30

주 : 누적은 직전 옵션만기일 이후부터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 증감을 누적한 것임

순매수 누적

순매수 누적

Ca l l

P u t

주가지수옵션 가격정보

대 표

내재변동성(%)22.3% 콜평균(%) 20.8% 풋평균(%) 24.6%

역사적

(5일,%)18

역사적

(20일,%)12

255.0 252.5 250.0 247.5 245.0 252.5 250.0 247.5

가 격 (p) 0.10 0.40 1.25 2.77 4.66 3.40 4.69 6.36

전 일 대 비 (p) -2.26 -3.86 -5.13 -5.59 -5.89 -2.88 -3.26 -4.29

내 재 변 동 성 (%) 18.80 18.50 19.00 19.30 3.20 15.90 16.50 17.70

거 래 량 ( 계 약 수 ) 384,613 216,619 132,559 53,171 4,349 1,884 890 252

미 결 제 ( 계 약 수 ) 33,541 21,014 17,028 9,361 1,414 1,414 4,181 201

가 격 (p) 5.78 3.56 1.90 0.87 0.27 5.71 4.81 3.84

전 일 대 비 (p) 3.93 2.35 1.10 0.41 -0.01 2.75 2.43 2.02

내 재 변 동 성 (%) 29.00 24.50 23.60 23.90 22.70 15.10 16.80 17.50

거 래 량 ( 계 약 수 ) 140,171 164,785 240,144 300,581 316,900 2,955 5,071 6,684

미 결 제 ( 계 약 수 ) 17,629 18,307 30,714 26,218 35,099 4,617 11,586 5,417

주 : 역사적 변동성, 내재변동성 등은 CHECK II 단말기를 기준으로 한 것임

월물 행사가격

Ca l l

1611 1612

P u t

CJ E&M의 3분기 매출은 당사 예상치 및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

이 아주 부진했다. 주된 요인은 영화 부문의 적자 때문이었다.

긍정적: 방송 부문 중 기타 매출의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1천억원 규모를 넘어섰다. 방

송 기타 매출은 디지털 광고와 콘텐츠 판매의 호조 덕분에 전년동기 대비 79%, 전분기 대

비 24% 성장했다. 음악/공연 부문의 실적도 개선되었다. 자체 기획 음원의 매출이 증가했

고, 뮤지컬 등 라인업이 증가한 덕분이었다.

부정적: 방송 부문 중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했다. 다만 3분기 광고 시장 전체

가 10% 이상 감소로 추정되는 것에 비하면 선방한 수준이다. 또한 방송 광고 매출 일부 감

소분은 기타에 포함된 디지털 광고 매출로 보완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는 아주 부진했다.

개봉 영화의 흥행 부진이 투자 손실로 이어졌고, 영화 관련 일부 펀드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정산 비용 30억원이 발생했다. 영화 펀드 비용은 4분기에 50억원 추가 발생이 예상된다.

CJ E&M은 4분기와 내년에 방송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영화 부문의

부진을 상쇄할 만한 이익 창출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4분기: 방송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48% 개선될 전망이다. 4분

기는 계절적 성수기에 해당하며, 오리지널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광고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10월의 광고 단가는 월요일 22시, 토요일 23시, 일요일 22시 시간대가 전월 대비

33%~148% 정도로 현저히 상승했다. 11월 SBS에 편성되는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제작 및 판권 매출 기여가 예상되며, 12월 tvN에 자체 편성되

는 ‘도깨비’는 유명 작가와 배우 등으로 광고 및 콘텐츠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2017년: 방송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각각 12%,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다. 올해에는 방송 드라마 무형자산의 상각 연수를 기존 4년에서 1.5년으로 단축하면서 비

용 인식 규모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회계 변경 이슈가 사라지면서 비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tvN 평일 및 기타 채널의 방송 광고 단가는 상향 여지가 남아있으

며, 스튜디오 드래곤의 사업 확대, 모바일 동영상 광고 시장의 성장도 기회 요인이다.

‘ ’

CJ E&M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 3분기 이익이 부진했으나, 4분

기와 내년에는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우량 자회사 ‘넷마블게임즈’와 ‘스튜디오 드래곤’

의 내년 IPO 추진에 따라 기업가치가 증대되는 기회도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결산기 (12월) 12/13 12/14 12/15 12/16F 12/17F 12/18F

매출액 (십억원) 1,246 1,233 1,347 1,492 1,645 1,723

영업이익 (십억원) -9 -13 53 46 85 96

영업이익률 (%) -0.7 -1.1 3.9 3.1 5.2 5.6

순이익 (십억원) 5 225 54 63 99 107

EPS (원) 133 5,796 1,403 1,627 2,549 2,769

ROE (%) 0.4 16.4 3.6 4.0 6.0 6.2

P/E (배) 229.0 6.6 57.4 41.5 26.5 24.4

P/B (배) 1.0 1.0 2.0 1.6 1.5 1.5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CJ E&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영업이익(16F,십억원) 46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63

EPS 성장률(16F,%) 16.0

MKT EPS 성장률(16F,%) 17.5

P/E(16F,x) 41.5

MKT P/E(16F,x) 10.8

KOSDAQ 599.74

시가총액(십억원) 2,614

발행주식수(백만주) 39

유동주식비율(%) 56.7

외국인 보유비중(%) 21.8

베타(12M) 일간수익률 1.03

52주 최저가(원) 61,000

52주 최고가(원) 93,500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절대주가 -11.4 -7.4 -19.1

상대주가 -0.2 6.8 -9.3

[통신서비스 / 미디어]

문지현 02-768-3615 [email protected] 하누리 02-768-4130 [email protected]

60

70

80

90

100

110

120

15.11 16.3 16.7 16.11

CJ E&M KOSDAQ

표 1. CJ E&M의 3분기 실적 비교표 (십억원, %)

3Q15 2Q16

3Q16P 성장률

발표치 추정치 컨센서스 YoY QoQ

매출액 370 357 379 376 380 2.4 -98.9

영업이익 14 14 3 11 14 -77.3 -99.8

영업이익률 3.6 4.0 0.8 3.0 3.6

순이익 28 44 2 19 14 -91.2 -99.9

주: K-IFRS 연결 기준

자료: CJ E&M, FnGuid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2. CJ E&M의 실적 추이와 전망 (십억원, %)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2015 2016F 2017F

영업수익 293 299 370 385 314 357 379 442 1,347 1,492 1,645

방송 178 224 228 281 225 268 269 321 910 1,083 1,222

영화 66 32 93 48 40 41 56 63 238 200 214

음악/공연 49 44 49 57 48 48 54 58 200 208 209

영업이익 9 18 14 12 9 14 3 20 53 46 85

방송 3 20 7 17 5 21 9 25 46 60 86

영화 7 -4 8 -4 4 -7 -7 -6 6 -16 -3

음악/공연 0.3 2.3 -1.2 -0.9 0.0 0.3 1.6 0.2 1 2 2

영업이익률 3.2 5.9 3.6 3.1 2.8 4.0 0.8 4.4 3.9 3.1 5.2

방송 1.4 8.8 3.1 6.1 2.3 7.6 3.2 7.9 5.1 5.5 7.0

영화 9.8 -13.0 8.3 -8.6 9.4 -16.3 -13.2 -9.2 2.5 -8.0 -1.3

음악/공연 0.6 5.2 -2.4 -1.6 0.0 0.6 3.0 0.3 0.3 1.0 1.0

순이익 90 13 28 -78 13 44 2 3 53 62 98

순이익률 30.8 4.2 7.5 -20.2 4.0 12.5 0.6 0.6 3.9 4.2 5.9

YoY 성장률

영업수익 10.6 5.5 7.8 12.9 7.0 19.4 2.4 14.9 9.3 10.7 10.3

방송 4.4 6.9 11.2 16.0 26.7 20.1 18.0 14.4 10.1 19.1 12.8

영화 32.5 4.3 -0.3 25.8 -38.9 28.9 -39.6 32.1 12.8 -16.0 6.8

음악/공연 9.6 0.0 8.8 -7.2 -2.8 9.2 9.5 2.5 2.0 4.4 0.4

영업이익 흑전 흑전 흑전 24.7 -4.3 -20.7 -77.3 61.7 흑전 -13.4 86.0

방송 흑전 흑전 흑전 -23.4 104.0 4.6 24.3 48.7 1995.5 29.2 43.6

영화 51.2 흑전 18.5 적지 -41.5 61.0 적전 적지 흑전 적전 적지

음악/공연 흑전 흑전 흑전 적지 -100.0 -87.0 흑전 흑전 흑전 316.5 0.4

순이익 흑전 흑전 -90.2 적지 -86.1 255.9 -91.2 흑전 -77.4 17.7 56.8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및 비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합산,

2015년 넷마블게임즈 지분 평가이익(1분기 938억원) 및 드라마 자산 손상차손(4분기 1,041억원) 일회성으로 영업외 반영,

2016년 넷마블게임즈 지분 평가이익(2분기 316억원), 영화 일회성 영업손실(2분기 미국 배급대행 청산 손실 16억원, 하반기 펀드 정산 비용 약 80억원) 추정

자료: CJ E&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3. 수익예상 조정 (십억원, 원, %)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변경 근거

16F 17F 16F 17F 16F 17F

매출액 1,488 1,617 1,492 1,645 0.3 1.7 - 영화 부문 추정 하향, 방송 부문 기타 매출 추정 상향

영업이익 62 80 46 85 -26.4 6.1 - 영화 부문 추정 하향, 방송 및 음악/공연 추정 상향

순이익 83 95 62 98 -25.0 2.7

EPS 2,224 2,541 1,627 2,549 -26.8 0.3

영업이익률 4.2 4.9 3.1 5.2

순이익률 5.6 5.9 4.2 5.9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및 비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합산, EPS는 지배주주 귀속 기준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 방송: 기타 매출은 광고 매출 규모와 유사할 정도로 성장, 디지털 광고 및 콘텐츠 판매 호조 덕분

자료: CJ E&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 영화: 적자 지속. 주요 작품 흥행 부진, 영화 관련 펀드 정산 비용 인식 때문

자료: CJ E&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 지분법: 자회사 넷마블게임즈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1%, 전년동기 대비 +12%, 내년 IPO 추진 중

주: 관계기업 투자손익은 넷마블게임즈 관련 이익 포함, 2Q16 넷마블게임즈 유상증자 단행으로 CJ E&M의 지분율 하락하여 현재 27.63%,

넷마블게임즈 지분 일회성 평가이익은 1Q15에 938억원, 2Q16에 316억원 추정

자료: 넷마블게임즈, CJ E&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0

20

40

60

80

100

120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

(십억원)넷마블게임즈 영업이익

CJ E&M 관계기업 투자손익

그림 4. 방송: 성수기 진입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광고 단가 상승 – 10월 월 22시, 토 23시, 일 22시 인상

자료: CJ E&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5. 영화: 국내 11월 ‘형’, 12월 ‘마스터’. 동남아는 11월 태국 ‘수상한 그녀’, 12월 베트남 ‘사이공 보디가드’

자료: CJ E&M, 언론 보도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6. 현재 CJ E&M 주가는 2015년 이래 12개월 Forward PBR 밴드 하단에 위치

주: PBR(Price to Book Ratio)은 주가 순자산 비율

자료: CJ E&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0

2

4

6

8

10

12

14.1 14.7 15.1 15.7 16.1 16.7

(백만원) 월/화 23시 월 22시 목 22시

금 22시 토 20시 토 23시

일 22시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20,000

11 12 13 14 15 16 17 18

(원)

수정주가

2.2x

1.8x

1.5x

1.1x

0.7x

표 4. CJ E&M의 주요 일정 및 콘텐츠 예상

2016년 3분기 2016년 4분기 2017년

주요

사항

- 영화 성수기 (8월 최대)

- 8월 9일 2분기 실적 발표 - 해외 합작 영화 개봉 증가

-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드라마 9월부터 지상파 편성 본격화

- 영화 관련 펀드 정산 비용 발생

- 전 사업부 성수기

- 11월 9일 3분기 실적 발표 - 동남아 합작 영화 개봉

- 베트남 Blue Corp. 설립 - 태국 True CJ Creations 설립 - 글로벌 OTT 런칭

- 영화 관련 펀드 정산 비용 발생 - CJ디지털뮤직 분할

- 콘텐츠 경쟁력 기반으로 사업 영역 확장

- 디지털/글로벌 사업 확대 - 글로벌 합작 콘텐츠 증가

- OTT 플랫폼 사업 확대 - tvN Asia 채널 확대 개편

- 넷마블게임즈 IPO 추진 (CJ E&M 27.6% 지분 보유) - 스튜디오 드래곤 IPO 추진

(CJ E&M 90.7% 지분 보유)

주요 콘텐츠

- 드라마:

굿 와이프(미드 리메이크, 전도연), K2(송윤아/지창욱), 혼술남녀(하석진/박하선),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정일우), 캐리어를 끄는 여자(MBC), 공항 가는 길(KBS)

-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 바벨 250,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언프리티 랩스타3, 내 귀에 캔디

- 영화: 봉이 김선달(유승호),

인천상륙작전(리암 니슨), 고산자-대동여지도(차승원), 아수라(황정민/정우성),

화양주신(중국 합작), 하우스메이드(베트남 합작)

- 게임: 스톤에이지(홍콩, 대만), 해외 매출 비중 56% 기록

- 드라마 예상:

안투라지(미드 리메이크, 조진웅/서강준, 중국 Tencent 동시 방영), 푸른 바다의 전설(SBS, 박지은 작가,

전지현/이민호, 중국 판권 판매 추진) 도깨비(김은숙 작가, 공유/이동욱)

- 예능 예상: 삼시세끼 어촌편3, 노래의 탄생, 소사이어티 게임, 슈퍼스타K 2016,

리바운드, 런드리데이, 예능인력소, 인생술집, 2016 MAMA

- 영화 예상: 형(조정석/도경수), 마스터(이병헌/강동원/김우빈),

차도차도(인도네시아 합작), 수상한 그녀(태국 합작), 사이공 보디가드(베트남 합작)

- 게임 예상: 리니지2: 레볼루션(엔씨소프트 IP 활용),

연간 해외 매출 비중 50% 도달 목표

- 드라마 예상:

내일 그대와(이제훈/신민아), 내성적인 보스(연우진/박혜수), 하백의 신부 2017(‘미생’ 작가, ‘나인’ PD),

스튜디오 드래곤 드라마 제작 물량 증가, 해외 현지화 드라마 제작 본격화

(중국 화책미디어, 미국 워너-드라마피버, 태국 트루비전스, 베트남 VTV 등과 합작)

- 영화 예상: 공조(김성훈 감독, 현빈/유해진/김주혁), 군함도(류승완 감독, 황정민/소지섭/송중기),

불한당(변성현 감독, 설경구/임시완),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김윤석/이병헌), 7년의 밤(추창민 감독, 장동건/류승룡),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 강동원) 중국 합작 영화 2편 개봉 목표

(한국 작품 리메이크, 쿵푸로봇 등),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합작 확대

- 게임 예상: 넷마블게임즈 상장 이후 글로벌 사업 확대

주: 미드는 미국 드라마의 준말, 콘텐츠 방영/개봉/출시 시점은 사측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당사 리서치센터 예상

자료: CJ E&M, 언론 보도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5. CJ E&M 12개월 목표주가 산출

구분 평가액 비고

자산가치 (원) 72,651

2017F Adjusted BPS(원) 적용배수(배) 넷마블게임즈 투자지분 장부가 제외

CJ E&M 12MF PBR 상단 수준 연결 기준 33,023 2.2 72,651

영업가치 (원) 37,776

2017F 기여 이익(십억원) 적용배수(배) CJ E&M의 넷마블게임즈 지분 27.6%

국내/미국 유사기업 2017F PER 평균 모바일 게임 (넷마블게임즈) 56 26.3 1,457

주식수 (천주) 38,574 발행주식수 기준

총 가치 (원) 110,427 자산가치와 영업가치 합산

목표주가 (원) 110,000 반올림 적용

주: 본사의 방송/영화 부문은 실적 변동성 고려하여 자산가치로 산정, 넷마블게임즈는 개발비를 자산화하지 않아 영업가치로 산정,

중복 계산 피하기 위해 연결 순자산가치에서 넷마블게임즈 투자지분증권 장부가 규모 제외하여 산정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분기 예상보다 큰 폭의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112.4%와 121.4% 증가한 1,013억원과 12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동기 11.3%에서 12.0%로 개선되었다. 국세청 세무조사에 따라 법인세 35억원이 추가 납

부된 것이 유일한 옥에 티였다.

3분기에는 빅뱅 일본 팬미팅(25만명), 빅뱅 중국 팬미팅(10만명), 3회에 걸친 빅뱅 10주년

콘서트, 아이콘 일본 콘서트 4회(15만명)이 실적에 반영되었다.

이종석, 강동원 등 인기 배우가 동사에 소속되면서 출연료 매출이 급증했다는 점이 3분기 실

적의 포인트다. 해당 매출액은 1분기 43억원, 2분기는 80억원, 3분기는 15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차승원, 최지우 등 소속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 지속으로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4분기 빅뱅 일본 돔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11월 5~6일 도쿄돔투어를 시작으로, 12월 29일

까지 일본 4개 도시 16회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총 78만명 관객 규모이며, 이는 2017년 1

월 고척돔에서의 빅뱅 공연(2회)과 함께 2017년 1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치고 있는 빅뱅의 멤버 중 탑이 2017년에 군입대 예정이다. 하지만

2017년에는 4인 체제 혹은 개별 솔로, 유닛 활동 등으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4분기의 일본돔투어 로열티가 인식되어 군입대 리스크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적이다.

텐센트의 지분출자로 동사에게도 중국 시장 직접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었다.

그러나 사드배치 문제로 한중 관계가 냉각되면서 현재 이러한 기대감은 사라진 상태이다.

반면 아이콘이 2016년에 이미 30만명의 콘서트 관객을 동원하고, 새롭게 데뷔한 여성 아

이돌 블랙핑크가 활약하고 있다. 2017년에도 신규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가 하락과 달리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동사 주가는 매력적인 가격대에 위

치했다고 평가한다. 현 시점 동사 주가를 급등시킬 변수는 텐센트와 중국 합작 법인 설립이

다시금 구체화되는 것이다. 빅뱅 군입대 리스크와 사드 우려를 상쇄할 수 있는 큰 변수이다.

빅뱅군입대, 사드 등 구체화된 리스크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3.6만원으로 조

정했다. 긍정적인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2016년과 2017년 EPS 상향 조정은 없었다.

목표주가 상향을 위해서는 2017년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희망이 필요하다.

결산기 (12월) 12/13 12/14 12/15 12/16F 12/17F 12/18F

매출액 (십억원) 116 156 193 333 361 370

영업이익 (십억원) 22 22 22 35 36 31

영업이익률 (%) 19.0 14.1 11.4 10.5 10.0 8.4

순이익 (십억원) 15 19 28 25 32 27

EPS (원) 1,116 1,290 1,700 1,479 1,796 1,535

ROE (%) 14.8 13.4 14.7 11.9 13.6 10.6

P/E (배) 34.9 34.3 26.2 18.5 15.2 17.8

P/B (배) 4.9 4.1 3.6 2.2 2.0 1.8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영업이익(16F,십억원) 35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31

EPS 성장률(16F,%) -13.0

MKT EPS 성장률(16F,%) 17.5

P/E(16F,x) 18.5

MKT P/E(16F,x) 10.8

KOSDAQ 599.74

시가총액(십억원) 452

발행주식수(백만주) 18

유동주식비율(%) 59.0

외국인 보유비중(%) 16.1

베타(12M) 일간수익률 0.95

52주 최저가(원) 27,350

52주 최고가(원) 47,550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절대주가 -15.6 -31.0 -40.9

상대주가 -4.9 -20.4 -33.8

[인터넷/게임/엔터테인먼트]

김창권 02-768-4321 [email protected] 박정엽 02-768-4124 [email protected]

50

60

70

80

90

100

110

15.11 16.3 16.7 16.1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KOSDAQ

표 1. 연간 실적 추이와 전망 (십억원, %)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F

매출액 45 78 107 116 156 193 333

음반 8.1 12.0 17.8 11.7 7.6 11.7 12.7

음원 5.8 8.4 10.9 11.3 20.2 27.1 38.4

기타제품 3.4 6.8 6.3 6.8 8.3 10.8 40.7

콘서트 6.4 17.4 24.2 24.4 26.5 42.1 65.1

광고 10.5 11.9 11.9 12.6 19.8 24.0 24.6

로열티 4.6 7.4 22.6 33.6 48.6 33.0 87.7

출연료 3.0 7.4 6.3 7.2 11.4 23.6 30.0

기타 수수료 3.0 6.8 6.5 8.7 13.9 20.8 34.2

매출비중

음반 18.1 15.3 16.7 10.1 4.9 6.1 3.8

음원 13.0 10.8 10.2 9.7 12.9 14.0 11.5

기타제품 7.5 8.7 5.9 5.8 5.3 5.6 12.2

콘서트 14.3 22.3 22.8 21.0 16.9 21.8 19.5

광고 23.4 15.3 11.2 10.9 12.7 12.5 7.4

로열티 10.3 9.4 21.2 28.9 31.1 17.1 26.3

출연료 6.6 9.4 5.9 6.2 7.3 12.2 9.0

기타 수수료 6.7 8.8 6.1 7.5 8.9 10.8 10.2

영업이익 14 17 21 22 22 22 35

영업이익률 30.4 22.2 20.1 19.1 14.0 11.3 10.5

당기순이익 10 13 19 15 18 24 22

순이익률 21.4 16.5 17.6 12.9 11.7 12.4 6.5

YoY 증감률

매출액 25.4 74.5 36.4 9.1 34.4 23.5 72.6

음반 24.8 47.6 48.6 -33.9 -35.1 54.2 8.2

음원 -14.3 45.0 29.8 3.3 79.4 34.0 41.6

기타제품 8.3 101.7 -7.9 8.4 22.9 28.9 278.4

콘서트 29.9 173.1 39.2 0.5 8.6 58.9 54.7

광고 51.3 13.7 0.0 5.9 56.6 21.5 2.5

로열티 36.7 59.5 206.5 48.6 44.5 -32.1 165.7

출연료 47.1 149.6 -14.9 14.3 58.6 107.9 26.9

기타 수수료 79.4 127.2 -4.6 33.0 60.1 49.3 64.4

주: 2010년까지 K-GAAP 개별 기준, 2011년부터 K-IFRS 연결 기준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2. 2016~2017년 실적 예상 변경 (십억원, 원, %, %p)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2016F 2017F 2016F 2017F 2016F 2017F

매출액 286 323 333 361 16.4 11.8

영업이익 28 33 35 36 25.0 9.1

세전이익 34 38 37 41 8.8 7.9

순이익 29 32 25 32 -13.8 0.0

EPS (원) 1,701 1,783 1,479 1,796 -13.1 0.7

영업이익률 9.8 10.2 10.5 10.0 0.7 -0.2

순이익률 10.1 9.9 7.5 8.9 -2.6 -1.0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3. 분기별 매출액 구성 (백만원, %)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매출액 43,868 33,427 38,606 40,414 44,387 45,255 47,693 55,777 72,950 77,262 101,298

앨범/DVD 1,676 1,538 2,433 1,974 2,016 1,616 1,493 3,999 3,085 1,039 2,320

디지털콘텐츠 4,301 5,532 4,859 5,542 5,394 6,245 6,358 9,113 7,755 10,558 8,432

상품 2,996 1,907 1,970 1,473 1,302 3,407 3,805 4,864 7,622 10,063 13,528

콘서트 5,084 1,423 7,890 12,073 1,874 10,051 13,943 16,189 17,075 8,537 29,459

광고 2,966 4,612 6,001 6,216 5,179 5,964 7,263 5,639 5,064 6,272 9,609

로열티 21,725 14,284 7,741 4,819 19,884 5,578 3,326 4,200 24,327 22,067 15,065

수수료 3,319 2,907 3,732 3,951 5,100 3,779 5,133 6,760 4,334 8,039 15,827

초상권 1,315 1,710 3,980 4,365 3,638 8,615 6,372 5,013 3,688 10,687 7,058

영업이익 8,270 4,887 4,570 4,177 7,154 5,092 5,481 4,085 9,485 6,779 12,131

영업이익률 18.9 14.6 11.8 10.3 16.1 11.3 11.5 7.3 13.0 8.8 12.0

당기순이익 5,809 4,033 6,326 2,107 5,784 11,571 4,646 1,977 6,431 6,559 2,280

순이익률 13.2 12.1 16.4 5.2 13.0 25.6 9.7 3.5 8.8 8.5 2.3

비중

앨범/DVD 3.9 4.5 6.3 4.9 4.5 3.6 3.1 7.2 4.2 1.3 2.3

디지털콘텐츠 9.9 16.3 12.6 13.7 12.2 13.8 13.3 16.3 10.6 13.7 8.3

상품 6.9 5.6 5.1 3.6 2.9 7.5 8.0 8.7 10.4 13.0 13.4

콘서트 11.7 4.2 20.4 29.9 4.2 22.2 29.2 29.0 23.4 11.0 29.1

광고 6.8 13.6 15.5 15.4 11.7 13.2 15.2 10.1 6.9 8.1 9.5

로열티 50.1 42.1 20.1 11.9 44.8 12.3 7.0 7.5 33.3 28.6 14.9

수수료 7.7 8.6 9.7 9.8 11.5 8.4 10.8 12.1 5.9 10.4 15.6

초상권 3.0 5.0 10.3 10.8 8.2 19.0 13.4 9.0 5.1 13.8 7.0

YoY

매출액 47.2 9.3 30.1 54.2 1.2 35.4 23.5 38.0 64.3 70.7 112.4

앨범/DVD -27.0 -14.4 -55.2 -11.2 20.3 5.1 -38.6 102.6 53.0 -35.7 55.4

디지털콘텐츠 53.6 144.1 83.2 55.7 25.4 12.9 30.8 64.4 43.8 69.1 32.6

상품 61.9 8.0 56.8 -23.3 -56.5 78.7 93.1 230.2 485.4 195.4 255.5

콘서트 -2.2 -88.5 356.6 140.4 -63.1 606.3 76.7 34.1 811.2 -15.1 111.3

광고 5.4 43.9 63.3 110.7 74.6 29.3 21.0 -9.3 -2.2 5.2 32.3

로열티 96.6 130.6 -31.9 -3.5 -8.5 -60.9 -57.0 -12.8 22.3 295.6 352.9

수수료 35.7 84.5 144.2 25.9 53.7 30.0 37.5 71.1 -15.0 112.7 208.3

초상권 48.6 17.8 101.6 52.8 176.7 403.8 60.1 14.8 1.4 24.1 10.8

영업이익 31.5 -11.2 -28.1 4.2 -13.5 4.2 19.9 -2.2 32.6 33.1 121.3

당기순이익 39.5 -26.3 60.8 42.0 -0.4 186.9 -26.6 -6.2 11.2 -43.3 -50.9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한국가스공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3% YoY 감소한 3조 6,282억원을 기록했다.

발전용 가스 판매량이 12.5% YoY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량이 6.8% YoY 증가하였다. 하지

만, 유가 하락에 따른 가스판가 하락에 따라 매출액이 크게 하락하였다.

영업이익은 -1,897억원 적자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 (-1,366억원)을 크게 하회하였

고 비교적 보수적이었던 당사 추정치(-1,804억원) 대비로도 부진한 것이다. 자원 개발 부문

에서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판가하락(미얀마) 및 감가상각비 계상 방식 변경에 따른

원가 상승(주바이르, 바드라)에 기인한다. 단, GLNG에서의 영업손실은 판매량 증가에 따라

201억원으로 전년동기(360억원 적자)대비 개선되었다.

영업외에서는 지분법 순익 감소와 GLNG 프로젝트에서 자본화되었던 이자비용이 손익계산서 반

영으로 손익이 악화되었다. 이에 따라 순손실(2,975억원의 적자)도 시장 기대치(2,279억원

적자)를 하회하였다.

1) 자원개발 부문 부진: 자원개발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0

월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던 유가가 최근 산유국 감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반락

한 상태이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정치적 불안감으로 단기간 반등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유가의 횡보상태가 지속될 경우 2017년 기대되고 있는 GLNG 실적 개선도 쉽지는 않다.

4Q16 손상차손 가능성도 여전하다. 현재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과 GLNG 프로젝트에 투자된

자산의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추정되는 총 손상 규모는 약 3,000억원

~5,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3) 도입부문 실적 개선: 최근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 2017년 투자보수율 상승으로 재개선의 여

지가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적용 이자율 하락에도 불구 자본비중 확대, 자기자본비용 개선

으로 이익 개선 가능성이 존재한다. 단, 최근 유가가 반락하면서 요금기저의 증가 속도가 당

초 기대치보다는 늦춰질 전망이다.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52,000원 및 Trading Buy 의견을 유지한다. 동사의 주가는 6월 저

점 이후 19.7% 상승하며, 유가 인상 기대감이 반영되기도 했다. 하지만, 1) 3Q16 실적 부진,

2) 자원개발 부문 실적 개선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PBR 0.4배)이지만, 본격적 매수 시점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결산기 (12월) 12/13 12/14 12/15 12/16F 12/17F 12/18F

매출액 (십억원) 38,063 37,285 26,053 20,710 20,335 21,855

영업이익 (십억원) 1,488 1,072 1,008 1,054 1,190 1,376

영업이익률 (%) 3.9 2.9 3.9 5.1 5.9 6.3

순이익 (십억원) -201 447 319 279 404 544

EPS (원) -2,444 4,845 3,458 3,028 4,376 5,890

ROE (%) -2.3 4.8 3.2 2.7 3.9 5.0

P/E (배) - 10.2 10.7 15.1 10.4 7.7

P/B (배) 0.7 0.5 0.3 0.4 0.4 0.4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한국가스공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영업이익(16F,십억원) 1,054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1,033

EPS 성장률(16F,%) -12.4

MKT EPS 성장률(16F,%) 17.5

P/E(16F,x) 15.1

MKT P/E(16F,x) 10.8

KOSPI 1,958.38

시가총액(십억원) 4,209

발행주식수(백만주) 92

유동주식비율(%) 43.8

외국인 보유비중(%) 12.6

베타(12M) 일간수익률 1.28

52주 최저가(원) 31,450

52주 최고가(원) 47,050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절대주가 2.4 9.7 11.2

상대주가 7.3 10.3 15.0

[운송/에너지]

류제현 02-768-4175 [email protected] 김충현, CFA 02-768-4126 [email protected]

60

70

80

90

100

110

120

15.11 16.3 16.7 16.11

한국가스공사 KOSPI

표 1. 3Q16 실적 비교표 (십억원, %)

3Q15 2Q16 3Q16P 성장률

잠정치 미래에셋대우 컨센서스 YoY QoQ

매출액 4,390 3,537 3,628 5,289 3,876 -17.3 2.6

영업이익 -145 -6 -190 -180 -137 적지 적지

영업이익률 (%) -3.3 -0.2 -5.2 -3.4 -3.5 -1.9 -5.0

세전이익 -329 -212 -387 -223 -284 적지 적지

순이익 -241 -106 -298 -187 -228 적지 적지

주: K-IFRS 연결 기준

자료: 한국가스공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2. 수익예상 변경표 (십억원, %)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변경 이유

16F 17F 16F 17F 16F 17F

매출액 23,281 26,131 20,710 20,335 -11.0 -22.2 가스가격하락

영업이익 1,070 1,187 1,054 1,190 -1.6 0.3 자원개발 이익 하락

세전이익 458 535 301 582 -34.2 8.8 이자비용 확대, 손상차손

순이익 385 374 279 404 -27.3 8.0

EPS (KRW) 4,166 4,051 3,028 4,376 -27.3 8.0

주: K-IFRS 연결 기준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예상

표 3.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2015 2016F 2017F

매출액 10,212 4,968 4,390 6,483 7,765 3,537 3,628 5,781 26,053 20,710 20,335

영업이익 865 4 -145 284 894 -6 -190 356 1,008 1,054 1,190

도입부문 824 -63 -170 296 854 -23 -190 354 888 995 1,075

E&P 41 66 25 -13 40 17 0 1 120 59 115

세전이익 747 -156 -329 14 671 -212 -387 229 277 301 582

순이익(지배) 581 -40 -241 19 511 -106 -298 172 319 279 404

영업이익률 (%) 8.5 0.1 -3.3 4.4 11.5 -0.2 -5.2 6.2 3.9 5.1 5.9

세전이익률 (%) 7.3 -3.1 -7.5 0.2 8.6 -6.0 -10.7 4.0 1.1 1.5 2.9

순이익률 (%) 5.7 -0.8 -5.5 0.3 6.6 -3.0 -8.2 3.0 1.2 1.3 2.0

가스판매 증감률 (%) -7.6 -7.0 -8.2 -17.9 1.0 -8.9 6.4 -2.3 -10.6 -0.9 -1.1

평균환율(원/달러) 1,100 1,097 1,170 1,157 1,201 1,163 1,119 1,175 1,131 1,165 1,200

판매단가(천원/톤) 945 734 708 764 704 543 524 688 809 633 615

주: K-IFRS 연결 기준,

자료: 한국가스공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예상

3분기 당사 및 시장 전망치와 비교해 부진한 실적을 거두었다. 매출액은 M&A를 통한 연결

대상 법인 증가와 모바일게임부문 성장으로 전년보다 27.3% 증가한 2,074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이 부진하여 1.5% 감소했다.

게임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포켓몬고 영향으로 일본 시장에서 LINE디즈니쯔무쯔무, 요괴워

치 등의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줄었다. 기타부문 매출액은 전년비 51.6% 증가한 933억원을

기록했다. 상품판매와 프로야구 티켓 판매가 증가해 기타부문 매출 비중이 44.9%(2분기

43.2%)로 높아졌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등 영업비용 증가율이 외형 증가세보다 완만하게 늘어나면서 23억

원 흑자로 나타났다. 연결 대상 법인과 모바일 게임 수가 늘어나면서 지급수수료가 증가했

고, 페이코 이용자 혜택프로모션 및 매체 광고 활동이 확대되어 3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대

비 2.5%,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했다. 4분기 마케팅 비용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

으로 전망되며, 2017년부터는 페이코 관련 TV 광고 집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3분기 페이코 결제 관련 매출액은 28억원으로 2분기대비 약 2배 증가했다. 페이코 거래액

역시 3분기에는 2분기보다 배증했다.

동사는 페이코 이용자 데이터와 관련 거래액, 트래픽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광고주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래매틱광고(타켓팅광고, AI 광고)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애드 테크 분야

에서 동사가 가진 경쟁력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경영진은 단순한 광고 형태를 넘어선

중국 알리바바의 알리페이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알리페이 수익모델이 완성되려면 금융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쇼핑몰 기능이 현재보다

한층 더 강화되고 내부화되어야 한다. 즉, 2017년에도 추가적인 M&A와 인적, 물적 투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생길 수 있다.

동사는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한편 4분기에 예정된 TV 광고 집행 시작 등 비용

변수들도 재확인되었다. 2016년과 2017년 EPS 전망치를 기존 보다 각각 23.8%, 21.0%

하향한다.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결산기 (12월) 12/13 12/14 12/15 12/16F 12/17F 12/18F

매출액 (십억원) 265 557 645 849 912 977

영업이익 (십억원) 52 12 -54 27 34 43

영업이익률 (%) 19.6 2.2 -8.4 3.2 3.7 4.4

순이익 (십억원) 18 51 164 65 31 39

EPS (원) 1,179 3,236 8,836 3,325 1,560 1,983

ROE (%) 1.8 5.0 13.4 4.5 2.0 2.5

P/E (배) 79.1 26.1 6.4 14.6 31.2 24.5

P/B (배) 1.5 1.3 0.8 0.6 0.6 0.6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NHN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영업이익(16F,십억원) 27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41

EPS 성장률(16F,%) -62.4

MKT EPS 성장률(16F,%) 17.5

P/E(16F,x) 14.6

MKT P/E(16F,x) 10.8

KOSPI 1,958.38

시가총액(십억원) 952

발행주식수(백만주) 20

유동주식비율(%) 52.3

외국인 보유비중(%) 7.2

베타(12M) 일간수익률 1.28

52주 최저가(원) 45,200

52주 최고가(원) 69,200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절대주가 -15.4 -19.6 -13.4

상대주가 -11.3 -19.2 -10.5

[인터넷/게임/엔터테인먼트]

김창권 02-768-4321 [email protected] 박정엽 02-768-4124 [email protected]

60

80

100

120

140

15.11 16.3 16.7 16.11

NHN엔터테인먼트 KOSPI

표 1. 분기 및 연간 실적 추이와 전망 (십억원, %)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2014 2015 2016F

매출액 138 126 163 218 204 211 207 227 557 646 849

PC 58 47 49 48 49 50 47 46 306 203 191

웹보드 26 19 20 20 20 28 27 26 128 85 102

기타 PC 31 28 29 28 28 22 22 20 179 117 92

모바일 50 44 52 69 73 70 67 75 185 215 285

기타 31 35 62 101 82 91 93 106 65 228 373

영업비용 152 134 186 228 194 200 205 222 545 699 821

인건비 55 52 55 60 62 66 63 64 196 223 255

지급수수료 48 42 69 104 86 86 89 106 205 263 367

광고선전비 20 13 32 29 13 15 21 17 55 95 67

감가상각비 9 8 10 11 9 9 9 10 28 38 37

기타 19 18 20 24 24 23 23 24 60 81 94

영업이익 -14 -8 -23 -10 9 10 2 6 12 -53 27

영업이익률 -10.0 -6.5 -13.9 -4.5 4.5 4.9 1.1 2.4 2.1 -8.2 3.2

영업외이익 13 23 249 55 30 37 29 23 110 340 119

영업외비용 10 10 18 18 7 7 25 16 49 57 54

당기순이익 -11 2 151 22 25 30 2 10 50 167 65

순이익률 -7.6 1.9 92.7 10.1 12.0 14.1 0.7 4.3 9.0 25.8 7.7

YoY

매출액 -9.2 4.9 19.7 46.4 47.4 67.6 27.3 4.3 -13.2 16.0 31.3

PC -43.9 -30.4 -29.2 -28.1 -15.4 5.7 -3.8 -4.3 -37.5 -33.6 -5.8

웹보드 -42.2 -21.5 -26.7 -35.7 -23.0 48.5 38.3 30.0 -52.3 -33.4 19.6

기타 PC -45.2 -35.3 -30.8 -21.6 -9.1 -23.1 -24.6 -28.6 -19.6 -34.7 -21.0

모바일 12.8 -2.5 7.1 44.7 45.7 60.8 27.7 9.5 42.5 15.8 32.8

기타 502.7 355.5 241.6 192.7 169.0 158.8 51.6 4.8 199.4 249.4 63.1

영업이익 적전 적지 적지 적전 흑전 흑전 흑전 흑전 -93.4 적전 흑전

당기순이익 적전 12.6 1,172.9 3.2 흑전 1,159.8 -99.0 -56.1 -47.3 231.3 -60.7

QoQ

매출액 -7.1 -9.1 29.8 33.6 -6.5 3.4 -1.5 9.4

PC -13.5 -18.6 4.5 -2.2 1.7 1.7 -4.8 -2.7

웹보드 -14.7 -28.6 5.1 0.5 2.1 37.7 -2.1 -5.6

기타 PC -12.5 -10.2 4.1 -4.0 1.5 -24.1 2.0 -9.1

모바일 5.1 -12.8 20.5 31.0 5.8 -3.7 -4.3 12.3

기타 -11.6 15.2 75.1 64.3 -18.8 10.8 2.6 13.5

영업이익 적전 적지 적지 적지 흑전 12.4 -77.7 139.7

당기순이익 적전 흑전 6,296.2 -85.4 10.9 21.5 -95.0 547.1

주: K-IFRS 연결 기준

자료: NHN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2. 2016~2017년 수익 예상 변경 (십억원,원,%,%p)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2016F 2017F 2016F 2017F 2016F 2017F

매출액 868 922 849 912 -2.2 -1.1

영업이익 31 34 27 34 -12.9 0.0

세전이익 114 54 92 43 -19.3 -20.4

당기순이익 85 39 65 31 -23.5 -20.5

EPS 4,365 1,974 3,325 1,560 -23.8 -21.0

영업이익률 3.6 3.7 3.2 3.7 -0.4 0.0

순이익률 9.8 4.2 7.7 3.4 -2.1 -0.8

주: K-IFRS 연결 기준 /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분기 실적은 당사의 기존 전망치 수준이었다. 2분기에는 적자로까지 전환하며 큰 폭 하향

되던 실적 흐름이 어느 정도 바닥을 찾은 것으로 평가된다.

3분기 GMV(판매총액)과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13.2%, 6.9% 증가하

면서 양호한 외형 증가세를 기록했다. 투어, ENT, 쇼핑부문 GMV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7.3%, 8.4%, 11.8% 증가했고 도서부문은 지난해보다 2.2% 줄어들었다.

해외 송출객수는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하고, 항공권, 숙박이 포함된 국내 여행 매출액이

지난해 보다 25% 늘어나는 호조세가 이어졌다. 쇼핑부문 모바일 거래 비중이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고 완구전문몰 판매총액이 전년보다 57% 증가하는 등 새로운 상품 카테고

리가 자리잡는 모습이었다.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2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보다 37.4% 감소했다. 수익성이

악화된 것은 2분기 항공권 판매 확대에 집중되었던 투어부문 판촉비 집행이 3분기에는 국

내 호텔 예약 시스템(체크인나우 모바일앱)에 투자되었기 때문이다. 3분기 순이익은 투자조

합 지분법평가이익 37억원이 인식되면서 전년동기보다 5.8% 증가한 60억원을 나타냈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도서부문이 11억원 적자로 적자흐름이 이어졌고, ENT부문은 19억원

흑자로 지난해 동기 25억원과 비교해 감소했다. 투어부문은 2015년 3분기 영업이익 64억

원이 금번 3분기에는 43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쇼핑부문은 2분기 영업이익 3억원이 3분기

에는 9억원 적자로 전환되었다.

4분기는 연말 공연 시장 성수기 진입과 ENT부문 자체제작 뮤지컬 판매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6%, 7.9% 증가한 1,270억원

과 60억원으로 전망한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장기 성장성에는 의문이 없다. 3분기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거

래액은 전년동기보다 22.1% 증가했고, 모바일 거래액은 42.6%가 늘어나는 고성장세가 이

어지고 있다. 동사 성장이 시장 성장을 밑도는 상황이다. 브랜드 의류, 신선식품, 자동차 등

다양한 신규 카테고리의 확장으로 2015년 기준 13% 수준인 전체 소비 중 온라인판매 비중은

장기적으로 30~40%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에 대한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결산기 (12월) 12/13 12/14 12/15 12/16F 12/17F 12/18F

매출액 (십억원) 386 407 402 456 474 488

영업이익 (십억원) 20 17 23 12 18 22

영업이익률 (%) 5.2 4.2 5.7 2.6 3.8 4.5

순이익 (십억원) 13 11 17 9 12 15

EPS (원) 487 339 518 264 364 454

ROE (%) 13.8 8.5 10.5 5.1 7.0 8.6

P/E (배) - 67.6 44.1 41.6 30.2 24.2

P/B (배) - 4.8 4.4 2.1 2.1 2.1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인터파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영업이익(16F,십억원) 12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15

EPS 성장률(16F,%) -49.0

MKT EPS 성장률(16F,%) 17.5

P/E(16F,x) 41.6

MKT P/E(16F,x) 10.8

KOSDAQ 599.74

시가총액(십억원) 363

발행주식수(백만주) 33

유동주식비율(%) 30.8

외국인 보유비중(%) 19.8

베타(12M) 일간수익률 0.61

52주 최저가(원) 11,000

52주 최고가(원) 24,600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절대주가 -18.5 -44.0 -53.0

상대주가 -8.2 -35.4 -47.3

[인터넷/게임/엔터테인먼트]

김창권 02-768-4321 [email protected] 박정엽 02-768-4124 [email protected]

40

60

80

100

120

15.11 16.3 16.7 16.11

인터파크 KOSDAQ

표 1. 분기 및 연간 실적 추이와 전망 (십억원, % )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2014 2015 2016F

거래총액 686 692 750 825 770 835 849 1,028 2,637 2,953 3,483

쇼핑 162 175 174 209 195 202 195 264 631 721 856

도서 52 39 46 46 54 39 45 46 232 183 184

ENT 121 104 138 202 132 127 150 220 527 566 629

투어 351 374 391 367 389 467 459 498 1,247 1,482 1,814

매출액 100 86 104 113 115 103 111 127 407 402 456

공연수익 6 6 11 9 13 17 9 13 42 32 52

수수료매출 31 31 35 40 35 33 41 48 113 137 157

기타매출 12 13 12 17 12 14 13 17 47 54 56

상품매출 51 35 45 48 55 39 48 50 204 179 191

영업이익 4 5 8 6 6 -6 5 6 17 23 12

영업이익률 4.4 5.8 8.0 5.2 5.2 -5.6 4.7 5.0 4.2 5.8 2.6

당기순이익 3 4 6 4 4 -5 6 3 11 17 9

순이익률 2.9 4.1 5.5 4.0 3.5 -4.9 5.4 2.7 2.7 4.1 1.9

매출비중

공연수익 5.6 7.5 10.6 7.8 11.1 17.0 8.0 10.4 10.4 7.9 11.5

수수료매출 30.7 36.7 34.2 35.2 30.6 31.8 37.2 37.4 27.8 34.2 34.4

기타매출 12.5 14.7 11.6 14.9 10.7 13.5 11.8 13.0 11.6 13.4 12.3

상품매출 51.2 41.1 43.6 42.0 47.5 37.6 43.0 39.2 50.2 44.5 41.9

증감률(YoY)

매출액 2.4 4.4 1.7 -10.3 15.8 20.1 6.9 12.6 5.6 -1.3 13.5

영업이익 4.0 209.9 43.8 5.4 38.2 적전 -37.4 7.9 81.9 -25.0 64.6

당기순이익 7.3 348.6 39.0 31.3 40.7 적전 5.8 -22.4 25.7 21.1 14.3

거래총액 9.2 12.3 10.8 15.3 12.2 20.7 13.2 24.7 14.6 12.0 17.9

쇼핑 -3.1 20.9 13.0 27.5 20.1 15.2 11.8 26.3 5.8 14.3 18.7

도서 -25.5 -15.1 -24.4 -16.8 4.6 -0.5 -2.2 -1.3 -6.1 -21.1 0.3

ENT 19.7 -3.4 1.5 11.4 8.6 22.2 8.4 8.8 -1.3 7.4 11.1

투어 21.0 17.7 20.2 16.9 10.9 25.1 17.3 35.9 35.3 18.9 22.4

주: K-IFRS 연결 기준

자료: 인터파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2. 2016~2017년 수익 예상 변경 (십억원, 원, %, %p)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2016F 2017F 2016F 2017F 2016F 2017F

매출액 456 474 456 474 0.0 0.0

영업이익 12 18 12 18 0.0 0.0

세전이익 9 16 12 16 33.3 0.0

당기순이익 6 12 9 12 34.4 0.0

EPS 196 363 264 364 34.7 0.3

영업이익률 2.6 3.8 2.6 3.8 0.0 0.0

순이익률 1.3 2.5 2.0 2.5 0.7 0.0

주: K-IFRS 연결 기준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단위: 억원)

국내기관 (업종) 기관전체 (당일 3095.2 / 5일 9840.9) 외국인 (업종) 외국인전체 (당일 -2139.0 / 5일 -6926.7)

순매매 상위 금액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순매매 상위 금액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전기전자 1,487.2 2,797.5 운수장비 -478.2 576.6 유통업 488.4 -73.3 전기전자 -1,778.6 -2,697.6

서비스업 811.7 1,782.0 운수창고 -65.4 -110.9 보험업 104.6 -228.2 서비스업 -310.3 -1,262.8

금융업 594.5 1,467.1 기계 -40.0 70.5 은행 63.2 -158.6 전기가스 -269.9 -766.2

전기가스 275.8 287.5 종이목재 -3.4 -6.8 증권 44.7 -63.6 운수장비 -112.0 -632.9

음식료 146.1 455.8 보험업 -0.7 110.3 금융업 38.1 -1,388.3 기계 -92.9 37.6

국내기관 (종목) 외국인 (종목)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금액 5일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금액 5일

KODEX 인버스 1,688.6 1,267.4 KODEX 레버리지 -2,243.6 -1,105.5 KODEX 인버스 226.3 7.3 삼성전자 -1,067.4 -1,235.0

삼성전자 1,008.2 1,750.0 한화케미칼 -330.3 46.7 이마트 223.9 -80.7 SK하이닉스 -556.6 -561.3

SK하이닉스 353.5 586.4 OCI -324.0 100.2 삼성물산 135.9 -25.4 KODEX 200 -523.2 -339.3

TIGER 200 314.3 459.8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309.6 -321.6 한화케미칼 110.1 12.5 TIGER 200 -412.6 -476.2

KODEX 200 276.6 -26.7 한화테크윈 -200.6 -103.4 삼성생명 64.5 3.0 한국전력 -292.5 -722.2

한국전력 266.9 166.2 현대차 -166.5 67.4 LG이노텍 58.3 35.5 NAVER -214.7 -334.4

KB금융 240.9 558.2 삼성물산 -161.5 -449.1 한국타이어 48.7 -43.0 롯데케미칼 -152.2 -93.0

KODEX 200선물인버스2X 217.8 142.7 기아차 -104.3 167.9 현대제철 48.7 -10.8 POSCO -114.3 -78.0

NAVER 194.8 135.0 현대제철 -83.0 -109.1 GS리테일 47.4 104.4 한화테크윈 -93.8 10.8

S-Oil 127.6 396.8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83.0 -109.6 기업은행 45.3 -32.9 KB금융 -89.3 -611.3

(단위: 억원)

국내기관 (업종) 기관전체 (당일 1195.4 / 5일 683.0) 외국인 (업종) 외국인전체 (당일 48.9 / 5일 -464.6)

순매매 상위 금액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순매매 상위 금액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반도체 278.6 161.0 금속 -138.2 7.6 제약 80.5 -70.1 디지털컨텐츠 -111.1 -4.7

제약 194.0 328.4 컴퓨터서비스 -2.2 -12.6 의료,정밀기기 47.2 16.2 금속 -31.5 -15.6

기타서비스 121.7 8.4 금융 -0.6 -26.1 소프트웨어 24.9 19.9 반도체 -27.0 105.4

통신방송 95.3 24.8 기타제조 -0.2 -3.6 기타서비스 18.4 -88.1 인터넷 -19.9 -204.8

방송서비스 86.5 12.7 운송 0.1 -0.1 유통 18.2 -1.7 통신방송 -17.3 -124.6

국내기관 (종목) 외국인 (종목)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금액 5일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금액 5일

CJ E&M 57.1 -28.7 태웅 -107.8 36.5 메디톡스 52.1 11.3 컴투스 -87.1 -2.4

카카오 47.7 122.7 동국S&C -54.8 -38.4 오스템임플란트 22.1 40.9 태웅 -34.2 6.7

바이로메드 41.2 -4.2 웨이브일렉트로 -9.5 -22.9 홈캐스트 21.5 -40.6 카카오 -27.1 -206.5

컴투스 39.0 57.5 로코조이 -8.6 -2.0 코미팜 17.0 7.8 AP시스템 -23.5 35.7

휴젤 33.3 56.2 셀트리온 -5.4 215.6 에이치엘비 15.2 5.3 솔브레인 -19.3 -39.5

SK머티리얼즈 32.5 85.5 동국산업 -4.4 -2.2 내츄럴엔도텍 13.3 -9.9 한라IMS -16.3 -14.6

솔브레인 28.3 41.9 테라세미콘 -4.2 -27.0 아프리카TV 13.0 21.7 테고사이언스 -12.4 -2.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27.4 30.7 오스코텍 -4.1 -1.3 아이센스 12.3 -3.5 웹젠 -11.7 11.3

코미팜 24.9 26.9 엔브이에이치코리아 -3.8 1.6 휴젤 11.4 -81.9 에이티젠 -11.6 -3.6

파트론 22.7 9.5 인선이엔티 -3.6 -10.7 빅텍 11.2 0.0 썬코어 -11.2 -17.2

※ 본 자료 중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 5일: 증권전산 CHECK 기준 (당일 제외, 이전 최근 5일), 당일 금액과 5일에서 (-)는 순매도를 의미

투자정보지원부

02-768-2601

[email protected]

(단위: 백만원)

투신 연기금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KODEX 200 56,838.4 삼성물산 -10,187.1 삼성전자 31,174.2 OCI -14,176.8

KODEX 레버리지 22,577.6 KBSTAR 200선물인버스2X -8,395.0 SK하이닉스 14,162.8 한화케미칼 -11,651.7

한국전력 12,490.5 KODEX 200선물인버스2X -7,202.5 KODEX 200 12,908.2 현대차 -5,209.8

TIGER 200 11,433.3 한화테크윈 -5,932.8 KINDEX 200 9,615.7 삼성생명 -4,837.2

삼성전자 11,284.7 OCI -5,431.3 S-Oil 8,067.8 SK텔레콤 -4,513.3

KODEX 인버스 9,867.1 SK텔레콤 -5,415.6 LG생활건강 7,620.8 우리은행 -4,253.3

KB금융 8,985.2 한화케미칼 -4,127.7 한국전력 6,969.3 한화테크윈 -2,936.7

NAVER 6,880.6 POSCO -4,106.2 SK이노베이션 6,166.7 현대글로비스 -2,559.1

TIGER 레버리지 6,020.8 KBSTAR 200 -3,412.2 SK 3,950.7 한국항공우주 -2,431.5

SK하이닉스 5,680.5 고려아연 -2,635.5 현대해상 3,468.0 BGF리테일 -2,149.6

은행 보험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KINDEX 200 100,033.7 KODEX 인버스 -38,682.1 삼성전자 42,862.6 OCI -5,713.2

KBSTAR 200 49,468.0 고려아연 -1,611.8 KODEX 200 35,285.2 호텔신라 -1,450.7

KODEX 레버리지 32,458.7 KOSEF 미국달러선물 레버리지(합성) -1,468.9 TIGER 200 12,953.4 한화케미칼 -1,401.6

KODEX 200 7,718.9 롯데케미칼 -986.4 POSCO 9,608.6 LG이노텍 -1,304.7

TIGER 200 6,502.9 OCI -802.1 SK하이닉스 9,574.6 대림산업 -1,104.3

NAVER 4,783.1 KODEX 200선물인버스2X -720.6 KB금융 7,701.4 영원무역 -1,093.5

KBSTAR 200선물레버리지 2,252.0 기아차 -679.0 TIGER 코스닥150 6,700.7 LG -1,057.8

TIGER 레버리지 2,082.2 강원랜드 -452.4 롯데케미칼 6,060.2 현대글로비스 -946.5

삼성물산 1,770.0 TIGER 경기방어 -435.2 ARIRANG 200 6,018.1 한미약품 -942.3

한국전력 1,054.2 TIGER 200선물인버스2X -412.9 LIG넥스원 5,565.8 삼립식품 -854.9

(단위: 백만원)

순매수 순매도

종목 외국인 기관 종목 외국인 기관

KODEX 인버스 22,625.1 168,860.5 KODEX 레버리지 -8,007.6 -224,356.3

KODEX 200선물인버스2X 2,953.3 21,780.2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719.1 -30,964.8

이마트 22,394.2 1,622.3 한화테크윈 -9,378.5 -20,055.7

아모레퍼시픽 2,403.7 11,122.8 LG전자 -7,274.9 -2,525.9

롯데쇼핑 2,264.1 8,833.3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1,028.1 -8,295.0

기업은행 4,529.5 5,293.2 TIGER 레버리지 -6,198.1 -2,751.1

아모레G 1,507.4 7,545.2 LG상사 -4,809.2 -114.7

하나금융지주 3,602.8 4,306.0 두산인프라코어 -2,517.3 -1,818.8

GS리테일 4,739.7 2,022.2 LIG넥스원 -2,968.0 -209.4

신세계 2,915.0 3,823.4 현대위아 -578.3 -2,345.0

※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단위: 백만원)

투신 연기금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443.0 셀트리온 -1,956.2 SK머티리얼즈 1,030.5 셀트리온 -1,915.7

파트론 1,013.7 동국S&C -1,753.6 바이로메드 996.4 메디톡스 -925.4

휴젤 690.4 SK머티리얼즈 -1,301.5 씨젠 958.3 코오롱생명과학 -553.7

솔브레인 538.4 GS홈쇼핑 -1,040.8 이엔에프테크놀로지 653.1 AP시스템 -433.3

티씨케이 457.1 테스 -736.7 CJ오쇼핑 640.6 동국S&C -387.7

JYP Ent. 454.4 로엔 -499.3 컴투스 613.2 휴비츠 -267.2

컴투스 385.4 코오롱생명과학 -364.5 SKC코오롱PI 534.9 테스 -223.7

테라세미콘 383.1 동국산업 -333.6 원익머트리얼즈 490.0 인선이엔티 -215.7

빅텍 359.0 아스트 -309.6 에스에프에이 459.7 쇼박스 -200.1

NICE평가정보 354.8 태웅 -294.4 톱텍 430.6 유니테스트 -195.9

은행 보험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AP시스템 523.9 태웅 -689.0 SK머티리얼즈 1,315.2 셀트리온 -3,383.7

한국알콜 456.6 원익홀딩스 -283.7 CJ E&M 858.0 웨이브일렉트로 -647.8

더블유게임즈 325.1 인터플렉스 -271.0 대원미디어 845.0 AP시스템 -597.3

코오롱생명과학 280.5 비아트론 -259.2 삼영이엔씨 785.9 컴투스 -284.7

가온미디어 202.6 SK머티리얼즈 -253.4 테스 654.4 고영 -254.7

한라IMS 196.4 테스 -237.9 바이로메드 627.2 아이원스 -246.3

파라다이스 171.1 웨이브일렉트로 -133.8 포스코 ICT 574.7 에코프로 -191.8

이오테크닉스 131.0 동국S&C -101.3 CJ오쇼핑 426.4 파라다이스 -184.8

이베스트투자증권 87.7 지엘팜텍 -93.6 태웅 419.0 피엔티 -184.3

우리손에프앤지 58.4 동국산업 -77.6 SKC코오롱PI 346.5 제이스텍 -182.8

(단위: 백만원)

순매수 순매도

종목 외국인 기관 종목 외국인 기관

메디톡스 5,208.2 574.3 태웅 -3,418.3 -10,781.0

바이로메드 905.0 4,124.4 동국S&C -287.6 -5,481.0

휴젤 1,136.7 3,328.0 우림기계 -897.0 -115.0

코미팜 1,704.9 2,491.4 손오공 -762.9 -40.9

SK머티리얼즈 424.0 3,250.6 셀트리온 -121.1 -538.6

오스템임플란트 2,213.5 1,144.5 인선이엔티 -285.5 -358.0

에이치엘비 1,517.3 841.9 테라세미콘 -181.1 -420.7

홈캐스트 2,151.5 23.9 비아트론 -476.8 -50.5

내츄럴엔도텍 1,330.5 751.2 프로텍 -48.3 -286.3

고영 867.3 1,035.3 네오팜 -146.7 -142.7

※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SUMMARY

Mirae Asset Daewoo

DAILY

Mirae Asset Daewoo Research

유가증권시장 11/09 (수) 11/08 (화) 11/07 (월) 11/04 (금) 11/03 (목)

가격 및 거래량 지표

코스피지수 1,958.38 2,003.38 1,997.58 1,982.02 1,983.80

이동평균

20일 2,014.14 2,017.90 2,019.33 2,022.29 2,025.88

60일 2,034.44 2,035.87 2,036.55 2,037.11 2,037.71

120일 2,011.65 2,011.73 2,011.44 2,011.18 2,011.14

이격도 20일 97.23 99.28 98.92 98.01 97.92

60일 96.26 98.40 98.09 97.30 97.35

거래대금(억원) 74,313.1 32,388.2 31,315.5 31,124.1 37,807.8

시장지표

투자심리도 40 40 30 30 30

ADR 78.11 76.17 73.50 69.40 65.58

VR 77.15 83.59 85.38 71.26 85.56

코스닥시장 11/09 (수) 11/08 (화) 11/07 (월) 11/04 (금) 11/03 (목)

가격 및 거래량 지표

코스닥지수 599.74 624.19 622.17 610.82 609.99

이동평균

20일 637.66 641.17 643.49 646.12 649.37

60일 666.13 667.92 669.20 670.43 671.86

120일 679.64 680.44 681.09 681.77 682.56

이격도 20일 94.05 97.35 96.69 94.54 93.94

60일 90.03 93.45 92.97 91.11 90.79

거래대금(억원) 57,869.4 25,703.1 25,035.9 24,877.9 26,728.0

시장지표

투자심리도 60 60 50 40 30

ADR 73.25 71.02 65.50 61.23 59.19

VR 76.51 82.70 66.64 52.98 41.95

자금지표 11/09 (수) 11/08 (화) 11/07 (월) 11/04 (금) 11/03 (목) 국고채 수익률(3년, %) 1.40 1.43 1.43 1.43 1.43

AA- 회사채수익률(무보증3년, %) 1.89 1.93 1.94 1.94 1.93

원/달러 환율(원) 1,149.50 1,135.00 1,143.10 1,143.40 1,139.60

원/100엔 환율(원) 1,123.71 1,087.22 1,094.66 1,107.57 1,109.53

CALL금리(%) 1.24 1.24 1.23 1.23 1.21

국내 주식형펀드 증감(억원, ETF제외) - 36 19 335 181

해외 주식형펀드 증감(억원, ETF제외) - -34 -81 -565 -82

주식혼합형펀드 증감(억원) - 7 9 0 -19

채권형펀드 증감(억원) - 840 -1,279 4,459 -6,273

MMF 잔고(억원) - 1,223,099 1,226,437 1,227,110 1,228,073

고객예탁금(억원) - 216,199 225,091 213,901 220,810

순수예탁금 증감(억원) - -8,030 10,454 -6,976 -8,709

미수금(억원) - 876 1,028 1,335 1,264

신용잔고(억원) - 69,468 69,866 70,749 72,070

해외 ETF 자금유출입 11/09 (수) 11/08 (화) 11/07 (월) 11/04 (금) 11/03 (목)

한국 관련 ETF(억원) - 0.0 0.0 0.0 0.0

이머징 관련 ETF(억원) - 0.0 0.0 0.0 0.0

아시아 관련 ETF(억원) - 0.0 0.0 0.0 0.0

글로벌(선진) 관련 ETF(억원) - 0.0 0.0 0.0 0.0

Total(억원) - 0.0 0.0 0.0 0.0

외국인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수 (억원) -1304.9 -280.3 -1074.5 -1762.8 -923.5

* 해외상장 ETF는 1) 미국, 유럽, 홍콩 시장에 상장된 한국 노출도가 있는 ETF를 모두 선별한 후, 2) 동 ETF들의 일간 자금유입액 중에서 한국의 비중을 계산하여 총합한 액수.

추종 인덱스의 리벨런싱은 분기별로 이뤄지나 비중은 지수 레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대략적인 추정치로 계산할 것이기 때문에 100% 정확하지 않음

리서치센터

02-768-4062

[email protected]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