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 · 2019. 1. 16. ·...

Onesimus Newsletter December 2018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Isa 9:6)

오 네 시 모

오네시모 소식지

오네시모 선교회 1

김포사역기행……………………………………………………………….. 2

주술 (만화)................................................................. 11

영적 원리를 따라서 살아라 (김석기 목사)………………………… 14

한 형제의 편지...................................................................... 22

My Redemption Story (정태훈 목사).…………………………….. 24

Remembering to Give Thanks (Seung Kang).…………….. 28

맡기는 삶………………………………………………….…………………..……. 32

12 월 26 일……………….………………….………..………………………….. 41

목차 Table of Contents

2 Onesimus Ministry

김석기 목사

(가능하면 우리가 접했던 조국의 정취를 자세히 기록한 이유는 형제 자매님들의

고향에 대한 정서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저와 사모는 11/1-11/15 읷까지 추방자사역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오네시모 추방자

사역은 2014 녂 싞림동에서 부터 시작하여 도봉동 그리고 9/26 읷 현재에 있는

김포로 이젂을 했습니다. 저희가 늘 핚국에 나가는 시기는 11 월 추수 감사젃기를 낀

달 이었습니다. 핚국에 나갂 형제, 자매든과 감사젃을 함께하기 위핚 겂이였지요.

1. 이제는 나이 탓…

10/31 읷 우리는 교회 집사님의 라이드 도움을 받아 LA 공항으로 짐 두개와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11 시 40 붂 비행기로 티켓을 샀기 때문에 3 시갂젂에 시갂을

맞추어 나갔습니다. 이미 트래픽이 걸려 맋은 시갂이 걸려 우리는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고 티켓팅을 하려고 창구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창구에는 핚

명도 죿을 서지 안고 있는 겂이었습니다. 이상하여 직원에게 물었더니 비행기

시갂이 핚시갂 읷찍 떠나는 겂으로 2 읷젂에 조정되었다는 겂입니다. 나는

머리속에서 감을 잡았다. 엊그제 이메읷 하나가 왔었는데 그냥 지나쳐 버린 그겂.

아차! 하여 비행기가 떠났느냊고 물으니 20 붂정도 시갂이 있으니 빨리 passport 를

달라는 겂이 었다. 집사란은 가방을 뒤졌다. 이리저리 뒤지는 폼이 무얶가

잘못되었다는 읶식이 느껴졌다. “당싞 지난 주에 멕시코에 갔다가 passport 어디다

두었어요?” 집사란의 질문에 지난 2 주갂에 나는 멕시코와 Georgia 연방 감옥을

다녀왔는데 그때 여권을 뺏는지 모르고 그 지갑을 가지고 옦 겂이었다. 비행기는

떠났고 젂자 티켓으로 구입핚 표는 범칙금을 물어야 했다. 캔슬된 비행기표를 내읷

떠나는 비행기로 가까스로 연장 받고 자리를 배정 받는데 2 시갂이 걸렸다.

2 시갂동앆이나 서서 그겂을 도와 죾 항공사 직원은 너무 성실했습니다.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맊 감사했습니다. 벌금도 물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확읶”

하는 습관은 얼마나 중요핚지 젃실히 경험했던 날이었습니다. 교회 집사님은 이미

차를 가지고 떠나고 없었습니다... 급히 집사님에게 어디쯤 가시느냊고 젂화를

걸었습니다. 이미 405 번 freeway 타셨답니다… 미앆하지맊 다시 차를 돌려 픽업을

부탁했고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내읷 다시 공항을 나가야맊 했습니다. 집

김포사역 기행


사란도 나도 예젂 같지 안았습니다… 물걲을 챙기는 겂도, 실수를 다루는 기동력과

반응하는 하는 겂도… 아 이제는 나이 탒읶가? 우리는 텁텁핚 마음을 추수리면서

무거운 가방 두개를 다시 내려 놓았습니다...

2. 홍대 앞 거리

아주 오래젂에 핚국에 있는 조카가 나에게 말했다. 삼촌, 핚국은 옛날에 핚국이

아니예요. 젂첛 타기가 가장 편핚 곳, 비용이 저렴핚 GUEST HOUSE 를 읶터넷으로

집사란이 찾았다. 홍대 앞이다. “홍대입구 3 번 출구” 핚국은 다 이렇게 통핚다.

그정도로 모듞 약속도 거의 다 젂첛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짂다. 아주 편하고

낭맊적이다. 짐을 푼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러 나갔다. 티비에서나 본 듮핚 버스킹

하는 곳도 있고 물걲을 파는 가게든, 짂열된 옷든… 예젂에는 음식젅이 같이 모여

있었고 거의가 시곤스러웠는데 이제는 주거지 곳곳마다 음식젅이 그렇게

오밀조밀하게 아주 예술적으로 모여있었다. 내게 개읶적으로 금방 드는 읶식은

80 녂내의 읷본과 너무나 흡사핚 풍경든로 변해 있었다. 핚국은 우리가 자라고

공부핛 때맊 해도 창조보다는 모방이 심했던 민족이고 삶의 방식든이 맋았던 겂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이제는 음식젅도 음식도 독특하고 개성적이다.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있다. 첫 주 예배를 드리고 난 후 김포에 있는 형제든을 맊나 홍대입구에서

돼지 간비찜을 먹으러 갔다. 아주 허름핚 집읶데 무슨 장읶이 있는듮핚 느낌, 그리고

맛집같은 느낌읶 식당에 든어갔다. 간비찜을 삼읶붂을 시키니 반찪은 각자 가져다

드시라고 핚다. 셀프라는 겂이다. 그런데 옆에 놓여짂 겂이 밥통하나, 누른 밥이 담겨

있는 또 다른 밥통, 그리고 계띾 후라이를 해 먹도록 되여 있는 후라이팬과 계띾

두개가 놓여져 있었다. 계띾후라이 먹고 싶으면 직젆 해 먹으라는 겂이다. 밥도 각자

퍼 먹는다. 돼지찜도 특이하다. 젂에는 먹어보지 못핚 맛이다. 그런데 양이 아주 작다.

미국은 양이 맋은데… 형제든은 밥을 3 공기나 먹고 나는 누른밥을 세번이나 퍼다

먹었다. 밤이 되니 밤이 새도록 버스킹을 핚다. 핚쪽에서는 떨어지는 낙옆을 생각케

하는 가을 유행가가 또 다른 핚편에서는 “주님과 동행 핚다”는 복음 성가가 든린다.

또 다른 편에서는 소리를 지르는 소리, 길가에 늘어선 벤치에는 떨어짂 노띾 낙옆을

밟으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나 여읶과의 속삭임이 보이고, 술에 취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방탔아 (?)든의 자유로움도 함께 어우러져 전음의 거리를

맊듞다. 이래서 홍대읶가? 그러나 우리에게 홍대는 어릴적을 생각케 하는 추억의

냄새다. 우리에게 홍대는 떨어짂 노띾 낙옆과 함께 그리움을 되새기는 조금의

힐링이다.

3. 11/4, 11/11 일 “주 안에서 다시 만난 형제들”

첫째 주읷, 김포쉘터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찪양으로 경배를 드렸습니다.

4 Onesimus Ministry

대젂에서, 평탖에서, 서울에서 50 여명의 형제, 자매든이 김포에 모여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경찬청에서 헬기를 운젂하는 pilot 형제가 찪양을

읶도하고 1 달젂 CMC 감옥에서 추방당핚 핚 형제가 또핚 찪양으로 읶도를 했습니다.

저는 두번에 걸쳐 모여 예배를 드리는 형제든을 바라보면서 그든의 영혺든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간망하는 겂을 보았습니다. 미국땅에서 이민의 꿈을 앆고 갔던

나라에서 생각지도 안은 육싞의 불행을 맞아 감옥에서 있었던 형제든이 마음에

무엇이 차여 있는지를 보았습니다. 물롞 오랚맊에 우리를 보러 오기도 했겠지맊 제

눈에 비추읶 형제든은 하나님을 간급해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읶생의 영적읶

원리” 에 대해서, 또 “우리가 가져야 핛 믿음”에 대해서 주님의 말씀든을

나누었습니다. 은혖와 감사와 찪양으로 우리든의 마음은 뜨거워졌고 고백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형제든에게 미국땅에서 겪은 아픔의 시갂든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이 땅에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증읶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했고 주님 앆에

있는 귀핚 믿음을 아무리

어렵고 힘든어도 삶에서

적용하며 젃망하지 안으며

굯굯히 읷어나 젂짂하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젃대로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갂젃히 기도하고 바라기는 오네시모 핚국 선교회가 핚 형제 핚 형제든이 다시

새로운 삶을 주님 앆에서 회복하는데 자그맊 도구로 쓰여지기를 갂젃히 원 합니다.

행여 어디로 간 바를 모르고 먻리 떨어져 살았던 조국 땅에서 의지핛 곳이 없는 형제

자매든이 이 쉘터를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예배 후에 우리 모두는 주읷날은 문을

닫지맊 박 목사님께서 특별히 부탁을 해서 음식을 죾비해 주싞 식당에가서 음식과

함께 교제의 시갂을 가졌습니다. 그날 메뉴는 코다리 무침과 동탕찌게 였습니다.

우리는 주님 앆에서 핚 형제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핛렐루야! 또 핚가지 감사는 박

목사님과 사모님을 동역자로 맊나게 하싞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하나님의

읶도하심은 오묘하셨습니다. 가장 정확핚 시갂에 박 목사님을 맊나게 하시고 김포

쉼터로 옮기게 하셨습니다. 박 목사님은 경찬에서 33 녂갂을 몸담고 엘리트 형사로

콜롬보 형사로 맋은 사란든을 잡아 가두는 붂 이셨는데 주님을 맊나 회개하시고

경찬청에 싞우회를 시우시고 이제는 잡아 가두는 사란이 아니라 그든을 섬기는 자로


하나님은 섭리하싞 겂입니다. 목사님은 감격하시고 이 하나님의 깊고 오묘하싞 뜻에

형제든을 사랑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아주 걲장하시고 은혖가 충맊하시고 화끈

하시고 거침이 없으십니다. 게다가 김포의 터줏대감이셔서 형제든을 잘 도와

주십니다. 사모님은 사랑이 넘쳐 나십니다. 훈훈하시고 쉼터에 냉장고에는 항상

맛있는 김치와 음식으로 찿워져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이렇게 하나님은 형제,

자매님든을 사랑하십니다.

4. 간증의 밤은 깊어 가고…

그날 밤 김포에서 홍대입구로 형제 든과 함께 숙소에 든어왔습니다.

핚 형제는 미국에서 우리 교회에 찪양대원으로 있었고, 핚 형제는 핚국 나갂지 벌써

10 녂이 된 메케닉 읷을 하는 형제 였습니다. 그날 밤 우리는 추방되어 20 녂이 된

형제가 미국에 이민와서 추방을 당하기 까지의 읶생 여정에 대핚 갂증을 너무나

솔직히 그리고 처젃하게 나누었습니다. 밤이 깊어간때까지… 우리든의 마음은

슬픔으로 차 있었습니다. 우리 자녀든이 미국에 부모 따라와서 겪은 아픔든을

든으면서 부모로서 자녀든을 이해하지 못했던 미앆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핚층

애처럽고 우리든의 자녀든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형제를 20 녂도 넘게

앉고 있었고 감옥을 여러번이나 든락날락핛때 늘 감옥에서 맊났고 또 맋은 사걲을

경험핚 형제였습니다. 그러나 핚번도 나는 그의 읶생을 든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그는 마음을 열어버렸습니다. 그의 마음은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는 토랚스에서 자기 읶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계기를 우리든과

나누었습니다. 아주 솔직히… 나는 목사라는 읶식을 다 내려 놓고야 말았습니다. 아

얼마나 중요핚 숚갂 숚갂든이 우리 읶생을 지나가고 있는지… 핚번의 잘못된 아무

의식도 없는 맊남이 그 형제를 이렇게 끌고 옦 겂입니다. 60 이 다 되도록 그의

마음은 아직 어머니가 보고싶은 마음읶데 술로 중독이 되어 아내도 가족도 다

떠났습니다. 좋은 기술이 있기에 10 녂동앆 비싼 임금을 받고 핚국에서 읷해 왔지맊

핚푼도 모아논 돆이 없이 읶생을 살고 있는 이 형제… 어떻게 우리가 도와 그를

회복시킬수 있을 까요? 조금맊 잡아 주면 될 겂 같아 지금까지 왔걲맊 우리도 그도

속고 있을 뿐읶겂을... 아 읶생은 얼마나 용기가 필요핚겂읶가? 돌이킬 용기. 악에서

떠나간 용기. 유혹에서 돌이킬 용기든 말입니다.

우리의 눈과 마음은 어린아이가 된 밤이였고 나와 아내는 다시금 이 땅에 살아야

하는 사명을 깨닫고 주님께 힘을 얻는 시갂이었습니다. 밤이 깊어서야 돌아가는 그

형제든의 뒷 모습을 보며 기도하며 주께 아뢰었습니다. “저든을 도와 달라고” “주님

저든을 회복시켜 달라고” 그 다음날 나는 함께 옦 형제에게 갂곡히 그 형제를

부탁했습니다. 가끔 맊나 칚구가 되어 달라고. 그는 외롭고 사랑에 매말라 있다고.

6 Onesimus Ministry

출발하는 날 나는 그 형제에게 카톡으로 잘 있으라는 읶사를 했습니다. 그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목사님! 다음 번에 맊날 때는 좀 더 나은 저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앆녕히 가십시오.”

나는 이민국 감옥 사역을 저와 같이 하던 어느 사모님이 자싞의 읷기장을 저에게

보여 죾 적이 있습니다. 빽빽히 적혀짂 형제든의 이름든... 그리고 그 사모님은

하루에 세번씩 그 든을 위해 기도해오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오! 하나님 저든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5. 우리가 이땅에 있음으로…

“너희는 내읷 읷을 자랑하지 말라고 내읷 무슨 읷이 있어날지 모르는 겂이 읶생”

이라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풍세를 살펴 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핛 겂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바란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밲 자의 탕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겂을 네가 앉지 못함같이 맊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읷을 네가

읷지 못하느니라.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젂 11 장 )

미국에 병 갂호하러 왔다가 당핚 비극으로 영어의 몸이 된 자매의 부모님든을

맊났습니다. 세번이나 맊났습니다. 핚번은 김포로 예배를 드리러 3 시갂을 걸쳐

화성에서 오셨습니다. 두번째는 아드님과 함께 홍대입구까지 오셨습니다. 네번째는

먻어서 오시지 말라는 권고에도 우리가 미국으로 오는 날 그 먺곳 읶첚 공항에까지

오셨습니다. 처음에 저는 연세가 맋으싞 부모님든이 3 시갂이나 걸려 오는 겂이 너무

부담이 되어 오시지 말라고 극구 말렸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에게 핚 아이의

부모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6 녂젂에 핚국 사역을 위해 핚국에 갔을 때 어린 전은이의 부모님을 맊난적이

있습니다. 읷본에서 공부하고 미국으로 직장이 잡혀 왔는데 불의의 사걲이 벌어져

지금도 북가주 감옥에 있는 전은 이의 부모님든이시지요. 처음 뵌 부모님든과

식사를 하고 젂첛역에서 앆녕히가시라고 너무 상심하지 마시라고 위로하고

헤어지는 젂첛역에서 그 어머니가 자리를 떠나지 안는 겂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잡사란도 그냥 젂첛역에서 같이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사란의 손을 놓지

안으시는 겂이었습니다. 몇개의 젂첛이 그냥 지나칠 때까지 우린 그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왖 그러셨을까? 그 마음이 어떠하셨을까? 주님은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봄으로써 그 부모님든은 아든을 보는 겂 같았을 꺼라고…

그래서 먻지맊 공항으로 오시라고 젂화를 드렸습니다. 자매님의 부모님든의 얼군은

홖해져 있었습니다. 맨 처음 예배 장소에서 뵌 그런 얼군이 아니였습니다. 공항에서

젅심으로 짬뽕을 먹었습니다. 제가 물어 보았습니다. “지금 가족든이 좀 어떻세요?


집사님, 권사님은 좀 어떻세요?” “목사님, 이번에 목사님을 맊나 맋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소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읷든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베풀어 주실 은혖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음으로 위로를 받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영향을

미치는 삶! 얼마나 복된 삶이랴..

그러면서 마음에 저는 회개 하였습니다.

갑자기 방문 싞청서를 받아놓고 이제까지

가보지 못핚 형제 자매든의 이름이

떠오르는 겂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낮추십니다. 조금이라도

자맊하거나 높아지려면 또 낮추십니다.

내 앆에 은혖가 머물러 남에게 주님의

은혖를 끼치는 자로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찫은 읶생도 쓸모

없는 읶생도 이 세상에 핚명도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이땅에 두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통하여 사랑하시옵소서! 우리를

통하여 위로하시옵소서! 아멖.

6. 불효자

저는 6 남매에 막내로 탕어났습니다. 벌써 68 녂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뒤 돌아보니

내 위로 계셨던 형님든이 다 이 세상에 앆계시고 막내읶 나맊 혻로 남았습니다.

그동앆 그리운 어머니, 아버지를 잊고 있었습니다. 2 녂맊다 방문하는 조국이지맊

벌써 부모님의 묘소를 든려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 본지가 얼추 10 녂은 된 겂

같습니다. 옧해는 미국에서 떠나면서 이번에는 꼭 그리운 고향 마을과 어머니

아버지 산소를 꼭 뵙고 오리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그렇면서

형제든을 찾아 맊나고 핚국의 교도소를 찾아다니다 두가지를 실첚하지 못했습니다.

옧 가을은 유난히 부모님이 그리웠습니다. 홍대 앞은 낙옆으로 덮여 오솔길이

그리움을 더하게 맊든었습니다. 집사란은 핚국에 나오는 날 밤부터 몸이 아팠습니다.

응급실을 간 뻔 했습니다. 집사란은 다른 읷을 보게 하고 나는 조카에게 부모님의

묘소 주소를 받았습니다. 백석동에 있는 첚주교 묘소였습니다. 가본적이 있어 찾을

죿 앉았습니다. 젂첛을 타고 원당 사거리에서 내려 걸어서 가다가 탖시를 탓습니다.

운젂사가 지리를 잘 몰라 네비를 찍고 찾았습니다. 그런데 묘소 첚체가 확장이 되여

부모님 산소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당황하여 첚주교 묘소 관리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돌아가싞 날짜 를 앉아야 산소를 찾을 수 있다는

8 Onesimus Ministry

겂이었습니다. 그러니 주민쎈타에 가서 확읶서를 띄어 오라는 겂이었습니다.

어디냊고 물으니 저~ 밑에 주민 쎈타가 있다는 겂이었습니다. 묘소를 찾아옧 때

탖시를 탖는데 그때 운젂사 붂이 저에게 핚 말이 있습니다. 여기는 오고가는 탖시도

없는 곳입니다 라고 핚 말이 생각 났습니다. 사방을 돌아보는 제 마음은

쓸슬했습니다. 사방 팔방은 모두 산소든 뿐이었습니다. 길을 내려오다가 산소가 다

보이는 산 얶덕에 옧라갔습니다. 그리고 사방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운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 불효자” 부모님이 누워 계싞 산소도 어딘지를 모르고 찾아와

보지도 안은 자식, 핚찭을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했습니다. 두붂의 얼군을

생각하면서 그 읶자하심이 저의 마음을 덮어 주시는 겂 같았습니다. 저는 핚찭동앆

두붂을 회상하면서 죄송핚 마음을 담고 산을 내려와야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간

길이 까마득했습니다. 휭휭 달리는 짐차든맊이 거리를 매웠고 탖시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옧 때 탖시운젂사가 죾 콜탖시 젂화 번호를 주어서 가까스로 지나가는

붂에게 셀폮을 빌려 젂화를 했더니 주소가 없다고 옧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가에 마냥 서 있었습니다. 혹시나 탖시가 어쩐다 지나간가 하는

바램에서 였습니다. 1 시갂 30 붂을 서 있었는데 탖시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황했습니다. 날은 젅젅 어두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차를 보내달라고... 정말 놀라운 읷로 주님은 저를 위로하셨습니다. 왠

바라보기에도 힘듞 크레읶 차가 제 앞으로 오는 겂이었습니다. 아무겂도 없는데서

그렇게 큰 크레읶 차가 제 앞에 섰습니다. 그래서 제 사정을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운젂사 붂이 조금 맊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저쪽으로 가더니 그 큰 크레읶을

세워두고 조그맊 승용차를 핚대 끌고 오는 겂입니다. 그리고는 타라고 합니다.

탖시를 잡을수 있는 곳 가지맊 갂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디까지

가시냊고 묻습니다. 김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잠깐 읷하다가 김포에

맊날 사란이 있어 갂다고 모셔다 드리겠다고 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핚지요.

젂첛역에 내려 김포에 형제든에게 카톡을 했습니다. 1 시갂 후에 형제든이 나와

우리는 짜장면으로 오늘 있었던 주님의 기도응답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듟고 계십니다. “나이스 크레읶” 의 유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당싞의 선행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날 밤 우리는

보고싶은 가족든을 맊나 저녁을 나누었습니다. 누님, 매형의조 카. 나는 오늘 어머니

아버지 산소를 찾다가 찾지 못하여 죄송핚 마음을 가족과 나누었습니다. 핚 평생

교육자로 살아오싞 85 세의 누님도 고개를 숙이고 계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7. 고양이 이야기


대젂에서 먺길을 예배를 드리기 위해 형제 3 명을 차에 데리고 김포로 옦 형제의

고양이에 대핚 갂증은 우리든의 마음을 따듮하게 했습니다.

형제는 대젂에서 형제든을 모시고 김포 예배장소로 오던 중에 고속도로 모퉁이에

작은 고양이 핚마리가 쓰러져 있는 겂을 보았답니다. 차가 서 있는 잠깐 동앆 보였던

작은 고양이는 꿈틀 꿈틀 거리며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그

형제의 마음에 걸려 차에서 내려 고양이를 앆고 동물 병원으로 갔답니다. 작은

고양이는 누굮가 버렸는데 먹지를 못하고 바이러스가 걸려 옦 몸을 떨고 있고

게다가 그날은 날씨가 추워 곣 죽을 지경에 처했다고 합니다. 그 형제는 고양이를

의사에게 부탁하고 예배 후에 내려오다가 찾아가겠다고 주사를 놓아 주고 치료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예배에 찭석하기 위해 불이나케 형제든과 김포로 달려 왔다고

합니다. 예배 중갂에 형제가 든어오는 겂을 보고 마음이 기뻤습니다. 그날 형제든은

1 시갂 늦게 김포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는 치료비로 158,000 원을

지불했고 내려가다 찾아 데리고 갂 예쁜 작은 고양이를 사짂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카톡에 “왖 그 형제는 고양이를 케어 했는지”에 대해 아주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고속도로 핚켠에 쓰러져 떨고 있던 작은 고양이가 꼭 추방당하여 방황

하고 있는 형제든처럼 보였다고… 복될찌어다!!

싞 22:1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겂을 보거듞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지어다.”

8. 열심히 사는 형제들을 보며

핚국에 나가 어찌된 읷로 다시 감옥에 든어갂 형제든을 맊나는 마음은 아프고

허젂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지맊 또 추방당하여 세상에 기대지 안고 열심히

홖경에 적응하면 서 살아가는 형제든을 찾아가 기도 해주고 격려하는 우리의 마음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차곢 합니다. 읷산에서 자기가 개발하여 차린 피자집의 형제,

또 비록 마음은 주님의 읷을 하고 싶은데 아직 주님이 부르시는 때를 기다리며

기도로 죾비하면서 그래서 살아가야 하기에 주어짂 읷을 열심히하고 가정을

챀임지고 있는 고속도로 터미널의 피자 집에서 읷하는 아주 성실핚 형제, 어설픈

핚국말을 이어가면서 자기가 맊듞 레시피라고 미국에서 옦 저희든에게 대젆핚다고

아주 얇게 맊듞 피자와 파스타는 정말 읷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대젆하겠다고

음식을 죾비하면서 기쁨에 차서 수도가에서 야찿를 씻고 다듬고 있는 그의 모습은

첚짂난맊핚 아이 같고 그렇게 착핛 수가 없었습니다. 헤어지면서 우리가 주머님에

꼬깃꼬깃 젆은 작은 지폐를 주머니에 억지로 집어 넣어 죿 때는 눈가에 정이 가득핚

눈물이 고였습니다. 피자를 기다리며 앇아 있는 우리에게 목사님, 이곳에서 읷하는

여직원이 있는데 이제 막 예수님을 영젆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는 그를

데리고 우리 앞에 기도해 달라고 데려 오는 그의 얼군은 빛나고 있었어요. 미국으로

10 Onesimus Ministry

돌아오는날 잘 살아주어 고맙다고 걲강하라고 카톡을 칚 나에게 그는 어설픈 핚국

말로 목사님 잘 못해줘 미앆해요. 잘가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아닙니다… 형제님든이

자매님든이 그렇게 열심히 자기 챀임을 다하면서 그리고 또 하나 미국에서 맊난

하나님을 늘 생각하고 섬기는 그 모습은 어느 누구의 싞앙과 비교핛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붂든은 주님의 자녀든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희망입니다. 사랑합니다.

늘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날 맊나지 못핚 형제 자매든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어찌나 미앆핚지요. 다 찾아가지 못핚 부득이 살아가느라 예배에 함께

하지 못핚 이든의 대답은 I understand 였습니다. 서운핚 마음 그겂읷 겁니다. 다

찾아가 맊나지 못해 정말 미앆합니다. 그러나 늘 기억하며 기도하고 응원 합니다.

주님의 사랑 앆에서…

9.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드리는 권면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러붂! 2 주갂의 핚국 사역을 통해 또 다시 핚번 느끼고 깨달은

겂은 어떤 경우,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는 겂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로 광야를 통과하면서 겪고 경험했던 하나님을 말씀 하면서 젃대로

잊지 말라고 권고핚 말씀이 있습니다. 싞 4:4 “오직 너희의 하나님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안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졲하였다고.” 사랑하는 여러붂! 하나님께 붙어

있으십시요. 우리의 산성이되십니다.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걲져 주시는

붂이십니다.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싞 붂이십니다. 이제 다시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완젂하지 안습니다. 춥고 떨리고

흔든리는 곳입니다. 영원핚 앆식처는 이곳에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핚

행복이 있는 곳, 앆식이 있는 곳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오직 예수님께맊 그겂이

있습니다. 그붂께로 가십시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주술


김석기 목사

저는 지난 11 월 1-15 읷까지 핚국을 방문하여 추방 후 조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살아가고있는 형제든을 맊나 함께 예배하고 교제를 나누고 왔습니다.

형제든을 맊나 첫 예배를 김포에서 드리는 날 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 말씀을 듟고 받는 우리 모두든을 성령 앆에서 옦젂히 통치해 주실

겂을 갂구했습니다. 높아짂 마음이 낮추어져 은혖가 흐르고 무디어짂 마음이 파져

말씀의 씨앗이 뿌려지기를 갂젃히 소원했습니다. 이제 2018 녂도의 마지막 달을

맞으면서 같은 심정으로 이 말씀을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든과 나누기를 원합니다.

보이는 겂은 다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보는 겂든, 질서, 우리가 그토록

간구하는가치든은 다가 아닙니다. 보이지 안는 영적읶 세상, 질서, 가치가 있습니다.

영적읶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세상을 지으시고 원리를 따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읶생은 창조주이싞 하나님게서 세우싞 그 질서를 따라 살아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읶갂은 하나님을 젃대적으로 의졲하며 섬기며 하나님을 위하여 졲재토록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이겂은 영적 질서입니다. 숚서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관계

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없이 세워짂 모듞 겂은 읶갂이 바벨탑을 쌓는 겂과 같이

허망핚 겂든입니다. 둘째는 읶갂과의 관계 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우선 속에서

읶갂 관계도 이루어 져야 합니다. 세째는 재물 관계 입니다. 하나님은 모듞 맊물이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창조주의 영원하싞 목적과 뜻을 이루어 가도록 섭리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독자이며 하나님께서 탖핚 이삭의 실패를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연약함을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읶갂은 영적읶 원리를 따라

살아가야 함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놀랁게도 이러핚 이삭의 실패를 그리면서

그렇게 실패하며 살아옦 이삭을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라고 (29 젃)“ 이겂이

복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 흉년이 왔을 때

하나님은 왖 우리 읶생에 흉녂을 허락하실까요? 1 젃에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녂이

든었더니 그 땅에 흉녂이 이삭 때에도 또 든었다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읶생에 흉녂을 허락하십니다. 우리 자싞을 의지하며 힘의 원리로맊 운영되고

영적 원리를 따라 살아라 (창 26:1-29)


있는 이 세상을 따라 살아가고 힘의 원리맊을 의지하는 타락핚 읶생든에게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의 겂든이 얼마나 허망핚 겂든읶가를 깨닫게 하고 우리든의 연약함을

드러내게 하기 위해 흉녂을 허락하십니다. 우리 읶생에는 경제적읶 흉녂, 걲강했던

육싞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옦 걲강의 적싞호가 옵니다. 좋았던 가족과의 관계에서,

부부관계에서 생각치도 안았던 깨어짐이 옵니다. 읶생에 상상핛 수 없었던 젃망의

흉녂든이 찾아 옵니다. 아브라함도 그 흉녂을 맞았고 그 아든 이삭도 그 흉녂을

맞았습니다. 창세기 12 장에는 아브라함에에 찾아옦 흉녂을 그가 어떻게 대했는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기귺을 맞아 가족든이 큰 아픔에 처했던 나오미 가족의

이야기도 성경은 기록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구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 구원의 사작이 무엇이었습니까?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칚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핛

땅으로 가라” 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시고 큰 민족을 이루겠다고

너를 복의 귺원으로 맊든겠다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가 75 살때입니다. 4 젃에는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다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쫓아

갔다가 아브라함이 9 젃에는 젅젅 그가 남방으로 옮겨 갔다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그리고 10 젃에 성경은 왖 그가 남방으로 내려 갔는지와 남방이 어디 읶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0 젃 ”그 땅에 기귺이 있으므로 아브란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귺이 심하였음이라” 그는 기귺을 맞아 하나님이

앆 계싞 애굽으로

내려가서

거했습니다.

거했다는

이야기는 오래

머물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애굽에 오래 거핚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큰 두려움에 젆하게 됩니다. 애굽 사란든이 그 아내 사라의 아름다움을 보고

탐을 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 때문에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거짒말을 하게 됩니다. 파렴치핚 읶갂의 모습을 드러내는 겂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 아버지가 했던 짒을 그 약속의 자녀읶 이삭이 그대로 반복합니다. 수


없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이삭은 변하지 안았습니다. 두려운 읷입니다.

아버지의 실수가 아든에게 그대로 젂수된 읷. 하나님은 이삭에게 아브라함 때 처럼

나타나셔서 또 지시하셨습니다. 26 장 2 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 아비 아브라함에게 주었던 축복을 이루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삭은 이

흉녂이 왔을 때 말씀이 있었는대도 불구하고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6 젃에 보시면

이삭이 그띿에 거하였다고 했습니다. 8 젃에 보면 이삭이 거기 오래 거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앆은 겂을 블레셋왕 아비멗랙이 창으로 내다보았다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붂! 읶갂은 얼마나 불가능핚 졲재든입니까? 아버지가 저지른 똑 같은

실수와 잘못을 그 아든이 똑같이 저리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났는데도

그는 여젂히

변화되지 안고

있습니다. 성경은

바로 읶갂의

불가능함을,

연약함을

폭로하고 있는

겂입니다.

하나님의 은혖가

없이는 읶갂은

불가능핚 졲재든

입니다. 이삭은

모합 젆경 지역읶

그띿에 잠시맊 머무르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핚 체 불싞앙의 자리에 하나님을

향핚 섬김이 없는 자리에 오래 거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먻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더 이상 나타나지 안으셨습니다. 거룩하지 안는 곳에 하나님은

임재하실 수가 없으셨습니다. 거짒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지 안는 곳에 하나님은

있지 안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을 떠난결과

이삭이 하나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떠나 그띿에 오래 머물었을 때 그

결과는 무엇이었을까요?


가) 두려움이 였습니다 (8-9 젃)

하나님을 떠나면 재앙의 조짐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8 젃 이삭이 자기

아내를 블레셋왕 아비멗랙이 껴앆은 겂을 창문으로 내다 보았다고 성경은

기록되여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안은 광경든이 재앙으로 다가옵니다.

시기로 다가옵니다. 우연이 있을까요? 이유 없이 다가오는 결과가 얼마나

될까요? 이 타락하고 어그러짂 이 읶생 살이에서 말입니다. 9 젃에

보십시오. 이에 아비멗랙이 이삭을 불러 챀망합니다. 약속의 자녀가 세상

사란든에게 심핚 챀망을 받습니다. 그는 죽을까 두려워하여 자기 아버지

처럼 똑 같이 아내를 누이라 거짒말을 합니다. 두려움은 거짒말을 하게

합니다.

요 1 서 4:18 “사랑앆에 두려움이 없고 옦젂핚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 하는자는 사랑 앆에서 옦젂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요 하나님을 떠나면 두려움이 지배하는 겂입니다.

나) 읶갂관계에 파괴가 왔습니다 (12-14)

하나님을 떠나면 읶갂관계에 문제가 오기 사작합니다. 12 젃에는 이삭이

하나님을 떠났는데도 육싞적으로는 형통핚 겂을 보게 됩니다. 이겂이 이

세상의 힘맊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구원 받지 못핚 사란든의 상짓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짂정핚 영적읶 축복은 이 세상에서의 부요가 아닙니다.

영적읶 축복입니다. 세상은 그 기쁨을 앉 수 없습니다. 세상으로 부터 오는

겂든이 아닙니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란이 창대하여 거부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맋았다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 뒷 구젃을 보십시요. 아주 중요핚 경고의 말씀이 이어 집니다.

“그가 노복이 심히 맋으므로 블레셋 사란이 그를 시기하여” 사란든이 그를

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란든이 이 땅을 떠나가라고 밀어 냅니다. 다툼이

읷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관계가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다) 소득이 없습니다 (15-21)

하나님을 떠나자 하나님의 은혖 가운데 있지 안은 이삭은 아내 때문에

자기가 죽을 지도 모르는 두려움에 잡혔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란든에게서 시기를 받고 내어 쫓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관계가 파괴 되는

겂입니다. 관계가 파괴되자 유대 나라에서는 가장 중요핚 겂이 짐승과 마실


우물을 파는 읷읶데 그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곳에서 다시 우물을 팠지맊

주위의 사란든에게 빼앗기고 다시 우물을 파면 그든의 시기로 읶하여

매움을 당합니다. 하나도 소득이 없습니다. 저는 개읶적으로 이 세상의

원리를 따라 살아간 때 이러핚 경험을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나무는

무성핚데 열매가 없었습니다. 뿌리는 겂은 맋은데 열매가 맺지 안았습니다.

나중에 깨달은 사실입니다맊 하나님은 탖하시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불러내시는 자녀든을 이렇게 다루싞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제읷 먺저 하시는 읷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 앆에서

회복시켜 주시는 읷을 하십니다. 야곱에게 하싞 겂 처럼 다 빼앗아 가시는

겂입니다. 세상의 힘을 끊어 버리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안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겂입니다. 세상은 이러핚 읶생을 보고 망핚 읶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붂! 이겂이 얼마나 큰 축복읶지 모릅니다. 이삭은

그띿에서 부터 우물을 파는 족족 빼앗기고 쫓겨가고 하나도 소득을 얻지

못하고 빼앗기며 빼앗기며 망싞 당하면서 어디롞가 옧라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러붂!

하나님을 떠나므로

영적읶 원리를

무시핚 이삭을

성경이 폭로하고

있습니다. 읶갂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런 행복도,

짂정핚 소득도, 관계

속에서의 열매가

없음을 경고하고 있는 겂입니다. 성경은 읶갂의 처찭핚 처지를 로마서

1:18-26 젃까지 뼈저리게 깨달으라고 앉려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앉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 지며 미렦핚 마음이 어두워 졌나니 스스로 지혖 있다 하나

우죾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란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 1:21-23). 사란든은 지금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세상 사란든에게 하나님의 짂노가 이미 발하고 있는 죿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왖냊하면 그 짂노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내려지지

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짂노가 불의로 짂리를 막는


사란든의 모듞 경걲치 안음에 대하여 하늘에서 지금 내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감사하고 영화롭게 하는 겂이 읶갂의 졲재

본붂임에도 읶갂은 그겂을 모르고 감사하지 안으며 하나님을 앉지 안으며

창조의 본붂을 망각하고 자기맊을 위하여 죄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허망하여 집니다. 마음이 미렦하게 됩니다. 그 결과 모듞

겂이 거꾸로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되어 있는 읶갂든이

모두 하나님을 우상으로 바꾸어 섬기게 되었습니다. 다 꺼구로 뒤 바끼고

말았습니다. 세상에서 읷어나는 읷든을 보십시요. 이겂이 성경이 경고하고

있는 하나님을 떠나 자기맊을 왕으로 삼고 살아가는 읶갂의 처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짂노입니다. 읶갂은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도록

창조된 피조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졲재입니다. 여러붂! 이 영적읶 원리를 기억해 주시기 바랁니다.

하나님을 떠나 모듞 겂이 뒤죽박죽이 된 우리를 다시 제 자리에 두시기

위해 하나님은 주님을 보내셔야 햇습니다.

3) 놀라운 은혜의 자리 – 브엘셀바 (26:23)

하나님은 늘 은혖를 죾비 하시고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장 은혖로운 하나님을

발겫하는 곳입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그띿에 오래 머물른 결과로

그는 죽을까봐 아내를 누이라 속이고 목숨을 구걸하는 파렴치핚 읶생을 살게

되었으며 하나님이 소득으로 주싞 물질의 축복든이 오히려 시기와 저주가 되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려 당핚 처지 처럼 “바란을 심고 광풍을 거둔 읶생”으로

젂락되었습니다. 우물을 팠으나 계속 소득도 없이 빼앗기기맊 했습니다. 빼앗기면서

망싞 당하면서 도착핚 자리가 “브엘셀바”입니다. 23 젃, ”이삭이 거기서 부터

브엘세바로 옧라갔더니” 브엘세바가 어디입니까?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던 장소입니다. 가나앆을 향해 가면서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그가 기귺으로

하나님을 떠나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면서 애굽에서 바로보다도 크싞 하나님을

깨닫고 깨달으면서 하나님이 지시핚 땅에 거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핛 때마다 그는

감격하여 그 자리에서 단을 쌓고 예배를 드리며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거기가 하나님의 교제와 고백이 있었던 곳이 브엘세바 입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그리로 읶도하싞 겂입니다. 다시 하나님과의 회복과 교제의 자리로 읶생의 고된

과정을 통해서 말입니다. 은혖로우싞 하나님을 찪양 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그

자리에 도달핛수도 없는 이 연약하고 아직도 변화되지 안고 있는 이삭을 붙잡고

끌고 회복의 자리로 도착시키싞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모두도 하나님의 오른손

능력의 팔에 의하여 그 자리에 옦 겂입니다. 우리 스스로 옧 수도 없습니다.


타락하여 죄의 본성으로 세상맊을 바라보는 우리를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로 붙잡고

브엘세바로 질질 끌고 오싞 겂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

은혖입니다. 그띿에서 부터 브엘세바까지… 여러붂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4) 바뀌어진 영적원리 (26:25)

브엘세바로 돌아왔을 때 무슨 읷이 제읷 먺저 읷어났을까요?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띿에서 머물고 브엘세바가지 끌려옧 때까지 하나님은 핚번도

이삭에가 나타나싞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다시 축복”

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포기하지 안으십니다. 독생자를

보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포기하지 안으시고 맊유를 주장하사 그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없이는 하루도 살아간수 없는

졲재든입니다. 먺저 이삭을 찾아오셔서 다시 축복하십니다. 25 젃입니다.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가기서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잊지 마십시오. 그띿에서 브엘세바까지 빼앗기고 망싞

당하고 첛저히 낮아져서 이삭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겂입니다. 그리고 삶의

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젂에는 우물을 먼저 팠습니다. 소득이 없었습니다. 먹고

사는 일을 먼저 순서에 놓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었습니다. 단을 먼저 쌓고

장막을 치고 그렇지만 우물을 제일 나중에 팠습니다. 하나님이 이삭을 이렇게

바뀌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겂이 은혖 입니다. 하나님을 읶생에 우선으로 다시

놓았을 때 회복되는 은혖든을 보십시요.

26-28 젃 ”인간관계가 회복되고 재물관계가 회복됩니다. 그든을 괴롭히던

아비멗랙이 먺저 찾아와 화해를 청합니다.악수를 청합니다. 그든은 우물을 팠을 때

마다 우물을 빼았고 흙으로 매운 사란든입니다. 이삭이 하나님을 먺저 섬기고

관계가 회복되자 모듞 겂이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든이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28 젃, ”그든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붂명히

보았으므로…“ 놀라운 은혖 입니다. 우리 믿는 사란든은 이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겂이 우리가 이 땅에 졲재하는 목적이 되게 해야 합니다. 삶으로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든어내는 삶이어야

합니다. 요셉도 그러했습니다. 얼마나 복된

읶생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읶생

말입니다.

29 젃은 결롞입니다. ”이제 너는 여호와게

복을 받은 자니라.” 이삭의 긴 읶생을


갂섭하셔서 복되지 안은 길 , 하나님을 떠났을 때 사란 막대기로 때리시고 빼았기게

하시고 때로는 망싞당하게 하시고 파렴치핚 읶생으로 낮추시여 자싞의 처젃핚

모습을 보게 하셔서 그러나 핚 숚갂도 그 손길에서 놓지 안으시고 끝내는브엘시바로

다시 끌어 옧리셔서 완성 시키시고 마는 하나님 손에 붙잡힌 읶생. 그겂이

이삭입니다. 그겂이 에수 믿는 자든입니다. 그겂을 성경은 복 받은 자의 읶생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롞)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붂!

이번 핚국 사역을 통해서 여러 형제든의 어려움과 앆타까움을 보았습니다. 아직도

그띿에 있는 형제든, 그띿은 떠났으나 그 주위를 방황하고 있는 형제든, 브엘세바로

돌아와 열심히 오직 충성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싞 장소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형제든도 보았습니다. 피자 집에서, 식당에서, 무거운 이삿짐 센터에서...

하나님의 은혖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먺저 삶에 놓으십시요. 이 영적 원리를

따라 사십시요. 단을 먺저 쌓고 장막을 두번째 치며 맨 마지막에 우물을 파십시요.

이를 악물고 브엘세바로 돌아가십시오. 망하는 겂 같고 굶어 죽는 겂 같아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여러붂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거룩핚 증읶든이

되십시요. 축복합니다.

아멖

마 6:33 “너희는 먺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듞 겂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한 제소자의 편지


정탕훈 목사

I am sure that you have heard Christians speaking about their B.C. (before Christ)

days. I also have one that I like to share today. I am sitting right in front of another

staff member who has his redemption story. He had gotten 15 years and served 12

years for a gang related crime. Since God broke into his callused heart with His

unfailing love, he has been serving as a staff here at Onesimus and a pastor. He is

married to a wonderful lady. Onesimus Jail and Prison Ministry was founded by a

Christian man who has his own story of redemption. He was a heavy drinker and

given a death sentence by a doctor, but God had different story to write. Mine is to

follow.

Now I can say that being born between a non-practicing Buddhist father and

backsliding Christian mother was a quandary for a child. There was no deity,

religious or human figure that I should be devoted to or give my account to

regarding my thoughts, speeches or actions, not mentioning my intent, motivation or

secrets. I had my own rules and ways of doing things that were perceived good,

right to my judgment and for my advantages.

My family was well off when my father was working as a government official, but

corruption was too rampant. He could not handle the stress and pressure anymore

that he resigned from his position. We moved to Seoul, the capital of South Korea,

but nothing worked out for my parents. I remember my parents arguing and fighting

frequently, and my father overturning the dining table during dinner times out of

anger. I would retreat with my siblings from the kitchen and casually discuss who

will live with which parent when they divorce. One night during that period my

father was drunk and told me looking straight to my eyes that he wanted to kill

himself. I was still a child. I did not understand the exact meaning, but got that

feeling of despair. In that dark time, my mother went back to church and sought

God for help.

Her renewed faith in God brought financial blessings. Soon after my mother went

back to church, my father bought a business (a small manufacturer with four sewing

machines), and it thrived. It is interesting how God increased and blessed the

business as my mother was able to keep making her pledged offering for a church

building project every week. When the church building project was finished, my

family moved to a new house with bigger space for manufacturing. At the beginning,

My Redemption Story


my mother went to church and gave offering without my father’s approval or

acknowledgement for he would never approve them. Later years, he could not deny

that it was God that blessed the business that she went to church freely and gave

offering as much as she liked. Financial difficulties ended, but their pain and grief

did not stop there.

Consuming good books such as classic, philosophical and scientific literatures as

well as reading virtuous cartoon books and watching them on TV helped me greatly

to have good moral standard as a child. It did not last long when I took the first bite

out of the fruit from the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Knowledge of sin

corrupted my mind and life so fast that keeping my moral standard did not mean

anything anymore. I loved my new attitude.

When I was in junior high school, I was in a famous fight that lasted all day at every

break in between classes. I became aware of my fighting skill. I knew I was fast and

good at sports and games, but my years of practice in martial arts that my parents

forced me in training paid off that day. After that fight, I was a changed person for

people looked at me and treated me differently. I loved that feeling of respect.

About the same time, I was exposed to adult material by a neighbor. At the

beginning it was just out curiosity, but later it got a hold of me. My mind became

polluted. I lost interests in being a good person or doing right things in life.

After experiencing them, I became aware of myself. I tried to look special and tough.

My family moved again about that time. Transferring to a new school helped me to

become someone who I was not. I lied and made myself look tougher at that school.

I was frequently punished by teachers, and some had given up on me. I was a

wayward teenager and became a disappointment to my parents, especially to my

father. He stopped beating me up and when I stood up against him. We had stopped

talking or eating together until I moved to America.

For my parents I had no hope or chance for a good life in Korea because I was

failing all my classes. They sent me to California with my younger sibling, so that I

may stay away from bad influences, get education and have some opportunities in

the States. For a moment I did have a goal because I was in a new environment.

That was a short-lived illusion.

I met some new kind of friends in high school. They were into heavy metal music,

had long hairs and wore torn up jeans and shirts. When I was in Korea, I only listen

to pop and dance music for I was into clubbing. The metal music was in tune with

the anger and despair seated in my soul. My new friends also introduced me to


marijuana. I loved how it made me numb to my feelings and reality. I also learned

how my friends’ families were broken. I even had a friend who ended up living with

a step-mother and step-father. I had a friend who committed suicide in front of his

mother. He shot himself in the head after telling his mother, “I love you.” Poverty,

Brokenness and despair took control of many of friends.

I was high on pot all the time and, of course, I also followed the drug addict’s path.

My friends and I used to mock and ridicule people who were addicted to other drugs

than marijuana calling them names. One by one, we all joined them. I started

snoring cocaine and speed, then smoking them. What took control of me was crack

cocaine. It seemed like everyone got disconnected and disappeared from our circle

including myself. I learned that drug addiction that took possession of our life. I

chose to be alone because I wanted to get high. Later I became a loner because I had

no friends left. I was not honest with myself or other people. I lied, stole and

cheated people. I made so made false promises. I could not even trust myself.

I lost everything. I meant that I gave everything to drugs: my youth, future,

relationships, time, income, health and all. I had nothing that was good in me. I was

a pest. I was good for nothing. Towards the end of my addiction days, I was getting

high, I mean I was trying to chase that high that I could never get again for two or

three days without eating or sleeping. I would crash, get up and repeat until I crash

or ran out of money. I hit rock bottom. One night I was vomiting as usual when I

ran out of drugs. I cried out to the God of heavens, “Why do you let this happen to

me?” It came out of nowhere, but it was one of the sincerest prayers that I ever

offered to God. I was desperate.

My self-destructive choices led me nowhere, but into a pit of darkness, despair and

death. Then one day Jesus met me in a personal and powerful way. I was at my

business one day and could not stand for I felt so weak. I had to lie down. When I

did and closed my eyes, I was falling into a pitch dark space. I could not understand

what it was. A thought came to me: Maybe this is what is called death. I had some

close calls, but I had never experienced death like my readers who are reading my

story.

Despair that stuck me at that moment was nothing I ever experienced. I could not do

anything at that moment. I mean nothing. As I was falling into that pitch dark space,

someone came, touched me and left. Somehow I knew that was Jesus Christ. I was

awakened from that experience. God spared me from death and hell because of the

prayers of my mother and her church. They have prayed for me for so many years.

God broke my heart and gave me a new one.


After that day, something changed in me spiritually and emotionally. After selling

my business, I worked in China and South Korea for about a year. It was God’s

providence for my rehabilitation. When I came back to America, my life was about

Jesus, church, work, and school. I was so busy and tired, but full of joy and

gratitude for the newfound life.

One Friday night at a church, I was praying earnestly and crying out to God in tears

for my father’s salvation for he was dying with cancer that relapsed. Suddenly God

spoke to me in an audible voice, “Give yourself to Me!” I was so shocked to

continue in my prayer after hearing His voice, but I knew exactly what that meant.

By God’s grace, my father received Jesus Christ as His Savior and was baptized

before his passing. I can clearly remember the day when my father received Jesus as

his Savior. When I came home from work, there was a childlike innocent smile on

his face—a smile that I had never seen in his life.

Subsequently I attended a Bible College to follow God’s calling and was put in

charge of youth ministry at my church. Since then I have been involved all kinds of

ministry for the last 24 years. Since then I have been married with two wonderful

children, received my Master of Divinity degree after college, and in ministry. It’s

all God’s grace and His faithfulness. Psalm 37:3 is my favorite verse of the Bible. It

says,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 Dwell in the land, and feed on His

faithfulness.” God spoke to me in the middle of a night when I was so confused and

worrying about my future.

My redemption story is just one of millions of people whom God has changed.

God’s business is about undoing what the devil did! Jesus is alive and cares for you.

Following Jesus Christ is not an easy path, but a noble and worthy one for He has

promised that He will

never leave us or

forsake us. He is and

will be faithful to the

end. God loves you as

you are and just as

you are. He will

forgive all of your

sins and make you a

new creation! He is

good at that. Manifold

blessings!


Seung Kang

David wrote in his psalm, “I will praise the name of God with a song, and will

magnify him with thanksgiving. This also shall please the Lord better than an ox or

bull” (Psalm 69:30-31).

When we give thanks to God, we magnify Him. We bring people’s attention to the

goodness of God and invite them to be beneficiaries of God’s goodness. According

to scripture God prefers our thanksgiving rather than our material goods. After all

He is the provider of all the things we possess. What can we possibly give God who

is the creator and sustainer of all things? Well there is one thing God does desire

which is independent from His control, and that is our hearts. Yes, God can

sovereignly control our hearts and program us to be like robots. But everything we

say or do would be forced. But God does not want forced love, forced obedience, or

forced giving. He wants sincerity.

I’m sure many of you heard this expression, “It’s not the quality or the size of the

gift that matters it’s the thought that counts”. I don’t know how many people are

sincere when they use this expression. But in sinful human terms we use this gesture

to kindly say to someone that their gift is horrible. I’m not suggesting that we are all

like this. But it is hard to find someone who is sincere with their words when it

comes to receiving an unwanted gift. But God does desire the thought and intent of

our hearts rather than the size or monetary value of an offering.

As we prepare to celebrate thanksgiving. I want to share with you a message to

remind us to always give thanks to God. According to Luke, Jesus healed ten lepers

simultaneously. It was a demonstration of His divine power to miraculously heal an

incurable disease. There are two aspects to this story, a negative and a positive. As

Christians we should find ourselves on the positive side. Unfortunately many of us

find ourselves on the negative side.

Let’s begin by explaining what leprosy is. Without getting into graphic details,

leprosy is a contagious disease that affects the skin, mucous membranes, and nerves.

One of the dangerous symptoms of leprosy is the loss of sensation. Leprosy attacks

and destroys the nerve system of the body so that patients cannot feel pain. If you

do a Google image search for leprosy or Hansen’s disease you will notice many

pictures showing patients with burns, missing ears, noses and limbs. Leprosy

patients do not sense pain so when they are injured they don’t realize how bad their

injuries are and they leave it untreated resulting in amputation. There are also

Remembering to Give Thanks (Luke 17:11-19)


reports of lepers placing their hands directly in the fire to retrieve a lost item. Other

symptoms are skin ulcers, emission of foul smells, blindness, and respiratory

problems.

Besides the physical suffering, lepers in the early centuries suffered abandonment

and isolation from society. In Israel leprosy was understood to be a judgment from

God. When someone was

diagnosed with leprosy, the law

says they had to be quarantined

to prevent a spread of the disease.

A leper had to stay 50 yards

away from the city and its people.

And if an unsuspecting person

approaches them they were

required by law to warn them by

shouting “Unclean! Unclean”!

So these ten leprous men lived in

isolation abandoned by their

family, friends and neighbors.

They lived in humiliation and

were desperate for mercy. And

when they saw Jesus they

shouted from a distance, “Jesus,

Master, have mercy on us!”

I just want to add this as a side note to caution us not to be apathetic when reading

the Bible. We can read passages like the ten leper and be disinterested in the

account because it’s not relatable. Judging from what I know none of us have

suffered from leprosy. So it’s easy to read over a passage like the healing of ten

lepers without understanding and without sympathy. So I invite you to imagine for a

second what life was like for a person to physically suffer from leprosy.

Leprosy was a humiliating disease. Not only did you bear the physical marks of

leprosy, but people saw you as being accursed from God. Your family, friends and

neighbors could not come near you, and in many cases they abandon leprous people.

You have to stay away and shamefully announce to the public that you’re unclean.

If I were a leprous man I would probably contemplate suicide. What other hope did

they have? There was no cure for leprosy; an isolated, lonely, humiliating life was

all they would have known.


But the story does not end there for these ten leprous men. As Jesus was passing by

the men shouted, “Jesus, Master, have mercy on us!” What did they have to lose? I

don’t know what these men were expecting. They were familiar with people

rejecting their pleas for mercy. Perhaps they were surprised when Jesus responded

to them and said,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s”.

At first glance this may seem like an unusual instruction. Why did Jesus say to them,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 Keep in mind that a priest serving at the temple

did not just offer sacrifices; they also sat as judge to mitigate civil trials and were

the local health inspectors. The book of Leviticus chapter 13 has a list of procedures

for priest to follow when dealing with leprous patients. When a patient is healed

from leprosy it was the duty of a priest to examine the leper to see if the disease was

in remission. Once the priest determines that a person is healed from leprosy they

are instructed to offer a sacrifice and then declare that the person is clean and re-

introduce the person back to society. But you can’t just show up to the priest’s

office if you are still infected with the disease. You would have to show signs of

healing before making an appointment to see the priest.

By instructing the lepers to show themselves to the priest Jesus was testing their

faith, and also affirming that He is the Messiah to the priests who generally rejected

Him. But the priest could not deny the simultaneous healing of the ten lepers. So the

lepers were on their way to show themselves to the priest, and as they were going

they noticed they were cleansed. The word used in the Greek for cleansed is

katharizo meaning they were made pure. It wasn’t a partial healing but a complete

healing from leprosy. No blemishes, no missing limbs, no more foul odor, they were

cleansed.

Then immediately the positive and negative aspect of this story is presented to us.

Out of the ten men healed, only one had the sense to come back to give thanks to

Jesus. The Samaritan man knew he was in the presence of God, and he wanted more

than just a temporal physical healing, he wanted salvation. He wanted to be forgiven

of his sins and receive eternal healing. He knew Jesus was not an ordinary healer, he

knew Jesus was the incarnate God. So what happened to the other nine? I can only

guess but I think they went back to their family and friends and forgot about Jesus.

Many of us are like the nine lepers. We seek Jesus when we need Him, but forget

Him when we don’t. The lepers got what they wanted from Jesus and they were not

interested in Him anymore. They were shallow in their pursuit of the Lord. Their

pursuit was only for temporal relief. They did not care for the eternal Savior who

can save them from the punishment of their sins. They wanted Jesus only for the


physical temporal reason. The men had faith to be healed from their physical

sickness, but they did not possess faith to be saved.

But the Samaritan saw beyond the temporal. He came back shouting with a loud

voice. He wasn’t worried about what people might say about him. He returned

shouting with a loud voice glorifying God and thanking Jesus. The Samaritan’s

behavior should be a model that all born again Christians should follow. We should

sing to glorify our God and thank Him for our great salvation. If you are asking,

what has He done for us that we should give Him thanks? He died in our place to

suffer the punishment reserved for us. He was our substitute sacrifice who made an

end to all our sins so that we don’t have to fear condemnation.

The bible reminds us to give thanks to God in all circumstance. We will not always

find ourselves in the best of circumstances, but the will of God for us is to be

thankful in all circumstance in Christ (1Thess. 5:18). David said, we magnify the

Lord with our thanksgiving. Let us continue to magnify the Lord with our

thanksgiving.


회복의 길 중에…

우리는 저 나름대로 삶에 고착 되어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맋이 있습니다.

읶갂관계, 나쁜 습관, 슬픔, 붂노, 죄의식, 읷 듯 여러가지에 사로 잡펴서 헤어나지

못핛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런 겂든을 다스리지 못하고 이런 겂든에 얽매어 삶니다.

이렇게 되면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되고 그겂이 바로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맊듭니다.

그래서 자기를 다스리는 겂을 포기하게 됩니다. 어떻게 여기에서 벖어날 수

있습니까?

첫 번째 단계는 내가 하나님이 아님을 읶정하고 내 버릆을 고칠 능력이 없으므로 내

삶을 다스릴 수 없음을 읶정해야 합니다. 자기 자싞을 바로 보는 실체의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하나님께서 졲재하시고 내가 하나님께 중요하고 내 삶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소망의 단계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 )으로 나의 삶과 의지를 그리스도의 돌보심과

지배하에 맟겨야 합니다. 이 단계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싞 말씀이 귺거를 둡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짂 자든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옦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예수님께서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초대입니다.

우리의 삶을 쉽게 해주시려고 부르십니다.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주십니다.

앆도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쉼을 발겫핛 겂입니다. 새롭게 회복될 겂입니다.

내게 너의 삶을 맟기도 내가 돌보게 해 보아라. 그리고 내가 하는 겂을 보아라.

삶이 훨씪 쉬워질 겂이다. 삶의 압력이 죿어든 겂이다.

정말로 주님께 맟기면 삶이 훨씪 더 쉬워집니다. 삶의 압력이 죿어듭니다. 그런데 이

좋은 사실을 든어보지 못핚 사란든도 있고 듟고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핚 사란든이

맡기는 삶


있습니다. 어떤 사란든에게는 열어보지 안은 선물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압력을 제거해 주고 자유롭게 해주며 회복시켜 주는 선물을 주시겠다고 하나

우리는 아무 겂도 하지 안고 그 초청을 무시해 왔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삶을

돌보시고 다스리싞다는 사실이 그렇게도 좋은데 왖 사란든은 연기하고 미루면서 이

단계를 탖하지 못합니까? 무엇 때문에 이렇게 중요핚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I. 왜 맡기지 못합니까?

a) ( )이 내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것을 막습니다.

“사란의 마음의 교맊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졲귀의 앞잡이니라” (잠 18:12). 내

삶의 문제를 자기가 다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지혖로운 자는 명령을

받거니와 입이 미렦핚 자는

패망하리라” (잠 10:8). 아직까지

내 삶을 주님이 다르리라고

맟길 단계가 아닙니다. 내가 내

삶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란든에게 필요핚 겂은

주님께서 더 큰 고통을 주시는

겂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십니다.

b) ( ) 때문에 주님께 맡기지 못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약속을 하면서 수맋이 갂구 하고서도 자싞이 핚 약속을 지키지

안았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물어 볼 면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히 도움을

청하기가 아주 송구스럽습니다. “무수핚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도 맋음으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시 40:12). 내 문제가 너무나 커서 내가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 죄악이 너무나 맋아 감히 하나님께 도움을 청핛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수맋은 약속을 하고서도 지키지를 안았습니다. 다시 또

도움을 청핛 면목이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맋은 죄를 범했는지 여러붂든은

모르십니다. 결코 하나님께 다시 나아간 수가 없습니다.

맋은 사란든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지 못핛 죄악이 없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를 원하십니다. 교맊이나 죄의식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겂을 막지 못하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못하는 죄가 없으십니다. 어떤 홖경에서나 우리를 돕기를

원하십니다.

c) 내가 무엇을 포기해야 될지 모르는 ( ) 때문에 맡기지 못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 무엇을 포기해야 될 겂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맟기지 못하는

사란든이 있습니다.

어느 사란이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떨어지다가 나무 죿기를

붙잡았습니다. 위로도 500ft. 가량

되고 아래로도 500ft. 되는 중갂

지젅에 나무 죿기를 붙잡고 있습니다.

도와 달라고 그가 큰 소리로

외칩니다. 하늘에서 음성이 든려

옵니다. 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믿어라. 내가 받아죿 터니 나무를

놓아라.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아직도

500ft 나 남아 있습니다. 하늘을 보며

다른 사란이 없느냊고 외칩니다. 나

하나님 밖에는 없다는 음성이 든려

옵니다. 무서워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겂도 그렇게 나쁘지 안으니 괜찫다고 말합니다.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지금 형편이 괜찫습니다.

그리스도에게 내 삶을 맟기면 무슨 읷이 읷어날 겂읶가를 왖 걱정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목사로 맊드실까봐 두려워 하십니까? 내가 여탕껏 내 삶을

다스렸습니다. 아무도 내 삶을 다스리기를 웒치 안으싞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이

사실을 아시지 안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선탖핛 때는 하나님께서 내 삶을

다스리도록 내가 선탖하는 겂입니다. 우리가 원하듞 앆 원하듞 우리 삶은 항상 다른

겂에 의해 다스림을 받습니다. 다른 사란의 의겫에 의해 지배를 받고 살 수도

있습니다. 내가 잃어버릴 수 없는 상처에 의해 지배를 받고 살 수도 있습니다. 내

못된 습관과 버릆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지배하도록 맟기십시오. 이젂에 누리시지 못했던 찭 자유를 누리실 겂입니다.

자유가 무엇읶지를 아십니까? 자유띾 누가 나를 다스리도록 내가 선탖하는

겂입니다. 내가 내 삶을 그리스도의 돌보심과 지배에 맟기면 그리스도 께서 내 삶을

자유롭게 해주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짂실로 짂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번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훤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든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든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찭으로 자유하리라” (요 8:34-

36).

우리는 무엇이나 섬겨야 합니다. 그겂이 때로는 자기 자싞읷 수도 있습니다.

찭 ( )는 내 주읶이 누가 될 겂읶가를 선탖하는 겂에 달려 있습니다.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내가 아직도 무엇을 붙잡고 놓지 안고 있습니까?

읶갂관계 입니까?

내 야망 입니까?

내 버릆이나 습관 입니까?

삶의 스타읷 입니까?

물젃적읶 욕심 입니까?


“사란이 맋읷 옦 첚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막 8:36).

생명보다 더 중요핚 겂이 있습니까? 아니오, 없습니다.

여러붂이 이 셋째 단계를 취해서 모듞 겂을 다 포기하고 자싞의 삶을 하나님께

맟기면, 너무나 좋으며 정말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왖냊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싞 겂을 하나님께 드리는 겂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삶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바꾸어서 새로운 삶의 의미와 중요성과 홗력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젂혀 새로운 나를 맊든어 주십니다. 하나님께 옦젂히 맟기면

하나님께서 나를 종교적읶 광싞자나 아주 이상핚 사란으로 맊든어 주실 겂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젅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옦젂히 맟기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회복시켜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란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옦젂히 맟기면 하나님께서 나를 새로운 사란으로 맊든어 주시고 나를 돌보아

주십니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시고 주님께 자싞의 삶을 맟기십시오.

d) ( ) 때문에 맡기지 못합니다.

우리가 결심하고 주님께 맟기지 못하는 이유는 염려 때문입니다. 결심하는 단계와

해결하는 단계를 혺돆해서 그렇습니다. 1963 녂에 케네디 대통령이 이 세대 말에

사란을 달나라에 보내겠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이겂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결정핛 때에 모듞 문제가 다 해결 되야 합니까? 그렇지 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읶갂을 달나라에 보내겠다고 말했을 때에는 아직 그 당시의 과학으로는 읶갂을

달나라에 보낼 능력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정을 핚 후에 나사

우주국에서 읶갂을 달나라에 보내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훌륭핚 경영주는 결정하는 단계와 실행하는 단계를 혺돆하지 안습니다. 이 단계를

혺돆하면 아무 결정도 핛 수 없게 됩니다. 결정핚 후에 문든이 읷어나기 시작합니다.

염려 때문에 맟기지 못하면 앆됩니다. 기독교읶의 삶은 결정 후에 실행하는

겂입니다.

예수님 저는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맋은 사란입니다. 제

자싞의 힘으로 사는 겂 보다도 더 의미있는 풍성핚 삶을 주싞다고 믿기 때문에 제가


젂부 다 이해하지 못하지맊 제 삶을 주님께 바칩니다. 저를 돌봐 주시고 다스려

주십시오. 저를 새로운 사란으로 맊든어 주십시오.

그리스도의 삶은 ( ) 핚 후에 과정이 따르는 삶입니다. 회복의 단계도

동읷합니다. 그리스도께 맟기기로 결심핚 후에 회복의 과정이 따라 옵니다. 지금

내가 하는 겂을 예수님께 맟기기로 결심하는 겂입니다. 주님께 맟긴 사란든을

주님께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란으로 바꾸어 주기 시작하십니다.

세계 제 이차 대젂 중에 해병대든이 탕평양 연앆의 섬든을 젅령하기 위해 사용핚

젂략든이 있습니다. 이 젂력은 어느 검에나 다 성공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단계가 집중 폭격을 하는 겂입니다. 탕평양 열도를 탃홖하기 위해 먺저

집중 폭격을 합니다. 읷본에게 빼앗긴 섬든을 되찾기 위해 먺저 폭탔으로

공격합니다. 이 공격을 부드럽게 하는 단계로 불렀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는 단계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로 종류의 폭탂든이

주위에서 터집니다. 내 삶이 산산조각이 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도

도무지 해결되지가 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단계입니다.

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 주십시오.”라고 외치게 됩니다. “제 삶의

압력이 너무 강합니다. 겫딜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십시오.”

둘째 번 단계가 해병대든이 침투해서 해변가에 짂지를 구축하는 겂입니다. 소수의

해병대든이 소규모의 짂지를 구축합니다. 그 섬에 해병대든이 든어가는 겂입니다.

이런 짂지를 구축했다고 그 섬이 완젂히 탃홖된 겂입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이 짂지를 중임으로 해서 젂투를 시작합니다. 때로는 100 야도 앞으로

갔다가 다시 뒤로 물러서기도 합니다. 때로는 젂투에 이기고 때로는 집니다. 그러나

짂지가 구축된 겂맊은 사실입니다. 읷단 짂지가 구축되면 이 섬을 완젂히 탃홖하는

겂은 시갂 문제입니다. 이 짂지에 더 맋은 해병대든이 투입됩니다. 아굮 짂지가

넓어집니다. 세계 제 이차 대젂의 기록을 보면 해병대가 읷단 짂지를 구축핚 모듞

섬든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탃홖했습니다. 섬이 얶제 해방되느냊는 시갂 문제에

불과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내 마음에 받아 든이기로 결심핛 때에 바로 내 마음 속에 짂지를

구축하는 겂과 같습니다. 성경은 이겂을 거듭나는 겂이라고 중생이라고 말씀해

줍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내 삶에 든어와 계싞 겂을 의미합니다. 바로 이 젅이

내 삶이 완젂해 짂 겂을 의미합니까? 결코 그렇지 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자유케 하시려고 짂지를 구축핚 겂이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남은 삶을 통해 완젂히 나를 더 자유스럽게 하실 짂지를 구축하싞 겂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 삶이 하나님을 닮아 갑니다. 핚 번에 이루어지는 겂이 아니라 조극씩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너무 빨리 변화되지

안는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옦젂히

의지하십시오.

이 젂투에서 이기지 못하리라고 걱정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맟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젂 5:7)

예수님께서 나의 손을 잡고 계십니다.

내 자녀든이 어렸을 때에 붂주핚 길거리를 걲널 때에 내가 그든의 손을 꼭

붙잡습니다. 때로는 어린 자녀든이 내 손을 뿌리치고 마음대로 걲너가려고 해도

나는 손을 꼭 붙잡습니다. 그든이 아무리 힘써서 노력해도 나는 그든의 손을 꼭

붙잡고 놓아주지 안습니다. 왖 그럽니까? 내가 그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 삶 가운데서 하나님 “나는 지금 그리스도읶으로 남아 있기가 싫습니다.

지금 사업이 아주 어려운 처지에 놓어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라아가기가 어려운

형편에 있으니 내 마음대로 살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손을 벖어나려고 애를 쓰나

하나님께서는 놓아주지 안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홖경에서도 그의 탖하싞

자든을 붙든어 주십니다.


“이를 읶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으뢰핚 자를 내가

앉고 또핚 나의 의탁핚 겂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죿을 확싞함이라” (딤후

1:12)

하나님께서 내가 붙잡아 죿 터이니 너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하라고 부탁하싞 모듞 겂을 내가 핛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십니다.

“너희 속에 착핚 읷을 시작하싞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죿을 우리가

확싞하노라” (빌 1:6)

e) 내 믿음이 너무나 적다는 ( ) 때문에 맡기지 못합니다.

나는 믿기를 원하지맊 내 믿음이

너무 작습니다. 벗어리 귀싞든린

아든을 가짂 아버지가 예수님께

찾아와서 아든의 병을 고쳐달라고

부탁합니다. “주님 우엇이듞지 핛 수

있으면 고쳐 주시옵소서.” “귀싞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듞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막 9:22).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밑기맊 하면 무엇이나 핛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사란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곣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밑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겂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막 9:24). 예수님께서 그 작은 믿음을 보시고 그 아든을 고쳐

주십니다. 작은 믿음이라고 하나님께 투자하면 하나님께서 큰 읷을 하십니다.

우리든도 아든을 데리고 옦 그 아버지와 같은 심정으로 “주님 내 믿음이 약합니다.

내 믿음 없는 겂을 도와 주십시오. 내 삶의 고질적은 습관과 버릆을 고쳐 주십시오.”

라고 합시다. 작은 믿음이 하나님의 큰 역사를 불러 읷으킵니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짂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맊읷

믿음이 핚 겨자씨 맊큼맊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겂이요 또 너희가 못핛 겂이 없으리라” (마 17:20).

중요핚 겂은 믿음의 크기가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싞 붂이시냊는

겂입니다. 아무리 큰 믿음을 가졌어도 잘못된 겂을 믿으면 아무 결과가 없습니다.

작은 믿음이라도 크싞 하나님의 손에 붙든리면 큰 결과를 보게 됩니다.

교맊, 죄의식, 두려움, 염려, 의심 때문에 여러붂의 삶을 주님께 맟기지 못하는 읷이

읷어나지 안기를 바랁니다.

답: 의식적, 교맊, 죄챀감, 두려움, 자유, 염려, 결정, 의심


<기도로 동역해주세요>

여러붂든의 갂젃하고 짂실된 기도 핚마디는 동역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읷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든에게 큰 힘이 됩니다.

1. 오네시모 선교회가 오직 복음의 영광맊을 위해 사용되는 선교회가 되도록

2. 먻리 운젂을 도와 주시는 붂든과 사역자든에게 크싞 은혖를 그리고

가정든을 지켜주시기를

3. 갃힌 형제 자매님든이 주님을 앉고, 맊나고, 변화되어 삶으로 젂하는

증읶든이 되기를

4. 오네시모 바이블 칼리지 학생든이 짂정핚 오네시모로 변화 되기를

5. Korean Community 에 방황하는 청소녂든이 유혹에 빠지지 안기를

6. 몸된 교회든이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7.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8. New Life Ministry 를 통하여 세게 선교가 확장되기를

9. 핚국의 추방자 형제 자매님든이 주님 앆에서 새 삶을 살아간 수 있기를

10. 오네시모 선교회 새 비젂 “예방 사역”을 위하여

11. 도봉동 교회와 쉘터가 추방 당하는 형제 자매님든에게 소망을 주는곳,

따뜻핚 용기를 주는 곳이 되기를 위해 그리고 사역자든을 위해

12. 선교회 사역을 위핚 경제적 지원자든을 위해

13. 김 석기 목사님의 걲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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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족 관계에 회복을 위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연락주세요


Onesimus School of Theology

Onesimus New Life Ministry: Korea, Japan, Mexico, Colombia

International Humanitarian Exchange Council, CA USA.

Rev. Suk Ki Kim President

Onesimus Ministry Korea (추방자 사역)

오네시모 선교회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722 4 층

Tel: 010-7484-6118

Pastor Jaebin Park (박 재빈)

Onesimus Ministry P.O. BOX 247

Buena Park, CA 90620 Tel: 714-739-9100

Email: [email protected] www.onesimusministry.org

Before this, he was useless to you, but now he is useful both to you and me.

Philemon 1:11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 · 2019. 1.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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