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반도의 눈부신 진주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 마케도니아 •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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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의 눈부신 진주” 브로슈어를 통해 발칸의 나라와 도시에 대해 소개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본 책자에는 콤파스가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발칸의

7개 국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가 실려 있습니다. 다음 장으로 넘겨 보시면 각 국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들과 가장 흥미로운 점들이 지도와 사진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개별 커플여행, 가족 및 소규모 단체 여행, 일반 패키지 단체 여행 등 당신의 고객이

원하는 모든 타입의 여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평화롭고 한적한 휴양 또는 역사 문화 유적

답사 형식의 살아있는 여행 등 모든 스타일의 여행에 대한 준비 및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전문가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파트너가 필수입니다.

콤파스 KOMPAS는 1951년 글로벌 여행사로 창립되었습니다. 콤파스는 풍부한 경험과,

높은 신뢰도, 창의적 접근으로 파트너와 고객께 탁월함, 보장된 품질, 유연성, 전문가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드립니다. 콤파스는 유럽 시장에서 B2B와 B2C 모두 선두하고

있습니다.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프랑스, 그리스,

헝가리, 네덜란드, 이탈리아, 몬테네그로, 폴란드, 체코 공화국, 러시아, 북유럽,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중국, 대한민국, 미국에 달하는 당사의 강력하고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이를 가능케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발칸과 콤파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모든 문의와 요청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콤파스는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티야나 유리셰비취 배상 이사회 회장 / CEO Kompas d. d.

안녕하십니까,

KOMPAS d. d. · Pražakova 4 · 1514 Ljubljana · Slovenia Phone: +386 1 2006 300 · Email: headquarter@kompas.si, incoming@komp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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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cePrince of

KOMPAS d. d. · Pražakova 4 · 1514 Ljubljana · Slovenia Phone: +386 1 2006 300 · Email: headquarter@kompas.si, incoming@kompas.si

Venice이졸라- 베니스- 이졸라

슬로베니아의 이졸라에서 베니스까지 당일치기 왕복 크루즈 (소요시간 편도

3시간). 크루즈를 즐기는 동안 전문 가이드가 베니스의 역사와 베니스 건축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드립니다. 이어 크루즈선은 무라노 유리공예소에

방문합니다. 이후 베니스 섬에 정박하여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자유롭게 베니스

관광이 가능합니다.

목차슬로베니아 .................................................................................................... 6크로아티아 ............................................................................................. 10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4세르비아 ...................................................................................................... 18몬테네그로 ...............................................................................................22마케도니아 ........................................................................................... 26알바니아 .......................................................................................................30MICE - 발칸지역

비지니스 여행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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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지:·· 눈부신·블레드·(Bled)·동화의·한·장면·같은·에메랄드·빛·호수와·섬이·어우러진·유일무이·최고의·관광지.

·· 류블랴나·(Ljubljana)·작지만·생동감·넘치고·매력적인·슬로베니아의·수도.

·· 피란·(Piran)·마치·그림과도·같은·아드리아·해안도시.

·· 포스토이나·(Postojna)·프레드야마·Predjama·성과·포스토이나·동굴로·유명한·유럽에서·가장·방문자·수가·많은·관광지.

·· 소차·(Soča)·굽이굽이·계곡과·청명한·에메랄드·빛의·청정·계곡물로·관광·및·레포츠로·각광.

·· 프투이·(Ptuj)·슬로베니아에서·가장·오래된·문화유산의·도시.

·· 리피짜·(Lipica)·황제들에게·사랑받았던·리피짜너·말들의·고향·리피짜·종마사육장.

슬로베니아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특별한 지상낙원

슬로베니아는 “유럽의 미니어처”,

“발칸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만큼

지리적인 다양성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호수를 굽어보는 높은

산과 웅장한 카르스트 동굴. 이와

멀지 않은 곳에서 넘실대는 푸른

해안가. 생동감 넘치는 도심과 더불

어 동부의 완만한 평야와 강줄기,

언덕과 와이너리가 펼쳐진 풍경 등

다채로운 경관이 눈 앞에 펼쳐진다.

포스토이나

노바 고리짜

소차 계곡

오토체쯔자그레브

트리에스테

마리보르

로가르 계곡프투이

크란스카 고라

류블랴나

피란

블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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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과 지중해성 해안, 파노니아 평야와 같이 슬로베니아는 작은

면적 안에 매력적이고 다양한 자연관경을 자랑한다. 슬로베니아의 다양한

풍경들을 속속들이 찾아보자.

· 트리글라브(Triglav) 국립공원은 슬로베니아의 상징으로 하늘 높이

치솟아 사계절 눈이 덮인 세 봉우리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계곡과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 크리스탈처럼 청명한 강줄기와 굽이굽이 협곡들, 300개가 넘는

폭포수와 빙하호를 간직하고 있다.

· 벨리카 플라니나(Velika planina)와 플라니나 자얌니키(Planina

Zajamniki)에는 아직까지 목동들이 살고 있는 오두막집들을 볼

수 있다.

· 카르스트 석회질 지형으로 약 9,000여개의 석회 동굴들이 밀집해

있다. 이 신비한 지하세계는 유렵에서 가장 깊으며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슈코치얀 동굴이 대표적이다.

· 웅장하고 아름다운 빙하계곡 로가르 계곡(Rogarska dolina)에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삶을 엿볼 수 있다.

· 고리짜(Gorica)와 고리쉬카 브르다(Goriška Brda) 지역에선 와인의

루트에 따라 언덕마다 위치한 매력적인 와이너리들을 찾을 수 있다.

· 자연 그대로 보존된 숲에선 유럽의 포식자(불곰, 늑대, 스라소니 등)

를 관찰할 수 있다.

슬로베니아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어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 도시에서

교외로 조금만 빠져나가도 녹음이 무성한 서식지에 둘러쌓이게 된다.

슬로베니아는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하이킹, 래프팅,

캐녀닝, 카약, 카누, 아드레날린 스포츠, 스키, 승마, 산악자전거, 플라이

낚시, 자연경관조경, 파노라마 비행, 열기구 탑승 등 매우 다채로운

레져활동이 연중 가능하다.

때묻지 않은아름다움을간직한청정 자연

국토의 반 이상이 푸른 숲으로 덮여있는 슬로베니아는 유럽에서 핀란드와 스웨덴에 이어 세번째로 녹지가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고목이 가득한 숲속 깊은 곳에는 아직까지도 자연 서식하고 있는 불곰(갈색곰)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단 관찰시 안전을 위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슬로베니아의 보베쯔 지방에서 촬영된 디즈니 영화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의 감독 앤드류 애덤슨은 보베쯔 지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독으로서 또한 여행자로서 이 곳의 아름다움에 대단히 감명받았습니다. 소차 계곡은 정말 멋진 장소로 동화 같은 영화를 촬영하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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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에서 문화유산을 만끽하세요!슬로베니아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스럽게 가꾸고 보전하고 있다. 과거 선사시대부터 21세기인 현재까지 슬로베니아의 도시들은 다양한 역사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와 흥미로운 전설과 설화,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자랑한다. 좋은 예로 슬로베니아 소도시의 3할 이상이 보호대상으로 분류되어있다.

슬로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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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Ljubljana)고대 일리리아 시대의 수도였던 류블랴나는 바로크와 아르누보 스타일을

간직하고 있는 낭만적인 도시.

마리보르(Maribor)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로 유명한 축제의 도시.

코페르(Koper)항구 도시 코페르의 상징인 유스티나 조각상은 레판토 해전에서의

베니스의 승리를 기리는 징표.

피란(Piran)베니스 스타일의 지중해 도시.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쥐세페

타르티니(Gieseppe Tartini)의 출생지.

코스타녜비짜(Kostanjevica) 수도원프랑스 부르봉(Bourbons) 왕가의 마지막 후손들이 잠든 무덤이 있는 곳.

흐라스토울례(Hrastovlje)미스테리한 교회와 죽음의 무도를 그린 프레스코화로 유명.

코스타녜비짜 나 크르키(Kostanjevica na Krki)슬로베니아의 작은 베니스. 시토회(Cistercian) 수도원과 남동유럽 지역에

서 큰 규모의 조각상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

코바리드(Kobarid)세계 1차대전의 최전선(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대 이탈리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이 위치.

양봉 뮤지엄고도시 라도울리짜Radovljica 의 바로크 성에 위치한 양봉 뮤지엄. 벌집

콜렉션과 슬로베니아의 독특한 민속공예품 전시.

프레드야마(Predjama)카르스트지형의 깊은 골짜기로부터 123미터 높이에 떠 있는 중세의 성.

이드리야(Idrija) 안토니의 광(鑛)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은광산이었던 이드리야의 안토니의 광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다.

미식의·나라

오래된 슬로베니아의 속담 중에 “사랑도 뱃속을 지나간다.” 라는 말이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말은 여러모로 신빙성이 있다.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잘 먹고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사람의 정성이 깃든 음식을

즐기고 그것의 참 가치를 발견해 내는 것을 말함일 것이다. 도심 또는 교외,

심지어 산 속의 관광농원까지 슬로베니아 쉐프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준비한 참신한 요리법과 맛을 느껴보자. 슬로베니아는 요리에 신선함과

잊을 수 없는 근사한 풍미를 선사하는 현지 음식과 유기농 식품 생산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슬로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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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꿈같은 지중해

강력 추천지:·· 두브로브닉·(Dubrovnik)··유일무이·“아드리아해의·진주”.

·· 짜우타트·(Cavtat)·크로아티아의·“생트로페(프렌치·리비에라)”.

·· 이스트라·(Istra)·그림엽서와·같은·이스트라의·마을들.

·· 플리트비체·(Plitvice)·자연의·경이·플리트비체·국립·공원.

·· 스플릿·(Split)·달마시아의·진정한·야외·박물관.

·· 흐바르·(Hvar)·섬·아드리아·해안의·섬들·중·가장·매력적인·섬.

·· 자그레브·(Zagreb)·크로아티아의·수도이자·유럽의·심장.

·· 풀라·(Pula)·로마제국의·영화를·계승하고·있는·박물관·도시.

크르카

흐바르

코르출라

트로기르

자다르

시베닉스플릿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바라쥐딘

오시엑

포레치

오파티야

풀라

두브로브닉짜우타트

투명한 푸름이 넘실대는 미지의 해

안가. 만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해변가와

숨은 만들을 자랑한다. 유럽에서 가

장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하나로 풍부

한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많은 유

네스코 세계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상의 낙원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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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

아티

아크로아티아의유네스코세계 유산

크로아티아는 풍부한 문화유산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여러

박물관, 아트 갤러리, 성당들이 즐비한 지중해안의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에

있다보면 그저 산책도 역사 위를 걷는 신비한 체험으로 변한다. 마치

초승달의 모양과도 비슷하게 생긴 크로아티아는 7곳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들과 더불어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 스플릿(Split)의 기념비적인 디오클레시안 궁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로마 유적지다.

· 포레치(Poreč)의 유프라시안 바실리카(Euphrasian Basilica)는 화려한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 시베닉(Šibenik)의 성 제임스 대성당은 달마시아 지방 건축학의

보석이다.

· 두브로브닉(Dubrovnik)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문화와 역사의 박물관도 같은 곳이다.

· 플리트비체(Plitvice) 국립공원은 비교 불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낙원이다.

· 흐바르(Hvar) 섬 내의 스타리 그라드(Stari Grad) 평야는 지중해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고대 그리스의 지형을 간직하고 있다.

· 역사의 도시 트로기르(Trogir)는 사진을 찍고 싶은 거리들과 아름다운

석재 건물의 위용을 자랑한다.

미국의 텔레비전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많은 장면들이 크로아티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플릿의 디오클레시안 궁전과 두브로브닉의 지브롤터로 불리곤 하는 로브리예나쯔 보루와 렉터 궁전이 주요 촬영장소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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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천상의 섬들과 웅장한 국립공원을품은 땅크로아티아는 유럽에서 생태학적으로 가장 잘 보존된 나라에 속한다.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과 지중해의 푸른 빛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넘실대고 고요하고 신선한 기운이 감도는 산들과 잔잔하게 펼쳐진 파노니아 평야의 밀밭을 만날 수 있다. 크로아티아는 예술가들의 영원한 영감의 원천으로 세계의 유명한 작가들에 의해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었다. 비교적 작은 면적에 다양한 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의 몇 안되는 특별한 나라다.

경이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크로아티아는 전국에 총 여덟 곳의 국립 공원을 가지고 있다. 내륙에 4곳(리스냑Risnjak, 파클레니짜Paklenica, 플리트비체 호수 Plitvice lakes, 북부 벨레빗Northern Velebit)과 해안가의 4곳(코르나티 Kornati, 믈리옛 Mljet, 브리오니 Brijuni, 크르카 Krka) 으로 나누어져 있다.

크로아티아의 주요 자산은 해안선이다.

세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해안선을 따라 흩어진 1224개의 섬 중 현재 단 50곳에만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천연의 아름다움, 따뜻한 터키석 색의 바다, 아직까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평온한 바닷가로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더불어 엄청난 양의 건축, 예술,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보물과도 같은 나라다.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크로아티아는 알려지지 않고 멀리 떨어진 나라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장소다.

크로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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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크로아티아를 할 것 없고 볼 것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

지면을 빌어 지루할 틈이 전혀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장담한다. 매우 까다롭고 깐깐한 여행자도 만족할 만한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들쭉날쭉한 해안선을 따라 연이어 늘어선 섬들은 크루즈, 아드리아해

의 맑은 바다에서 해수욕, 카약, 다이빙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육지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는 리스냑(Risnjak), 파클레니짜(Paklenica)

국립 공원 트레킹, 등반 등이 있다. 이외에도 브라치(Brač) 에서

윈드서핑을, 쩨티나(Cetina)에서 사이클링을, 혹은 그저 산책을 즐기면서

야외 테라스 카페에 앉아 편안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생쾌한 공기를 가득 충전했다면 이젠 최고의 재료들 -올리브 오일,

송로버섯, 해산물과 훈제 햄, 전통 와인 프로쉑(달달한 디저트 와인)- 로

준비한 진미를 맛 볼 차례다.

크로아티아는 아름다운 풍경과 태양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천국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크로아티아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크로아티아를느껴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 -고란 비쉬니치(드라마ER), 데니스 리차드, 존 말코비치, 라데 세르베드지야, 에릭 바나-를 비롯하여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 탐험가 마르코 폴로, 테니스 선수 고란 이바니쉐비치, 피카소의 뮤즈 도라 마르 등이 크로아티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디즈니사의 명작 101마리의 달마시안을 모르는 분이 없을 겁니다. 영화, 만화 등의 매체를 통해 수없이 등장한 이 하얀 몸의 검은 점박이 강아지들도 크로아티아 출신입니다.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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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중 한 곳이다. 특히 젊은이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즈르쩨(Zrce),

브라치(Brač), 흐바르(Hvar)의 해변가 파티와 자그레브(Zagreb),

스플릿(Split), 포레치(Poreč)는 춤을 사랑하는 클러버 들이 모이는 도시로

유명하다. 크로아티아에 직접 가서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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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지: ·· 모스타르·(Mostar)·네레트바·강의·깊은·골짜기에·자리잡은·역사의·도시.

·· 사라예보·(Sarajevo)·작은·터키·바쉬차르시야(Baščaršija)를·대표로·한·다양한·문화의·수도.

·· 메주고례·(Medjugorje)·세계에서·가장·큰·카톨릭·성지순례지의·한·곳.

·· 비소코·피라미드·(Visoko·Pyramid)·12,000년·전에·세워진·세계에서·가장·큰·피라미드.

·· 비쉐그라드·(Višegrad)·16세기에·지어진·거대한·메흐메드·파샤·소콜로비치·다리.

·· 수트예스카·국립·공원·(Sutjeska·national·park)·유럽에·남은·마지막·원시·산림중·한·곳.

·· 보스니아·커피·

하루·중·언제·어디서나·마시는·보스니아의·전통·커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동과 서의 교차로

모스타르

비하치 바냐 루카

야이쩨

비소코 피라미드

메주고례

사라예보

보스니아에선 시간이 멈춘 듯 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고요한 공기와

진솔한 사람들이 있는 나라.

아직까지 삶이 조금은 느리고 작은

것의 소중한 가치가 존중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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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는 매우 다채로운 투어가 가능하다. 어디를

가든 보이는 아름다운 산경과 도심으로부터 근거리에 위치한 탁 트인 야외

공간들, 풍부한 역사적 유산들을 경험할 수 있다. 서방에서 가장 동쪽의 끝

지점이자 동양에서 최서단의 나라로 이중으로 유리한 위치를 형성한다.

오토만과 오스트리아-헝가리, 두 개의 위대한 제국의 문화적, 건축적,

종교적인 교차로에 위치하여 필연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그 당시의 잔재를 다분히 지니고 있다.

동방정교회당, 카톨릭 성당, 모스크, 유대교 회당이 도보로 몇 분 거리 내에

모여 있는 지구상에 몇 안되는 장소 중 하나인 수도 사라예보는 항상

이벤트로 가득한 유럽의 성스러운 땅이다. 여러 축제들(하이라이트: 사라

예보 영화 축제) 또는 바쉬차르시야(Baščaršija) 의 오토만 구역을 따라

거닐고 있다 보면 사라예보 만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보스니아의 관광명소 중 야이쩨(Jajce)를 빼놓을 수 없다. 야이쩨는

보스니아 중세 왕들의 수도로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건립의 시초가 된

도시다. 모스타르는 헤르체고비나의 수도로 오토만 유적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메주고례는 성모성지로 여태까지 5백만 명

이상이 방문한 성스러운 장소다.

다양성과 조화가공존하는오늘날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스

니아

헤르

체고

비나

1984년 사라예보에서 동계 올림픽이 주최되었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다양성은 특히 종교 분표도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총 인구의 40%가 무슬림, 31%는 동방정교, 15%는 로마 카톨릭, 14%는 기타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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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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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고

비나 웅장한

다리와피라미드의계곡보스니아의 피라미드 계곡은 세계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구조물 중 하나이며 연간 수천명이 방문하는 관광지다. 여러 전문가들에 의하면 비소코(Visoko)의 언덕 안에 숨겨져 있던 이 거대한 피라미드는 이집트의 것 보다 더 높고 더 오래되었다고 한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명소들 중 특별히 다리(교량)을 꼽을 수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여러 다리들은 규모뿐만 아니라 건축학적, 역사적 면모로 보았을 때 주목할 만 하다.

·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모스타르의 올드 브릿지 또는 스타리 모스트(Stari Most, 역: Old bridge)는 2004년 재건 당시부터 크로아티아인과 네레트바 강변에 거주하는 무슬림간의 평화의 상징이 되어왔다.

· 비쉐그라드(Višegrad)에 위치한 메흐메드 파샤 소콜로비취(Mehmed Paša Sokolović)다리는 오토만 건축양식의 위엄을 반영하고 있으며 우아한 비례와 불후의 고귀함을 지니고 있다.

· 코니쯔(Konjic)에 있는 스톤 브릿지 (Kameni Most, 역: Stone bridge)는 2003년 국가 기념물에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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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정수빼어난자연을자랑한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매력은 건축물과 유적들의 문화적 대조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이다. 에메랄드 빛 속류 위에서

즐기는 래프팅과 카누, 1984년 동계 올림픽이 열린 야호리나(Jahorina)와

비옐라쉬니짜(Bijelašnica)의 슬로프를 따라 즐기는 스키 등 연중 가능한

다양한 레저를 꼽을 수 있다.

두 마리 사자가 심장을 물고 있는 이미지로 종종 묘사되곤 하는 보스니아는

유럽에서 가장 큰 두 군데의 고대 삼림 중 하나가 위치하고 있다. 이 고대

산림은 산과 언덕을 따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물의 다양성을 자랑하며

깊은 협곡과 강들을 가로지르는 천연의 맑은 강물은 손으로 그대로 떠

마실 수 있는 청정수다.

· 크라비짜(Kravica) 폭포는 헤르체고비나에서 가장 크고 인상적인

폭포다.

· 야블라니취코(Jablaničko)강이 있는 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의

네레트바 전쟁이 일어났던 장소다.

· 수트예스카(Sutjeska) 국립공원에는 페루치짜(Perućica, 평균 수령

300년의 유네스코 보호 산림 구역)가 있다.

“보스니아” 라는 명칭은 인도 유럽어족에서 물을 의미하는 단어 “보사나”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여러 호수들과 아름다운 폭포수, 풍부한 강들은 보스니아의 고작 20km 남짓한 해안선을 만회하고도 남습니다.

보스

니아

헤르

체고

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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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지:·· 베오그라드·(Belgrade)·“동쪽의·바르셀로나”·잠들지·않는·세르비아의·수도.

·· 노비·사드·(Novi·Sad)·다뉴브의·지브롤터로·불리우는·페트로바라딘(Petrovaradin)·요새.

·· 중세의·동방정교·수도원·

세계·유산에·등재된·스투데니짜(Studenica)를·포함한·여러·수도원들

·· 제르답(Đerdap)·국립공원·장대한·다뉴브·강물을·따라·산들을·가로지르는·국립공원.

·· 즐라티보르(Zlatibor)·협궤·철도·샤르간·8(Šarganska·Osmica,·역:·Šargan·Eight)을·달리는·오래된·기차와·그림같은·산.

·· 시로고이노(Sirogojno)·민속촌·전통적인·시골마을의·생활을·전시.

·· 구차(Guča)·트럼펫·축제·세르비아인들의·우드스탁.·트럼펫과·팡파레의·축제.

·· 드르벤그라드(Drvengrad)·영화·“삶은·기적이다(Life·is·a·miracle)”의·감독·에밀·쿠스트리차(Emir·Kusturica)에·의해·조성된·마을.

·· 오플레나쯔(Oplenac)·왕실·공동묘지·카라죠르졔비치(Karađorđević)·왕가의·공동묘지.

세르비아명실공히 최고의 관광 명소

세르비아는 왠지 모를 그리움을 자

극하는 특유의 향취가 감도는 나라

다. 그들만의 유머감각과 관용, 따

스함으로 세계에서 가장 손님을 환

대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세르

비아인들은 마치 오래 된 이웃처

럼 따뜻하고 소박한 미소로 맞이해

줄 것이다.

즐라티보르드르벤그라드

베오그라드

노비 사드

토폴라

프리쉬티나

니쉬

코소보

019

세르비아에 가야 하는 이유세르비아는 다양한 관광, 문화 명소를 자랑한다. 세르비아가 자랑하는

보석같은 요새, 수도원, 역사적 기념비, 고고학적 현장, 공원, 산, 강 크루즈,

와인과 식도락, 축제, 파티 등이 있다.

파티를 즐길 줄 아는 당신이라면 · 매년 8월 구차(Guča) 마을에서 열리는 금관악기와 집시 음악축제에서

중독성 있는 리듬에 몸을 맡겨보자. 미국의 유명 재즈 음악가이자 트럼펫

연주가인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는 생전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트럼펫이란 악기를 이렇게도 연주할 수 있을지 몰랐네요!”

· 사바와 다뉴브 강 위에 둥둥 떠있는 강변 레스토랑에 앉아 전통 민속

음악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놓칠 수 없는 행사 중 하나로 EXIT 페스티벌을 꼽을 수 있다. 7월

노비 사드(Novi Sad)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유럽 최고의 축제로 간주된다.

도시생활의 화려함을 누리고 싶다면발칸의 관문, 베오그라드는 다양한 문화와 축제의 도시다. 사바와 다뉴브

강이 만나는 지점을 조망할 수 있는 인상적인 칼레메그단(Kalemegdan)

공원을 비롯하여 저녁무렵에는 베오그라드의 몽마르트, 스카다를리야

(Skadarlija) 구역에서 저녁식사를 즐겨보기 바란다. 이 저녁식사에 석양이

더해지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된다.

자연을 사랑한다면야생의 자연이 숨쉬는 넓디 넓은 보이보디나(Vojvodina) 평야에서 말을

달리고, 코파오닉(Kopaonik) 산맥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를 정복할 수 있다.

만약 자전거를 좋아한다면 푸른 슈마디야(Šumadija) 산속에서 사이클링을

하거나 산악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또한 이바르(Ibar)강물을 따라 래프팅,

즐라타르(Zlatar) 동굴 탐험, 낚시와 심지어 사슴 사냥까지 가능하다!

“베오그라드는 저렴한 버전의 뉴욕이다.” - 모모 카포르(Momo Kapor), 세르비아의 소설작가

“...테이블에 몇 시간이고 둘러 앉아 그저 담소를 나누고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내고 나서도 이야기를 그칠 수 모르는 사람들. 베오그라드에서의 경험은 내 영혼을 치유하였다...” - 미국의 작가 어스킨 콜드웰(Erskine Caldwell)

세르

비아

020

찬란한 문화유산의 나라세르비아는 전쟁과 파괴, 화재, 인구 이동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문화 역사적 유산 보존하고 있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역사적 유적물과 같이 관광지에 필수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다.

레펜스키 비르(Lepenski Vir), 스타르쩨보(Starcevo)와 빈짜(Vinca) 와 같은 고고학 발굴지에서는 선사시대 생물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더불어 로마시대 길과 마을의 흔적들 - 유네스코 세계 유산 감지그라드(Gamzigrad), 시르미움(Sirmium), 메디아나(Mediana) - 은 6세기 동안 강성하였던 로마 제국의 존재를 상기시켜준다.

세르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 유적 중에 한 가지를 고르라면 발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방정교회 수도원들을 꼽을 수 있다. 12 - 16세기 사이에 건축된 이 수도원들은 건축적 특색과 프레스코화, 이콘(Ikona, 역: 성상, 성화)과 조각상들을 통해 국가의 정신을 나타내는 주체로써 세르비아의 문화, 역사적으로 소중한 보물이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장소로는 스타리 라스(Stari Ras, 역: Old Ras)와 소포차니(Sopoćani) 사원, 스투데니짜(Studenica) 사원, 데짜니(Decani) 사원 , 페치(Peć) 총대주교 관할 교구가 있다. 더불어 코소보 자치 지역 또는 코소보 공화국 영토 내에 위치한 중세 유적지로 그라차니짜(Gračanica) 사원, 보고로디짜 리예비쉬카(Bogorodica Ljeviška) 교회, 프리즈렌(Prizren)이 있다. 세르비아의 사원들을 탐험하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비밀들을 찾아보자.

이외에도 쥐차(Žiča), 라바니짜(Ravanica), 마나시야(Manasija), 그라다쯔(Gradac)와 같은 수도원과 베오그라드에 있는 성 사바(Sava) 대성당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22명의 카라죠르졔비치(Karađorđević) 왕가 일원들이 묻힌 왕실 공동 묘지인 오플레나쯔(Oplenac)도 추천한다.

세르

비아

021

세르

비아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들은 온순한 기후와 맑은 공기, 자연이 주는 식재료

등 아직까지 현대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생태계의 오아시스라고 할 수

있다. 전통 방식으로 준비되는 요리의 주 재료는 언제나 주인장의 텃밭에서

수확되는 유기농 야채와 마당에서 사육된 동물이다.

특히, 도심에서 느끼지 못하는 전원 특유의 향취와 소리, 풍미가 그 곳을

더욱 소중하고 아름답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세르비아 전역 방방곡곡 동서

남북을 통틀어 조금씩은 다를지라도 전원 생활의 리듬은 하나같이 계절의

변화와 같이 자연의 리듬, 자연의 이치에 따라 반복된다.

세르비아의소박한 마을과야외 뮤지엄

오스트리아의 황후 마리아 테레사는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Vojvodina) 지방에서 생산되는 전통 와인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디저트 와인인 “베르멧(Bermet)” 은 타이타닉호의 와인 리스트에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드르벤그라드(Drvengrad = Küstendorf)는 즐라티보르(Zlatibor) 구역의 전통적인 마을로 영화감독 에밀 쿠스트리차(Emir Kusturica)가 영화 “삶은 기적이다(Life is a miracle)”를 촬영하기 위해 조성하였습니다.

022

강력 추천지:·· 중세·도시·코토르(Kotor)·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지정된·도시.

·· 코토르(Kotor)·만·자연의·신비·코토르.

·· 스베티·스테판(Sveti·Stefan)·지중해에서·가장·럭셔리한·휴양지·중·한·곳.

·· 오스트로그(Ostrog)·수도원·몬테네그로·동방·정교회의·정수.

·· 스카다르(Skadar)·호수·국립·공원·발칸에서·가장·큰·호수.

·· 두르미토르(Durmitor)·자연·공원·웅장한·타라(Tara)·협곡과·8개의·빙하호.

·· 로맨틱한·부드바(Budva)의·구시가지·지중해·삶의·환희.

·· 코토르·근교·루트·

스펙터클한·장관을·선사하는·로우첸(Lovćen)·자연·공원.

몬테네그로석산에 둘러쌓인 고대 도시

바다 소금, 샬레(산간 목조 주택)의

나무 향기, 만년설, 미모사(함수초),

구시가지의 돌계단, 올리앤더(협죽

도), 갓 구운 빵의 구수한 냄새…

몬테네그로는 잊을 수 없이 독특하

며 빼어나다.

부드바

포드고리짜

바르울찐

코토르 쩨티녜

타라강 협곡

자블략

두르미토르 국립공원

콜라신

오스트로그 수도원

023

몬테네그로는 풍부한 자산을 바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295km에

달하는 해안지대는 약 72km의 해변을 포함하고 있다. 몬테네그로의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보존되고 있는 중세 도시들은 21세기 여행업계의

대단한 발견으로 간주되고 있다. 주요 관광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 스베티 스테판(Sveti Stefan)은 15세기 어업 마을로 조성이 되었다.

지금은 호텔들이 군집한 초호화 럭셔리 여행지로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한 장소다.

· 부드바(Budva)는 몬테네그로 최고의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아드리아

해의 몬테 카를로라고 볼 수 있다. 부드바의 밤은 파티의 분위기로

흥이 가득하다. 라이브 뮤직을 들으며 시원한 칵테일 한 잔을 즐기며

밤새 춤추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 고대 도시 스타리 바르(Stari Bar)는 비잔틴, 베네시안, 오토만 시대의

경이로운 건축물로 가득하다. 이 고대의 건물들 사이로 마법같은

산책을 하고 있노라면 아드리아해와 주변의 산경이 장관인

파노라마를 만날 수 있다.

· 코토르(Kotor) 만에 자리잡은벽으로 둘러쌓인 도시 코토르와 낭만적

인 페라스트 마을은 가장 까다로운 고객의 취향도 만족시킨다.

아름다운 몬테네그로 해변

몬테

네그

로

브래드 피트는 첫 영화를 몬테네그로의 해안에서 촬영했습니다. 영화 “다크 사이드 오브 선” 은 1987년 몬테네그로인 감독 보쥐다르 니콜리치(Božidar Nikolić)에 의해 촬영되었습니다. 유명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Mila Jovovic) 또한 아버지가 몬테네그로인으로 몬테네그로의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여겨지는 수령 2,000년(!)이 넘는 올리브 나무는 몬테네그로의 바르(Bar)에서부터 울찐(Ulcinj)에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주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수 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있습니다. 한때 이탈리아에서 수백만 리라를 제안하며 이 올리브 나무를 통채로 로마에 옮겨 심기를 희망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몬테네그로는 작은 나라 이지만 “거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몬테네그로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024

경이로운몬테네그로의자연몬테네그로는 발칸에서 가작 작은 나라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종류의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깊은 협곡과 강, 아드리아 해를 굽어 내려보는 아찔한 높이의 산은 들쭉날쭉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생성하고 있다. 이 나라에선 보이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광경이다. 총 인구 수보다 두배의 관광객을 자랑하는 몬테네그로는 놓쳐서는 안되는 멋진 곳이다.

몬테

네그

로

025

· 코토르와 성 요한의 요새로 가는 언덕은 자연의 완성작이자 발칸

최고의 피요르드 코토르 만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코토르

만은 몬테네그로에서 가장 큰 자연 경관지로 그 풍경은 가히 장관이다.

· 스카다르(Skadar) 호수는 발칸에서 가장 큰 호수로 유럽의 마지막

남은 펠리칸의 성지이며 270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 두르미토르(Durmitor) 자연공원은 18개의 빙하호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타라 협곡은 인상적인 사이즈의 협곡을 자랑하며 래프팅을 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다.

· 로우첸(Lovćen) 산은 몬테네그로인들에게 성스러운 장소로 스카다르

(Skadar) 호수, 코토르 만, 두르미토르(Durmitor) 자연 공원의 단층

지괴와 청록빛 바닷물을 볼 수 있다. 자연공원의 정상까지 461계단을

올라가면 국가의 영웅 녜고쉬(Njegoš) 왕릉이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장소들:

몬테

네그

로

1,300미터에 달하는 타라(Tara) 협곡은 콜로라도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협곡입니다.

스카다르(Skadar) 호수의 특징 중 하나는 아드리아 해의 해수면보다 6m 낮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몬테네그로는 국립 공원이 국가 면적의 6%를 차지하므로 세계에서 가장 국립 공원의 비중이 높은 나라입니다.

026

강력 추천지:·· 매력적인·오흐리드·(Ohrid)·오흐리드·호수는·세계에서·가장·오래되고·맑은·호수·중·하나.

·· 카네오의·성·요한·성당·(Sveti·Jovan·Kaneo)·아름다운·호수와·성당의·절묘한·조화로·마케도니아에서··

가장·사진에·많이·찍힌·장소.

·· 성·나움·수도원·(Sveti·Naum·Monastery)·마케도니아에서·방문자가·가장·많은·수도원.

·· 테토보(Tetovo)의·모스크·그림이·그려진·목재판으로·장식된·외벽.

·· 갈리치짜(Galičica)·국립·공원·오흐리드와·프레스파(Prespa)·강의·멋진·경관을·한·눈에··내려다·볼·수·있다.

·· 비톨라(Bitola)·헤라클레아·린세스티스(Heraclea·Lyncestis)를·대표로··오토만의·신비주의가·서려있는·도시.·

·· 스코프예(Skopje)·예사롭지·않은·수도·스코프예는·무슬림과·동방정교·스타일의··

건물들이·들쭉날쭉·섞여·대조를·이룬다.

마케도니아발칸 여행계의 새로운 별

마케도니아에선 아름다운 자연, 고

대와 현대의 건물, 생태관광지, 모험

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성지순례 등

완벽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모든 요

소를 찾을 수 있다.

스코프예

비톨라

쿠마노보쿠클리짜

스토비

도이란 호수프릴렙

테토보

오흐리드

027

마케도니아는 생태계의 다양한 동 • 식물상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하이킹과 울창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 계곡, 폭포, 호수와

자연 공원을 경험해 보세요.

· 오흐리드와 프레스파(Prespa) 강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갈리치짜

(Galičica) 국립 공원

· 오흐리드 강의 놀랍게 투명한 강물과 수영을 할 수 있는 강변

· 여름에는 하이킹을, 겨울에는 스키를 탈 수 있는 마우로보(Mavrovo)

공원

· 심신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신비로운 자연 마트카(Matka) 계곡

· 도이란(Doiran) 호수, 다양한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는 곳

마케도니아, 눈부신 자연의 나라

마케

도니

아

오흐리드 호수는 세상에서 가장 깊고 오래 된 호수 중 하나로 화석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호수의 최대 깊이는 무려 288미터라고 합니다.

“네마 프로블렘(Nema problem)”, 마케도니아 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로 짐작했다시피 “No problem” 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일을 순리대로 평화롭게 해결하고자 하며 긍정적인 마케도니아 인들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028

종교적이자 심미적인 건물들마케도니아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교적 유적을 찾을 수 있다. 마케도니아의 수도원에서의 하룻밤은 영원히 기억될 평화로움, 마음의 평정, 성스러운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 세례자 성 요한(Sveti Jovan Bigorski, 역:Saint John the Baptist)의 수도원의 소중한 보물 목각 이콘

· The 오흐리드 호수의 절벽 위에 그림같이 자리잡은 카네오의 성 요한 성당 (Sveti Jovan Kaneo)

· 신록의 숲 한가운데 위치한 미학적인 복합건물인 오소고보(Osogovo)의 성 요아힘(Sveti Joachim) 동방정교 수도원

· 오흐리드 강변 바위 투성이 강기슭에 위치한 칼리쉬타(Kališta) 수도원

· 오흐리드의 성 소피아 대성당은 11 - 13세기 경 부터 전해진 프레스코화로 유명하다.

· 테토보(Tetovo)의 그림이 그려진 모스크의 외벽은 마치 대형 트럼프 카드장들 처럼 보인다.

마케

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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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마케

도니

아

스코프예 2014 프로젝트 기간 중 대규모로공사를 통해 새로운 건축물과 기념물들이 세워졌습니다. 이 건축적, 문화적 프로젝트는 키치(Kitsch)라고 비난하는 사람들과 신개념의 우아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다. 어느 쪽인지 직접 가서 확인해 봅시다.

마케도니아 민족의 다양성은 그 유명한 “마세두앙(macédoine)” 샐러드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샐러드는 깍둑썰기한 여러가지 과일 또는 야채를 섞은 것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에서 대중적입니다.

마케도니아의 주요 도시들과 문화적, 고고학적 유산들

· 오흐리드 마을의 별명은 “빛과 물의 왕국”이다. 365개의 성당 또는

교회와 좁은 자갈길, 여러 야외카페와 호수의 아름다움은 이를 증명

한다.

· 스코프예(Skopje)는 마케도니아의 수도로 위풍당당한 칼라(Kala)

요새에 둘러 쌓여 있다. 오토만 스타일의 석교를 감상하고 발칸에

서 가장 큰 시장 “스타라타 스코프스카 차르쉬야(Starata Skopska

Čaršija)”에서 쇼핑을 즐겨보자.

·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자 시인들의 도시 스투르가(Sturga).

기타 지역과 특별한 마케도니아의 행사들

· 오흐리드 호수 수면 위의 뼈의 만(Bay of Bones) 뮤지엄은 청동기와

청기시대의 발견물을 바탕으로 재건된 마을이다. 기원전 2000년대

부터 존재해온 도시를 뒤로 하고 오흐리드 호수에 뛰어들어 다이빙

을 즐겨보자.

· 자연 생성된 수백개의 신비한 돌기둥들이 늘어선 마을 “쿠클리짜

(Kuklica)”.

· 비톨라(Bitola)의 헤라클레아 린세스티스(Heraclea Lyncestis)는 로마

발굴지로 화려한 모자이크, 고대 극장과 로마 목욕탕이 있다.

· 갈리치짜(Galičica) 마을에선 매년 7월 열리는 전통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다. 이 행사는 3일간 지속되며 수천명의 구경꾼이 모인다.

030

강력 추천지:·· 크루야(Kruja)·시장·전형적인·오토만·풍의·시장.·

·· 지로카스트라(Gjirokastra)·천개의·계단이·있는·도시.·유네스코·세계·유산.

·· 베랏(Berat)·천개의·창문이·있는·도시.·유네스코·세계·유산.

·· 사란다(Saranda)·아름다운·바닷가·리조트·마을.

·· 쉬코드라(Shkodra)·신비한·로자파(Rozafa)·성이·있는·곳.

·· 사란다(Saranda)와·블로라(Vlora)·사이·길에서·보이는·숨이·탁·트이는·파노라마·뷰.

·· 두레스(Durres)의·발칸에서·두·번째로·큰·로마·원형경기장.

알바니아신비함을 간직한 나라

알바니아는 때묻지 않은 원석과도

같다. 아직까지는 여행 중 관광객

의 홍수로 지칠 걱정을 하지 않아

도 된다. 그렇다고 볼 것이 없는게

아니다. 다른 관광객들이 밀려오기

전에 서둘러 알바니아의 진가를 발

견해보자.

티라나

베랏

지로카스트라

사란다

부트린트

쉬코드라크루야

오흐리드 호수

두레스

031

아직 밝혀지지않은 여행지,신비로운알바니아

알바

니아

알바니아는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신비주의에 가려진 도시와 풍경이 그 진정성을

자랑하는 나라다. 사계절 비교적 온화한 기후로 일년 중 언제나 방문 가능하다.

알바니아 추천 활동: · 미각을 자극하는 알바니아의 음식은 이탈리아, 그리스, 오토만제국의 풍미가 골고루 적절

히 섞인 스타일이다.

· 자연적, 문화적 풍부함을 발견하고 친절하고 호의적인 현지인들은 만날 수 있다.

· 화려한 전통 민속공연이 겯들여진 저녁을 즐기며 대표적인 전통 춤을 배워보자.

·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민물 낚시, 하이킹, 자전거 타기 들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1984년, 알바니아는 엔베르 호자(Enver Hoxha)의 독재 하에 완벽히 고립된 사회였습니다. 알바니아를 방문하게 된 몇 안되는 서방의 정치인 중 바바리아의 국무총리 프란츠 요세프 스트라우스(Franz Josef Strauss)는 알바니아를 “미개척의 캘리포니아(Virgin California)” 와도 같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 서적 론리 플래닛이 알바니아를 놓쳐서는 안될 여행지 1위로 꼽은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바니아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벙커입니다. 공산주의체제 중 70만개 이상의 벙커가 알바니아 전역에 걸쳐 설치되었습니다. 4인당 한 개 꼴로 설치된 벙커 중의 일부는 장식이 꾸며져 있거나 심지어 알록달록한 색으로 칠해져있습니다.

알바니아에서 조심할 것! 알바니아에서는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이는 것이 “아니오”를 의미하며 고개를 좌우로 가로젓는 것이 “예”를 의미합니다.

032

알바니아의유네스코 세계 유산 · 역사 중심 도시 베랏(Berat)과 지로카스트라(Gjirokastra)의 격동의 역사와 전형적인 오토만 건축 양식의 표본이다.

· 박물관의 도시 부트린트(Butrint)는 선사시대부터 존재한 도시다. 일리리아, 고대 그리스, 로마, 비잔틴, 옛 베니스의 찬란한 유산을 감상해보자.

놓쳐서는 안되는 관광지

· 아주 작은 반도에 하늘빛깔의 바닷물로 둘러 쌓여 있는 포르토 팔레르모(Porto Palermo) 만과 성. 과거에는 잠수함 기지로 사용되었다. 아직까지도 막사와 약 1km에 달하는 지하벙커를 볼 수 있다.

· 쉬코드라(Shkodra)에 위치한 신비한 로자파(Rozafa) 성은 전설에 의하면 3명의 형제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어느 날 밤, 성벽이 무너졌고 한 현자가 삼형제에게 벽을 단단하게 지키고 싶으면 사람을 한 명 희생시켜야만 한다고 전했다. 결국 가장 어린 형제의 아내가 즉시 산채로 벽에 매장당했다. 어린 형제의 아내는 저항하지 않았다. 대신 아기를 돌볼 수 있도록 부디 눈과 젖가슴, 두 팔과 두 다리만은 벽 밖으로 내놓아 달라고 빌었다. 전설에 의하면 아직도 그녀의 모유가 성벽 밖으로 스며져 나온다고 한다.

· 알록달록 오리엔탈 풍의 크루야 바자(Kruja Bazaar)는 항상 온갖 물건들을 파는 상인들과 손님들로 북적인다. 아드리아해안의 작은 이스탄불이라고 할 수 있다.

· 항구 도시 두레스(Durres)에는 발칸에서 두 번째로 큰 로마 원형경기장이 있다. 2세기에 지어졌으며 현재 두레스 인구의 1/6인 약 2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 티라나(Tirana)는 알바니아의 수도로 오는 모든 이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스칸더베그(Skanderbeg)역사 박물관부터 성, 모스크, 극장들까지 티라나는 매력적인 천가지 얼굴을 하고 방문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알바

니아

033

알바

니아

알바니아의 해안선은 아드리아 해(300km)와 이오니아 해(150KM)가 만나는

곳으로 두 해안의 가장 아름다운 모래사장 해변을 가지고 있다.

· 강력 추천지: 사란다(Saranda)는 고대로부터 전해내려오는 바닷가 리조트

도시다. 그리스의 코르푸(Corfu) 섬 바다 건너편에 위치한 사란다는 거리에서

야자나무와 유칼립투스를 볼 수 있고 바닷가 카페와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즐비한 기분 좋은 도시다.

꿈결같은알바니아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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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 발칸 비지니스 여행종합 여행사 콤파스는 발칸 지역에서 진행되는 여행, 미팅, 컨퍼런스, 이벤트 등을 계획합니다. 맞춤 여행 계획에 있어 세심히 준비된 최상의

서비스를 포함하여 방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콤파스 팀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신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될 여행을 위해 전문적인

도움과 지식을 제공합니다. 특별한 장소, 럭셔리 호텔, 독창적이고 개별 맞춤형의 일정: 콤파스는 당신의 발칸 여행을 새로운 차원으로 안내하기

위해 여러 여행지들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굴하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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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스의 가치 · 6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서비스

· 안전성, 효율성, 완벽성,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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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칸 전지역에 대한 전문 지식 보유

콤파스의 목표 · 세심하게 준비된 정통 루트들과 특별한 관광

· 여행 진행 중 완벽한 서비스와 지원

· 기대를 뛰어넘는 개별 맞춤 여행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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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 - 두브로브닉 역사 속 해양시대로의

항해

엘라피티 섬 투어

로푸드(Lopud) 쉬판(Šipan)콜로쳅(Koločep)

왕좌의 게임 투어

카라카(KARAKA)··왕좌의·게임··

투어크로아티아 - 특유의 매력에 반해 한달쯤 머물고 싶은 나라.

두브로브닉 - 한 번 가보면 또다시 가보고 싶은 고대도시.

카라카 - 해양시대의 역사 속으로 데려다 줄 선함.

카라카 크루즈에 관한 문의:

booking@karaka.info / +385 91 358 1888www.karaka.info

콤파스 팀유럽 지역 여행 업계에서 시장을 선두하는

최고의 여행사로 성장하는 것이 콤파스의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콤파스는 파트너와

전 임직원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폭넓은 영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항상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마테야 수쉬닉(Mateja Sušnik)

이사

Our mission? Our objectives?To be even better, for you

OUR MISSION? OUR OBJECTIVES?

TO BE EVEN BETTER, FOR YOU.

www.postojnska-jama.eu

지하세계 열차

아기 용을 만나보세요

Park Postojn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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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동굴 열차를 타고 유럽에서 가장 큰 동굴 쇼의 화려함에 감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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