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Ⅱ 2020년 주요 업무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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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업무계획

2020년 주요 업무 계획

2019. 12. 20.

[ 목 차 ]

Ⅰ. 2019년 평가 ··················································· 1

Ⅱ. 2020년 정책 방향 ··········································· 5

Ⅲ. 업무 계획 ·························································· 7

1. 재외문화원 기능 강화 ············································· 7

2. 한국문화 해외 진출 기반 형성 ·······························11

3. 해외언론 소통 확대 ···················································15

4. 해외홍보 콘텐츠 허브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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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019년 평가

1 성과

□ 국가이미지의 긍정적 변화

ㅇ (국가이미지 제고) ’19년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 전년 대비 국가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은 70.2%로 ’18년 대비 4.5%p 증가

* 국가이미지 조사 : 권역별 거점 16개국(한국 포함)의 만 16세 이상 국민 대상한국에 대한 인식 분석 및 변화추이 관찰(’18년～, 해외문화홍보원)

* 英 포틀랜드커뮤니케이션 조사 결과 한국 소프트파워 순위 상승(’16년 22위→’19년 19위)

□ 재외문화원 기반시설 확충 및 운영 개선

ㅇ (기반시설 확충) 파리 코리아센터 개원(’19.11월)으로 유럽 한류 거점 구축,브라질(8월)·헝가리(11월) 문화원 국유화 완료로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ㅇ (운영 관리 개선) 문화원 행정지원시스템* 구축, 문화원 행정직원

온라인 고충상담 운영

* 문서 결재, 근태 및예산관리, 운영모니터링등문화원행정에대한지원체계구축

□ 주요 현안 해외홍보 추진

ㅇ (일본 현안 대응) 수출 규제, 욱일기 등 주요 현안 모니터링 및

관계 부처 공유 실시, 정부 기본 입장 등을 영문 자료로 번역·제작

배포*, 해외 언론 대상 전문가 기고** 등 추진

* 「Japan’s Export Restrictions and Korea’s Response(일본수출제재와 한국의 대응)」2,000부 제작, 전 재외공관 및 외신지원센터 등 배포

** 호사카 유지(세종대 교수), 우치다 마사히토(변호사), 가츠라시마 노부히로(리츠메이칸교수), 전봉근(국립외교원 교수) 등 한일 문제 전문가기고 총 18건 게재

ㅇ (신남방 정책)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 전후

단계별 홍보 및 미디어센터 운영을 통한 성공적 행사 개최 지원

* 미디어센터 설치·운영(11.24～28, 벡스코) : 총 1,946명 기자단 등록(내신 1,579, 외신 367)국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등 특별전시, 행사 기간 중 외신보도 470건(아세안 현지 4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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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선과제

□ 재외문화원 경쟁력 강화 필요

ㅇ (대표 브랜드) 문화행사의 우수한 개최에도 불구, 현지에 재외한국

문화원을 대표해 앞세울만한 영향력 있는 브랜드 사업은 부재

ㅇ (사업비 규모) 문화원 운영 예산 중 경직성 경비의 비중이 높고 사업비

비중이 48%에 불과하여 문화 사업 성과 제고 및 홍보에 제약

* 지난 10년간(’10～’19년) 문화원 수는 2배 증가하였으나(16→32개소), 그에 비해

같은 기간 문화원 개소당 예산은 불과 32% 증가(14억원→18.5억원, 인프라 제외)

ㅇ (인력 전문성) 기획 및 홍보 전문성 부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현지 문화수요를 읽어내는데 한계

□ 데이터 기반의 해외 문화·홍보 전략 미비

ㅇ (기반시설 사업) 현지 여건과 문화 수요에 대한 충분한 현황 분석이

선행되지 않은 국유화 사업 추진으로 운영계획에 맞는 공간 구축에 한계

ㅇ (외신 모니터링) 해외 홍보 전략의 기반이 되는 외신 모니터링 업무

예산·인력의 한계로 분석 범위 제한 및 자료 축적 미흡

* 외신 거점 모니터링 4개소 운영 지원(도쿄·베이징·런던·홍콩)

→ 남북 관계, 신남방·북방 관련 거점 확대 필요

□ 국정 현안 중심의 외신 소통

ㅇ (전략적 외신홍보 요구) 한국 입장을 적극 전달하고 소통할 전문가

관계망 및 매체 활용이 부족, 주요 현안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매체와의 지속적 교류 및 연결망 구축 필요

ㅇ (현안대응 유연성 부족) 시의적절한 현안 대응을 위해 해외언론·

전문가 수시초청 확대, 소통 경로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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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2020년 정책방향

1 정책 환경

□ 한국문화의 세계무대 속 활약

ㅇ (한국문화의 약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칸 황금종려상 수상,

BTS의 빌보드 어워드 2관왕 등 한류의 세계 속 도약

- 지속가능한 한류의 기반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음악, 문학, 미술

등 기초예술 분야로 범위를 확장할 필요

ㅇ (한국문화 관심 증대) 한류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인식됨에 따라 국내외 문화기관의 한류 연계 관심 증가

□ 본격적인 대외교류 다변화

ㅇ (대외교류 다변화) 기존 4강 중심에서 신남방·북방 국가로 교류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문화교류를 지속하고 전략적 홍보를 추진할 필요

ㅇ (정부 3주년 성과평가) 정부 출범 이후 중반을 넘어서는 시점으로,

주요 정책 이슈 중심으로 관심 환기 및 성과 홍보

□ 문화 소비의 주된 공간의 변화

ㅇ (플랫폼 중요도 증가) 콘텐츠 그 자체뿐 아니라 플랫폼의 중요성

증가 추세, 해외문화홍보 플랫폼 기능 활성화가 요구되는 상황

* 문화 콘텐츠 및 정보 유통 매체로서 유튜브 영향력 확대, 누리소통망이

사람 간 연결 매체에서 콘텐츠 소비 매체로 발전 등

ㅇ (모바일 중심의 환경) 인터넷, 누리소통망(SNS) 활용 증가로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 향상

* ’19년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 ‘한국’ 정보를 얻는 주경로는 방송 69.2%, 온라인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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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응 방향

◈ 한국문화 전파의 산실인 재외문화원의 역할 제고

◈ 열린 소통,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해외홍보 네트워크 공고화

◈ 해외홍보 콘텐츠의 생산·확산 허브으로서의 기능 강화

비전 세계 속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

목표

재외문화원운영 활성화

해외 유력 언론의 우호적 보도 확대

한국에 대한 온라인 홍보 강화

정량적 성과에 초점(‘19)

⇒ 문화원별

대표사업 육성(’20)

초청언론 보도율

약 83%(‘19)

⇒ 85% 이상(‘20)

Korea.net 페이지뷰

약 1.1억건(‘19)

⇒ 1.2억건(‘20)

전략

재외문화원기능 강화

추진

과제

1. 재외문화원의 한류 확산 거점화

2. 재외문화원 운영 역량 증진

한국문화해외 진출기반 형성

3. 효과적인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

4. 해외문화홍보 네트워크 활성화

해외언론소통 확대

5. 국정성과 중심의 정책소통 추진

6. 한국바로알리기 사업 전문성 강화

해외홍보콘텐츠 허브화

7. 홍보 콘텐츠 유통 플랫폼 활성화

8. 소구력 높은 해외홍보 콘텐츠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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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업무 계획

1 재외문화원의 한류 확산 거점화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사업규모) 문화원 운영 예산 중 경직성 경비 비중이 높고 사업비 비중은 48%*

* 사업비 8.9억원, 인건비 3억원, 운영비 6.6억원(’19년)

- (인프라) 총 32개 문화원 중 23개 문화원이 소규모 임차건물을 사용,코리아센터 5개소 운영(LA, 북경, 상해, 동경, 파리)

ㅇ 문제점 - (낮은 브랜드 가치)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규모로 분산 추진함에 따라 문화원

자체의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지지 못함 - (인프라 사업 체계 미비) 사업 대상 국가 선정 시 주재국 여건, 문화원의 추진

의지(수요)에 대한 종합적 고려 부족

□ 문화원의 통합적 한류 브랜드 구축

ㅇ (통합 브랜드 사업 육성) 역점 사업으로 분산 추진 중인 종합문화

행사를 ‘한국문화제’로 개편, 문화원 상징 행사로 자리매김(연 1~2회)

- 전통공연, 전시, K-Pop, 문화토의, 한식체험 등 결합한 대규모 행사

※ 우수 사례 : 영국 문화원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15)’

· (일시/장소) ’15.8.9.(일) / 런던 중심지 ‘트라팔가 광장’

· (주관/후원) 관광공사(런던), 콘텐츠진흥원(유럽사무소 공동 주관 / 런던시, LG·현대자동차·삼성전자

· (주요 내용) 전통 공연, 케이팝 공연, 한복 패션쇼, 웹툰, 한식, 자동차·전자제품 등 종합문화행사 - 중앙무대, 문화관광 체험존,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한식 존,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한류 콘텐츠존, 디지털 코리아 브랜드존의 5개 구역으로 구분

ㅇ (한국문화 아카데미 출범) 문화원 강좌를 5개 분야(한국어·한식·케이팝·

태권도·전통문화) 중심으로 통합한 ‘한국문화 아카데미(K-Academy)’운영 본격화, 한국 문화원만의 차별화된 정체성(Brand Identity) 창출

* 한국문화 아카데미 상징체계(BI) 개발 및 운영 가이드라인 배포(’20년 상반기)

ㅇ (권역별 거점 문화원) 유럽권, 북미권, 동남아권 등 문화원 주재지역을

주요 권역으로 분류하고 권역별 거점 중심의 교류·협력 확대

* 유럽권(→프랑스), 북미권(→뉴욕), 동남아권(→인도네시아), 아프리카권(→남아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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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밀착형 사업 확대 (거점별 특화사업 5,530백만원)

ㅇ (권역 내 협력사업 확대) 동일 권역 내 공통 문화 수요에 근거한

기획 순회공연 및 전시 확대(’19년 7개→’20년 12개)

- 특히 신남방·북방 정책 대상지역인 아세안 및 러시아어권 역점 추진

※ 우수 사례 : ‘재즈코리아 페스티벌’(’19.11월)

· 유럽 현지에 우수한 한국의 재즈 음악을 선보이려는 목적으로 2013년 독일 문화원에서 개최, 이후 유럽권역 협력사업으로 확대

· ’19년 11월 제7회 행사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터키, 헝가리 4개 문화원이 협업하여 권역 내 순회공연을 개최

ㅇ (역점 콘텐츠 강화) 주재국의 한국문화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문화원별 대표 사업을 통해 파급력 제고* 뉴욕(현대미술), 러시아(민화), 벨기에(만화), 아르헨티나(영화) 등

-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업 확대* 어린이 문화서당, 중고생을 위한 한국어교실(동경), 케이팝 어린이 댄스강좌(베트남) 등

ㅇ (실감형 체험 프로그램) 한국문화체험관 공간 조성에서 더 나아가

공간에 걸맞은 체험 프로그램 지원으로 확대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 콘텐츠를 활용,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술 기반 한국문화 체험교실 시범 운영* 3D 프린터 활용 한국캐릭터 만들기, 한국 대표 문화유산 실감콘텐츠 활용 역사 특강 등

□ 현지 여건을 고려한 기반시설 사업 추진

ㅇ (수요 기반 국유화 추진) 주재국 여건, 한류 수용도 등 문화원의 수요 종합

분석을 바탕으로 대상 선정, 현지 문화수요에 적합한 국유화 사업 추진

구분 신설 국유화 코리아센터 조성

‘19년브라질 준공(8월)헝가리 준공(11월)필리핀, 러시아 매입계약 체결(12월)

파리코리아센터 준공(11월)

* 뉴욕: 공정률 26%, 지하층 공사

‘20년 남아공 매입계약(2분기) 필리핀 준공(4분기)‘21년 남아공 준공(1분기) 러시아 준공(1분기) 뉴욕코리아센터 준공(2분기)

* 인프라 사업 ’20년 예산 : △국유화(필리핀·러시아) 21,155백만원△코리아센터(뉴욕) 20,310백만원

ㅇ (권역별 문화원 신설) 향후 문화교류 확대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문화원을 신설하여 한류 확산 기반 형성

- 남아공 문화원 신설(’20년 착수, 사업비 17억) 통한 아프리카 지역 기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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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외문화원 운영 역량 증진


ㅇ 현황 - (인력) 문화원장 1인 책임 체제로, 문화원 1개소당 행정직원 평균 8명,

문화원 행정직원 총 278명 중 전문인력은 32명으로 약 12%(’19년) - (운영체계) 공무원인 원장 1인이 민간인 신분인 다수 행정직원을 통솔, 사업 수행

ㅇ 문제점 - (전문성 부족) 문화행사 기획 역량이 부족하여 문화행사 간 차별화 및 현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홍보 미흡 - (운영 지원 개선) 문화원장의 인사·조직 관리 미숙에 따른 행정직원 고충 상담

등 갈등사례 증가

2-1. 문화원 인적 역량 제고

□ 문화·예술 기획 전문성 강화

ㅇ (사업 예산 확대) ’22년까지 문화원 개소당 사업비 비중을 55%까지

늘리고(8.9억→13억), 개소당 총 예산을 경쟁국 수준으로 증액(18.5억→24억)

ㅇ (행정직원 역량 증진) 문화원 전문인력 및 현지인 채용 확대

- 공연·전시 기획, 대외 홍보 등 분야별 우수 전문인력 채용 확대

(’19년 12%→’22년 20%) 통한 행사 기획·관리 역량 제고

- 직원 신규 채용 시 현지인 채용을 독려하여 한국문화 소개 행사의

현지 수요 적합성 제고(’19년 35%→’22년 40%)

ㅇ (유관기관 전문성 활용) 국내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 확대

- 현장경험이 풍부한 공연 전문가 등을 문화원에 파견하여, 기획

단계에서부터 컨설팅을 지원하고 문화행사 공동 개최

* 세종문화회관과 공연기획 전문가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19.8월),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제전문인력양성사업’과 협력(’13년～) 등

- 행사기획, 문화교류 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고 협력을 촉진

하기 위한 유관기관 전문가–문화원 행정직원 간 공동 연수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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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효율적인 운영 체계 마련

□ 운영 지원 시스템 강화

ㅇ (행정지원시스템 고도화) 문화원장의 업무관리를 지원하고 적정성을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300백만원)

- 초과근무·유연근무를 전산화하고 노동관계법령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하여 주 52시간 근무제 강화 기조에 발맞춤

- 예산·회계 시스템 연계 및 전자결재 안정화를 통해 운영 투명성 제고

ㅇ (제도적 정비)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등 법적·사회제도적

변화를 반영한 문화원 제반 규정을 개정하고 업무 지침 보급

* ‘재외한국문화원 행정직원에 관한 규정’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 신설(’20.3월)

□ 성과관리 내실화

ㅇ (성과관리 일관성 확보) 문화원 성과평가 결과를 외교부 주재관

평가에 반영하여 성과 책임성 제고(외교부 협력)

* 문화원 성과평가 기간 조정(1월∼12월→전년 12월∼11월) 및 평가결과 통보(12월)

ㅇ (성과지향적 평가) 정성평가 강화 등 성과평가 지표 개선을 통해

문화원 성과관리 합리화 및 성과지향적 업무 수행 유도

* (’19년 기시행) 정성평가 배점 상향 조정(문화부문 ‘문화원 운영 및 경영전략’ 배점 10점→12점)

‘교류협력실적’ 최상위기준강화(문화원장단독주재 30→35, 문화원장·홍보관동시주재 45→50)

□ 추진일정

추진상황 및 일정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ㅇ(2월) - 2020년 문화원 성

과평가 계획 수립ㅇ(3월) - 문화원 현지 지도·점검

ㅇ(4월) - 예산회계:통계관리 개발(01월 ~ 04월)ㅇ(6월) - 예산회계시스템 고도화 계획 수립 (04월 ~ 06월)

ㅇ(9월) - 재외문화원 관련 규정 개정

ㅇ(10월) - 문화원 현지 지도·점검ㅇ(11월) - 행정지원시스템 이

용자 만족도 조사ㅇ(12월) - ‘20년 문화원 성과평가 - 2021년도 행정지원

시스템 운영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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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효과적인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


ㅇ 현황

- (주요인사 초청)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을 문학과 현대미술 두 분야로 집중 운영하여 네트워킹 추진

- (협의체 운영) 문체부 12개* 유관기관 참여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 정례화 * 세종학당재단, 한국문학번역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ㅇ 문제점

- (현지 진출 전략) 지명도 높은 세계 수준의 문화행사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지원체계 미비

- (초청사업 성과관리 부족) 초청에 따른 후속 성과 및 인사에 대한 사후관리 미흡

□ 해외 진출 지원 체계 강화

ㅇ (현지 주류 문화행사) 지명도 높은 권역별 주요 축제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국내 문화예술 개인·단체 참여지원 강화

- 단편적으로 시행되던 국내 유수단체의 해외 문화행사 참여를 지속

지원하고 체계화

- 순수예술, 문학, 음악 등 시장성이 약한 분야 지원으로 ‘예술 한류’ 창출

※ 권역별 주요 축제 사례

ㅇ (유럽, 음악) 워멕스(WOMEX; World Music Expo)

· 베를린에서 ’94년 시작한 세계 최대 월드뮤직 박람회, 매년 유럽 순회 개최(’20년 부다페스트)

- 부스 전시, 쇼케이스, 콘퍼런스, 필름 마켓 등을 통해 참가자 간 국제 네트워크 형성

· 현재,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전통예술 해외진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한 진출 지원

ㅇ (미주, 종합)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Festival Internacional Cervantino)

· 매년 10월,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에서 개최되며 장르음악, 춤공연, 시각예술, 영화제 등을 총망라하는 세계적 문화예술 축제

- 2015년에는 멕시코 문화원 지원으로 한국 현대무용단 3개 팀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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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요 계기별 행사) 현지 주요 계기 행사의 선별·집중을 통해

한국문화 소개 효과 제고(5,960백만원)

- 계기의 중요도, 행사 기획력, 사업목표와 계기와의 연관성, 현지

한류 성숙도, 유관기관 협력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하여 대상 선정

* 문화원 개원기념 : 워싱턴 40주년 케네디센터 협업 국립무용단 공연(현지 유관기관 협업),

나이지리아 10주년 한-나 전통의상 패션쇼 및 화보집 발간(한류 확산 필요 지역) 등

- 국립 및 산하 문화예술기관의 해외 진출 수요조사서를 바탕으로

문화원과 협업 가능한 분야 발굴

□ 해외 주요인사 교류 성과 창출 (353백만원)

ㅇ (교류 협업 확대) 문학 및 현대미술 분야 교류협업 확대 통한 성과 제고

- (문학)한국 작품 집중 소개 및 정보 공유 프로그램 확대

* 해외 및 국내 출판인 라운드테이블 개최(관심작, 최근작·출간예정작 소개 및 공유)

- (미술)1:1매칭 큐레이터 간 소규모 전시기획 협업 및 발표 추진 등

ㅇ (관계망 지속 관리) 초청자 명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적에 따

른 장기 재방문 추진 등 사후 관리 체계 구축

□ 문화원-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

ㅇ (공동 사업 기획) 현지 주재 국내 유관기관과 문화원의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강화하고, 홍보 콘텐츠 공유

*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도서전’(출판진흥원), 캐나다 ‘꼭두 이야기’(국립국악원),

스페인 ‘한국 관광의 밤’(한국관광공사), 폴란드 ‘바르샤바한국영화제’(영진위) 등

- 코리아센터 입주기관 중심으로 협업사업 발굴, 공동 추진

< 코리아센터 입주 기관 현황 >

구분 LA 북경 상해 동경 파리개원연도 2006 2007 2007 2009 2019

입주기관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관광공사콘텐츠진흥원 저작권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관광공사 저작권위원회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문화재재단한국교육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광공사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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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외문화홍보 네트워크 활성화


ㅇ 현황

- (문화예술 해외교류) 재외문화원 대상 익년도 수요조사 거쳐 한국문화 행사 개최

- (공급자 중심 지원) 문화원 및 유관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문화행사 기획

ㅇ 문제점

- (해외 진출 수요·공급 연계) 국내 문화예술기관의 해외진출 수요와 재외 문화원의 행사 수요의 유기적 연계 부족

- (수요자 주도·자발성 부족) 한류 수요자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한류를 홍보하고 확산할 계기 부족

□ 현지 한류 공동체 형성·확산

ㅇ (한류 동호회 역량 강화) 해외 한류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하는 축제

(K-Community Festival) 개최를 통한 자발적 한류 확산 기반 강화(480백만원)

- 권역별 순회 개최로 한류 확산 지역 다변화(’19년 유럽권→’20년 유라시아)

* ’20년은 신북방 지역을대상, 카자흐스탄을호스트커뮤니티로 지정·축제 개최

- 한국 케이팝 가수와 한류 동호회 합동 공연, 사회 공헌 활동 등

쌍방향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

ㅇ (현지 인적 관계망 구축) 문화원별 현지 한국문화 우호 그룹

(K-Culture Supporters)을 활성화하여 분야별 여론주도층 관계망 관리

-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인, 한류 팬, 유관기관 인사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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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 개편

ㅇ (참여기관 확대) 참여 유관기관 범위를 확장(11개→14개)하여, 현대

미술·전통음악 등 세부 분야 협력을 공고화하고 해외홍보 강화(분기별)

-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을 신규 편입, 현대미술·연극·

국악 등 협력 분야 확대

- 아리랑국제방송과 협력하여 유관기관 간 협업과제의 해외홍보 추진

- 관광공사 협업 통해 한국문화 소개 통한 국내관광 수요 창출 지원

<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 구성 – 총 14개 기관 및 민간 자문위원회 >

문화·예술 분야 문화예술기관 콘텐츠 분야 관광·홍보 분야

세종학당재단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한국문학번역원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국립현대미술관국립극장

국립국악원

콘텐츠진흥원영화진흥위원회

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관광공사아리랑국제방송

해외문화홍보원 민간 자문위원회

□ 국내외 문화예술기관 교류 협력 확대

ㅇ (국내 문화예술기관) 국내의 해외진출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현지 문화원 수요와 연계한 행사 기획 및 홍보 추진

- 문체부 소속 문화예술기관 및 산하 국립문화예술단체 우수 콘텐츠 활용

< 2020 협력 사업 추진 계획(안) >

협력기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예술원 사무국

주요내용

· K-arts 유럽 페스티벌 - 유럽 6개국, ’20.6월 - 한예종 창작콘텐츠 소개

· 문화원 협업 전시 - ‘때깔’ 순회전(유럽) - ‘한국의 탈’(이태리, 6월) - ‘한국문화상자’ 보급

· 한박 콘텐츠 국외전시 -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파리 문화원 전시(10월)

· 해외특별전 개최 - 예술원 회원 전시회 개최지를 기존 아시아권 →유럽, 미주로 다변화 - 미술전 파리특별전(6월)

ㅇ (현지 문화예술기관 협력) 주재국 문화예술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및 사업성과 제고

- 제약이 있는 문화원 공간 대신 접근성 높은 현지 문화공간 활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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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정성과 중심의 정책소통 추진


ㅇ 현황

- (외신 취재지원) 외신지원센터에 상주외신(22개국 115매체 293명)을 위한

기사작성, 브리핑 공간을 갖추고 취재대상 섭외 등 취재 지원 * ‘19년 정책브리핑 16회, 프레스투어 8회, 상주·방한외신 취재지원 163회 추진

- (해외언론 초청 취재지원) 재외문화원 등 추천으로 연간 100여명의 외신을 초청,

한국의 사회·문화·남북관계 등 주요 관심사항 취재 지원

ㅇ 현안 및 문제점

- (전략적 외신홍보 미흡) 각 부처 및 상주·방한 외신 요청으로 취재를 지원하고

있으나, 관계부처의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전략적 외신 홍보는 부족

- (현안중심 외신초청 추진) 현안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시의적절한 현지보도

지원을 위한 수시초청 운영 필요

5-1. 능동적 정책소통 확대

□ 새로운 해외언론 소통 경로 발굴

ㅇ (국정과제 학술행사 개최) 핵심 국정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정책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행사 개최(연 2회, 320백만원)

- 민간 학술단체, 국책연구소 등과 연계하여 토론회를 개최, 전문적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취재 소재 공급

ㅇ (상주외신 소통 정례화) 상주외신의 관심 정책을 중심으로 전문가

초청 포럼을 정례화하여 외신 소통 활성화(연 10회 이내, 140백만원)

- 분야별 전문가와 외신 간 상호교류를 통해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객관적 설명을 제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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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지원센터 기능 내실화

ㅇ (외신 관심정책 발굴) 부처별 주요정책 중 외신 흥미를 유발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적절한 외신매체 연결 및 기획홍보 지원

- 정부 주요 정책 홍보 시, 외신 관심사항을 토대로 사전 브리핑,

간담회, 프레스 투어 등 전략적 지원

* 부처채널운영 : 외신대변인협의회(월 1회), 사회부처외신담당자회의(수시) 개최등

ㅇ (센터 기능 활성화) 현장 간이등록으로 편리한 센터 이용, 기자회견

자료집(Press Kit)․정책 설명자료(영문) 상시 제공* 등 취재 허브로서

서비스 개선

* 정상회담 등 계기 시 현장 프레스센터와 연계, 외신지원센터도 관련 자료 제공

ㅇ (상시 정보 제공) 외신 대상 소식지 제작·발송(월 1회), 소통 연락망

(텔레그램 채널) 운영으로 정보 제공 서비스 상시 운영

□ 취재 지원 전문성 강화

ㅇ (전문가 활용 취재지원) 외신 브리핑 및 취재자료 제공 시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설명회, 간담회 개최 등 전문지식 지원

* 국립국제교육원, 동북아역사재단, 주한 외국인전문가(통일부 사전협의) 등

ㅇ (프레스투어 기획 운영) 정상회담, 기념행사(6.25 70주년) 등 주요 계기별

상주외신 대상 수요 조사, 관계 부처․기관 협조 투어일정 선정

* 정부 주요 행사의 사전 파악 및 연중 정보 제공

ㅇ (정상외교 지원인력 확충) 정상외교 증가 추세에 따라, 현지 취재지원

인력을 보강하고*, 분야별 경험자 인력자원군 관리·활용

* (현재) 전담인력 3명(전문경력2, 행정1) → (추가) 3명 추가(전문경력2, 전산1)

ㅇ (순방지원 범위 명확화) 정상외교 범위에 ‘국무총리 순방 지원’을

신설*하여 프레스센터 지원 관련 명확한 근거 마련(국회 지적사항)

* 문체부 직제 시행규칙 제35조제7항 ‘9. 국무총리 순방지원’ 추가(’20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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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현안 중심의 시의성 있는 해외언론 초청

□ 해외언론 초청의 시의성 제고

ㅇ (주요 계기별 초청) 정상외교 및 순방 국가,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수교

기념 국가* 등 성과 있는 현지 보도를 위해 전략적 외신 초청(1,419백만원)

* 한-러 30주년, 한-말레이 60주년, 한-UAE 40주년, 한-스페인 70주년 등

- 초청외신 수요 조사 시, 재외문화원 추천 및 현안 있는 국가를 우선

고려하여 선정(연 90명)

ㅇ (여론 주도층 초청) 해외 저명 연구소 및 교수, 저술가 등을 초청

하여, 해외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소개(연 20명/수시)

□ 국정과제 연계 강화

ㅇ (정부 3주년 정책성과 홍보) 정부 3주년 계기 주요 성과 홍보를

위한 기획초청 추진

- 유관부처, 국책연구기관과 협조하여 자료제작, 토론회 참여 등

ㅇ (관계부처 협업 홍보) 상호문화교류, 한반도 평화, 경제협력 등

중요 관심 주제별로 관심외신-관계부처 연결 초청 추진

- 부처 간 회의(부처대변인회의, 외신대변인협의회 등) 등 활용, 초청외신

협력 홍보 추진체계 구축

□ 추진일정


ㅇ(연중) - 외신지원센터 운영 * 외신 대상, 인터뷰,

브리핑, 보도자료 배포 등 지원

- 외신대상 프로그램

ㅇ(3월~) - 외신초청 위탁업체

선정 및 추진




ㅇ(6월) -미디어 컨퍼런스







ㅇ(12월) - 미디어 컨퍼런스 - 외신초청 성과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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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바로알리기 사업 전문성 강화


ㅇ 현황

- (외신 모니터링) 해외 주요 외신의 한국관련 언론보도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부정적 논조 발견 시 즉시 대응 * 재외문화원 협력, 상시·계기별 세계 30여개국 300개 매체 모니터링

- (한국바로알림서비스) 해외 언론기사·매체 등의 한국 관련 정보 오류에 대한

신고 접수 및 자체 발굴을 통한 시정(‘19년 2,500여건 처리)

ㅇ 현안 및 문제점

- (모니터 확대 필요) 외교‧안보 등 중심의 분석으로 국제사회 관심이슈, 사회‧문화 분야 모니터가 미흡하여, 한국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 제한

- (오류시정 내실화) 오류신고 범위*가 광범위하여, 학술‧전문기관 등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시정대응 필요 * 신고범위 : 국가정보(인물, 국호, 언어 등), 문화, 역사, 도시지리, 동해 등

6-1. 외신 분석·공유 프로세스 구축

□ 외신분석 주제 및 대상 확대

ㅇ (외신분석 대상 확장) 모니터링 ‘주제 및 매체 범위’를 확대하여, 해외

미디어에 반영된 한국의 모습을 보다 광범위하게 파악

구분 현행 추진방향

주제 외교, 안보 중심 문화·사회·경제 분야도 추가 모니터

매체 신문, TV 등 전통매체 중심 해외 주요 싱크탱크, 연구기관 자료 포함

ㅇ (분석 자료 축적) 전문번역업체를 활용해 주요 외신보도 실시간 분석,

번역자료 등 지속 축적을 통해 ‘외신정보은행(DB)’ 구축·활용

- 축적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외신의 보도내용, 언급량, 논조

변화추이 등 폭넓게 분석하여 해외언론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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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분석의 공유 및 활용

ㅇ (국내 순환 홍보) 한국 관련 외신보도 및 분석자료를 활용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알기 쉽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제작, 배포 확대

* 카드뉴스 제작·배포 확대(격주→매주), KTV ‘외신 핫이슈’ 활용 보도 소개

ㅇ (‘이슈브리핑’ 시범발행) 세계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발행한

글로벌 이슈 보고서 중, 한국에 참고할 내용을 요약 제시(월 1~2회)

* 한국 국가경쟁력 지수, 세계가 바라보는 한국 인식, 한국 문화산업 성장분석 등

ㅇ (국내외 연계 강화) 상시·계기별 모니터링 시 해문홍과 재외공관 간

외신보도 분석·공유 체계를 공고화하여 안정적 모니터링 운영

* 남북관계, 신남방·북방 정책 중요성을 고려, 외신 분석거점을 기존의 4개소

(도쿄·베이징·런던·홍콩) → 8개소로확대(뉴욕·워싱턴·싱가포르·베트남)(248백만원)

6-2. 오류 시정 내실화

□ 효율적인 민관 협력 추진

ㅇ (민관 협력 강화) 다양한 유형의 오류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기관 간 협력 대응 확대

- ‘민간협력위원회’ 참여기관과 오류 신고된 사항을 공유하고 자문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시정활동 추진

※ 오류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위원회(2015~) - 정부(외교부, 교육부, 해수부), 소속‧산하기관(해외문화홍보원, 국립해양조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민간단체(반크, 동해연구회 등)

※ 한국바로알림서비스(2016. 9월~/ factsaboutkorea.go.kr) - 한국 관련 해외 온라인매체 등의 잘못된 정보를 신고하는 웹사이트

ㅇ (해외진출 유관기관 협력) 해외 진출 유관기관의 해외 파견 직원의

신고 협조 활성화

* 유관기관 해외 파견근무자에게 오류시정활동자료 배포및인센티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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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민 참여 확대) 한국바로알림서비스 홍보 영상 및 오류사례 카드

뉴스 등 제작 배포,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등을 통한 관심 제고(연중)

※ 2019년 온라인 홍보 추진 사례

6월 독립운동 오류 7월 SNS 이벤트 신고방법 안내 서비스 홍보 영상

□ ‘선택과 집중’의 오류 시정 (1,349백만원)

ㅇ (내용 오류에 집중) 시정 효과가 한정적인 단순 표기 오류보다는

한국 관련 잘못된 ‘내용 오류’에 집중

- ‘한국바로알림단*’의 신고 내용 질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의미

있는 오류신고 활동에 인센티브 부여

* 대한민국바로알림단(연 2회, 총 70명) : 오류신고, 문화홍보 등 활동

ㅇ (주요 지역 시정 인력 충원) 오류시정 담당인력*을 추가로 확보하여

한류확산 지역의 오류 시정활동 강화

* (현재) 4명: 영어1, 스페인어1, 불어1, 전산1 → (추가) 오류시정 2명

□ 추진일정


ㅇ(1월) - 위탁업체 등 선정 * 외신모니터/번역 등

ㅇ(2월) - 외신보도 활용, 카드뉴스 발간(매주)

ㅇ(3월) - 제11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운영

ㅇ(5월) - 오류시정 이벤트

ㅇ(6월) - 모니터/번역 중간

점검(전문성 등)

ㅇ(9월) - 제12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운영

ㅇ(10월) - 오류시정 이벤트

ㅇ(11월) - 모니터/번역 산출물

최종 평가

ㅇ(12월) - 오류시정 성과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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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홍보 콘텐츠 유통 플랫폼 활성화


ㅇ 현황 - (코리아넷 운영)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9개어)로 국가 홍보 뉴스 생산·배포 * 월 평균 방문자수 159만명, 월 평균 페이지뷰 670만회(’19.12월 현재)

- (홍보 콘텐츠 공유) 정부부처, 재외공관 등 34개 기관 활용 중

ㅇ 문제점 - (콘텐츠 허브 역할 부족) 해외 홍보 콘텐츠 생산과 배포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능과 운영체계 개선 필요

7-1. 해외홍보 콘텐츠 허브 기능 육성

□ 콘텐츠 수집·공유 강화 [600백만원]

ㅇ (집배신 서비스 확대) 집배신 시스템 활용 기관 확대를 통한 홍

보 콘텐츠 수집·배포 범위를 확대

* ’19년: 정부부처, 재외공관 등 34개 → ’20년: 공공기관 민간 등 40개

ㅇ (‘디지털 저장고’ 구축) 기존의 기사 중심의 자료 저장 형태를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포함하는 기록저장소 형태로 전환

- 주제, 소재 등에 따라 콘텐츠를 분류 및 목록화하여 저장·보관

- 주제어(해시태그)로 재정리하여 콘텐츠 접근성 및 활용성 제고

□ 참여자 범위 확대를 통한 인지도 제고

ㅇ (명예기자단 참여 확대) 주요 계기별 이슈에 대한 직접 콘텐츠

생산 확대로 수요자에 다가가기 쉬운 콘텐츠 확대

ㅇ (해외 기관 협력) 코리아넷과 유사한 해외 누리집과 교류 활성화,

주요 누리집에 코리아넷 뉴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 체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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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력 높은 콘텐츠 생산 확대

ㅇ (콘텐츠 확충) 정책이슈 특별 취재 및 유관기관 연계 콘텐츠 제작,

전문가 기고, 자체 콘텐츠 기획을 통한 정책 정보 생산·전달력 강화

ㅇ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강화) 뉴미디어 환경에 부응하여, 활자

중심에서 사진·영상·그래픽 등 콘텐츠 유형 다양화

7-2. 문화원 누리집 서비스 개선

□ 문화원 누리집 접근성 및 품질 개선 (200백만원)

ㅇ (정기점검 추진) 정기적 콘텐츠 관리·감독을 실시하여 문화원 누리집

내 콘텐츠 현행화로 정확한 정보 제공(분기별 실시)

* 점검 대상 : 32개 기관, 68개 사이트, 17개 언어

ㅇ (누리집 활용도 제고)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기능 개선

- 문화원 공통으로 준수할 누리집 구성 지침 마련

- 모바일 중심의 매체 환경을 고려, 모바일 친화적 기능 완비

□ 추진일정


ㅇ(1월) - 집배신 시스템

운영사업 착수 - 문화원홈페이지

모니터링 계획 수립ㅇ(2월) - 집배신 시스템

운영 개선방안 수립ㅇ(3월) - 문화원 홈페이지

점검(1분기)

ㅇ(4월) - 재외문화원 스튜디오

개설 추진 - 아카이브 구축 방안

수립ㅇ(5월) - 문화원 홈페이지

점검(2분기)ㅇ(6월) - 아카이브 개발

ㅇ(7월) - 아카이브 콘텐츠 분류

및 정비(7월~12월)ㅇ(8월) - 국가이미지 홍보영상

제작 완료- 문화원 홈페이지

점검(3분기)

ㅇ(10월) - 국가이미지 홍보

영상 재외공관 배포

ㅇ(11월) - 문화원 홈페이지

점검(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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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구력 높은 해외홍보 콘텐츠 확충


ㅇ 현황 - (국정성과 홍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일 역사문제 등 주요계기 홍보 * 대통령 연설문집, 국정운영 성과 자료집, 일본수출제재 관련 자료집 등

- (홍보 콘텐츠 배포) 국가이미지 영상, 월간 KOREA 등 제작·배포, 참여형 홍보

이벤트 개최 등

ㅇ 문제점

- (참여형 홍보 강화)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알기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해

홍보하기 위한 문화 수요자 참여 확대 필요

- (홍보 매체 변화) 모바일 중심 매체환경 변화를 고려한 뉴미디어 활용 부족

8-1. 참여 확대를 통한 능동적 수요자 확보

□ 참여형 홍보 콘텐츠 제작

ㅇ (콘텐츠 공모전 개최) 공모 분야 선정부터 수상작 선정까지 전 과정에

수요자가 참여하는 참여형 온라인·모바일 공모전 개최(297백만원)

※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 (개요) 전 세계 대상 한국문화를 소재로 제작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공모하는 행사로 동영상, 사진, 웹툰, 일러스트, 모바일, 특별 주제 등 공모 분야 운영

- (추진실적) 2019년 추진 결과, 총 167개국 32,519건 접수

- 언어권별 인기 있는 한류 소개 콘텐츠 제작자들을 적극 활용하여,

페이스북,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를 통한 홍보 강화

ㅇ (명예기자단 활용) 정부 및 재외문화원의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한국의 주요계기 행사 등에 참여 기회 확대

- 명예기자단 대상 유튜버 양성 교육, 한국 문화 교육 등 다양한

행사 참여 지원을 통한 명예기자단의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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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국가이미지 제고 및 한국문화 소개 콘텐츠 확충

□ 국가이미지 광고 제작·배포

ㅇ (국가이미지 영상) 한국의 문화, 발전상 등에 대한 색다른 접근과

표현 방식을 활용한 흥미롭고 전달력 있는 영상을 제작(640백만원)

ㅇ (광고매체 변화) 전통매체(TV, 신문)의 광고 비중을 줄이고, 뉴미디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하여 홍보 환경 변화에 대응

□ 다양한 분야의 홍보 콘텐츠 제작

ㅇ (계기별 홍보 콘텐츠) 주요 현안 및 계기를 활용한 콘텐츠 생산(115백만원)

- 도쿄 올림픽 욱일기 등 일본 관련 이슈 대응 콘텐츠 제작 및 외신 공유

- 정부 출범 3주년 기념, 정책성과 자료집·대통령 연설문집 등 제작

ㅇ (한국문화 소개 간행물)『Facts about Korea』 및 『Welcome to Korea』신규 기획 시 한국문화 체험 정보 등 흥미 유발 시각 자료를 가미하여

직관적 시각화, 다국어판 제작 확대(9개어, 369백만원)

ㅇ (월간 KOREA) 웹 접근성을 강화하고 배포처를 다변화하여 신규

구독층을 확보하고, 전문가 기고 등을 활용한 내용 내실화(701백만원)

* 접근성 향상 위한 과월호 웹진 아카이브 구축 및 검색 시스템 도입

□ 추진일정


ㅇ(1월) - 국가이미지 및 해

외 광고 기본계획 - 월간 KOREA 발간 (연중)ㅇ(2월) - 공모전 계획 수립- 명예기자단 계획 수립ㅇ(3월) - 국가이미지 홍보 영상

제작 용역착수

ㅇ(4월~6월) - 해외주요매체 광고

(4~12월) - 공모전 진행 추진

(4~8월) - 간행물 다국어판

교정 및 인쇄(4~6월) - 제9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발대식

ㅇ(7월) - 해외 광고 게재 추진 - 해외홍보 달력 계획

수립, 계약추진ㅇ(8월) - 해외홍보 달력 제작(8

월~10월)ㅇ(9월) - 공모전 응모작 심사

ㅇ(10월) - 국가이미지 홍보 영상

재외공관 배포 - 명예기자단 우수

활동자 초청 행사

ㅇ(11월~12월) - 공모전 수상자 방

한 및 사후 홍보 - 해외홍보 달력 배포

Ⅰ Ⅱ 2020년 주요 업무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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