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세계를 떠 도는 배낭 여행 중 묵상 3

2012/03/28 10:58 http://blog.naver.com/fgchurch/80156551189

하나님이 가라사대(9)하나님이 가라사대(9)

최목사의 여행 중 묵상최목사의 여행 중 묵상

하나님이 가라사대(9)

나와 섬세하게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무뎌진 영적 감각을 회복해야 한다.

1 · 바다의 황태와 된장이 빛으로 만나 춤추는 황태된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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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감수성이 더더욱 더 민감해져야 한다.

나의 말이라면 아무리 작은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는

영혼의 청력을 회복하고,

내가 보여주는 것이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볼 수 있는

영혼의 시력을 회복해야 한다.

나의 영과 거짓 기운을 세밀하게 분별할 수 있는

영의 분별력도 키워야 한다.

그래야 악한 기운을 떨쳐 버리고 나를 받아들일 수 있다.

작은 빗방울에서도, 밤하늘에 작은 별빛 하나에서도, 사람들의 눈빛,

몸짓 하나에서도 나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회복하라!

영혼의 안테나에 묻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곧게 세워서

세밀한 우주 천지에 흐르는 나의 주파수를 감지하라!

너희의 온 영성과 감각과 감수성을 회복하여

나와 섬세하게 소통하라!






나와 너희 자신을 어떤 하나의 틀에 가둬놓지 말아라.



나는 늘 새로운 하나님이다.

나는 새롭게 변화해 가는 신이다.

나는 이 온 세계를 다양하게 창조했다.

이 세계의 모든 존재들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조화롭게 살아가도록 만들었다.

참 아름다움은 다양한 조화와 균형 속에서 온다.

그러므로 나와 소통할 때에도 내가 현존하는,

이 세계 속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라.

성경을 통해 소통하고, 나의 형상인 이웃을 통해 소통하고,

자연 세계와 노동을 통해 소통하라!

때론 침묵으로, 때론 노래와 춤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라!

나는 고답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적인 하나님이니,

창조성을 죽이지 말고 다양하게 소통하라.






나를 귀찮게 해라!

내게 무관심 하는 것보다 차라리 나를



귀찮게 하는 것이 믿음의 행위다.

사사건건, 구구절절,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에 이르기 까지

나를 가만히 놔두지 말고 성가시게 붙들고 나와 소통하라!

그 사건을 통해 나의 뜻을 헤아릴 수만 있다면

나를 못살게 해도 좋다.

눈알을 부릅뜨고 일마다, 사건마다

나와 소통하고 내 뜻을 전하면서 구원 사건의 도구가 되어라!






“지금, 여기서” 나와 소통하자!

때를 놓치거나 미뤄서는 안 된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든 상관이 없다.

‘지금’ 길을 걸을 수도 있고,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일을 할 수도 있다.

바로 그 ‘지금’이 나와 소통할 때이고 ‘그곳이’ 나를 만날 곳이다.

‘지금, 여기에서’ 나를 향해 마음과 영혼의 귀를 열어라!

그리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며 나의 말을 들어라!

나는 ‘지금, 여기에서’ 말하려고 네 앞에 서 있다.

사랑함을 미루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나와의 소통도 결코 미룰 수 없다.

‘지금’ 나와 소통하면 ‘지금’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때’이고,

‘여기가’ 바로 내가 현존하는 ‘하나님 나라’다.

나의 뜻을 알아차리며 내 뜻과 하나 되는

사랑의 대화를 미루지 말라!


너희는 ‘나의 형상’이며, ‘나의 자녀이고, 동시에 하나님 말씀을 받은 신’이며,

‘영으로 새롭게 태어난 영의 사람들로서’ ‘하나님과 하나 된 존재’다.

지금 너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고 해서,

‘나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다’라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너희를 의심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거짓 영의 속임수다.

나의 아들, 딸이라는 영의 신분을 부인하지는 마라!

나의 말을 받아내는 신으로서의 모습도 잊지 마라!

그러면 너희 안에 신성이 해처럼 떠오고

‘인간으로서 신’과 ‘신으로서의 인간’으로 비춰질 것이다.

영으로 ‘새롭게 태어난 자’라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다고 해서

그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믿음’은 무엇인가 분명하지 않을 때 요구되는 덕목이 아니더냐?

너희는 나와 한몸 된 삶으로 들어섰다.

아직 목적지에 이르지 않았다 해서 이 믿음 자체를 부인할 수 없다.

아직 목적지에 이르지 못했다는 겸손한 고백은 필요하다.

더불어 너희의 ‘참모습’ 진아(眞我)에 대한 믿음은 더욱 더 필요하다.

이 믿음만 있다면 비록 헤맬지라도 목적지는 잃지 않을 것이다.






나와의 소통은 너희를 생동감 있게 하고 살맛나게 하는 만남이다.

그것은 내 품에 안김이며,



사랑이 흐르고 생명이 넘치는 거룩한 입맞춤이다.

또한 나와의 소통은 평화를 누리는 거룩한 쉼이다.

내가 너희를 다시 한번 사랑의 품으로 초대한다.

내게로 와서 쉬어라!

나와의 소통은 결코 의무가 아니라 축복이다.

나와의 소통은 거룩한 성령과 우리의 영의 코이노니아(친교)다.

영과 영이 만나 소통되는 신비다.

내가 베푸는 하늘의 은총이다.

누가 이 소통의 은총을 거절한단 말인가?

누가 이 은총을 무시할 수 있겠는가?

사라져가는 소통의 능력을 되살려야 한다.

소통의 삶을 다시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길은 결코 어려운 길이 아니다.

나를 우상화하지 말고

나를 생명력 있는 존재로 만나라!

세속 사회에서 너희의 신성을 묻어두지 말고,

꽃처럼 피어오르게 하라!






오늘 사탄은 여전히 너희 참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처럼 되라!‘고 부추긴다.

너희는 나와의 소통을 끊은 채 다른 존재와 소통하기에 급급하다.

선과 악을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악으로 선을 억압한다.

이것이 곧 나의 생명 세계를 파괴하는 것이다.

나와의 소통에 이르게 하는 생명나무는 여전히 생명력 있게 살아 있는데,

너희의 마음은 선악과에 머물러 있다.

이제 다시 모든 선택은 네 손에 달려 있다.


이 세계에 내게 기도하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서로의 뜻을 나누며 ‘상통(相通)’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와의 상통은 서로 뜻 나눔이다.

너희들과 내가 자유롭게 나누는 속 깊은 대화다.

이 상통을 통해 너희는 나와 마음과 뜻이 하나 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나와의 상통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그 힘겨움이 지나면,

너희는 영혼의 참깨달음과 우주의 비밀을 알아차리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단순한 간구기도에 머물지 말고 나와 깊이 상통하라!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이 나의 이름을 부르며 간구하며 기도한다.



나는 너희들의 애절한 기도를 듣고 있다.

때로는 필요한 것을 구하고, 때로는 슬픔을 당해 위로를 구하기도 한다.

그렇게 간구하고 간청하는 기도는 필요하다.

나는 너희들이 구하는 바, 사심 없이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를 들어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바란다.

나는 너희가 간구하기 이전에 너희의 필요를 알고 베푸는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간구기도에 그치지 말고,

나와 소통하며 대화하는 기도의 삶이 되어야 한다.

기도는 나의 영과 너희들의 영이 만나는 생명의 만남이기 때문에,

나와의 대화를 통해 너희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리움그리움


그리움그리움

만일 그대 곁에 있다면만일 그대 곁에 있다면



어떤 고생도 참고 견딜 것입니다.어떤 고생도 참고 견딜 것입니다.

친구도 집도 이 땅의 모든 호강도 버릴 것입니다.친구도 집도 이 땅의 모든 호강도 버릴 것입니다.

만일 그대 곁에 있다면.만일 그대 곁에 있다면.

나는 그대를 그리워합니다.나는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육지를 그리워하는 밀물처럼육지를 그리워하는 밀물처럼

남쪽나라를 그리워하는 제비처럼남쪽나라를 그리워하는 제비처럼

나는 그대를 그리워합니다.나는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밤마다 외로이 달 아래 서서밤마다 외로이 달 아래 서서

눈 쌓인 그 산을 그리는눈 쌓인 그 산을 그리는

집 떠난 알프스 아이들처럼집 떠난 알프스 아이들처럼

나는 그대를 그리워합니다나는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그 이름 예수그리스도!



밤은 천개의 눈을밤은 천개의 눈을


밤은 천개의 눈을밤은 천개의 눈을

밤은 천개의 눈을 가졌지만

낮은 단 하나뿐.



그러나 밝은 세상의 빛은 사라진다.

저무는 태양과 함께.

마음은 천개의 눈을 가졌지만

가슴은 단 하나뿐.

그러나 한 평생의 빛은 사라진다.

사랑이 다할 순간이 되면



저는 더 이상 저 자신이기를 열망하지 않으며저는 더 이상 저 자신이기를 열망하지 않으며


저는 더 이상 저 자신이기를 열망하지 않으며

다만 당신 안에서 변화된 저 자신을 찾아내게 되기를

그래서 '저 자신'은 없고 오직 당신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열망합니다.

그때는 바로 제가 당신이 영원으로부터

저를 가지고 만들고자 하셨던 존재

곧 저 자신이 아니라

사랑 자체가 되는 순간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안에 저를 만들어 놓으신 이유가

당신이 원하시는 그대로 제 안에서

실현될 것입니다.




시련을 사랑합니다.시련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허무한 것들 속에서 자신을 소모하다가 죽어 가는데

시련은 이 허무한 것들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습니다.

그러므로 시련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우리는 시련을 사랑합니다.

죽음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생명을 사랑하기 때문에

시련을 사랑합니다.




바로 당신이셨기 때문입니다.바로 당신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예수님!

당신은 제가 가슴으로당신은 제가 가슴으로



외치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외치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제 가슴 속에서 외친 이는왜냐하면 제 가슴 속에서 외친 이는

바로 당신이셨기 때바로 당신이셨기 때문입니다.문입니다.



당신의 밝음은 저의 어둠입니다당신의 밝음은 저의 어둠입니다


당신의 밝음은 저의 어둠입니다

저는 당신의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저 혼자서는 당신을 알기 위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제가 당신을 상상한다면

저는 잘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을 이해한다면, 저는 망상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제가 당신을 안다고 의식하고 확신한다면

저는 미친 것입니다.

저는 어둠만으로 족합니다.




당신의 명령에 되살아나서당신의 명령에 되살아나서


오, 불타오르는 성심이여!오, 불타오르는 성심이여!

이 황야에 볼 수도 없고이 황야에 볼 수도 없고 상상할상상할 수도 없는수도 없는

당신, 당신만이 실재하며당신, 당신만이 실재하며

이곳에서 저는 당신을 찾아냈습니다.이곳에서 저는 당신을 찾아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죽어서 말을 못할지라도이곳에서 저는 죽어서 말을 못할지라도

당신을 사랑하고 찬미할 것입니다.당신을 사랑하고 찬미할 것입니다.

봉헌된 저의 흰 뼈들이봉헌된 저의 흰 뼈들이

오랜 세월오랜 세월

이 곳 사하라 사막의 바람에 바래고 반들거리다가이 곳 사하라 사막의 바람에 바래고 반들거리다가

당신의 명령에 되살아나서당신의 명령에 되살아나서

일어나 영원한 봄의 곷들을 피울 때까지.일어나 영원한 봄의 곷들을 피울 때까지.




하나님.....되게 하소서하나님.....되게 하소서


하나님하나님

제가 숨쉬는 것만으로도제가 숨쉬는 것만으로도

당신께 더 좋은 기도가 되게 하소서당신께 더 좋은 기도가 되게 하소서

입술입술보다는보다는

발걸음이 더 좋은 기도가 되게 하소서발걸음이 더 좋은 기도가 되게 하소서




내가 ........ 것입니다내가 ........ 것입니다


내가 입고 있는 것은 바지입니다.내가 입고 있는 것은 바지입니다.

내가 하는 일은 사는 것내가 하는 일은 사는 것입니다.입니다.

내가 기도하는 방법은 숨쉬는 것입니다.내가 기도하는 방법은 숨쉬는 것입니다.




꿈쟁이 아내와 딸를 둔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꿈쟁이 아내와 딸를 둔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꿈의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 세계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믿고 구현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지원해야만 합니다. '권'



우리 모두가 대담하게 꿈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가족 모두가 끓임없이 꿈을 지켜 가도록

격려하는 창조적인 방법들을 모색하기 위해 늘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옥희'


'반짝 반짝 작은 별'... 하늘을 올려다 보면 우리는 수백만 개의 찬란한 별빛을 볼 수 있습니다.

지구의 특별한 대기가 별들을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별빛이 우리에게 비치게 하는 것 같이

어린 아이들 마음 속에 희망의 별빛을 비쳐주는 꿈쟁이로서 어린아이들이 그들의 빛을 해마다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 봅니다. '주영'


나는 '하나님께서 쓰레기 같은 물건을 만드시지 않는다' 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 의미는 풍부하다. 하나님은모든 어린이들을 가치있게 만드셨다.

어른은 모두 어린이에게 금을 캐내는 광부로 부름을 받고 있다.

우리는 서로 힘을 모아 파고 또 팜으로써 어린이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의 금괴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아름다운 꿈의 보물로 다듬어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저는 믿습니다!

세상의 어린이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꿈을 가진 최상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옥희'


이 어린 소녀와 약속하고 약속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그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주영'



작은 나라 그러나 큰 나라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작은 나라 그러나 큰 나라 "대한민국과 이스라엘"


작은 나라 그러나 큰 나라 “대한민국과 이스라엘”

1948년도에 새로 탄생한 이스라엘이란 나라의 씨앗은 추방당한 사람들의 ‘상상’으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그들에게 망명은

2000여 년이라는 매우 긴 시간이었습니다.

이 망명은 유대인들에게 국가를 앗아갔고, 오직 “기도”만을 남겨놓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끊임없는 기도는 그들의 희망과 선조들의 땅에 대한 유대를 더욱 강화시켜왔습니다.

이스라엘 국가의 건립과 함께 이 위대한 기도는 자그마한 땅에 심어졌으나 흙은 잡초투성이었고, 주위 환경은 적대적이었

습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가는 길목에 그들은 거대한 사막을 건넜으며 도착하여 집으로 삼은 곳 역시 사막이었습니

다.

그들은 스스로 새로움을 창조해야 했습니다.

가난한 땅으로 이주한 가난한 민족으로서 그들은 빈곤 속에서 풍요로움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메마른 불모지는 단지 돈만 있는 자에게는 아무 것도 내주지 않았으며 오로지 소박한 삶에 만족할 줄 알고 봉사할 줄 아는

개척자들에게만 내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스스로 만들어냈습니다.

키브츠, 모샤브와 같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마을이나 집단 농장이 그것입니다.

그들은 땅을 파고 노동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꿈을 꾸고 혁신해가며 창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상주의자들이었으며 지식인이었으나 또한 자신들의 땅을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일구는 길을 기꺼이 선택했습니

다. 땅이 척박하고 물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발명과 기술로 눈을 돌려 해결했습니다.

키브츠는 일종의 인큐베이터가 되었고 농부는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하이테크 기술의 나라 이스라엘은 농업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스라엘은 항상 작은 영토와 인구를 가진 나라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절대로 커다란 시장이나 매우 큰 산업을 발전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크기”가 양적인 우세함을 만들어내지만 반면에 “작음”은 질적인 면에 특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이스라엘의

유일한 선택은 창조성에 기초하여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구리온이 말하길 “모든 전문가들은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하여 전문가인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전문가란 없다. 미래에 대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비전이 반드시 실제 경험으로 바꾸어야 한

다”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이 땅의 젊은이들도 상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의 대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오늘의 꿈과 비전을 실제 경

험으로 바꾸는 일에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익숙한 기억보다는 상상력을 마음껏 활용하는 창조적 젊은이들이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상상과 기억상상과 기억


사람들은 상상하는 것보다 기억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기억은 이미 익숙한 것들과 관련이 있는 반면 상상은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들을 떠올려야 하지요.

상상하는 것은 때론 무서운 일이기도 합니다. 익숙한 것들을 떨쳐내버려야 하는 리스크가 동시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

나 상상 속에서 창조와 혁신이 일어나는 것 입니다.

상상은 하나님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신 축복입니다. 상상은 우리들의 굳어진 몸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이 축복을 마음

껏 활용하는 용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사과와 아이디어사과와 아이디어


"두 사람이 사과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가 서로 교환했다면 여전히 사과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두 사람이 아이디어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가 서로 교환했다면 그들은 이미 두 개씩의 아이디어를 갖는 셈입니다."

혁신과 창조는 무한의 자원이며 스스로 퍼져 나가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단체나 이 같은 원리를 잘 이해하며 대응

해 나가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왔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가 그것을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익이 끊임없이 확산되는 무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다시 한 번 우리를 만지셨을 때그리고 그분이 다시 한 번 우리를 만지셨을 때


그렇다. 우리는 모두 하늘 높이 점프하기 위해

개구리처럼 잠시 움츠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심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그분이 다시 한 번 우리를 만지셨을 때






우리가 꿈꾸는 모든 것을 하나님아버지는 인정해 주신다.우리가 꿈꾸는 모든 것을 하나님아버지는 인정해 주신다.


우리가 꿈꾸는 모든 것을 하나님아버지는 인정해 주신다.

우리를 응원해 주신다.

그리고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하늘 높이 날아오르라고 훨훨. ..

그렇게 아버지는 우리가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시는 우리 인생의 그네이시고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철봉이시다.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그 누군가를 의식한 공간을 만든다.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그 누군가를 의식한 공간을 만든다.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그 누군가를 의식한 공간을 만든다.

좀더 자유로울 수 없을까! 좀더 진실할 수 없을까!






하나님은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약속하셨다.하나님은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

우리는 그저 그림자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외로움과 고독 혹은 두려움의 감정은 그 분을 만나라는 하나님의 사인이외로움과 고독 혹은 두려움의 감정은 그 분을 만나라는 하나님의 사인이지요지요


외로움과 고독을 예수님은 즐기셨다.

그때에는 온전히 그분의 임재를 충만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어두운 그림자가 세상을 덮지만어두운 그림자가 세상을 덮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저 아이들이 있는 곳을 환히 비추고 있다고.

어둠 가운데서도 우리를 비추시는 그분.

우리도 하나님께는 어린아이입니다

용기 내세요! 행복하세요!..꼭






나를 기다리시는 분은 누.구.인.가?나를 기다리시는 분은 누.구.인.가?


내가 문을 열고 나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그리고 그곳에서 하염없이

나를 기다리시는 분은



누·구·인·가.



우리가 하늘 높이 점프할 그날을 위해우리가 하늘 높이 점프할 그날을 위해


믿음은 확실성이 아닌 신뢰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사막에 있을지라도,

앞이 안 보이는 어두운 빛과 외로움,

적막함이 우리를 반길지라도 전혀 슬프지 않다.

그분은 우리를 지금도 바라보고 계시고

우리를 끌어올리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늘 높이 점프할 그날을 위해

그분은 우리의 점프대를우리의 점프대를 만들고 계신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버스는 자신의 생명을 다했다.아름다운 모습으로 버스는 자신의 생명을 다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버스는 자신의 생명을 다했다.

우리의 생이 마치는 날 아름다웠더라고

고백 할 수 있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저 새의 목적지는 어디였을까?저 새의 목적지는 어디였을까?


저 새의 목적지는 어디였을까?

우리의 마지막 도착지는 어디일까요?

너무 힘들어 멈추어서서 포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용기를 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그렇기에 버리지 못한다. 하나님이 우리를그렇기에 버리지 못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더 이상 움직일 힘도 사람을 태울 만한 공간도 이 차에게는 없다.

하지만 차 주인에게는 여전히 이 차의 가치가 남아 있다.

그렇기에 버리지 못한다.






우리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우리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


망가지고 험한 이곳도 우리가 다닐 수 있는 길이다.




나는 건져질거라 믿고있다나는 건져질거라 믿고있다


건져질 거라 믿고 있다.

그래서 나는 육지로부터 멀어질 수 없다.




소외된 고독일까? ..자유일까?소외된 고독일까? ..자유일까?


외부의 밝음으로부터 소외된 고독함일까?

외부의 번잡함으로부터의 자유일까?




그리고 세상에 알려야 한다그리고 세상에 알려야 한다


세상의 진리가 왜곡되며 사라지고 있다.

그래도 조금씩 그 진리가 다시 새싹을 피우고 햇빛을 받으며

자라날 수 있는 이유는 진리를 지키려는 자들의 기도 때문일 것이다.

세상의 설 곳이 없어져 낡고 허름해져 버린

그러나 빛나는 그 진리를

우리는 지켜 내야 한다.

그리고 세상에 알려야 한다그리고 세상에 알려야 한다






인간이 만든 거대함 앞에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을 선택한 우리들.인간이 만든 거대함 앞에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을 선택한 우리들.


인간이 만든 거대함 앞에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을 선택한 우리들.




2등일 수밖에 없다2등일 수밖에 없다


나보다 먼저 앞서 길을 예비하실 하나님이 계시기에

난 아무리 빨리 전진해도 2등일 수밖에 없다.




나는 누구인가?나는 누구인가?


변화되는 세상 앞에 우리는

인간적인 욕심들로 우리 스스로를 치장한다.

그리고 진실된 우리의 모습이

사라졌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세상에서 제일 빠른 것은 질서와 원칙이다세상에서 제일 빠른 것은 질서와 원칙이다


세상에서 제일 빠른 것은 질서와 원칙이다




우리들에겐 수백 마리의 소들로 보이지만우리들에겐 수백 마리의 소들로 보이지만


우리들에겐 수백 마리의 소들로 보이지만

이 주인들에게는 638마리의638마리의 소다.






결국 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서 있지 않다.결국 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서 있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며 오늘의 할 일을 생각해 본다.

여유란 없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미래에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버린다.

결국 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서 있지 않다.

나의 욕심이 커질수록

세상적으로는 풍요롭다 할 수 있으나



나의 영혼은 가난하다.

나는 세상 안에 있는가, 아니면 그분 품 안에 있는가.



두 모습 다 정겹다두 모습 다 정겹다


손주를 위해 물레질을 하시는 할머니의 표정과

손주를 보고 계시는 할아버지의 표정

두 표정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두 모습 다 정겹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달

라라

진진

다다

..




지금 우리는 알 수 없다.지금 우리는 알 수 없다.


너무 다른 두 소녀의 삶의 그림. 이후에 어떤 그림으로 완성될지너무 다른 두 소녀의 삶의 그림. 이후에 어떤 그림으로 완성될지

지금 우리는 알 수 없다.지금 우리는 알 수 없다.






창조의 시작, 마음속에서 시작되는 것이다창조의 시작, 마음속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다양한 팔레트로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발을 띠고있다다양한 팔레트로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발을 띠고있다

그 그림은 오직 그의 마음 속에서 시작되는 것이다.그 그림은 오직 그의 마음 속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뛰쳐나가고 싶지만, 나 아니면....뛰쳐나가고 싶지만, 나 아니면....


어떤 이는 따가운 햇살을 피하고 싶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무엇인가를 위해 그곳에 있는 것일 테고

또 다른 이는 냄새가 고약한 쓰레기 더미에서

뛰쳐나가고 싶지만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 안에 서 있다.



그들은 분명 그들의 시간을 다하였을 때

비로소 가벼운 마음으로 그 자리를 떠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나의 연주를 들어 주셨으면 한다.그리고 이제 나의 연주를 들어 주셨으면 한다.


우리 아버지의 어깨에는 얼마나 무거운 짐들이 있을까?우리 아버지의 어깨에는 얼마나 무거운 짐들이 있을까?

아들을 위한 고된 연주를 멈추셨으면 좋겠다.아들을 위한 고된 연주를 멈추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 나의 연주를 들어 주셨으면 한다.그리고 이제 나의 연주를 들어 주셨으면 한다.



92 세계를 떠 도는 배낭 여행 중 묵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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