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팀 배혜빈

오은경

정다영

홍예은

01 초기의 구상과 ‘자연의 예지’

02 과거와 미래를 잇는 디자인의 풍경

03 친근한 자연과 생명으로 만든 캐릭터

04 스스로 증식하는 미디어

05 끝나지 않은 프로젝트

06 우리의 관점

서양

자연<인간

예지는 인간의 것

인간과 자연은 별개

동양(일본)

자연=인간

예지는 자연의 것

인간은 자연의 일부

예지(叡智) :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지혜롭고 밝은 마음.

자연의 예지 : 자연의 지혜

자연의 창조성을 흠모하는 짂지한 시선과 숨결이 담긴

『본초도설』을 이용한 포스터와 팸플릿 디자인

저자는 눈을 빼앗는 대신 오감 파고드는 듯 침투하는 디자읶을 하고 싶다고 했고 디자읶을 ‘익숙한 것을 미지의 것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감성과 창조성’이라고 정의 내렸다. 우리 팀은 디자읶의 기능적읶 면을 우선시하고 디자읶 그 자체로서의 의미를 중시한다. 하라 켄야의 작품을 살펴보면 우리 팀과 추구하는 방향이 같음을 알 수 있다.

‘환경 문제이건 세계화의 폐해 문제이건 어떻게 하면 그것을 개선으로 향하게 할 수 있을지 한발이라도 그것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가 말한 이 말처럼 우리는 디자읶 자체를 넘어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사회적 디자읶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6팀 배혜빈

오은경

정다영

홍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