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생애문화연구소 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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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살롱, 주요 사업
김영옥 문학/여성학/문화학/미학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 (공저) <근대, 여성이 가지 않은 길>
전희경 여성학
살림의료협동조합 여성학 전문이사
<오빠는 필요 없다> [젊은 여성들의 질병-이야기]
옥희살롱에서의 대화들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도
왜 노년은 <모두의 의제>로 간주되지 않는가?
늙음과 죽음을 혐오하는 사회에서
노년을 꿈꾸는 것 노년이 꿈꾸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나이는 왜 <나이든 사람>에게만 있다고 여겨지는가?
그러면서도
나이에 대해 모두가 <안다>고 생각하는가?
여성의 나이 듦과 남성의 나이 듦은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가?
시간, 나이 듦, 노년, 죽음이 <정치적> 의제로 다루어진다면 이론과 삶은 얼마나 달라질까?
이론의 빈곤, 개념의 빈곤, 신자유주의 기업이 되어가는 대학…
지식생산의 다른 모델과 방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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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살롱의 첫 문제의식
1 좋은 늙음은 최대한 늙지 않는 것이다? 늙음/젊음의 경계가 구획되는 방식을 문제삼고 늙음의 경험을 가로지르는 권력관계를 해명해야 한다
1 좋은 늙음은 최대한 늙지 않는 것이다? 늙음/젊음의 경계가 구획되는 방식을 문제삼고 늙음의 경험을 가로지르는 권력관계를 해명해야 한다
2 몸의 유한성과 죽음의 확실성으로부터 출발하며 우리의 취약함이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이 되는 더 좋은 사유가 가능하다
1 좋은 늙음은 최대한 늙지 않는 것이다? 늙음/젊음의 경계가 구획되는 방식을 문제삼고 늙음의 경험을 가로지르는 권력관계를 해명해야 한다
2 몸의 유한성과 죽음의 확실성으로부터 출발하며 우리의 취약함이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이 되는 더 좋은 사유가 가능하다
3 삶이 직선의 달리기가 아니라면, 시간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태도가 만들어져야 한다
1 좋은 늙음은 최대한 늙지 않는 것이다? 늙음/젊음의 경계가 구획되는 방식을 문제삼고 늙음의 경험을 가로지르는 권력관계를 해명해야 한다
2 몸의 유한성과 죽음의 확실성으로부터 출발하며 우리의 취약함이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이 되는 더 좋은 사유가 가능하다
3 삶이 직선의 달리기가 아니라면, 시간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태도가 만들어져야 한다
4 또 다른 버전의 젠더질서가 재생산될 위험?! 아프고 늙는 몸의 경험을 공적으로 이론화하고 사회를 상호의존의 관점에서 재구성하기 위한 페미니스트 개입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몸
젠더 제도
문화
죽음
질병 이야기 시간
나이듦
공동체
소박하게, 단단하게, 행복하게
2016
크로스 세미나
바깥 대학원
살롱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