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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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본 9.12 경주 지진 1512417 김아영 1515629 최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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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본

9.12 경주 지진

1512417 김아영 1515629 최하영

Page 2: 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목차

1 주제

실태

타겟

프로젝트 방향

2 리서치 과정

댓글 추출

페이지별 분석

3 시각화

워드 크라우드

통계 그래프

전체 포스터 작업 배열

4 앞으로 진행할 사항 / 의논 사항

Page 3: 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1 주제

Page 4: 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1 주제 실태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강도 5.8의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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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뒤늦은 재난문자, 연락망 통신두절, 잘못 알고 있는 지진대피요령

무능한 국가의 재난 대비 능력과 재난관련 지식에 무지한 국민들의 불안함이 그대로 드러났다.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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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지난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잡힐 수 있었음에도 방치된 국가와 국민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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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http://news.donga.com/View?gid=80487115&date=20160926동아닷컴[카드뉴스}_내진설계 비율23.8%…학교가 위험하다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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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타겟

Page 9: 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1 주제 프로젝트 방향

http://platum.kr/archives/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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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흩어져 있는 대중의 의견을 단어수로 분류해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하여 9.12 지진사태를 통해 국민이 국가에게 바라는 점과 의견을 정리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Page 11: 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2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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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서치 과정 댓글 추출 과정

https://thefancake.co.kr/

페이스북 댓글 추출 사이트를 통해 지진 관련 페이지 10곳에서 엑셀로 댓글저장 클릭

Page 13: 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2 리서치 과정 댓글 추출 과정

Page 14: 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2 리서치 과정

지진 관련 페이지 10곳에서 총 댓글 6천 여개를 추출

댓글 추출 과정

Page 15: 1207 페이스북 댓글을 통한 9.12지진

2 리서치 과정 페이지별 분석

각 포스트 별 최다 언급 단어들 (댓글 총 1,649개, 포스트 10개)

1. 각 단어들의 빈도랭킹 -> 워드클라우드 이용 2. 많이 나온 단어들을 기반으로

시각화된 관련정보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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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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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각화 포스터 작업

세세한 그리드 작업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지진님이 이 페이지를 싫어합니다.

“지진인거 같으니 신경쓰지 말고 자습해주세요”?

헬조선 늬우스

2016년 9월 13일 ・

“가만히 있으라”지진이 나자마자 교사가 꺼낸 말은 2년전 일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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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지님 외 1,083명 인기 댓글

공유 69회 댓글 51개

이호권 세월호가 터진 지 몇년이냐? 이 학교 뿐만 아니야 욕심 그득한 우매한 꼰대 새끼들아뭘 책임져 그러다 건물 무너져서 애들 깔려 죽으면 교장이 메르시라도 되나?세월호 선장이랑 똑같은 짓 하고 있는 거야 알고나 있어

좋아요 ・ 답글달기 ・ 30 ・ 2016년 9월 13일 오후 12:36

Nignos Song 세월호도 아니고 진짜 이게 무슨 경우인지... 매그니튜드 5가 넘는데 내진설계도 되었을지 안되었을지 모를 건물에 왜 남기는건지

좋아요 ・ 답글달기 ・ 12 ・ 2016년 9월 13일 오후 12:06

댓글을 입력하세요 ...

'경주 지진' 후 학생 귀가시킨 교사 혼낸 교장

경주 학교 건물 내진 설계 20% 미만... "세월호 때처럼 아이들 죽일 수 없었다"

16.09.13 10:48l최종 업데이트 16.09.13 10:51l 글: 임병도(impeter)편집: 최유진(youjin0213)

최대 규모 지진에도 “가만히 있으라”는 학교들

교육청 지시에도 야자하는 학생들 귀가 안 시켜… 외출 금지한 곳도 /

교장, 교사 징계해야…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안전불감증 반복

2016-09-13 10:29 CBS 노컷뉴스 강민혜 기자일부 학교, 대피하려는 학생들에 "그냥 공부해""지진이 무슨 대수냐" 역대급 강진에도 야자 강요

야자 중에 지진으로 진동을 느낀 후 아이들

표정이 다 똑같았다. 다들 억지로 웃으며

서로 다독 다. 그 상황에서 공부하라는 야자

감독이 정말 미웠다. 3층이라 뛰어내릴 수도

없는데 어쩌나 했다 @mini*******

담임이 (교실에) 와서 밖에 나가지 말고

야간자율학습이나 하라고 했다. 수능이 66일

남았는데 지진이 무슨 대수냐고 한다. 우리가

대학 떨어지는 게 더 심각하다고 앉아서

공부하라고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1988*****

교내 방송이 울리기에 난 귀가

조치나 운동장 대피를 준비하는

줄 알았다"며 "근데 '일시적으로

보이니 신경 쓰지 말고 자습에

집중하라'는 내용이었다. 애들이

무서워서 울고 무슨 일이냐고

시끄러웠다. 감독이 들어오더니

조용히 하라면서 엄청 화내고

갔다"고 황당함을 전했다.@9211********

대한민국 기상청

2016년 9월 1일 ・

“지진인거 같으니 신경쓰지 말고 자습해주세요”?

경주 지진 양산단층,5년전 활성단층 결론 내고도 쉬쉬

활성단층이란?

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장연구책임자 최성자 박사

지각활동이 활발하고 지진이 일어 났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곳

퇴적물이 오랫동안 쌓여 눌리면 안정기가 되는데 비교적 최근에 퇴적된어 고화되지 못한 채 어긋나 있는 층들을 활성단층이라 하며 국내에 걸쳐져 있는 양산과 울산에서 활성단층이 발견되었다

양산단층은 경주~양산~부산에 이르는 170km의 단층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고리, 월성 지역과 가깝다

2012년 양산단층대가 활단층이라는 지질조사 결과를 내놨지만, 정부가 연구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연합 뉴스

월성

포항

경주

울산

부산

양산

양산

단층

고리

규모 5.8-5.112일 지진 발생

그동안 한반도에 지진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진 위험지도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예산 지원도 중단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 조차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서부 지역에 활성단층 지도만 보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재 국내에서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만큼 활성단층 지도가 필요하다

내진설계의 모든것, 얼마나 알고 계세요?

내진설계,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23.8% 80%

일본과 한국,교내 내진 설계 비율은?

헬조선 늬우스

2016년 9월 13일 ・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학교별 내진설계 보강 여부 전수조사 결과 (2015년 12월 기준)

한국의 내진설계 및 보강이 된 학교 관련 시설은

23.8%에 그친다. 위험지역 내 학교 103곳 중

내진설계나 보강공사를 한 곳은 18곳에 불과하다.

일본은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3차례에 걸쳐

건축법을 개정하며 내진설계를 관리해 왔다.

내진설계,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BEST ! 내진 설계 구조

제진 구조

지진이 발생하면 관성에 의해 건물이

진동을 하게 되는데 제진 장치가

건물의 강성, 감쇠등을 제어해 건물의

피해를 줄임

지진파

건물의 흔들림 방향과 세기

https://www.youtube.com/watch?v=xaCQ3TYfn5A

*서울특별시에 한해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는일본 ‘내진설계’의 3가지 구조

내 집은 과연 안전한가?

내진 구조

건축물 내부에 철근 콘크리트의

내진벽과 같은 부재를 설치해 강한

흔들림에도 붕괴되지 않게 함

1 2

면진 구조는 내진 구조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 가지만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성능이 뛰어남

면진 구조

지반과 건물을 분리해 지진력의

전달을 감소하는 방법, 지반의

흔들림이 면진 장치를 통해 완화되어

전달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

건축물 내진성능 자가점검을 검색한

후, 위의 사항들을 입력해 내 집이

내진설계 되었는지 확인

면진 장치: 고무 블록 + 적층 고무 베어링

3성능

비용

제진 장치

건물 허가 일자

건물 층수

건물 용도

연면적

건축물 내진성능 자가점검

goodhousing.eseoul.go.kr

지진파

신라시대 선조들의 지혜, 첨성대

신라시대 당시 사각형의 돌들이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하고 건축 당시 1.5m 이상 파 그 안에 모래와

자갈을 다져 넣어 큰 규모의 진동을 견디도록 내진

설계 된 첨성대는 선조들의 지혜를 보여준다.

이번 강도 5.8의 지진에서 흔들림 정도로 사태를

이겨낸 첨성대는 내진설계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

강도 5.8 지진 이겨낸

경주 첨성대

지진재난에 무방비한 대한민국!

니가 미쳤구나

지진 관련 포스트 내 1,649개의 댓글을 조사한 결과

지진과 가장 근접한 키워드 내진설계와 원전은 각각

5번,1번의 언급으로 빈도수가 매우 저조했다.

왜 그럴까?

댓글 조사 결과, 현재의 감정, 걱정, 불안, 두려움,

분노 등의 댓글들이 주를 이루었다. 첫 강진에 놀란

국민의 심정을 엿볼 수 있다. 또, 국가적 예방책이 될

수 있었던 내진 설계와 2차 피해로 넘어갈 수 있는

이제 더이상 지진안전지대라고 불릴 수도 없는 한반도.

이전 지진들 후로 국가에서 제대로 된 재난 방재책을

내놓았다면 국민들의 불안이 이렇게 컸을까?

정부의 안일한 대응은 국가와 국민 전체를 집단

안전불감증에 빠지게 하는 옳지 못한 처사일 것이다.

원전 문제는 전문적 지식이나 깊은 통찰을

요구하는 분야로 즉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건 당일 언급 수가

적었다.

내진 설계?원전 허가?

대한민국 기상청

2016년 9월 1일 ・

1,649개 댓글 중

원전 1번 언급!내진설계 5번,

지진 재난에 무방비한 대한민국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큰 용량에 버벅”?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큰 용량에 버벅”?

JTBC뉴스

2016년 9월 24일 ・

홈페이지 로드에필요한 데이터량 비교

위급 상황에 먹통된 카톡,IT강국 명성에 위기?

일본기상청185kb

일본국토교통성

1mb

국가안전처4mb

24배

2시간 17분

국민안전처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일본의

국토교통성이나 기상청 홈페이지는 용량이 작은

텍스트 위주로 만들어져 접속이 폭주할 때에도

무리없이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반면 국민안전처의 홈페이지는

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용량도 4mb

로 일 기상청의 24배를 자랑한다. 또

긴급상황 에 불필요한 트래픽을

차지할 수 있는 국정교과서, 사드

관련 정보들이 메인에 즐비한다.

지진이 발생하자 약 2시간동안 카카오톡의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되지 못했다.

카카오톡 측은 트래픽 폭주에 따른 서버

오류 라고 밝히고 있다.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자 사건 당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

서버를 가진 페이스북 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가족 등에게 연락을 취했다. 급히

연락을 취해야하는 재난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국민메신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셈이다.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큰 용량에 버벅”?

“재난문자도 카톡도 먹통? ”

문자, 카카오톡 메신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무엇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흔들리다 안되다

느끼다무섭다

재난문자

재난문자

세월호 학교 선생 공부

카톡

세금

매뉴얼

지진

각자도생

혈세왜

보내다

보다

살다

저런 시발

오다

아니

아니다나가다

나오다

가다

지금

알다

놀라다심하다

진짜없다 다

있다

하다

많다

먹다

않다

ㅋㅋㅋ

죽다

되다

먼저무슨

이거

가만히 가만히있으라

이런

만들다뻔뻔하다

그냥

건물

그나다

대한민국 미친

죽어라뒤져라

진도

나라

개돼지

사람

장관놈

정부

장관

일본

대통령

국민안전처

안전

우리

박근혜생각

신뢰

정신

자율

교실 교육

대피

학생무책임

아이들선장

교사

교감

사드

여진

우리나라

국민

병신

88

송 길 더민주당 의원실의 기획재정부,

국민안전처 일반 예산 신청내역 분석결과에

따르면 내진설계 등 지진대비 인프라 구축

예산은 2015년 513억, 2016년 699억, 2017년

197억원이 신청되었으나 전액 삭감당했다.

송 의원실 측에 따르면, 지진방재 관련자로부터

들은 내용이다.

지진 안전예산 95% 삭감

박근혜 정부 “국민안전처를 신설할 때에도 지진방재과를

없애자고 해 필요성을 설명하느라 힘들었다.

지진 개선대책을 지원해달라고 하자 나중에

피해가 난 뒤 복구비를 지원해주는 게 더

경제적이라고 거절당했다”

2016년 9월 26일 헤럴드 경제 인터넷판

신라시대 선조들의 지혜, 첨성대

1기상청 본진당시 현상보고

2JTBC 기상청 브리핑

3국민안전처,홈페이지 서버탓

4지진났는데야자? 가만히있으라!

5지진 다음 날,국무회의

6지진매뉴얼은 영원히완성되지 않는다

7장관 깨우지 말라!

9.12 지진 관련 7개의 포스트를 정리한 그래프로 총 1,649개의 댓글을 명사와 동사로 나누어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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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각화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12월 7일 3회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