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오니 봄이다아름다운 지구인

다섯번째 회원총회전국녹색연합

2013. 04. 01회원더하기윤소영

제 5 회 회원총회 개요

시간 : 3 월 9 일 ( 토 ) 12 시 , 본행사 15 시 장소 : 남산 문학의 집 서울 참석 : 총회원 95 명 , 참관 18 명 , 위임 115 명

홍보 컨셉 봄 전국 녹색연합 회원이 함께 만든 녹색비전을 선포하는 의미와

앞으로 녹색연합 활동에 대한 희망을 담음

봄과 희망을 상징하는 ‘씨앗’을 참여 회원에게 선물을 함

총회 안내와 회원참여의 변화

4 회 총회 5 회 총회

회원참여 참석회원 87 명참관회원 47 명위임회원 25 명총 159 명

참석회원 91 명참관 18 명 ( 비회원 포함 )위임회원 115 명총 224 명

안내방식 우편 편지 , 문자 , 전화 이메일과 문자 , 전화

• 오프라인→온라인으로 홍보방식의 변화가 위임회원 증가로 나타남• 서울 경기 총회원 1,000 명 전화 안내 후 참여의사 밝힌 70 명 회원의 20% 만 참여함• 전화 안내를 위한 활동가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함• 회원 참여 확대를 위한 총회 위상에 맞는 기획 뒷받침 되어야 함

총회 프로그램 개요

구분 프로그램 시간 내용

사전행사 토크콘서트 12 시 ~14 시 • 후쿠시마 2 년 ‘봄을기다리는 사람들’• 강사 : 권혁태 교수• 사회 : 배보람

마 (my) 담( 談 )

찻집

13 시 ~15 시 • 다과 : 여성민우회 달커피 케이터링 협찬• 타로카드 , 캐리커쳐 , 법률상담 ,

인생상담 , 게임담당 등

본행사 비전선포식 15 시 ~16 시 • 평생길동무 , 아름다운지구인상 , 감사패 시상 •함께 그린 다음지도 비전 선포

총회 16 시 ~18 시 • 2012 년 활동보고• 2013~2013 년 계획 승인• 임원선출

식사 저녁식사 18 시 ~19 시 봄 나물 도시락

토크콘서트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 기획의도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2 년을 맞아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탈핵의 의미를 되새김• 평가

– 적절한 기획이었으나 참여 미흡으로 홍보 , 접근컨셉 , 시간대 점검 필요함

– 전국 활동가와 회원에게 문제의식을 공감하고 성찰의 기회 제공측면에서는 매우 의미 있었음

– 오마이뉴스 외 언론보도 없었음 . 후쿠시마 사고 이후 ‘성찰과 공감’의 접근은 새로우나 직접적이고 대중적인 접근이라 보기 어려움

– 총회 날짜가 후쿠시마 2 주기 공동행동 날과 겹침 . 조직 내 주요 일정을 결정할 때 연대행사 또는 의미있는 기념일 등을 고려해야 함

나의 이야기가 있는 공간 마담카페

• 기획의도 – 활동가들에게는 회원감수성을 , 회원들에게는 소속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친목의 장 마련• 평가

– 다과와 음악만 준비된다면 많은 프로그램이 없어도 쉼터 역할과 대화의 분위기는 이끌 수 있음 . 마담찻집 형식은 효과적

– 참여한 회원이 적어서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았으나 , 마담역할도 크게 부각되지 않았음

– ' 차 한잔 하고 가세요 .' 라고 인사하는 것이 적절했고 , 커피시음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낼 수 있었음

– 뻥튀기를 활용한 접시는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안내문 또는 예시 그림을 제시해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음

– 회원 친목과 분위기를 완화시키는 사전프로그램에는 인사성 좋고 , 적극적이며 붙임성 좋은 활동가들을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임

함께그린다음지도 비전선언• 기획의도

– 2012 년 하반기 지역워크숍 , 그룹워크숍을 거쳐 100 인 원탁토의로 완성된 녹색연합 비전을 회원들과 함께 선언함

• 평가 –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진행되었으며 , 다소 어색한 상황 연출은

사회자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무리없이 넘어감– 그러나 역동적이고 설레는 기운은 부족해 비전선포식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비해 소박한 느낌이었음– 비전소위원회의 활동과 비전선포식 준비가 따로 진행되면서 내용에

비전의미를 충분히 담지 못한 아쉬움있음– 비전 실행 계획 수립과 점검은 사무처국장단회의와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담당하되 , 회원공유는 실행단위 ( 회원더하기팀 ) 에서 담당함

고마움 담아 드림• 아름다운 지구인

– 본부 소복이– 본부 녹색희망배달부– 대전충남 김종술 회원 – 교육센터 박주연 회원– 인천 이현주 회원

• 다음 총회 제안– 동일한 상패디자인과

제작방식 추천

고마움 담아 드림• 평생길동무

– 본부 15 년 회원 32명

• 다음 총회 제안– 동일한 선물 추천– 본부 외 전국 회원으로

확대

고마움 담아 드림• 감사패

– 본부 이동섭 전 공동대표– 부산 신미숙 전 상임대표

• 다음 총회 제안– 동일한 상패 디자인과

제작 방식 추천– 추천 자격 명확히 할 것

결과보고와 승인 본회의

• 주요안건– 2011~2012 년 활동결과와 결산보고– 2013 년 활동 계획과 예산 심의 승인– 임원 선출

• 평가– 결산과 결과 보고를 영상으로 대체하면서 압축적 진행 가능했음 .

지난 총회에 비해 단축되었으나 여전히 회의가 길다는 의견임– 프레지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은 새롭다는 긍정적인 회원평가 받음 – 그러나 자료준비가 지연되면서 전체적인 구성과 점검을 미리 하지

못함– 임원선출의 경우 여성대표 선임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음– 회원의 실질적인 선택과 결정보다는 보고 형식을 벗어나지 못함

주요 지출 결과와 변화

4 회 총회 5 회 총회 비교

장소대관 915,200 961,400 +46,200

우편발송 1,532,730 없음 -1,532,730

기념품과 시상 준비

2,305,540 2,077,800 -227,740

다과 257,900 540,100 +282,200

식사 1,496,500 1,320,000 -176,500

뒤풀이 312,000 610,000 +298,000

숙박 385,000 없음 -385,000

총계 8,619,740 6,199,900• 총회 안내를 우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하면서 진행비 감소• 사전프로그램에 간단한 점심식사를 겸하면서 식비 지출은 증가함

다음 총회를 위한 제안• 기획과 진행

– 전체 행사가 일관된 기획과 구성을 유지해야– 사전프로그램은 마담카페 형식의 다과를 겸한 자리 마련으로 충분함– 본 행사는 최고의결기구라는 총회 위상을 살리고 , 회원들의 실질적인 선택과

결정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함 . 해당 해 특징에 따라 회원 의견 나누는 주제 변경

– 지역 회원 소외 문제 해소안 필요 : 총회 전 서울 4 개 구역 , 주요 광역시도 중심으로 대표와 사무처장과 회원 만남의 자리 마련 제안

– 본회의 1 시간으로 압축 진행 필요 : 결산결과보고는 영상으로 준비하고 , 계획은 1 장으로 요약 정리

• 장소와 공간의 활용– 남산문학의집은 회의진행과 참여규모에 적절한 장소임 . 운영컨셉에 따라 서천

국립생태원 , 미술관 같은 다양한 공간 활용 고려해볼 수 있음– 장소가 주는 매력과 지역조직 활동가와 회원 참여 확대 , 예산 고려해야

• 식사– 많은 이의 참여를 위해 식사를 겸한 가벼운 술자리로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함

• 역할분담과 인력운영– 총회준비위원회와 운영소위원회 실무 분담을 명확히 해야

회원님 , 2 년 후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