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9주일 2011. 8. 7 (가해) - cccatholic.or.kr · 정형준 신부 4 사목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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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말씀을 나는 듣고자 하노라. 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 구원이 가까우니, 영광은 우리 땅에 머물리라.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제1572호 발행인 김운회 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200-948) 강원 춘천시 효자2동 400번지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33) 240-6012 팩스 033) 240-6013 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www.cccatholic.or.kr 2 사회 교리 종교와 정치의 관계2 3 오늘의 말씀 경쟁할 것인가? 사랑할 것인가? 정형준 신부 4 사목 단상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기원 5 열린 마당 가톨릭 문화 마당 연중 제19주일 2011. 8. 7 (가해) 2011 사목지침 사랑으로 하나 되는 춘천교구 공동체 - 복음 선포의 사명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 신학생 파견-강원도 청소년 수련원 여름 신앙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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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연중 제19주일 2011. 8. 7 (가해) - cccatholic.or.kr · 정형준 신부 4 사목 단상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기원 5 열린 마당 가톨릭 문화 마당 연중

제 1 독 서

화 답 송

○ 하느님 말씀을 나는 듣고자 하노라. 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 구원이 가까우니, 영광은 우리 땅에 머물리라. ◎

○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

○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

제1572호 발행인 김운회 ┃ 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 ┃ 주소 (200-948) 강원 춘천시 효자2동 400번지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전화 033) 240-6012 ┃ 팩스 033) 240-6013

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www.cccatholic.or.kr

2 사회 교리 종교와 정치의 관계2 3 오늘의 말씀 경쟁할 것인가? 사랑할 것인가? 정형준 신부 4 사목 단상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기원 5 열린 마당 가톨릭 문화 마당

연중 제19주일 2011. 8. 7 (가해) 2011 사목지침 사랑으로 하나 되는 춘천교구 공동체 - 복음 선포의 사명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

신학생 파견-강원도 청소년 수련원 여름 신앙 캠프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Page 2: 연중 제19주일 2011. 8. 7 (가해) - cccatholic.or.kr · 정형준 신부 4 사목 단상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기원 5 열린 마당 가톨릭 문화 마당 연중

종교 와 국가의 관

계에서 종교

공동체들에게는 종교의 자

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종교의 자유는

종교간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종교의 자유

는 인간의 존엄과 하느님을 추구하는 본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종교 문제

에서 어떠한 구속도 받지 않을 것을 보장하

는 것입니다.

사회와 국가는 개인이 자기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막지 말아야 하며, 양심과 종

교의 자유는 법과 제도로 인정되어야 합니

다. 종교의 자유의 행사를 제한하는 경우에

그 결정은 사회 상황에 맞춰 정치적으로 신

중하게 공동선의 요구에 따라 내려져야 하

며, 도덕 질서에 부합하는 법률 규범을 통하

여 국가 권위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와 정치 공동체는 그 고유 영역에서

서로 독립적이고 자율적이며, 이런 독립성과

자율성은 상호간에 존중되어야 합니다. 교회

는 신자들의 영적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알맞

은 방식으로 조직되는 반면, 각종 정치 공동

체들은 현세의 공동선을 이루는 모든 것들에

봉사하는 제도와 관계를 발생시킵니다. 이

둘의 자율성과 독립성은 특히 그 목적과 관

련하여 매우 분명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둘은 서로 ‘구분’됩니다.

곧 “정치와 종교의 분리”

가 아니라 “교회와 국가의

분리”입니다.

교회와 국가는 상호 자율성을 토대로 역

할 및 영역이 분리되지만, 이러한 분리는 교

회와 정치 공동체의 상호 협력을 배제하는

분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둘 다 인간

들의 개인적 사회적 소명에 봉사합니다.

교회와 정치 공동체는 개인으로 하여금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권리들을 온전히 행사하고, 그에 상응하는

의무를 올바로 수행하도록 돕고자 하는, 인

간에 대한 봉사를 지향하는 유기적 조직입니

다. 교회와 정치 공동체가 서로 건실한 협력

을 더 잘하면 할수록, 그 봉사는 더 효과적으

로 모든 사람의 행복에 기여할 것입니다.

교회는 특정 정치 체제와 결부되어 있지

않고 정치 공동체가 합법으로 추구하는 정치

질서의 자율성을 존중합니다. 동시에 교회는

인간의 기본권과 영혼의 구원이 위태로워지

는 경우엔 나서서 윤리적 판단을 내리는 것

이 당연하다고 믿습니다. 그런 경우에 교회

가 정치 질서에 개입하는 것은 교회에게 요

구되는 예언직을 수행하는 것이며, 교회의

그러한 정의구현 활동은 정당한 것입니다.

특집│사회 교리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32 연중 제19주일 / 2011-08-07

13-10. 정치: 종교와 정치의 관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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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할 것인가? 사랑할 것인가? 정형준 바오로 신부 철원성당 주임

우리는 많은 것을 경쟁력으로 평가합니다.

또 경쟁력을 상실한다는 것은 곧 실패로 여겨지

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쟁하며 살아보신 분들은

알 수 있듯이 그 삶이 고단합니다. 쉼이 없습니

다. 어디를 가도 비교 평가되는 경쟁 사회 속에

서 힘들어 합니다. 그러다 쓰러집니다. 그러면

“아, 이건 아니다”하고 포기할만 한데도 여전

히 주자를 바꾸어 또 달리게 합니다. 우리는 경

쟁하러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곁에 사람을 붙여주신 것은, 서로 사랑하라고

붙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

신 대인관계의 기본 원칙입니다.

물론 경쟁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 그것은 가

능합니다. 사람은 경쟁을 부추기면 열심을 냅니

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입니다. 경쟁심이 일을

하는 동기인 사람은 몸이 상하도록 열심히 합니

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합니다. 나중에는 아무

리 경쟁을 시켜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으면 경쟁하지 않고도 열심히 일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언제

나 하느님께서 지켜 주시며 가장 좋은 몫을 예

비하여 주신 줄 믿기에,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하느님 앞에서 충성합니다.

오늘 우리가 열심히 어떤 일을 하는 것이 경

쟁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가던 걸

음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는 경쟁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동반자입니다.

경쟁할 것인가요, 사랑할 것인가요?

만나는 사람마다 사랑하게 되면 마음이 편합

니다. 행복합니다. 그들이 우리 인생의 동반자

가 될 것입니다.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는 것,

그것이 인생입니다. 아침에서 저녁으로, 삶에서

죽음으로, 죽음에서 부활로, 어설픈 믿음에서

성숙한 믿음으로, 즉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가

는 것이 우리네 인생여정입니다. 그런데 인생이

라는 망망대해에 배를 타고 항해하다보면, 때론

길을 잃기도 하고, 오늘 복음에서처럼 예기치

못한 거센 바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마치 주님

께서 나와 함께 있지 않으시는 것 같은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절

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아니 한 번

도 우리를 포기한 적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절

망 속에서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라는 외

마디 속에는, 항상 우리를 위로하시는 주님의

소리가 함께 있습니다. 또 우리를 격려해 주시

는 말씀이 있고, “나다.”라고 당신 자신을 보여

주시는 표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

을 볼 수 있고,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

다. 아니 그 소리를 들으려고 하고 그 표지를 읽

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의 경쟁 가운데에서 신음하며, 알지 못

하는 내일로 말미암아 두려우십니까? 청하십시

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따르십시오. 그

리하면 파도가 잠잠해지는 역사가 여러분 안에

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두려움의 다른 말은 ‘믿음 없음’입니다.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32 연중 제19주일 / 2011-08-07

강론│오늘의 말씀

“우리는 경쟁하러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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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54 연중 제19주일 / 2011-08-07

사목 단상

스페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제26회 세계청년대회(8.11.~8.21)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다. 지난 25회 세계청년

대회는 2008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렸다. 이

세계적 가톨릭 청년 행사는 2년 또는 3년에

한 번 개최 도시에 모여 그리스도교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함께 잔치를 벌이는 모임이다. 이

번 마드리드 세계청년대회에 우리 교구에서

는 사제 3명, 수도자 1명, 청년 16명이 참석

한다.

세계청년대회의 시작은 젊은이들을 사랑했

던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이루어졌다. 교황

바오로 2세는 1984년과 1985년에 로마의 성

베드로 광장으로 세계의 젊은이들을 초대하

였다. 그 뒤 1985년 12월 20일, WYD(World

Youth Day) 협회를 구성, 1986년에 처음으로

공식 WYD가 열리게 되었고 1987년에는 아

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두 번째

WYD가 개최되었는데, 이로써 2년 또는 3년

만에 개최하는 정기적인 국제 대회가 되었다.

교회가 이러한 국제 행사를 개최하면서까

지 젊은이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쏟는 것은 이

들이 바로 교회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청소년

들의 아버지 돈보스코 성인은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

니다”라고 했다. 젊음 안에는 무한한 가능성

과 새로운 희망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나라

와 시대를 따져 말할 나위도 없이 젊은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며 인류의 커다란 자산이다. 이

런 의미에서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과 가치관

을 갖고 시대를 살아가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www.madrid11.com/ko www.wyd2011.kr

그리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의

선배인 어른들이 젊은이들을 바른 양심과 인

격 그리고 참다운 신앙생활의 길로 이끌어 주

는 것이다. 지금처럼 돈과 출세가 최고인 것

처럼 가르치는 이기적인 사회 풍토 속에서는

창조적이고 더불어 살 줄 아는 다음 세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어른들은 세속적 가치보

다 더 소중한 가치들이 존재하고 이것을 지키

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젊은이들에게 삶으

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 사회와 한

국 교회의 앞날이 밝다.

이번 WYD가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개

최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바란다. 참가자

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젊은이들과 소통

하고 뜨거운 젊음의 열정을 나누며 참다운 그

리스도교적 가치를 공유하는 멋진 시간을 가

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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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놀멍 쉬멍 피정도 하멍- 성 이시돌 자연 피정-

제주는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화입니다. 계

절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서있는 자리와 보

는 위치에 따라 그때그때 모습을 달리합니다.

어머니의 치맛자락처럼 부드러운 한라산과 그

사이사이 제주의 오름이 빚어내는 풍경은 평

생을 보아도 다 담을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제주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통해 하느님의

오묘한 신비를 느끼며 기도하고, 몸과 마음이

온전히 쉬다가 돌아가는 곳으로 인도해 온 피

정의 집이 있습니다. 드넓은 성 이시돌 목장

안에 있는 성 이시돌 피정의 집입니다.

이시돌 피정의 집에는 1980년대 중반부터

‘자연피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아름다

운 곳과 성지를 순례하며 하느님의 숨결을 느

끼고 강의, 고해성사, 미사와 기도 등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예

수님의 일생을 인체 크기로 조각한 새미 은총

의 동산과 호수를 돌며 묵주기도를 하고, 떼제

기도로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체험합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

고,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안에 머물며 기

도하는 곳,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과 소들을

보고 새소리를 들으며 삼나무 길을 산책하다

보면 깊은 내면을 일깨워주는 평화를 체험하

게 되는 곳, 올여름에는 이곳에서 놀며 쉬며

피정도 하면 어떨까요(출처 :경향잡지).

◆피정 문의 및 신청

☎ 02)773-1455, 064)796-4181

http://www.isidore.or.kr

단지 재미로 별 의미 없이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오늘의 운세를 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궁금했던 질문들을 보내 주세요.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email protected] / 200-948 춘천시 효자2동 400 문화홍보국 '묻고 답하기' 앞

하느님께서 너무 싫어하는 일입니다. 단지 ‘재

미로, 별 의미 없이’ 오늘의 운세를 보는 것 대신에 하루를 맡기는 기도를 바치기를 권합니다.

하느님 안에서는 어느 날이든 어떤 일이든 모

두가 복된 날입니다. 매일이 하느님의 선물입니

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듯 가장하고 재

미로 꾀어내는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죄는 어떤 것이든 단호히 끊어버리고 상종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눈길도 주지 않아

야 하는 일은 세상에 널려 있습니다.

하느님께 의미 없는 인간의 행위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절대로 재미있는 일이 기준이 되어

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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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인근 성당 안내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전의 시간을 갖고,

미사 봉헌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www.cccatholic.or.kr/index.php?mid=travel

http://missa.cbck.or.kr/july2011/20054

거두리성당 이전 안내8. 14(주일) 10:30 미사

위치 : 동내면 거두리 외솔길19번길 49-3

성금모금 감자떡 판매 1.2Kg 10,000원

사제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8. 8(월) 도미니코

김광근 신부 (해외선교, 미국)

서범석 신부 (교포사목, 말레이시아)

박순호 신부 (가산 주임)

8. 10(수) 라우렌시오

이흥섭 신부 (애막골 주임)

최일호 신부 (효자동 주임)

이종찬 신부 (솔올 보좌)

8. 15(월) 최원석 마리아넬로

최원석 신부 (간성 주임)

8. 20(토) 사무엘

박우성 신부 (가평 주임)

지역별 상설 고해소 운영 시간입니다.

죽림동성당 '상설 고해소' 매주 목요일 15-18시, 19:30-21:00

영동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4-17시, 옥천동성당

영북지역 '상설 고해소'매월 2주^4주 목요일 14-16시, 교동성당

수 도 회 일 시 장 소 문 의 기 타

예수 고난 수녀회 8. 14(주일) 퇴계동 수녀원 010-4807-1830 성소상담 언제나 환영합니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8. 14(주일) 14시 서울 본원 02) 3706-3233 창조 / 명동대성당 뒤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8. 20(토) ~ 21(주일) 부천 소사 은혜의 집 010-5174-1135 성소 피정

예수 고난 수도회 8. 20(토) ~ 21(주일) 서울 우이동 명상의 집 02) 990-1004 입소시간 : 17시

꾸르실료 월례회의 8. 13(토) 16시, 말딩회관 2층

기사 사도회 모임 (가족동반 야외미사)

8. 14일(주일) 11시

조양리-굴지리 중간지점 강변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교우님은 누구나

기사사도회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 010-2530-8453 김송림 미카엘

영북지역 8월 치유 피정주제 : "탈리타 쿰" (마르 5,41)

8. 17(수) ~ 19(금)

매일 19:00-22:30, 간성성당

강사 : 최원석 마리아넬로 신부님 외

참가비 : 무료

갈바리호스피스 남자 봉사자 모집남자환우분들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목욕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 010-7724-4992 최에디냐 수녀

고성 까리따스 마태오 요양원 입소안내장기요양등급 1,2등급

3등급의 경우 시설 급여, 원내 매일 미사

☎ 010-5298-5212

명도학당 1단계 개강개강일 : 8. 29(월) 19:30, 말딩회관

한삶의 집 무료 검진

8. 13(토) ~ 14(주일), 09-18시

한삶의 집(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뒤)

대상 : 다문화 가정, 새터민, 독거 노인 등

의료 지원이 필요한 분들

진료 : 내과, 치과, 한방

(전액 무료, 건강보험증 필요 없음)

세부 : 초음파, 심전도, 소변검사

치과(13일 방문 요망), 영양주사

☎ 264-5011 한삶의 집

제96차 ME주말 신청 안내 9. 23(금) 19시 ~ 25(주일) 17:30

신남 다물 피정의 집

마감 : 8. 6(토)까지 선착순 18쌍

☎ 635-6374, Fax. 572-9918

011-360-6230, 010-3349-6374

치유 일일 피정 (에프렘 수녀^오복희 아가다)

8. 9(화) 09-17시, 애막골성당

레지아 월례회 8. 7(주일) 14시, 말딩회관 2층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76 연중 제19주일 / 2011-08-07

수맥 흙(돌) 침대불면증, 허리통증

임응승 신부 수맥지도

☎ 1588-5335

강릉 은파 횟집동해안의 싱싱한 활어

고객 감동의 명가☎ 653-9566, 010-2266-9566

이정미 소피아

포낙보청기 춘천센터세계판매 1위 스위스 초정밀 보청기

운교동 사거리 위치 (구 춘천보청기) ☎ 256-0097, 011-360-6000

장은희 베로니카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사회복지회 시설 알림

성소 모임 (성소 모임 신청 받습니다. 신청서 양식은 교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으세요.)

2011년 2학기 <여정> 성경 공부 8. 29(월) ~ 12. 12(월) 15주, 교육원(춘천지역), 솔올성당(영동지역)

회비 : 과목당 40,000원 (교재비 별도) / ☎ 240-6020 성경부

강의 시간 8. 29(월) 8. 31(수) 9. 1(목) 9. 2(금)10:00-12:00 시서와 지혜서 요한 복음서

19:30-21:00 마르코 복음서 열린성경

(무료, 누구나)

영동 : 역사서 2

(15:00-17:00)

Page 7: 연중 제19주일 2011. 8. 7 (가해) - cccatholic.or.kr · 정형준 신부 4 사목 단상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기원 5 열린 마당 가톨릭 문화 마당 연중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76 연중 제19주일 / 20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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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용품, 생활용품, 냉장냉동고☎ 25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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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성모 요양원www.sungmocare.co.kr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1092

☎ 661-5030유재호 바오로·이성자 엘리사벳

일반 알림 반드시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협 장수춤 초급반 모집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 255-6742

제주 성이시돌 피정미사, 말씀, 성지순례, 자연피정

개인, 구역반장 및 단체 환영

9. 2(금) ~ 5(월), 9. 18(주일) ~ 21(수)

9. 26(월) ~ 29(목), 10. 1(토) ~ 4(화)

10. 9(주일) ~ 12(수), 10. 18(화) ~ 21(금)

☎ 02) 773-1455 성 이시돌 피정센터

제10회 대학생 필리핀 해외봉사&어학연수2차 : 8. 28(주일) 출발 / 8주, 12주

3차 : 9. 28(수) 출발 / 8주, 12주

캐나다, 호주 연계연수 가능

☎ 053) 593-1273 대구청소년수련원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성소자 피정8. 13(토) 17:30 ~ 14(주일) 14:00, 골롬반 본부

대상 : 해외 선교사제에 관심 있는 젊은이

☎ 010-6818-3737

삼성산 성지 2박 3일 무료 치유 대피정8. 12(금) 18시 ~ 14(주일) 15시

강사 : 김찬진 베드로 신부 외

☎ 02) 874-6346, 5008, 010-2229-4977

꽃동네 대학교 수시 모집사회복지학부 66명, 간호학과 26명

원서접수 : 9. 8(목) ~ 19(월)

http://www.kkot.ac.kr 참조

☎ 043) 270-0100~0119

구속주회 성소자 캠프8. 12(금) ~ 14(주일), 홍천 분원

☎ 010-7134-1312 박성호 야고보

알고 계신가요? 교구 내 인터넷 방송이 있다는 사실! 신자들의 참여가 더 좋은 인터넷 방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송은 교구 누리집과 iTunes Podcast (검색 : 춘천교구) 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요한과 함께하는 한주간의

렉시오 디비나

◈ 이상각 지음 ◈ 성바오로 ◈ 216쪽 10,000원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10%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자는 요한 복음서의 광대한 구원의 신비를

한 주간의 여정에 담아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이끌어 준다. 요한 복음서와 함께

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에 맛들이고, 더 나

아가 성경 전체를 읽으면서 말씀으로 기도하는

생활을 계속하도록 다리 역할을 해 준다.

함께 듣고 함께 읽는 듣봄지기

법인^단체 모임 계좌 신규 가입 행운 이벤트(총 500분께 기프트 상품권을 드립니다)

2011년 7월 1일 ~ 10월 31일까지자세한 사항은 신협 www.cu.co.kr 문의

춘천 가톨릭신협 ☎ 255-6742

생각 더하기

우리 시대의 역설

소비는 늘었지만 가난해지고 기쁨은 줄었

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적어졌다. 약은

많지만 건강은 나빠졌다. 가진 것은 몇 배

가 되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줄었다. 생활

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

가는 잊어버렸다. 달에 다녀왔지만 길 건

너 이웃을 만나기는 힘들어졌다.

제프딕슨 '좋은 생각 7월호' 중에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4계절 음악회 시리즈 '여름'

8. 15(성모승천대축일) 19시, 간성성당

출연진 : 메조 소프라노 송윤진

팀파니스트 윤건상

피아니스트 이지희

코리아 콘서트 금관 5중주

트럼펫 최정필^심상찬

오론 김선아

트럼본 심지혜

튜바 심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