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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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입니다! ^^ - 다시서기 7월호 소식지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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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희망 이야기 •••••••••••••••••••••••••••••
다시서기년 월2015 7
월간( /통권 호166 )
표지사진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박상병 사업지원팀장 < / >
주먹을 꽉 쥔 손과는 악수를 할 수 없다“ .” 인디라 간디 -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길140-801 92 6 02)777-5217 / F. 02)777-5394☎
월간 다시서기 통권 호 166 발행인 여재훈 루가 신부 편집인 안상협 발행일 : ( ) / : / : 2015. 7. 14
정기간행물등록 서울 라 호( 10956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www.homelesskr.org 인쇄처 세진인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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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시서기
차 례
마중글1. 밥 먹고 합시다!【 】 - 여재훈 루가 신부( ) 03
2. 다시서기 이야기 하나 메르스에 뚫린 것은?【 】 - 이수범 행정실장 06
두울 노친소【 나의노숙인친구를소개합니다( .) 】 - 복진우 직업상담사 08
세엣 잠들지 않는 희망지원센터【 】 - 배준이 사회복지사 10
3. 자원활동가 이야기 인문학은 내 안의 집 짓기‘ ’【 】 - 고민정 자원활동가 12
4. 레미제라블 인 코리아 뮤지컬 공연을 마치고...【 】 - 안영호 사회복지사 15
5. 다시서기센터 월 소식6 18
6. 참 좋은 인연 20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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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3
마1. 중 글
【 밥 먹고 합시다 ! 】
여재훈 루가( ) 신부 다시서기센터 소장/
비 보다보 눈에 띄게 많 진 프
그램 다 리 프 그램 다 과거. ‘ ’ .
에는 어 니 연 근한 리사들 리
어떻게 하 맛 게 할 는지 시피 개하
는 프 그램 다 그러 리 프 그램들.
그 어 리 통한 다 한 능프 그
램과 경연 등 그 없는 다 한 재가 공 송과 블 송 통해
사람들에게 달 고 다 공 많 다는 것 그만큼 가 뒷 다는 니 .
사람들 심사가 식에 쏠 간 다 학 들 런 사 변.
그동 눌러 본 에 한 탈피 등 한다 고 는 가 지는 .
천 한 여겼지만 는 상생 당당한 게 그동 잠재
어 들 어 는 것 라고 평한다.
어 큰 사 는 못해도 는 사 도는 도 할 다는 사 트 드 ' '
도 하다 개 송 시 가 열리 는다는 지극 사 역 민에게 .
공개 공과 사 경계가 허 어지는 모습도 보여 다 가 하고 주리 시 어 들 남. '
는 모습 쳐다보지 말라 고 가 쳤다 는 모습 훔쳐보는 것 말 신 ' .
드러내 에도 어 다고 본 것 다 는 돈 내가 남 는 모습에 탐닉하고 남. ,
에게 맛 게 는 모습 보여주는 게 직업 는 시 다 고살 만큼 었는 도 한 . ,
여 가 고프고 채워도 채워지지 는 공복감에 시달린다는 다 사실 식 그 거.
리가 니라 통과 매개체다 함께 는 것 계 다 그러므 우리사. .
가 는 송에 열 하는 것 어 계 단 개 주 심 가 상실 라는 것, ,
는 사 다 모습 닐 하는 생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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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시서기
가장 큰 고민 에 하 는 신 공동체 주 후 찬 뉴 엇
해 할지 결 하는 다 주 에 한 돌 는 식단 건만 것 결 하는 고민 .
닌 고민 것 다 주 함께 해 는 것 찌개 장찌개 돼지볶 짜장. ‘ , , , ,
라 스 고 장 고 등 뉴 삼고 각 본 찬들 함께 린다 , ’ .
가는 계란말 쏘시지 볶 등 단골 라 고 가 ‘ , , , , ’
같 특식 뉴 한다 어달 지는 함께 근 하 신.
님 계 집 내가 맡게 식사 비 신 님 하시고 신 님 하시
는 날 내가 식사 비 하여 그닥 들지 는 신 님 타지 사 동 후 하
는 비 식사 비가 그리 다 다행 함께 드리는 실 생님과 .
생님들 여겨 식사 비에 거들어 주어 그 마 는 하지만
뉴 항상 커다란 고민거리 하 다.
돌 생각해 보 어 니들 가 들 한 스런 식 비 만 도 하다
는 송 당연한 듯 하다 가 들 건강 책 지고 가 들에게 한 식단 짜고 그 어.
운 리 매 식사 책 주었 니 것 말 가 들에 한
없 가능한 었 리라 새벽같 어 들에게 뜻한 지어 도시락 싸주시.
고 엇 고민하여 집에 돌 남편과 들 건강한 상 지 주었
어 니들 그 에 하다 그것 단 식 만드는 것 뿐 니라 가 들에게 .
보여 는 상 사랑 다 에 식 허 우는 단 어 .
계 만들고 그 계 게 만드는 통 매개 단 다 주 찬 하 가장 .
미 게 느 는 것 식 그것 는 들에 한 과 심 없 결 식
만들 가 없다는 것 다 식 리하는 그 시간 내내 식 행복해할 가 들과 .
건강한 모습 상상하 니 그 식 단 한 니 채우는 식 어 가 에 한 사랑
프 포 라 해도 과언 닐 것 다.
함께 신 생 하시는 들 경험 는 는 재도 에
고 는 들 다 주 울역 근 지역에 쪽 한 고시원들에 시 상 그 .
떨어지지 간 쓰시는 들 다 신 감 지키 하여 료 식 등 .
에게 지원 는 비스 용하지 시고 스스 살 보고 하고 지만
그 경계 에 항상 들게 티는 것에 겨워하고 다 에 식사는 보통 고시원에 공.
는 한 과 가 다 비 만원 만원 월 내고 만원. 45 25 20
한 달 생 하 결 운 니다 고 싶 것 어도 참 하고 하고 싶거.
가고 싶 곳 어도 찍 포 해 한다 에 만 는 사 어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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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5
사람들과 계는 피하게 다 그들 고 어 운 에 해지지 .
남산 거리 열심 걷는 것 그 마 건강 지키는 그리고 사 통하는 한 ,
다.
어느 날 과시간 시 러 동료 함께 집 찾 다 그곳 .
에는 돈 쪼개 원 짜리 러 신 생님 한 만날 었5000
다 가운 마 에 그 동 하고 식사 함께 하는 식사 내내 볼 리 하 다 . .
블에 여 신 라고 시했다는 것 었다 결 식 다 지 .
시고 리 어 그 생님 말리는 우리 고 우리 식사 값 지 다 계산 하
시고 가 리 다 마도 그 블 여 비하하 한 것 니라 .
갖 고 한 것 가 심신 해 는 생님께는 신 시하는 것
달 었 것 같다 는 어떤 들에게는 연스러운 지만 없는 .
들에게는 큰 각 가 필 하 도 한 것 같다.
가 가 한 들에게 공 는 료 식 차갑고 커다란 식 에 듬 듬 (
진 식 거리 식탁에 경주하듯 는 곳 닌 차 진 한 블에 )
도 고 여러 사람 맛 식과 료 비스하 한 에 식사 하는
들 보고 싶다 듬뿍 담 어 니들 식 한 상 차 고 웃어가 맛.
고 짐하게 는 모습 한 보고 싶다 가 든든해지고 생각 많 지 다시 한 본 .
사랑 는 사람 고 그 사랑 계 고 싶고 한 그 사랑 눠 는 사람 어
억하는 리가 었 겠다.
늘도 우리는 주 심 얼 비할지 고민 한다 고 리는 니지만 .
듬뿍 담겨 간 맞지 도 는 들 행복할 는 식 었 겠다 한꺼 에 .
량 리 어 그 할 없는 식 말고 집 처럼 식사 누 우리가 ‘ ’
얼마 사랑하고 해하는지 할 는 식 하고 싶다 지 주가 장찌개 니 .
주는 고 장 고 에 사님 재 해 가지고 시는 싱싱한 에 상 곁들 고 시
원한 냉 만들어 겠다 가 생님들 신 님 보다 리에 신경 쓰시는 거 니. “
에 라는 말 듣지만 찮다 님도 들과 마지막 지 한 닦고 는 ?” .
니 함께 는 들 모 행복하고 그 행복 에 주님 느 다 그것 진 한 .
니겠는가? 월간다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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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하나 2-1.
【 메르스에 뚫린 것은 ? 】
이수범 행정실장 다시서기센터/
스 동 지 용 상담,
식 공 병원 송 등 모든 업 공간에,
다시 가 생 래 처 모든 직원 마스크
쓰고 업 하고 다.
찾는 모든 용 들 할 마다
체 시 한 첫 날 후시간에 게공간에 4
고열 가 생했다 처 라 당 하 도 했지만 .
도가 는 고열에 하고 토 사증 가 38.5 ,
고 복 가 차 신도 미하여 스 가
검 동그라미 채워 다 간 .
거 큰 났 하는 생각 리 스쳤다‘ ’ .
내 거쳐 에 했다 에 도 동 하느니 마느니 동해 는 스 119 . 119 ,
심 지 단내리는 에 상당한 시간 걸 고 겨우 십 병원 송하 다.
가 떠 마 곧 벨 울 다 차가 다간 것 같 스 119 ~ . " 119 ,
가 생한 거 니냐 고 그 듣는 간 민원 생했 가슴 철 내?" . ‘ !’ ~
지만 웃주민 해가 없도 한 뒤에 심 했다.
거 언 어 어떤 건에 건 돌 상 생할 에 장
가 없다 시 에 스 가 생하 언 매 맞 게 뻔하고 그 .
다 는 시민들 차가운 시 날처럼 쏟 질 게 보듯 하다.
스 심 가 생할 경우 시 폐쇄한다고 해도 엇보다 시 용하 ,
한 특 상 가 격리 할 공간 없어 거리에 내몰리는 상 생할 것
고 거리 가 타 에 한 차 차 감염 우 는 것 다 그 다고 많 사람 개2 , 3 .
별 격리 보 할 공간도 없다 그러니 라는 주 간시간에 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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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7
모든 용 에게 체 과 독 실시하고 단 하여 하고 건 하루
에도 역 독 업 지만 감 지는 어내지 못한다.
립 료원 가 스 거 병원 지 병원에 원 료 취 계
여 타 병원 겨지거 퇴원 는 생했다 에는 100 .
도 포함 어 었는 다 병원 원 었고 퇴원 었다 16 6 10 .
립 료원 가 한 들 내쫓 다고 언 비 다.
하지만 스사태 본질 공공 료 역할과 능 한 가 창 에만 몰 한 ,
민간병원에 과다한 지 했고 보공개 등 에 실 한 에 다 , .
스사태 통해 가 얼마 능하고 한지 여실 드러냈고 그 피해 민 특,
취 계 직 것 다.
한 스사태 단과 산 공하 고 리 우 한 민간병원 사람과 생
심 돌보는 것 니라 돈과 우 시하 다 평 내 고 료.
병원 라고 보하고 했 병원 민낯 여지없 드러났다.
스사태는 공룡 민간 병원 한 료 경에 얼마 과도한 비 차지하고
고 얼마 가 많고 심각한지 여실 보여주었다 한 단 개 병원 어 .
가 공공 료체계 고사시키고 고 결 다 민들 건강 훼 시키고 도 낱
낱 드러났다 특 감염 질 등 가 상 생했 민 다 건강 .
한 역할 미미함도 증 해보 다 민간병원 폐해가 러한 료민 달 한 .2
는 직도 리지 못하는 것 같 타 다.
감염 질 병 민들에게 가 닥쳤 취 계 가 병원에 우 쫓겨 는
다신 없어 겠지만 보다 근본 것 특 들 진료 독 하는 것 니라
다 민들 보편 진료 도 민간 료 심 료 경 공공 료 심
재편하여 한다는 것 다.
취 계 피해 고 보 하고 료하 해 는 공공 료 산 증 하여
공공 료 체 단단 다지고 공공 료시스 강 하고 공공병원 하여
상 에 뿐만 니라 상생 에 도 민들 언 든지 고 편하고 담 없 료 비스
취 계 한 병실 에 병실 내어주고 원하지 는 퇴원 당하는
다시는 없 것 다 스질 고통 고 들 빠 빈다. . 월간다시서기
메르스 예방법 안내 허영만화백 만화로 배우는 메르스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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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둘 2-2.
【 노친소 나의 노숙인 친구를 소개합니다( ) 】
복진우 직업상담사 새희망고용지원센터/
느 다시 에 맞 하게 다
보니 많 상 들 만 계 맺고
는 것 같습니다 그 에 도 특별 억에 남는 들에 한 식지 통해 .
개하 합니다.
생님 만 건 용산역 웃리 동 통해 습니다 망지원 에 는 거리에 계신 A .
생님들 건강 상태 보 공 비스 연계 등 하여 동가들 상 ,
찾 가는 동 하고 는 용산역도 그 동 지역 한 곳 그 곳에는 트, , ‘ ’
라는 공원 에 스 집과 트들 모여 곳에 생 하고 계시는 들 습( )
니다 첫 만남 생님 신용 복 망하신다는 다 동가 통해 . A
해들 것 시 하게 었는 그 갖고 계신 독 장 하는 것 시 ,
내용 결 산 책 신청하여 책 결 는 것 훈훈하게 마 리가 었습니다.
보통 산 책 신청하 해 는 채 갖게 사 채 갖게 후 재
지 생 재산 등 다 내용 증빙하 하여 여 가지 들 청 니다 에 , 20 .
많 비하는 것에 어 움 느껴 그 과 필 는 하지만 실천에 지 못하는 ,
들 많 것 고 습니다 하지만 생님 에도 한 해에만 상. A 2014 3
상 가 책 결 것 보 산 책 쪽 신용 복 필 한 들 다
단 상담 해보고 마 어보시는 것 극 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생님 . A
책 결 후에 공공근 사업에 꾸 참여하시 계 계 지하고 계신 ,
처 에는 신용 복 후 각 민간 취업 연계 통해 트 에 생 리하시고 지
역사 복귀 하 하지 라는 마 커 그 쪽 강하게 했 마 도
었습니다 하지만 지 그 생각과 결 하고 격 해 겠다는 쪽 향.
하게 었습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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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9
고향 라는 단어는 리 내용 뿐 니라 내용 많 가지고 는 것 고
습니다 한 향 병 라는 말 도 마 에 차지하는 비 큰 것 같다는 생. ‘ ’
각 하게 것 지 에 고향 같 그 곳 리하는 것 지만 겠다는 생각과 함.
께 보다 많 월 경험하신 그 생각 지 다고 가 단할 는가 라는
생각 그 생각 하게 것 지 그 지역사 복귀에 해 늘 .
마 에 고 하고 습니다 런 과 통해 상 함께 하는 한 상담가.
그리고 한 사람 생 업 가운 하 내용 지 생각 해보게 ,
니다.
생님 망지원 에 시주거지원 비스 시 민간업체 취업 하여 B
에 하시 만남 시 한 었습니다 재는 공 동 마트에 재 용 리.
하는 하고 계시고 망원룸에 생 하게 시 보다는 뜸하게 얼 게 었
지만 근근 하고 는 연 는 지 같 욱 마 ,
가는 니다 특별 억에 남는 내용 다 한 보시고 근 하라는 .
들 지 생 가운 도 한 마 하시고 찬 마
등 비 모 하 다가 취업 취 억울하고 타 운 마 보 습니다.
그럼에도 포 하지 시고 꾸 취업 비하시는 모습 보 감사한 마 과 함께 열
심 리 찾 겠다고 마 리 찾 고 결 취업 연결 스
는 고용 트에 하 다 한 들 만 리 연계하는 업 하 경험,
한 취업 하우 가 다 한 상 가 취업 지 는 시간 천차만별‘ 100% ’
지만 지 마 지 고 꾸 취업 비한다 드시 취업 하게 다는 것 니다.
그 에 늘도 취업 망하시는 많 들께 개 드리고 싶 가 다 스
처 라는 말 빌리고 싶습니다'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
에 는 는 래 고 사귄 라고 합니다 에 개드린 들께 ‘ ’ ‘ ’ .
는 가 라고 질 한다 라는 답보다는 들 같 랑 는 슨 냐 는 ‘Yes’ ‘ ’
가 거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 하지만 에게 억 억 는 시간들,
그 들에게도 동 하게 억 망하 계 욱 가꾸 래 래 보는 사 가
망해 니다 어 에 개드리지 못한 는 꾸 계 도 .
주변 답게 리해 겠다고 마 어 니다. 월간다시서기
![Page 10: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0.jpg)
10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세엣 2-3.
【 잠들지 않는
희망지원센터 】
배준이 사회복지사 희망지원센터 현장지원팀/
월 망지원 심 근 에 들어 심 근11
한지가 어느 개월 었습니다 8 .
복지 특 상 시간 운 하고 어 에도 직원 근 해 는 상 니다 다들 잠24 .
드는 시간에 사 복지사뿐만 니라 공공근 생님 생님들 모 거리에 계시는
들 해 뜬눈 근 는 것 니다 공공근 생님과 생님들 에 연.
가 많 신 들도 계 는 시간 든 것 참 가 근 하시는 모습 보 단하다는
생각 했습니다 게 많 직원들 거리에 계시는 들 해 열심 하고 .
습니다.
겨울에는 피해 편 잠 청할 도 피 운 합니다 운 겨울 라 .
그런지 달래 해 많 들 피 에 찾 십니다 하지만 리가 만 .
상 실 할 없 에 다시 돌 보내 합니다 직원들에게 하는 도 .
계시고 재워달라고 그냥 닥에 눕는 도 습니다 도 다 재워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
상 타 만 합니다 그래 실 못하는 편하지만 망지원 에 .
도 했습니다 에 는 것보다 그 마 뜻한 망지원 에 달래는 것.
니다 근 망지원 에 는 누워 는 것 닌 많 사람 도 .
에 도 했습니다 잠 못 민해 그런지 많 들 티격태격하는 .
모습 많 보 습니다 그 마다 공공근 생님과 생님들 많 재하 망지원.
가 탈 없 운 도 많 도움 주 습니다 망지원 가 시간 운 . 24
는 것 들 크다고 생각 니다 심 시간 울역 근처에 에 취해 쓰러 는 .
들 체어 모시고 도 하고 도 갈 주고 든 들 도맡 했습니다.
![Page 11: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1.jpg)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1
런 고 다 사람들 몰라도 직
원들 많 할 것 같습니다.
공공근 생님들 에 동
에는 심 웃리 생님들도 습
니다 운겨울 울역 주변 곽 .
돌 험한 없 시간동
찰 도는 것 니다 운 날 에 .
잠드는 것 험하 에
한 하 찰 합니다.
에 는 것 니라 험해 보 망지원 연계하여 상 하
는 역할 지 하는 것 니다 게 모 잠든 시간 잠들지 고 생님들 해 하.
고 는 들 에 망지원 가 시간 운 는 것 니다24 .
운 겨울 지 고 어느새 지 여 다가 고 습니다 시간 어떻게 지 가 .
는지도 모 게 후 지 갔습니다 겨울에는 경찰 에 많 연계가 어 지만 겨울 . 119
지 니 연계 가 많 어들었습니다 들 어든 것 니라 운 겨울 지 날.
가 뜻해진 만큼 시민들 신고 경찰 동도 많 어든 것 라 생각 듭니다 동, 119 .
에는 피 직원 망지원 직원 게 근 하지만 동 가 지1 1 2
사 복지사 만 망지원 에 근 합니다 피 는 동 가 게 1 .
운 하지 습니다 망지원 도 시간 여는 것 니고 경찰 에 연계. 24 119
는 들만 보 합니다 계 특 에 라 망지원 운 시간 보 .
게 니다 에 들도 란 겪습니다 지 에는 에도 망지원 에. . “
었는 지 지 못하게 하느냐 들 마 열었다가 닫 다가 하는 것”, “
냐 등 말 들 하십니다 런 상 닥 망지원 운 지 하는 것보다 ” .
들 해하 게 하는 것 참 어 웠습니다.
직원들 많 들 동 보다 다 계 상 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
많 사고가 어날 다고 생각합니다 재 심 근 근 하.
게 동 보다 망지원 연계 어 보 원 하고는 보 원 없어 많
용합니다 보 원 없다고 장하지 고 근 하는 것 니라 많 들 에 지내고 .
다는 생각에 걱 많 니다 심 근 하 주간시간과 다 시간 .
들 열 한 경에 해 게 었습니다 직 복지가 가 할 고 해 .
할 도 많다는 것 느 습니다 복지 미래 해 한 많 도움 .
는 사 복지사가 도 해 겠습니다. 월간다시서기
![Page 12: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2.jpg)
12 다시서기
자원활동가 이야기 3.
【 인문학은 내 안의 집 짓기‘ ’ 】
고민정 자원활동가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기/ 11
월 달 프란시스 학 학 과 , 11 1
학 가 났습니다 우 는 원 동가 생님.
들과 함께 한 학 업 들 많 변 느 습니다.
쓰 체에 낯 과 어색함 느 담 가지고 계
시 생님들께 는 주 재 한 개만 드 도 니 , ,
그런 장 들 없어도 스 가시는 모습 보 도 모 게 어 게 , (?) , ‘ ,
학 가 라는 경탄 용 만 리게 니다 처 타보는 거가 워?’ .
보 퀴 달고 거 타 했었지만 개월만에 보 퀴 떼고 퀴 거, 3
달리고 계십니다 쓰 통해 느 시는 생님들 모습 눈에 들.
어 니다 지 삶 궤 생님들 당신만 체 당신 삶 돌 키 쓰시. ,
는 가가 습니다.
직 한 사 에 는 학에 해 과 에 해 학 여주냐 라는 비, “ ?”
목 리 하시는 들 많습니다 하지만 학 과 에 뜻함 한 가 주는 . ,
뜻함과는 다 그 상 어떤 것 니다 간 사 에 만 느 는 뜻함 니. ( )情
다 같 학 듣는 동료들과 함께 학 업 통해 타 삶 살펴보고 철학 업 . ,
들 각 삶도 사 해 니다 그리고 신 삶 보 하 학 만.
들어냅니다 쓴 들 공 하고 어보 공감 합니다 지니고 에. .
는 거웠 슬픔 짐들 누어 드니 그 게가 가벼워짐 느껴 니다 .
동료가 지니고 는 슬픔 짐 라도 들어주 고 원 목 리 지 습니다 지.
날 고통과 슬픔 누 망과 에 다가가는 것 남 니라, ,
에게도 주어질 생님들께 는 느 고 계시는 것 같 보 습니다, .
3
![Page 13: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3.jpg)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3
모든 변 는 학 우는 공간에 함께 는 사 감 통해 루어질 , ‘ ’ ‘ ’
었습니다 학 업 통해 우는 지식들 것 당장 습득해가는 것 하 보다. ,
는 간 간 만남 에 상처 보듬어 주고 그 재 주는 능 우리
모 에게 러지고 다는 사실 가장 가 고 한 것 었습니다 재 는 그.
주는 타 에 는 과거 내 신 습니다 어 타, .
들어 는 마 여 고통 지 보듬어 는 생 니다 게 .
우리는 내 마 에 편 게 하고 보 해 집 지 필 한 누 가에게 , ‘ ’ ,
식처 공해 집 내 에 짓고 는 니다‘ ’ .
생님들께 집 짓는 것 에
돕는 역할 들어 원 동‘ ’
가 지만 돕는다 는 말 , ‘ ’
럽고 거창하게 느껴질 만큼 생
님들 많 것 우고 는
니다 삶 답 한 가지. ‘ ’
가 닌 간 개개 지닌 고,
한 가 들 다 한 모습
생 답 다 ,
그것 마도 주어진 운 에
복하지 고 계 하는 것 그리고 누 가 함께하는 것 하다는 것 생님
들께 몸 보여주십니다 누 가 결 하 그 다 업 에 어주시고 . , 11
모 가 과 함께 마 도 원 하시는 것 보 지 껏 상 해 1 ,
만 라가 고 보지 고 만 살 신 하게 합니다.
상 답 라고 해 라 지 못하는 사람들 감 생 라고 연 에 생
각하 는 근슬 그 삿 질에 어 고 남과 경쟁에 드시 고만 했,
과거 비겁했 모습 떠 보 말 생 는 누 가 라가 고만 , ‘
했 내가 닌가 라는 생각 듭니다 생님들께 보여주시는 변 모습들 ?’ . 11 ,
에 고집스럽게 닫 집 허 고 누 함께 장할 는 집 도 새 지
게 었습니다.
해 살 가 래보다 라는 생님들과 차 극복할 는 23
역할 한 도 지만 생님들께 는 단지 어린 만 보지 시고 동료처럼 , ,
생각해주시고 말 한 간 해주십니다 업 에 항상 었는지 어 .
![Page 14: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4.jpg)
14 다시서기
주시고 맛 는 식 챙겨주시 도 하고 생님들 과거사 에게 직하게 ,
해주실 마다 항상 감사한 마 듭니다 어떤 생님께 는 당신 하신 다.
에 에게 생님 들어주 감사합니다 라고 하 는 장에 는 말 하시 곤란“ .. .. .” ,
한 믿고 과감 드러내 다는 감사했는 생님께 감사 사,
하 그 간 가슴 해 습니다 생님들께 지 가장 필 한 것 어 . ‘ ,
눌 는 누 가 지도 모 겠다 내가 원 동가 한 해드릴 는 없,
라도 지 책 지고 가 겠다 는 다짐 했습니다 생님들께 겪 신 들과 !’ .
지 직 한 들 모든 것 책 닌 실 삶 장에 어 고 는 사실 라는 ,
가 다니는 학 에 공 사 학 공 할 도 큰 책 감 갖고 할 게 ,
해주었습니다 큰 사 꿀 는 없 라도 내가 직 한 사 하 . ,
엇 어떻게 해 할 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간 느 게 해주시 한 장할 도 동 여 해주신 우,
리 생님들께 항상 감사함 느 니다 생님들께 보여주신 사랑에 보답하 해 11 . ,
한 라도 실질 도움 드릴 는 사람 어 할 것 같습니다 가 는 리.
에 다 공 많 하 지 다하겠습니다 학 업 철학과 학 . 2
신에 한 사 사 업 그리고 쓰 루어집니다 생님들께 고 는 , .
역사 우시 생님들 당신 역사는 얼마 해질지 합니다 모든 과 들, .
상 단 하 뿐 탄생하 생님들 당신만 사 남 질 것 같 ,
니다 한 학 동 고 하신 우리 생님들 말 고 많 습니다. , 11 !
월간다시서기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어 주세요!
.1 수건 비누 칫솔 라면 쌀 옷 , , , , , 등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세요 .
보내실 곳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길 갈월동: 92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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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직접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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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5
뮤지컬 레미제라블 인 코리아4. ‘ ’
【‘레미제라블 인 코리아’
뮤지컬 공연을 마치고... 】
안영호 사회복지사 희망지원센터 정신건강팀 /
행복해요 이렇게 창조적인 일을 해본 경험은 커녕 일반인들과 어울" .
린 적도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사회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이재길 선생님 연합뉴스와 인터뷰 중에서( , )
지 월 미 라블 리 첫 막 랐다 공연 사 복지 사랑 5 29 ‘ ’ . ‘ ’
산하 청 학 꿈 룸학 개 공연 월 참사 학생 모 시 ‘ ’
한 장 승 학 장 하 고 감독 연 하는 다 프 ‘ ’ ‘ ’ .
마 어 우가 합 공연 경 랑 우에 지개 학 학생10 ‘ ’ ,
학생 직 연극 우, , 사 복지사 재 생님 등 다 한 연진들 공연에 참여하 다.
빅토 고 원 미 라 ‘
블 베 스 하여 복지원 주민’ ‘ ’ ‘
주 운동 등 격동 사 ’ 70-80
경 한 거리 랑 에 ‘ ’
에 항거하 신 삶에 한 신
가진 당당한 간 장해 가는 청‘
스 다’ .
미 라블 리 는 언 ‘ ’
한 우리 역사 사건들 등장한다.
복지원 탈 시도하다 실 해 잡 원생들 타하는 장 시 하는 미 라블 ‘
![Page 16: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6.jpg)
16 다시서기
리 는 우들 연 지만 리 지 는 비 과 울 짖 극에 참여한 에게는 실 처’
럼 다가 다 주 공 장 한 내 복지원 탈 에 공하고 복지원 원장 강. ‘ ’ ‘ ’
당 그 잡 러 산역 지 쫓지만 결 고 장 한 엄마 신 잡 간다‘ ’ .
그 게 산 어 한 주 지 게 고 그 곳 당에 신 믿어 신 만
남 망찬 새 걸 내 게 다 그 후 한 동시장에 달 하 열심 . 5 ,
살 간다 어느 날 동시장에 강 타 게 고 우연 복지원 동 생 시민 만. , ‘ ’
게 는 그에게 어 니가 잡 간 식 들 장 한 한달 에 복지원 엄마 찾‘ ’
러 간다 엄마 하 직 강 과 마주하여 결 게 고 한 감싸 다 . ‘ ’
상 엄마는 죽게 고 엄마 죽 에 한 규한다 주 돌 학 다니 ‘ ’ .
공 도 하고 핑크빛 가슴 도 시 한다 갑 포 계엄 주 공 주민주. ‘5.18
운동 용돌 한가운 말리고 만다 시민 과 계엄 사 생사 격 에 살 남’ .
주 공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결 식 린다 여 주 공 독 어지 극 막.
내린다.
“민국이형 여기 왔어 나 오늘 결혼해 왜 밤에 결혼, ? .
하냐고 그거야 우리 시민군 형님들 오시라고 산자와 죽은? .
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한 거지 그날의 기억을.
사람들은 잊으라고 이제 그만 기억하라고 과거에 집착, ,
하지 말라고 하네 우리에겐 아직도 현실인데. ...”
공연에 함께 참여하게 재 생님 ‘ ’
역할 지만 말 열 참여해 주 다.
차역에 신 보는 승객과 킨집 주 역할
쏴라 시민 에 하는 들 다 쏴라“ . !”
라 (narration) 역할 지 그 누 보다도 ...
열심 었 생님에게 공연 후 감
었다.
![Page 17: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7.jpg)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7
안영호 연습하시는 동안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 ?”
이재길 뭘요 정말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준비하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 , .”
안영호 연기를 하면서 어떠셨나요 새롭게 느낀 점이라도 있으신지- “ ? ?...”
이재길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느낌이라는게 항상 새롭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을 더 경험해- “ .
봤으면 좋겠습니다.”
안영호 이제 극이 끝났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가요- “ , ?”
이재길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요 언론사들과 인터뷰 한 것처럼 요양보호사나 활동보조인 혹은- “ ,
사회복지 공공근로 등을 통해 봉사하면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안영호 - 짧은 기간 이었지만 연습과 공연에 참여하시느냐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선생님을 통해 배운 점이 많“ .
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저희 연필통 을 통해 펼쳐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이재길 감사합니다- “ ”
어릴 많 에 보 지만 뮤지컬 에 우 사 복지사 다 한 역할 ,
지니고 에 것 처 었다 단 프 그램 진행할 달리 상 사 복지사.
계가 니라 같 극에 참여하는 동료 우같다는 생각 하게 었다 생님 연 .
훌 하시 같 뻐했고 실 하시 심장 철 하 했다 상 함, .
께 함 언가 주어 한다 라는 고 에 내 생각에 신 한 극 다가 ‘ ’
함께 라는 미 다시 한 생각해 볼 었다 한 가지 운 재 생님 ‘ ’ .
에도 참여 한 계 는 그 참하겠다고 하 매우 웠다.
극 고 막 내 지만 에는 다 극 비하는 누 가가 다 생 라는 에 .
훌 한 연 래 빛 는 우리 생님들과 함께 하는 사 복지사가 고 싶다 어 ‘ ’ .
뮤지컬 프 그램 진행 할 게 해 주신 다시 가 들에게 감사 사 돌린다.
월간다시서기
쉬어가는 코너 다시서기 메르스 대책 - ★ ★
대체 메르스 바이러스가 뭔가요1. (MERS) ?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사스와 유사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 , ,
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그럼 메르스 증상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2. (MERS) ?
잠복기 일 일 후에 발병하며 발열 이상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등의 호흡기 관련 주요증* (2 ~14 ) ,(37.5°C ) ,
상을 보이고 그 외에도 근육통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욕부진 구토 복통 설사 같은, , , , , , ,
위장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Page 18: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8.jpg)
여러분의 따뜻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 다시서기
다시서기센터 월 소식 5. 6 !
소식 ‘ ’
다시서기 식구가 늘었어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우리 노숙인 선생님들의▪
건강관리에 힘써주실 김소영 간호사님과 서울역
현장에서 거리선생님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
실 정신건강팀의 이명재 사회복지사입니다. ^^김소영 간호사 이명재 사회복지사
후원‘ ’ 매월 둘째주 수료일마다 어김없이 센터에▪
방문해 급식봉사를 해주시는 팀OCI ..
이제는 우리 선생님들과도 친해진 배테랑 봉사
팀이 되었습니다.
귀한 나눔 노트북 으로 함께 해주신 봉사팀( ) OCI▪
감사드립니다.
교육‘ ’ ▪지난 월 일 일 다시서기센터 상담원들의6 18 . / 25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이해 1
차 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2 .
성공회대 사회적기업 연구센터의 이영석 강사▪
님과 사회적 엑투스 협동조합 김희태 교육팀장
님의 재미있는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알차고 재미있는 교육 감사합니다. ^^▪
![Page 19: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19.jpg)
여러분의 따뜻한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9
소식 ‘ ’
지난 월 일 문화공간 길 에서 년 차6 24 ‘ ’ 2015 2▪
다시서기센터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 안건으로는 상반기 사업성과 및 여름▪
철 노숙인 대책등이 주로 논의되었던 좋은 자리였
습니다.
후원 ‘ ’
지난 월 일 우리은행 용산지점 자원봉사자6 25 .▪
분들께서 다시서기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노숙인분들을 위한 정기적인 급식봉사는 물론이고▪
좋은 일에 쓰이기를 바라시며 후원금을 전달해
주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행사 ‘ ’
▪지난 월 일 늦은 일곱시 문화카페 길에서6 26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은 고유경님의 피아노연주회부터 모노서울▪
아카펠라공연 라야밴드의 인디공연 명게공, ,
연 그리고 사진전시회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들과 노숙인분들의 이해와 소통의 자리였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Page 20: [ 다시서기 뉴스레터 7월호 ] '내안의 집 짓기](https://reader033.vdocuments.site/reader033/viewer/2022051006/57906c641a28ab68748b463a/html5/thumbnails/20.jpg)
여러분의 따뜻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 참 좋은 인연.
포근한 마음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개인 및 단체[ / ]
고 곤 시원 진10,000 40,000 20,000 20,000 20,000 원규 마 철 창경 열50,000 20,000 10,000 20,000 10,000
헌용10,000 10,000 10,000 10,000 50,000 여 우 미 경100,000 20,000 5,000 10,000 20,000
열 재 창미 운10,000 10,000 30,000 10,000 50,000 장근식 장송3,300 10,000 10,000 150,000 10,000
지우 필 장 지 진10,000 5,000 5,000 50,000 10,000 재 25,000,000
단체 누리 우리 행 용산역지 ( ) 1,000,000 / 600,000 하 사랑 사단 하 행 한 누가 / 180,000 / 60,000 / 10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개인[ / ]강병 고태 곽 원 경 경태3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동10,000 10,000 10,000 10,000 10,000식 미연 민 모10,000 10,000 5,000 10,000 10,000
승모 민10,000 10,000 10,000 10,000 10,000용 재승 용30,000 10,000 30,000 10,000 10,000진욱 태 한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남 경 동연 모 민10,000 10,000 10,000 10,000 20,000민경신 민병학 경장 용10,000 10,000 10,000 5,000 10,000
남 병 주 연 20,000 10,000 30,000 10,000 5,000재 재 우 훈10,000 20,000 10,000 10,000 10,000지 태만 10,000 5,000 10,000 10,000 10,000
변 목 복진우 식 랑10,000 10,000 10,000 10,000 10,000신 신진규 심경 심미 상진10,000 40,000 20,000 5,000 10,000
재 진 경철10,000 20,000 10,000 10,000 10,000실 태 엄장 엄진 여 주5,000 10,000 10,000 10,000 10,000
미진 균 차 진 우 경5,000 10,000 10,000 10,000 10,000우민지 재 재진 재철20,000 10,000 30,000 10,000 10,000
창 태 경 20,000 10,000 5,000 5,000 10,000귀 미진 미 상30,000 10,000 10,000 10,000 10,000상재 연 신 재 만10,000 10,000 10,000 10,000 20,000진 철 태용 한 해연20,000 10,000 10,000 10,000 20,000 장동 장 장 경 10,000 5,000 10,000 10,000 5,000
장재경 장철20,000 10,000 10,000 10,000 10,000경 연주 진10,000 5,000 10,000 20,000 50,000
동욱 복 원 주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주 차 채 병 채5,000 5,000 5,000 10,000 10,000
보람 승 지10,000 10,000 20,000 10,000 10,000 승 승 주 10,000 10,000 10,000 10,000 5,000주찬 민 지 태 승미5,000 10,000 10,000 10,000 20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단체[ / ]월드 울 당 신동 건10,000 / 1,000,000 / 200,000 ㈜
드/ 1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인문학[ / ]미경 미10,000 10,000 10,000 10,000 경철10,000
찬 택10,000 30,000 100,000 50,000 태 10,000 훈 민 진10,000 10,000 10,000 10,000
후원 및 자원봉사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혹시나 성함 혹은 기관명 이 누락되셨거나 소식지 수령 주소가( ) ,변경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나 문자 주시면 다음월호 소식지에정정하여 등재하고 소식지 또한 변경된 주소로 발송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연락처 방동환 사회복지사: 010-2388-7912 ( ) ★
따뜻한 손길
물품으로 후원 해주신 분들[ ] 한복 가 그룹( 10kg) / ( 1 ) / ( 20 ) / KG
보훈청 청과 엔 신 ( 20kg) / ( 25kg) / ( 10 ) /
트 OCI( 2 )
거리아웃리치 및 차 봉사[ ]단체 원 사: (PLUR)
센터 급식봉사 및 개인봉사[ 안경지원 이미용봉사( , )] 도 지 라 미연 민 보 연 지
원 지 지 효빈 효 원
민 민 슬 민 식 상 찬미 규리 지 지원
지 신민철 신 재 린 지 다 가연 가
동 주 하 한 해 민 연
장 청 주연 가 계 연지 진 연 진 빈
만우 도 경
미용 사 주( ): , , , 장 경지원 근 / ( ):
센터 진료봉사[ ]피 과 진료 어 동 원장 어 동 피 과: , ( )
한 진료 경 원장 상원: ,
센터 자원봉사 단체[ / ]공사 울시 공공개 보생 PLUR / OCI / SH / / /
/ 남 동지 보훈청 삼 드 / / / 상 통역/
사단 신동 건 신용보증 신한 행 해피/ / / /
신 신한 행 지/ KBS 트뮤 망 / /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자원봉사[ ]강지 고민 미 주 엄지 다경 욱
마음세우기 심리상담봉사[‘ ’ ]강 상 학원( 상담학 사과 ) 후생 상 장( )
용 식 라피 상담사( )
다시서기진료소 봉사[ ]운진 승 승 민 미원 창 지 원
찬미 단비 건 원
민 민재 미 창헌 주 빈
민 신 빈 송 한 송미 창 하 도
진 원태 지민 창 장 슬
장 용 채규삼 천지민 병 상
리
단체*
경 병원 울여 간 트뮤 여 열린/ / /
과 사 평병원 지병원 한 병원 상계 병원/ / / /
민간 료 후원* ( ) 동 모 과 누 과병원 스마 상 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