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고희연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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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 처녀 모정애 산내 청년 민홍기
가족의 탄생 ..
1965 년 첫 딸이 태어났습니다 . 어려서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한 장녀 경화입니다 .
3 년 후에는 외아들 , 경진이가 태어났구요 .
그 딸이 자라 결혼을 했습니다 . 동부교회에서 치른 민씨 집안의 첫 결혼식이지요 .
이윽고 엄마의 첫 손주 수빈이가 태어났습니다 .
첫 손주 수빈이는 민씨 집안의 큰 기쁨이었지요 .
– 손주와 즐거운 한때
수빈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 . . 동생 성빈이도 생기고 . . .
이 꼬맹이가 벌써 자라 올 해 대학 수능시험을 치렀어요 . . .
어라 ? 이 귀여운 공주는 누구 ? 경희네 큰딸 지은이로군요 .
아들 딸이 다섯이나 되니 ,
엄마가 챙겨야 할 졸업식도 참 많았습니다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앗 ! 소풍도 ..
하지만 다들 잘 키워 멋진 사위도 보고
예쁜 며느리도 보았습니다
첫째 사위 , 진하
셋째 사위 , 용일
며느리 , 지나
둘째 사위 , 민호
은경네와 다녀온 북해도 효도관광 . . .
은경이 첫딸 민서 , 일명 새벽이 ..
귀여운 새벽이한번 더
보지요
그리고 경희네와 다녀온 제주도 효도관광 . . .
이윽고 전주 동부교회의‘집사닙’이 되시고 . .
- 동부교회에서 딸들과 함께
칠보 중앙교회 주일학교 교사 시절 ,
‘ 모정애 권사’가 탄생하기까지 ..
1997 년 5 월 18 일 드디어 모정애‘권사님 .’ 탄생
- 동부교회 권사 취임식
‘ 모정애 권사’가 탄생하기까지 ..
이렇게 어느덧 70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 .
형님과 아우님들의 사랑과 도움으로 그 세월이 더욱 따뜻했지요
오래 전 단 둘로 시작해 이렇게 창대한 가족으로 자랐습니다
엄마 , 건강하고 행복하게 , 앞으로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 . .
지금까지 진행에 아들
경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