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지방선거 평가 및6.4

이후 방향모색을 위한 전국워크숍

지방선거 이후를 고민하다- -

일 시 년 월 일 토 일 일: 2014 7 19 ( ) ~ 20 ( )

장 소 선거연수원:

주 관 녹색당:

차 례

프로그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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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지방선거 평가서 초안6.4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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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및 향후 과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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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후보자 평가워크숍 월 토론정리1 : (6 28-2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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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개 지역구 평가2 :11

강원 춘천- 23

경기 의왕- 26

경북 구미- 30

광주 북구- 33

서울 서대문구- 37

서울 은평구- 49

전남 보성군- 52

충남 천안시- 57

충남 홍성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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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개 비례대표 평가3 : 12

강원- 64

경기- 65

경남- 73

부산- 85

서울- 87

인천- 91

전남- 92

제주- 99

충북-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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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온라인 의견4 : 110

- 4 -

- 1 -

프 로 그 램

제 일차1 제 일차2

시 간 소요분( ) 내 용 시 간 소요

분( ) 내 용

∼

- 2 -

녹색당 지방선거 평가서 초안1. 6.4 ( )

개요1)

논의과정(1)

년 월 일 추첨으로 이루어진 녹색당 제 차 대의원대회에서 풀뿌리 현장에서 변화의 싹을 틔우고2013 3 16 , 1 “①년 지방선거를 맞이하기 위한 년 녹색당 대의원대회의 결의의 건 이 통과됨으로써 년 한2014 2013 ” , 2013

해 지방선거 준비가 녹색당의 주요 의제가 되었음.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풀뿌리정치지원단 이 구성되어 차례의 당원 대상 워크숍과 차례 지방선거 실무< > 4 1②교육 진행하였음.

대의원대회의 이후 개최된 전국운영위원회는 대의원대회 의결에 따라 지방선거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함.③전국운영위원회가 지방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책임 있게 진행하기로 함 이 회의에서 녹색 풀뿌. 1) ‘리 기초지방의원을 만드는 논의와 준비를 지역별로 시작 가능한 지역이 있다면 군데에서라도 기’ 2) 1-2초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준비 광역 시도 비례대표의원 후보를 지역에서 논의하여 준비하기로 함3) ( ) .․

제 차 전국운영위원회 에서는 녹색당 체제를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고 지방선거 대책기22 (2013.11.17) 1)④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지방선거 대책기구는 후보출마 여부에 관한 논의와 후보출마가 가시화되는 지역을,지원하고 전체적으로 선거준비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함 지방선거 대책기구에는 각 지역녹색당의 운영.․위원장들이 구성원으로 참여함 탈핵에너지전환을 지방선거에서 녹색당의 핵심정책이자 선거연대. 2) 2014․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기로 하고 생협 시민사회단체 등에 탈핵에너지전환을 위한 지방자치연대 를 제안, , “ ”․하기로 함.

년 총선직후부터 시작된 당명 찾기 운동의 결과 년 월 일 헌법재판소에서 정당법의 악법조2012 , 2014 1 28 ,⑤항에 대한 위헌결정을 내려 녹색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

추첨으로 진행하는 제 차 녹색당 대의원대회 에서 당원 이상 서명에 의해 당원발의로 광역2 (2014.3.22) 1% “⑥시도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하는 것으로 원칙 으로 하자는 제안이 상정되었고 대의원들에 의해 통과” ,․되어 각 지역별로 비례대표 후보 출마 논의를 본격화함.

이러한 논의를 거쳐 지난 차 전국운영위원회 는 녹색당 지방선거 종합계획 안 을 통과24 (2014.2.9) “2014 ( )”⑦시킴으로써 지방선거의 목표 대책기구 구성 홍보와 정책 당원배가와 모금 등의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 , ,으로 지방선거에 돌입하였음.

종합계획의 주요내용(2)

지방선거 목표①

- 3 -

제 차 전국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녹색당의 지방선거 목표는 크게 두 가지였음 풀뿌리 정당을 지향하24 6.4 . 1)는 녹색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녹색의 가치와 정책대안을 지역에서부터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 녹색.자치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지역구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출마하는 경기도 과천시와 지역구 지방의원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 그리고 광역비례대표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에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함 또한 녹색당은 이번 선거과정에서 녹색당의 인지도를 높이고 녹색당원을 확대하는 등 녹색당의 향후. 2)활동기반을 넓히고 다지기 위해 노력함.

지방선거 대책기구 구성 및 활동계획②전국 선거대책기구의 구성 선거대책본부는 선거대책본부장 선거대책위원 기획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며- : , , ,상황실 홍보 정책 선거법자문 대외협력 재정 및 모금 자원봉사 조직 등의 역할을 함, , , , , , .홍보 녹색당 알림단 운영 녹밍아웃 선거용 페이지 제작 온라인 활용 논평기능 강화 등- : , , , /SNS ,정책 정책콘서트 이후 정책위원회 차원에서 정책자료집 준비- :자원봉사 조직 각 지역과 후보캠프별로 노력하고 전국 또는 광역차원에서 자원봉사단을 꾸려서 선거운동- :과 연결당원배가 당원확대를 위한 홍보를 선거운동과 병행 당원확대를 위해 노력- : . .

선거자금 모금과 지출③선거 재정의 원칙 최대한 돈을 쓰지 않는 선거를 지향 후보 개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녹색- : . ,당과 각 캠프가 선거비용에 대해 책임 후보가 나가지 않는 지역의 경우에는 후보가 나가는 지역을 지원. .모금 방식 후보가 나가는 지역녹색당의 경우에는 각 지역녹색당별로 특별당비 모금 계좌를 개설 후보가- : .나가지 않는 지역의 당원들을 위해 전국녹색당 차원의 특별당비 모금계좌를 개설.모금 목표 및 계획 수립 각 광역 시도별로 모금목표를 설정하고 모금 계획을 수립 후보를 내지 않는- : . , .지역녹색당도 당원들이 특별당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전국사무처와 협력.선거 이후 정산 선거비용 보전을 받으면 각 후보 캠프에서 정산 후 잔액은 반납을 원칙으로 함 이 부분- : , .에 대해서는 지원 시점에 후보 및 캠프로부터 약속을 받은 후 지원.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3)

녹색당은 총 명의 지역구 후보와 군데 광역비례 후보를 출마시켰음 단체장은 서형원 당원이 과천시장 후보11 12 .로 출마하였고 정의당 후보와 단일화과정을 거치기도 했음 광역 지역구후보는 충남 천안 이윤상 후보 충남 홍, . ,성 정영희 후보 그리고 전남 보성의 최혁봉 후보가 출마하였음 기초 지역구 후보로는 서울 서대문과 은평에 출.마한 이태영 박종원 후보 경기 의왕과 이천의 안명균 임을재 후보 강원 춘천 박설희 후보 광주 북구 박필순, , , , ,후보 경북 구미 김수민 후보 등 총 명이었음, 11 .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명의 광역시 도비례 후보는 서울 이유진 경기 이동현 강원 김은지 충북 함유경 대구12 · , , , ,황정화 부산 차연근 인천 진달래 전북 박정희 충남 장은경 전남 박정신 경남 이경옥 제주 한제순 후보 등, , , , , , ,이었음 그 현황과 선거결과는 아래와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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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 지역구 후보와 득표 현황11①

군데 비례대표 후보와 득표 현황12②

출마지역대비 녹색당 비례대표 득표율은 임0.87% .※

지역별 최고득표③

선거구 득표 해당지역 비례 득표 해당 지역총선비례득표

과천시장 서형원( ) 7,121(19.25) 2,425(6.66) 1,029(2.94)천안 충남도의원 이윤상( ) 1,717(6.78) 975(0.96) 506(0.51)홍성 충남도의원 정영희( ) 2,806(9.77) 1,250(2.92) 481(1.28)보성 전남도의원 최혁봉( ) 3,216(22.01) 1,221(4.37) 68(0.31)서울 은평 박종원( ) 2,673(9.73) 2,092(0.90) 1,229(0.57)서울 서대문 이태영( ) 2,474(7.38) 1,872(1.19) 1,052(0.72)경기 의왕 안명균( ) 1,834(4.83) 1,494(2.01) 561(0.82)경기 이천 임을재( ) 858(2.79) 811(1.01) 370(0.50)강원 춘천 박설희( ) 1,444(6.93) 1,749(1.36) 734(0.62)광주 북구 박필순( ) 3,086(15.67) 비례 불출마경북 구미 김수민( ) 2,985(13.46) 비례 불출마

지역 유효투표 녹색당 득표수 득표율 년 총선 득표율2012서울 4,853,901 26,883 0.55 28,226(0.61)부산 1,584,434 13,363 0.83 6,105(0.39)대구 1,025,823 11,024 1.07 5,561(0.54)인천 1,222,856 10,399 0.84 5,172(0.46)경기 5,033,630 33,810 0.67 27,699(0.57)강원 757,665 7,509 0.99 2,540(0.38)충북 716,755 6,589 0.91 2,507(0.38)충남 876,024 7,367 0.84 3,157(0.39)전북 856,579 12,281 1.47 2,362(0.30)전남 962,909 17,578 1.82 2,361(0.28)경남 1,543,267 19,214 1.24 5,883(0.40)제주 286,065 4,730 1.65 1,611(0.68)광주 635,354 2,342(0.40)대전 636,779 1,835(0.29)울산 502,484 959(0.20)세종 61,768 104(0.22)경북 1,263,773 5,418(0.46)합계 22,820,066 170,747 0.75

지역 득표수 득표율 지역 득표수 득표율

서울서대문구 1,872 1.19

충북괴산군 584 2.54

마포구 2,270 1.18 보은군 352 1.66종로구 801 1.00 옥천군 356 1.20

부산동구 494 1.07

충남홍성군 1,250 2.92

서구 569 1.05 청양군 449 2.32중구 239 1.05 천안시서북구 975 0.96

대구 달성군 953 1.33 전북 임실군 612 3.35중구 456 1.31 진안군 549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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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물 배포지역 비례득표율④

서구 1,046 1.17 장수군 372 2.47

인천강화군 494 1.34

전남보성군 1,221 4.37

옹진군 173 1.33 신안군 1,150 4.13남동구 2,634 1.24 구례군 557 3.13

경기과천시 2,425 6.66

경남산청군 690 3.33

의왕시 1,494 2.01 남해군 815 2.77성남 분당구 3,637 1.53 의령군 479 2.52

강원화천군 236 1.69

제주서귀포시 1,379 1.66

삼척시 590 1.45 제주시 2,671 1.31고성군 264 1.44

지역 득표수 득표율 공보물 수서울 서대문 1,872 1.19 후보 지역구 전 가구서울 은평 2,092 0.90 후보 지역구 전 가구서울 마포 2,270 1.18 전 가구경기 과천 2,425 6.66 부28,000경기 의왕 1,494 2.01 부32,900경기 이천 811 1.01 부35,600

경기 성남 분당구 3,637 1.53 부199,700인천 남동구 2,634 1.24 부210,000전남 순천 1,780 1.46 전 가구전남 강진 647 2.78 전 가구전남 보성 1,221 4.37 전 가구전남 영광 853 2.52 전 가구전남 광양 1,084 1.53 중마동 광양읍,

경남 창원의창구 1,408 1.25 부107,800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1,184 1.37 부81,500

경남 진주시 2,609 1.61 부148,000경남 밀양시 1,021 1.82 부53,700경남 산청군 690 3.33 부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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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목표 종합계획 에 따른 결과2) ( )

목표대비 결과￭지역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한다는 것이 목표였으나 결과적으로 군데 지역구 후보들은 모두, 11낙선하였으며 비례대표 정당득표율은 출마지역대비 로 명의 비례대표 후보 전원이 의회에 진입, 0.75%( 0.87%) 12하지 못했음 비례득표의 경우 명이 지지하여 명이었던 지난 총선 득표보다 만 천여 명이 늘어. 170,747 103,811 6 7

의 득표율이 출마지역대비 로 증가하였음0.48% 0.75( 0.87%) .

후보전술￭명의 단체장 후보와 명의 광역 지역구 후보 그리고 명의 기초 지역구 후보자들이 출마하였음 광역비례대표1 3 , 7 .후보는 대의원대회에서 당원발의가 통과됨으로써 군데 광역녹색당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출마시켰음12 .

선거연대￭전국운영위원회 결의에 따라 탈핵 에너지전환을 위한 지방자치연대 라는 제안문을 지역녹색당과 공유하였으“ · ”나 이슈화 쟁점화가 되지 못했음 풀뿌리시민조직과의 선거연대는 지역별로 상황에 맞게 대응했음 경기도 과, · . .천시의 경우에는 정의당과 시민참여경선 방식에 의해 후보단일화 과정을 밟아 서형원 녹색당 후보가 녹색당,정의당 단일후보가 되었으나 당선은 되지 못함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에서 타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에- , .대한 지지여부는 지역별로 판단하되 전국 차원에서 공유하였음, .

선거대책기구￭선거대책기구는 선거운동본부장 공동운영위원장 공동정책위원장 과 서울 경기 그리고 전국사무처가 중심이 된( , ) ,기획위원회가 실질적인 논의구조 역할을 하였음 이 기획위원회가 홍보 모금 조직 대외협력 등의 전반적인. , , ,역할을 진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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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평가3)

정책(1)

진행과정①

공약 수립 과정 년 월 중순부터 월 초순까지 온라인을 통한 당원 의견수렴과정을 거쳤으며 총: 2013 10 11￭건 의견이 접수되었음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월 일 지방선거 공약수립 정책콘서트 해볼라고를 진417 . 11 16 , ‘ ’

행하였음 이 정책콘서트에는 여명의 당원이 참여함 정책위원과 의제모임 대표자들로 구성된 정책공약팀. 70 . ‘ ’은 온라인과 정책콘서트 논의 내용을 토대로 지방선거 정책 초안을 마련함 이 초안은 차 전국운영위원회. 24

에 보고되었고 최종 당원간담회 를 진행하였음 공약발표 경과는 아래와 같음(2014.2.9) , (2014.2.24) . .

일자 타이틀 홈페이지조회수20140310 탈핵에너지 공약기자회견( ) 135620140317 생명권 공약 183520140318 주거 생활환경 공약 103520140319 도시계획 교통 공약 104320140324 먹거리 공약 148720130325 농업 공약 107720140327 경제노동 공약· 1231

20140402정책브리핑 호1 :

미세먼지 발생요인과 대책1559

20140403 성평등인권 공약 기자회견· ( ) 84220140404 자치 공약 1019

20140414정책브리핑 호2 :

동계올림픽 일을 위한 가리왕산 훼손 타당한가15904

20140424정책브리핑 호3 :

세월호 참사로 되짚어본 안전과 재난대응체계 가지 개선방안101775

20140428 교육돌봄 공약· 49320140513 한눈에 보는 녹색당 정책 91820140521 정책브리핑 모음* 291

조회수 공약 합계 정책브리핑 합계 한눈에 보는 녹색당 정책 총합: (11,418) / (4,529) / (918) / (16,865)※

정책협약식 체결 현황 정책협약식은 총 세 차례 가졌음 첫째 월 일 초록연대 생명안전 대 분야: . , 5 13 , 7 27￭개 정책 협약식을 가짐 둘째 월 일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서울시의원 비례후보 공약화 촉구 및. , 5 28정책협약식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참여 을 가짐 셋째 월 일 공공부문 운수산업 사회서비스 공공성( , , ) . , 5 30강화와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공운수노조연맹과 정책협약을 개최함.

평가②

전체 지방선거가 정책선거가 아니었기 때문에 정책 평가에 한계가 있음.￭

수립과정 온라인 오프라인을 연계한 정책콘서트 등 참여적 방식은 유의미했지만 그 의미를 널리 알리지: , ,￭못한 아쉬움이 있음 그러나 이러한 실험은 계속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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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첫 번째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지역 공약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서 여러 분야를 망라하고 광역단위: ,￭의 가이드라인을 만드는데 집중하였음 앞으로 장기적으로 가꾸어나가야할 정책의 기반을 만들기는 했지만. ,좋은 이야기들이 나열되었고 생활 속에 와 닿지 않은 측면이 있었음 앞으로는 전국 필수 공약을 설정하는, .등 핵심 의제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으며 이행과정 등을 통해 녹색당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줄 필요 있음, .

활용 기획과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정책적 효과도 미비했다고 판단됨 정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 .￭부족한 면이 있었음 이번 지방선거가 정책선거가 될 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도발적인 구호나 현.수막 게시 그리고 정책협약식 등 정책을 통한 홍보 전략이 부족하였음 앞으로 당 전반적으로 정책을 더, .세세하고 생생하게 만드는 작업이 필요함.

향후 과제 의제모임의 정책적 기능과 정책위원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또한 이번 지방선: .￭거 공약을 현재의 수준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가 과제이고 지역별 정책역량 강화와 녹색당 전체 조,직에서 정책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도 필요함.

참고 한눈에 보는 녹색당 지방선거 정책< > :

안전하고 정의로운 지역에너지1. “ ”

지자체에서 탈핵 에너지전환 선언을 하겠습니다 비리와 잦은 고장사고를 일으키는 핵발전소에 우리의 미래를· .■저당 잡히지 않겠습니다 신규핵발전 건설 폐지와 노후원전 폐쇄로 탈핵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겠습니다 대형핵발전소와 화력발전소 초고압송전탑. ,■에 의존하지 않겠습니다.에너지 절약과 효율향상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에서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에너지 공공성을 위해 지역에너지, .■공사를 만들고 동네마다 에너지슈퍼마켓을 만들어 다양한 에너지 절감방안과 효율화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지자체 발전차액지원제도 재생에너지 시민펀드 미니 태양광 등 시민들이 에너지 생산에 직접 투자 참여할, ,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빈곤 계층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에너지 자립마을을 만들겠습니다. , .오래된 학교 건물에서 더위와 추위에 힘들어하는 초 중 고생들을 위해 학교건물 단열을 개선하고 재생가능에· · ,■너지를 설치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

동물도 우리 이웃입니다2. “ ”

지자체에 동물복지위원회를 만들고 길고양이에 대한 인도적인 사업을 확대해 동물과 더불어 행복한 도, TNR■시 마을 를 만들겠습니다( ) .동물유통판매금지 조례를 제정해 생명을 돈으로 거래하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자체가 관리하는 열악한 동물원의 운영을 개선하고 동물복지농장을 확대하겠습니다 동물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살처분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겠습니다.초 중 고에서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생명교육을 하겠습니다· · .■채식인의 선택권을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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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드는 집 상쾌하고 건강한 동네3. “ , ”

자전거도 휠체어도 유모차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겠습니다, , .■공공임대주택을 더 늘리고 주거협동조합을 활성화시켜 모두에게 적정 주거를 보장하겠습니다, .■주거비 지원프로그램 강화 쪽방 지하방 등 최소 생활환경 기준을 마련하고 강화하겠습니다, .■주거권에 인권개념을 반영해 명도소송 중인 정비사업장에 대해 상시 이주 및 철거현황 모니터링 실시 동절,■기 철거 원칙 금지 강제철거 예방을 위한 사전협의체 구성 운영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세입자 주거권 강화, · , ,등을 제도화 하겠습니다.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재생가능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여 녹색건축물 기준을 강화하겠습니다 더불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환경오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 생활공간에서 석면 미. ,■세먼지 등을 관리하고 학교 인조잔디를 금지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태놀이터를 만들겠습니다, .도심공원을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공원관리와 방역에 사용하는 살충제 제초제 소독약. , ,■품 등의 독성물질이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도심공원을 확충하고 시민 정원사와 시민 농사꾼이 만드는 녹색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비리와 민원이 발생하는 폐기물 관리업무를 지자체 직영으로 전환하거나 시설관리공단 등이 폐기물 수거 사■업을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투명한 도시계획위원회 기후변화와 재해에 안전한 도시4. “ , ”

시민참여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도시계획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산책할 수 있는 공원과 둘레길 확충 등 대중교통과 자전거 걷는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농촌지역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교통정책을 도입하겠습니다.■기후변화에 취약한 도시 다양한 텃밭을 활성화하고 녹지감소를 막겠습니다, , .■

방사능과 유전자조작 유해첨가물 없는 안전한 밥상5. “ (GMO), ”

모든 지자체에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유전자조작 식품첨가물이 식탁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식품안전관련 규정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도시농업 육성 조례 제정과 먹거리 기본권 개념을 확산하겠습니다.■

땅을 살려서 사람도 사는 농업6. “ ”

소농을 보호하고 농지를 지키겠습니다, .■취약한 농촌의 복지를 개선하고 농민기본소득제를 통해 농촌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겠습니다, .■농정의 핵심은 곡물자급입니다 농산물 수입의 엄격 제한 친환경 자급 농산물 순위제 실시 농사 씨앗보호와. , ,■자가 채종 토종씨앗 보전 적정농사 기술 보급 육식산업과 빌딩 시설농업에 대한 환경 대책 등을 마련하겠습, , ·니다 농산물 생산과 소비의 지역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품목별 광역 영농조합 구성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귀농인의 정착을 위해 땅과 집을 제공하고 육아 교육 등 생활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 .■농촌에 다양한 중간지원 조직을 만들고 농촌 학교를 살리겠습니다, .■

동네에서 먹고 살자7. “ ”

- 10 -

대형유통업체가 골목상권에 진출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동네 고유의 이발소 빵집 정육점 의상실이 안심하고. , , ,■영업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통합전략 수립 등 지역에서 먹을거리 에너지 교육 분야에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이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습니다.노동인권도시 선언을 하고 노동인권센터 설치 조례 제정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금제도를 도입하겠습니“ ” , , ,■다.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늘리기 참여 사업장에 대한 지원 노동사회 책임보고서 작성 및 지수 관리 청소년, , /■직장인 대상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등을 진행하겠습니다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노동착취와 부당대우를.근절하겠습니다.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노인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보조 등 공공복지서비스를 지자체가 수행하고 건물, ,■에너지효율화사업 햇빛발전소 마을에너지 진단사제도 등 녹색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 .

지금 모습 그대로 행복한 세상8. “ ”

차별없는 사회를 위해 지자체는 인권위원회 등 전담조직을 설치해 인권교육과 인권침해에 대한 구제 방안을■마련하고 지자체 사업 전반에 걸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겠습니다, .성평등 사회를 위해 외모문화적 성차별 인식을 줄이기 위한 공공장소 성형다이어트 과대광고 금지 조례 제· ·■ 『 』정하겠습니다.주민참여형 동네안전 정책과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성적 지향이나 성별정체성 때문에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지자체 조례 성소수자 차별금지 명시와 인권교육.■제도화 인권위원회를 통한 성소수자 인권 실태 조사와 공론화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 정책 혐오폭력 피해자, , ,에 대한 지원 등을 마련하겠습니다.장애인들도 시설이 아닌 동네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장애인 주거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지자체 정책.■참여를 통한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 보장 이동권 노동권 문화권 교육권 장애유형별 지원 정책 마련 장애( , , , ), ,인권교육과 권리옹호 체계를 수립하겠습니다.이주민의 지자체 정책 참여와 다문화센터의 실질적인 역할 강화 다문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이주,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약속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민이 결정한다9. “ ”

독재정권이 만든 지방자치와 행정구역의 틀을 바꾸고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 틀을 새로 마련하고,■정당별로 기호를 부여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식을 개선해야 합니다.주민투표 주민소환에 대한 요건기준완화 등 주민참정제도를 전면 개선해야 합니다, .■투명한 추첨제로 주민참여예산을 더 풍성하게 하겠습니다.■지방자치단체가 시설비 예산 총량한도를 설정하고 매년 이상씩 줄여나가는 토건예산 감축목표제를 시행, 10%■해야 합니다.낭비성예산에 대한 시민감사시스템 마련 인사위원회의 독립성 강화 등 지방인사시스템 혁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지방의회 예 결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주민참여 보장 지방의회 예산 투명성 확보 의정자료실 운영 회의방청· , , , ,■편의 보장 예산심의 계수조정 공개 등 지방의회를 개혁해야 합니다, .

서로서로 배우고 돌보는 우리 동네10. “ ”

- 11 -

교육에서 학습자의 선택권을 존중해서 결정과정에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 ,■야 합니다 모든 지역에서 학생인권조례와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를 제정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과. . ,관련된 문제의 결정과정에 첨여할 수 있도록 학생참여위원회와 어린이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설치해야 합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을 빈곤과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며 아동수당을 신설합니다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민, , .■참여예산제도 등에 어린이 청소년 참여를 의무화해 지역사회 정책참여권을 보장하겠습니다· .에너지 물 폐기물 재활용 등 교육공간부터 녹색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생활교육과 텃밭 가꾸기 등 농업교, , .■육 생태 환경 교육 적정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공립어린이집 시설을 늘리며 민간보육시설의 공공성을 강화해 신뢰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부모교육을 활성화하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나눔터를 운영하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아동 청소년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성을 갖추도록 하고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학교 제도를 지원하겠습니다. · .학교폭력은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학교폭력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한 평화교육 등 마을안전망을‘ ’ . ‘ ’ ‘ ’■만들겠습니다.독거노인의 소통과 세대 관계 개선을 위한 세대통합형 마을 쉼터 운영 장기요양노인의 마을 거주와 돌봄 정,■책을 지원하겠습니다.

재정 모금(2) ( )

진행과정①

모금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음 하나는 고액 특별당비 모금과 당원참여집중모금이었음 고액후. .￭원이 가능한 당원 대상으로 진행하였음 주로 총선 당시 특별당비 만 원 이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 100하였으며 총 천만 원을 계획으로 월 월에 진행하였음 당원참여집중모금의 경우 전체 당원들의 다수, 6 3 ~4 .참여로 선거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삼았으며 특별모금서신과 전화권유요청 전화모금 그리고 온라인 캠페, ( ),인이 병행되었음.

모금 결과 총 명이 참여하였음 이 중 약정이 명 직접입금이 명이었음 모금총액은 총877 . CMS 477 , 420 .￭원이었음 이 중 약정이 원 직접입금이 원이었음 모금 총액 중227,808,116 . CMS 35,027,000 , 192,781,116 .

고액납부자로 분류된 당원의 납부액은 총 원임 아래는 새로 개설된 계좌로 입금된 특별당비 현87,130,000 .황임.

구분 금액원( )

통합 182,412,271

강원 4,930,000

충남 26,260,000

전남 8,668,000

경북 2,677,845

광주 2,8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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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수입 통합계좌를 제외한 지역계좌 강원 충남 전남 경북 광주 는 각 지역별 후보에게 전액 지원( ( , , , , ) )※위 금액은 전국녹색당 차원에서 계좌를 개설하여 모금한 것이며 지역녹색당별 모금액이나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과천시장 후보 후원회를 통한 모금액은 제외된 것임( ) .

지출내역은 전국운영위원회에서 결의된 대로 지역구 후보로의 지원과 비례대표 기탁금 지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 세부적인 지출 내역은 아래와 같음. .

평가②

지출의 목표대로 최대한 돈을 쓰지 않는 선거를 지향하였으며 후보 개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녹색당과 각 캠프가 선거비용에 대해 책임진다는 선거원칙에 반하지 않고 잘 달성되었음.

세월호 참사 등 여러 변수에 의해 일정에 맞게 모금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모금 목표액에 못 미￭쳤지만 선거가 다가오면서 직접입금 특별당비가 꾸준히 모금됨으로써 통합계좌로 총 억 천여억 원이 넘, 1 8게 모금되었음 그 외 지역구 강원 충남 광주 전남 경북 는 총 천 백여만 원이 거쳤음 이를 합치면 총. ( , , , , ) 4 6 .억 천여만 원임 지출계획대로 지역구 지원과 광역비례 기탁금 등의 지원이 이루어졌음2 2 . .

지방선거특별당비 모금결과는 지역출마자 포함한 목표액 억 천 만원에 미치지 못하였음 목표액은 공보물2 8 .￭비용을 제외하는 등 아주 보수적으로 잡았으나 그에 미치지 못하였음 선거계획과 전략에 맞춘 재정 계획.이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함.

온라인홍보(3) ․

진행과정①

합계 227,808,116

구분 지원내역원( )

서울 지역구이태영 후보 20,000,000

박종원 후보 20,000,000

경기 지역구

서형원 후보 15,000,000

안명균 후보 20,000,000

임을재 후보 20,000,000

비례후보 기탁금 개 지역(12 ) 36,000,000

강원춘천 박설희 후보 9,430,000

충남천안홍성· 충남녹색당 29,260,093

전남보성 최혁봉 후보 11,378,000

경북구미 김수민 후보 7,177,845

광주북구 박필순 후보 8,340,000

광역비례 등 홍보 17,438,300

합계 214,0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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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홍보 전략은 크게 네 가지였음 첫째 정당연설회와 현수막 게시 정책발표는 정책위원회와 연계 논. , , ,￭평 강화 및 홍보물 및 홈페이지 페이지 제작 등을 통해 정당으로서의 중심 잡기를 목표로 설정하였음.

둘째 당내 여러 인사 및 외부 인사들의 지지선언과 개인 차원의 녹색당 선언을 유도하는 녹색당 선언 진, ‘ ’￭행을 진행하고 녹색당을 알릴 수 있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녹색당 알림단 운영을 함으로써 당내 지방선거, ‘ ’분위기 확산을 꾀하였음.

셋째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소개 출마 지역 소개 정책과 공약 소개 그리고 녹색당 선언 등을 홍보해나, , , ,￭가는 차원에서 스마트폰에서 투표소로라는 온라인을 활용한 방안을 마련하였음‘ ’ .

넷째 효과적이고 간명한 슬로건과 녹색당 노래 당가 만들기 그리고 녹색당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통해, ( ) ,￭녹색당 이미지 만드는 작업도 병행되었음.

평가②

지방선거 페이지 구축이 상당히 늦어져서 활용도가 떨어졌음 총 방문자 명으로 저조한 편이었음 늦. 1,325 .￭은 오픈과 익숙하지 않은 구성이 원인으로 평가됨 페이스북은 꾸준히 유입 수가 증가하였음 다만 지역별. .녹색당 그룹과 녹색당 그룹 녹색당 페이지에 올라오는 소식이 통합되지 않아 자료취합이나 지역별 소식을,확인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음 페이스북은 녹색당 지지를 드러내거나 호감을 갖게 되는 계기로 자리 잡을.수 있음.

지방선거기간 동안 트위터 팔로워 수가 만 명을 넘었음 링크 상태글 보다 사진 이상 을 첨부한 글1 . , (13) (20 )￭의 리트윗이 평균 두 배 가량 높으며 단순한 알림보다 요청 공유해주세요 모여주세요 등 이 더욱 호응이( , )높음 처음 시도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었음 짧은 시간에 건 다운로드 카카오톡 메. . 735 ,시지로 천 건 정도가 공유됨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앞당기고 홍보시간이 길었다면 활용도를 더 높였을 것2 .으로 예상됨.

온라인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한 선거운동보다 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일을 부차적으로 서브하는 것이 온라인￭의 역할임 녹색당의 활동 거점을 오프라인으로 잡되 온라인은 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일을 공유하는 선이.될 것 같음 전반적으로 온라인 전략은 공격적인 홍보는 되지 못했고 최소한의 홍보만 진행되었음 지방선. , .거 페이지 구축이 상당히 늦어져서 활용도가 떨어졌음 다만 어플리케이션 당가제작 등으로 당원들의 관심. ,을 이끌어냈음 월 말 헌법재판소 위헌판결로 당명을 되찾은 것은 당원들이 선거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 1 ,가 되었음 대체로 온라인에서는 당원들의 활동력이 활발했고 총선에 비해서 오프에서도 당원들의 결집이. ,눈에 띄었음.

조직 및 당원확대(4)

진행과정①

당원확대는 지방선거 주요 전략이었으며 지방선거 전까지 명의 당원확대를 목표로 집중캠페인 전개6.4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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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음 스타터 추천방식 등의 온오프가 연계된 캠페인 온라인 선거홍보 캠페인과 함께 진행하되 기본은. , ,사람을 조직하는 활동이 계획이었으며 당원을 확대하는 캠페인이자 동시에 녹색당 지지자 투표자 를 확보, ( )하는 캠페인이었음.

주요 방법은 당원확대를 위한 인의 캠페이너 스타터 이끔이 로 추천 받은 당원을 모집함 이들이 각1) 30 ( , ) .￭각 최소 명 이상의 신규당원을 모집하는 방향이었음 당원가입신청서 등 신규당원 인증 샷 온라인 홍보20 . ( ),캠페인의 녹색당 알림단 활동과 연계토록 하였음.

평가②

월부터 월 일 투표일까지 총 명이 가입하였고 선거 이후에도 당원가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월1 6 4 631 , . 6 9일까지 명이 당원가입을 하였음 목표로 잡았던 명이 달성되었음 그러나 전반적으로 당원확대와 관련682 . 604 .한 전략이 치밀하지는 못했음 선거 시기라는 특수성으로 대도시 중심에서 당원확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지역에 따라서 선거운동과 당원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진 곳도 있었음 또한 조직과 관련해서 각 지역과 캠, . ,프에서 자체적으로 자원봉사를 조직하였음 다만 지역별 편차가 존재했으며 전국 차원의 자원봉사 조직보다. ,는 광역별 자체 조직이 이루어졌음 주로 당원들이 자원활동에 참여하였음 당원들의 지방선거 경험이 지속적. .으로 이어져나가야 하고 당내 외 조직 기구 등의 참여가 더 체계화될 필요가 있음, · , .

참고 당원가입 현황< >

선거대책기구(5)

진행과정①

전국대책기구의 역할은 전국적인 홍보 홍보는 서울 경기와 공동으로 기획 실행 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기( , / ),￭획 조정 후보출마논의지원 그리고 지역에서의 선거운동 지원 등이었음· , .

이에 따라 전국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하였음 이 기구의 선거대책본부장은 공동운영위원장 공동정책위원장. ,￭이 상임본부장을 맡음 선거대책위원은 각 지역의 운영위원장 또는 지역선거대책기구의 장이 참여함 기획. .위원회는 선거대책본부 상임본부장 전국 사무처장 서울 경기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및 사무처장 전국 사, , / ,

신입당원가입자수 해외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울산 인천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월별

합계월별일평균1 탈당

월1 0 2 10 4 3 0 1 0 1 17 0 1 3 1 2 7 3 55 1.77 29월2 1 3 11 2 1 1 0 0 3 17 1 0 5 2 3 7 6 63 2.25 27월3 0 1 22 3 3 6 0 0 5 29 0 0 0 0 6 8 2 85 2.74 37월4 0 1 33 6 8 4 0 1 2 43 2 4 1 7 13 9 3 137 4.57 27월5 1 4 52 6 3 14 1 1 9 95 3 9 4 21 8 3 9 243 7.84 27월6

일까지9 0 2 23 2 1 4 2 2 7 34 0 4 4 1 6 5 2 99 11.00 4

지역별합계 2 13 151 23 19 29 4 4 27 235 6 18 17 32 38 39 25

682 4.26 151지역별일평균1 0.01 0.08 0.94 0.14 0.12 0.18 0.03 0.03 0.17 1.47 0.04 0.11 0.11 0.20 0.24 0.24 0.16

선거이후*일6.5~9 0 1 9 1 1 1 1 2 7 19 0 4 3 0 1 0 1 51 5.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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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처 활동가 서울 경기 사무처 활동가로 구성함 상황실장은 사무처장이 맡으며 홍보 정책 선거법자문, / . , , , ,대외협력 재정 자원봉사 조직 등의 역할을 진행함, , .

평가②

선거대책기구는 구성되었으나 지역선거라는 특성으로 인해 지역녹색당 차원에서 선거와 관련된 실질적인 일,들이 진행되었음 기획위원회는 모금 홍보 등의 전반적인 역할을 기획하고 지역녹색당의 준비를 지원하는 역. ,할을 하였음 그러나 전국적인 정당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획은 미흡하였음 향후 전국선거에서는 선거전략. .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보다 체계적인 구조가 필요할 것임.

내외부적인 여건에 대한 평가(6) ․

내부여건 창당 이후 처음 맞는 지방선거였고 대체로 선거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었음 당비 납부 당: , .￭원수가 여명에 머물러 선거에 쏟을 수 있는 인적 물적 역량의 한계가 있었음 일부 지역이긴 하나5,000 , . ,지역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지역의 경우에는 모금이나 선거참여 자원봉사 가 활발했다는 점에서 지역모임( ) ,일상적인 지역정치활동이 아직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점이 내부적인 한계였음.

외부여건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은 양당구도를 더욱 공고화하는데 기여했음 세월호 참사의 영향도: .￭소수정당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했음 정권심판이냐 박근혜 지키기냐는 식의 선거구도가 형성되면서 진보정. ‘ ’당이나 녹색당에게는 악영향을 미쳤음 선거관계법은 여전히 소수정당에 불리하게 작동했음 이후에 정치관. .계법의 전면적인 개정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안팎에서 많이 제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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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및 향후 과제2.

총평1)

전반적인 선거준비와 전략이 미흡했음 또한 선거목표가 구체적이지 못하고 모호했음- . .

드러난 선거결과도 냉엄했음 군데 지역구후보가 모두 낙선했고 비례대표 득표율도 미만이었음 높- . 11 , 1% .은 현실정치의 벽을 확인할 수 있었음.

그러나 선거운동과정에서 당원들이 정당활동이나 선거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은 긍정적이었음 참신- , .한 선거운동방식을 통해 후보가 출마한 지역에서는 녹색당에 대한 인지도나 호감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은녹색당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음 녹색당의 경우에는 인지도는 낮으나 인지도가 오를 경우에 호감도는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음.

선거준비가 늦었고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가 뒤따라야 함 년 월 풀뿌리정치워크숍을- . 2013 1 ,시작으로 지방선거 논의과정은 오랫동안 이어져왔음 차례 워크숍과 실무교육 등을 통해 지방선거 준6.4 . 2비논의를 해 왔으나 지역에서의 출마결정이 늦었고 후보확정도 늦어졌음 정당으로서의 녹색당은 선거를, .통해 녹색당의 가치와 정책을 관철시켜가야 한다는 점에 대해 당원들과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부족했음.그러면서 지역별 정책준비나 후보선출검증과정 등이 미흡하게 이뤄졌음 한편으로 대의원대회의 결의에 의. .해 전국적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출마시킨 것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나 후보확정이 늦춰지면서 준비,가 미흡했음.

선거과정에서 일상적인 정치활동의 중요성을 체감했음 지역모임이 잘 안되었거나 지역에서 녹색당 이름- . ‘ ’의 일상적 정치활동이 부족했던 경우에는 선거운동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음 평소에 지역사안에 개입하고.정당으로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선거과정과 결과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또한 당.원의 절대숫자의 부족과 활동당원수의 부족 등도 선거를 치르는 데 한계로 작용했음 녹색당원들이 선거경.험이 부족하고 선거를 치를 수 있는 교육훈련이 부족했던 것도 한계로 작용했음 지역에서 녹색당의 일상.․정치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해 매뉴얼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았음.

선거를 치른 지역의 경우에는 지방선거를 계기로 지역에서 정치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본격적인-고민을 하게 되었다는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절대적인 지역구 출마지역 숫자가 적.었기 때문에 선거경험이 없는 지역이 여전히 많은 것이 한계임.

선거재정의 경우에는 당원들의 참여를 통해 선거운동비용을 후보자 개인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겠다는 원칙-을 지킨 것은 성과였음 그러나 전체적으로 전국규모의 선거를 치르기에는 모금액이 적었고 그 결과 비례. ,대표 공보물을 제대로 배포하지 못했음.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원들의 높은 참여가 이루어졌던 점은 긍정적이었으나 정책을 유통하고 홍보하- ,는 기획은 미흡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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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의 경우에는 선거유세 문화적인 접근 선거유세차량을 사용하지 않고 자동차나 수레 등을 사용하- , ,는 등 참신한 선거운동방식을 사용했던 것은 호응이 좋았고 앞으로도 살려나가야 할 것임, .

향후 과제2)

향후과제는 평가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할 예정이며 아래 내용은 제 차 전국운영위원회에서 향후과, 27※제로 언급된 내용임.

차 전국운영위 논의 내용27■

녹색당 이름으로 하는 지역에서의 일상적인 정치활동*지역모임 및 다양한 당원모임조직화*당원확대 방안*녹색당의 낮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 언론홍보 이미지전략 등* ( , ,공보물 제작비용 모금*

년 총선 등 이후 선거의 전략과 선거준비체계 마련* 2016선거법 개정운동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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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승수:○

서로 인사○

자유토론○

서형원 중앙정치의 큰 움직임에 속수무책인 측면이 있음 더 튼튼히 선거를 준비하고 밑바닥의 힘으로 이겨: .야 하는 것이 녹색당의 선거과제 녹색당을 설명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유권자들이 녹색당을 익.숙해지도록 활동하는 것이 필요 과천녹색당은 월 일 운영위원회 확대를 위한 모임을 가질 예정. 7 1 .일상적인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

박정희 전북의 경우 이번 선거 경험은 의미 있고 유효한 경험이었음 녹색당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소수정: , . ,당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녹색당에 기대한다는 것을 느낌 특히 선거비용보전과 관련한 논평을.낸 후 지역언론이 전북녹색당의 입장이 무엇인지 큰 관심을 보였음 이 문제는 현재도 진행형임, . .공보물을 못 만든 점은 아쉽다는 평가가 있음 전북은 내년 상반기에 창당하자는 의지를 모음. .

김은지 대체로 강원도 비례대표 선거운동은 혼자서 해나갔음 생각보다 녹색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꼈음 당원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적극적으로 당원확대를 고민할 필요. ,가 있음.

박설희 후보 출마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는 선거경험이었음 모금과 자원봉사도 기대: , .이상으로 당원들이 함께 했던 것 같음 지역 언론에서 관심이 컸음 대체적으로 강원 당원 평가는. .잘 했다는 분위기임 이후 활동이 중요할 것 같음. .

정영희 결과적으로 후보로 출마한 것이 개인적으로나 당 차원에서 잘 했다고 봄 대체로 홍성녹색당이 열정: .적으로 선거에 임했고 당원들의 녹색당에 대한 애정이 깊어짐 지역에서도 녹색당의 포지션이 높아, .졌다는 것을 느낌 세월호 사고 주간 녹색당과 후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음. 3 .당 차원에서는 선거 시기의 조직구조와 전략과 의사소통 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음 홍성녹색.

참고자료 후보자 평가워크숍 월 토론정리1 : (6 28-29)※

지난 월 일 박 일로 진행된 지방선거 후보자 평가워크숍에서 각 후보자들의 평가와 이후 활동계획 중심으6 28-29 , 1 2※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였음.

일시 년 월 토 일- : 2014 6 28( )-29( )장소 과천시의회- :참석 가나다순 존칭생략 김수민 경북구미 김은지 강원비례 김현 사무처장 박설희 강원춘천 박정- ( / ) ( ), ( ), ( ), ( ),희 전북비례 서형원 경기과천 안명균 경기의왕 이동현 경기비례 이유진 서울비례 이윤상 천( ), ( ), ( ), ( ), ( ), (안 이태영 서울서대문 임을재 경기이천 정영희 충남홍성 진달래 인천비례 최혁봉 전남보성), ( ), ( ), ( ), ( ), (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 황정화 대구비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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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활동과 조직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황정화 대구녹색당은 이번 선거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 녹색당을 알리자는 차원이 컸음 선거 과정에서 규모: , .는 크지 않았지만 당원들의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고 현재 대구녹색당의 수준을 알 수 있었음 특, , .히 녹색당의 지지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

이윤상 천안의 경우 캠프가 잘 꾸려지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행복한 경험이었음 선거운동은 주로 자전: , , .거에 앰프를 싣고 길거리 연설을 하였음 고교평준화 운동을 했던 경험이 자산이 되었던 것 같음. .짧은 시간에 압축적으로 녹색당과 후보를 소개하는데 있어서는 거리 연설이 좋은 방법인 것 같음.선거 이후 밀양 행정대집행을 주제로 한전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하고 있고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 ,임 밀양이나 핵발전소 등으로 정당연설회를 중심으로 잡아나가면 이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최혁봉 전남녹색당은 처음 선거였고 성공했다는 자평임 예비후보까지 일 동안 뛰었던 것 같음 처음에: , . 75 .녹색당을 많이 알리자는 것이 목표였음 그러나 막상 선거를 뛰어보니 선거 자체가 후보자를 집중.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몰아가는 힘이 있었던 것 같음 지방선거가 월 정도에 끝났으면 좋겠음. 4 .왜냐하면 농민들은 월은 농번기라서 현실적인 선거결합이 쉽지 않음 또한 농촌 지역은 정책만으5,6 .로 쉽지 않고 감성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음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길거리 연설이었, .음 세월호 문제로 주일 정도 쉬었지만 우리 캠프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세월호 문제를 적극적으. 1 ,로 이야기했음 장날마다 돌아다니면서 번 정도 연설을 했고 꾸준히 듣는 유권자들이 있었음. 2-3 , .이런 선거운동이 입소문을 탔던 것 같음 선거운동 하면서 당원들과의 관계는 돈독해졌음 다른 지. .역에 비해 전남은 녹색당을 받아들일 풍토가 생겼다는 느낌임 지역 차원에서 어떻게 민중 속으로.깊이 침투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있음 선거 중에는 농민과 서민이라는 것을 강조했고 그것이 어느. ,정도 먹혔다고 봄 선거 이후 기본적으로 보성당 장흥당 등 지역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임. , .

임을재 이천은 캠프 구성원들과 재밌게 선거운동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음 당원들이 열성적으로 함께 해서: .고마운 마음이었음 후보자가 처음 경험하는 선거라서 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하지 못한 측면은 아쉬.움 이후에는 동네 곳곳에 녹색당원 한 명씩을 거점으로 두어야겠다는 생각임 무엇보다 이번 선거. .로 저 스스로가 컸고 녹색당을 알리는 계기였음, .

진달래 대의원대회 결정 이후 인천도 비례후보를 내게 됐음 홍보팀 정책팀 조직팀으로 나눠 준비를 잘 했: , . , ,던 것 같음 공보물 효과도 있었다고 생각함 선거운동 과정에 갈등이 있었으나 잘 풀었으면 함. . , .

안명균 의왕 선거 결과가 좋지 않아 개인적으로 죄송한 마음임 이번 선거평가와 정리를 잘 하면 이후 활동: . ,에 대한 과제와 비전들을 찾을 수 있을 듯함 세월호 사고 전까지는 분위기가 좋았지만 사고 후에. ,는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을 몸으로 느낌 녹색당을 찍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필.요했음 동네 사람들을 조직하지 못한 점이나 주민 속으로 더 들어가지 못한 측면은 이후에도 더.논의해봐야 할 것 같음 선거에서의 구도 전략 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낌 의왕은 늦. , .었지만 월 일에 해단식을 하려고 함7 17 .

이유진 대외적으로 진보진영이 참패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녹색당은 상황이 다른 것 같음 현재 조건에서 선: , .거비용 등을 감안하면 녹색당은 대체로 무난한 선거를 했던 것 같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녹.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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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당에 관심을 보이는 유권자가 많다는 것은 긍정적이었음 년 뒤 지방선거를 잘 준비해야 할 것. 4같음 조직 비용 등 미리 준비했으면 함 대체로 선거에 참여했던 당원들은 선거관계법에 대한 불. , .만이 많았음 이후 정치관계법 개정운동이 필요함 서울이 지난 총선보다 비례득표가 낮았다는 점은. .냉정한 평가를 해야 할 것 같음 지역모임이 활발한 곳에서 표가 많이 나온 것은 의미가 있음. .

이동현 경기는 다른 지역에 비해 준비를 잘 했던 것 같음 운영위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사전 지역모: . ,임이 잘 됐던 것 같음 지역모임의 중요성을 느낌. .

이태영 젊은 층에게 다가가는 선거 전략을 세웠음 그러나 상대 정당 후보가 비슷한 이미지로 나오면서 생: .각보다 어필하지 못했던 것 같음 선거 전까지 서대문의 지역모임이 활발하지 않았던 점은 아쉬움. .서울의 경우는 많은 시민들이 자치구가 일상영역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특징이 있는 듯함 이런.상황을 잘 분석할 필요가 있음 특히 녹색당이 가지고 있는 풀뿌리라는 강점이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와 겹치면서 상쇄된 느낌도 들었음 이 부분은 녹색당이 가지고 갈 숙제인 것 같음. .

김수민 많은 분들이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실제로는 창당 이후에 여러 가지 면에서 선거동력이: ,안 붙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생각함 젊은 유권자에게서 표를 많이 못 얻은 점에서 이번 선거.는 정당선거였던 것 같음 기호 번에 몰린 경향이 있었음 주변 사람들이 당선될 것이라고 너무 낙. 2 .관한 것이 선거결과에도 영향을 준 것 같음 사전투표가 반드시 우리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세월호 사고 이후 흐름이 바뀌었다는 느낌도 받았음 여러 생각이 들지만 무엇보다 녹색당이, . ,좋아서 투표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야 할 것임 길고양이 정책은 호응도가 컸음 상인들의 반응이. .좋았으나 처음부터 간파하지 못한 면은 아쉬움, .

박종원 내부 평가는 아직 마무리하지 못함 저 개인적으로는 고맙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음 대체로 당원들은: . .선거 과정이 매우 재밌는 실험이었다는 평가임 세월호 사고가 영향을 주었다고 봄 선거 경험을 가. .진 당원들이 적었다는 점 선거 방향과 전략을 집약시키지 못한 점이 아쉬움 예비선거 기간 동안은, .힘들었지만 본선거에서는 재밌게 참여했음 당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선거운동은 차별화해서 한 것 같고 반응은 좋았음 첫 경험이기 때문에 미숙함이 있었지만, . ,조직적으로 선거를 치러냈다는 지역의 평가가 있음.

하승수 오늘 평가를 정리를 해서 전체 평가서 작성하는데 반영하도록 하고 지역이나 캠프별로 평가한 것을: ,취합해서 초안을 만들 생각임 지금까지 발표한 주요 내용들을 정리하면 전라북도의 경우는 내년. ,초까지 창당 의지를 보였고 지역에서 녹색당의 이름을 걸고 일상적인 활동을 해야한다는 것 선거, ,전략 공보물 등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 선거법 개정에 대한 의견 등도 이야기됐음 일, , . 19-20평가할 때 앞으로 어떻게 할지 더 논의가 되었으면 함 그 외 제안하고 싶은 내용들이 있다면 이야.기했으면 함.

이유진 정당연설회를 많이 했으면 함 반려견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 이에 대한: . ,정책적 조직적 접근이 필요함 방사능급식 등의 일상적 연대활동의 성과를 우리만의 것으로 잘 챙겼· .으면 함.

안명균 밀양 고리 호기 등 개월 정도 당원들이 움직이는 활동기획이 필요하지 않나 싶음 지역에서 녹색: , 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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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고 더불어 끈질긴 노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 듯함 공보, .물에 대해서는 미리 모금을 해서 준비했으면 함.

박정희 녹색당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해서 일상적으로 사용했으면 함: ‘ ’ .

이동현 어플리케이션 말씀에 동의하고 더불어 카톡이나 에 활용할 녹색당만의 스티커 캐릭터 를 만들: , SNS ( )었으면 함.

이윤상 월 중하순에 천안녹색당 당원과 숲속 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임 녹색당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7 .아무래도 언론에 노출되는 것임 중앙언론 뿐만 아니라 지역언론에 계속 노출시킬 수 있는 전략이.필요.

서형원 녹색당 이름으로 칼럼 기고를 하는 것도 좋을 것임 새로 개원하는 의회에 바란다 혹은 대과제 등: . , 5등의 주제로 기고하는 것을 고려해봤으면 함.

이태영 녹색당을 지지할 수 있는 계층을 분석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음: .

하승수 우리의 전략적인 타겟층은 어디인가 이런 고민이 필요할 것 같음 생각보다 대 지지가 잘 안 나: ? . 30온 것 같음 지역에서부터 분석할 필요가 있음 또한 각 계층별로 구체적인 커뮤니티 안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음.

서형원 조직되지 않은 사람을 조직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음 녹색당 자체가 유명해지지 않으면 쉽지 않고: . ,선거 때마다 녹색당을 찍는 사람들의 베이스를 확보할 필요가 있음 녹색당 자체이 강화가 필요함. .

이윤상 중앙언론에 노출될 수 있도록 전국 녹색당 차원의 이슈파이팅이 중요함: .

하승수 냉정하게 봤을 때 공중파의 노출은 어려움이 있음 지역 언론이 있는 곳은 지역 언론에 노출시키려: , .는 전략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

서형원 공중파와 중앙언론은 녹색당을 거의 안 다룬다고 봐야 함 이와 관련한 미디어 전략이 필요함: . .

안명균 조직기반이 없는 녹색당은 생협 시민사회단체 등과 지속적인 연대활동이 필요함 언론의 조명을 받: , .기 어려운 조건에서 탈핵 등 자체의 캠페인 기획과 당원들의 노력이 필요함.

이윤상 지역에서는 녹색당이 밀양송전탑과 탈핵을 중심으로 활동한다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음 이를 확장하: .면 좋을 것임.

이유진 그런 점에서 월 일 인 동시다발 시위를 잘 기획하고 당 차원의 플랜이 나왔으면 함: 7 1 1 , .

하승수 당원들의 생각이 많이 다른 것 같음 원내 정당이 되려면 노동이나 경제 등의 주제를 다루어야 한다: .는 의견이 많음 우리가 영리하게 생각하고 기획할 필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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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탈핵은 중요한 이슈인데 우리가 공들인 만큼 결과가 돌아올지는 의문임: , .

이윤상 대의원대회를 철도회관에서 하지 말고 고리 호기 근처에서 할 수도 있다고 봄: 1 .

서형원 모든 지역활동의 성과를 우리가 다 가져갈 수는 없을 것임 여러 가지 녹색의 얼굴을 가져야 하는: .것은 맞음 우리는 생협에 짝사랑을 더 해야 한다고 봄 결국 우리를 지지할 수 있는 그룹에 신뢰를. .더 받아야 함 가령 진정한 동물보호자나 농민은 녹색당을 찍는다는 식의 신뢰가 확산되어야 함. , .

하승수 시 도녹색당이 취약한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음 지역 사안을 전국당 차원으로 이슈화시키는 것은 어: · .려움이 있음.

정영희 당원모집이 관건임 올해 안에 만의 당원을 만들면 좋겠음: . 1 .

박정희 녹색당은 상식적인 정책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고 당원가입을 권유하면 거부하지는 않: ,음 이런 분들을 계속 만나야 한다고 봄 동물권 정책은 우리에게 중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함 녹색. . .당만큼 이 주제를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당은 없음 녹색당이 가진 또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함 그. .런 점에서 성소수자 인권문제도 마찬가지임 이런 문제를 더 드러내놓고 활동할 필요가 있음. .

박종원 유권자들은 자기를 알아봐 주는 사람 자기를 기억해주는 사람을 지지한다 는 말이 있는데 공감하: “ , ” ,는 내용임 녹색당이 먼저 우리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접근할 필요가 있음 이번 선거를 통해서. .도 확인되었듯이 길고양이 급식소와 등은 굉장히 파괴력이 있었음 우리들이 그 분들을 알아, TNR .봐주었기 때문에 가능했음 우리를 알아봐달라고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알아봐주어야 함. .

안명균 당원 확대는 당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함: .

이유진 서울과 경기는 총선보다 더 확장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함: .

하승수 우리와 가깝다고 생각했던 동물권 커뮤니티에 더 적극적으로 접근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 .

서형원 지금은 녹색당이 더 힘을 내야 하는 시기임 대안 정당으로 선택할만한 정당으로 올라가줘야 한다고: .생각함 선거 이후에 정치적 대안을 찾으려고 분위기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음 그런 점에서 녹색. .당의 결기와 의지가 필요함 또한 선거운동을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을 품어주는 것이 필요함 이런 과. .정을 잘 정리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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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개 지역구 평가2 : 11

참여하신 분 분 당원님 그리고 외부 인사 분- 9 , 3※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위해 평가해주실 외부인사 두 분을 모시고 당원님들과 함께 논의했습니다.※

선거 평가 틀 마련이 부족1.

선거 평가틀을 어떻게 마련하고 이야기를 할 것인지자금 조달치 득표치 조직 구축 목표 등 선거 목표에 얼마나 도달 되었는지로 할 것인지- , ,선거 시기 별로 선거전 준비도 평가 선거 진행시기 선거 결과 분석을 할 것인지- , ,선거 평가가 제대로 되려면 선거 평가 틀을 제대로 갖추고 평가가 되어져야 함을 새삼 느꼈다- .

선거 준비시기에 지난한 어려움2,

준비과정 평가는 내놓을 만 한 게 없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후보인준의 난항으로 몸살을 앓았고-뒤늦게 선거운동이 시작되어 일정을 소화하기에 급급함- .재정마련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선본내부의 의견조율 어려움에 또 한 번 고비를 맞음- .사무실 마련과 예비 홍보물도 찍어내지 못함-이 어려움 속에서 선본팀의 심기일전으로 선거를 소화해냄-당원 마음 모으기 당원 단합하는데 실패했지만 그 속에서 선본 의 집중 그리고 후보자분들의 의지가 힘을 발※

휘함.

박설희 후보자 평가 내용 축약함3. ( )

녹색당과 유권자를 잇는 연결고리 즉 우리의 공약이 어렵고 낯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많은 유권자들로부터-피드백을 받았다 특히 젊은 엄마로부터 그동안 춘천녹색당이 지역에서 녹색활동을 해온 성과물이 전달되어. .진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 정책이 일정 호응을 받았지 않는가 생각한다. .정치불신이 심한 상태에서 젊은 후보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그리고 정치인의 자격이 무엇일까 성찰하게 되었- ? ?다.왜 녹색당인가 왜 박설희이어야하는가 앞으로 지지자들의 관계 맺는 내용을 채워나가겠다- , ? .동네에서 생활정치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문제가 앞으로 고민이다-

김은지 비례 후보 평가 내용4.

후보로 선정되어 마음고생도 많이 했다 혼자 선거운동을 대부분했다- . .공보물을 내지 못한 게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어떻게 해서든지 찍어 내었어야하는데 최연소 후보로 좀- .더 더 어필할 방법을 찾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젊은층 지지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

강원도 춘천 비례 포함(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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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강원녹색당 당원분들께 비례후보 출마를 알리고 인사드리고 하는 과정에 함께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지역에서 녹색당 지지는 늘어나는 추세라 생각한다- .

춘천 바선거구 비례 결과를 어떻게 볼 것인가5. 6.93% 0.99% ?

1)첫 시작치고 큰 선전이다-정당 거부감이 적고 후보 참신함이 돋보였다- .후보 본인과 부모의 관계망 녹색당원이 연계된 네트워크 힘이지 않았나 싶다- , .재정이 적은상태에서 선거 치르기가 쉽지 않는데 산출량이 많았던 선거였다- .

2)지역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이 한계선을 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참신함은 한 번 뿐이다-선거 준비도가 당선결과와 비례관계이다- .지역에 후보 개인노력과 지역 녹색당 노력이 동반되어 치밀한 준비가 되어져야한다-

논의 쟁점6.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 목표로 선거를 해야 하는가1) ?춘천처럼 당만 보고 찍는 양당체제가 굳어진 도시에서 당선이 가능 하는 것인가?녹색당은 선거의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하는가 거의 중앙정치영향을 받는 상태이기에 녹색당을 알리기 위한- ?선거여야 한다지역구보다 비례에 중점을 두어야한다-후보 개인 정치인으로 구심력을 다지고 선거구에 밀착 주민활동을 해나가면 가능하지 않느냐- ,진보 정당과 성향이 겹치는 무소속이 변수가 되어 표의 분산이 되는 경우의 난감함도 있으나 무소속 당선의-사례에서도 보여주었듯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정성껏 하면 당선 가능한 일이다.소금정당이라는 녹색당 제대로 소금역할을 하고 정체성을 굳건히 갖추어야지 당선도 가능한 일 아닌가- . ?

녹색당은 진보 정당인가2) ?녹색당은 어디 지점에 서 있는 것일까 민주당과 진보정당 사이에 서 있는 것인가- ?대안정당 생활정당으로 자리매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

앞으로 과제7.득표의 자산 그리고 많은 후원금 지지성원은 우리의 부채이다 이를 안고 가자 지역에 실체가 있는 지역- 7% , . .

활동을 해 나가자기호추첨제만이라도 선거 제도 개혁을 해야 되지 않나-시의원 당선되든 안 되든 당이 강화되어야 한다-방사능 먹거리 라돈 등 생활 속에 밀착되는 실천 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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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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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의왕시의원 선거 평가

이 평가는 의왕 녹색당원과 선거운동본부 전체의 평가는 아닙니다 단 후보와 선거 사무장 사무원으로 활동( . ,한 인과 경기녹색당 사무처 활동가의 의견을 간담회를 통해 모아 안명균 후보자가 정리하였습니다3 .)

의왕시의원 선거는 재정 걱정이 없을 정도로 녹색당과 지지자들의 헌신적 후원으로 진행된 선거 활동력 있는,사무장과 사무원 당원과 자원봉사자의 열성적인 활동으로 투표일 전날까지 활기차고 즐겁게 진행되었다 하, .지만 풀뿌리의 조직적 기반이 약한 지역과 후보라는 큰 약점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고민하지 못한 후보의 안일한 판단이 참담한 결과를 만든 선거이다.

선거 준비 과정 평가1.

지역 당원의 의견과 요구에 의해 출마와 후보자가 결정되지 못하였다- .

의왕녹색당의 후보선출 과정은 여러 이유로 출마를 결심한 안명균 후보의 출마 여부를 승인하는 방식으로진행되었다 차례의 의왕녹색당 선거대책회의와 의왕 당원총회를 통해 명의 당원들에게 최소한의 상황과. 4 52내용을 공유하는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 선거과정에 결합하여 움직인 당원은 간담회와 총회에 참가한 명의, 12당원 선거운동 현장에서 함께한 의왕녹색당원은 명 을 넘어서지 못했다( 8 ) .지역 연대를 위해 의왕시 가나 두 개의 선거구 중 의왕 녹색당원의 가 살고 활동하는 나 선거구가 아니. 2/3

라 가 선거구에 출마를 결정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선거 기간 개월 간 후보 결정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못, 3 (한 의왕녹색당원의 선거운동 참여는 전혀 없었다?) .녹색당과 후보자의 결심을 승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후보선출 과정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후보출마와 선거구 결정 과정에서 지역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판단이 부족했다- .

결과적인 판단이지만 를 넘기지 못한 득표율로 명의 후보자 중 등이라는 결과는 단순히 선거운동 방5% 6 5 ,식의 몇 가지 문제로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객관적으로 보면 시의원후보 중 가장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만장이 넘는 명함을 시민들에게 전달한 것6 ,

지역 공약을 준비하여 준비한 면짜리 예비공보물과 본 공보물에 대한 시민들의 좋은 평판 속속 나타나던 자8 ,발적인 지지자 등 선거과정에서 노력과 우호적인 분위기로는 넘지 못하는 한계가 드러난 과정이었다.

의왕녹색당원의 다수가 다른 선거구에 거주 한다는 것은 결국 의왕시에서 녹색당원이 주로 활동하거나 조직적 연계가 있는 생협 대안학교 시민단체활동 등이 활발한 나 선거구가 아니라 시민사회의 네트워크가 거의, ,존재하지 않거나 개별화된 시민으로 존재하는 가 선거구를 출마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풀뿌리 지역 활동과 네,트워크에 기반할 수밖에 없는 녹색당의 선택지로는 적절치 못한 것이었다 결국 선거운동 방법의 대부분을 기.존 정당과 경쟁하며 경로당 통장회의 향우회 등 기존 조직에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

경기 의왕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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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넘는 오랜 거주기간 동안 선거구의 풀뿌리 주민운동과 결합 보다는 인근 안양 군포 경기지역의 환20 , ,경운동을 주된 활동으로 한 후보의 지역 득표력의 한계가 드러난 선거였다.

결국 타 진보정당과의 연대 등 지역 구도를 중심으로 선거를 준비한 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기,대 인 선거구이니 등은 하겠지라는 안이한 판단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야 한다 결국 지역과 전국 당원 시, 3 3 . ,민단체 관련자들의 의문과 제안들이 진지하게 고려되지 못했다.

녹색당을 알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선거 목표라면 도지사 시장 등 다른 방식을 선택하라는 의견과( ,후보자 개인의 환경운동의 구체적 성과와 조직적 관계들이 있는 명학공원조성 안양천살리기 등 안양지역에- , -서 출마하라는 의견 등이 있었지만 결국 후보자의 안일한 판단으로 지역과 방식이 결정되었다.)

선거운동 과정의 성과와 평가2.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였지만 선거에서 표로 연결되는 지지도는 조직하지 못하였다.

예비후보 등록 수 선거 초반 후보의 인지도는 거론되던 시의원후보 명 중 등 으로 바닥 수준이었다8 8 (0.3%) .세월호 참사 직전까지 한 달 반 동안 만장의 명함을 돌리며 가장 많이들은 시민의 물음은 후보 당신은 누구3냐가 아니라 녹색당은 뭐야 라는 물음이었다.선거준비 초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였고 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이 진행되었다 출퇴근시간.주요 거점에서의 인사와 명함 전달을 기본으로 상가 방문 지역의 거의 모든 행사에 얼굴알리기 개의 경로, , 66당 인사하기 향우회 방문 등 기존 보수 정당의 선거운동 방식으로 선거운동이 진행되었다, .

한 달반의 선거운동으로 목표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작업은 비교적 효과를 보이고 있었고 세월호 참(사 직전 보수정당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안명균 후보의 인지도는 정도로 상승 시의원후보 적합도는13% , 1위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준비했던 단계 선거운동 호감도를 지지도로 조직하는 선거운동을 준비하였다) 2 - .

하지만 세월호 참사는 선거운동 방식의 전환을 어렵게 했다 정성 다해 준비한 예비공보물은 발송이 연기되는.등 후보와 선거운동은 위축되고 일 넘게 아무런 의미 있는 선거운동도 진행하지 못했다 일찍 후보자를 결20 .정한 진보정당을 제외한 보수정당들은 드러난 선거운동을 진행하지 않은 그 기간 동안 경선을 치르고 기존 조직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었다 더구나 시민들은 세월호 참사를 통해 심판과 박근혜지.키기라는 보수정당의 선거담론에 기울어가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도리어 과감한 계획과 선거운동이 필요한 시점이었지만 후보의 선거운동은 세월호 참사 전과 변화가 없었다 의 호감이 아니라 의 확실한 지지가 필요한 시점에 시민들에게 녹색당과 후보. 50% 15-20%를 지지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와 감동을 전하지 못했다 청렴 정직 유능하고 착한사람 등의 이미지 보다 시. , ,민 명 중 명에게 욕을 먹더라도 명의 지지를 획득하는 방식의 선거운동이 단계 운동으로 준비되었지만5 3 2 2 ,세월호 참사 이후 선거운동은 변화가 없었다 이 문제는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생각하지 못한 후보에게 주.요한 책임이 있다.세월호 참사 다음은 고리 호기입니다 레일바이크 막아내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마구잡이 재개발 난개발( 1 . . ,

막아내겠습니다 등 준비된 정책을 분명한 메시지로 전달하지 못했다. . )

- 28 -

기존 연고자와 지지자 선거운동과정에서 결합한 자발적인 방문자와 지지자 등을 통한지지 확산과 조직 확산,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별도 팀이나 조직 없이 주로 후보자 개인의 전화 작업과 방문 등으로 진행.되어 직접적인 지지 확산에 어려움이 있었다.주요 설득 층으로 계획했던 대 여성들이 선거 막판 거리에서 보인 호감을 투표로 연결시킬 조직이 없30-40는 조건에서 진행하는 선거운동의 한계는 확실하게 평가되어야 한다.그런 면에서 도리어 선거기간 관계를 형성한 지역 커뮤니티들 자발적인 지지자들은 지역에서 녹색당의 다음(

활동에 큰 힘과 자산이 될 것이다. )

만 천장의 명함으로 녹색당의 존재를 알린 선거 녹색당의 가치와 정책을 잘 만든 공보물로 시민에게 전한6 4 ,선거 지역에서 녹색당과 후보의 작지만 소중한지지 기반 을 마련한 선거 하지만 현실에서는 참패 실패한 선, ? , ,거

이를 극복한 다음 선거를 지역에서 준비한다면3. ...

자발적 필요에 따라 운동하는 개인 지역 커뮤니티 등 선거운동 주체를 확보하자1. , .지역에서 녹색당과 후보의 지지기반을 개 이상 만들어내자2. 3 .지역 시민과 유권자의 정보를 확보하자3. .당원과 예비후보자 모두 지역의 일반인 이 되자4. ? .

- 29 -

경기 이천④

- 30 -

선거준비 과정1.

후보선출 과정은 어떠했는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당원명부 확인 경선 후보자 모집 공고 후보자 등록 경: , , , ,①선 일간의 당원 온라인 총투표를 거쳐 선출 당규를 준용한 것으로 기간에 한 달 가까이 소요, 5 . .

후보선출 과정에서의 미흡한 점 온라인 총투표는 좀 더 정식화된 절차였다는 강점이 있지만 이 이면에는:②당원 총회를 개최해도 당원 과반수 이하가 참석할 것이라는 우려가 깔려 있었음 실제로 총투표 결과 발표와.선출자 후보수락을 위해 열린 당원 총회에는 극소수의 당원만이 참석.

후보선출에서의 앞으로 개선사항 절차적으로는 하자가 없었고 과정을 꼼꼼이 소화했다고 자평하나 이 기간: ,③중 당원 참여가 크게 부진하였음 이는 무엇보다 당원수 자체가 적다는 근본 원인에서 비롯됨 당원 배가 없. .이는 후보선출에서 활력이 있을 수 없음.

선거준비 논의는 충분했는지 후보자 선출 당원 총투표가 끝나면서 녹색당 캠프는 자취를 감춤 기존 당원: ‘ ’ .④들이 타지역으로 이주 개인 사정 등으로 선거준비 논의에 결합하지 못함 후보자 개인 인지도에 지나치게 의, .존했고 당조직은 물론 시민사회조직도 적극적으로 선거 논의하지 않음.

선거운동 과정2.

당원들의 참여는 어땠는지 예비후보 등록 후 초기에는 당원 참여보다는 동네 주민으로 구성된 캠프로 운영: .①이 가운데서 캠프 주요인물들이 녹색당으로 가입하게 되고 자동적으로 당의 활동 중심이 이들에게로 이동 선.거구 바깥에 거주하는 지역당원들은 특별당비 모금에 관심을 기울여주심.

주요 선거운동방식은 무엇이었는지 :②명함을 배부하며 유권자와 인사하는 일이 선거운동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함1) .

어린이집 배웅 학부모 식당 및 술집의 청년층 출퇴근하는 노동자층 상가 영업시민이 주요 대상 세월호 사건, , , (영향으로 행사장에서의 선거운동에 차질 예비후보 선거운동 기간에는 아침 출근길 인사 세월호 사건 여) 2) (파로 한동안 중단 후보자 길거리 선거연설 연설장소가 다양하지 못함)3) ( )

캠프 내의 의견 차이는 없었는지 :③공보 홍보 카피 등에서는 의견차이 별로 없었음1) , .후보자 사무장의 현장에서의 행동 패턴 차이 사무장은 직접적 호소와 권유 후보자는 간접적 행동으로 관심2) - . ,을 유도하는 방식 사무장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탈래 라고 묻고 후보자는 자신이 직접 리어카에 탑. (ex. “ ?” ,승)후보자 명함에 학력 미기재에 대한 이견 존재3)

의견차이가 있었다면 조정은 어떻게 하였는지 :④

경북 구미⑤

- 31 -

선본 회의에서 조정 큰 틀과 원리 원칙은 후보자가 제시 각론은 선대본부장을 비롯한 선본원들의 의견1) . ,수렴.현장 대응은 그때그때 후보자 사무장간 논의 또는 논쟁 경험적으로 효과가 큰쪽을 채택하고 후보자의 판단2) - . ,이 서 있지 않은 부분은 사무장의 의견 수렴 이동 동선(ex. ).후보자 명함 학력 미기재 부분은 선본원 일각에서만 존재한 이견으로 표출되지 않은 채 후보자에게 전달되지3)않음 미기재에 이견을 가진 분들은 주로 후속 참여자들. ( )

선거운동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⑤후보자의 평소 오판에 따른 문제점 상인층 지지도 과소평가로 스스로 위축1) ( )세월호 참사 이후 선거운동 중단 일에 불과한 본선거운동에 따른 시간적 제약 이사를 오고 가는 유동인2) , 13 3)구가 너무 많음에 따른 공간적 제약 입조직의 부족 구전 논리 상황 공유 등 지장이 많음 후보자 평소4) ‘ ’ . , . (활동에 책임 파다한 대세론에 따라 지지층 긴장 흐트러짐 지지자들이 직업상 또는 사정상 시간을 내기)5) . 6)가 어려움 공동선대본부장 명중 명은 선본회의 모두 불참 명은 본선거운동에만 참여 명은 본선거운동( 5 1 , 1 , 1불참 명만 선거운동 전반 참여, 2 )

선거 이후3.

지역 당원들은 이번 선거의 경험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①참여한 당원들에게는 선거를 사고하는 기회 향후 일상 지역활동에 대한 기대와 열의 신입당원들은 녹색당1) ‘ ’ . .의 비전에 대한 신뢰 독자적 당 강화 교훈이 강하게 남음. .참여하지 못한 당원들은 패배에 안타까워함 향후 활동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지수 정치적 입장보다는2) . .사적 사정으로 인한 불참이었고 선거 이전에도 나타났던 현상 선거구 이외의 기성 당원들의 적극적 참여.는 당분간 힘들 듯 생활권이 나누어진 구미 지리적 조건. (+ )

선거 후의 후유증은 없는지 :②충분히 예상하고 대비하지 못한 패배에 대한 충격이 있었음 후보자와 가까운 지지자들부터 후유증 극복1) . .선거 이후 캠프가 아닌 자신의 활동공간에서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피로감이 있음 달리 말해 선거운동할2) . “때가 캠프에 와 있을 때가 그래도 재미 있었다 정경수 공동선대본부장, ”( )

후유증이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녹색당 지역사업 선거를 계기로 후보, : ,③자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를 통한 지역사업으로 풀어감.

개인 소감4.

이후 선거에서 후보자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①인력과 물질이 아니더라도 입소문을 전파할 수 있는 지지자와 이들의 체계화된 조직 필요1) , .지역사회의 허를 찌르는 정책 발굴과 이를 의제로 한 지역활동2)기존 시민사회단체와의 과도한 협력 이라고 쓰고 의존이라고 읽음 지양 후보자가 비당원 대중과의 창구3) ‘ ’ ( ‘ ’ )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당중심성을 버려서는 안 됨.

당 차원에서 후보자발굴과 역량강화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②

- 32 -

당 인지도 높이고 인상적 활약을 보여주지 않으면 모든 선거 준비는 늘 어려울 수밖에 없음1) .힘을 지역당에 실어준다고 해서 지역당의 소화력이 강해지지 않음 전국당에 필요한 인력을 보강해야 함2) . .선거인지적 사고 필요 모 지역당의 경우 선거 관련 강연 요청을 받고 방문했더니 당원들이 평소보다 더 모3) - . ( ,이지 않음)당장의 지지율보다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이 당이 뭔가를 할 수 있는 당인가에 답할 수 있는 진용 정책4) ‘ ’ ‘ ’. (홍보 교육 조직 대중활동- - - - )

개인적으로 간단한 지방선거 총평 유일한 대구경북 출마자이자 재선 도전 후보자로서 당 선거의 최전선에:③서 있었는데 패배하게 되어 당에 큰 누를 끼쳤다 의정활동이 부진했던 새정치연합 후보보다도 더 낮은 득표.를 기록함에 따라 경북 전체 대안정치세력에도 적신호를 남겼다 당원들께 크게 죄송하다 당의 이름으로 더. .많은 활동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서 더욱 면목이 없다 이번 선거로 인해 당력이 과도하.게 소모되지는 않았지만 귀중하고 훌륭한 당원들이 지역에서 낙선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프다 이들을 지키.고 지역당원들을 북돋을 수 있는 더 강한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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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기초의원 박필순 후보 필순씨 선거캠프 평가( )■

선거 결과< >

선거 투표 결과1) ( )선거구 광주 북구 사선거구 삼각 일곡- : ( · )당선인수 인- : 2

선거구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 특표수 득표율( ) 무효득표수

북구사선거구

33,766 20,209(60%)

새정치연합가(2- )

김상훈

새정치연합나(2- )

이관식

통합진보당(3)손혜진

녹색당(4)박필순

무소속(5)백장호

계518

기권수

5,604(28.4)

6,540(33.2)

2,397(12.2)

3,086(15.7)

2,064(10.5) 19,691 13,557

위2 위1 위4 위3 위5

선거비용2)

아래 내역은 정확한 것은 아니며 명확한 정산내역은 선거비용 보전 후 보고하겠음, .※

세입1) 만원(4,700 )수입내역 녹색당비 만원 필순씨 펀드 만원 후보자 자산 만원- : 834 + 1,200 + 666미지급금 만원- : 2,000 인쇄홍보비( ) 선거비용 보전후 처리=>

세출2) 만원(4,700 )선거 비용 만원- : 4,000 인건비 수레차량 공보물 및 현수막 등 홍보비 등( , , )선거외 비용 만원- : 700 기탁금 만원( 200 , 비정산 비용 포함)

선거비용 보전 이상 득표하여 보전가능한 선거비용 보전: 15%● 일 이내 지급(8.4 )미지급금 인쇄홍보비 만원 지급- ( ) : 2,000펀드상환 만원 이자 포함 부분적으로 지역당비 전환- : 1,210 ( ) => ,나머지 후보자 비용 및 당비 일부 전국당 지역당비 전환- , => , ,지역당비로 전환된 비용은 지역당 활동비 인건비 로 충당 예정=> ( ) .

언론홍보3)지역 언론 광주드림 시민운동 후보 선거운동 무등일보- : ( /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녹색시민후보 선거운동 락선파티- : ( , ),전국 방송 이색적인 선거운동 개표방송- : (KBS, MBC )

광주 북구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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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 활동4)선거캠프 철수 및 감사인사 감사 및 락선파티 초대 명함 돌리기- ( )언론 한겨레신문 낙선기 광주드림 인 뒷담화 기사 영상- : “ ‘” / 3 ( , ) /

라디오방송 인터뷰 회(3 )락선파티 일 오후 시 일곡 근린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 6.15( ) 5 / 1 /

감사와 녹색당 홍보의 장( )場선거비용 회계정산 회계담당자 담당- ( )지지자 미팅 및 강연 지지자 모임 참석 회 강연 녹색선거가 축제로- : (3 )/ “ ”/

환경운동연합 회원모임 지역모임( )후보는 광주녹색당창당준비위원장 마을일꾼으로 활동중- , ‘ ’

선거 평가< >

첫 선거인만큼 녹색당다운 선거 를 기획 추진하여 녹색당의 존재가 부각되었다“ ” , ‘ ’ .○-선거운동 초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기존의 선거운동과 다른 선거운동 기획 실행, ,-녹색당원과 주민이 참여하는 선거운동 기획 실행,- 모든 당원이 후보다 모두캠프“ “ =>-선거운동 방식 이야기하는 후보 걸어다니며 주민을 만나는 선거운동: , ,- 무동력 수레 선거차량 어린이 청소년 들과도 소통하는 선거운동, ( )-녹색당다운 선거캠프 사무소 선거캠핑장( ) :-민주적인 선거캠프 운영 서로의 의견 아이디어 을 존중하고 협의 추진: ( ) ,-운동원과 자원봉사자에게도 인권적인 선거운동 선거운동시간 엄마주부 녹색우산 등: ( , ),

짧은 시간의 선거준비와 운동기간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명 이 넘는 지지자 확보 정치기반 확보3,086 (15.67%) =>-광주녹색당은 첫 선거를 치러본 소중한 기회를 가짐.

짧은 기간인 만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타켓 설정을 하고 이에 집중하였다, , .○대의 젊은 주부층을 타켓으로 선정- 30~40 .

아이들과 엄마들이 많은 곳- 학교앞 공원 생협 도서관 미용실 등( , , , , )녹색당이나 후보 지지층을 확고히 하기 위한 진정성있는 선거운동-구의원은 젊은 동네일꾼이 되어야지 하는 지역 여론 분위기 을 형성하는 운동- “ !” ( )기존의 민주당 지지세력 경로당 주민자치위원( , , , )

결과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지지가 남달랐다 젊은층의 유권자 지지가 많았다=> , . .이는 엄마 아빠들의 표심에 영향을 주었고 고등학생들은 미래의 유권자가 될 가능성- , .

낙선 요인 너무 늦게 출마했다 그래서 구도를 확실히 구축하지 못했다< > . .○주민들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 , .구도를 확실히 구축하지 못했다- .민주당 대 반민주당 녹색당 가짜일꾼 대 진짜일꾼 정치인 대 동네일꾼으로 명확히 구도를 잡았다면- ‘ ( )’, ‘ ’, ‘ ’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지지층이 엇비숫한 통합진보당 후보가 이미 출마한 상태였고 후보가 먼저 출마했으면 통진당 후보 출마는- (

어려웠을 것임 민주당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었던 점을 고려했다면.),

- 35 -

녹색당과 후보를 알리기에 너무나 부족한 시간이었다- .

후보는 유망한 동네정치인으로 자리잡았다.○다음에는 꼭 될거야 물론 위로의 말일 수도- “ !” ...기간이 너무 짧았고 년 준비하면 꼭 될거에요“ , 4 .”다음에는 꼭 되세요 기대합니다- “ ! .”약속대로 동네 마을 일꾼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하고 있음- ‘ ( ) ’ .

광주녹색당 전체평가■

지방선거운동 계획<6.4 >정책 발굴 및 제시○ 차례 워크숍 풀뿌리녹색 정책제안대회 대 의제 발굴: 5~6 , , 10

광역비례 후보 정책자료 언론홍보 다른 정당 후보 제시=> , ,후보 출마○ 광역비례 후보 기초의원 후보 기초비례: , ( )다른 정당의 녹색후보 지역구 후보 지지( )○

선거 진행< >광역비례후보 불출마○기초의원 출마 박필순 광주녹색당창당준비위원장 북구 사선거구: ( )○

선거 평가< >

지역당의 첫 후보를 내어 선거를 치르면서 소중한 경험 축적과 녹색당을 알리는 계기○선거운동의 경험 녹색당다운 선거운동을 실험하는 좋은 계기가 됨- , ‘ ’ .기초의원 선거캠프에 직접 참여하거나 선거운동 과정에 당원들이 적극 참여함- , .선거캠프 조직 및 참여- 사무장 조직 및 연락 선거운동 및 유세 언론홍보 및( , , , SNS) 선거캠핑장 구성 지지자 조직, ,

등 지역녹색당의 선거로 집중.선거캠프 분위기는 시장급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함( .)신생정당 녹색당을 알려내는 기회가 되었고 지역에서 지지도를 높이고 당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됨- , .언론홍보 및 온라인 홍보 지역구 선거운동을 통해 지역구 주민들의 지지는 물론 광주 시민사회의 이슈- , ,

로 부각됨.

광역비례를 내지 못함 아쉬움과 안타까움 공감 다음에는 비례후보를 꼭 내자. “ ! .”○차례의 공고 및 위촉 과정을 거쳤지만 결과적으로는 비례후보 출마자를 배출하지 못함- 2~3 , .

기초의원 후보가 나와 녹색당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모아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 큰 아쉬움- .다음에는 꼭 비례후보를 내자는 공감대 형성! .

선거과정에서 녹색당은 왜 비례후보를 내지 않았냐 는 말을 많이 들었다- “ ?” .녹색당 찍으려고 했는데 후보를 내지 않아서 아쉬웠다“ , .”호남의 여당인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반민주당 성향의* ‘ ( )’ ,

유권자들은 이전선거까지는 민주노동당을 선택했으나 진보정당의 파행으로 대안지지정당이 사라진 상황 새, .로운 정치세력을 갈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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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워크숍 및 강연회를 통해 정당의 당원으로서 녹색당원으로서 바라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보는 과정‘ ’ ‘ ’○가짐.

당원들의 정책개발 및 제시능력 만들기와 광역비례후보 정책 발굴 등을 목표로- ,월 일부터 월 일까지 차례의 정책워크숍을 통해 가지의 정책 발굴2 22 4 7 5 7 .

동물복지 및 기본소득 강연회를 개최하여 정책을 공유하고 알리는 계기 마련- ‘ ’ ‘ ’ .당원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공감하는 연습 경험 이 되었고 관심있는 분들을 당원으로 조직하는 좋- ( ) ,

은 계기가 됨.비례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발굴된 정책을 구체화하지 못하는 등 정책워크숍이 힘을 받지 못한 채 운영되-

었고 기초의원 선거에 집중하다보니 발굴된 정책을 정리하고 이를 언론 및 다른 정당 후보에게 제안하는 후,속작업이 이뤄지지 못한 아쉬움.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기대와 그 기대를 녹색당이 채워갈 수 있다는 가능성 보임.○당원그룹의 새로움 젊음 새로운 이미지- ( ), 선거운동 및 활동방식의 신선함( )와 대안적인 정책 제시 능력을 가진

다면 지지도 상승 기대.유권자와 시민들 새로운 기대와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응원해주심- , .지지할 수 있는 정당이 있어서 후보가 있어서 좋다 고맙다“ , ! !”유권자와 시민들의 지지를 모아낼 수 있는 선거 및 조직전략-지지 세력을 만드는 연계활동이 평상시에 진행했으면 녹색당을 더 많이 알고 지지해 줄 수 있겠다- .

향후 과제< >

선거준비와 과정 결과를 구체적으로 정리한 녹색후보 필순씨의 락선기 녹색선거운동기 를 만들어 당원들, ‘ ( )’○과 공유 이후 선거에도 활용. .

지역당의 일상 활동 활성화○ 지역정책 제안 원전 및 송전탑 대응 이슈화: , ( ),당원모임 관심분야 지역모임 등( , )

지역당 창당 본격화○ 당원확보 상근활동가 당 사무실: , ,

지역당의 활동 및 조직 거점지역○ 기초의원 출마지역 등( )을 설정하고 활동방향 기획,지지세력 조직을 통해 녹색정치의 기반 마련( )다른 지역모임이나 당 조직의 모델로 확산-

지방선거의 지지세를 지역당의 힘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음.○당원 확보와 일상 활동 녹색선거운동 지역사회 공유 등- ,다른 정당과의 평가토론회 시민사회에 새로운 정치세력으로서 어필=> ,

당원들의 정책제시 능력을 갖춰 대안정치세력으로 발돋움.○지난 선거전 정책 워크숍 과정을 이어 지속적인 정책 워크숍- ‘ ’정책위원회를 두어 지속적인 정책 워크숍 개최 정책 그룹핑 촉진 당원 참여- ‘ ’ => ( )당원들이 관심있는 분야 그룹 에 참여하여 정책 개발 및 제시- ( )정책 그룹핑=> 지역에너지 동물복지 녹색교통 기본소득 먹을거리 지역화폐 등( , , , , , )

지지하는 단체 환경단체 생협 전교조 등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정당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정치세력으로서- ( , , )지지 확보 당원 확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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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캠프운영 및 공약.Ⅰ

선거캠프 구성1.공식 결합인원1)

후보 이태영 선거사무장 조준희 월 중순 합류 회계책임자 홍진명 월 중순 합류: / : (2 ) / : (3 )선거사무원 명 당원 명 후보 지인과 지역활동으로 인연 맺은 주민들 참여 월 중순 합류: 8 ( 2 , . 5 )

비공식적 결합인원2)디자인팀 명 유급 명 자원봉사 명 후보 지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월 합류: 4 ( 1 , 3 . 3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평균 일 명 결합 최대 명: 1 3~5 . 15

캠프목표2.지역정치공간에서 소외되어 온 사람들을 정치공간으로 초대1)주민과의 대면을 통한 녹색당 홍보2)

선거준비일정3.업무별 주요일정1)

서울 서대문구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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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기간 시간운영2)구분 시간 운동내용 상세내용

아침유세

07:30~09:30 출근길 인사 아현역 독립문역 동교동삼거리 아파트단지 입구 등 주요 길목에서 명함유세, , ,

와 피켓유세 낮은 인지도 극복을 위해 팀으로 나눠 장소에서 동시 진행. 2 2 .

09:00~11:00 어린이집 유세 어머니들로 구성된 선거운동원팀이 학교 등교와 어린이집 등원을 마친 학부모

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 진행.

전체회의 11:00~12:00 전체회의 휴식 및 회의

오후유세 12:00~18:00 팀별 유세 천연동팀 북아현 충현동팀 신촌동팀으로 나눠 주요길목과 아파트단지 골목, - , ,

등을 돌아다니며 피켓 유세 진행

저녁유세

19:00~20:30 정책연설회 유세용 자전거와 휴대용확성기 휴대용 빔프로젝터 등을 이용해 독립문공원 버, ,

스정류장 아파트단지 입구 등 주요길목에서 짧은 정책연설회 진행,

19:00~20:30 퇴근길 인사 정책연설회 진행팀 외에는 주요지점에서 퇴근길 인사 진행

심야유세 21:30~23:00 심야유세 원룸촌인 창천동에서 주로 진행 명함배부와 피켓인사 병행. .

선거운동기간 후반에는 북아현 봉원동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진행, .

일일업무3)

- 39 -

① 정기회의 예비후보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시 선거운동기간 매일 오전 시: - 2 / - 11② 명함홍보 후보포함 인 출퇴근 시간대: 2~3 ,③ 선거법질의 및 선거사무 사무장:④ 회계처리 및 재실 회계책임자:

일정운영 평가4)① 기호 확정 이후에 선거공보와 벽보 인쇄를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추가비용 발생함, .② 디자인작업 소요와 기한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해 디자인팀의 업무 부담이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유세물,품 제작 등이 촉박하게 이루어짐.

회계자료4.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1)

주요지출내역2)

구 분 수 입지 출

잔 액선거비용 선거비용외 소계

자 산 7,207,091 4,261,301 2,878,330 7,139,631 67,460

정당의지원금

보조금 0 0 0 0 0

보조금외 23,868,043 21,074,773 2,793,270 23,868,043 0

합 계 31,075,134 25,336,074 5,671,600 31,007,674 67,460

품명 주문업체 업체연락처 주문내용 가격 비고

예비후보자명함

성원애드피아http://www.swadpia.co.kr

반누보화이트90x50/ /11600매

440,880종 제작과 당일제작 등으4~5

로 가격상승

본선거명함

성원애드피아http://www.swadpia.co.kr

반누보화이트 매90x50/ /9600 407,220종 제작과 당일제작 등으로2가격상승

예비후보자홍보물

애즈랜드http://www.adsland.co.kr

아트지 대문728x257/200g /접지 오시 매/ /4000

555,971무거운 종이사용 접지 오시, ,등 후가공작업으로 가격상승

예비후보자홍보물봉투

애즈랜드http://www.adsland.co.kr

대봉투 단면 도 매/ 4 /4000 312,400

선거공보 애즈랜드http://www.adsland.co.kr

아트지B3(520x370)/150g /십자접지 매/37,000

4,266,900선거임박으로 가격상승.기호미확정으로 미리 계약하지못해 상승한 가격 감수

선거벽보 애즈랜드http://www.adsland.co.kr

아트지 단면380x530/100g /매/100

70,623

외벽현수막간판,

한성디자인기획

외벽현수막 종 간판교체2 , 780,000 간판사용으로 인해 가격상승

예비후보어깨띠

한성디자인기획

개5 100,000

본선거어깨띠

한성디자인기획

개10 200,000

피켓 연대와전진http://www.jangtoo.com

개60x90/9 162,000

사무소임대료

-서대문구 성산로 층700 1약 평( 7 )

1,950,000 개월650,000 x 3

- 40 -

유세자전거

오늘공작소http://todaymaker.kr

카고바이크 대여 주 및 수(2 )레제작

1,000,000

기탁금 선관위 2,000,000

선거사무장수당

조준희 3,000,000 개월1,000,000 x 3

회계책임자수당

홍진명 2,500,000 개월1,000,000 x 2.5

유세용스피커

옥션 sampson xp40i 379,350 마이크 포함

점자공보전남점자도서관

부90 331,000 부담비용 청구함

현수막한성디자인기획

개 거리현수막 개 낙선사8 ( 4 ,례 개4 )

280,000 개35,000 x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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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평가.Ⅱ

개표결과1.년 서대문구의원 선거 개표결과 득표수1) 2014 ( )

년 서대문구의원 선거 개표결과 득표율2) 2014 ( )

서울시의원 광역비례 결과 득표수 서대문구3) : ( )

읍면동명 선거인수 투표수유효투표수

무효투표수 기권수새 이진삼) 새 김다순) 민 류상호) 민 장숙이) 녹 이태영) 무 김영열) 계

합계 59,602 34,991 10,462 3,151 10,263 5,450 2,474 1,683 33,483 1,508 24,611

거소우편투표 82 77 31 9 17 4 10 4 75 2 5

관외사전투표 3,362 3,356 968 213 1,258 464 195 125 3,223 133 6

충현동 15,858 8,663 2,433 1,224 2,054 1,420 404 774 8,309 354 7,195

천연동 15,865 9,912 2,973 884 3,202 1,493 676 225 9,453 459 5,953

북아현동 8,592 4,832 1,613 344 1,223 887 250 281 4,598 234 3,750

신촌동 15,843 8,116 2,432 473 2,496 1,178 939 273 7,791 325 7,727

잘못투입 구분된 투,표지 - 35 12 4 13 4 - 1 34 1 -

35

읍면동명 선거인수 투표수후보자별 득표율

무효투표새 이진삼) 새 김다순) 민 류상호) 민 장숙이) 녹 이태영) 무 김영열) 계

합계 59,602 34,991 31.2% 9.4% 30.7% 16.3% 7.4% 5.0% 100.0% 4.3%

거소우편투표 82 77 41.3% 12.0% 22.7% 5.3% 13.3% 5.3% 100.0% 2.6%

관외사전투표 3,362 3,356 30.0% 6.6% 39.0% 14.4% 6.1% 3.9% 100.0% 4.0%

충현동 15,858 8,663 29.3% 14.7% 24.7% 17.1% 4.9% 9.3% 100.0% 4.1%

천연동 15,865 9,912 31.5% 9.4% 33.9% 15.8% 7.2% 2.4% 100.0% 4.6%

북아현동 8,592 4,832 35.1% 7.5% 26.6% 19.3% 5.4% 6.1% 100.0% 4.8%

신촌동 15,843 8,116 31.2% 6.1% 32.0% 15.1% 12.1% 3.5% 100.0% 4.0%

잘못투입 구분된 투표지, - 35 35.3% 11.8% 38.2% 11.8% 0.0% 2.9% 100.0% 2.9%

- 42 -

서울시의원 광역비례 선거결과 득표율 서대문구4) : ( )

읍면동명 선거인수 투표수

정당별득표수무효투표율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 정의당 국제

녹색당 노동당 녹색당 새정치당 한나라당 계

읍면동명 선거인수 투표수

정당별득표수무효투표수 기권수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 정의당 국제

녹색당 노동당 녹색당 새정치당 한나라당 계

거소우편투표 434 405 224 137 4 10 1 5 3 1 4 389 16 29

관외사전투표 14,411 14,390 5,524 7,054 459 628 26 124 198 30 127 14,190 200 21

충현동 15,858 8,668 3,864 3,776 228 273 39 50 157 23 92 8,502 166 7,190

천연동 15,865 9,923 4,227 4,403 295 393 16 61 268 22 54 9,739 184 5,942

북아현동 8,592 4,837 1,984 2,239 133 181 11 41 92 15 38 4,734 103 3,755

신촌동 15,843 8,132 3,040 3,735 230 464 24 77 349 14 45 7,978 154 7,711

연희동 33,083 18,825 8,300 8,153 573 942 25 183 241 34 118 18,569 256 14,258

홍제 동1 20,949 12,598 5,279 5,891 373 558 24 85 82 24 78 12,394 204 8,351

홍제 동2 12,448 7,902 3,528 3,575 203 317 5 42 44 13 43 7,770 132 4,546

홍제 동3 15,924 9,304 3,917 4,341 310 322 13 70 60 27 77 9,137 167 6,620

홍은 동1 20,574 12,359 5,410 5,506 420 436 16 86 68 20 122 12,084 275 8,215

홍은 동2 23,532 13,112 5,884 5,720 405 532 13 90 98 35 87 12,864 248 10,420

남가좌 동1 3,011 1,533 725 537 50 64 2 - 8 4 15 1,505 28 1,478

남가좌 동2 23,828 13,450 5,860 5,977 445 611 17 88 64 22 105 13,189 261 10,378

북가좌 동1 15,352 9,506 4,003 4,352 344 445 7 60 69 18 50 9,348 158 5,846

북가좌 동2 26,738 14,808 5,963 7,007 516 659 23 82 71 22 107 14,450 358 11,930

합계 266,442 159,752 67,732 72,403 4,988 6,835 262 1,144 1,872 324 1,162 156,842 2,910 10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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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우편투표 434 405 57.6% 35.2% 1.0% 2.6% 0.3% 1.3% 0.8% 0.3% 1.0% 100.0% 4.0%

관외사전투표 14,411 14,390 38.9% 49.7% 3.2% 4.4% 0.2% 0.9% 1.4% 0.2% 0.9% 100.0% 1.4%

충현동 15,858 8,668 45.4% 44.4% 2.7% 3.2% 0.5% 0.6% 1.8% 0.3% 1.1% 100.0% 1.9%

천연동 15,865 9,923 43.4% 45.2% 3.0% 4.0% 0.2% 0.6% 2.8% 0.2% 0.6% 100.0% 1.9%

북아현동 8,592 4,837 41.9% 47.3% 2.8% 3.8% 0.2% 0.9% 1.9% 0.3% 0.8% 100.0% 2.1%

신촌동 15,843 8,132 38.1% 46.8% 2.9% 5.8% 0.3% 1.0% 4.4% 0.2% 0.6% 100.0% 1.9%

연희동 33,083 18,825 44.7% 43.9% 3.1% 5.1% 0.1% 1.0% 1.3% 0.2% 0.6% 100.0% 1.4%

홍제 동1 20,949 12,598 42.6% 47.5% 3.0% 4.5% 0.2% 0.7% 0.7% 0.2% 0.6% 100.0% 1.6%

홍제 동2 12,448 7,902 45.4% 46.0% 2.6% 4.1% 0.1% 0.5% 0.6% 0.2% 0.6% 100.0% 1.7%

홍제 동3 15,924 9,304 42.9% 47.5% 3.4% 3.5% 0.1% 0.8% 0.7% 0.3% 0.8% 100.0% 1.8%

홍은 동1 20,574 12,359 44.8% 45.6% 3.5% 3.6% 0.1% 0.7% 0.6% 0.2% 1.0% 100.0% 2.2%

홍은 동2 23,532 13,112 45.7% 44.5% 3.1% 4.1% 0.1% 0.7% 0.8% 0.3% 0.7% 100.0% 1.9%

남가좌 동1 3,011 1,533 48.2% 35.7% 3.3% 4.3% 0.1% 0.0% 0.5% 0.3% 1.0% 100.0% 1.8%

남가좌 동2 23,828 13,450 44.4% 45.3% 3.4% 4.6% 0.1% 0.7% 0.5% 0.2% 0.8% 100.0% 1.9%

북가좌 동1 15,352 9,506 42.8% 46.6% 3.7% 4.8% 0.1% 0.6% 0.7% 0.2% 0.5% 100.0% 1.7%

북가좌 동2 26,738 14,808 41.3% 48.5% 3.6% 4.6% 0.2% 0.6% 0.5% 0.2% 0.7% 100.0% 2.4%

합계 266,442 159,752 43.2% 46.2% 3.2% 4.4% 0.2% 0.7% 1.2% 0.2% 0.7% 100.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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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분석2.

년 지방선거 결과 개관1) 2014우리후보 득표 표 최다득표지역 신촌동 표 최저득표지역 북아현동 표- : 2,474 (7.4%). (939 , 12.1%). (250 , 5.4%)당선자 다득표순 이진삼 새누리 표 류상호 새정련 표 장숙이 새정련- ( ): ( ) 10,462 (31.2%) - ( ) 10,263 (30.7%) - ( ) 5,450표(16.3%)

년 지방선거와 비교2) 2010년 지방선거의 진보정당 후보 민주노동당 이경민 의 득표율보다 감소함- 2010 ( ) 1.7% .

젊은 인구와 고학력층 비율이 높은 신촌동의 경우 전통적으로 진보정당 득표가 높은 편임 우리캠프의 경우- . ,정책개발과 선거운동기획에서 신촌동에 집중했으나 증가하며 기대한 만큼의 득표율 향상은 가져오지 못0.3%함.신촌동과 함께 주요타겟지역인 천연동의 경우 상승에 그침 대 젊은 학부모라는 타겟이 새정련 후- 0.1% . 30~40보와 중복되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임.충현동과 북아현동의 경우 각각 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임 년 선거에서 진보정당 후보는 충현- 3.3%, 4.3% . 2010동과 북아현동 지역의 재개발 이슈에 적극 대응함 이번 선거의 경우 북아현동 재개발 착공으로 인한 유권자. ,감소 명 감소 우리캠프의 재개발 관련 대응 미비 등으로 득표율이 큰 폭으로 감소함(3,384 ), .

광역비례후보 결과 비교3)후보출마지역에서 년 총선보다 득표율 상승- 2012

년 총선 대비 서울시 전체 득표는 하락- 2012 0.06%년 총선 대비 서대문구 전체 득표는 상승- 2012 0.48%

가 선거구 개동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 은 득표로 년 총선 대비 상승했으며- 4 ( , , , ) 2.37% , 2012 1.88% ,동별로 적게는 에서 최대 까지 득표율 상승1.26% 2.86% .지역구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은 소폭 상승하거나 소폭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변화를 발견하기 어려움- .

년 총선에서 가 선거구 진보정당 통합진보 진보신당 녹색당 지지율 합은 였으나 년 지선에서- 2012 ( , , ) 12.7% 2014진보정당 통합진보 정의 노동 녹색 지지율 합은 로 전반적으로 진보정당 지지율 하락( , , , ) 10.4% , .국회의원선거의 정당투표와 광역의회의원선거 정당투표가 동일한 판단근거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읍면동 년총선2012 년지선2014 증감(%)거소우편투표 0.77%관외사전투표 1.40%

충현동 0.59% 1.85% 1.26%천연동 0.76% 2.75% 1.99%북아현동 0.52% 1.94% 1.42%신촌동 1.51% 4.37% 2.86%연희동 0.99% 1.30% 0.31%홍제 동1 0.65% 0.66% 0.01%홍제 동2 0.65% 0.57% -0.08%홍제 동3 0.70% 0.66% -0.04%홍은 동1 0.48% 0.56% 0.08%홍은 동2 0.72% 0.76% 0.04%남가좌 동1 0.45% 0.53% 0.08%남가좌 동2 0.55% 0.49% -0.06%북가좌 동1 0.70% 0.74% 0.04%북가좌 동2 0.49% 0.49% 0.00%

서대문구 합계 0.71% 1.19% 0.48%서울시 전체 0.61% 0.55%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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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지역구 득표율과 광역비례 득표율 비교￭가 선거구에서 지역구 후보 득표율은 년 진보정당 후보와 비교해 감소했으나 같은 지역에서 녹색- 2010 1.7% ,당의 광역비례 득표율은 년 총선과 비교해 증가함2012 1.9% .진보정당 광역비례 득표율이 인데 반해 우리 후보의 득표율은 로 진보정당 지지표를 충분히 흡수하- 10.4% 7.4%지 못했다고 볼 수 있음.선관위의 중선거구제에 대한 홍보가 부재하고 개의 선거 중 중선거구제로 진행되는 선거가 기초의회의원 선- , 7거밖에 없기 때문에 유권자들이 인지하기 어려움 이로 인한 유권자의 사표심리가 광역비례 득표율 상승이 지.역구 득표율 상승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음.정당투표와 지역구 의원 투표가 동일한 판단근거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단정 지을 수 없고 중선거구제에 대한,※인지가 있음에도 진보정당 후보의 당선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거대야당 후보에 투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본 비교는 단순참고용으로 활용.

투표율 관련4)가 선거구의 투표율은 년 지방선거에 비해 상승했으나 서울시 평균 상승폭에 비하면 저조한 편 특히 우- 2010 , .리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던 신촌동의 경우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임.기초의회의원 선거의 무효투표수가 표 로 광역의원 선거 표 에 비해 높은 편임 기초의회- 1,508 (4.3%) , (814 , 2.3%) .의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낮은 편이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기초의회의 불필요함을 이야기하는 유,권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음 따라서 향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의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방식의 운동을 병행.할 필요가 있음.

정책공약 평가3.

우리캠프 주요공약1)방사능안전급식조례 제정 영유아시설 포함- ( )안전하고 걷기 좋은 골목길 범죄예방디자인 도입 휠체어와 유모차도 다니기 편한 보행환경 가 아닌 사람- ( , , cctv에 의한 안전확보)세입자 주거정책 전월세상담센터 개설 임대차관련법률상담- ( , )인가구 복지확대 무인택배함 커뮤니티공간 물품대여소 등 공공성에 기반한 생활편의시설- 1 ( , , )주민자치확대 각종 위원회에 주민참여 법제화 구청회의실이 아닌 민원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주민자치- ( , )기타 길고양이 급식소 등 동물권 관련 정책 공공부문의 직접고용 등 노동분야 정책 동네상권과 사회적경제등- ( , ,지역경제 정책 등)

주요공약평가2)녹색당 지방선거 공약인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주민자치확대를 우리 캠프의 최우선순위 공약으로 하여 녹색- , ,당의 정책을 지역주민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녹색당 지방선거 공약과 더불어 인가구와 주거불안정계층이 많은 지역구 특성을 고려한 공약을 내세움 이를- , 1 .테면 신촌동에서 전개한 주거정책 인가구 복지 등은 기존 지방정치에서 소외되어 온 원룸촌 주민을 정책개, 1발의 중심에 놓았다는 점에서 유의미함.또한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근본적인 해결책 제시가 힘들거나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 공약을 배제하면서 일- ,부 공약들이 문제핵심을 건드리지 못하는 방식으로 제시되어 유권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지 못함 이를테.면 주거정책의 경우 공급조절 사회적임대료 도입 등의 적극적 대안이 아닌 무료법률상담 제공 등에 그친 것, , ,임 실현가능성 없이 이론적인 해결책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것은 무의미하나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해당 의. ,

- 46 -

제를 연구하고 제안하면서 정책의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선거에서 매력적인 공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지역이슈가 아니라 일상이슈라는 키워드에 집중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의 일상적 변화를 끌어낼 공약을 개-발하고자 노력함 하지만 분명 존재하는 지역 이슈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다루지 못함 북아현동 재개발 연. . ,세로 문제 현저고가 철거 번 버스노선 조정 신촌동 영유아보육 교육시설 확충 등이 대표적인 사례들, , 7024 , /임 선거기간 중 청소노동자 문제 재개발 지역 문제 등 지역이슈를 새로이 파악할 수 있었으나 정책으로 만. ,들고 선거운동을 통해 알릴 시간적 여유와 전문성이 부족했음.무엇보다도 개 단위의 선거가 동시에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선거에서 논의되는 공약들에 대한 유권자- 7들의 관심이 낮음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거 직전 이슈제시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이.슈제시가 필요함.

선거운동기획 평가4.

유세기획1)

선거운동 기조￭자전거 활용 정책피켓 활용 등 참신한 선거운동을 하되 출근길 인사와 명함배부 등 기존의 선거운동도 병행- , ,함.기존지역정치에서 소외되어 왔으나 진보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신촌동 원룸촌 유권자와의 접촉을 최대한-늘림.기존 후보들이 집중하던 출근길 인사뿐 아니라 퇴근길 야간에도 유권자와의 접촉을 늘려 지역정치에서 소외- , ,되어 온 도시생활자를 정치공간으로 초대함.중선거구제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사표심리로 이탈하는 표 방지- .

선거운동 방식￭카고바이크 활용 태양광패널을 부착한 카고바이크 운행 유세차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녹색당의 가치를 알릴- : .수 있고 카고바이크의 독특한 생김새로 유권자의 관심 유도, .정책피켓 활용 후보만 알리는 것이 아니라 주요정책을 담은 피켓을 들고 정책을 알리는 선거운동을 함- : .정책연설회 정책피켓 활용과 더불어 당락에 관계없이 녹색당이 하고자 하는 지역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 :들에게 전할 수 있음.야간선거운동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고 야간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 원룸촌 지역에서 시 이후 선거운동- : 21을 통해 유권자와의 접촉을 늘림.기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 선거운동 정당정책현수막 게시 등- : , . .

선거운동 평가2)

정당인지도와 득표율 향상￭선거운동을 전개한 개동에서 녹색당에 대한 광역비례 득표율이 상승했으며 이는 서대문 타지역과 서울- 4 1.9% ,전체 지지율 증감 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성과임(-0.06%) .개 선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선거인만큼 후보자명과 기호를 알리는 것보다 녹색당을 알리는 것이 효과적이- 7 ,라 판단했으며 실제 선거운동 과정에서 녹색당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에게 녹색당을 알릴 수 있었음 녹색당, .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수준이었으나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

단기간의 선거운동으로 극복하기 힘든 거대정당 지역조직의 벽- ,열정적인 선거운동원들과 다른 캠프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최선의 선거운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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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임.그럼에도 북아현동과 충현동에서의 저조한 득표는 해당지역의 재개발이슈 등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은 점과- , ,더불어 거대정당 주요후보들의 기반지역이었던 점과 전반적으로 민주당 득표율이 상승한 점 역시 영향을 줌, .

유권자 접촉 채널의 부재와 아쉬운 선거행정￭거리에서의 정책연설회 심야시간 선거운동 등 출퇴근길 인사만으로는 접촉하기 힘든 유권자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함.그럼에도 매일의 선거운동 일정이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장소에서 반복되다 보니 접촉한 유권자수를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음 인지도 낮은 정당과 후보로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것이 필요했으나 선거구.가 넓고 선거법이 허용하는 선거운동방법의 한계 등으로 선거운동만으로는 득표율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키기어려움.따라서 선거기간 전에도 지속적으로 녹색당과 출마예정자의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우선과제-임.선거운동 과정에서 본 지역의 기초의원 선거가 위까지 당선되는 중선거구제 지역임을 알고 있는 유권자는- , 3많지 않았는데 이를 선관위가 아닌 후보자가 직접 홍보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이러한 상황은 서대문구, .내 인선거구에 출마한 진보정당 후보 모두가 겪어야 했던 어려움임3 .

지역당 차원에서의 지원￭서대문녹색당의 운영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결합했으나 기타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은 이끌어내지 못- ,함.거리유세지원 외에도 당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선거운동방법을 먼저 제안하지 못한 캠프의 실책이며- ,선거기간 전부터 지역당원들에게 당선가능성이 있음을 인지시키고 선거분위기를 고양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유도하지 못한 점 역시 실책이라 할 수 있음.선거운동기간에 돌입한 후에는 지역당원들을 결합시키는 일 자체가 캠프의 업무부담을 늘리는 상황이 되어버-림.

긍정적 측면￭알바 형태 혹은 가족이 참여하는 다른 후보자캠프와 달리 사무원 개개인이 열의를 갖고 움직임으로써 만나- “ ” ,는 유권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줌.짧게라도 이야기를 나눈 유권자나 지속적으로 마주치는 유권자 중 녹색당과 후보자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보이는 수가 적지 않았는데 이는 녹색당의 가치와 정책이 적절히 전해질 채널만 갖춘다면 지지율이 증가할,수 있다는 예상을 가능케 함 다만 유권자에게 녹색당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는 텍스트의 부재는 보완. ,되어야 할 점임.가장 큰 노력을 기울인 신촌동의 경우 전반적인 진보정당의 약세와 민주당의 강세라는 선거상황을 고려할 때- , ,심야유세 골목유세 등 창천동에서의 유세가 효과를 발휘했다고 할 수 있음, .우리캠프가 정책피켓 선거운동 정책연설회 선거운동 등 정책중심의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선거운동기간 초- , ,반에는 볼 수 없던 타캠프의 정책피켓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정책이 실종된 기초의회의원 선거에서 정책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이 지역정치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이러한 변화는 단지 지역정치의.진보를 의미하는 것을 넘어 낮은 인지도와 작은 정당의 약점을 극복할 정책선거구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됨, .

향후 과제5.

녹색당 인지도 및 지지도 확보￭정책현수막 서대문녹색당 차원의 논평 보도자료 등 적극 활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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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관련 프로그램 진행 지역이슈 관련 토론회 인시위 등 당원가입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마련- ( , 1 ),등.

뿌리조직 만들기￭주 간의 선거운동만으로는 득표에 한계가 있으므로 일상적으로 녹색당 혹은 출마예정자를 지지할 지역조직- 2 ,이 필요함 세입자네트워크 반찬만들기 모임 등 원룸촌에서 가능한 조직 활동과 에너지관련 의제모임 독서모. , ,임 등 녹색당 고유의 의제를 다루는 모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역이슈접근￭이번 선거에서 재개발 교통체계 상권 등 지역 내 현안을 전문성을 가지고 다루지 못함 따라서 앞으로는 재- , , .개발문제는 물론 지역에너지문제 연세로 활용 청소노동자 문제 등 지역 현안과 적극적으로 만나면서 지역현, ,안에 대한 전문성과 입장을 분명히 가져가야 다음 선거에서 정책을 주도적으로 끌어갈 수 있음.이는 단순히 지역에 대한 전문성 확보 측면을 떠나 논평 집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녹색당을 알림으로써 지- , ,역에서의 당 인지도 상승과도 연결됨.

지역당 활성화￭이번 선거에서 서대문녹색당원들의 참여가 미미했으며 캠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함 선거기간.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지역당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함.

제도관련 홍보 개선 활동/￭중선거구제에 대한 홍보와 실효성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작업을 진보정당 공동으로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음, .

효율적인 선거준비작업￭선거과정에서 업무부담 비용부담이 가장 높은 분야는 각종 디자인작업이었음 서울녹색당 혹은 전국녹색당 차- , .원에서 공동으로 디자인 템플릿을 만든다면 지역당에서 전문인력 없이도 높은 수준의 공보물 명함 각종 유, ,세용품 등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임.선거사무 선거법 선관위 대응 투개표 참관 등 선거전반에 대한 당 차원의 사전교육이 요구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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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캠프 구성1.상근자1)후보팀 박종원 후보 조민강 수행: ( ), ( )①정책팀 김원국 비공식적 선거사무장: ( )②

자원활동가2)재정팀 이종호 회계책임자: ( )①홍보팀 손성실 고성진: ,②

선거운동원3)지역 주민 유급선거운동원으로 해당 지역 주민 분 모심: 6①선거사무장 이금재 선관위에 신고된 공식적인 사무장 거리 유세에 집중: ( ),②당원 자원활동 남궁정 제대 후 곧바로 선거 캠프 투입: ( )③

일일 자원활동4)확대 선본 구성원 은평 당원 명이 시간 날 때마다 선본 회의나 선거 유세에 참여: 2~5①녹색당 당원 서울 및 경기 지역 당원들이 본선거기간 동안 선거 유세에 참여:②지역 활동가 은평 지역 각 단위의 활동가들이 예비선거기간부터 선거운동에 참여:③

선거 목표2.기초의회에 진출 녹색당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정치를 실현1) ,지역에서 탈핵을 선언하고 에너지 전환 자립 마을의 토대를 형성2) ,지역에 필요한 녹색 대안 의제 발굴 및 정책 생산3)당원들과 함께 만드는 선거를 기획 협력과 소통을 통해 조직력 강화4) ,

선거 일정3.년 월 년 월1) 2013 12 ~ 2014 2

후보 발굴 총회를 통한 후보 승인 선본 구성: , ,월2) 3선거사무실 입주 예비후보 등록 선거 슬로건 및 홍보 컨셉 논의: , , ,

출퇴근길 인사 명함 배포 시작 일 은평구의회 해외시찰 보고서 표절 문제 기자회견- (26 ),월3) 4구체적인 정책 논의 골목길 상가 인사 세월호 사고로 인한 선거운동 중단: , , ,

예비홍보물 기획,월4) 5예비홍보물 제작 선거 벽보 및 공보물 제작 선거 자전거 대여 각종 소품 구매 및 제작: , , , ,선거운동원 지역 주민 조직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책 설명회 투표 및 개표 참관인 조직( ) , ( ),월5) 6

서울 은평구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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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선거 운동 투표 개표 상황 확인 선관위 회계 보고 선거사무실 철수 선거 평가: , , , , ,

회계 내역4.선관위 제출 내역수입 원 지출 원- : 40,360,000 / : 39,384,542

선거 평가5.총평1)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고 했으나 적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선거에서 질 수 밖에 없었음- ,선거 구도와 유권자 성향 파악에 실패-목표를 기초의회 진출이라고 공식적으로 승인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녹색당이 지역정치를 시작하기 위한 발- ,판을 마련하기 위한 선거였는데 예상보다 훨씬 선전했고 그래서 당선이 실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꿈을 꿀, ,수 있었음전반적으로 정책 이슈 없는 선거였고 은평구의회 해외시찰 보고서 표절 등에 대한 대응을 통해 이슈를 만들- ,어내고 싶었지만 세월호 사건의 영향으로 공론화 시키지 못했음,

정책2)해당 지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적합한 정책을 만들지 못하고 녹색당의 가치를 반영한 정책 생산- ,선본 구성원 사이에서도 정책에 대한 상이 달라 구체적인 내용과 문구를 만드는 과정의 어려움-

후보 수행3) /박종원 후보의 젊고 성실한 면을 잘 부각시켰고 특히 개소식을 겸했던 정책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여러 활동- ,하는 분들이 확실하게 인정하기 시작했음 이후 다양한 경로에서 박종원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움직임이,만들어졌음지역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학교를 다니지 않았던 점 젊은 후보라는 점이 일반적인 유권자들에게는 이름과- , ,얼굴을 알리는 데 불리한 요소였음 특히 녹색당이라는 소수정당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함.수행을 맡은 조민강 당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성실한 모습 보임 초기에는 조금 소극적인 면이 있었으나- . ,월 중반부터는 완전히 적응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음5

홍보4)초기부터 홍보 컨셉을 두고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제대로 조율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린 측면이 있음- ,기획과 디자인 실무를 분리하여 많은 업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조정이 필요했음-

회계5)초기에는 바빠서 제대로 결합하지 못했으나 본선거가 다가오면서는 규칙적으로 나와서 업무 처리- ,선관위에 제출하는 공식적인 회계는 완벽하게 정리했으나 내부적으로 처리해야 할 비공식적인 내역들의 정- ,리는 어려움이 있었음

사무6)선거 경험이 없다보니 전반적인 사무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음 가장 어려운 점은 선관위와 상대하는 일이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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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의견을 조율하고 일정에 맞게 추진하는 일도 쉽지 않았음

조직7)아주 열성적으로 시간을 내준 당원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선거를 치룰 수 있었음 누구보다 열심히 해준 여러- .당원들의 모습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조직력을 보여주었음 앞으로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지역 주민들을 선거운동원으로 모셨던 것이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음 구산동에 거주하는 명의 운동원- . 4이 특히 학부모나 주변 상가에서 인상적인 홍보를 펼쳐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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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1.

이번 지방선거는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애초에 녹색당을 알리는 취지로 출발했던 선거였기에 어려움과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다 대부분 당원들이 녹색당이 생애 첫 정당이고 처음 치러 보는 선거라 낯설고 서툴기만.하였다 축제 같은 선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명함 한 장 한 장이 생명이 있는. .나무로부터 온 거라 생각하는 당원들이 계시고 현수막에도 녹색스러움을 반영하고자 하는 당원들이 계시고 이, ,런 모든 것을 이번 선거에 담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다른 정당의 선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녹색당이기에 가능하고 이것을 언젠가는 모든 선거에 적용시키는 그 날이 바로 녹색당이 의미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보성군 현황 및 선거구 지난 선거결과 그리고 보성녹색당의 현재를 간단하게 살펴본다, .

보성군 현황(1)읍 개면 인구현황 년 월말 현재- 2 10 (2014 4 )

보성군 제 선거구 선거현황(2) 2

전남 보성군⑨

구분 합계 남자 여자보성읍 9,870 4,741 5,129벌교읍 14,195 6,905 7,290노동면 1,190 561 629미력면 1,609 776 833겸백면 1,432 684 748율어면 1,428 674 754복내면 1,917 941 976문덕면 994 482 512조성면 4,315 2,064 2,251득량면 4,710 2,267 2,443회천면 3,393 1,654 1,739웅치면 1,256 599 657합계 46,309 22,348 23,961

회차 구분 선거인수 투표수 민주당이탁우

무소속김광빈 계 무효

투표수 기권수

제 회4

합계 23,465 16,981(72.37)

9,982(60.71)

6,459(39.83)

16,441 540 6,484

부재자 806 701 434(63,64)

248(36.36) 682 19 105

벌교읍 12,882 8,833 6,214(72.19)

2,394(27.81) 8,608 225 4,049

겸백면 1,383 1,086 426(40.80)

618(59.20) 1,044 42 297

율어면 1,400 1,102 221(20.73)

845(79.27) 1,066 36 298

복내면 1,839 1,467 621(44.45)

776(55.55) 1,397 70 372

문덕면 948 752 402 329 731 21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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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색당 현황(3)월 일 창당- 3 13보성녹색당 운영위 부재-보성녹색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재-당원현황-

총 명 남 명 여 명12 7 5⇒

본2.

선거캠프를 중심으로(1)선거캠프가 꾸려지고 어떻게 선거를 치를 것인지 밑그림을 그려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서로.

의 역할분담을 통해 더 많은 당원들과 함께하는 과정으로 준비하였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다 그 이유들.은 여러 측면들이 있겠지만 경험 부족과 주체적인 역량의 부족 그리고 사무장의 역할을 하지 못한 측면도 있었,다.예비선거와 본 선거기간으로 나누어본다면 예비선거기간에는 정책 공보물 중심으로 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하였( )

고 본 선거기간에는 후보와 후보배우자의 열성적인 선거운동과 이틀 정도의 전남녹색당과 중앙당에서의 지원으,로 녹색당의 후보가 이상의 득표율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한 것 같다 정책을 만들어 과정에서도 일부의 지22% .적처럼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배제의 원리가 작동된 것 같다 선거캠프 성원이 줄어들고 보성녹색. (당 당원 일부는 참석하지도 않은 부분도 있었다 선거캠프에서 우리들의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직접선거운동에 참석하기가 곤란하여도 선거캠프에서 참여는 또 다른 문제이다 왜냐하면 직접선거운동에 참여할.수 없는 직업과 환경에 있는 당원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런 이유로 선거캠프에는 참석할 수 없.지만 직접선거운동에는 열심히 할 수 있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누가 더 열심히 하였느냐를 따지는 게 아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일 수 있다.)정책에 대한 방향 도의원이다 보니 전남지역 전체를 관통하는 정책 선거구에만 있을 수 있는 정책 등이 당, ,

선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서민 농어민의 관점에서 좀 더 깊이 있는 고민과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선거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에서 즉 당선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출발한다면 소수정당은 만들질 수 없을 것이. ,

(54.99) (45.01)조성면 4,207 3,040 1,664

(57.12)1,249(42.88) 2,913 127 1,167

제 회5 무투표 당선 임영규

제 회6선거인수 투표수 새정치

임영규녹색당최혁봉

무소속강규종 계 무효

투표수 기권수

21,055 15,430 7,737(52.97)

3,216(22.01)

3,653(25.01)

14,606 826 5,620

구분 합계 보성읍 득량면 회천면 미력면 웅치면 노동면계 7 1 3 2 1 0 0남자 4 1 1 1 1여자 3 2 1구분 합계 벌교읍 조성면 복내면 겸백면 문덕면 율어면계 5 5 0 0 0 0 0남자 3 3여자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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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누구의 말처럼 당선될 것 같지 않다면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진보정당에서 이런 말을 들은 것은 개인적. < ‘ .’으로 처음이다 선거는 당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당선되면 더욱 좋겠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 .은 당을 알리는 것이다 녹색당이라는 것 녹색당이 무슨 당이라는 것 녹색당은 누구를 위한 당이라는 것 녹색. , , ,당은 탈핵을 말하고 실천하는 당이라는 것 등등을 말이다.선거 캠프 운영상의 문제점으로는 구성원들의 전반적인 토론이 활성화가 되지 않았고 몇몇의 토론과 그것을,

동의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로 귀결되기도 하였다 그런 속에서 여성은 먹거리 준비하는 역할로 남성은 토론, .만 하는 역할로 구분되기도 하여 몇몇의 문제제기로 함께 준비하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했지만 토,론문화와 회의문화의 보수성을 담습한 것 같아 꼭 짚어야 할 부분이다.이번 선거캠프는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만 역할을 다하고 선거운동을 직접을 조직하고 진행하지 못하였다.

우선 사무장의 책임이 크다 사무장만큼은 후보랑 함께 생업을 잠시 접어두고 할 수 있는 당원이 하는 것이 맞.고 가능하다면 그 선거구에 거주하는 당원이라면 더욱 좋겠다, .

본 선거기간(2)여 명의 당원으로 도의원 선거를 진행한다는 자체가 어려움을 갖게 하였다 결과적인 측면 득표율 은 후10 . (22% )

보와 후보 가족 극히 일부의 당원의 헌신적인 활동이 모아진 결과이다, .예비선거기간에는 조성장과 벌교장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였고 중간 중간에는 마을을 찾아다니며 선,

거운동을 진행하였다 본 선거기간에는 이틀간의 지원활동으로 벌교읍 전 지역을 명함을 돌렸고 면단위에는 노. ,인대학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한 것이 효과적이었다.특히 정당비례후보가 나서게 되고 그 후보가 보성녹색당 당원이라 함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

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정당비례후보에 관련된 활동을 도의원 제 선거구에서 적어도 하루 정도할 수 있는 배려. 1를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이번 선거는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당원들과 여러 사정으로 그렇지 못한 당원들 모두의 승리이며 새로

운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장흥 강진 해남 순천 광양 등의 모든 당원들의 지지방문 등은 이상. , , , , 20%의 득표에 지렛대 역할을 해 주었다 중앙당에서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함께 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선거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들의 정책이 실현되는 그 날까지. .

선거결과에 대한 분석(3)

녹색당과 후보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지만 임영규의원의 비민주적인 도의원활동으로 원성을 사고 있는 시기였고 후보의 열성적인 선거운동으로 득표율은 선거에는 졌지만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방침이었던 당에 대한, 22%

구분 사전투표 벌교읍 조성면 복내면 율어면 겸백면 문덕면 합계

선거인수 21,055투표자수 6,180 15,430

(73.28)무효표수 348 224 80 86 75 39 826

(5.35)기권자수 5,620

(26.69)

득표수

최혁봉 798(19.02)

1,552(26.61)

404(19.77)

164(20.68)

126(20.29)

99(14.39)

73(16.86)

3,216(22.01)

임영규 2,418(57.64)

2,514(43.11)

1,248(61.06)

451(56.87)

370(59.58)

455(66.13)

281(64.90)

7,737(52.97)

강규종 979(23.34)

1,766(30.28)

392(19.17)

178(22.45)

125(20.13)

134(19.48)

79(18.24)

3,65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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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와 후보에 대한 인지도 확보에서는 승리했다고 본다 물론 선거운동기간에 얼마나 녹색당에 대한 정책을 알.려 냈느냐 문제와 정당비례득표율과 연동이 되지 않았던 문제는 우리가 더욱 고민해야 지점이기도 하다 그래도.지역에서 녹색당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제대로 알려낸 선거이기도 하다 이제는 어떻게 꾸준히 녹.색당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숙제를 안게 되었다 상대 정당은 지난 회 지방선거 때 율어 복내 겸. 4 , ,백면에서 무소속후보에게 밀린 부분을 이번 선거에는 나름 준비를 많이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벌교읍 결과를 비교하면 지난 회 때는 득표율에서 이번 회 득표율 로 낮아진 점을 유의해 볼 필요가4 72% 6 43%있다 상대 정당의 전략이 면 단위 지역 공략을 잡았지 않았나 추측해 볼 지점이다. .

과제들(4)보성녹색당의 구체적인 활동계획-예 기적의 도서관 만들기 모임 방사능 없는 학교급식 모임 등) ,당원 확대-당원은 크게 세 분류로 구분해 본다.일상적으로 당 활동을 할 수 있는 당원▪이슈마다 당 활동을 할 수 있는 당원▪활동을 원하지 않는 후원자적인 당원▪

당원에 대한 성격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도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 원리적으로는 모든 당원이 똑같이 활동- .해야 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상과 현실이 똑 같을 수 없듯이 서로를 이해하면 상.호 협력적으로 관계를 맺어나가야 할 것이다.

결3.

보성녹색당의 숙제이겠지만 독립적인 선거관리위원회를 선거 개월 전부터 운영되어야 한다 후보자등록기, 3~4 .간 후보자 검증 후보자 경선 등을 통해 더 많은 당원들의 참여와 합의로 선거를 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선, , .거는 승패를 갈라내는 것임으로 사전에 큰 원칙을 잡지 않고 선거에 임하면 많은 문제점을 들어내게 된다 예컨.대 표를 얻는 것으로 치우치게 되는 상황이 녹색당의 근본적인 가치까지 훼손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상황,으로 된다면 선거를 포기하는 것이 녹색당의 가치에 합당할 것이다, .선거를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당 홍보나 정책 사업들을 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해법이다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평가로 선거로 임한다면 많은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다 일상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선거기간에만 활동하는 방식은 작은 군소정당에는 독소와 같은 일이다.이번 선거는 많은 희망을 봤고 또한 많은 숙제를 안게 되었다 의 지지는 후보개인이나 녹색당에 대해, . 22%

희망과 기대뿐만 아니라 더욱 분발해라는 채찍질이기도 하다 좀 더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전남녹색당 당원 보성녹색당 당원 중앙당 그리고 유권자들에게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녹색의 땅 새벽의 아, ,

침을 맞이하자 어느 한 당원의 제안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세월호 등과 같은 현안을 촛불 집회 등으로 우리의. . “목소리를 냈으면 합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는 열 사람의 한 걸음씩을 소중하게 내딛는 그 날을 향하여“ ”

평가과정에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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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에 나온 정책이나 공약 등을 계속 추진하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보성녹색당의 정상화를 빠른 시일 내로 진행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취약한 면을 설정하여 그 면을 집중하여 활동해야 한다- .이번 선거기간에 부족했던 내용을 잘 준비한다- .선거기간에 필요한 손과 발을 미리 준비하자 조직적 활동 필요- .일상적인 정당활동을 꾸준히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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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월 일: 6 19참석 장동순황윤최호성강국주이혁재황경화최기섭이윤상노완호김기배이상명: , , , , , , , , , ,

논의사항

준비과정1)최호성 북콘서트로 시작해서 여명 참석 천안녹색당 총회를 이어갔다 사무장회계책임자가 없는 힘든 상황- ; 40 , . ,에서 준비가 없는 안 된 과정으로 기적적으로 이뤄냈다 후보자가 당원들에게 알리는 과정 미흡했다 선거 준. .비 논의는 충분치 않았었다 후보자가 끝까지 낙관을 잃지 않았고 당원들이 끝까지 참여해 줬다. , .최기섭 결과를 보면 득표수가 잘 나왔다 에코생협이 있는 계룡리슈빌 지역으론 건강한 먹거리를 선전하면 앞- ; .으로 더 좋겠다.이상명 선거준비과정에서 최호성 원장님이 당원 모임을 계속 만들었다 후보와의 선언을 공들여 만들었으나- ; . ,점검하고 실천을 못했으나 최호성 당원이 노력을 많이 해줬다, .최호성 후보와의 선언도 지역사회에 적극 알리질 못했다 녹색당을 지역에서 언론화하질 못해 아쉬웠다- ; . .이윤상 거의 언론을 활용 못했다- ; .

선거운동 과정2)황경화 전에도 도와준 적 있는데 예전보다 이번에 도와줄 때 더 재밌었다- ; , .최호성 당원을 모아야 운동이 가능한데 그게 같이 모아지지 못해 후보에게 역정도 냈었다 당원들의 참여로- ; , .확대되진 못했다 이명재 당원이 계속 결합했는데 이 자리에 못 온다하여 부러 모임을 전 주에 한번 더 가졌.다 당원모임을 확대해 갈 만큼 여력은 없었다 시간 선거운동 시간 못 지키고 시간 이상씩 후보가 선거. . 8 , 10운동을 했다 당원으로 더 헌신하질 못했다 고용 당원을 만들지 못했다 담번에도 이대로 가면 큰 변화는 없. . .을 것.이상명 선거추대과정에서 후보 결의가 높아 그것을 승인하는 절차로 총회가 성립되어 캠프를 꾸리거나 참여- ;가 어려웠다.최호성 시민단체 활동가 당원들이 꽤 있으나 도움을 적극 주질 못했다- ; , .김기배 천안녹색당 움직임에 개인적으로 좀 놀랐다 짧은 기간 빨리 조직이 돼서 선거운동까지 가는 건 다른- ; .지역을 볼 때 쉽지 않을 일인데 해냈다 공보물이 없으니 당을 알리질 못했다 서형원 의원이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을 모으고 지속적 활동을 만들어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핵같은 무거운 주제보다 문화행사즐거, . ,움 먹거리 일상 얘기하는 자리로 당원을 모아보자 우리끼리 모여 즐거운 활동을 해야 한다, . .황윤 선거공보물이 적어 아쉽다 이사를 앞두고 있어 만나자 마자 이별이다 선거홍보 엽서가 주제별로 나뉘- ; . .어져 있는 것 보다 여러 주제를 홍보지 하나에 같이 담는 게 더 좋았을 것.강국주 충남에 만장 공보물 보냈다 비례후보 공보물은 돈이 워낙 많이 들어 지역에서 공보물 후원기금을- ; 17 .조성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노완호 경기는 지역 후보가 나온 곳에 공보물을 뿌렸는데 공보물로 녹색당 득표수가 지난 총선에 비해 많이- ; ,뛰었다 공보물을 위해 적금을 들을 생각이다 서울은 너무 조금 뿌렸다 공보물은 택배비도 많이 나온다 총. . . .선 때는 거의 억 정도 공보물 뿌리는 데 소요됨 당원 배가가 되지 않고는 힘들다1 . .최호성 책을 팔아서 여만 원 했다 조금씩 계속 모아놯야지 선거 때 닥쳐 돈을 내라하면 부담이 된다- ; 30 . .황윤 문화공연 등으로 당원이 아닌 사람을 모아가야 한다 녹색당 모임하러 가자면 안 가도 영화같이 보자면- ; .

충남 천안시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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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 있다 환경영화제 사이트 숲과 나를 이용해도 좋다 산림청 지원으로 사이트가 운영되다 갑자기 끊겨. . ,환경재단이 비용을 내고 있는 상황 올해 말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환경영화제에서 를 구입할 수 있, . DVD다 영화 모임을 정기화하면 좋다. .김기배 고경일 교수가 대학생 명을 데리고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유럽여행을 이번 여름방학기간에 할 예정- ; 45이여서 여행기록을 활용할 수 있고 강연도 가능하다고 했다 녹색당에서 의뢰하면 좋겠다 핵관련 영화를, . .월에 사무실에서 같이 보자 진하게 먹고 노는 모임도 같이 하자7 . .최호성 사과나무공간사이 공간이 큰 힘이 됐다 사과나무에서 홍보물이 바로바로 나와 선거기간에 선전지 제- ; , .작 스트레스가 없었다.

개인 소감3)장동순 지역에 녹색당을 알렸다 선거를 거쳐 맺어졌다 이명재 당원 활약에 놀랐다 기존 활동이 없어서 선- ; . . .거에 대해 비판시각은 별 의미가 없다 지난 번 사과나무 모임에서 하고 싶은 것들 모아보았다 앞으로 할 게. .너무 많다.노완호 천안녹색당을 마음으로 많이 도와주고 싶으나 경기녹색당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밌게 놀자- ; , .고 귀결되는 것 같아 미래가 밝아 보인다.이상명 녹색 가치 알리는 데 얼마나 효과 있었는지는 미지수이다 앞으로 모임 꾸려가는 데 당원들의 참여가- ; .과제이다.최기섭 선거 직전에 가입하고 사무장까지 했다 공장식 축산 등 관심 있는 주제로 참여하고 싶다 고교평- ; . .준화 쪽으로 좀더 홍보했으면 좋았을 텐데 혼자보단 같이 해나간다면 더 밝을 것.. .이윤상 고교평준화만 내세울 순 없었다 녹색당을 많이 알려냈다 다 돌며 낙선인사도 했다 많은 주민들- ; . . .에게 녹색당 홍보가 됐다 외롭지만 행복했다. , .황경화 이윤상 후보가 하면 또 도와줄 꺼다 선거기간에 당원가입했다- ; . .최호성 후보에게는 희망을 확인하기 보단 옆에서 함께 도운 이명재 황경화 최기섭 당원 참여에 희망이- ; , ,보이고 고무됐다 페이스북에 천안녹색당을 만들고 명이 가입했다 선거기간에 다른 일 제쳐두고 집중했. 80 .다 이제는 시선을 피하기 위해 썬그라스를 끼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거 끝나고 할 일이 많다 황경화 샘. . .등 역할이 기대되고 사람 만나는 에너지를 기대함 선거과정에서 연락하면서 녹색당원들에게 서운함들이, .있다 앞으로 참여하는 건 좋으나 연락을 전담하긴 힘들다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장맛 손맛같은 어머니. , . . ,같은 모임을 지속하면 좋겠다.강국주 후보 나간다고 했을 때 의아했고 충남 차원에서 부담이 상당히 컸다 그러나 결과는 아주 좋았다- ; , . .선거과정에서 역할들을 다 나눴지만 선본을 책임져 주는 역할이 없어 아쉬웠다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 한. .달에 한번 꾸준한 모임을 가져야 한다 씨알당원 확보가 중요하다 홍성도 선거 잘 치뤘다 대체로 녹색당. . .원이 이중삼중 멤버십인 상황에서 녹색당이 순위는 아니었으나 이번 선거에서 홍성 녹색당이 백여 명을1 ,모을 수 있는 위력을 보여줬다.최기섭 여만 모여져도 조직은 잘 꾸려나갈 수 있다-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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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운영위원장 편지■

작지만 소중한 희망의 싹을 보았습니다“ .”

반갑습니다 충남녹색당 당원 여러분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지방선거를 치러냈습니다 아시다시피. . 6.4 .충남에서는 도의원 명 홍성 선거구 정영희 천안 선거구 이윤상 과 군의원 명 홍성 가선거구 이재혁 그리고2 ( 1 , 7 ) 1 ( ),광역비례후보 명 장은경 이 지방선거에 나섰습니다 이재혁 후보는 홍성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존중해 본1 ( ) (선거에는 나서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이재혁 후보의 양보로 홍성에서는 최초로 선거를 통한 여성 군의원이 생겼.습니다).

녹색당 창당 후 첫 번째 지방선거인 만큼 최선을 다했지만 개표 결과는 저희들의 바람에는 많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희망의 싹이 뿌리내리는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홍성 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출마한 정영희 후보는 표 를 얻었습니다 애초 새누리당 후보1 2,806 (9.77%) .

와 대 구도를 만들어 높은 득표율이 예상됐지만 본선거에 군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인물 새정치연합 이 도의1 1 ( )원 후보로 등록하는 어려운 조건 아래서도 득표율을 목표로 선거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10% .정영희 후보는 다른 정당의 후보들과는 완연히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행복하고 감동적인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돈 안 쓰는 선거운동 휴대용 소형 앰프를 이용한 골목 유세 자발. , ,적인 자원봉사자들만의 선거운동 등 홍성의 선거문화를 일신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녹색당 정영희 후보의선전이 빛났다고 자평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충남녹색당 정영희 후보는 충남과 홍성의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유일하게 지지를 받은 후보였으며 지역 후보 가운데 한겨레신문에서 비중 있게 다뤄준 유일한 후보였습니,다 개표 결과도 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어 홍성에 녹색 희망의 싹을 뿌렸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홍성. 10% .녹색당의 선전은 오로지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힘입어 얻어낸 것이라 하겠습니다.다음으로 천안 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출마한 이윤상 후보는 표 를 얻었습니다 홍성보다 더 어7 1,717 (6.78%) .

려운 자 구도 녹색당 새정치연합 새누리당 무소속 에다 상근하는 선거운동원도 없이 거의 후보 혼자 선거를4 ( , , , )치른 결과치고는 매우 선전한 게 아닌가 합니다 준비 당원의 참여 가 부족한 상태에서 오직 녹색당을 알리. ( ) ,는 데 매진하겠다는 일념으로 나섰던 선거인만큼 이윤상 후보가 선거에 나서는 순간부터 이미 녹색당은 성과,를 냈다고 할 수 있을 터입니다 녹색의 가치를 알리느라 목이 쉬도록 애쓰신 이윤상 후보를 비롯해 천안의.많은 당원들께 늦었지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천안 역시 어려운 여건에서도 당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 정도의 성과를 냈고 이후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소중한 거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충남의 광역비례로 나선 장은경 당원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 충남의 정당 투표에.

서 녹색당 을 찍을 수 있도록 용기를 내준 장은경 후보야말로 충남녹색당에 가장 고마운 분이 아닐까 합니다“ ” .개표 결과는 표 에 불과하지만 년 전 총선 표 에 비하면 두배 이상 선전한 것으로 나7,307 (0.84%) 2 (3,157 0.39%)옵니다 특히 지역구에서 후보를 낸 홍성 과 천안 의 경우 지난 총선 때보다 훨씬 높은 정당득표율. (2.92%) (0.96%)을 보인바 이후 선거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녹색당을 알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충남녹색당 당원과 충남녹색당을 지지하는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충남녹색당은 선거비용.

일체를 후보 개인에게 짐지우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당원들과 후원자들의 모금으로만 선거비용을 충당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고맙습니다 애초 모금 목표 천만 원 가운데 천 백만 원이 모였고 전국당에서. 6 5 8백만 원을 지원해 총 천 백만 원으로 충남 전체 선거를 치렀습니다 이 가운데 천 백만 원 정도를 지출6 6 4 . 4 5

충남 홍성군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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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듯합니다 아직 정확한 집계가 안돼 대강의 수치만 말씀드립니다 충남 당원과 지인들이 보내준 정성어린( ).후원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아끼고 아끼며 선거운동을 해준 충남녹색당의 후보들과 당원들께도 고마운 인사를올립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녹색당은 작지만 소중한 희망의 싹을 보았습니다 선거 이후 일상에서의 정치활동을.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미 후보를 내 선전한 홍성과 천안에서는 녹색당의 인지도가 아주 높아졌다고 합니.다 홍성의 경우에는 이제 녹색당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싶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 . .러주듯 돈보다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행복한 녹색 세상을 꿈꾸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 ,을 다짐합니다.

애먼 헤나시라는 미국의 아나키스트에 얽힌 일화가 기억납니다 반전을 알리는 인 시위를 하는데 많은 이. 1 ,들이 조롱조로 당신 혼자 그렇게 한다고 세상이 바뀔 거라 확신하느냐 고 묻습니다 헤나시의 대답이 걸작“ ?” .입니다 아뇨 하지만 세상이 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은 확신합니다 헤나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를 지. “ , .”키기 위해 행동했던 것이지요 용기와 정직 그리고 유머라는 무기로 말입니다. , .힘들고 지칠 때마다 애먼 해나시의 위 일화를 떠올려보곤 합니다 남들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나 자신이 시류에 떠밀려가지 않기 위해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결코 잊지.말라는 과제를 던져주었고 또 더 이상 가만히 있어서도 안 된다는 걸 일러주었습니다, .예 이제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가만히 있지도 않겠습니다, . .

행복하기 위해 녹색 희망의 싹을 더 널리 피우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우리 앞에 놓인 척박한 땅을 갈아, ,봅니다 모든 분들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

년 월 일2014 6 10우애와 연민의 공동체 충남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강국주 양수철 돈배·

후보자 편지■

안녕하세요?저희 집에는 백합 여송이가 활짝 피어서 마당 가득 달콤한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어느 집에서30 .몇 뿌리 캐어다 심었는데 이런 즐거움을 주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홍성녹색당은 얼마 전 지방선거를 치뤘습니다 선거전 우리는 많이 망설이고 고민했습니다 정치에 나서는 우리. , .의 능력 그리고 후보인 저 개인의 능력은 전혀 자신할 것이 못되었습니다 정치는 어색하고 낯설고 지저분하, . , ,고 불편하고 매력 없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결정했고 정치판에 뛰어들었습니다, , . .

선거운동을 하는 도중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때 우리는 우리가 왜 엄마가 나섰다 라고 외치고 싶었. “ ”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시대가 지금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름은 엄마인 것 같습니다 엄마는 생. ‘ ’ .명을 낳을 뿐만 아니라 키우고 돌보고 나중에 엄마가 없어진 다음에라도 아이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고 적당한 환경에 놓아주는 사람입니다 세월호의 아이들은 엄마들에게 어른들에게 제발 시야를 넓힐 것. ,을 요구합니다 내 아이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이들을 이 지구의 아이들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생각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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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태로 물질중심의 삶이 계속된다면 그로인해 기후변화 등 지속적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사회적,불평등이 심화된다면 우리 아이들의 세대 세기는 재앙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시기가 될 것이라21 ‘ ’고 합니다 전지구적이고 근원적인 위기 앞에서 우리의 절망은 깊습니다. , .

녹색당은 녹색 전환이라는 문명의 전환 삶의 전환을 꿈꾸는 정당이다“ , .”하승수 전국녹색당 운영위원장은 행복하려면 녹색 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이 말에 기대어 희망을 꿈꾸어 봅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그나마 할 일이 있어서 행복하다 는 말을 함께 뛰었던 동료들로부터 들었습니다 녹색당이“ ” . “있어서 고맙다 는 말도 들었습니다 여당지지율이 가 넘어도 야권에서 또 한명의 선수가 갑자기 나타나 우” . 60% ,리가 예상했던 표를 낚아채도 우리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표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 ’일에 뛰어 들었고 이제 그 시작인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독일국가의 탈핵결정을 이끌어낼 때 독일녹색당 지지율이 였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아쉬5,6% . .운 점도 많았지만 홍성녹색당 정영희 지지율이 명이었습니다 이것은 너무도 소중한 우리의 시작이( ) 9.77%, 2806 .될 것입니다 좋은 출발입니다. .

나로부터 시작해야 할 일이지만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커다란 일들 앞에서 녹색당이 있어서 녹색당의 일원이,어서 녹색당의 후보여서 행복했습니다 후보로 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년 월 홍성녹색당 정영희 올림2014 6

당원 선거운동기■

나의 선거운동 -1

년 지방선거 본 선거 기간 월 어느 토요일 오후 아이와 어른 여명이 홍성에 모였다 홍성2014 6.4 , 5 ... 30 .녹색당 후보를 알리는 피켓과 해바라기 바람개비 그리고 앙증맞은 앰프에서 녹색당가가 잔잔히 흘러나온,다 그렇게 홍성읍내를 함께 돌았다 사람들은 뭐하는 건가 싶은지 신기한 듯 쳐다본다 그리고 나서 함. . .께 나누었던 글이다 마음이 짠해지면서 참석한 여러 사람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그 자리는. .서로에게 위안과 힘이 되었던 자리였다고 기억한다 그렇게 본 선거 기간 동안 저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때로 힘겹게 때로는 즐겁게 본 선거 기간을 마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함께 한다, , . ‘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고 서로에 대해 한발자국씩 가까워지는 경험을 했다 그 과정은’ , .우리에겐 소중한 경험이었다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고마웠고 그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년 오월 우린 낯선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기억을 함께 할 수 있었다.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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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 피켓을 들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아파트 입구에 선다7 , .간혹 눈짓과 웃음으로 아는 체하는 사람이 있지만 대체로 우리는 똑 같은 유니폼에 기계적인 동작으로 인사하는저 빨간 운동원들과 같이 선거 일당 아르바이트 취급을 받는다 냉담한 표정은 그나마 낫다 우리를 발견하면 길. .을 가로질러 일부러 저 쪽 길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시민들의 무관심한 표정에는 그 동안 무수히 배반당했던 헛된 공약들 정치꾼들이설치는 야바위판에 대한 경멸, ,하루하루를 묵묵히 견디며 일터로 향하는 고단함이 서려 있다.

선거 운동을 마치고 밤 시가 되어 집에 들어와 잠든 아이 얼굴을 바라본다 앞으로 이 세상에 이 아이가 숨10 .쉴 깨끗한 공기 맘 놓고 뛰놀 깨끗한 땅이 한 줌이라도 남아 있을까, ?제어되지 않고 날뛰는 권력과 우리 모두의 탐욕을 먹이 삼아 급속히 커지는 자본이라는 괴수에 맞서 돌멩이 하나라도 던질 용기를 내가 계속 가질 수 있을까 저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미래를 물려 줄 수 있을까? ?

돌아가는 현실은 우리를 맥빠지게 한다 찬찬히 살펴보면 희망이란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없다 그렇지만 어떻게. .아직 살이 안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가 어떤 희망도 없이 아이 얼굴을 쳐다볼 수 있을까10 ?아이 얼굴은 나에게 다시 피켓을 들고 냉담하고 겁에 질린 우리 이웃들 곁으로 다가가도록 이끈다 행장을 꾸려.다시 일어서게 한다 우리에겐 두 다리가 있다. .

시연아 너를 꽃 피우게 하려고 아빠는 기꺼이 거름이 되겠다! .아이들아 우리가 거름이 될 테니 너희들은 반드시 꽃을 피우거라!그래서 본디 아름다운 이 세상을 예쁘게 지켜 가거라~

나의 선거운동 -2

저는 친구 따라 당원 가입서를 냈어요 이번선거에도 그냥 돈이나 내고 조용히 지켜보자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 .래서 제 형편보다 좀 많이 냈어요 그런데 어쩌다가 끌려 나와서 지금까지 매일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 와. .중에 떠오른 몇 가지 생각을 얘기할게요.수요일이면 투표를 할 것이고 그 다음날이면 결과가 나오겠지요.우리가 몇 명의 지지를 받았는지 나와요 물론 당선되면 좋죠 선거비용 돌려받으면 좋고요 지역에서 영향력 있. . .는 당이 되면 좋겠지요 하지만 쉽게 되는 일이 있을까요 그게 쉬웠다면 정치가 이렇지는 않겠지요. ? .

제 생각에 우리는 지지율에 크게 좌우되지는 않을 거예요 숫자가 상관없이 우리가 갈 길은 뻔해요 우리는 되돌. .릴 수 없는 걸음을 내딛었어요.나는 우리를 지지했거나 안했거나 어쨌거나 녹색당의 이름을 알게 된 사람들이 물어올 거라고 생각해요 녹색당. ‘이라고 쟤네들 뭐야 좌야 우야 봉사단체야 환경단체야 뭐야 라고 말이에요 미처 우리 자신이 준비되지? ? ? ? ? ? ?’ .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한마디로 응답하라 녹색당 이게 선거결과라고 생각해요. ‘ ’ .

선거운동 내내 저는 도심의 아파트단지 앞에서 출퇴근하는 자동차에다 대고 인사를 엄청나게 했어요 머리에 꽃.을 꽂구요 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인사를 많이 했어요 무표정하거나 굳은 얼굴 경멸하는 듯한 눈빛 거부. . , ,하는 몸짓을 하는 사람들에게 녹색당 도의원후보 번 정영희 입니다 방사능 걱정 없는 급식조례 만들겠습니다‘ 4 . .돈보다 생명에 투표해주십시오라고 말했어요 평소라면 어림없는 일이에요 나 좋다고 하는 사람이랑 노는 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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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피해가는 사람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게 좋지는 않았어요.

불특정다수에게 표를 구하는 막막함이 견디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생각난 게 동네마다 녹색당 모임을 만들면 좋.겠다는 거예요 사실 우리 대부분은 시골에 모여 살잖아요 우리끼리 잘 살아왔어요 근데 더는 그것만으로는 안. .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멀리 사는 서울사람들과는 교류하고 관계를 맺으면서도 가까이 사는 읍사람들과는.별 교류가 없잖아요 그래서는 홍성녹색당이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가진 재능을 매개로 읍 사람들과 만. .났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롯데아파트 녹색당 용봉산 산책모임 신동아아파트 녹색당 텃밭모임 주공아파트 녹. , ,색당 고전강독모임 부영아파트 녹색당 녹평독자모임 코오롱아파트 녹색당 논생태조사모임 청솔아파트 녹색당, , ,어린이책읽기모임 현대아파트 성경공부 모임 현광아파트 꾸러미소비자 모임 또 쌀 받아먹는 모임 제 의 하늘, , . , 2마을 제 의 풀무전공부 홍성발도로프학교 영어공부모임 독일어공부모임 역사공부모임 탈핵모임 데모하고, 2 , , , , , ,연대하는 모임 녹색당코데미단 녹색당합창단 녹색당댄스단 녹색당시낭송모임 무궁무궁한 모임들이 생각나, , , , ....요.

이런 건 운영위원회가 안을 짜고 강사 짜고 날짜 배치하고 이런 식으로는 힘들 거예요 각자가 꾸려야지요 자유. .롭게 활동하고 뭉쳤다 흩어졌다 하면서 사는 거지요.전 처음에는 응답하라 녹색당 이게 우리의 이념과 정책을 우리 스스로 다지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 , ’ .금은 홍동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작년겨울 총회에서 이번 선거에 참여하자 말자 의견이 분분했던 것으로 들었어요 지금.생각하면 최선의 준비는 행동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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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개 비례대표 평가3 : 12

강원 춘천 평가서 참고※

강원녹색당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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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녹색당은 곳의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과천 서형원 와 곳의 시의원후보 의왕 안명균 이천 임을재 비1 ( ) , 2 ( , ),례후보를 냈습니다.선거결과를 비교해 살펴보면 년 제 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당시와 비교해 경기도 전체2012 19의 투표율이 에서 로 조금 상승했습니다 녹색당 경기지역 득표수는 표 득표율은52.60% 53.25% . 27,699 ,

였습니다 년 제 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에서 득표수는 표 득표율은0.57% . 2014 6 33,810 ,의 결과였습니다 득표수는 표 증가 득표율은 상승했습니다0.67% . 6,111 , 0.10% .

진보정당 득표율이 낮은 지역에서 녹색당의 득표율도 낮았습니다 의정부시 안양시 부천시 화성시 안산시. , , , , ,시흥시 평택시 양주시 동두천시 등에서 통진당 정의당 노동당을 포함한 진보정당 득표율과 녹색당 득표율, , , , ,이 모두 낮았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것은 양당체제의 공고화입니다 녹색당은 득표율이 상승했지. .만 다른 진보정당들은 다 지난 선거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녹색당의 득표율 상승도 성공이라 평가하, .기에는 부족합니다 거대야당에 대한 불신이 컸지만 진보정당을 대안세력으로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새누리. .와 새정치 양당의 치열한 격전지에서 전반적으로 진보정당에 대한 비례투표율에도 낮았습니다.그러나 상대적으로 진보정당 지지율이 낮았던 의정부 부천 안산 시흥 평택 동두천 파주지역에서 양당대결, , , , , ,구도가 형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에 비해서는 녹색당 득표율이 상승했다는 점은 고무적인 결과라고,생각합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당원들의 노력으로 녹색당의 인지도가 상승했고 당원가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습니,

다 당원가입은 꾸준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년 총선과 비교해서 경기도만 놓고 보면 더 많은 지역에서. . 12더 많은 당원들이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많은 수는 아니더라고 선거에 열심히 참여했고 앞으로 더 잘.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지는 녹색당 당원들이 성과라고 생각합니다.선거는 냉정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선거준비와. .

활동이 유권자의 눈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 점은 여러 각도로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

가 경기녹색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내용 및 계획 평가)경기녹색당은 선거대책기구로 전환한 운영위원회 외 별도로 선거관리위원회 공천심사위원회 정책위원회 등, ,각급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후보를 선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활.

경기녹색당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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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당원 부족으로 인해 결국 한 사람이 여러 위원회에서 여러 직책을 겸임하게 되어 업무의 과부하가 생기고말았습니다 후보선출 과정에서 절차적인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나 인력의 부족. ,으로 인해 미비점이 생기지는 않았을까 하는 점 아쉽습니다.예를 들어 이동현 후보는 후보자로 등록하기 직전까지 선거관리위원 중 하나였는데 단일 후보였더라도 경기,녹색당 내 선거에 관한 여러 사항을 결정하는 일을 나누었던 사람이 후보자가 되었다는 점은 논란거리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일할 사람이 없으니 논란을 제기하는 사람조차 없었습니다. .경기녹색당은 년 월부터 운영위원회를 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하여 지방선거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2013 12 .그 이후 주에 한 번씩 회의가 이뤄지는 체계를 갖췄고 번의 선거대책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회의 참2 8 .여위원의 결원이 많아서 본격 선거기간을 앞둔 시기에 회의가 열리지 못하는 등 원할한 회의진행과 논의가 어려운 경우가 있었고 경기녹색당 선거대책위원회의 목표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목표에, .대한 논의를 구체적으로 한 후 선거전략을 어떻게 짤 것인지 나름의 방법들을 논의하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구체적인 얘기들이 나왔어야 하는데 서로가 생각하는 것들이 비슷하기는 했지만 틀을 잡고 논의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구체적인 목표 를 설정하고 노력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 (3%)다.경기녹색당과 함께하는 여러 당원들이 상시적으로 결합이 가능하도록 미리 연습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를 위해.각급 위원회와 경기녹색당 자체의 의제모임 등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나 지역활동을 통한 선거 준비 평가)선거의 결과를 보면 지역구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 중 지역 별 득표수와 당원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득표수와 당원수 사이에 뚜렷한 정비례 관계가 그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수원시와 고양시의 경우 인.구가 많고 당원 수도 많으며 지역모임도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선거운동 역시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나 득표율은높지 않았습니다 지역에서 다른 소수 진보정당 후보자가 다수 출마하여 녹색당의 지지세력이 여타 진보정당.으로 흡수되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해 다수 동의했습니다, .반면 당원 수가 거의 없는 지역모임이 조직되지 않은 가평군 연천군 여주군 등에서 득표율의 증가세가 보였, ,습니다 인구수가 적고 밀집도가 낮은 지역이라 전체 득표율에 미친 영향이 크지는 않으나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역에서 득표수가 배가 된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된 것은 지난 총선 당시 몰랐던 녹색당.에 대해 인지하고 지지하게 된 영향이 있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드러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지역에서 지방선거 후보를 진지하게 고민했던 당원들이 선거에 대한 압박 등으로 후보출마 의사를 거둬들이는일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로서 당원들이 즐겁게 선거에 임하도록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다 비례대표 및 지역후보자 준비과정에서 경기녹색당 역할 평가)비례후보 선출과정*경기녹색당은 연초에 비례후보 선거운동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으로 편성하고 선거대책기구 구성을 상반기 사업계획으로 정하는 등 자금과 조직에 관한 제반준비는 진행하고 있었으나 후보선출이 녹녹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녹색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년 월 일 비례대표 후보추천 공고를 내고 월 일 대의원대회에서 후2014 1 17 2 22보선출 투표를 진행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 후보선출 공지에 후보자가 나오지 않았고. 1결국 후보선출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월 일부터 월 일까지 후보추천을 받았습니다. 3 25 3 31 .경기녹색당 비례대표 후보자는 이동현 성남 당원으로 월 일에 평택녹색당 노완호 당원의 추천으로 등록( ) 3 27하게 되었으며 월 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등으로 당권자 서른 명의 추천을 받은 뒤 공천심사위원회의, 3 31심의를 거쳐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으로 경기녹색당 비례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후보선출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당초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월 일 월 일까지 나흘동안 온라인 당원총투표를 진행해 경기녹색당원 당권. 4 28 ~5 1자의 분의 의 인준을 받았습니다 월 일 경기녹색당 비례후보대표자로 공고하였습니다3 1 . 5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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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녹색당 사무처는 당원 투표를 진행한 월 일 월 일까지 나흘동안 당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위해 매일4 28 ~5 1회이상 마지막 투표일엔 투표마감시간까지 시간에 회 이상의 투표독려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1 , 2 1 .후보 선출이후 이동현후보가 경기녹색당 당직자였고 선거활동과 상근활동의 분담이나 대비책이 미비하여서,후보자가 경기당 당직업무를 겸하게 되었습니다 예컨대 비례후보 공보물 제작에 있어 공보물 디자인에 대한.모든 업무를 비례후보 본인이 당직업무와 연관하여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경기녹색당 비례후보로서 선거.활동과 당직업무의 중첩으로 과중한 업무가 발생하였습니다 선거기간동안 경기녹색당은 이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상근자가 후보자가 되는 경우 당직업무에 대한 보완책을 사전에 마련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상근당직자의 후보 출마는 재고하여야 합니다.

정책활동 평가3.

가 정책을 만드는 과정 평가)경기녹색당은 제 차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경기녹색당 정책위원회 이하 정책위 구성을 결정하였고 이후 정책5 ( ) ,위가 구성되어 경기녹색당 정책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정책위가 모여 회의. 4를 진행하면서 전국녹색당의 지방선거 공약에서 경기도에 맞게 정리하고 의제별로 위원들이 역할 분담을 하여경기도에 적합한 정책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공보물을 제작했습니다.정책의제 개발을 위해 경기도 제반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보공개청구 등을 통해 사전정리한 후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사전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은 대공약 중 동물권만 진행 되었습니다6 . 경기도의 지역적 특징과 문제점을 적확하게 지적된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별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이슈를 분석하고 막대한,경기도 전체 예산결산의 각 부문별 분석이 필요합니다 유권자들에게 깊게 각인되고 언론 등의 주목을 받을.수 있는 이슈파이팅 전략도 필요합니다 부족한 정책공약 개발을 위해 경기녹색당. 정책위원회를 힘있게 조직하고 만들어 다음 선거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나 생산 선별 된 정책 및 공약에 대한 평가) ( )경기녹색당 비례후보 공약은 전국녹색당에서 작업한 공약을 정책콘서트에 참여했던 내용을 초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대상은 녹색당에 호감을 가지고 봐줄 유권자의 눈높이를 우선 맞추는 데 있었습니다 경기녹색. .당에서 선별한 정책에서 교육정책 중 대안교육과 지역학교 정책은 참신하고 녹색당답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중요하게 부각되지 않았고 유권자의 관심의 주요내용이 되는 공교육에서 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제대로,찾지 못하였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공보물 자체에 대해서는 당내 타 지역이나 타 정당의 공보물에 비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평입니다.단 주로 공약부분에서 집중하는 것이 없었다는 문제제기와 좋은 이야기지만 텍스트가 너무 많고 대중의 언어,로 명쾌하게 딱 집어내는 대표공약이 없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세월호 참사에 대한 명쾌한 공약이 필요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라는 큰 사건을.정치적으로 어떻게 해결 하겠다는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에는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었고 정권심판대 정,권옹호라는 지방선거 구도에 대응하기위한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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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활동 평가4.

가 선거조직 구성에 대한 평가)경기녹색당은 연초부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치르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서 공동운영장 인이 지역구로 출마하고 자치단체장으로 출마한 과천지역은 전국당에서 중1 ,점 결합함으로써 경기도당의 역할과 위치가 모호해졌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가 경기도 곳의 지역후보와 비' ' . 3례후보 선거준비와 운동을 진행하는 체계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경기녹색당 만의 선거대책위를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전국녹색당 공동운영장 하승수와 경기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강수정으로 이루어진 선거대책위원장은.존재하나 선거대책위원회는 내용과 형식으로 분화하지 못하였습니다 선거대책위원장 운영위원회의 역할 분. ,담이 긴밀하게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경기녹색당 사무처에 과도한 업무가 중첩되었습니다 분화되. .지 못한 조직은 소수의 당직자 또는 활동가에게 주어진 지나친 과부하로 활동력이 소진되어 지속적인 조직활동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차후 선거를 대비할 때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는 평입니다. .역할분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은 선거기간내내 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역 선거캠프.와 선거대책위원회와의 연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본격적인 선거기간동안 조직적인.분담에 따른 활동이 아닌 각자가 노력하는 선거활동이 되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선거대책위원회의.역할을 간명하게 규정하고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시기별로 해야 할 일을 분담해서 수행하고 잘 진행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찾는 모습을 갖추길 바란다는 평입니다.

나 당원의 증가와 선거준비 및 운동기간 조직된 모임 평가)여러 곳에서 당원모임이 새롭게 꾸려진 것은 큰 성과입니다 선거가 끝나고 앞으로의 활동이 중요하는 데에.많은 당원들이 적극 동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거 시기에 활동한 당원과 지지유권자들을 지역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선거기간 중 경기녹색당의 입당원수는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년 월 일부터 월 일까지 명 선거. 2014 1 1 5 20 111 ,운동 기간인 월 일부터 월 일까지 명 선거일인 월 일부터 월 일까지 명이 입당했습니다 특5 21 6 3 31 , 6 4 7 14 69 .히 선거일 이후 입당한 당원의 당원가입 이유를 분석해보면 지방선거를 계기로 녹색당의 존재를 알게 되거나,지지하게 되었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경기녹색당 운영위원회는 선거대책기구로 전환하면서 지역모임을 조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지역.모임이 조직되지 않았던 지역에서 선거운동이 지역모임을 새롭게 만들고 정례화하는 계기가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역구 후보가 출마한 과천은 선본으로 구성하여 선거가 끝난 후에도 당원활동이 정례화 되었고 이천.김포와 파주 등은 지역모임을 새롭게 꾸리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 선거 이후 지역을 이끌어갈 책임자 선정 등 향후 계획 평가)년 총선시기와 비교하면 이번 지방선거의 당원활동은 더욱 적극적이었고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지2012 6.4 ,

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선거운동은 당원모임이 조직되어 있었던 지역과 선거운동을 계지로 만.들어진 당원모임 모두 활발하게 당원활동이 이루어 졌습니다.과천과 의왕에서는 지역구 후보 출마를 계기로 지역모임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당원모임이.활발했던 지역 중 하나인 수원에서는 새로 지역모임을 이끌어갈 운영위원을 선출했습니다 고양 부천 화성오. , ,산 등의 지역에서는 기존의 모임을 꾸준히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모임은 있었으나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군포.와 안양 등은 이제 재정비를 하고 있고 파주는 고양지역과 별개의 모임을 구성하여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구 출마로 구성된 이천당원모임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고 김포와 광명에서 지역모임이 정례화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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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성남에서 당원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가 온라인 홍보활동 평가)녹색당 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전국녹색당 차원에서 함께 진행되었습니다.경기녹색당의 온라인 홍보활동은 녹색당 및 경기녹색당 페이스북 그룹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녹색당 홈.페이지 안에 있는 지역당소식 게시판과 다음카페 경기방 게시판은 주로 공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외의 활동으로 녹색당 알리미 앱을 이용한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메시지 전송이 있었습니다SNS , , .경기녹색당 정책위는 온라인 홍보에 있어 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를 통sns . SNS한 홍보는 녹색당 당원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유권자득표를 설득,하는 것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경기녹색당 페북 그룹과.카톡 밴드 트윗을 통해 경기녹색당 공보물을 한 주제씩 올리고 이를 널리 알리는 것과 경기녹색당원들의 활, , ,동을 올려서 선거운동의 분위기를 높이는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림이나 사진 등 다른 당원들이 올린.다양한 홍보물을 함께 이용했습니다.당원들의 개인적인 활동이 녹색당 온라인 홍보활동의 주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당원의 자발성에서 비SNS .롯한 홍보는 온라인 네트워크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활동이었으나 조직되지 않은 홍보의 효과를 평가하는,데에 한계가 있다는 평입니다 또한 탈핵 생협 반려동물 동호회 등 녹색당 정책에 호의적일 수 있는 온라인. ,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활동이 부족했습니다 향후에는 보다 조직적으로 온라인 홍보를 전담하는 기구.가 경기녹색당 선거대책에 구성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평입니다.

나 공보물에 대한 평가)선거공보물 발송은 득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녹색당 비례후보 공보물은 과천시 부 이천시. 28,000 ,

부 의왕시 부 성남시분당구 부가 발송되었습니다 공보물 발송지역은 모두 평균의 배35,600 , 64,500 , 199,700 . 2이상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지역구 후보가 출마한 지역은 정당인지도와 지지율 상승을 동반한 결과라고 평가.됩니다 그러나 지역구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은 공보물 발송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얻었습니다. .단순한 비교군으로 지난 총선 당시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던 성남시분당구와 고양시일산구를 비교해보면 분당,구의 지지율은 두 배 상승 한 반면 일산지역은 소폭의 하락세 동구 서구(0.74 1.53%) , ( 0.77% 0.75%, 0.71⇒ ⇒

를 보였습니다 분당과 일산은 같은 시기에 개발된 신도시로 생활환경과 인구구성이 유사하며 경기0.67%) . ,⇒평균에 비해 녹색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입니다 일산의 지역선거 유력한 진보정당 후보들이 다수 출마한 동. - -향이 일산의 녹색당에 대한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데에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되나 분당은 당원들의,조직적인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지난 총선대비 두 배로 상승한 분당의 지지율에 영향을 준 것은 오직 한 장의 공보물 이었습니다.

다 선거운동에 대한 평가)전체적으로 선거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선거를 치루면서 그 시기마다 준비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 ,것을 미리 알지 못해서 시간이 닥쳐서 부랴부랴 움직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경기녹색당은 당원모임이 구성되지 않은 지역의 모임을 조직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 기간이 되자 카카오톡,채팅방을 통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자원활동가를 조직하고 지역에서의 활동을 독려했습니다 그러나 선거사.무원 등록과 같은 일은 조금 빨리 준비하였더라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활동을 조직할 수 있었는데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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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는 평입니다 선거 사무원 등록 요청에 대해 선거실무를 볼 시간적 여유가 없는.상황이어서 사무원 등록 시기가 늦어진 점과 그로인해 선거운동의 시간이 짧아진 점 등입니다.경기녹색당 당원들의 선거활동은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활동이었습니다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해 나간 당원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는 이전부터 열심히 활동해 오신.분들도 많았지만 당원모임에서 활동하지 않았다가 선거운동시기에 적극적으로 함께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난, .생 처음 선거운동을 하면서 손수 피켓을 만들고 기꺼이 출근시간을 앞당기고 퇴근 후 귀가시간을 늦추어 사,람 많은 거리에 서서 피켓을 들었습니다 심지어 휴가를 내어서 하루 종일 녹색당을 알린 당원도 있었습니다. .많은 경기당원들이 지역 선본에 참여해 캠프에서 함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설거지를 하는 일부터에서 후보수행까지 다양한 녹색당 지방선거 후보선전에 함께 했습니다.선거운동은 즐거운 경험이었다는 소회가 많았습니다 길에서 노래하고 춤도 추고 우리의 주장을 소리 높여 알.리는 일은 유쾌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녹색당원 커밍아웃을 하게 되었.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선거운동 경험을 통해 지역모임의 주요 구성원이 더 강한 친밀감과 애정을 공유하게.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선거에는 꼭 지역구 후보를 출마시키자는 이야기도 여러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경기녹색당 비례후보의 선거운동은 기본적으로 지역선본에 결합하는 것이었습니다 경기에서는 과천 의왕 이. , ,천 지역에서 후보가 출마했는데 지역이 꽤 넓고 이동거리가 길었기 때문에 각 지역 선본에 고루 결합하지는못했습니다 안양당사에서 가까운 의왕 선본에 주로 합류했고 주말에는 이천으로 내려가 선거운동을 도왔습니.다 독자적인 선거운동으로 지역구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성남 고양 파주 지역에서 길거리 홍보를 하기도 했. , ,습니다 성남 고양 파주 양평 평택 지역모임에 참석해서 지지를 부탁드리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 , , .

경기녹색당의 선거자금은 당내 다른 지역의 재정에 비해 상황이 훨씬 나았다고 평가됩니다 전년도 이월금을.비롯 미리 책정해 놓은 별도의 예산과 지역의 활동지원금을 선거자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경기 전역에 약 만부의 공보물을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공보물 발송의 효과는 공보물 발송 지역의 지지율34 .이 비슷한 여건의 다른 지역에 비해 배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보물 외에2 .선거운동에 사용한 비용은 명함 제작 수제 어깨띠 제작을 위한 부직포 구입 피켓 제작을 위한 색도화지 구, ,입 같은 것으로 지출금액이 그리 크지 않아서 경기녹색당 재정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경기녹색당은 서울녹색당과 인천녹색당 등과 전국당 차원의 특별당비모금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역.선본을 별도로 지원하기 위한 각 선본별 별도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지역별로 지원당비를 납부 받았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영향이 컸지만 당비납부캠페인이 조금 더 미리준비되고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 ,다는 평이 있습니다 경기지역 선본에 지급된 당비는 예상된 지원이 가능했지만 비례후보를 위한 지원은 부. ,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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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한 차례 경기녹색당 후보출마 선언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 외에는 각 선본에서 개별.적으로 인터뷰나 언론보도 등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비례후보는 예전에 딴지일보에서 일했던 인연으로 인터뷰를 한 차례 진행했으나 다른 언론의 관심을 받지는 못했습니다.앞으로 선거상황에 맞는 언론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한 평입니다지역의 언론을 비롯하여.중앙언론까지 지역 현안에 대한 논평을 생산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하는 등의 대응을 통해 언론과의 유대관계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인터넷 언론에 기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리미리 녹색당을 알리고 중앙언론에 나올 이벤트도 고민하고 계속,보도자료를 만들고 전달하는 등 많은 방식을 고민해야합니다.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요소는 인물 조직 자금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녹색당에 부족한 점이 무엇인, , .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중에 얻은 경험은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고.그 동안 솟아난 당원 사이의 우애와 연민은 다음 선거를 이끌어 나가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지역사업*지역현황과 정책현안 등에 관해서 폭 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면 좋겠습니다 지역현황.과 정책현안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당원들이 늘어난다면 앞으로 후보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책생산이 후보 개인의 경험이나 철학에서 추출된 것이 아니라 당원들의. (뜻을 모은 결과가 되기를 바라며 녹색당이 정책을 만들어낸 과정은 정말로 모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확대*지역모임 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는 과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당원들이 자주 모이는 곳을.중심으로 당원과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접점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환경단체와 생협 의료. ,생협 협동조합 등 어울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자금확보*모금은 더 빨리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돈을 내면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것이고 내 돈이 아깝지 않기 위해.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정에 대한 준비는 미리미리 해야 합니다. .소박한 선거운동에 동의하지만 적어도 공보물은 발송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거운동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특당비 모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특별당비를 미리 납부하는 의미로 매 월 납부하는 당비 외에 별도로 선거자금 등 목적기금을 적립하는 방안,도 제기되었습니다.또한 정당이 직접 수익사업을 할 수는 없지만 적법한 방식으로 개인사업자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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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을 당비로 납부하는 형태가 되면 어떨지 농촌과 도시가 연계한 꾸러미 사업이라든가 명절선물 공동구매라, ,든가 친환경상품 판매라든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유급 투개표참관인 제도를 활용해 적극적인 활동당원이 투개표참관인으로 등록하여 선관위로부터 지급받는,경비를 미리 특당비로 납부하는 방안 지역별로 조직하여 선거공보물 제작비를 미리 마련해 보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기타 녹색당 표준 공약 및 디자인 제공* -지역선본에서 개별적으로 팀을 꾸려서 선거공보 명함 벽보 등을 디자인할 여력이 된다면 좋겠지만 역량을, , ,분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녹색당 표준 공약과 디자인을 템플릿을 개 안 정도로 미리 제작하여 배포하는3방안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선거운동 방식* -선거운동 방식에 관해서는 우리의 다름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채 기성정당의 선거운동방식을 따라 하기 급‘ ’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녹색당만의 색다른 모습 반정당의 정당을 표방하는 모습 녹색당의 매력을 충분히. , ,보여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싶었는데 정작 선거가 다가오니 선거에. ,대한 고민 선거운동의 방안 등이 기존의 것들을 반복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과천캠프에서 거리유세대신 콘서, .트식으로 진행한 것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좀 더 힘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선거가 끝난 뒤에 든 생각입니다만 방사능 표지를 단 흐물대는 괴물이 도시를 질주하고 녹색옷을 입은 당원,들이 그 뒤를 쫓는 퍼포먼스를 통해 녹색당의 탈핵의지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이벤트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또 도시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을 대동한 당원과 농촌에서 키우는 황소를 대동한 당원이 여의도 모처에서 만나는 이벤트는 어떨까요 또는 에서 많이 퍼지는 플래시몹을 이용해서 우리 당가를 각자가 할 수 있는 악기? SNS를 들고 한명씩 나타나서 함께 연주를 하고 마지막에 피켓이나 후보가 나타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미리고민하고 연습해서 좀 재밌고 멋진 선거운동이 앞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기타 선거 후 기념식수* -기성정당에서 당선사례나 낙선사례 현수막을 게시하는데 녹색당에서는 선거 후 기념식수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작은 도토리 하나가 떡갈나무 혁명을 꿈꾸는 녹색당의 선거인사 방식으로 나무를 심는 직접적.인 행동을 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지가 마땅하지 않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실행에.옮기지 못했지만 다음 총선을 위해서는 고려해볼만한 아이디어입니다, .

마치며*정말 이번 지방선거가 녹색당에게 어떤 의미었는가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경기녹색당에게 선거란 질문으로 진행되어야겠지요 우리가 그동안 행해온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받는 입장이? .기 보다는 선거라는 열린 공간을 통해 녹색당을 알리는 의미가 더 컸던 부분을 인정하고 향후 선거에서는 녹색당의 홍보나 세를 확대하는 형식이 아니라 녹색당이 쌓아온 결과물들을 평가받고 새로운 사업을 제안하는식으로 질적인 전환을 이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기녹색당 정책위원회 선거평가 문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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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평가 회의6.4

일시 년 월 일 일:2014 6 15 ( )장소 선거사무실 진주시: ( )개회 시 분:3 30폐회 시 분:6 15참석 김병준 김혜진 김수한 김연숙 김장락 최성철 변영애 성종남 이경옥 김관규 박호율 하진호 박현숙: , , , , , , , , , , , , ,이만수 정수진,

진행자료 김병준 지방선거 비례대표 득표 현황 검토1. 1 <2014 >자료 김수한2. 2 < 지방선거 경남도 비례후보 이경옥 출마 선거운동 평가 녹색당 번2014 6/4 ( 6 검토)>

질의 기호 번호가 선거 등록하고 나오는데 노동당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나올 수 있었는지> , ?답 미리 인쇄소에 만들어 놓고 준비를 했었다 그리고 번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을 것이다> . 5 .우리는 공보물이 늦게 나왔기 때문에 직접 배송을 했어야 했다, .

자료 박호율 선거법 관련 평가 검토3. 3 < >질의 선거법 관련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의견>김관규 선관위에서 선거법 관련 연수가 있다 미리 선거에 나설 권력의지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서> .하는 것이 필요하다.최성철 급하게 준비하긴 했지만 당원들이 밥상모임 등을 통해 많이 나선 것을 보면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직 다지기를 위해 밥상모임을 했고 후보자를 모셨다 최선을 다한 모습이나 빚진 마음으로 하시는 모. , .습이 감동적 김해와 밀양까지 당원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당원들이 발로 뛰는 모습과 특별당비. . ,모집에 대해 높게 평가 선대본의 치밀하지 못한 모습은 아쉬움. .우리를 대신해 후보자로 나서고 희생하셨는데 나는 얼마나 도왔던 것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뛰는 만큼 결과, , .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진주지역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간이라도 당원들이 함께 했던 모습은 우리가 많. , 2이 본보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당원들의 우정이 더 깊어졌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관계로부터 나오는 힘. ,이 바꾸는 힘이 될 것이다.

자료 김혜진 모금 상황 공유 및 논의4. 4 < >개개인이 더 일상 속에서 선거운동 하듯 활동하고 홍보하고 드러나야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신뢰하게 될 것이+ , ,

다 당 모임이 되는 지역의 경우 실천하는 활동을 해서 당원 확대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질의 변영애 당원들이 개소식 밥상모임 피켓 홍보활동이나 움직일 때 든 비용 같은 경우 스스로 지출을 할> > , ,것인지 당비로 할 것인지 모두에게 물어봐야 한다 후원의 개념으로 할 수 있지만 물어보지 않고 명확하게, . ,되지 못하다면 공정하지 못하다 지금 영수증을 모아놨고 최소한 이런 것을 할 때 얼마 들었는지는 알고 있. ,어야 한다 회계정리를 할 땐 더 꼼꼼히 해야 한다. .김혜진 그 부분을 챙기지 못한 것은 제 잘못이다 그 부분을 더 확인하고 정리해서 보고 하도록 하겠다> . .

경남녹색당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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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 지금 재정보고는 차라고 보고 당원들에게 영수증 제출 기한을 정하고 다 정리해서 보고하는 것으로> 1 ,합시다.김관규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세금으로 선거를 하고 보전을 받는다 우리는 보전을 받지 못> .하고 개개인의 돈으로 선거를 한다 선거 보전과 회계에 대해서 처리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 .변영애 앞으로 알리고 할 때 같은 경우 기름 값 다과비용 같은 청구하지 않을 경우에 그 금액을 기재하고 후> , ,원이라는 표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김혜진 선거를 치루면서 역할분담이 명확하지 않았다 특별당비의 경우 제가 하기로 했었는데 선거 비용 회계> .는 누가 해야 할지 정확하지 않았다.김연숙 그리고 이런 경우에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스스로 더 챙겨야 한다 그리고 사전에 결정된 내용> .이 아닌 회의 중에 급하게 지출이 결정되거나 하는 부분은 지양 되어야 한다.

이경옥 선거를 이끌어나갈 상근자도 없고 선대위에서도 다들 직업이 있다 보니 시간을 내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낮 시간에 같이 할 사람도 없어서 결국 양산이나 통영 등은 방문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장. .큰 효과가 공보물이라면 그것을 천만 원을 들여서라도 보기 좋게 만들어서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조직이 친, 2 .밀감을 느끼고 강화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음 총선을 대비해서는 지금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초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봄가을 봄 겨울이든지 전 당원 모임을 가지도록 조직을 해야 할 것이다. , .

김관규 권력이 나쁜 것이 아니다 권력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수평으로 조직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 . ,한다 조금 더 위험을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 끈질기게 싸움을 해나가야 한다 행동을 강단 있게 하는구나 하는. . .신뢰를 얻어야 한다 비판이나 비난 같은 것들 보다 좋았던 것이나 배울 점을 기억해서 갈무리해서 해야 한다. .선거를 위한 적금은 아주 좋은 생각 인 것 같다.

이만수 호율씨 따라 녹평모임에 나왔다가 이렇게 선거까지 하게 되었는데 좋은 추억이 남은 것 같습니다 정당> , .은 정치 서비스를 해야 하는데 얼른 경남 도당이 생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김장락 처음엔 쑥스럽기도 했지만 하다 보니 괜찮았다 처음엔 아는 사람이 보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생각> , . ,해보니 아는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저 사람도 녹색당이구나 생각할 수 있도록 세월호 사태 이후. .로 기성세대들이 빚진 마음을 많이 느끼는데 사회에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녹색당 활동을 하는,것 같다 그리고 전체적 지지도를 보니 지지하는 사람들이 농촌에 많았다 전국 귀농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 . ,녹색당이 다른 진보정당과는 다른 점이 농사 농민이다 그런 정체성을 더 부각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 . .리고 생활 속에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녹색장터나 금요장처럼 활동을 한다면 농민의 정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진호 녹색의 가치를 사람들이 인정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녹색당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저한테는 참> .큰 의미였다 녹색당 당원이니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녹색당이라고 생각 한다 피켓팅을 하면서도. .재미있었다 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다른 방법들이 생각났는데 이것이 누가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 우리가 스스. ,로 하다 보니 그런 것이라고 생각된다 당원들 모두들 고생해서 이뤄낸 것이라 생각한다. .

박현숙 이번선거에서는 도움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별당비로 고민하고 있을 때 전세값> . ,을 빼서 내기도 한다는 말을 듣고 더 고민이 많았다 특별당비 모금전화를 하는데 당원 분들이 모금을 하지도.않고 탈당하기도 해서 회의적인 마음이 들었지만 외부에서는 녹색당을 지지하는 것을 보고 그래 역시 녹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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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다 하는 생각을 했다.

정수진>

김수한 선거 월 정도 전담 할 수 있는 실무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거 모금을 할 때 상근비용을> 1~2 .넣어서 모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 달에 두 달 만원 정도로 하더라도 예산안에 반영되어서 했. 150, 300 ,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금을 많이 해서 전문 기획사에 맡기거나 공보물 명함 현수막 디자인을 담당할 사람이. , ,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때까지 우리가 조용했는데 출마한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때도 선거처럼. , . 1인 시위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변영애 앞으로 삶에서 할 만하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 명만 하면 된다 같이 할 사람을 찾> . 1 .으면 된다 녹색장터도 그렇다. .

김혜진 역할분담이 되어야 한다 각자 자기가 잘하는 부분이 있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번에도 공보물이> . , .나 인쇄물 같은 경우 수진씨가 맡게 되었다 홍보물이나 인터넷 활동관련해서 할 수 있는 당원들이 소모임처럼.만들어서 해야 할 것 같다 운영위원회도 진주와 창원에서만 운영위원이 오는데 이것이 소수라서 결정하고 의결.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합천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운영위원이 참석하면 좋겠다 그리고. .의제모임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당원을 통해서 하는 것보다 지역에서 소모임으로 했으면 좋겠다.

김병준 운영위원을 새로 선출하는 것은 총회를 거쳐야 한다 지금 또 새로 선출하고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

김혜진 우리가 저번 총회 때 지역모임을 하는 지역에서는 운영위원을 선출해서 운영위원회에 참석하게 하> ,기로 했다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

김병준 지금 합천 거창에서 당원모임이 하고 있다 운영위원 늘리는 것은 의논을 해보고 해야 할 것 같다> , . .

이경옥 선거운동을 위해 만들어놨던 피켓 옷 어깨띠 같은 것들이 남았다 지역에 몇 개씩 배치를 하면 좋겠> , , .다 여기 사무실 두고 하면 어떨지. ( ) ?변영애 상관없다 여기 사무실이니 놓고 다들 쓰게 하면 될 것이다> . . .

박호율 오늘 한 가지 아쉬운 게 농산물 직거래 지방선거 감시단 하겠다는 말들이 나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 ,쉽다 고리 핵발전소 한계수명이 지났고 밀양 송전탑도 그렇고 주위에 알리기 위해서 동아리 친구들에게 글을. , ,쓰면서 찾아보고 더 알게 되었다 이렇게 더 주위에 알리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김병준 그럼 이렇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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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년 지방선거 비례대표 경남녹색당 득표현황< 1> 2014

현황1.년 제 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비례대표 득표수 표 득표율2014 6 19,214 , 1.24%년 제 대 국회의원선거 경남비례대표 득표수 표 득표율2012 19 5,883 , 0.40%

경남 득표수 표 득표율 배 증가13,331 , 3.1전국 득표율 배 증가0.48% --> 0.75%, 1.6

득표율 상위 득표율 상위 시지역1) 2) ( )산청군 밀양시. : 3.33% . : 1.82%남해군 진주시. : 2.77% . : 1.61%의령군 창원시 마산합포구. : 2.52% . : 1.37%

득표율 하위 경남 평균 이하3) ( 1.24% )김해시 창원 마산회원구 창원시 성산구: 0.66%, : 0.70%, : 0.74%,양산시 창원 진해구 창녕군: 0.77%, : 0.86%, : 1.20%

득표율 증가 상위4)남해군 배 표 표. : 15.4 (0.18% -> 2.77%, 48 -> 815 )의령군 배 표 표. : 6.8 (0.37% -> 2.52%, 58 -> 479 )고성군 배 표 표. : 5.9 (0.27% -> 1.60%, 68 -> 491 )

득표율 증가 상위 시지역5) ( )사천시 배 표 표. : 5.3 (0.24% -> 1.26%, 136 -> 767 )창원시 마산합포구 배 표 표. : 3.8 (0.36% -> 1.37%, 300 ->1,184 )통영시 배 표 표. : 3.6 (0.37% -> 1.32%, 211 -> 871 )

전국 득표율 상위 광역 전국 득표율 상위 시군구6) ( ) 7) ( )전남 경기 과천시. : 1.82% . : 6.66%제주 전남 보성군 신안군. : 1.65% . : 4.37%, : 4.13%전북 전북 임실군. : 1.47% . : 3.35%경남 경남 산청군. : 1.24% . : 3.33%

진보정당 득표율8) (경남 전국/ )녹색당. : 1.24% 통합진보당/ 0.75%, . : 5.29% / 4.15%정의당. : 2.51% 노동당/ 3.51%, . : 2.88% / 1.14%

비례대표 출마 긍정적. .당원 결집 득표율 상승 녹색당 홍보 선거운동 준비 및 참여 선거제도 경험, , , ,득표율과 득표율증가 상위는 농촌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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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총선시 녹색당 지명도 낮아 년 지방선거시 득표율 급상승. 2012 2014남해 의령 고성( , , ).지역별 득표수가 당원수 및 선거운동 여부와 정비례하지 않음. .경남도민일보 신문광고 토론회 기자회견 등이 득표에 반영되지 않음. , TV , .공보물 투입효과.공보물 투입된 창원 일부 진주 밀양 산청의 득표율 높음( ), , , .투입 의창구 마산합포구- 1.25%, 1.37%미투입 성산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0.74%, 0.70%, 0.44%서울녹색당 한 곳만 득표율 하락 년 총선 년 지방선거. . (2012 0.61%, 2014 0.55%)총선시 공보물 전체배포 지방선거시 은평 서대문 마포 일부 만부 배포. , , ( ) 10 .은평 서대문 지역구 녹색당후보 출마, .서울은 은평 서대문 마포만 득표율 상승하고 나머지는 하락, , .

향후 대책2.년 후 지방선거 준비를 지금부터. 4 .지역후보 발굴하여 지역후보의 적극적 선거운동 및 집중지원. .녹색당 인지도 상승을 위해 공보물 필요. .군소정당 활성화 위해.투표기호 없애기 공보물 우편발송 시 출마자와 출마정당 안내 선관위에 제안, .( )탈핵관련 국민 관심공약 집중 필요. .당원확대 당비증가로 안정적인 당운영 및 선거비용 마련. , .지역모임 지역 활동가 발굴 및 활동 지역 득표현황 참고. , ( ).

자료 비례후보 이경옥 출마 선거운동 평가 녹색당 번< 2> ( 6 )

후보자 발굴 지역공약 준비1. /너무 늦은 후보발굴과 선거준비 시간 부족의 문제가 있었음- .후보자 발굴은 최소 개월 전에는 해두어야 한다- 6 .공보물 공약 슬로건 정책 내용은 미리 만들 필요가 있다- , , .현수막 명함 신문광고 전체적인 홍보선전에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 , .

현수막 제작 및 홍보2.본 선거운동 시작 전날 까지 녹색당 정당 홍보용 현수막- (5/21)인터넷은 장당 원인데 시간이 없어서 마산 청우기획에서 인쇄 함- 9,000개 만원 만원 인쇄비용이 들어 감 원래 장당 만 원 이상- 28 2 56 ( 3 )

인쇄를 하기 전 현수막 문구를 지역선관위에 팩스로 보내어서-군 단위는 문제가 없는데 시 단위는 철거를 하므로 정식 절차를 밟아 지정 장소에 게시하는 방법을 선택- .한국옥외광고관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각 시군별 지역협회가 나옴- .지역협회에 문의를 해서 현수막 지정게시대 장소와 날짜를 정한다- .물론 현수막 개당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1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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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게시 날수는 주일 정도이다 미리 지정게시대를 잘 찾아 좋은 자리에 예약을 한다면 광고 효과가 있다- 1 .고 본다.그래서 꼭 선거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녹색당의 정책을 현수막으로 알릴 수 있다면 어떨까- ?주일 지정게시대에 사용 한 현수막은 지정게시대 장소를 안다면 직접 수거하여 재활용을 할 수도 있다- 1 .회계처리는 경남녹색당 통장에서 했고 만일 선관위 회계보고를 한다면 전국당 사무처에 연락해서 전국녹색당-통장에서 회계처리를 해야 함 세금계산서 발급을 위해서는 전국녹색당 사업자등록증이 필요 경남도당이 창. .당이 안된 상황이라서 세금계산서 발급 및 회계처리를 전국당 사무처에서 해야 함.

신문광고3.본 선거운동 시작 전날 까지 녹색당 정당 홍보용- (5/21)경남도민일보 면 흑백 면 칼라 내는 비용이 만원 들어 감- 2 + 7 150광고 시안이 나오면 미리 지역선관위에 신고를 하여 인준을 받아야 함-선관위 인준 시간이 일 걸리므로 광고 게재 전 미리 준비해야 함- 3~4광고가 나온 신문 원본은 보관 요 선관위 제출용으로 보관- ,다음에 할 경우에는 면 흑백보다 면 칼라로 하는 것이 나을 듯- 2 3경남도민일보 자유로운광고란을 활용한 평상시 녹색당 광고를 제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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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약 공보물 제작 배포4. , /선거공약 슬로건 정책내용은 개월 전 미리 준비 요- , , 6지역 상황에 맞는 선거공보물을 디자인하여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음-이를 위해서는 컴퓨터 디자인을 담당 할 사람이 필요로 함-공보물 배송 작업은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배달을 함 일이 소요 첫날은 공보물 분류 및 포장 작업 후 배- . 2 .

송 둘째 날은 배송작업만 함 지역당원이 부족한 지역은 지인들과 알바를 활용하여 배포 할 수밖에 없는 상, .황.노동당의 경우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배달을 하지 않고 지역선관위에 시군별로 배송을 했음 선관위에 따져서- .

얻어낸 결과 단 공보물이 일 금 까지 시한인데 그 전인 수 까지 공보물이 인쇄되어서 나와야 함 하여 미, , 23 ( ) 21( ) .리 공보물에 대한 디자인 작업 및 인쇄 작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선거공보물 비례후보는 마산합포구 내에서 읍면동을 선택적으로 공보물을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지역구 후보- .

는 마산합포구 모든 읍면동에 다 제출해야 하고 부족할 시 사유에 대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후보자 출마기자회견 목 오전 시5. (5/29 11 )경남도청 프레스실 혹은 경남도의회 브링핑룸 둘 중에 하나를 선택 요-경남도의회 홈페이지에서 사무국 전화번호를 찾아서 예약 요-시전에 현수막 보도자료 기자회견문 내용을 선관위 문의 요- , ,기자회견 날짜를 월요일 잡을 필요가 있음 목 일로 하면 지면기사 안 됨- ,

후보자 토론회 목 오후 시6. TV (5/29 2 )원래 정당비례후보 토론이 정의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새누리당 개 정당만이 진행을 했음 이후- TV ,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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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과 녹색당이 경남선관위를 항의 방문 한 후 얻어 낸 결과후보자 토론회 준비를 위해서는 선관위에서 받은 토론주제 내용을 가지고 여러 당원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TV

질문과 답변 등을 준비해야 함다시보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 : http://www.debates.go.kr/토론보기 바로가기 페이지는TV : http://www.tvdebate.co.kr/ 

인터넷 문자 선거운동7. , SNS,선거운동용 웹자보를 만드는 전담 당원이 필요 함- SNS

아울러 만들어진 웹자보를 활용한 선거운동에 당원들이 참여하도록 조직관리를 하는 전담 당원이 필요 함-지역의 사회단체나 까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활용이 필요 함-문자를 활용한 선거운동도 필요 함-전체적으로 번의 선거운동 방법이 이번 선거에서 많이 부족했음-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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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원 교체8.선관위 도우미 제도를 활용하면 서류를 직접 가지고 선관위에 갈 필요가 없다 창당 지역이 아니라도 선거- e- .

사무소를 신고했으면 애초에 선관위에서 공인인증서를 받아서 도우미를 사용할 수 있다e- .

총론 :현재의 선거법 제도에서 선거에 정당으로서 참여하는 것도 필요하고 또 선거결과에 대한 만족 불만족의 평가도, ,필요하다.하지만 녹색당이 빠트리지 말아야 될 선거에 대한 평가는 따로 있다고 본다.바로 현재의 선거법 제도에 의해 구조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선거관련 문제점과 강자들에 유리한 방법 등 대한,구조적인 문제제기와 개혁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선관위 자체도 개표에 관한 실수를 인정하고 있는상황에서 소수정당으로서의 선거운동 방법과 선거 정당법이 주는 불평등에 대해서 문제제기 하는/ .......이 문제는 소수정당들이 공동으로 연대하여 함께 풀어나가야 할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과제이다 지역별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선거구조 정치구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선거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노력, .만으로는 우리의 선거 참여목표를 달성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슬로건이나 현수막 문구 공보물의 정책문구가 좀 더 근본적인 충격적인 내용으로 가면 좋겠다 일반적인 사회.이슈나 현안을 말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일상의 생활문제의 한계를 뛰어 넘는 문구 근본 전환에 맥을 잇는 정!!책 문구!예를 들면 은행부채를 다 갚아주겠다 은행이자를 없애겠다 성장을 멈춘자 권력의 특권특혜를 없애자< > < > < > < >라는 가치 그리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는 정책 내용으로 아주 근본적인 내용의 정책이 될 수 있다. .

경제성장이 인류의 생존과 안전보다 더 우선 할 수는 없다면 녹색당은 선거에서 그런 가치에 맞는 근본적인=>정책을 내 놓았어야 했다.

즉 기존의 선거 패러다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해야 한다=> , .

그래서 지방선거 이후 녹색당의 미래 정체성에 대한 소고- 6/4녹색당은 정당이다 정치적 권력의지를 함께 실현하는 정치공동체1. .녹색당은 이다 삶을 나누고 챙기는 생활공동체1. 0000 .녹색당은 이다 밥을 나누고 챙기는 밥상공동체1. 0000 .녹색당은 이다 지구의 위기를 함께 준비하는 운명공동체1. 0000 .녹색당은 이다 새 문명을 잉태하는 대안공동체1. 0000 .

자료 선거법 관련 평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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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녹색당에서 후보가 나온 첫 번째 선거였습니다 선거법에 대해서 걱정했었지만 불미스런 일은 없었습니다. ‘ ’ , .선거법 안에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운동방법을 축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아래 내용은 비례대표경, .남 도의회의원 선거의 경험을 적은 것입니다.

선거운동기구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법 조( ) : 61, 63■설치주체는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입니다 녹색당이 되겠죠. .․경남도의회의원 선거이기에 경남에 선거사무소 개소 진주에 설치1 .( )․

선거사무관계자 선거법 조: 62, 63■선거사무원 수는 구시군의 수 이내로 하되 최소 명 경남의 경우 명, 20 . 24 .․ ․ ․선거사무원 배우자 선거사무장은 선관위 패찰이 나옴, , .․패찰이 없는 경우 어깨띠윗옷을 입을 수 없음, .․ ․패찰이 없으면 후보자와 함께 다녀도 명함을 나눠 줄 수 없음 후보자가 지정한 명은, .( 1․

가능)교체선임할 수 있는 선거사무원 수는 최초의 선임을 포함하여 선거사무원 수의 배수 이내임 명이고 팩2 .(48 ,․ ․스로 경남선관위에 우선 송부 가능 뒤에 원본을 보내야 함. )

자원봉사자는 피켓선전 거리인사 공개 장소에서 지지호소 등이 가능, , .■

정책을 알리는데 좋은 방법 중 하나인 자동차확성기를 이용한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 선거법‘ (■ ․ ․조 은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지역구선거에 나간다면 자동차보다는 자전거79,102,216 )’ , . ‘

에 단 확성기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남선관위에 내는 후보자 등록서류 중 녹색당인이 필요한 것이 많다 추천권자가 녹색당이기 때문입니다‘ ’ . .■선관위에서는 컴퓨터도장은 인정을 안 해주어서 전국사무처와 저희들이 곤욕을 치뤘습니다 모든 도장이 진, .짜로 찍힌 것인지 컴퓨터 도장인지 일일이 검사함.

신문광고 방송 대담토론회는 신선한 시도였음‘ , ’ .■ ․

선관위에 전화문의하면 누구는 이렇게 얘기하고 누구는 저렇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확인, .■해서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선거 특별당비모금과 사용에 대한 평가< 4> < >

특당비 모금목표액 설정과 결과1.지방선거를 위한 경남전체 목표액은 만원이었고 예상근거는 주로 기탁금과 공보물 비용으로 잡은 것- 1000이다 명의 당원이 인당 만원 만 원 가량을 당비로 납부한다면 가능한 금액이며 당원수의 만. 195 1 5 ~10 50%참여한다고 하더라도 고액을 낼 수 있는 몇몇 당원들의 참여로도 가능한 목표액이었다 지역별 모금목표액.은 진주 만원 창원 만원 기타지역에서 만원으로 설정했다 결과적으로 전체 목표금액은 달성했300 , 400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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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기타 비용으로 약 만 원 가량이 부족하여 경남당비에서 지출되었다 게다가 일까지 공통계좌로250 . 16모금한 금액의 일부는 다른 지역 후보지원금으로 약 만 원 정도 지원되어 경남에 사용하지 못한 부분이100있다 진주는 몇몇 당원들이 많은 당비를 냈기 때문에 목표액 이상을 달성하였고 창원은 예상했던 만큼 당.비를 모금하지 못했다 후보가 나온 산청을 제외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별 참여자가 많이 부족했다. .

특당비 모금방법과 성과2.전체당원들에게 문자 메세지와 편지글 전화작업을 통해 모금을 제안했으나 의 당원들만이 모금에 참- , 19%여하였고 통화가 안 된 경우가 정도 다른 지역 후보에게 모금한 경우 나머지 정도는 모금, 15% , 3%, 60%에 참여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선거에 임박해서 특당비를 모으는 일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적금을 만들자- .

공보물 배포의 효과3.공보물 배포 선거인수 만 가구수 만 이중 개 지역에 만부인 만을 배포하였다 창원의 경우 공* : 260 / 154 , 4 41 1/4 .보물이 들어간 지역과 들어가지 않은 지역의 지지율이 약 배정도 차이가 났다 경남 전체에 공보물을 넣는2 .경우 만 원 정도 비용예상2000

개인의견4.일상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즉 평상시에 지역활동을 통하여 녹색당을 알리자 지역당. .원모임은 기본이지만 당원모임이 되지 않더라도 인당원이라도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1을 모색해보자.지역 강연회 지역 현안에 참여- , ,인 시위 현수막 홍보 신문독자투고 등- 1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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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녹색당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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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녹색당 부산광역시 비례대표 선거평가6.4

부산녹색당2014.7.9활동내용1.회 녹색당 전국대의원대회 결의에 따라 부산녹색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광역비례후보 추천 공모를 통해 단수: 2추천된 차연근 현 공동운영위원장 지방선거 부산녹색당 광역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되어 입후보6.4 .

선거운동 기간 이전1)정당연설회 시내 주요지점 회- : 3선거운동 기간2)명함 어깨띠 맞춤 상의를 활용하여 후보자와 함께 대학가를 거점으로 지역 홍보활동 신라대 경성대 부경대- , , ( , , ,부산대 동아대 등 상시 인원 명 내외, ), 5방송연설 회 노동당 녹색당 부산- 1 ( vs. ), kbs사무소 운영 선관위 행정업무 참관인 조직- : ,점자공보물 발송-시민사회 지원3)반핵부산시민대책위와 일상적인 연대활동으로 신뢰감 형성-대책위 선정 명 부산탈핵후보에 포함 선정 기자회견 등 언론 소개- 19 .

선거비용 기탁금 포함 원2. : 3,880,000기탁금 전국당 지원- :그 외 비용 지역 자체 특당비 원으로 충당 당원 명 참여- : 1,030,000 ( 13 )식비 교통비 등은 운동원 각자 또는 내부 추렴으로 충당- ,

결과 득표율3. :

부산녹색당⑤

구 군/지방선거2014 총선 정당투표2012

득표수 지지율(%) 득표수 지지율(%)

강서구 370 1.09 북강서을180( ) 0.1795887

금정구 1,126 0.96 628 0.5557424

기장군 556 0.91 해운대기장을730( ) 1.581867

남구 1,167 0.87 600 0.4537651

동구 494 1.07 101 0.2236146

동래구 1,044 0.82 547 0.4359052

부산진구 1,307 0.75 381 0.2108082

북구 1,047 0.76 북강서갑148( ) 0.1989675

사상구 755 0.68 185 0.1547211

사하구 981 0.65 295 0.1909459

서구 569 1.05 147 0.279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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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4.선거구 지역후보 출마 없이 광역비례후보 출마로 선거운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선거운동 기간 동안 녹-색당을 알리는데 나름의 성과가 있었음.주로 젊은 층들을 만나 서로의 생각을 듣고자 하였음- .지역 방문 시 해당지역 당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하였으나 당원들의 참여는 저조하였음- , , .당원들의 선거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으나 선거이후 새로운 당원이 늘어났으며 선거 직후 당원모임 낮 밤 각- , , ( /회 개최로 새로운 당원들을 만날 수 있었음 이들을 지속적인 활동으로 연결시킬 과제가 남았음1 ) . .공보물을 배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

수영구 797 0.98 329 0.3923346

연제구 979 1 252 0.2555677

영도구 427 0.72 107 0.1673261

중구 239 1.05 60 0.2871088

해운대구 1,505 0.82 해운대기장갑1,415( ) 0.8092836

합 계 13,363 0.84 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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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비례캠프

캠프구성 조직( )조직 표 세는 조직 이유진 정명희 개 구 빅마우스 조직l ( ) / , : 25홍보 기획 스밥 디자인 이환희l , / : , : SNS정책 이슈 장미 고이지선 일일논평 기자회견l , / , : ,

출마목표개구 당원이 최대한 참여하고 녹색 당 애정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즐겁게 파티 합시다25

이태영 박종원은 꼭 당선시키자,년 총선 때 서울에서 받았던 표보다 더 많이 해서 만표2012 30 !…

선거비용 천원 기탁금 및 공보물비용 포함: 5,837 ( )

득표율 분석총평[ ]녹색당의 선거결과는 지난 대 총선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로 나타났다 대전 광주 경북 세종19 0.48%, 0.75% . , , , ,울산에서 비례를 내지 못한 것을 감안한다면 전체적으로 녹색당에 대한 지지도는 올라간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역별 지지도에 대한 분석은 총합해서 평가를 했으면 한다.

서울 득표수1.서울의 년 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수는 이고 년 지방선거 득표서는2012 19 28,226(0.61%) , 2014 6.4

로 득표수는 표 득표율을 가 떨어졌다 녹색당과 헷갈리는 국제녹색당은 표에26,728(0.55%) 1,498 0.06% . 6,738의 지지율을 얻어 녹색당과 국제녹색당 표를 합치면 로 대 총선 표와 비슷하게 나오지만0.13% 33,466(0.68%) 19

녹색당과 국제녹색당의 차별성을 잘 부각시키지 못한 것은 잘못이다 서울지역 투표율은 정도 상승했다. 0.03% .

서울시비례 무효표 수는 표로 시장선거 무효표 수 표의 두 배에 달한다87,101 45,616 .

구별 분석2.종로 은평 서대문 마포를 제외하고는 다 떨어졌는데 이유는 지역구 후보의 출마여부와 공보물 같다 지역구에, , , .서 후보가 출마한 은평구와 서대문구에서는 에 가까운 지지율이 나왔다 지역구에서 녹색당을 많이 알려주신1% .덕분인 것 같다.지난 총선에서 장짜리 공보물이 서울 유권자들에게 모두 배달되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만부 밖에 보내지 못1 10

서울녹색당⑥

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19 (’12) 회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6 (’14)

서울지역 득표수 28,226 26,728

서울지역 득표율 0.61% 0.55%

서울지역 투표율 0.554% 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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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만부의 공보물은 은평과 서대문 후보 출마지역과 마포에 일부 보내졌다. 10 .박종원 후보가 출마한 은평구에서는 녹색당 지지율이 으로 이태 영후보가 출마한 서대문구에서는0.57 0.90→

로 지지율이 상승했다0.72 1.19 .→마포구는 은평과 서대문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공보물이 들어간 지역인데 원래 녹색당의 지지율이 높기도 하지만 이번에 서대문구 다음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공보물을 마포 전체에 넣은 것이 아니라 일부 지역에 넣었.고 공보물이 있었다면 녹색당과 국제녹색당의 차별성도 더 드러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녹색당을 이미 알고 있거나 지인이나 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반 유권자들이 녹색당을 접할SNS수 있는 공간은 언론보도와 공보물 밖에 없다 따라서 다음 선거에서는 공보물을 꼭 넣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서울의 개 구 중에서 녹색당 지지율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구는 종로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25 , , , , ,관악구 서초구이다 서초구를 제외하고는 당원모임이 정기적으로 열리거나 활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활발한 곳, .이다 마찬가지로 총선 때 였던 성북구의 득표율은 당원모임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로 떨어졌. 0.76% 0.55%다 지역모임을 활발하게 해야 할 이유다. .

정당별 분석3.

통합진보당은 서울에서 시장을 포함해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명은 사퇴했다 당선자는 없다 정당지지율은95 , 2 . .로 비례대표를 내지 못했다 통진당 대 총선 서울 득표율3.04% . ( 19 10.56%)

정의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당선자는 없으며 정당지지율은 였다25 , 3.92% .노동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구로구 김희서 의원이 당선했으며 정당지지율은 이다 진보신당 대27 , 0.63% . ( 19총선 서울 득표율 당선자를 낸 구로구에서 에서 로 떨어졌다1.47%) 2.06 0.82녹색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당선자가 없으며 정당지지율은 이다3 , 0.55% .국제녹색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정당지지율은 이다1 , 0.13% .새정치당은 서울시장후보를 냈고 명이 출마 지지율은 이다, 3 0.19% .

대 총선19 지방선거6.4 대 총선19 지방선거6.4합계 28,226 (0.61) 26,728 (0.55) 33,466 (0.68)종로구 774 (0.96) 801 (1.00) 930 (1.16) 금천구 458 (0.44) 430 (0.38)중구 387 (0.62) 321 (0.50) 426 (0.67) 영등포구 1,060 (0.57) 888 (0.46)용산구 799 (0.75) 740 (0.63) 957 (0.81) 동작구 1,148 (0.59) 1,122 (0.53)성동구 665 (0.49) 673 (0.46) 관악구 1,715 (0.71) 1,551( 0.60)광진구 859 (0.49) 745 (0.42) 서초구 1,539 (0.78) 1,238 (0.57)동대문구 920 (0.55) 766 (0.43) 강남구 1,706 (0.68) 1,237 (0.46)중랑구 895 (0.49) 688 (0.36) 송파구 1,944 (0.62) 1,338 (0.41)성북구 1,607 (0.76) 1,252 (0.55) 강동구 1,114 (0.51) 877 (0.38)강북구 809 (0.55) 790 (0.52) 영등포구 1,060 (0.57) 888 (0.46)도봉구 903 (0.55) 731 (0.43) 동작구 1,148 (0.59) 1,122 (0.53)노원구 1,365 (0.49) 1,207 (0.43) 관악구 1,715 (0.71) 1,551( 0.60)은평구 1,229 (0.57) 2,092 (0.90) 서초구 1,539 (0.78) 1,238 (0.57)서대문구 1,052 (0.72) 1,872 (1.19) 강남구 1,706 (0.68) 1,237 (0.46)마포구 1,697 (0.95) 2,270 (1.18) 송파구 1,944 (0.62) 1,338 (0.41)양천구 1,447 (0.66) 1,217 (0.52) 강동구 1,114 (0.51) 877 (0.38)강서구 1,252 (0.49) 1,065 (0.44) 구로구 882 (0.44) 817 (0.39)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국제

녹색당 노동당 녹색당 새정치당 한나라당

2,203,490(45.39)

2,202,691(45.37)

147,897(3.04)

190,373(3.92)

6,789(0.13)

30,651(0.63)

26,883(0.55)

9,680(0.19)

35,44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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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지지율은 이다1 , 0.73% .정당활동을 하는 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의 지지율을 합쳐서 로 가 안 된다, , , 8.14% 10% .녹색당이 한나라당 득표수보다 낮은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캠프별 내부평가

후보의 개인 평가[ ]서울시 녹색당의 성적은 반성이 필요합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로 전국보다 높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전국. 0.61%보다 낮아진 상황입니다 후보자도 선거 준비가 늦었습니다 공보물 명함 어깨띠 등 선거에 필요한 물품을. . , ,준비하고 당원을 조직하는 일을 더 빨리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의 교훈은 비례든 지역이든 평, .소에 선거를 대비해 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에서의 유세나 아침 명함 나. , ,눠주는 일은 그다지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언론 작업도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활용. . SNS도나 한눈에 보는 녹색당 공약 등도 많이 회자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선거 체계[ ]선거법을 잘 지켰는데 당선무효형이 아니라면 선거법에 대한 문제제기 캠페인도 필요하다 선거법에 위축되지- .말고 개정운동을 하자.정치 개혁이 필요하다 이런 구도를 깨지 않고 확산이 어렵다- . .선거공영제 이야기하면서 공보물은 꼭 바꿔야한다 비례리스트라도 벽보에 붙어야지 이번에는 녹색당이 어디- . ,에도 나오지 않았다 다른 야당들과 모여서 같이 내는 등 대안을 준비하자. .무효표를 던진 사람들이 왜 무효표를 던졌나 분석이 필요하다- .비례는 다양성을 줘야 한다는 것을 알리자-

선거 준비[ ]작년 월 선거준비 워크숍 이후 준비가 부족했다 서울 경기 외 안 나가는 줄 알아서 대의원대회 이 후- 10 . ,준비기간이 짧았다 고로 개년 계획을 세워 년 준비하자. , 4 4 .선거기간동안 운동하면서 녹색당을 알리는 것을 넘어서 표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일상의 준비가 필요하다- . .서울 의제를 발굴하려고 했던 것은 의미가 있었으나 임팩트 있게 가공하지 못했다- .정책선거를 하고자 했으나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다- .쉬운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

지역 모임[ ]지역활동이 활발해야 한다 지역에서 활동 네트워킹을 하고 일을 해야만 뿌리를 만들 수 있다- . , .시민단체 사이의 호감도를 활용해야 한다 풀뿌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기반을 마련한 상황에서 본 선거- .를 뛰어야 한다 지역별 시민단체 현황을 검색하고 그 모임에 나가는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다. .서울은 전장연과 정책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같이 활동해야 한다- .지역활동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하다 의회처럼 운영 감시 역할을 해볼 수 있다 정책생산자와 감시자 역할- . / .을 해야 한다.세바지를 다시 활성화해서 조례를 만드는 운동을 해보자- .찾아가서 의견을 제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안되면 서면이라도- . .지역모임이 친목이 아닌 현안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노력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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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박종원 후보는 전혀 기반이 없는 곳에서 시작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주변 사람들을 유권자로서의 고객이- .아닌 협업자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캠프에 연이 닿았던 사람들이 생활정치에 대해 배웠다고 했다. .서대문구 신촌동에서 넘게 나왔다- 4% .녹색평론 독자모임과 득표율의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서울 당원은 늘었는데 전체 득표수는 줄었다 잃은 표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 .

추후 필요 활동[ ]내부 역량 강화 녹색 정치 선거 난장판- : /외부 홍보 운동 인물이 아닌 가치를 봐주세요 적정 공약이란 무엇인가- : Vote for 3rd Party , ,선거 역량 강화를 위해 선거 매뉴얼 작성 선거법 스터디 및 이슈 제기 투개표 매뉴얼 작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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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1.공약을 보고 민주당인지 정의당인지 구분이 안 된다 조력발전이나 골프장에 대해 녹색당이 언급하지 않는 것- .에 대해 뼈아픈 지적을 받았다.일관성이 있는 공약이었다 녹색이념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 것이었기에 당원들의 요구를 들을 수 있- . ,었다소수일 때 센 공약을 냈어야 하지 않았을까 전기세 인상같이 대중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인원이 적을 때 당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이 든다.정책모임에서는 새로운 정책이 나오기 힘들다 그래서 구체적인 주제별 의제모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인천은- .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니 맥주모임을 하며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비어파티를 하고 싶다.

선거운동방식2.공보물은 최소한 성실한 유권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라서 공보물을 선관위에서 만들어주는 걸로 제도개정을- ,해야 한다.

년 총선 때 공보물을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부터 얘기를 해봐야한다 공보물을 소수정당끼리 같이 만- 2016 ? ./드는 대안녹색당 명함은 코팅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았다- .종이 없는 선거운동이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 모색이 필요-현수막은 효과적인 홍보수단이 될 수 있다 정의당 정당 지지율을 보면 과연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철거하지 않도록- . ( )하는 조치가 수반되어야 한다 구청에 항의공문 보낸다던가. .

- 강원 양창모당원의문제제기에깊이공감했다 천편일률적인운동방식을 넘어서지못했으나 김진국씨사례는음미해. ‘ ’ ,봐야 한다.

운영3.예산 담당 인력이 필요하다- .뒷심이 부족했다 본선거시 뭘 해야 할 지 막막한 상태에서 후보에게 사실상 부담을 떠민 상태가 아니었을까 후보의- . .동선까지 캠프가 책임지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

그 외4.타 진보정당과의 연대 필요 노동당과의 동맹이 필요하다- / .시민 지역 단체와의 연대- /양당이 잡고 있는 인천에서는 녹색당이 살아남으려면 비례후보가 아닌 기초의원을 내야한다- , .

- 현실 선거법의 제약과 한계에 대해 몸으로 배우다 이후 정치활동의 방향은 선거법정당법 개정에도 한 축을 놓아야. /한다.여섯 명의 팀플레이는 대개 즐거웠다 다른 당원들의 참여를 더 높이 끌어내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 .

인천녹색당⑦

때 년 월 일 일 오후 시: 2014 6 15 ( ) 1▶

곳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 층 교육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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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평가2014 6.4■

공보물규격 제한 등 선거법 미리 숙지○공보물 인쇄용지 선택 고민 경제성 친환경성 가독성( , , )○선관위 후보 및 정당 일람표 공보물 봉투에 첨부 제안○

비용선거운동 기금 적립○

공약지역 의제 발굴○의제 연구모임 상시 운영○상시 세미나 포럼 통해 정책 공유 및 토의,○

기초 및 광역 비례대표지역별 의석 수 체크○

득표율지역별 읍면별 득표율 및 득표수 체크,○영광 구례 신안 진도 완도 지역별 당원 면담, , , ( ),○

선거일반농번기 피해 날짜 조정○비례대표 의석 수 늘리기 정책 경쟁( )○선거법 검토 비합리적인 것 수정 요구 전단지 배포 금지 가호 방문 금지 등 수정하여 정책 경쟁으로 유도( , )○

■ 전남녹색당 월 운영위7

일시 년 월 일 오후 시: 2014 7 13 2장소 장성 심해연어님 댁:참석자 최혁봉 박성용 이수보 박정신 배봉현 박진희 김승남 김유리 이효성 최성훈: , , , , , , , , ,

알릴거리1.

월 살림살이 공유4, 5, 6

전남녹색당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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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거리2.

선거평가-선거이후 해야할 것-

다음 모임일정3.

선거평가-

선거경과

최혁봉 월 전국운영위에서 후보자를 낼 수 있는 곳은 후보를 내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전남은 시기상조로- 3년후를 준비하자는 게 중론이었음4지역녹색당 보성 창당을 논의하던 중 년 후 당선이 목표라면 이번 선거에 경험을 해 보는 것이( ) , 4좋겠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어 자연스레 후보를 고민하게 됨처음에는 김무길 선생님을 염두에 두었으나 본인이 강력하게 고사하시고 말을 꺼낸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후보자로 나서게 되었음보성녹색당을 창당하는 과정 당원들의 마음을 모으는 과정 없이 급작스레 후보자로 나서게 된 것,은 아쉬운 부분임선거를 처음 치르는 미숙함과 당원들간 합의에 기반하지 못한 부분에서 오는 어려움이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힘들었음그러나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몇몇 분을 제외하고 보성 녹색당원분들 대부분의 열성적인 도움으로 선거를 잘 치러냈음

선거평가

당차원에서 선거 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못한 것 같다i) ` ` .선거는 당선이라는 현실성과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당의 가치를 이야기 하는 수단이라는 긴장관계에있는 것 같다.공약을 만들어가는 선거캠프 내에서 이런 긴장관계가 노출되었고 적절한 조율을 통해 결과적으로공약은 잘 나온 것 같다.그러나 선거캠프가 정책 공약 에 집중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선거운동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 )다 선거운동 방식 전략까지 후보자 개인이 떠안아야 했던 것은 힘든 부분이었다 구조적인 개선이. , .필요할 것 같다.

선거결과는 흡족하다ii) .가지고 있는 역량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고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다.

의 득표를 했고 벌교읍내에서 문덕겸백은 의 득표를 했다22% , 26%, , 16% .문덕 겸백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장터가 없어 접촉이 적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직도, .없고 재원도 모자란 상태에서 녹색당이 가져가야 할 선거운동 방식은 주민들과 많은 접촉을 하는것 밖에는 돌파구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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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녹색당이 뿌리내릴 수 있는 풍토가 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았다iii) .주민들과 만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주도의 견고함이 조금씩 무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남. (지역 녹색당 지지율 무소속 군수 등이 당선 것 등이 이를 반증한다고 보여짐1.8%, )농민회는 통합진보당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고 있는데 이와는 결이 다른 농민의 목소리를 낼 창구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더욱이 벌교지역에는 농민회도 잘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비례대표만의 선거운동이 없었다iv) .공교롭게도 비례대표가 보성지역에서 선출되는 바람에 자연스레 비례대표가 벌교 지역 선거운동에결합하게 되었다 전남의 대표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 순회를 해야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운영위에. .서 진행해야 했으나 위원장이 선거에 나오는 바람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다.

배봉현 전남이 녹색당이 뿌리내리기 좋은 토양인지는 생각해 봐야할 문제이다 바램과 현실은 구별해야 한- .다고 생각한다.전반적으로 보성지역에서 녹색당이 어려운 조건 여건에서 선방했지만 다음 선거는 기대치가 높아진,주민들의 요구에 맞추어야 하기에 더 어려운 선거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년 후 선거를 잘 준비. 4하는 것이 필요하다.또 이번 선거 같은 경우 전남에서 후보가 한명만 나왔으나 다음 선거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년. 4후 전남지역에서 후보가 명 이상 나온다고 했을 때 선거비용 선거운동 등을 어떻게 할 것인지2,3 ,도 미리 고민할 필요가 있다.

지난 선거에서 녹색당의 가치를 잘 반영했는지는 아쉬운 대목이다.당선여부를 떠나 녹색당의 정책 공약을 군 도에 어떻게 실현하고 녹아낼 것 인지 고민이 필요하, ,다 당선이 되어도 공약을 실현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당선이 되지 않아도 선거에서 내놓은 공약. ,을 실현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주민들에게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 주어야 한다. .

박성용 녹색당이 지향하는 거대담론을 전면에 내세우는 건 힘들지 않았을까- ?최혁봉 녹색당 내에서 합의된 의제는 솔직히 별로 없다고 생각된다 녹색당이 전면에 내세우는 탈핵을 시- .

골토양에서 이야기 꺼내기가 힘들었다 더욱이 몇 분간의 대화만으로 녹색당이 주창하는 정책을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주민들을 만나면서 농민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농민을 대변하고 서민을 대변한다는 걸 강조했다 선거는 감성에 호, .소하는 것 같다.

박성용 농민이 이깁니다 이런 슬로건은 어땠을까 전남지역은 농민이 대다수인 지역이니 농민에게 호소- “ ” ?하고 설득하는 정책 이슈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최혁봉 신안이 녹색당 지지율이 가 넘게 나왔다 새정치 중심의 사고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다- 4% . .른 정당이 들어설 여지가 생긴 거 같다 선거 후 농업 농민 의제를 발굴하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녹색당이 뿌리내릴 조건은 좋은 것으로 보여진다.

비례대표 평가

박정신 이하 노연 당원으로서 활동했지 비례대표로는 준비되지 못한 후보였던 것 같다 녹색당을 알릴( ) - .수 있는 기회였던 방송출연도 거절할 수 밖에 없었고 생업이 겹치는 시기라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선거부분에선 죄송하다 최혁봉 후보가 선거 치르는 걸 보면서 느낀 건 후. .보 본인만 힘든 그런 선거는 지양해야 할 거 같다는 것이다 선거운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겁.게 선거를 치뤘으면 한다.녹색당을 주변분들에게 소개하니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다 대외적 활동을 조금 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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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녹색당을 더 잘 알릴 수 있을 거 같다.다음 선거 때는 선거에 임박해 후보를 뽑지 말고 미리 후보를 양성하는 건 어떨까 또 의제 발굴?등을 고민할 모임을 꾸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배봉현 과거 진보정당의 사례를 보면 선거후 후보군을 발굴하고 트레이닝을 한 사례가 있다 이건 전국사- .무처의 역할 일 거 같다.

박성용 지역중심을 지향하는 녹색당은 이런 역할을 지역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전남녹색당이 움직여야- .한다.

최혁봉 후보자 발굴 지원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해야 한다- , .이효성 이하 심해연어 선거를 보면서 이건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선거도 부익부( ) - .

빈익빈 현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이수보 녹색당의 지지도가 낮은 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너무 낮다 언론 홍- . .

보를 고민해야 할 거 같다.김유리 녹색당을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언론 홍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지난 선거에서 보도자- .

료를 내고 토론 등에도 참여 했어야 했다, TV .박성용 이벤트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를 밑받침 해 줄 내용이 있어야 한다 진정성을 갖고 지역- . .

에서 헌신하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한다 구체적으로 우린 무엇을 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이것. .이다 이런 것을 이야기하고 그런 활동을 해야 한다 예컨대 지금 농민에게 필요한 건 농산물의 판. .로와 가격이다 이런 걸 지역에서 어떻게 소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등을 고민해야.할 것 같다.

선거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

최혁봉 지금 현재로서 시급한 건 지역당을 창당하는 것이다 선거가 일회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성을 가- .지고 주민을 만나려면 활동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해줄 지역당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배봉현 한 개 군에서 창당이 어렵다면 주변 군을 묶어 협의체를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 2,3다.

박성용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도 결국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다 당원배가가 필요하다- . .심해연어 혹시 당원가입을 잘 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 있는지 알고싶다 강연이나 워크숍을 가져도 좋을 것- .

같다.최혁봉 선거 치르면서 당원가입을 가장 많이 한 분은 전북의 박정희씨다 그 분은 사람을 만날 때 마다 무- .

조건 당원가입서를 내밀었다고 한다.이수보 세월호특별법제정을 위한 서명을 받을 때 당원가입서도 옆에 같이 놓고 당원가입을 권하는 것도 한-

방법일 거 같다 당원가입서를 명함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겠고. ...최성훈 쪼 이번 선거는 목표 목적이 불분명했다 일반적으로 선거의 목표를 당원배가 지역당 활동의 활( ) - , . ,

성화 정책을 알린다고 봤을 때 어느 것 하나 충실하게 하지 못한 것 같다 이번 선거는 녹색당의, , .정체성이 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건 아닌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의 과제

선거평가를 전남차원에서 진행해 보는 것 선거기간 보여준 지역 분들 순회방문 선거 전에 해 왔던 일들/ /다시 시작하는 것도토리 축제 예산 모니터링 방사능 안전교육 책읽기모임 방사능안전급식조례 제개정 운동(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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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가능 한 운영위원들과 전남지역 순회하며 녹색당원 만남 기획-예 광양 순천 영광 신안 완도 등) , , , ,

도토리 축제-동부권 중심의 문화축제로 활성화 하기로 함 조태양위원장 중심으로( )

예산 모니터링-현재 가능성이 있는 곳은 보성 장흥 지역으로 지역당 창당과 더불어 지역시민단체와 연대해 활동가능성 알아,보기로 함

방사능교육-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지역에서 방사능 관련한 교육 가능한지 알아보고 하기로 함 최혁봉 최성훈 박성용, ( , , )

책읽기모임-월 일 오전 시 보성의 노연님 댁에서 책모임 갖기로 함7 24 10과제 지방선거 녹색당 대 정책 읽어오기) 6.4 10

방사능안전급식조례 제개정 운동- ,도교육청 차원의 논의는 방사능 안전급식전남시민네트워크에서 논의하고기초지자체 차원의 조례 제정에 집중하기로 함

당원을 가입시키는 매뉴얼-다음 모임 때 조태양위원장의 사례발표를 듣기로 함

다음 모임3.

년 월 일 목요일 오전 시 분2014 8 21 10 30장소 미정

후보자 소감■

년 월 일 지방선거를 마치며2014 6 4전라남도비례대표의회의원 녹색당후보자 박정신

안녕하세요 선거를 마치고 이제사 선거활동에 대해 얘기 하게 되었네요. .그만큼 선거는 제 삶에서 가깝지 않은 일이었던 것 같아요 항상 삶속에 있었다면 빠른 답변을 했을 텐데요. .녹색당에 가입은 년 겨울 즈음인 것 같아요 당이라는 생각보다는 좋은 그리고 찾고자 했던 도반을 만난 생각으2013 .로 즐겁게 가입을 하고 좋은 일하는 곳에 기운을 실어주자는 정도였어요, .짦게 얘기하자면 전 준비되지 못한 후보였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안겨주었는지 객관적으로 찾아 볼렵니다.첫째 전라남도 비례대표들이 모여 정책토론과 정당을 알리 수 있는 방송이 잡혔는데 정책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공부부,족으로 나가지 못해 녹색당을 알리지 못했습니다.둘째 선거 기간 전라남도 전체를작은 지역이라도 선거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선거를 치르는 상황에서 준비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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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으로 부족해서 그리고 어떻게 할까를 미리 상의하지 못해서이고 최혁봉님 선거운동에 뛰어든 것도 있고 생업도 있, ,고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셋째 아직 당원으로써의 모습을 찾지 못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게 당원이고 어디까지 당원활동을 할 건지를 결정하, .지 못하지 않았나 싶어요 누군가는 비례대표를 해야 하니까 했으니까요 성격상 누구를 설득하는 점이 약하고 누구를 보. .필하는 점이 강한 저에게 대표의 자리는 잘 맞지 않은 옷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당원으로서의 저의 역할을 자리. ,를 찾아가야 겠어요.

선거하면서 느꼈던 것에 대해 적어 볼께요.먼저 선거를 시작하면서 만나야 하는 곳이 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후보자서류를 제출해야 하거든요 서류에 필요한 부서. .들이 각각 떨어져 있어 전체를 아우르는 사람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것은 서류내용이 복잡하고 불필요한 점이 있는지.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서류를 작성하고는 생업 녹차작업은 때를 놓치면 안 되어서 을 한 후 최혁봉님의 선거운동 막바지에 합류했습니다 선( ) .거운동은 집집마다 명함을 돌리고 거리유세를 했습니다 선거운동하시는 분들이 성심껏 온힘을 다 하시는 모습에 저도.덩달아 온 마음을 다했지만 조금의 서운함이 있었어요 선거비용을 많이 쓰지 않는 자발적인 자원봉사와 소박한 선거.차량 최혁봉님의 덤프트럭에 빌려온 적은 용량의 스피크 최혁봉님 가족의 헌신적인 선거운동은 하나의 획을 그은( 1t ),대단한 모습이었어요 저는 누군가의 헌신이 필요한 선거는 녹색당답지 않다고 생각해요 서로 즐겁고 행복했으면 해.( .요 그 속에서 녹색당다운 모습이 적었어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거나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선거품목을 만들지 못) .하고 쓰고 버리게 되는 명함에 많이 의존하고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라는데 꽃다운 행사 선거기간에 마당극을 하면(어떨까 말씀하신 분도 있어요 가 없었어요) .선거활동 하는 동안 한마음으로 열심히 한 것은 흐뭇했지만 신명나지는 않았어요.앞으로 선거활동과 준비에 대해 당원 분들의 의견과 고민을 함께 나눴으면 해요.

선거활동을통해 지역민들이무엇을요구하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아직은 선거에 대해 절실한믿음을가진 선거가 그분들(의 뜻을 관철해 줄 거라는 진정한 선거의 의미를 가지신 소수의 분들을 보며 어떤 사명감을 깊이 가지게 되었어요) .

저의 인생여정에 남의 삶을 산 것 같은 재미나고 흥미롭고 진귀한 경험을 한 선거기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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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녹색당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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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평가회의2014■ ■

일시 년 월 일 시: 2014 6 15 6○장소 제주 왓집:○참석당원 박원방 박영인 고권일 윤영배 한제순 마틴 임미경 현성미 문근식 조주은 오영덕 정영주: , , , , , , , , , , , ,○한알 루니 임형묵 영란 고재중, , , ,

선거경과[ ]득표율 제주시 서귀포시: 3,552(1.74%) 1,178(1.42%) TOTAL 4,730(1.65%)소요비용 선거비용 외부현수막 유니폼 명함 어깨띠 외 원: ( , , , ) 1,273,800

차 녹색당 전국대의원대회 결과에 따라 년 월 일 당원모임 참석자 전원 의결로 전국동시지방선- 2 2014 4 2 2014거에서 제주녹색당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비례후보를 선출 및 입후보하기로 결의하였고 다소 늦은,감이 없진 않았지만 주일정도 도보선전전을 통하여 녹색당을 알리는데 노력하였습니다1 .

정책부분은 난개발에 대응하는 탈토건을 주요 모토로 삼았으며 정의당과 공통공약 철폐 드림타워반대 난- , (JDC , ,개발저지 등 부분은 연대하여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막대한 공보물의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다른 방편으로 정책현수막을 제작하여 각 읍면동마다 설치하려-고 하였지만 선거법의 개정으로 이마저도 못하게 된 부분은 운영의 미숙으로 생각하며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제주녹색당은 아직 준비가 덜되어 있으며 애초에 능력이 안 되므로 이번 지방선거는 포기하고 다음에 도전-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차 녹색당 전국대의원대회의 의외의 의결이 나왔고 많은 당원들이 투표용지에2 ,녹색당 이라는 이름만이라도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많아서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 .

선거평가[ ]비례후보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되어 있다- .년 동안 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4 .가장 애를 많이 써주신 한제순 후보에게 감사드린다- .공보물이 없는 부분은 제일 아쉬웠다- .비례후보명도 제대로 공지하지 않는 선관위의 업무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녹색의 가치를 알리는 정당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성과가 있었다- .텐트를 들고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한 것은 잘한 것 같고 지속적으로 하자- .상에도 열심히 했지만 현실은 절망적이었다- SNS .

당원모집과 녹색당 알리기에 힘써야 겠다-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당원조직화 운영위 등 을 잘 못했다- ( , ) .정책이나 후보자 선정 등에 당원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지 못했고 절차와 과정 등이 미흡했다- , .후보자 혼자 선거운동을 하는 것 등은 지양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돈 없고 조직 없어도 기존정치와 다름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 .

제주녹색당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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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가 녹색의 대표성을 보여줄 만큼의 현실정치와 정당 사회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해야겠다- , .새누리당 저지를 위한 연대의 필요성으로 대두된 비례대표 단일화 비례대표 포기 는 곧 녹색당 정책을 포기하- ( )라는 말이 아닌가 생각했다.작은 일이라도 지역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숨겨진 지지자들 문제점들을 이끌어 낸 점에서 성과였지 않았나 싶다- , .이외의 선거평가 및 바라는 점은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담아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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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녹색당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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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녹색당 지방선거 평가6.4

서론1.

지방선거가 끝나고 한달이 되어갑니다 충북녹색당 준 에서는 지난 월 일 당원모임을 통해 지방선거에6.4 . ( ) 6 27참여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선거에 대한 평가 이후의 당의 활동에 주는 의미 등에 대해 가볍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간 이야기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당이 기존 환경단체와 다른 점은 무엇이고 당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활동하고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어떤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장기적인 조직의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평가 모임을 통해서 당원들은 시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에 후보를 내고 선거운동에 참여함으로써 정당으로서녹색당의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이제 상반기 내내 충북녹색당 활동의 중심이었던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좀 더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평가를 해야 하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해 정리해야 할 때입니다, .

이 평가서는 지난 지방선거 참여 활동을 충북녹색당 준 의 지방선거 참여를 위한 준비과정과 선거운6.4. ( ) 6.4동 활동 선거결과 및 당원모임에서 공유된 향후 활동방향 등의 내용을 하겠습니다, .

충북녹색당 선거 대응2.

경과 개요1)

충북녹색당 준 은 월 일 당원 총회에서의 결의에 따라 녹색당 이름으로 충북도의회 비례대표에 출마할 후( ) 2 17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준비를 해옴

월 월 기간 중 여성 당원을 대상 출마 신청을 받는 등 후보자 선출을 위해 노력했지만 자발적으로 후보자3 -4 ,로 나서고자 하는 당원이 없어 선거 참여가 무산될 상황이었음

월 일 함유경 당원의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출마를 위한 녹색당 입후보 등록 신청서 접수 직장인이자 주부4 25 (인 후보자가 실질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충북녹색당 준 의 선거 참여 기회를 주기위한 결단( )이었음 하고 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신청서류를 검토했으며 이후 충북녹색당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 26 ,함.

선거운동은 충북녹색당 차원에서 가능한 활동을 중심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선거를 치르기로 결의하고각 당원들의 선거 운동도 공개적인 대외활동보다 주변인에 대한 홍보 인터넷 를 통한 운동 등에 초점을, , SNS

충북녹색당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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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기로 했으며 선거 실무는 집행부가 진행하기로 함, 월 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 녹색당의 지방선거 대 공약과 충북녹색당의 핵심공5 13 6.4 10약 발표

월 일 충북녹색당 도의원 비례대표 입후보 등록5 16 입후보 등록 전후로 괴산 옥천 등 일부 지역에서 현수막 부착 등 지역별 선거운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 선거 기간 중 세월호 참사 밀양 사태 방사능급식 오창산업단지 화학물질 배출 문제 등 지역 내 이슈 등, , , ,의 활동을 선거운동과 별도로 진행

월 일 청주 에서 주최한 지방선거 토론회에 최시영 사무국장 참여 노동당과 방송토론 진행5 23 KBS TV ( )

선거 참여 조건2) 충북녹색당 준 이 선거에 참여를 결정하면서 자체적으로 진단한 내부적 조건은 정상적인 선거대책본부를 꾸려( )활동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라는 것임

후 보 자 후보자는 직업을 가진 주부로 후보 등록 이외의 여타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 선거지휘 현재 선거관련 사무 선거 지휘 등에 전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인원이 부족 충북녹색당 집행부 전: , (

체가 개인 사업 및 직장에 매여 있는 상태이며 선거사무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이를 담,당한 당원이 선정되든지 외부에서 고용해야하는 상황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지역별 당원 모임, .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운영위원회는 지역 당원 대표 참여 없이 당직자들에,의해 구성 운영되는 상황.

당 원 현재 충북 녹색당 당원은 약 여명이며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은 여명 최근 년간 당 활동이: 110 , 80 . 1나 당원 모임에 한번이라도 참석한 당원은 약 명 수준 전적으로 선거활동에 결합할 수 있는 조20 .건을 갖춘 당원은 없으며 자신의 생활공간 및 활동 공간에서 주변인에 대한 당 홍보 가능한 수준, .개인적으로 정치 공간에 진출하고자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도 없고 대부분 생업에 종사하시는,분들로 전적으로 당 활동에 헌신할 수 있는 분들도 없는 상태.

선거 참여 목표3)

위와 같은 조건 속에서 충북 녹색당은 선거 참여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설정

녹색당에 투표 기회 부여 최소한 당원들과 지지자 녹색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권자들이 녹색당에 투: ,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 이는 당원들이 선거 공간에서 소외되는 것을 막고 최소한 정당으로서.정체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함

녹색당 홍보 및 당원 확대 첫째 녹색당을 모르는 일반인에게 일차적으로 녹색당의 이름을 알리는 것 둘째: , ,당원의 주변인들에게 녹색당의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당원을 확대하는데 활용하는 것 특히 생협 한살. ,림 유기농업 종사자 탈핵 생명평화 세력 등 녹색당과 생각이 교차되는 사회 그룹에 대한 정책적 연대감을, , , ,확인하고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

당직자 및 당원의 선거 경험 축적 향후 정치 공간에 진출하고자 하는 당원들이 선거 경험을 축적하고 년: 2후의 총선을 대비해 선거법 선거 사무 및 선거 운동의 기본 원리 등을 경험하는 것,

녹색당에 대한 현재의 지지도 확인 도의원 비례대표 선거는 충북 지역 전체에서 녹색당에 대한 지지도 조:사의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지역별 득표 수 등 향후 당 활동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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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참여 기본원칙4)

충북녹색당 준 의 선거활동과 관련해 가용할 수 있는 자원과 조직 상황을 검토하고 당원들의 논의를 거쳐 충( ) ,북녹색당 준 의 선거활동이 매우 제한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주어진 조건 속에서( ) ,가능한 새롭고 창의적인 선거운동의 방법을 모색하면서 다음과 같은 선거 참여 원칙을 정리함

주워진 현재의 자금 및 당원들의 사정을 고려해 참여 범위와 방식을 한정 경비는 부채를 발생시키지 않은 수준에서 지출 당원의 선거 참여는 개인의 자유의사에 기초해서 스스로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당,원들의 참여 요구 수준에 맞춰 선거 참여 공간을 제공 선거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싶은 방식(으로 참여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결정하고 선거 지휘부가 이러한 요구에 따라 활동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

후보자의 활동에 대한 문제제기 배제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정상적인 의미에서 후보로 나설 수 없는 상황에(대해 인정)

녹색당의 정체성에 어울리는 새롭고 즐거운 선거운동 방법을 모색

선거결과 및 평가3.

선거 결과1)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 표 득표율 로 년 총선 표 득표6.4 6,589 , 0.91% 2012 ( 0.38%, 2,507 )에 비해 배 높은 득표율을 기록2.5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정당별 득표수 득표율( )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계

합계 1,261,119 740,883383,081(53.44)

279,430(38.98)

22,817(3.18)

17,035(2.37)

7,803(1.08)

6,589(0.91)

716,755

청주시상당구

194,201 107,41754,302(51.76)

42,823(40.82)

3,549(3.38)

2,380(2.26)

1,023(0.97)

820(0.78)

104,897

청주시흥덕구

328,448 178,01184,509(48.30)

77,019(44.02)

6,197(3.54)

4,271(2.44)

1,637(0.93)

1,298(0.74)

174,931

충주시 169,145 97,88055,055(58.28)

33,561(35.52)

2,351(2.48)

2,031(2.15)

841(0.89)

624(0.66)

94,463

제천시 112,013 67,72336,898(56.67)

23,708(36.41)

1,737(2.66)

1,534(2.35)

663(1.01)

563(0.86)

65,103

단양군 26,692 18,67710,905(60.72)

5,923(32.98)

386(2.14)

379(2.11)

188(1.04)

178(0.99)

17,959

청원군 123,457 70,83834,462(50.22)

28,295(41.23)

2,628(3.83)

1,900(2.76)

683(0.99)

648(0.94)

68,616

영동군 43,012 30,69617,355(59.25)

9,795(33.44)

782(2.67)

675(2.30)

371(1.26)

309(1.05)

29,287

보은군 29,809 22,55912,136(57.46)

6,693(31.69)

668(3.16)

786(3.72)

483(2.28)

352(1.66)

21,118

옥천군 44,490 30,89616,211(54.98)

11,168(37.87)

773(2.62)

616(2.08)

361(1.22)

356(1.20)

29,485

음성군 76,435 42,049 21,824 15,352 1,072 913 453 444 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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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은군 옥천군 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충주시 청주(2.54%), (1.66%), (1.20%) (0.66%),시 흥덕구 진천군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음(0.74%), (0.76%)

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2)

선거 결과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의미에서 약간 놀라운 결과 라고 평가될 수 있음 일부에게는 기대했던‘ (?)’ .수준이라고 밝힌 당원도 있고 일부는 실망스럽다고 평가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라는 평, ‘ ’가가 우세

전체 득표율 평가(1)

무엇보다 총선 시기에 비해 배 이상의 득표율이 나온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2.5을 먼저 찾을 필요가 있음

년 전 총선과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당 간 역학 관계의 변화가 녹색당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2미쳤는가?

지난 년 총선 비례대표 충북 득표율은 개의 진보정당에서 로 전체 표의 득표수를 기록 통2012 ( ) 3 9.05% 58,794 (합진보당 진보신당 녹색당7.7%, 0.97%, 0.38%)

이번 지방선거 도의원 비례대표에 참여한 개의 진보당당이 거둔 득표율은 전체 득표수는 표4 7.54%, 54,244를 기록

(54.48) (38.32) (2.67) (2.27) (1.13) (1.10)

진천군 52,231 31,67316,199(53.41)

11,432(37.69)

1,485(4.89)

564(1.85)

417(1.37)

231(0.76)

30,328

괴산군 33,704 24,26213,600(59.21)

6,880(29.95)

753(3.27)

650(2.83)

499(2.17)

584(2.54)

22,966

증평군 27,482 18,2029,625(54.86)

6,781(38.65)

436(2.48)

336(1.91)

184(1.04)

182(1.03)

17,544

표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선거 정당별 득표[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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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충북지역 주요 정당별 득표율 비교 년 총선 년 지방선거[ 1] (2012 /2014 )

결과적은 지난 총선에서의 자유선진당과 개 보수정당의 표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14연합이 주로 새누리당이 나누어 가졌다고 볼 수 있으며 진보정당의 표는 약간 낮아졌으나 득표수에 있어서( ) ,는 큰 변화가 있다고 보기 어려움

진보정당 내 득표율을 보면 이석기 의원 사건으로 정치적 타격을 입은 통합진보당이 총선에 비해 절반 이하로 지지율이 낮아졌으며 이렇게 낮아진 지지율을 다른 진보정당이 나누어 가진 것으로 판단됨,

그림 충북지역 진보정당 득표율 비교 년 총선 년 지방선거[ 2] (2012 /2014 )

종합적으로 보면 충북지역의 정치 지형에서 대략 만표 의 진보진영의 표가 존재하는데 이번 지방, 5-6 (7-9%) ,선거에서 녹색당의 지지율이 높아진 것은 녹색당이 기존 정치지형을 변화시키면서 자신의 지지 세력을 새롭게 창출해 낸 것은 아니고 단지 기존 진보진영의 표 중 일부를 자신의 지지 세력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총선 시기에 비해 당원의 선거 활동이 늘어나고 더 적극적으로 임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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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과 관련해서는 대체로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음 지난 총선의 후보자와는 다르게 이번 충북도의회.비례대표 후보자는 지역을 대표한다는 의미에서 당원들의 관심도 더 컸다고 생각되며 실제 선거운동이,진행되면서 시군 단위에서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도 높아져갔음.

선거기간동안 녹색당 밴드에서의 회원 수의 증가가 눈에 띄게 늘어났고 밴드에서의 선거활동 내용이 게,시되는 것을 통해서 전반적으로 당원의 선거활동이 총선시기보다 많이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

선거활동과 관련해서 후보자와 후보자의 가족 등의 활동이 추가적으로 있었고 이로부터 후보자와 후보자,가족의 인적 네트워크에 의한 활동이 득표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됨

다만 실제 선거활동이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홍보 유세 등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개인적,인 지인들에 대한 운동 인터넷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이루어졌을 뿐 이를 선거캠프에서 종합적, SNS, ,으로 점검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원들의 선거활동이 양적으로 얼마만큼 늘어났는지 이러한 활동이 득표,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판단할 수 없음

지난 년 동안 지역 내 유권자들에서 녹색당의 인지도가 높아지거나 이미지가 좋아졌는가2 ?

지역 내 일반적인 유권자들에게 있어서 녹색당의 인지도나 이미지는 년 전과 달라질 것이 없을 것으로2판단됨

지역 내 생협 및 시민단체 진보 진영 그룹에게 있어서는 그간 지역 내 녹색당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녹색,당의 인지도나 이미지가 다소 개선되었다고 평가됨

지역 내 녹색당의 상황과는 무관하게 국제적인 녹색당 활동으로부터 연결되는 녹색당이라는 이름 녹색당, ,이라는 전반적인 이미지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태주의자 지식인 그룹 등에 기본적으로 존재한다고,생각되지만 이들에게 더 강하게 어필하고 이들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수준으로 충북녹색당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지 못한 상황1)

지난 몇 년 간 진보진영 중 가장 큰 세력이었던 통합진보당 세력에 대한 실망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반사이익이 생긴 측면이 있음

세월호 참사 및 기타 정치적 배경과 분위기가 녹색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는가? 개별 당원들이 접촉하는 일반 유권자의 반응을 통해 볼 때 유권자의 의식 속에 세월호 참사와 같은 정치,적 이슈와 이로부터 형성된 분위기가 녹색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잠재적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여짐

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선거기간동안의 충북녹색당의 빈약한 선거활동으로 인해 일반 유권자들의 이러한의식이 녹색당에 대한 득표로 실현되었다고 보기는 힘듬

다만 녹색당의 기존 지지 그룹 혹은 잠재적 지지층이 좀 더 명확한 확신을 가지고 투표에 적극 참여 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영향이 득표에 반영되었다고 보여짐,

지역별 득표율 평가(2)

1) 도내 대학의 대학생 및 교수그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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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은군 옥천군 등의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이 나타났고 지난 총선에 비해(2.54%), (1.66%), (1.20%) ,서도 최고 배가 올라감 그림 참조5 .( 3 )

이 지역은 당원이 특별히 많은 것도 아니고 실제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볼 수도 없는 지역임 다만 괴산, .군의 경우 군 단위로 친환경 농업이 정책적으로 강하게 추진되고 있고 도시로부터의 귀농인 그룹이 있어,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이 나왔을 것으로 추측 가능2)하지만 지난 총선 때의 득표율은 전체 평균에 비해낮은 에 머물렀다는 것을 볼 때 또 다른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임0.36% ,

이들 괴산 보은 옥천 지역에서 녹색당의 높아진 지지율과 관련해서 진보진영이 지난 총선과 이번 지방선, ,거에서 얻은 득표수를 확인하면 괴산과 보은 지역에서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음

충북 지역에서 전체적으로 진보진영의 득표수와 득표율이 낮아진 가운데 이들 세 지역은 모두 진보진영,의 득표율 수 가 높아졌으며 괴산과 보은의 경우 득표수가 배 이상 늘어났음 괴산 년 표( ) , 2 ( 2012 1218 , 2014년 표 보은 년 표 년 표2486 : 2012 1040 , 2014 2289 )

이들 지역에서는 기존 통합진보당의 득표수가 줄어든 것 이상으로 녹색당과 다른 진보정당의 표가 증가했음을 볼 수 있는데 녹색당의 지지율이 높아진 원인도 진보정당 전체의 지지율이 높아진 것과 연관되어,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듯

이번 지방선거에서 녹색당의 지지율은 전반적으로 청주시 상당 흥덕 충주시 제천( 0.78%, 0.74%), (0.66%),시 등 도시지역보다 군지역 특히 상대적으로 농촌 및 산촌 성격이 강한 괴산군 보은군(0.86%) , (2.54%),

옥천군 영동군 단양 등에서 높게 나타남(1.66%), (1.20%), (1.05%), (0.99%) 녹색당의 지난 총선 때 지지율은 오히려 도시지역이 높았고 군지역은 영동 및 옥천만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었는데 지방선거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역전됨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총선 당시에 녹, .색당의 공보물이 배포된 지역이 청주 충주 제천 등 도시지역에 한정되었던 것도 영향이었을 것으로 보임, ,

또한 이들 도시지역은 지난 총선에 비해 전체 진보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눈에 띄게 낮아졌던 것도 녹색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임 도시 지역의 유권자가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진보진영에서 더 많.(

2) 향후 투표소별 득표율 정보를 확인하고 귀농자 분포 등을 연계해 분석해보면 이들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이 가능할,것으로 보임

그림 충북 녹색당 지역별 득표율 비교 년 총선 년 지방선거[ 3] (2012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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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탈한 것으로 평가) 끝으로 절반 이상의 당원이 모여 있는 청주 및 청원 지역의 전반적인 득표율은 낮은 편이지만 표를2,766득표함으로써 향후 잠재적인 당원 확대의 기반이 형성되었음을 확인3)한 것은 성과라고 판단됨

지방선거 성과 및 결론4.

극히 제한된 선거운동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지난 총선보다 높은 지지율을 획득한 것은 지역의 일반유권자는 아니지만 진보진영 내에서 일정한 위상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내부적으로 일부 당원들에게는 선거라는 절차와 선거운동 등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정당으로서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향후 이번 투표 결과가 투표소별 득표와 같은 좀 더 세분화된 형태로 공개되면 당원 및 지지자 확대를 위한, ,지역별 전략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근거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향후 활동 방향과 관련해서 선거 평가 모임에서는 주로 녹색당의 인지도를 높이고 당원을 확대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과 현실의 당 역량에 맞는 실천 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음

또한 지방의회에 진출하겠다는 개인적인 전망을 가진 당원이 많이 나와야 하며 이러한 개인적 전망을 갖,는 당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당 차원에서 마련할 필요성이 지적되었음

이를 통해 시민단체 등을 주요 활동의 근거지를 갖는 당원들이 점차 녹색당의 정당 활동에 연계되고 나아가,지역의 풀뿌리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년 후 지방선거에서 지역 정당의 모습을 갖춰갈 수, 4있을 것으로 기대됨

년 후 총선 년 후 지방선거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공감이 있었지만 현재의 급선무는 각 지2 , 4 ,역별 당원들과의 의사소통을 어떻게 넓혀가며 충북녹색당 조직을 안정적으로 만들어갈 것인가 당의 상근자?와 사무 공간 등의 확보 운영위원회의 정상적인 구성 등임,

3) 지역별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진보진영의 득표수를 보면 도시 지역인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그리고 도시지역의 성격이, ,강한 청원군 등에서 년보다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오히려 군 지역에서는 의미있는 변화라고 볼 수 있는지는2012 (모르겠지만 득표수가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음)

그림 충북지역 진보정당 진영 지역별 득표율 비교 년 총선 년 지방선거[ 4] (2012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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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온라인 의견4 :

참여과정[ ]

녹색당의 돈 안 드는 선거운동●이동현20140613

녹색당의 선거운동 전략은 돈 안 드는 선거입니다 녹색당이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는 정당이기 때문만은 아' ' .

니에요 선거운동에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은 결국 돈이 없는 사람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는 뜻이잖아요 선. , .

거가 민주주의의 꽃이 되려면 모든 사람들이 꽃 피우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야죠.

돈 안 드는 선거를 위해 녹색당 당원들은 머리를 모으고 손을 모으고 발로 뜁니다.

녹색당에서 선거운동을 위한 단체복과 소품을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경기녹색당 티셔츠는 각자 오바로크 쳐서 만들기로 합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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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녹색당 당원들은 한 자리에 모여 바느질을 했습니다.

같은 숫자 다른 모양 핸드메이드 단체 티셔츠 완성!

서대문 이태영 후보의 지지자는 후보 연설을 들으면서 길에 나와 바느질을 하고 계세요.

경기녹색당 비례대표 어깨띠는 장인이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만들었습니다.

과천시장 후보 서형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두근두근 녹색심장 쿠션을 만들어서 들고 다녀요.

멋진 고양 당원님들 손피켓도 뚝딱뚝딱 만들어 냈습니다, .

녹색당 후보의 선거캠프도 당원들의 힘으로 꾸며냈습니다.

- 112 -

의왕시의원 후보 안명균 캠프를 처음 꾸릴 때

화사한 연두색으로 당원들이 페인트칠을 했어요.

후보는 공구를 들고 전선을 정리했지요.

알록달록 깃발은 제가 바느질해서 만들었습니다 에헴. .

- 113 -

서대문구의원 후보 이태영 캠프는 색종이를 접어서 장식했고

은평구의원 후보 박종원 캠프는 현수막을 재활용해서 꾸몄어요.

댓글*

이동현 경기 각지역 사진을 골고루 알리고 싶은데 다시 보니 빠진 지역도 몇 군데 있네요 흙 지역 당원님들: . ;께서 직접 글을 써주지면 감사하겠습니다. ^^

당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간 녹색당 선거운동●이동현20140613

이번 지방선거를 이끌어간 힘은 녹색당원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나왔습니다 직접 만들거나 공동구매로 장만한.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간 우리 당원님들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경기녹색당 사진부터 시작.  ~

피켓을 손수 만들어 들고 거리로 나간 녹색당의 선거운동원

아무도 안 시켰어요. 

진짜로 당의 지령 같은 것 없었어요  . 

기꺼이 출근시간을 앞당겨 역 앞에서 선거운동을 합니다.

점심시간에 사무실 근처로 나가서 피켓을 들기도 하고 

소중한 휴가를 내어서 하루종일 녹색당을 알리기도 합니다.

- 114 -

선거사무원으로 등록을 마치고 패찰 장착!

사무원 등록을 한 당원들은 기호와 정당명을 표시할 수 있어서 피켓을 들었고

그렇지 않은 당원들은 온몸과 목소리와 에너지로 녹색당을 알렸지요.

- 115 -

  

- 116 -

낮에도 밤에도

햇살 뜨거운 날도 비 오는 날도

휴일에도 주말에도

선거운동 기간 내내 

녹색당원의 자발적인 움직임은 경기도 전역에서 계속되었습니다  .

- 117 -

파주의 어린이 당원 엄마와 함께 나와 동물도 우리 이웃 인증샷" " !

김포녹색당도 그린그린 나뭇잎을 달았어요.

알고 보니 전지현도 녹색당원?

등 번 로또명당 좋네요1 6 ~ .

고양시에서는 고양이도 녹색당을 지지한다더니

역시 녹색당의 성지인가 봅니다.

- 118 -

고양 당원들이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바느질해 만든 현수막!

지역구 후보 선거운동 역시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 119 -

이천시의원 후보 임을재 캠프의 선거운동

우쿨렐레 띵가띵가 흥겨운 음악과 함께 시장을 거닐었어요.

시장에 왔으니 구경도 하고요

줄 지어 열 맞추어 단체로 인사하는 건 녹색 스타일이 아닙니다.

자유롭게 유쾌하게 자발성의 힘으로 거리를 걸어요.

선거운동 기간에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맙니다 자원봉사자에게 보수를 지급한다거나 남들 모르게 돈을.

뿌린다거나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일도 자주 일어나지요 이런 금권선거는 선거운동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

주의 사회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일어난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녹색당은 당장의 승리를 위해서 사회정의와 민주주의 가치를 포기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비리로 얼.

룩진 금권선거를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먼저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정하고 평화.

로운 세상을 위해서 녹색당은 녹색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 120 -

녹색의 힘은 풀뿌리의 힘 당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만들어간 녹색당 선거운동 다양한 당원들의 목소리, ,

와 미소와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여기까지 경기녹색당 선거운동 보고입니다 다른 지역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 . ^^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경기녹색당 당원들의 선거운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이동현20140613

선거운동에는 여러 제약이 많습니다 녹색당원 중에 선거사무원 등록을 하고 거리로 나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친 분도 있지만 모든 당원이 함께할 수는 없는 법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당원이 공개된 장소에서...

녹색당을 알리기 위해선 아무 표식도 없이 오직 육성으로 큰 소리로 외치는 방법뿐인데 이러기는 정말 쉽지,

않지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녹색당원임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는 일은 무척 중요합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녹색당원 이서 님이 카카오톡을 통해 전해주신 일화입니다.ㅇㅇ

전 어제 당원도 한 명 확보했어요 모임에서 얘기했더니 누군가는 녹색당이란 당도 있어 그러고 한 친구는! " ?"

녹색당이 이번에 나와 어 내가 왜 녹색당 가입안했지 그러고 반응이 다양했다는" ? , ?" ... ~

탈핵지향하는 엄마들 모인 카페에 글 올렸더니 지지댓글과 자기 가족들까지 다 찍게 만들겠다는 반가운 댓글

들도 줄줄이 올라와서 뿌듯~

하지만 동네 엄마아빠들에게 다가갈 땐 좀 막막해요 아직 원전얘기 해봐도 멀뚱멀뚱해하고 정당은 녹색당.. , "

함만 찍어주면 안돼 어색한 애교작전 쓰고 있는데 그닥 효과없는 듯 공략팁 좀 주세요~~~?" , .

고양당원 신 님의 공략팁 녹색당 선택은 부모의 책임" !"ㅇㅇ

저는 아이를 낳고 부모로서 의무를 다하려면 학원이 아니라 안전이라고 얘기하면서 핵문제와 농사문제를 말

합니다 핵이 늘어나고 농사가 없어지는 현실에서 아이들의 미래가 없는거 아니냐 그렇게 놔두는거야말로 무. .

책임인거다 이렇게 말합니다. .

이서 당원님은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공략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셨다고 합니다.ㅇㅇ

저 사실 전에는 녹색당 어렴풋이 낭만적으로 지지했는데 엄마가 되고나니 정말 절실해지더라구요 오늘도 아, .

기 동반한 엄마들 집중 공략.

직장에서 빵집에서 은행에서 마을 곳곳에서 녹색당의 이름과 정책을 알리고 다녔던 당원님들 모두 정말 수, , , ,

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화성의 청소년 당원 김모씨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김당원님은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권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학교 친구들에게 구전으로 선거유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 도의원비례는. " .

번 교육감은 이재정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옛말을 믿으며 희망을 얻었습니다 김당원님은 교복에 녹색당6 , " .

핀버튼을 달고 다녔는데 새빨간당 선거운동원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온몸으로 녹색가치를 전파했다,

는 후문입니다.

- 121 -

안양 녹색당원 김 님의 녹색당 핀버튼 착용방법ㅇㅇ

눈이 편한 녹색에는 보색대비가 효과적입니다. ^^

핀버튼 디자인은 파주당원 한쏭님( !)

온라인 선거운동에는 제약이 거의 없습니다 선거일 당일만 아니면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 , , , sns,

이메일 등을 통해서 자유롭게 녹색당의 가치를 알리는 일 역시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제가 다운, .

받은 스크린샷 몇 장 올려봅니다.

지인에게 지지를 부탁할 때 첫 마디 떼기가 어렵죠, .

여러 번 하다 보면 익숙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겸사겸사 술 약속도 잡고요 ^^

다른 당 지지문자에 답장을 보내주실 때는 이렇게!

- 122 -

자유평가[ ]

경기녹색당 비례대표 득표율에 대해●

이동현20140610

0.

년 제 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당시 녹색당 경기지역 득표수는 표 득표율은2012 19 27,699 ,

였습니다 년 제 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에서 득표수는 표 득표율은0.57% . 2014 6 33,810 ,

의 결과였습니다 득표수는 표 증가 득표율은 상승했습니다 경기도 전체의 투표율이0.67% . 6,111 , 0.10% .

에서 로 조금 상승한 점도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합니다52.60% 53.25% .

광역비례대표 전체투표수 중 무효투표수는 표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나온 무효투표수 표에120,770 149,886

비해 표 적었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무효투표수가 많았던 까닭은 통진당 후보의 사퇴선언 여파와29,116 .

새정치와 새누리 후보의 성향에서 차별성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각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의 무효투표수를 합산한 결과인 표에 비해서는 표 많았습니다 시장이나 군수 선거에 비해서86,716 34,054 .

비례대표선거의 무효투표수가 많았다는 점은 경기도 유권자가 정당정책에 대해 가지는 관심이 적다는 점을 보

여준다고 생각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 123 -

- 124 -

1.

분명한 두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째는 지역구 후보가 출마해서 선거운동을 했던 노력이 정당의 인지도와.

지지율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입니다 과천시는 인구비례 당원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녹색당 지지.

율은 지난 총선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으나 이번 지방선거에는 대폭 상승했습니다 의왕시.(2.94% 6.66%)⇒

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녹색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이였으며 총선에 비해 지방선거 결과가 두 배 이상 상승한,

결과였습니다 이천시는 녹색당 지지율이 평균보다 낮은 지역이었으나 지방선거 결과 두 배로.(0.82% 2.01%)⇒

상승했습니다 인지도 낮은 정당의 후보로 출마해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신 서형원 안.(0.50% 1.01%) ,⇒

명균 임을재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둘째로 분명한 사실은 선거공보물 발송이 득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비교군으로 지난 총.

선 당시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던 성남시분당구와 고양시일산구를 비교해보면 분당구의 지지율은 두 배 상승,

한 반면 일산지역은 소폭의 하락세동구 서구 를 보였습니다 분당과(0.74 1.53%) , ( 0.77% 0.75%, 0.71 0.67%) .⇒ ⇒ ⇒

일산은 같은 시기에 개발된 신도시로 생활환경과 인구구성이 유사하며 경기 평균에 비해 녹색당 지지율이 높,

은 지역입니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 결과 지지율의 차이는 달랑 한 장짜리 공보물이 만들었습니다. .

 

- 125 -

2.

경기도에서 농촌중심의 시군에서 녹색당 득표율이 상승했습니다 가평군 연천군 여. (0.30 0.91%), (0.22 0.64%),⇒ ⇒

주군 포천시 동두천시 파주시 의 경우입니다 인구수가(0.26 0.56%), (0.25 0.50%), (0.17 0.41%), (0.57 0.63%) .⇒ ⇒ ⇒ ⇒

적고 밀집도가 낮은 지역이라 전체 득표율에 미친 영향이 크지는 않으나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역에서 득표수가 몇 배가 된 이유는 지난 총선 당시 막 창당한 녹색당이란 정당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

기 때문에 지역 유권자들이 조금 늦게 녹색당을 인지하고 지지하게 된 결과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드러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당원수가 적은 지역이지만 증가를 기대해봅니다. .

일례로 양평군의 경우는 앞에서 예로 든 지역과 비슷한 환경의 농촌지역이지만 지난 총선 이나 이번 지(0.85%)

방선거 모두 경기전역에 비해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두물머리 투쟁을 거치며 녹색당에(0.92%) .

대한 인지도와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정당득표율을 비교해보아도 녹색당이 인구밀집 도시보다 생태적인 조건이 보다 유리한 지역에서 상대

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은 듯 보입니다 전남 제주 전북 경북 경남 등.( 1.82%, 1.65%, 1.43%, 1.37%, 1.24% )

경기 외 지역 지지율을 상세히 들여다보지 못해서 섣부른 결론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경기에서 득표율이 상.

승한 해당 시군 전역이 농촌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읍면동별로 상세한 정보가 공개된 뒤에 좀 더 자세히 분석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진보정당 득표율이 낮은 지역에서 녹색당의 득표율도 낮았습니다 의정부시 안양시 부천시 화성시 안산시. , , , , ,

시흥시 평택시 양주시 동두천시 등지에서 통진당 정의당 노동당을 포함한 진보정당 득표율과 녹색당 득표, , , , ,

율이 모두 낮았습니다 진보정당의 득표율이 낮았던 이유 중 하나로 새누리와 새정치 양당의 치열한 격전지에.

서 사표방지 심리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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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선거에서 새누리와 새정치의 득표경쟁이 특히 치열했던 지역은 안양시새누리 차 승 화성시새정( 0.33% ), (

치 차 승 안산시 새정치 시흥시 새정치 양주시새누리 동두천시 새누리0.81% ), ( 1.53%), ( 3.17%), ( 4.43%), ( 1.81%),

파주시 새누리 등인데 해당지역에서 전반적인 진보정당 득표율이 낮았습니다 지역의 특징을 좀 더 섬( 0.98%) .

세하게 고려해서 판단해야 하겠지만 양당의 접전이 격심했던 지역의 유권자에게 사표방지를 위해 소수진보정,

당 대신 거대야당에 투표해야만 한다는 부담이 더 심했기에 비례투표율에도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진보정당 지지율이 낮았던 의정부 부천 안산 시흥 평택 동두천 파주지역에서 양당대결, , , , , ,

구도가 형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에 비해서는 녹색당 득표율이 상승했다는 점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4.

정의당 통진당 노동당 후보가 출마한 지역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녹색당의 득표율이 떨어졌습니다 전반적으, , .

로는 녹색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에서 정의당 통진당 노동당과 같은 진보정당의 지지율도 높은 경향이 있습니, ,

다만 지역에서 후보가 나서서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진보정당 간 지지율에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

수원시는 인구가 많고 선거구도 많았던 지역이라 통진당과 노동당 후보와 무소속 출마자 등이 다수 등장했으

며 그 결과 비례득표율에서 노동당의 득표율이 녹색당보다 높았습니다 수원의 녹색당원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

준비하며 긴밀한 조직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녹색당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진보정당에서.

출마한 지역구 후보가 지난 총선 당시 녹색당을 지지했던 유권자의 표를 끌어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포에서의 녹색당 지지율 하락도 다른 진보정당의 지지율이 상승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시민정치연대가.

발족하면서 추천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녹색당 지지층이 새정치 등으로 흡수되었습니다 또한 노동당 시의.

원 후보가 출마해 방사능안전급식조례 주민서명을 진행하며 이슈를 선점한 결과 정당지지율에서 노동당,

이 녹색당 을 미묘하게 넘어섰습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정당지지율은 노동당 녹색당(0.64%) (0.60%) . ( 0.58%,

0.67%)

고양시에서 소폭이나마 녹색당의 지지율이 하락한 이유 역시 정의당 후보들이 선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

- 127 -

다 최은식 당원님의 분석에 따르면 노동당에서 도의원후보로 출마를 많이 했기 때문에 노동당 정당득표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 덕양구 최재연 홍원표 신지혜 일산동구 조신정. (12.57%), (3.69%), (5.02%) (2.62%),

일산서구 박선미 이렇게 많은 노동당 후보가 나왔고 녹색당 후보는 한 명도 없었지만 정당비례대표(3.78%) ,

득표에서는 노동당 표 녹색당 표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결과입니다 고양당원들의 노력으로 만든3334 , 2922 .

성과입니다.

또한 엄준용 당원님이 전해주신 풍문에 따르면 고양시에서는 고양이도 녹색당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 녹색당 득표수의 하락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녹색당 후보가 출마한 지역에서 녹색당 지.

지율이 상승한 반대급부로 다른 진보정당 출마자가 나온 지역에서 녹색당 지지율이 낮아진 결과입니다 수원. ,

군포 고양 등지에서 우리 녹색당원들은 지역구 후보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정당과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노력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지방선거에 지역구 후보를 더 많이 출. .

마시킬 수 있다면 결과는 분명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5.

지역 별 득표수와 당원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득표수와 당원수 사이에 뚜렷한 정비례 관계가 그려

지지는 않았습니다 출마지역을 제외하고 비교해 보아도 그러합니다. .

절대적으로 당원의 수가 많은 결과가 득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당원모임이 얼마나 활발하게 조직.

되었는지 선거운동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다각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128 -

6.

투표율이 녹색당 지지율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지만 많은 지역에서 의미 있는 관계가 보였습니다 경기도 평, .

균보다 투표율이 높았던 시군은 수원시 장안구와 영통구 성남시분당구 안양시 광명시 고양시 과천시 의왕, , , , , ,

시 군포시 하남시 용인시 김포시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입니다, , , , , , , .

해당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녹색당 득표율이 높거나 지난 총선에 비해 득표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습

니다 공보물이 발송된 지역을 제외하고 비교해 보아도 그렇습니다 또한 지역 별로 개 진보정당의 득표수를. . 4

- 129 -

합산한 뒤 투표율과 비교해 보았을 때에도 녹색당 득표율과 비슷한 정도의 연관관계가 보였습니다 사전투표.

제 실시와 득표율의 관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7.

경기도 내 진보정당 지지율을 다른 시도와 비교해 보면 정의당 지지율이 통합진보당에 비해 높았고 녹색당이, ,

노동당에 비해 조금 높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노동당과 득표수의 차이는 표인데 지지율이 약간 더 높. 4,265

다는 점에 어떤 의미가 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전국당 차원에서 녹색당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노동당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녹색을 사용했던 결과 노동당이 취한 이익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녹색당이

입은 피해는 분명합니다 노동당에서 붉은색을 사용할 수 없었던 상황은 이해합니다만 분명 정치색이 다른 정. ,

당인데 녹색을 사용한 점은 공식으로든 비공식으로든 항의하고 조율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편 정책에서.

도 방사능안전급식과 생활임금조례 등 일반 유권자가 보기에 노동당과 큰 차이가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 아쉬

웠습니다.

8.

개인적인 정리는 마무리하고 다른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는 과,

정을 거치겠습니다 지역 당원님들 의견과 판단을 거치며 상황을 좀 더 섬세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

다 이 글은 차로 페이스북 경기녹색당 그룹에서 공개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해 나가는 중입니다. 1 .

경기녹색당 당원 모임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같은 매체를 통해 선거운동기간 동안의 경험을 나누고 선SNS

거가 끝난 뒤 소회와 평가를 나누었던 내용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쭉 당원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 ~

니다.

댓글*

미릭 이번에 개표장 관람을 해 보았습니다 부정개표 관련 중선위에 문의하니 직접가서 보면 의혹이 프로: . 100

해소 될 것이라는 말을 따른 것입니다 초기에는 심사부에서 장 장 확인하더니 시 넘어가니 휘리릭하고 넘. 1 1 10

깁니다 참관인 없을 때가 더 많았습니다 심사부 앞 단계인 투표분류기에는 유럽 정보기관에서 해킹 통로 회. .

로가 있다는 이유로 사용금지한 중국산 노트북이 무선송수신장치를 장착하고 무선와이파이 환경이 최상인 상

태에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투표결과 분석의 원데이타가 신뢰에 의문이 간다는 점 고려가 필요합니다. .

서울녹색당 정책위중심 차 선거 평가1●이유진20140610

서울녹색당 정책위중심 차 선거 평가1

시 분 녹색당사2014.6.10. 7 30

참여자 이유진 고이지선 최준주 이송 장미 스밥 조주은 유재봉( , , , , , , , )

지방선거에 대한 총평1.

무효표를 던진 사람들이 왜 무효표를 던졌나- ?

우리는 선거법을 참 잘 지켰다 당선무효형이 아닌 선거법문제 제기 캠페인도 필요하지 않나 선거법에 너무- . .

위축되지 말자.

정치개혁운동이 필요하다 이런 구도를 깨지 않고서는 확산이 어렵다- .

- 130 -

선거공영제 이야기하면서 공보물 만은 꼭 바꾸자 비례리스트라도 만들자 벽보에 녹색당이 나오지 않았다- . .

뼈아픈 지적 공보물도 전화도 문자도 거리에도 없는 정당을 무엇을 믿고 찍나- “ , , , ?”

교육감은 번호가 없고 기호가 없었다- , .

언론만 제대로 해줘도-

지역 활동이 활발한 것이 중요하다- .

작년 월 선거운동 준비 워크숍 이후 아무도 준비가 없었다 서울 경기 외에 나머지 지역은 포기 대의원- 10 . . , .

대회 이후 준비시기가 짧았다.

지방선거는 정책선거가 아닌데 우리는 정책선거를 하고 싶었다 아무도 그렇게 안하는데 그걸 하려고 하는- , . ,

것은 문제이다 언론현실에서 정책선거는 힘들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 .

녹색당은 탈핵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야 한다 탈핵을 더 크게 이야기해야 한다- . .

개년 계획을 해보자 선거를 년 준비하자- 4 . 4 .

녹색평론 독자모임 있는 곳에서 지역투표가 나온 것이 아닌가- ?

우리는 몰락하지 않았다고 안주하지 말고 좀 크기를 키우자- , .

동아리 수준에서 넘어서서 집권의 의지를 가졌으면 좋겠다- .

비례대표 안나 갔으면 아찔- “ ”

선거법 개정운동을 하자-

서울선거 운동에 대한 총평2.

준비되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공보물 문제는 선거법에서 개정이 안될 때에는 대안을 만들자 야당들끼리 모여서 같이 내든지 작업을 하자- . .

중랑구에서 선거운동하면서 녹색당을 알리는 정도이지 표를 알리는 것이 아니었다 표로 이어지려면 정말- . .

준비를 이야기해야 한다.

서울에서 정책을 임팩트 있게 가공하는데 실패했다- .

평소에 선거활동을 해야 한다 지역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활동을 해야 한다 지역에서 년간에 활동을 하고- . . 1 ,

네트워킹을 하고 일을 해야만 뿌리를 박을 수 있다 사무처와 운영위원회의 해야 할 일이다. .

서울 당원 명인데 표는 잃은 표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1700 , 26,728 ?

한사람이 한사람을 섭외하는 조직이 필요하다- .

쉬운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서울의 의제를 발굴하려고 했던 것은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서울이라는 공간이 그런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

곳인가 서울녹색당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서울이라는 공간과 공동체가 없고 중앙이 있을 뿐이? ? ,

다 서울녹색당의 정체성을 발굴하는 작업이 미진했다. .

우리가 전략적으로 타겟을 삼아야겠다고 작정하고 만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타겟팅이냐 전체를- .

볼 것이냐 고민해야 한다.

박종원 후보 전혀 기반이 없는 곳에서 시작해서 새로운 곳에 갔다 두레생협과 친해지고 인맥을 쌓는 방식- . ,

이 참 좋았다 고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함께 만든 것을 참 좋아하더라 그 사람들이 종원이 태영. . ,

이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좋더라 고객이 아닌 협업자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즐겁고 생. .

활정치가 무엇인지 배웠다.

신촌동에서 정당투표 넘게 나왔다 동별로 들어가니까 그런 차이가 있더라- 4% . .

비례는 다양성을 줘야 한다- .

지못미 녹색당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라는 자발적인 캠페인이 불가능할까- : “ ” ?

자원이 너무 적어 당원가입이 늘어서 자원을 확보하지 않는 한 힘들다- . .

선거제도에 대해 체감하게 되었다 내가 당원이라고 밝히고 선거운동을 해본 것은 처음이다- . .

우리는 누구와 함께 해야 하나 시민단체들에게 호감도가 높다 풀뿌리에 관심있는 여성 지역에서 기반을- ? . .

마련한 상황에서 본 선거를 뛰어야 하는데 지역모임이 구성된 곳이 몇군데 없다 시민단체가 어떤 곳이 있는, .

- 131 -

지 검색하고 그 모임에 나가는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다 그 작업을 서울녹색당이 작업해야 한다 후보와 사, . .

무처가 서울사무처와 연계해서 해야 한다 서울전장연과 정책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같이 활동해야 한다. .

서울사무처와 전국사무처와의 역할혼동-

평가끝남과 동시에 조직작업을 한다 지금 강북녹색당 총회를 할 예정이다- . .

지역에서 모여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역의 감시역할을 할 수 있다 지역의 의회처럼 운영을 해봐라- . . .

정책생산자와 감시자의 역할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사무처에서 지역에 제시를 해줬으면 좋겠다. .

세바지 세상을 바꾸는 지역 프로그램을 살려서 해보자 조례를 만드는 운동을 해보자 찾아가고 이야기를- : . .

하고 하는 것이 연습이 되어야 한다 못하면 공문으로 친목이 아니라 지역현안을 가지고 활동하고 노력하, . ..... ,

는 그런 축적활동이 필요하다.

이후 활동3.

관악 동작 등 지역별 평가 진행 각 캠프평가 진행- ,

비례캠프 평가 오늘 진행- :

서울운영위원회 자체 평가 및 당원평가 일정 마련 다음주 수요일- :

서울 선거운동 결과 보고 및 선거평가회< >

댓글*

미릭- : 녹색당 당원은 한분 한분이 역량이 있는 분들일 것인데 당원 인에게 까지 업무 분장해 주는 일을 하면 크1

게 성장할 듯 합니다 달에 시간 들일 작은 일에서 부터 매일 저녁에 시간 들일 큰 일까지를 나눠서 말이죠 어. 1 1 1 .

떤 계층의 정당 지지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해서 보고하는 일 어떤 사안에 대한 정책을 정리하는 일 어떤 주제에, ,

대한 어느 지역의 당원 들의 생각을 설문조사해서 정리하는 일 다른 당에서 녹색당과 연대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일 어느 사이트 게시판에 녹색당의 정책을 알리는 일 어느 신문사에 녹색당 정책을 소개하, ,

는 글 기고하는 일 녹색당 지도자의 리더쉽이 당원에게 전달되는 경로의 문제는 없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일 당원, ,

의 의사가 지도자에게 전달되는 일의 문제는 없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일 등등,

서울녹색당 비례대표 득표율에 대해 초안( )●이유진20140613

서울녹색당 비례대표 득표율에 대해

총평0.

녹색당의 선거결과는 지난 대 총선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로 나타났습니다 대전 광주 경북19 0.48%, 0.75% . , , ,

세종 울산에서 비례를 내지 못한 것을 감안한다면 전체적으로 녹색당에 대한 지지도는 올라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지지도에 대한 분석은 총합해서 평가를 했으면 합니다. .

서울 득표수1.

서울의 년 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수는 이고 년 지방선거 득표서는2012 19 28,226(0.61%) , 2014 6.4

로 득표수는 표 득표율을 가 떨어졌습니다 녹색당과 헷갈리는 국제녹색당은 표26,728(0.55%) 1,498 0.06% . 6,738

에 의 지지율을 얻어 녹색당과 국제녹색당 표를 합치면 로 대 총선 표와 비슷하게 나옵0.13% 33,466(0.68%) 19

니다 물론 녹색당과 국제녹색당의 차별성을 잘 부각시키지 못한 것은 녹색당의 잘못입니다 서울지역 투표율. .

은 정도 상승했습니다0.03% .

- 132 -

서울시비례 무효표수는 표로 시장선거 무효표수 표의 두 배에 달합니다87,101 45,616 .

지역별로 분석해보았습니다2. .

구별로 분석을 해보면 종로, 은평 서대문 마포, , 를 제외하고는 다 떨어졌습니다 그 차이는 지역구 후보의 출마.

여부와 공보물입니다 지역구에서 후보가 출마한 은평구와 서대문구에서는 에 가까운 지지율이 나왔습니다. 1% .

지역구에서 녹색당을 많이 알려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서울은 장짜리 공보물이 서울 유권자들에게 모두 배달되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만부 밖에1 10

보내지 못했습니다 만부의 공보물은 은평과 서대문 후보 출마지역과 마포에 일부 보냈습니다. 10 .

년 제 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2012 19 년 제 회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2014 6

서울지역 득표수 28,226 26,728

서울지역 득표율 0.61% 0.55%

서울지역 투표율 0.554% 0.585%

대 총선19 지방선거6.4

합계 28,226 (0.61) 26,728 (0.55) 33,466(0.68)

종로구 774 (0.96) 801 (1.00) 930 (1.16)중구 387 (0.62) 321 (0.50) 426 (0.67)용산구 799 (0.75) 740 (0.63) 957 (0.81)성동구 665 (0.49) 673 (0.46)광진구 859 (0.49) 745 (0.42)동대문구 920 (0.55) 766 (0.43)중랑구 895 (0.49) 688 (0.36)성북구 1,607 (0.76) 1,252 (0.55)강북구 809 (0.55) 790 (0.52)도봉구 903 (0.55) 731 (0.43)노원구 1,365 (0.49) 1,207 (0.43)은평구 1,229 (0.57) 2,092 (0.90)서대문구 1,052 (0.72) 1,872 (1.19)마포구 1,697 (0.95) 2,270 (1.18)양천구 1,447 (0.66) 1,217 (0.52)강서구 1,252 (0.49) 1,065 (0.44)구로구 882 (0.44) 817 (0.39)금천구 458 (0.44) 430 (0.38)영등포구 1,060 (0.57) 888 (0.46)동작구 1,148 (0.59) 1,122 (0.53)관악구 1,715 (0.71) 1,551( 0.60)서초구 1,539 (0.78) 1,238 (0.57)강남구 1,706 (0.68) 1,237 (0.46)송파구 1,944 (0.62) 1,338 (0.41)

강동구 1,114 (0.51) 877 (0.38)

- 133 -

박종원 후보가 출마한 은평구에서는 녹색당 지지율이 으로 이태영후보가 출마한 서대문구에서는0.57->0.90

로 지지율이 상승했습니다0.72-> 1.19 .

마포구는 은평과 서대문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공보물이 들어간 지역인데 원래 녹색당의 지지율이 높기도 하

지만 이번에 서대문구 다음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공보물을 마포 전체에 넣은 것이 아니라 일부 지.

역에 넣었고 공보물이 있었다면 녹색당과 국제녹색당의 차별성도 더 드러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

다.

녹색당을 이미 알고 있거나 지인이나 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반 유권자들이 녹색당을 접SNS

할 수 있는 공간은 언론보도와 공보물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 선거에서는 공보물을 꼭 넣는 것.

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서울의 개 구 중에서 녹색당 지지율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구는 종로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25 , , , ,

구 관악구 서초구입니다 서초구를 제외하고는 당원모임이 정기적으로 열리거나 활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활, , .

발한 곳입니다 마찬가지로 총선 때 였던 성북구의 득표율은 당원모임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0.76% 0.55%

로 떨어졌습니다 성북당원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지역당원모임을 활발하게 해야 할 이유입니다 녹색당과 국제. . .

녹색당의 표를 합해서 추이를 살펴볼까 싶어 하다가 딱히 의미를 발견하기 힘들 것 같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정당별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3. .

통합진보당은 서울에서 시장을 포함해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명은 사퇴했습니다 당선자는 없습니다 정당95 , 2 . .

지지율은 로 비례대표를 내지 못했습니다 통진당 대 총선 서울 득표율3.04% . ( 19 10.56%)

정의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당선자는 없으며 정당지지율은 였습니다25 , 3.92% .

노동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구로구 김희서 의원이 당선했으며 정당지지율은 입니다 진보신당27 , 0.63% . (

대 총선 서울 득표율 노동당은 당선자를 낸 구로구에서 대 총선 에서 로 떨어짐19 1.47%) 19 2.06 0.82 .

녹색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당선자가 없으며 정당지지율은 입니다3 , 0.55% .

국제녹색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정당지지율은 입니다1 , 0.13% .

새정치당은 서울시장후보를 냈고 명이 출마 지지율은 입니다, 3 0.19% .

한나라당은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지지율은 입니다1 , 0.73% .

정당활동을 하는 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의 지지율을 합쳐서, , , 8.14%.

녹색당이 한나라당 득표수보다 낮은 것은...

후보의 선거운동 평가4.

서울시의 녹색당의 성적은 반성이 필요합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로 전국보다 높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0.61%

전국보다 낮아진 상황입니다 후보자의 경우에도 서울비례에 대한 선거 준비가 늦었습니다 공보물 명함 어깨. . , ,

띠 등 선거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당원을 조직하는 일을 더 빨리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의, .

교훈은 비례든 지역이든 평소에 선거를 대비해 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에. , ,

서의 유세나 아침 명함 나눠주는 일은 그다지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언론 작업도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활용도나 한눈에 보는 녹색당 공약등도 많이 회자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 SNS .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통합

진보당정의당

국제

녹색당노동당 녹색당 새정치당 한나라당

2,203,490(45.39)

2,202,691(45.37)

147,897(3.04)

190,373(3.92)

6,789(0.13)

30,651(0.63)

26,883(0.55)

9,680(0.19)

35,447(0.73)

- 134 -

지 정리하고 더 세밀한 분석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댓글*

고영민- : 당원을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돈이 생기고 공보물을 늘릴 수 있습니다. .

고영민 또한 당의 인적 구성을 늘려서 전구에서 녹색당 후보가 나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 .

년 지방선거 녹색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율 분석2014●초록주의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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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 그래프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보기 어려우면 한글 첨부 파일로 열어서 보세요 용량이 넘쳐 정당별 광.   .  

역의원 비례대표 득표 현황 표를 삭제했습니다  .

 

년 지방선거 녹색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율 분석2014

 

먼저 어려운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로 나온 당원 분들 자원 활동을 해 주신 당원 분들 그리고 전국 및,  , 

각 지역 사무처 당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총평과 향후 활동. 

방향 위주로 간단히 기술하고자 합니다.

 

정당별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 현황1. 

첨부 파일 참조

 

총평2. 

년 지방선거는 전반적으로 진보 진영은 물론 녹색당의 참패로 보인다 개인적인 분석으로 녹색당이 이번2014 . 

지방선거에서 실제 역량으로 얻었어야 하는 지지율은 특히 서울 경기에서는 되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 1%( ,  )

다 이는 녹색당의 년 동안의 활동과 지난 총선 때의 지지율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난 대 총선보다.   2 ,   19

참여 정당 수의 축소 등을 종합 평가해서 판단한 수치이다.

지난 대 총선에서 제가 작성한 녹색당 대 총선 평가참조 19  19 (  : 

http://cafe.daum.net/seoulgreenparty/GlzT/73?q=19%B4%EB%20%C3%D1%BC%B1%20%C1%F6%BF%AA%BA%

B0%20%B0%E1%B0%FA)에서 녹색당 득표율 은 진보신당 득표율 보다는 잘했지만 청년당득표율(  0.48%) (  1.13%) (

보다는 못했다고 했듯이 이번 선거에서 녹색당은 통합진보당 대 총선 득표율 과 정의당 그리 0.34%) (19  10.30%)

고 노동당보다는 잘했지만 짝퉁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인 한나라당과 새정치당은 물론 공화당보다는 못했

다고 본다 시민이 아무런 활동도 없이 새로 창당해 이름만 건 짝퉁당을 찍은 것은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을 새. 

정치민주연합과 새정치당을 구분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반발심으로 비슷한 당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녹색당의 참패는 지역색이 가장 없는 서울 지역에서의 참패로 나타나며 지역에서의 예상, 

외 선전은 녹색당의 지지가 아니라 지역색이 있는 지역에서의 지지당이 잘못했지만 반대당을 찍을 수 없어 나

타난 반사이익으로 보인다지역색의 영향이 강한 영남과 호남 같은 지역일수록 지지율이 총선보다 높게 나타.

났는데 이는 노동당의 득표율에서도 나타난다.

- 135 -

참패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전체 정당 수가 대 총선에서는 개 중 거대 정당 빼고 소수 정당이 개였는 19  20  18

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소수 정당이 서울에서는 개 경기도는 개 기타 지역은 대부분 개 정도여서 실제 소,   7 ,   5 ,   4

수 정당 득표율이 대 총선 때보다 배 높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대 총선에는 녹 19  2~3 .   19

색당과 같이 창당하고 녹색당과 정치적 색깔이 가장 비슷한 청년당 표를 흡수하는 데 실패했다는 점이다 청. 

년당은 대 총선에서 전국 득표율 서울 경기도 로 이 표만 제대로 흡수했어도 는 무난 19  0.34%,   0.48%,   0.30%  1%

히 넘겼을 수 있었다.

특이한 것은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수가 후보자로 참여한 지역의 득표수보다 훨씬 많이 나왔어야 하는데 오

히려 광역 비례대표 득표수가 대부분 적게 나왔다는 것이다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의 경우 녹색당은 한 지역. 

에 한 명만 출마했을 뿐인데도 그렇다는 것은 후보자에 대한 지지 표가 녹색당에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후

보자는 지지해도 녹색당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녹색당의 활동에 대한 평가가 냉정히 나왔다고. 

본다 이는 통합진보당이나 정의당에 비해 정당보다는 후보 지지가 높다는 것으로 녹색당은 활동에 대한 전반. 

적인 변화를 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사회당과 같은 전철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향후 활동 방향3. 

서울에서 진보신당 때부터 지역 활동을 열심히 해 온 당원들이 있는 은평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지역 활동이

적었던 서대문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것과 경기도에서 과천의 득표율이 의왕이나 이천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것

은 그나마 주민 밀착형 지역 활동을 열심히 하면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녹색당은 탈핵 위주의 활동을 해 왔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확신을 갖게 된 것이 있다 광고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의 마음은 합리주의적인 유럽이나 미국과 다르게 일본과 비슷하게 정서적인 반응을 한

다 대 총선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핵폭발이 일어난다면 녹색당에 상당한 지지가 있을 것으로 보았으나 세월. 19

호 참사 직후인 이번 선거를 통해 일본에서 핵폭발이 일어났어도 녹색당의 지지가 미미하고 보수당에 대한 지

지가 확고했듯이 한국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여당을 빼고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탈핵을 외치고 있다 보수층은 사고의 책임을 정권에 두기보다는 오히려 정권을 지키려 할 것이고 진보층이나.  , 

중도층은 실제적 힘이 있는 거대 야당에 힘을 실어 줄 것이다 아마도 직접 피해를 입은 사고 지역이 집권당. 

지역이라면 지역색을 나타내지 않는 타당이나 탈핵을 외치는 무소속에 표가 더 많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

다.

이는 과천의 민심에서도 나타난다 지역에서 거의 활동을 하지 않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예상과 달리 녹색당보. 

다 훨씬 높은 득표를 보인 것이다 녹색당이 대중 정당으로 성공하려면 민심은 정확히 읽을 수 있어야 한다.  . 

대중 정당이 아니라 전위 정당으로 목표를 삼는다면 지율 스님처럼 정말 목숨을 내걸고 활동을 해야 한다 우. 

리는 지난 총선에서 만표를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쨌든 만표를 얻었지만 지율 스님은 선거 득표보다 더 어 10 ,   17

려운 만 도롱뇽 소송단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41 .

녹색당이 성공하려면 아니 살아남으려면 전국당과 단기적인 선거 위주의 활동에서 주민과 밀착한 지역 중심의

길게 보는 활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참여한 당원들이 그 활동력으로 지역에서 꾸준. 

히 활동을 해 준다면 년에서 년 뒤에는 상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10  20 . 

말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니 잘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잘하는 것은 정말 말이 쉽지 어렵고 그래서 열심. 

히라도 하려고 하지만 열심히만 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어려울 수도 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도 이. 

번 지방선거가 녹색당이 풀뿌리 지역에서 기본부터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새로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

다.

 

참고 자료4. 

대 총선 전국 비례대표[19 ]

- 136 -

지방선거 비례대표[2014  ]

 

 

대 총선 서울 비례대표[19 ]

지방선거 서울 비례대표[2014  ]

 

대 총선 경기도 비례대표[19 ]

지방선거 경기도 비례대표[2014  ]

정당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녹색당 청년당

득표율 42.8 36.45 3.23 10.30 1.13 표0.48(103,842 ) 0.34전체득표율 79.26 개 정당20.74(18 )

정당 통합진보당(16)

정의당(16)

노동당(13) 녹색당(12) 새정치당

(6)한나라당(1)

공화당(1)

참가지역득표율

4.16 3.52 1.25 0.84(170,768표) 0.48 0.73 1.00

정당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녹색당 청년당

득표율 42.28 38.16 2.11 10.56 1.47 0.61(28,226표)

0.48(22,233표)

전체 득표율(4,654,423표)

80.45 개 정당19.55(18 )

정당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득표율 45.39 45.38 3.04 3.92 0.63 0.55(26,898표)

전체 득표율표(4,946,199 )

90.78 개 정당9.22(7 )

정당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녹색당 청년당

득표율 42.35 37.74 2.16 11.01 1.03 0.57(27,699표)

0.30(14,163표)

전체 득표율표(4,860,823 ) 80.11 개 정당19.89(18 )

정당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 137 -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 서울특별시[2014  ]

득표율 47.59 43.78 3.13 3.80 0.58 표0.67(33,816 )

전체 득표율표(5,154,446 )

91.38 개 정당8.62(5 )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정당별 득표수(득표율)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 의당

국제녹색당

노 동당

녹색당

새정치당

한나라당

합계 8,441,5

94

4,946,1

99

2,205,5

24

(45.39)

2,205,358

(45.38)

148,049

(3.04)

190,5

31

(3.92

)

6,795

(0.13)

30,67

9

(0.63

)

26,8

98

(0.5

5)

9,694

(0.19)

35,488

(0.73)

종로구 136,92

581,081

35,821

(45.05)

35,351

(44.46)

2,255

(2.83)

3,606

(4.53

)

129

(0.16)

724

(0.91

)

801

(1.0

0)

156

(0.19)

662

(0.83)

중구 113,23

565,370

29,614

(46.21)

29,124

(45.44)

1,625

(2.53)

2,181

(3.40

)

115

(0.17)

367

(0.57

)

321

(0.5

0)

129

(0.20)

604

(0.94)

용산구 204,52

9

118,17

5

58,558

(50.52)

45,847

(39.55)

2,855

(2.46)

5,474

(4.72

)

217

(0.18)

773

(0.66

)

740

(0.6

3)

252

(0.21)

1,177

(1.01)

성동구 252,30

8

146,78

8

64,908

(45.04)

65,968

(45.78)

4,968

(3.44)

5,236

(3.63

)

166

(0.11)

802

(0.55

)

673

(0.4

6)

272

(0.18)

1,102

(0.76)

광진구 309,26

9

177,38

4

75,657

(43.37)

83,163

(47.68)

4,844

(2.77)

7,154

(4.10

)

269

(0.15)

966

(0.55

)

745

(0.4

2)

372

(0.21)

1,242

(0.71)

동대문구

308,31

8

179,27

8

78,903

(45.17)

80,623

(46.16)

4,979

(2.85)

6,050

(3.46

)

262

(0.15)

1,007

(0.57

)

766

(0.4

3)

436

(0.24)

1,631

(0.93)

중랑구 351,96

5

189,44

7

84,322

(45.23)

87,049

(46.69)

5,894

(3.16)

5,244

(2.81

)

210

(0.11)

1,122

(0.60

)

688

(0.3

6)

388

(0.20)

1,504

(0.80)

성북구 394,29

3

229,06

0

96,831

(43.03)

106,189

(47.18)

8,070

(3.58)

8,959

(3.98

)

313

(0.13)

1,333

(0.59

)

1,25

2

(0.5

5)

440

(0.19)

1,644

(0.73)

강북구 284,04

8

155,30

1

65,823

(43.52)

71,304

(47.15)

5,548

(3.66)

4,815

(3.18

)

262

(0.17)

994

(0.65

)

790

(0.5

2)

335

(0.22)

1,351

(0.89)

도봉구 296,03

5

173,11

5

77,503

(45.60)

76,941

(45.27)

6,115

(3.59)

5,904

(3.47

)

231

(0.13)

842

(0.49

)

731

(0.4

3)

325

(0.19)

1,364

(0.80)

노원구 471,80

4

284,31

6

120,46

6

(43.16)

130,550

(46.77)

11,010

(3.94)

11,45

1

(4.10

)

356

(0.12)

1,612

(0.57

)

1,21

4

(0.4

3)

540

(0.19)

1,885

(0.67)

은평구 414,92

0

233,77

3

97,482

(42.37)

107,700

(46.82)

7,913

(3.44)

9,754

(4.24

)

434

(0.18)

2,216

(0.96

)

2,09

2

(0.9

0)

481

(0.20)

1,953

(0.84)

- 138 -

서대문구

266,44

2

159,75

4

67,734

(43.18)

72,513

(46.23)

4,998

(3.18)

6,835

(4.35

)

262

(0.16)

1,144

(0.72

)

1,87

2

(1.1

9)

324

(0.20)

1,162

(0.74)

마포구 320,82

7

195,14

7

78,352

(40.86)

89,789

(46.83)

6,806

(3.54)

10,82

1

(5.64

)

374

(0.19)

1,615

(0.84

)

2,27

0

(1.1

8)

362

(0.18)

1,337

(0.69)

양천구 392,38

5

236,57

4

103,83

8

(44.56)

108,968

(46.76)

6,882

(2.95)

8,503

(3.64

)

301

(0.12)

1,243

(0.53

)

1,21

7

(0.5

2)

460

(0.19)

1,605

(0.68)

강서구 470,41

1

268,54

6

116,11

9

(43.96)

124,737

(47.23)

7,656

(2.89)

9,693

(3.67

)

311

(0.11)

1,778

(0.67

)

1,19

2

(0.4

5)

570

(0.21)

2,045

(0.77)

구로구 355,41

0

212,62

0

90,532

(43.22)

99,857

(47.67)

6,033

(2.88)

8,156

(3.89

)

273

(0.13)

1,733

(0.82

)

817

(0.3

9)

448

(0.21)

1,596

(0.76)

금천구 204,43

5

113,64

9

47,222

(42.48)

54,255

(48.81)

3,092

(2.78)

3,728

(3.35

)

188

(0.16)

740

(0.66

)

430

(0.3

8)

292

(0.26)

1,196

(1.07)

영등포구

329,26

6

193,99

2

86,784

(45.47)

86,361

(45.25)

5,894

(3.08)

7,846

(4.11

)

287

(0.15)

1,017

(0.53

)

888

(0.4

6)

375

(0.19)

1,367

(0.71)

동작구 347,50

6

214,06

7

90,400

(42.91)

100,866

(47.88)

5,822

(2.76)

9,130

(4.33

)

280

(0.13)

1,429

(0.67

)

1,12

2

(0.5

3)

364

(0.17)

1,250

(0.59)

관악구 447,72

8

259,54

0

95,746

(37.58)

128,136

(50.29)

9,968

(3.91)

14,65

1

(5.75

)

341

(0.13)

2,232

(0.87

)

1,55

1

(0.6

0)

501

(0.19)

1,633

(0.64)

서초구 358,57

6

220,36

8

120,34

0

(55.51)

79,783

(36.80)

5,053

(2.33)

7,710

(3.55

)

271

(0.12)

1,106

(0.51

)

1,23

8

(0.5

7)

242

(0.11)

1,032

(0.47)

강남구 467,53

4

269,91

8

153,01

6

(57.50)

94,350

(35.45)

5,277

(1.98)

8,724

(3.27

)

324

(0.12)

1,334

(0.50

)

1,23

7

(0.4

6)

366

(0.13)

1,486

(0.55)

송파구 547,10

1

329,49

8

158,72

5

(48.99)

140,135

(43.25)

8,467

(2.61)

11,00

5

(3.39

)

366

(0.11)

1,267

(0.39

)

1,35

9

(0.4

1)

786

(0.24)

1,883

(0.58)

강동구 396,32

4

234,24

1

108,79

4

(47.27)

103,132

(44.81)

5,873

(2.55)

7,743

(3.36

)

247

(0.10)

1,255

(0.54

)

877

(0.3

8)

464

(0.20)

1,736

(0.75)

- 139 -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 경기도[2014  ]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정당별 득표수(득표율)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새정치당

합계 9,679,

317

5,154,

446

2,395,86

7

(47.59)

2,204,004

(43.78)

157,783

(3.13)

191,56

9

(3.80)

29,555

(0.58)

33,816

(0.67)

21,010

(0.41)

수원시장안구 236,66

4

135,74

6

59,771

(45.13)

60,650

(45.79)

4,753

(3.58)

5,081

(3.83)

1,007

(0.76)

697

(0.52)

476

(0.35)

수원시권선구 230,90

4

121,11

3

55,249

(46.51)

53,663

(45.17)

4,647

(3.91)

3,647

(3.07)

582

(0.48)

593

(0.49)

408

(0.34)

수원시팔달구 203,54

1

105,67

5

51,174

(49.46)

43,784

(42.31)

3,575

(3.45)

3,362

(3.24)

645

(0.62)

543

(0.52)

377

(0.36)

수원시영통구 240,77

6

142,35

4

55,909

(39.93)

70,605

(50.43)

5,283

(3.77)

6,552

(4.68)

578

(0.41)

702

(0.50)

360

(0.25)

성남시수정구 191,79

497,622

41,982

(43.85)

46,382

(48.44)

3,105

(3.24)

2,883

(3.01)

494

(0.51)

427

(0.44)

460

(0.48)

성남시중원구 211,68

3

109,41

1

46,763

(44.17)

50,751

(47.94)

3,878

(3.66)

2,918

(2.75)

605

(0.57)

480

(0.45)

458

(0.43)

성남시분당구 389,93

4

241,73

7

116,669

(49.08)

98,990

(41.65)

5,627

(2.36)

11,304

(4.75)

728

(0.30)

3,637

(1.53)

715

(0.30)

의정부시 345,70

8

171,44

1

82,478

(49.25)

72,544

(43.32)

4,364

(2.60)

5,515

(3.29)

957

(0.57)

905

(0.54)

693

(0.41)

안양시만안구 205,99

9

113,45

7

52,742

(47.86)

49,024

(44.49)

3,131

(2.84)

3,750

(3.40)

550

(0.49)

562

(0.51)

430

(0.39)

안양시동안구 280,34

6

168,40

5

72,756

(44.36)

76,394

(46.58)

4,807

(2.93)

7,781

(4.74)

752

(0.45)

1,015

(0.61)

487

(0.29)

부천시원미구 358,45

3

188,44

2

79,688

(42.99)

88,741

(47.88)

6,352

(3.42)

7,352

(3.96)

1,293

(0.69)

1,067

(0.57)

844

(0.45)

부천시소사구 187,94

699,901

43,829

(44.61)

46,193

(47.02)

2,965

(3.01)

3,599

(3.66)

653

(0.66)

570

(0.58)

432

(0.43)

부천시오정구 152,30

470,324

30,213

(44.17)

32,635

(47.72)

2,191

(3.20)

2,268

(3.31)

405

(0.59)

372

(0.54)

304

(0.44)

광명시 278,03

7

158,25

7

63,803

(41.10)

76,583

(49.33)

5,293

(3.40)

7,316

(4.71)

812

(0.52)

848

(0.54)

582

(0.37)

평택시 347,60

9

171,27

7

89,815

(54.15)

62,944

(37.95)

6,342

(3.82)

3,918

(2.36)

1,246

(0.75)

823

(0.49)

765

(0.46)

양주시 155,36

879,239

41,581

(53.66)

31,075

(40.10)

1,912

(2.46)

1,831

(2.36)

384

(0.49)

323

(0.41)

379

(0.48)

동두천시 78,452 39,84121,776

(56.61)

14,222

(36.97)

872

(2.26)

958

(2.49)

253

(0.65)

158

(0.41)

225

(0.58)

안산시상록구 299,91

0

144,68

4

61,637

(43.37)

67,975

(47.83)

5,286

(3.71)

4,719

(3.32)

989

(0.69)

846

(0.59)

659

(0.46)

안산시단원구 261,10

0

124,84

3

53,593

(43.94)

58,357

(47.85)

3,990

(3.27)

3,837

(3.14)

944

(0.77)

667

(0.54)

554

(0.45)

고양시덕양구 333,20

5

180,08

9

81,011

(45.98)

73,901

(41.94)

5,943

(3.37)

11,806

(6.70)

1,690

(0.95)

1,153

(0.65)

663

(0.37)

고양시일산동구

226,55

6

120,98

8

54,270

(45.60)

52,249

(43.90)

3,267

(2.74)

7,181

(6.03)

811

(0.68)

894

(0.75)

341

(0.28)

고양시일산서구

229,73

5

128,22

4

56,597

(44.76)

57,337

(45.34)

3,487

(2.75)

6,964

(5.50)

833

(0.65)

875

(0.69)

343

(0.27)

과천시 55,781 37,33316,684

(45.86)

13,746

(37.78)

727

(1.99)

2,478

(6.81)

221

(0.60)

2,425

(6.66)

96

(0.26)

의왕시 127,24

676,003

33,978

(45.72)

33,204

(44.68)

1,775

(2.38)

3,159

(4.25)

471

(0.63)

1,494

(2.01)

230

(0.30)

- 140 -

 

구리시 149,95

380,610

37,203

(47.28)

35,070

(44.57)

2,550

(3.24)

2,721

(3.45)

420

(0.53)

405

(0.51)

308

(0.39)

남양주시 484,29

8

239,55

4

111,757

(47.95)

103,963

(44.61)

6,083

(2.61)

7,930

(3.40)

1,158

(0.49)

1,249

(0.53)

899

(0.38)

오산시 155,95

375,370

33,166

(45.20)

33,979

(46.31)

2,728

(3.71)

2,318

(3.15)

453

(0.61)

369

(0.50)

349

(0.47)

화성시 395,35

1

201,66

7

90,229

(45.67)

89,655

(45.38)

8,317

(4.21)

6,717

(3.40)

1,015

(0.51)

864

(0.43)

731

(0.37)

시흥시 306,24

8

146,89

3

65,659

(45.64)

68,295

(47.48)

3,741

(2.60)

4,010

(2.78)

835

(0.58)

720

(0.50)

574

(0.39)

군포시 225,89

8

131,83

5

55,505

(42.94)

62,451

(48.31)

3,759

(2.90)

5,454

(4.21)

835

(0.64)

787

(0.60)

470

(0.36)

하남시 118,26

665,335

33,322

(52.61)

25,339

(40.01)

1,961

(3.09)

1,955

(3.08)

247

(0.39)

268

(0.42)

238

(0.37)

파주시 313,84

4

162,75

2

78,830

(49.94)

64,739

(41.01)

6,161

(3.90)

5,395

(3.41)

1,033

(0.65)

1,007

(0.63)

679

(0.43)

여주시 89,340 47,02728,744

(63.30)

13,322

(29.34)

1,205

(2.65)

1,140

(2.51)

335

(0.73)

255

(0.56)

401

(0.88)

이천시 159,73

382,462

43,953

(55.06)

29,307

(36.71)

2,737

(3.42)

1,838

(2.30)

621

(0.77)

811

(1.01)

549

(0.68)

용인시처인구 170,45

883,921

43,781

(54.50)

30,699

(38.21)

2,198

(2.73)

2,220

(2.76)

524

(0.65)

461

(0.57)

445

(0.55)

용인시수지구 231,49

6

136,12

7

64,479

(48.23)

56,957

(42.60)

3,743

(2.80)

6,861

(5.13)

450

(0.33)

862

(0.64)

326

(0.24)

용인시기흥구 321,01

0

181,56

7

81,476

(45.45)

80,778

(45.06)

5,981

(3.33)

8,860

(4.94)

672

(0.37)

926

(0.51)

557

(0.31)

안성시 144,45

474,576

38,629

(53.94)

27,616

(38.56)

2,316

(3.23)

1,675

(2.33)

527

(0.73)

410

(0.57)

431

(0.60)

김포시 248,14

4

132,99

0

64,801

(49.90)

55,683

(42.87)

3,316

(2.55)

4,374

(3.36)

527

(0.40)

614

(0.47)

543

(0.41)

광주시 231,07

3

112,79

3

55,761

(50.40)

47,441

(42.88)

2,661

(2.40)

3,190

(2.88)

546

(0.49)

532

(0.48)

486

(0.43)

포천시 127,41

764,904

38,292

(61.64)

19,375

(31.19)

1,723

(2.77)

1,425

(2.29)

490

(0.78)

311

(0.50)

498

(0.80)

연천군 38,253 22,61713,519

(62.20)

6,512

(29.96)

531

(2.44)

570

(2.62)

212

(0.97)

140

(0.64)

248

(1.14)

양평군 87,602 51,81932,173

(64.24)

13,369

(26.69)

1,521

(3.03)

1,707

(3.40)

386

(0.77)

461

(0.92)

460

(0.91)

가평군 51,475 33,22120,620

(65.82)

7,505

(23.95)

979

(3.12)

1,030

(3.28)

366

(1.16)

288

(0.91)

537

(1.71)

- 141 -

출마 지역 득표수 득표율[ ( )]

지역 정당 광역비례 19대총선

서울

서대문

새누리당10,462

(31.24%)

3,151

(9.41%)

새정치민주연합10,263

(30.65%)

5,450

(16.27%)

녹색당2,474

(7.38%)

무소속1,683

(5.02%)

 1,872

(1.19%)

1,052

(0.72%)

은평새누리당11,914

(43.39%)

새정치민주연합11,480

(41.81%)

녹색당2,673

(9.73%)

무소속1,386

(5.04%)

 2,092

(0.90%)

1,229

(0.57%)

경기

과천새누리당12,222

(33.05%)

새정치민주연합10,729

(29.01%)

녹색당7,121

(19.25%)

무소속6,906

(18.67%)

 2,425

(6.66%)

1,029

(2.94%)

의왕

새누리당12,506

(32.99%)

4,972

(13.11%)

새정치민주연합10,704

(28.24%)

7,302

(19.26%)

녹색당1,834

(4.83%)

 통합진보당582

(1.52%)

1,494

(2.01%)

561

(0.82%)

이천

새누리당11,369

(36.99%)

6,393

(20.80%)

새정치민주연합9,324

(30.34%)

녹색당858

(2.79%)

무소속466

(1.51%)

770

(2.50%)

통합진보당1,550

(5.04%)

811

(1.01%)

370

(0.50%)

- 142 -

강원 춘천

새누리당6,945

(33.33%)

2,636

(12.65%)

새정치민주연합2,991

(14.35%)

3,008

(14.43%)

녹색당1,444

(6.93%)

무소속466

(1.51%)

770

(2.50%)

무소속1,520

(7.29%)

440

(2.11%)

1,149

(5.51%)

1,749

(1.36%)

734

(0.62%)

광주 북구  

새정치민주연합5,604

(28.45%)

6,540

(33.21%)

녹색당3,086

(15.67%)

무소속2,064

(10.48%)

통합진보당2,397

(12.17%)

 919

(0.52%)

경북 구미

새누리당6,414

(28.92%)

3,131

(14.12%)

3,138

(14.15%)

새정치민주연합3,109

(14.02%)

녹색당2,985

(13.46%)

무소속1,539

(6.94%)

1,091

(4.29%)

764

(3.44%)

   677

(0.44%)

전남 보성  새정치민주연합

7,737

(52.97%)

녹색당3,216

(22.01%)

무소속3,653

(25.01%)

 1,221

(4.73%)

68

(0.31%)

충남 홍성 제1선거구새누리당15,971

새정치민주연합9,938

녹색당2,806

   1,250

(2.92%)

481

(1.28%)

- 143 -

 

진보 정당 출마 지역 득표와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 비교[ ]

 

(55.61%) (34.60%) (9.77%)

천안 제7선거구새누리당11,162

(44.11%)

새정치민주연합11,036

(43.61%)

녹색당1,717

(6.78%)

무소속1,388

(5.48%)

 975

(0.96%)

506

(0.5%)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광역비례   광역비례   광역비례   광역비례

서울 서대문2,091(구의원)3,129(구의원)

4,9981,120(구의원)3,512(구의원)

6,835   1,1442,474(구의원)

(7.38%)

1,872

(1.19%)

서울 은평1,367(구의원)2,443(시의원)7,935(구청장)

7,913 1,804(구의원) 9,754

1,622(구의원)3,050(시의원)1,406(시의원)1,726(시의원)3,994(시의원)

2,2162,673(구의원)

(9.73%)

2,092

(0.90%)

경기 과천   7271,552(시의원)1,353(시의원)

2,478   2217,121(시장)(19.25%)

2,425

(6.66%)

경기 의왕 582(시의원) 1,775 4,154(시의원) 3,159 1,511(도의원) 4711,834(시의원)

(4.83%)

1,494

(2.01%)

경기 이천1,440(시의원)1,550(시의원)2,846(도의원)

2,737   1,839   621858(시의원)(2.79%)

811

(1.01%)

- 144 -

댓글*

김수민 냉정한 진단에 거의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해법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국당과 단기적인 선거 위- : . "　

주의 활동에서 주민과 밀착한 지역 중심의 길게 보는 활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참.

여한 당원들이 그 활동력으로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을 해 준다면 년에서 년 뒤에는 상당한 결과를 얻을10 20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번 지방선거가 녹색당이 풀뿌리 지역에서 기본부터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새로 출." "

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비가 안 와 땅이 가문데 일단 땅부터 잘 갈라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녹색당이 전국당 위주의 활동을 한.

적이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치의 기본이 풀뿌리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역선거. ' ' .

패배에 대한 자성과 함께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

고영민 저는 김수민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전국당 위주의 활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풀뿌리도 중요하-- : . .

지만 넓은 들판을 만들수 있는 큰 시야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론 김수민후보님이 낙선이, . ,

정말 아쉽다고 생각드네요 _ㅜ ㅜ

김수민 당원들께 큰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우리당 출마 지역 중 가장 보수적인 지역에 출마한 동시에 현-- : .

역 의원으로서 선거에 임했기에 이중의 의미에서 최전선에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명 후보 모두에게 밀리고. 3

그도 모자라 새정치연합 후보한테도 졌습니다 자칫하면 한국정치와 지역정치의 향방을 예고하는 낙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상세한 자료제시 및 분석에 잘 보았습니다 대체로 공감하지만 본문 중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의- : . , [ㅂㅍㅇ

경우 녹색당은 한 지역에 한 명만 출마했을 뿐인데도 그렇다는 것은 후보자에 대한 지지 표가 녹색당에는 이

어지지 않은 것으로 후보자는 지지해도 녹색당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녹색당의 활동에 대한 평.

가가 냉정히 나왔다고 본다 광역비례의 경우 녹색당이라는 당에 찍긴 하지만 결국 후보등록한 사람이.]-> ' ' ' ' ' '

당선되는 만큼 후보를 지지하지 않아도 이런 결과는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우선 공천 원칙에는 원, .

론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나 지역의 사정을 감안하여 절대적으로 적용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광역' ' .

별로 후보를 낼 지를 결정하는 당원투표에서 최소 투표참여 기준이 지역마다 달랐는데 전국사무처에서 가이,

드라인 예를 들면 과반 초과을 정하고 이에 미달한 경우 어떻게 할 지 전국사무처와 지역당이 논의하는 것은( ) ,

어떨 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보궐 선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7. 30 ?●

이유진20140618

선거 끝나고 절망도 희망도 아닌 감정을 유지하려고 애썼습니다.

참패 대패 라는 표현을 쓰면 선거기간에 함께 했던 당원들이 힘이 빠질 것 같고/ ,

그렇다고 지난 총선보다 정당 지지율이 높아졌다고 하기에는 다음 총선이 걱정입니다.

총선과 지방선거의 정당비례 투표는 동일하게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지방선거가 끝나니 바로 보궐 선거가 열립니다7.30 .

재보선 지역< >

서울 동작갑정몽준( )

- 145 -

수원병 남경필( ),

부산 해운대기장갑서병수· ( ),

경기 김포유정복( ),

대전 대덕구박성효( ),

울산 남구을김기현( ),

충주 윤진식( )

수원정 김진표( ),

담양함평영광장성 이낙연· · · ( ),

광주 광산을이용섭( )

특히 고리 호기가 있는 해운대 기장갑은 녹색당에서 고민을 해야 할 지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1 /

선거비용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민이 됩니다 지방선거가 끝나자 마자 닥쳐온 보궐 선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당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댓글*

최은식 해운대기장갑에 출마하여 고리핵발전소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것 좋은 방법입니다 정당은 선거- : .

에 참여해서 당의 정책을 알리고 유권자에게 선택을 받아야죠 그런데 현재 녹색당의 상황에서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보궐선거이고 휴가철입니다 아마도 조직선거가 될 것이고 박근혜심판론이 많이 이야기되겠죠 핵발? . .

전소를 중심이슈로 밀고 나가면서 시민단체들과 녹색당이 함께 움직여서 의미있는 득표가 가능할지 잘 따져보

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김수민 해운대 기장을에 구자상 후보가 출마하셨었는데 년 뒤 총선에서는 어떻게 하실지가 관건입니다- : 2 .

해운대기장갑이라 해도 결국 구자상 후보나 향후에 총선에서 출마하실 분들이 중심이 되실 수밖에 없을 텐데

요 후보를 못 내게 되면 무소속이나 다른 정당에서 탈핵후보를 이끌어내는 기획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무튼 이번 재보선은 그냥 건너뛰기엔 너무 아까워요.

녹색당의 길●

20140703 shinking87

물론 정치도 녹색당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녹색당이 앞으로 가야하는 방향에 도움이 되었으면 싶은 마음에,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녹색당은 이렇다고 말하고 싶어 간단하게 글을 쓴다 우선 이 글을 쓰기 전 녹색당이.

이번 지방선거에 어떻게 준비했고 어떻게 뛰어다녔는지는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얻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에서는 푸르른 사진들과 함께 글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http://shinking87.blog.me/220042192620 ^^;;

사진 없이 글만 있으니까 심심해 보이네요.

- 146 -

주제 파악 소규모 대안 에너지 녹색당1. ,

현재 녹색당의 규모는 엄청난 전력을 한 번에 생산해낼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도 화력 발전소도 아닌 동네의

풍력발전기이고 우리 집 위의 태양력 발전기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어쩌면 지금은 그냥 꼬마 아이의. ,

손에 있는 바람개비의 규모일지도 모르겠다.

규모가 작을수록 인원이 적을수록 예산이 부족할수록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용량은 다른 거대 정당에, ,

비해 제한적임은 당연하다 녹색당의 이번 지방 선거 기간 동안의 최대 발전 용량은 그 어떤 정당에 비해 극.

히 제한적이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후보와 당원들이의 최대한의 노력을 해냈다고 생각된다 이 지. .

방선거 이야기 마당만 보면 그리고 녹색당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발전 용량의 한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거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인력 부족 예산 부족. ,

등으로 할 수 없이 놓치는 일과 현실적으로 하지 않아야만 하는 일들이 생긴다 그렇기에 대체 에너지원을 미.

리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선거 기간 동안은 나름 계획적으. ,

로 그리고 자발적인 방식으로 발전 용량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

그럼에도 우리의 동시간 발전 용량은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고 화력 발전소를. ,

세울 생각이 아니라 도시와 들판 곳곳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끌여들어야한다 마을 곳곳에 도시 곳곳에서, .

미리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는 노력을 가해야할 것이다 그건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고 건물. , ,

이 될 수도 있고 식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녹색당원을 찾고 녹색당의 홍보모델인 동물을 찾고 녹색 옥상, . , ,

정원을 만들 건물을 찾고 녹색당 주최의 녹색 부페를 위한 식물을 키워야할 것이다, .

녹색당은 뭐지2. ?

즉 에너지원을 더 확보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녹색당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임이 분명하다, .

평소에 직간접적으로 녹색당을 알리고 녹색당의 일을 홍보하는 것은 년 일 매일 선거철과 같이 이루어져, 1 365

야한다고 생각한다 선거철만 굽실거리는 녹색당은 도무지 상상도 할 수 없다. .

녹색당이라고 하면 다들 환경보호 하는 정당 동물 사랑하는 정당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인 녹색당의,

정체성일 것이다 좋건 싫건 녹색당의 첫 인상이다 그렇기에 녹색당은 그 어느 정당보다 더 환경보호에 과감. .

한 입장을 표명하고 동물을 사랑하는데 과감한 입장을 표명해야한다 환경 보호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부끄러, .

워 할 필요도 동물을 사랑하는 정당을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은 녹색당원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으리,

라 생각된다. :)

물론 현재 시국에서는 탈핵정당으로 혹은 밀양송전탑에 반대하는 정당으로 많이 알려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

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적어도 탈핵정당으로 송전탑에 반대하는 정당으로 녹색당을 인지하는 사람.

은 그나마 정치에 약간의 관심이 있는 사람임을 부인할 수 없다 투표를 하지 않는 그리고 투표에 관심 없는.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녹색당은 아주 단순하게 압축되어 환경 보호 정당이다.

- 147 -

녹색당에는 기존의 정당이 싫어서 녹색당에서 정당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글을 쓰고 있,

는 나처럼 처음 정당 활동을 시작한 그리고 정당 활동에 소극적인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녹색당은.

흔히 진보정당으로 분류된다 논란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굳이 진보가 부정적으로만 활용되는 한국에. ,

서 녹색당 스스로가 자신을 진보정당으로 분류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진보와 선을 긋자는 이야기.

는 아니다.

다만 녹색당은 때로는 보수적 가치도 또 때로는 진보적 가치도 함께 어울러야 하는 녹색의 가치를 지닌 정당,

이라는 그럴싸한 변명이 아니라 명확한 사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싶다 또한 기존의 정치와 정당, .

을 혐오하는 이들을 끌어들일 방식은 진보 보수의 명확한 구분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들의 삶을 쓰다듬을 수

있는 정책과 실현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거 홍보 혹은 정당 홍보 더 색 달라지자3. , .

선거 유세에 있어서 그나마 새로움을 느낄 수 있던 당은 분명 녹색당이었다 멋진 노래도 만들고 춤도 줬고. , ,

재미난 홍보물과 세련된 지지선언 동물들의 지지사진 등이 있었지만 많은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냉정히, , ,

바라보자면 이미 이 모든 것들은 인터넷의 수많은 짤방과 넘쳐나는 자료들 속에서 대부분의 인터넷 유저들이

경험한 내용과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겨운 빨간색과 파란색이 가득한 정치판에 싱그러운 녹.

색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은 개인으로서도 기쁜 일이었다.

우리의 홍보물은 유기농 감자가 될 수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작은 바람개비가 될 수도 있고 주민들을 위한, ,

작은 꽃 화분이 될 수도 있다 우리의 선거 운동은 동네에 태양열 발전 사업일 수도 있고 무분별한 개발에 반. ,

대하는 시위일 수도 있다 홍대 놀이터 한쪽 구석에서 녹색 상품을 팔고 녹색 가치를 알리는 것도 우리의 홍.

보 방법이다 아파트 단지 혹은 대학교에서 매달 혹은 분기별로 녹색 장터를 열거나 동네 초등학교의 운동회.

에 함께 참석해 녹색당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것도 녹색당의 홍보 장소일 수 도 있다 예산 문제 인력 문제가. ,

분명히 존재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어떤 행정적 문제에 앞서 녹색당은 아래서부터 그리고 시민들의 일상의 삶에서부터 함께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당이 되어야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먹고 마시고 노는 장소에서 녹색의 가치를 알리면.

서 동시에 녹색당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에 선거 공보물이 없었던 것이 개인적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녹색당의 공보물은.

단순한 공보물이 아니라 어떠한 형태로라도 재활용이나 추후 활용이 가능한 철학을 담고 있어야하기 떄문이

다 똑같이 선거철이 지나면 버려지는 낭비되는 종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선거 공보물을 활용해 종이. .

접기를 하여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작은 화분이나 아니면 편지 봉투를 만들 수 있는 등의 작은 의미가 담겨있

는 재미난 공보물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건 많은 사람들에게 녹색당을 알릴 수 있는 공보물은 그 안의 내용뿐만 아니라 공보물 자체의 내용도

참신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녹색당원들이 힘을 합친다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

다.

- 148 -

녹색당스러운 것4.

말로는 뭘 못할까 이 글을 보면 떠오르는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도 행동보다는 글을 더 선호하는. .

주제에 남들에게 행동을 하라 외치는 것 같아서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그래도 녹색당이기에 주제넘게 글을 마

무리한다.

지금도 그랬고 앞으로의 선거 전략도 아래에서부터 위로의 방식일 것이다 대단하고 유명한 사람들을 녹색당.

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방식이지만 그에 앞서 평범한 사람들이 녹색당에 매력을 느끼고,

녹색당을 그들의 삶에서 당연한 존재로 느끼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이 개인의 삶에서 그리고 녹색당의 이름을 달고 이 곳 저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다 녹.

색당은 앞으로도 선거철에만 나타나는 정당이 아니길 바란다 그리고 단순히 투쟁 현장에만 나타나는 정당이.

아니길 바란다 지금까지 소소하게 보여줬던 녹색당의 모습처럼 축제에도 일상에도 거리에서도 직장에서도. , , ,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녹색당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미시의원 마선거구 평가 후보자 본인(by )●

김수민20140704

김수민 씨의 선거 평가< >

김수민은 이길 거라고 확신을 갖지 못했다 선거가 끝났으니 뒤늦게 털어놓는 진실이다 그리고 김수민을 가‘ ’. . ‘

장 괴롭힌 것은 당연히 당선될 거라는 세간의 예측이었다 하나 더 김수민은 년 여 전부터 재선이 불가능하.’ , ‘ 2

다고 판단했고 선거에 접어들면서 자신감을 회복했지만 그 오랜 비관 때문에 졌다, , .’

표를 얻어 구미시 마선거구인동 진미 녹색당 김수민 후보의 득표율이다 명을 뽑고 명이 출2985 13.46%. ( , ) . 3 8

마한 선거에서 위 위와 차이며 위 당선자와는 차이가 난다는 이유로 세간에서는 석패라고 평5 . 2 0.7% 3 0.6%

가된다 그러나 위 표의 절반도 득표하지 못했다 이것은 완벽한 참패로 후보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1 . .

위와의 현격한 차이는 한국정치의 구조적 원인 때문이겠지만 근소하게 낙선한 것은 오롯이 후보자의 책임이1 ,

다 후보자는 미디어 노출도가 높았고 소수파로서는 기대 이상으로 공약을 달성했다 현역 프리미엄도 무시할. . ‘ ’

수 없다 김수민 후보에 대해 극도의 반감을 가진 쪽도 파괴적인 네거티브 캠페인을 전개하지는 않았다 문제. .

는 조직력이었다 여기서의 조직력은 인원을 동원해 이끌거나 선거 전초전에 순회할 술자리를 마련하는 그런.

류의 조직력을 가리키지 않는다 여기서 가리키는 조직은 입조직이다. ‘ ’ .

선거기간 내내 김수민 후보를 괴롭힌 것은 당연히 된다 라는 소문에 있었다 이 소문에는 양적 근거가 부실하“ ” .

고 질적 근거가 어렴풋했다 무엇보다 후보자는 낙관론을 퍼뜨린 적 없다 후보자는 그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 .

- 149 -

고 상임선대본부장격으로 활동한 선본원도 그점을 지적한 바 있다, .

후보자는 선거가 후반에 접어들며 상황이 어렵다 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것은 지지자에게 먹히지 않았다 후“ ” . .

보자는 김수민 후보에게 호감이 있지만 당연히 당선될 것이라고 보니 따라서 인맥 지지 정당 등의 이유로“ ( , )

다른 후보를 찍어야겠다 는 표심을 끌어모으고자 했다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했고 지지자들은 각자 자신의” .

방식으로 지지 표심을 획득해 나갔다 하지만 후보자와 상황 공유가 되지 않았다 평소에 친밀하고 효과적인. ‘ ’ .

조직을 구축하지 못한 김수민 후보 본인의 책임이다.

차 낙선이라고는 하나 이 차이도 따지고 보면 선거운동으로 쉽게 좁히기 힘들다 문제는 년간의 활동에0.6% . 4

있었다 세 가지를 놓쳤다 첫째 선거운동 기간에서 확인한 결과 뜻밖에 상인층의 호감도가 높았다 낮으리라. . , .

는 후보자의 예측과 평소에 주위에서 듣던 전언과는 전혀 다른 결과였다 적지 않은 상인층이 후보자를 일을. “

많이 열심히 잘 하는 사람 이라고 평가했다 의정보고서를 접한 비중도 가장 높았다 그러나 상인층 호감도를, , ” . .

과소평가한 후보는 어처구니없게도 그간 상인층에 대한 스킨십을 강화하지 않았다 상인층에게 해준 것이 없. “

어 미안하다 는 자책감만 있었을 뿐이었다” .

둘째 인동주민센터에 관한 대응이다 년에서 년으로 넘어오던 무렵 구미시와 지역주류세력은 재빠르, . 2009 2010

게 인동주민센터 입지를 마무리해놓고 있었다 절대 다수의 주민들이 알지 못하는 장소였고 계획을 대충 알던.

주민들도 그렇게 높은 곳인지 몰랐다 고 나중에 털어놓는 사례가 허다했다 지역현안에 깊은 정보가 없이 의“ ” .

원부터 되어버린 후보는 주민을 조직화하고 연대해서 반대할 타이밍을 놓쳤다 년 초 지역적으로 큰 문제. 2012

가 되어 년 여름 주민센터가 개소한 사이의 년을 반대운동 없이 허비했다 나도 책임이 있다 는 생각으2013 1 . “ ”

로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하고 시민단체에 대응을 주문했지만 시민단체는 행동으로 응답하지 않았다 후보는 고. ‘

지대 인동주민센터로 여론상 크게 타격을 받지는 않았고 선거기간에도 반대하는 후보로 꼽혔지만 그것은 중’ ‘ ’

요하지 않다 반대 주민들을 조직화해서 밀실행정을 심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 후보의 잘못이다. .

셋째 년 년을 위해 준비한 모종의 아이템을 써먹지 못했다 향후 구미 녹색당 활동에 커다란 전기를, 2012 ~2013 (

마련할 사업이므로 그 아이템이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겠다 김수민 의원실은 이미 단수피해 시민소송 학교). ,

무상급식 진평파출소 신설 등의 서명운동으로 의정활동 전반기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 다음에 준비한 아이, .

템이 결행되지 못했던 데에는 폐기물수거 사영화와 같은 중대 현안에 시간을 쏟을 수밖에 없었던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반기 길거리운동이 피로감과 방심을 동시에 가져온 원인이 크다.

인동동 진미동은 원룸이 많은 데다 동네를 떠날 계획을 가진 주민이 많은 동네로 현역 프리미엄 역시 지극, ‘ ’

히 제한적이다 의정활동 후반기를 장식할 길거리 기획의 부재는 선거에 악영향을 끼쳤다 구미 녹색당은 경. ‘ ’ .

북 유일의 비정규직 권리보호조례를 구미시에서 제정한 중심이다 그러나 이 조례 제정은 시의회 원내의 활‘ ’ .

동에 그쳤을 뿐 비정규직노동자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이뤄지지 않았다 언론의 호평을 받은 공원농약 발암. ‘

물질 폭로 소식도 널리 공유되지 못했다 불산 사태 지역 긴급재난구역 지정도 마찬가지였다 더구나 후보자’ . ‘ ’ .

가 등장한 지상파 전국뉴스는 녹색당이라는 이름을 빼버림으로써 녹색당의 인지도 제고에 아무런 도움이 되‘ ’

지 않았다.

녹색당이 전국정당으로서 인지도가 낮지만 구미 지역만큼은 예외로 만들 수 있는 호기들도 많이 놓쳤다 구미.

녹색당이 해낸 일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 중심을 녹색당이 아니라 김수민에 두었다 녹색당이 다른 지역보‘ ’ .

다 조금은 구미에서 인지도가 높기는 하다 그러나 녹색당을 먼저 접한 것은 녹색당을 지지할 만한 시민이. ‘ ’

- 150 -

아니라 지역정가 뉴스에는 밝지만 녹색당 지지도는 낮은 보수층들이 많았다 이 보수층조차 새정치연합에는.

열어주지 않는 마음을 녹색당에게 내어주는 광경을 선거기간에 종종 목도할 수 있었으나 선거 판도를 바꾸지,

는 못했다.

후보자가 년 전 당선되었을 때 얻은 득표율은 당시 인동 진미 지역 범야권 지지율에 비하면광역의원4 21% , (

비례대표 정당득표율 기준 할 정도에 불과했다 후보자는 민주당현 새정치연합 지지자들 상당수가 그 정당) 6 . ( )

의 마크를 박고 있지 않으면 야권 내지 진보 성향 후보라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파해냈다 그렇지만.

이번에 새정치연합 바람을 뒤집지는 못했다 물론 구조적으로야 녹색당의 낮은 인지도 중앙정치 뿐만이 아닌. ,

지방자치에 관한 광범위한 무관심 때문이겠지만 새정치연합 후보에 차로 뒤진 것은 후보자 스스로가 제, 0.5%

공한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패인이 결코 선거운동의 강도나 방식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김수민 선본은 새정치연.

합 후보 출마에 대비해 두 가지 방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첫째는 대가 많은 유흥가 선거운동의 전개였. 2, 30

다 손님들 일부 특히 취객의 반감을 살 수 있는 선거운동방식임을 알았지만 달리 길은 없었다 반응이 괜찮. , , .

았기에 더욱 멈출 수 없었다 아마 이 길을 택하지 않았다면 득표율은 훨씬 더 낮아졌을 것이다. .

둘째 선거공보물이다 공보물을 읽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만 이왕 읽는 사람은 만족스러운 공보물을 원한다, .

고 판단했다 그동안 축적된 정책 공약을 구겨넣어 책을 한 권 읽은 듯한 한 지지자의 표현 느낌을 주었고. “ ”( ) ,

마지막 면에는 새정치연합에 대한 비교우위를 표현하려 범야권의 신망이 높은 조국 교수 후보자와 오랜 인연,

을 가진 홍세화 언론인 노동당의 전신인 진보신당 전 대표 년 대통령선거 레이스에서 만났던 노회찬 전( ), 2007

국회의원정의당의 추천사를 받았다 짙은 진보 성향의 유권자뿐만 아니라 보수 성향 유권자들에게도 호응이( ) .

있었다.

그 밖에도 장날에 열었던 거리 연설 연설 앞뒤에 펼쳐진 후보자의 노래 정책대안의 선구자이자 기득권층과, ,

맞서 싸우며 버스를 타고 다니고 원룸에 산다는 것을 알린 선거벽보 젊은 유권자의 호응을 겨냥한 그린 라이, ‘

트 그린 라이트가 그려진 현수막 더 나은 구미를 만납니다 년 만에 재등장한 전동자전거와 타요를 닮은’, ‘ ’ (“ ”), 4 ‘ ’

리어카가 달린 또다른 자전거 계층 세대별로 따로 제작된 종의 명함세트 구미의 제 야당은 녹색당 임을 알, , 3 , “ 1 ”

리는 종반기 명함까지 선거 기획에서 김선본은 각고의 심혈을 기울였다.

그렇지만 위에서 지적했듯 결국 두 가지 의정활동 후반기에 의원을 더 크게 알릴 수 있었던 실천의 부족 그,

리고 새정치연합에 비해 너무 낮은 정당 인지도에 발목이 잡혔다 후보자는 사전투표가 마무리되고 지지세가.

정체 또는 하락세에 들어갔다고 직감했다 년 전 선거에서는 가파른 상승세만 느꼈는데 이번엔 분위기가 달. 4

랐다 많은 사람들이 선거 운동한다고 무리하지 마라 당신은 당선 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넓고 깊은 분위기를. “ . ” ,

후보자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별로 냉담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냉담한 사람들 그들은 이미 새정치연합에 사전투표한 사람들이라는 불길.

한 예상을 후보자는 갖고 있었다 선거운동으로 파고들어가던 청년층에서도 묘하게 물길이 꺾이는 듯한 느낌.

이 들었다 김수민 후보를 잘 아는 대 이상 유권자들은 새정치연합이 김수민 후보 표를 갉아먹는다 고 판. 40 “ ”

단했지만 반대로 젊은 유권자일수록 녹색당 후보가 새정치연합 표를 깎는다 고 여겼을 것이다새정치연합 후, “ ” (

보자는 년간 조례를 단 한 건도 제정하지 못했다 야당이 하기 마련인 길거리정치조차 제대로 한 적 없다4 . ' ' .

그러나 그런 점을 유권자들이 알 리 없었다 후보자는 그런 경향을 대비하고 있었고 선거운동기간 대부분에).

- 151 -

특별히 느낄 일이 없다가 그점을 투표일 전야 월 일 에 확고히 감지했다 후보자는 평소에 무조건 번 찍는(6 3 ) . “ 1

다고 어르신들 욕하지 마라 번 찍는 사람들이라고 다르지는 않다 또 그것은 지지대상이 번이든 번이든. 2 . - 1 2 -

현재 한국 정치현실에서 특별히 뾰족하게 비판받을 일도 아니다 라고 말해왔다” .

또한 사실 새정치연합 후보보다도 무소속 후보 특히 국밥집 사장님이며 마라톤을 하는 기호 번 후보에 더, “ ” 5

큰 신경을 썼어야 했다 전자는 구조적으로 상대하기가 버겁지만 후자는 우리 스스로 어떻게 해볼 수가 있는. ‘ ’

부분이었으니까 사실 새정치연합 후보는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으며 새정치연합 지지자는 적극적으로. ,

자신의 의사를 표명하지 않았으므로 응대할 기회도 거의 없었다 반면 를 득표한 번 후보와는 선거기간. 7% 5

중 예상 외로 표가 겹침을 실감할 수 있었다.

후보자 중에는 선거운동원과 대충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고 왕발이로 불리우는 기계에 몸을 실, ‘ ’

은 경우도 있었고 유세차 자체를 없애버린 사람도 있었지만 유세차량 대결에서 우리 측의 자전거 종 세트, , ‘ 2 ’

전동자전거 리어카 자전거에 강력하게 맞서게 된 것은 기호 번 후보의 마라톤이었다 기호 번 후보는 처음( + ) 5 . 5

김수민 후보와 대면한 자리에서 되실 겁니다 저는 한 번 선거를 해보려 나왔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 . ”

말했지만 그도 현실을 헛짚은 셈이었다.

주변 지지자 가운데는 번 후보가 아닌 다른 무소속 후보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있었는데 후보는 물론 선본5

핵심관계자는 결코 그렇게 여기지 않았다 누구를 라이벌로 보느냐 는 질문에 김수민 후보는 번 이라고 밝. “ ” “5 ”

힌 적도 있다 상대적으로 따지자면 서민색채가 강하고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는 기호 번과 가장 크게 겹칠. , ‘ ’ ‘ ’ 5

것이라고 보았고 그것은 얼마간 적중한 듯하다 기호 번은 가장 먼저 선거운동에 돌입했고 아마 세월호 참사. 5 ,

이후에도 최초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앞에서는 주로 패인을 의정활동에서 찾았는데 선거운동 기간 중에서 하나를 찾자면 세월호 대응에 있었다, ‘ ’ .

애당초 김수민 선본의 폭발시점은 월 초에 맞춰져 있었다 월은 큰거리 인사와 물밑 움직임 그리고 정책발‘ ’ 5 . 4

표에 치중하고 월부터 학교 운동회를 돌고 어린이집 배웅 학부모를 만나며 그동안 지지해주었지만 인연은, 5

없었던 학부모들을 조직화하는 과정이 월 초 중순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그리고 월 하순부터 선거 끝까지는5 . 5

투표할 의향은 있지만 지방정치에 무관심한 대를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운동20 .

회가 모두 취소되고 길거리 전략이 백지화되었다,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아니 이제야 말한다 김수민 선본은 구미역 시민분향소 설치의 단초를 제공한 단체다. , . .

그러나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고 암흑에 쌓인 분위기 속에서 그점을 널리 떠들 수도 없었다 김수민 선본은.

진평동 빠리바게트앞 사거리에 나와 아무 언어도 표식도 없이 촛불 하나를 번갈아 들며 행동에 나섰다 그러.

나 그때 깨달은 것은 조금 늦었다 촛불시민연대는 구미의 서쪽에 위치한 구미역에서 대부분의 집회를 열었‘ ’.

고 인동 진미는 구미의 극동이었다 시민분향소 설치 소식을 들은 기자는 김수민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왔으나, .

현재 후보라서 다른 사람에게 인터뷰해야겠다 고 밝혔다 김후보와 구미 녹색당은 이렇게 세월호 참사에 대한“ ” .

공식적이고 외형적인 대응을 모두 놓쳤다.

이때 구미 녹색당이 길거리로 나와 정당연설회를 펼치고 구미 동부 지역에서만큼은 녹색당 주도로 진상규명

서명운동을 펼쳤으면 어땠을까 추모 분위기 때문에 후보자가 전면에 나설 수는 없었지만 정당이 나서는 것은?

또 다른 일일 수 있다 구미 새정치연합은 시민분향소에도 촛불집회에도 아무런 참여를 하지 않았다 한 시민. .

단체 관계자는 시민분향소 차리는 사람 따로 있고 표 주워가는 사람 따로 있더라 고 밝혔다 하지만 더 아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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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야 할 쪽은 시민단체가 아니라 정당 우리 녹색당이며 정당인 김수민의 실패가 낙선을 불러 일으켰다, , ‘ ’ .

김수민 선본에 될 줄 알고 선거운동원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 아니냐 는 의구심을 보내는 사람도 있는데 지“ ” ,

금이야 선거가 끝나고 한 달이 지났지만 낙선 직후에 그런 소리를 들었다면 아마 폭력사태를 일으켰을 선본원

이 있었을지 모른다 선본원들은 열심히 했다 문제는 의원이었다. . ‘ ’ .

지금에 와서 고백한다 오히려 김수민 후보는 년 초부터 재선에 도전한다면 실패할 것 이라고 느꼈다 아. 2012 “ ” .

마 그 생각 때문에 길거리 기획들이 좌초되거나 포기되고 원내 활동에 좀 더 무게가 실렸는지도 모른다 결과, .

적으로는 그 생각 때문에 졌다 이번 선거의 패인을 선거운동에서 찾는 것은 무의미하며 방심 같은 건 있지. ‘ ’ ‘ ’

도 않았다.

김수민 선본은 년 전에 하지 않았던 술집 돌아다니기를 하며 그린 라이트를 들었고 마이크를 들고 노래까4 ‘ ’ ,

지 불렀으며 재출마한 전동자전거가 식상할까봐 사무실 부근 고물상에 마침 앉아 있던 녹색 리어카를 섭외, ‘ ’ ‘ ’

했고 년 전에 면에 불과한 선거공보물을 면으로 늘려 창작의 고통과 고뇌의 진화를 담았다 선거운동원들, 4 4 8 .

도 해볼 수 있는 건 다 한다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 .

선본의 과정을 잘 아는 사람들은 선거운동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 라는 허망함 또는 깨달음 에 젖어“ ” (?)

있을지 모른다 본디 냉철한 성품의 후보자야 당선을 낙관하지 않았지만 당연히 당선될 줄 알았고 그냥 열심. , “

히만 돌면 끝난다 고 생각했던 한 천진난만한 선본원은 낙심이 어마어마하게 컸을 것이다 후보자는 선거 마” .

지막에 그에게 일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고 그는 후보자에게 그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제야 알“5 ” , “

겠다 고 털어놓았다” .

그러나 선본원들과 지지자들이 너무 낙담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년 전 김수민 후보가 얻은 표. 4 4086 (21.15%)

가운데 상당수는 이번 선거에서 젊은층이 다른 고려 없이 기호 번을 찍었듯 그 비슷하게 얻은 표가 많았다2 .

김수민 의원은 주인 잃은 표들을 꽤 긁어모아 탄생한 셈이다 하지만 년 김수민 후보는 달랐다‘ ’ . 2014 . 13.46%

는 그 어떤 후보들의 표보다 적극적인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다.

새정치연합 후보가 없었다면이라는 가정은 마이너스 로 쓸모 없다 김수민 후보가 그에게 졌기 때문이‘ ’ ‘ 100%’ .

다 이번엔 후보자가 많아서 불리했다는 객관적 논평도 쓸데없다 덕분에 오리지날이 임을 알게 되. ‘ ’ ‘ ’ . ‘ ’ 13.46%

었고 조금은 복잡한 구도 속에서도 녹색당 김수민 후보에 표를 준 시민들께 감사하다 그리고 그 뜨거운 표심.

을 폭파시켜버린 낙선자로서 사죄드린다 다만 김수민 후보는 애초에 의정활동도 사회운동의 일환임을 역설‘ ’ .

하는 정치인이었고 녹색당은 권력이 없더라도 지혜와 힘과 양심을 발휘하려는 당이 아니던가 풀뿌리는 느리.

게 질주하고 녹색은 지는 법이 없다 김수민 후보는 이제 녹색당 활동가로서 또 풀뿌리 운동가로서 무엇보다, . ,

이웃으로서 크나큰 빚을 갚을 차례다.

선거 이후 녹색당의 과제.●

맨발여우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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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그냥 써 본 건데 더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영원히 못 올릴 것 같아 일단 올립니다 개인 담벼.

락에 올리던 거라 말투가 좀 그래도 이해해주시면 ^^;;

세 가지로 나누어 녹색당의 과제를 말해볼 수 있겠다.

제도정치 내에서1. ?

알아서 해나가는 녹색당은 많았지만 녹색당이 없었다 선거 결과에 대한 우리끼리의 이야기에서 절박함이00 ' ' .

잘 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낙선한 후보들의 글과 이야기는 그나마 절박해보였다 녹색당이 년 총선에서, ( .) 2016

정당투표 를 넘거나 최소한 지못미를 불러일으켜야만 다음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위기의식이2% ' ' . [ ]

필요하다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내 후쿠시마를 통해 모인 사람들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당 세력. ( )ㅠㅠ ㅠㅠ

을 확장할 가능성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봐야 한다 바람만 기다려서는 안 된다 아무리 지역에서 나름 갈고. .

닦고 열심히 해도 녹색당이 전국적으로 구도를 만들고 어느 정도 돌풍을 만들지 못하면 이번 지선에서 확' ' [ ]

인된 것처럼 총선도 무척 어려울 것이다.

이번에 위원장 선거 등 당내 선거에서 어떤 정치적 기획을 내놓을 것인가가 치열하게 이야기되어야 한다 어.

떻게 사람들에게 녹색당을 각인시키고 중요한 정치세력으로 보이게 할 것이며 각 단위의 활동이 동시다발적으

로 모여 녹색당이라는 실체를 만들 수 있는 활동이 되게 할 것인지에 대한 큰 그림을 두고 서로 싸워야한다.

내가 짜잔 하고 내놓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함께 이야기는 할 수 있겠지 지금같이~ ... ?ㅠㅠ

흘러가서는 이런 논쟁조차 없을까 두렵다.

당내 조직은2. ?

반정당의 정당 반정당을 말하기엔 녹색당의 조직은 정당이라고 하기 부끄럽다 몇 번 말했지만 기초지자체서? . (

울에서는 구 수준의 모임을 하고 있으면 정당 활동을 한다는 체감을 하기 어렵다 지역모임을 어떻게 해나가) .

야할지 막막하다 막연하게 우리는 중앙이 없고 각 모임이 자율적으로 해나간다는 정도로는 연약한 뿌리조차. ' '

내리기 힘든 상황이다 학교모임도 그렇고 이번에 들어보니 상벌위원회도 위원장과 위원 몇 분이 사퇴해서 운. .

영이 어려웠다고 하더라 청녹도 창당 때의 규정을 조직이 못 따라가서 한차례 위기를 겪었고 의제모임도 그. ,

리 활발하다곤 못 느끼겠더라.

당 내 조직에 대해 점검하고 어떤 게 바뀌어야 하는지 우리가 창당할 때의 이상과 다르게 어려움을 겪는 부,

분은 어디인지 이야기해야 된다 최소한 다른 정당진보건 두 거대정당이건 간에의 조직과 운영을 보고 배울. ( )

건 배워야 하겠지?

지역모임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풀뿌리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정치결사가 뭘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매체가 있어야 한다 그게 워크샵이건 어떤 별도 조직이건 온라인 공간부터 시작하건 고. .

립되어 있는 느낌이 너무 크다 다들 고민하고 있을 텐데 지역에서 정치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 . ,

으로 뭘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고 정리하고 성과물을 나누고 할 수 있는 하여튼 뭔가 제

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당원교육 정말 필요하다 이건 도대체 어떻게 손대어야 할 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당원교육을 개발! . .

하고 최소한 당 내에서 정치적 역할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교육 이수자여야 한다는 식의 강제적,

조항도 좀 필요한 건 아닌가 생각도 들긴 한다 아니면 누가 듣겠엉. ...

- 154 -

선거경험 축적과 대비3.

이번 월 전국위에서 나온 이야기가 원래는 후보 낼 생각이 없었다가 대의원대회 결의로 광역비례 낸 지역에6 ,

서 후보 내길 잘했다는 것이란다 후보를 내고 보니 또 뭔가를 해야겠고 그래서 좀 더 하고 하고 하고 그랬다.

고 광주 같은 곳은 의 득표도 하고 말이야 우리가 전체적인 그림에서 큰 약진을 한 것도 아니고 배 정. 15% . (2

도 지지율 증가했다고 하지만 좀 냉정히 평가해보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것은 아니지만 여튼 이런... ^^;;)

경험은 분명 자산이다.

이 경험이 우리당의 튼튼한 자산이 되려면 당연히 기록을 남겨야하겠지 듣자하니 선거나간 지역에서 백서를?

만든다고 하더라 좋은 소식이다 다음에 선거 나갈 사람을 위해서 지금의 경험을 잘 갈무리하면 좋겠다 이왕. . .

만드는 김에 정말 선거운동하면서 등록에서 부터 길거리에서의 경험 자기의 감정과 갈등에 대해서 다 세세히

기록하신다면 정말 좋겠다. ~_~

그리고 년 뒤를 위해서 지금부터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도 해보자 돈도 모아야하고 백서도 잘 갈무리2 .

해서 정리해서 배포하고 지금부터 지역에서 어떻게 해야 정치적으로 의미가 있는 존재가 될 지도 생각하고...

또 뭐가 있지 에 다음 총선을 죽기 살기로 덜덜 준비해야된다 여차하면 내가 나갈지도? . ( ...) . !? ;;; ...;;

몇 가지 더 있는데 이건 어디다 넣어야 할 지 모르겠네... .

전국운영위원회 안건을 지역에서 미리 이야기나눠봐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고 공지가 된다고는 하지만 잘*

안 보게 되던데 이런 걸 미리 잘 이야기할 수 있는 구조나 문화나 그런 건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거징 결국?

지역모임을 잘 하자인가' ' ? ㅠㅠ

댓글*

김수민 잘 읽었어요 당원교육혹은 문화프로그램 에 대해 같이 고민하면 좋겠네요 수위를 정하기 힘든- : . ( ?) . ,

그러나 해야만 할 숙제니까요.

맨발여우 사실 제가 홀로 생각한 건 거의 없고 다른 당원들의 이야기를 옮겨 적은 것도 많아요 물론 동의- : .

해서 당원교육은 어찌해야하는건가요. .. . ㅠㅠ

김수민 교육이 펼쳐지는 공간은 대도시의 경우 광역시당 담당면적은 넓고 그에 비해 인구가 적은 지역은-- : ,

기초당협들이 맡을 수밖에 없긴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들은 전국당이 제공하도록 노력해야겠고요 여기. .

서의 전국당은 물론 전국사무처가 아니라 당 차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정책교육 소책자나 기관지의 필요성' ' .

도 크게 느낍니다 아주 막막한 일만은 아닌 거 같아요 당원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지역. .

당협에서 신규가입자를 비롯한 당원들을 모아서 시도해보시고 당차원에서 사례 공유를 하는 게 필요할 듯합니

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서 교육을 펼치는 방법도 있겠구요. .

우리 손바닥에 꼭 맞는 돌을 찾아 전투적으로 던져라,●

김수민20140710

- 155 -

참패했다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은 참패했다 평가에는 위계가 필요하다 낙관과 위로 속에서도 참패다라고. 6.4 . . ' '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지역에서 정당득표율이 좀 더 나왔는지는 조직화를 위해 분석해야 하지만 어쨌든. ,

우리의 득표율은 그리 의미 있는 수치는 아니다 당선자는 총 명이다 이제 시작일 뿐 크게 틀린 말은 아. 0 . " "?

니다 허나 참패 라고 말하는 순간에야 비로소 우리는 그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 " " .

보통 정당이 선거에서 참패하면 지도부가 사퇴하는 식으로 책임을 진다 그런데 우리 당에는 그런 요구가 보.

이지 않는다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당원이 많은 듯하다 그렇다 우리의 참패가 여느 당의 참패와 조금. . .

다르다는 것은 이 정도로만 증명하자 지금 이 글을 쓰는 사람도 참패의 핵심에 서 있음에도 뻔뻔하게 이 글.

을 쓰고 있다 이 사람은 우리 당이 지닌 지방의회 석 가운데 하나에 앉아 있었고 유일한 재선도전자였다 나. 2 .

는 패의 원흉이며 원흉으로서 고민하며 이 글을 쓴다'0 ' , .

참패했다는 것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도 못했다는 뜻이다 참패했다는 진단은 철저히 우리 내부에서 패인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다 외인 은 우선 외인 들이 찾도록 놔두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뿐 구. ( ) ( ) .外因 外人조 를 탓하는 사람은 절대 구조 해주지 않는다( ) ( ) .構造 救助

많은 당원들이 지적하듯 참패의 주요 원인으로 낮은 정당 인지도가 꼽힌다 이것을 어떻게 만회할 것인가 풀. ?

뿌리에서 인지도란 단지 유권자 중 녹색당을 들어보았다 는 사람의 비중을 가리키는 건 아니다 존재 여부? ‘ ’ “ ” .

가 아닌 존재감에 대한 인지가 관건이며 달리 말하자면 이는 신뢰도와도 연결된다 가령 길거리에서 마주친, ‘ ’ . ,

녹색당원과 매체에서 접한 녹색당 관련 보도가 연결되지 않으면 신뢰받기 어렵다 상품이나 종교도 그렇듯 면. .

대면 접촉에서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에게 아무리 좋은 설명을 들어도 주변인의 평판이나 인터넷 검색 결과가

나쁘면 헛것이다 우리는 이미 국제적 뒷받침을 느껴봤다 녹색당 거 독일에 있다고는 들었는데 우리나라에. ‘ ’ . “ ,

도 있소 이 정도 시민이라면 대화하기에 한결 편하지 않던가?” ?

녹색당은 지난 대선의 공천에 불참했다 정당이라기보다는 유권자집단에 가까운 행동만 남았었다 대통령선거. .

에 나간다고 당의 인지도가 올라간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대선 전략은 우리에게 남은 얼마.

남지 않은 옵션이었다 물론 엄청나게 버거운 일이었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주저앉았다 도전정신이 있다면. , .

포기도 치열하게 한다 당시 나는 대선 후보 공천을 반대하는 당원들에게 별다른 치열함을 느끼지 못했다 후. .

보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도 펄펄 살아 뛸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선 후보 뿐 아니라 역동성도 갖추지 못.

하고 있었으니 그럴 방도도 찾지 못했다 창당 초창기였다는 알리바이만이 정상 참작 사유로 감돌았을 뿐. .

이제 우리는 달라졌다 지역구 후보로 출전한 당원수가 두 자리가 되었고 단체장 선거도 경험했다 변변한 수. .

단과 배경을 갖지 못하고 지역에서 뛰어본 경력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지역을 진정으로 대우하는 건 지역에서.

잘해야 전국에서 큰다며 일선 활동가들에게 전진을 주문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이들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당 운영논의의 맨 앞에 서야 한다 전에 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만났던 당원과 후보를 내지 않고 선거를.

구경하는 것을 애초부터 당연시한 당원의 위상은 현격한 차이가 나야 한다.

오는 선거를 움크리고 피해가느라 그 다음 선거에 더 큰 부담을 주는 행위는 근절해야 할 해당 행위다 연대.

를 핑계로 호시탐탐 민주당계열의 정권교체에 복무하기만을 노리는 사람 또는 세력이 만약에 있다면 가능한‘ ’ ,

빨리 제압되어야 한다 결연한 각오로 당의 독자노선을 내세우면서도 결과적으로 비판적 지지에 합세하는 악. ‘ ’

습은 미연에 차단해야 한다 혁명적 반정치주의와 보수정치권에 대한 의존으로 양분되거나 그 사이를 질주한.

운동권 역사는 녹색당의 문전에서 퇴짜 맞아야 한다.

- 156 -

우리는 다음 대선에 후보를 내야 한다 지역 전략을 위한 전국 전략의 기초이자 전국 전략의 핵심이다 못< >. ‘ ’ , .

지킬 방침이라도 당을 지탱할 목표는 될 것이다 이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전국 또는 중앙과 지역을 두고 선후. ( )

를 가릴 필요는 없다 전국은 지역으로 구성되며 지역은 부분이 아니라 전국의 일면을 담고 있다 오히려 습관. .

적으로 전국 지역의 이분법을 끊임없이 재구성하고 해체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방선거 패배의 후속 대책을/ . ‘ ’

계속 지역에서 찾는 일은 비가 오지 않는 땅을 열심히 일구고 또 일구다 결국 맨땅에 헤딩으로 화풀이하며‘ ’

장렬히 전사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꼭 년 뒤로 예정된 총선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이제 종합적인 전략. 2 , ,

응집력 있는 실천이 절실하다.

아주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정책이 아니라면 시민들은 쉽게 정책에 호응하지 않는다 선거에서 선전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권력이 제한적인 소수정당이 내놓는 정책에는 더욱 그럴 것이다 거대 정당이 나서기 시작하면.

즉각적 효과는 가능하다 대신 그 성과는 우리가 챙길 수 없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즘 국내. , . ?

에도 논의가 퍼지고 있는 것처럼 유권자는 이성보다 직관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런 점에 낙담하지 말고 우리,

가 우선 지지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직관에 호소할 수 있는 그들의 열정과 의협심을 자극하는 이미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하고 그에 부합하는 정책들을 편성해야 한다, .

녹색당은 인지도 대비 호감도가 높은 정당이다 우리는 다중 이 관심과 호기심을 가질 만한 요소를 아주. ( )多衆많이 갖고 있다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러면서도 동시에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진실을 자주 달고 산다( ). .

편안하고 불편한 정당이며 초창기라서 앞쪽이 더 부각된다 하지만 편하다고 해서 표를 주지는 않는다 표만, . .

밝히는 것 같아 다른 표현을 쓰자면 편하다고 해서 연인이나 친구가 되지는 않는다 년 총선 도시 지식, . 2012

인층을 비롯해 제법 많은 사람이 녹색당을 환대했고 조명했다 그러나 앞으로 그들 중 상당수가 제 차 통합. , ( 1 )

진보당이나 진보신당 현 노동당 에 투표한 사정을 잘 살펴야 한다( ) .

녹색당은 종합적인 정당이어야 한다 특히나 유권자가 표씩을 행사하는 제도에서 부문정당 단일의제 정치세. 1 ,

력은 그냥 좋은 당일 뿐이다 어느 당원은 내게 녹색당원이 녹색을 부각시켜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서 나‘ ’ . “ ‘ ’

오는 슬로건도 한정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녹색 강박은 좋다 단 저러한 녹색강박은 또다른 녹색강박으로” . . ,

전환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안의 녹색대전환이다 이미 우리는 녹색을 명찰에 달고 있다 모든 바람직한 대안. . ‘ ’ .

을 녹색에 연결시켜야 한다 아니 이미 연결되어 있던 것을 드러내야 한다. , .

녹색당이 종합적이기에 우리는 이 정당을 원했다 환경보호를 노동자 권리 쟁취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단. ‘ ’ , ‘ ’ ,

순 팽창을 사적인 동물 애호를 인권을 넘어서서 정치사회적 생태주의를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을 탈 전력을, , ‘ ’ , , , - ,

동물권과 생명권을 그리고 이들 과제 사이의 연대와 우애를 위해 녹색당은 창당되었다 득표 전략에 앞서 창, .

당 정신에 따라 우리는 다양한 관심사로 녹색 상상력을 뻗쳐 나가야 한다 우리의 손발이 실은 특정사업만 하.

고 있더라도 두뇌와 입은 그게 아닌체해야 한다 그래야 동지와 표가 더 모이고 우리가 호응과 일손과 돈이.

부족해 못했던 일을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다.

아주 창조적인 정책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관점만으로도 우리의 내면은 물론 우리의 외연도 풍성해진다 얼‘ ’ .

마 전 이유진 정책위원장이 쓴 칼럼에서 의료민영화의 반대편에 지역의료가 포진하면서 자연히 녹색당이 지, ‘ ’

향하는 지역성이 부각되었다 기존에 진보진영에서 제출한 복지정책을 물론 그것을 포괄하면서 넘어서는 비‘ ’ . -

전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우리가 더 깊이 있고 다체로운 관점에서 다룰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럼으로써 향후에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선택지들을 지닐 수 있으며 기존 진보정당 지지층을 우리에. ‘ ’ ,

- 157 -

게 이끌 수 있는 디딤돌을 놓을 수 있다.

우리는 아직 많은 일을 해내기 힘들다 따라서 우리가 긴급히 필요한 것은 이미지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민생. .

정당 서민정당의 이미지를 강화해야 한다 외국 녹색당에서 나타나는 도시 중산층 엘리트에 대한 의존성을 극, .

복해야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우리는 도시 중산층 엘리트들에 맞춤한 정당이 아니다 또 그들에게도 우리의. . .

존재가 아주 절실한 것은 아니다 그들은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에 주요 지지층이었다 단기적으로 간헐적. , ,

으로 든든한 버팀목은 아니었고 우리 녹색당에게도 아닐 테다 신 자유주의 정당이 쪽팔려서 전술적으로 진! . ( )

보정당을 지지했던 사람들보다 진보정당 아니면 어디에 투표해야 하느냐던 사람들 통합과 단일화 논의에 열,

중하던 진보정당이 어느새 뒷전에 놔둬버린 그들을 우리 녹색당이 찾아나서야 하고 그에 걸 맞는 이미지를 형

성해야 한다.

나는 한국 녹색당의 이미지에 자부심을 갖고 우리 당의 잠재력을 본다 나는 과거 분당 이전의 민주노동당‘ ’ . ( )

이 머리에 띠 뚜르고 투쟁하는 노동자와 체 게바라 평전을 읽는 도시 엘리트라는 두 캐릭터로 상징된다고‘ ’ ‘ ’

본다 그렇다면 우리가 만들 이미지는 무엇인가 그것은 궁극적으로 무한하게 열려 있지만 당장에 써먹을 수. ? , ‘

있는 캐릭터를 나는 일찍이 우리 안에서 발견했다 영화 쿵푸허슬 에는 허수룩하지만 알고 보니 무림고수인’ . < >

동네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나는 그들이 살짝 내 눈앞을 스쳐지나가는 것을 년 월에 열린 경북 녹색당, 2012 2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식에서 느꼈다 조용히 농사 짓고 있지만 댐 짓는다고 토건족이 달려들면 장풍을 쏠 것.

같은 우리는 이미 정의당이나 노동당은 물론 현실 농민운동도 따라잡지 못하는 소농당 귀농당의 잠재력... , ‘ ’, ‘ ’

을 갖추고 있다.

조지 오웰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에서 사회주의자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나 괴짜들이 불길할 정도로 많< > “

다 며 사회주의의 근본 취지에 공감하는 평범하고 수수한 사람은 어느 심각한 사회주의 정당에도 자기 같은” “ ' '

부류를 위한 자리는 없다는 인상을 받는다 고 지적했다 우리 녹색당은 설령 괴짜로 찍히고 심각하게 심각하” . ,

더라도 평범하고 수수한 모임을 유지하고 만들어야 한다, ‘ ’ .

우리는 지금보다 경제와 노동을 더 앞으로 끌어내야 한다 첫째 본디 녹색정치는 돈벌이의 논리를 살림살‘ ’ ‘ ’ . , ‘ ’ ‘

이의 원리가 압도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둘째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그래야 하고 셋째 우리의 트레’ . , , ,

이드 마크인 탈핵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그래야 한다 우리는 아직 경제 분야에서 타 정당에 뒤지는 감이 있‘ ’ .

지만 그건 결코 녹색당의 생래적 한계가 아니다 그저 정의당이나 노동당이 가진 역사와 노하우를 무시할 수.

없을 따름이다 그런데 정의당과 노동당은 종종 준 녹색당처럼 탈핵에 접근한다 우리에 비해 훨씬 탈핵을 주. ‘ - ’ .

변화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역량 탓에 경제는 경제대로 탈핵은 탈핵대로 그들에게 빼앗기는 암담한 상황이 어

른거린다 우리는 탈핵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굳히는 동시에 여러 정책에서 얻은 지지세를 탈핵으로 물론 그. , (

반대방향으로도 연결시켜야만 한다 살림살이 전반의 정책으로 지지세를 얻지 못하면 우리는 못난 녹색당을) . ‘ ’ “

둔 탈핵아 미안하다 를 외치게 될 것이다, !” .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의당 노동당과 똑같은 사업을 하더라도 더 깊고 아름답게, , , ,

펼칠 수 있는 관점이 있다 우리는 우리 이전의 과거로부터 한때 공단의 가슴을 들뜨게 한 민주노조운동이나. ,

소상인과 울고 웃었던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의 활동으로부터 배워야 하며 그와 닮았으면서도 우리,

만의 손때가 묻은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당면 과제다.

단 우리는 역시나 아직 많은 일을 해내기 힘들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정책 과제는 이 전제에서, .

- 158 -

출발한다 파문을 일으켜야 할 우리는 여러 돌을 줍기에는 쪽수가 부족하고 큰 돌을 쥐기에는 힘이 부친다 우. .

리 손에 꼭 맞는 돌을 찾아 가장 강력하고 빠른 속도로 던져야 한다.

탈핵이냐 탈토건이냐 경제 및 노동정책이냐를 두고 택할 일이 아니다 각 분야별로 단기적 과제를 찾아야‘ , , ’ .

한다 공감대가 넓고 실현가능성 높되 다른 정당이 발굴하지 못한 아이템으로 승부를 볼 수도 있다 그런 정책. .

이 별로 없다는 것이 치명적인 진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역에서는 이런 정책을 선점할 공산이 전국보다 훨,

씬 더 높다 그렇다면 다른 한편으로 전국적 차원에서는 다른 정당이 할 수 없거나 머뭇거리는 정책을 잡아야. ,

한다고 거칠게나마 도식을 짤 수도 있다 숙성도는 아직 낮지만 우리는 농업인 기본소득이라는 전례를 보유, . ‘ ’

했다 창당 무렵 발기인들이 제안했던 번쩍이는 정책들이 망각의 모래에 묻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게 왠. .

지 녹색당의 트레이드 마크가 아닐 것 같다고 녹색당원이 하면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 !

요구 내용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요구하는 태도다 우리는 다른 정당과 비교조차 되지 않는 평화주의적인 당.

내 기풍을 갖고 있다 밖으로는 특히 적들에게는 좀 더 전투적이면 안 될까 녹색당에서 내놓는 성명과 논평. , ?

은 당에 어울리지 않게 점잖다는 느낌을 준다 도발적이어야 한다 한국 정당 중에서 최고로 말이다 우리는. . .

그런 당이고 지금은 그럴 때다 우리에게 시급한 건 다른 정당이나 사회단체가 만들 수 없는 정책이 아니라. ,

그들이 할 수 없는 언행이다.

년 초반 민주노동당은 다른 군소정당이나 라이벌 정당이 없는 상태에서 민주노총의 지지를 받아 탄생했2000

다 우리 녹색당에는 그런 유산이 없다 그들은 창당 전 맹아기인 년에 일찌감치 대선 후보를 냈고. . 1997 , 2002

년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 진출했으며 같은해에 당연히 대선 후보를 냈다 그런 다음 년에 국회에, . 2004

진출했다 우리는 이를 흉내낼 엄두도 나지 않는다 다급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좀 더 빨라지고 더 과. . .

격해져야 한다 발버둥쳐야 한다 물론 한편으로는 수면위 백조처럼 우아해야겠지만. . .

추신 본 당원의 생일을 맞아 녹색당은 당원수가 선거를 전후해 적이 늘었다는 발표를 했다 하지만 나는 이를: .

선물로 받는 것을 유보한다 우리에게는 당원수 증가보다 설령 득표력이 조금 더 향상하더라도 그보다 더 중. ( )

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진용이다 내가 그나마 갖고 있는 자산이 있다면 이전에 개 정당을 거친 경험이다. ' ' . 3 .

물론 나 역시 정확하게 계측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건 아직 우리 당은 이상 득표율로 국고보조금을 타낼, 2%

만한 진용은 아니다 진용은 각 지역위나 전국운영위 정책위 전국사무처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녹색당의. , , .

진용이다 나는 민주노동당 시절 당비는 꼬박꼬박 납부하지만 대선후보 경선이나 당직선거 독려전화 받기 싫.

어하는 사실상의 후원회원을 많이 만났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활동당원과 그들을 적재적소적시에 배치할 기' ' .

획력부터 필요하다.

댓글*

생명은귀함 대선출마라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글입니다 이성으로는 활동당원이고자 하나 몸은- : !! . ,

후원당원이기를 희망하는 이 내적 모순 아마 당원 상당수가 이런 심정이지 않을까요... ?

녹색당은 대중을 아는가?●

슈렉크20140711

- 159 -

녹색당은 대중을 위한 정당인가1. ?

내가 만난 녹색당 사람들은 참 좋다 좋은 사람들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녹색당원이 되었다. . .

포악한 여당은 근본부터 싫고 우둔한 거대야당은 철학이 없고 통진당의 주사가 싫고 여기저기 찾아봐도 사, , ,

람 냄새나는 곳이 녹색당이라 녹색당원이 되었다 녹색당의 정책과 방향성은 참이다 그것은 대부분 가깝고도. .

먼 미래를 내다보는 천리안을 가지고 있다 녹색당이 선거에 참여한다는 것은 녹색당이 대중정당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녹색당은 대중을 아는가 녹색당이 생각하는 대중은 어떤 생각을 가진 어떤 성향의. ?

사람들인가 녹색당원이 된 이후 가장 아쉬운 점은 녹색당은 가장 좋은 재료를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그 좋은 재료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초보 요리사같은 정당이다.

예를 들면 밀양 이야기를 해보자 이번 선거에서 녹색당의 슬로건 중 하나가 탈핵 밀양을 위한 약속 이었" !"

다 다수의 대중은 과연 밀양에 대해 얼마만큼의 앎을 가지고 있을까 탈핵의 의미는 어떤 것일까 북한의. ? ?

핵미사일은 알아도 원전핵의 무서움은 모르는 것이 아니 알아도 별 관심 없는 것이 절대 다수의 대중이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은 알아도 우리나라 원전의 무서움은 잘 모른다 그런데 우리의 언어는 밀양을 위한.

약속이다 녹색당 외에는 밀양 송전탑 문제에 그다지 관심 가진 정당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언어가 화법이. .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밀양을 버리자는 이야기도 송전탑에 찬성하자는 이?

야기도 아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의 구호는 보수우파에겐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이상한 집단으로만 보일 뿐.

이며 진보 진영에겐 그럼 녹색당이 어떤 대안을 만들 수 있지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녹색당의 정책 방향, ? .

과 길이 진짜 대중을 위한 것이라면 녹색당의 언어는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한 문장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선거는 전쟁터다 녹색당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가2. ! ?

녹색당의 정책은 어느 정당의 정책보다 깊이 있고 현실적이다 그런데 그 정책은 파급력이 약하다 왜냐하면.

당장 직면한 문제보다 한발 더 나아간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 녹색당에 모인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좋은 사람들이 모인 녹색당은 전투력이 없다 즉 전략과 전술이 없다 아니 없다라기 보다는 약하다. . .

너무 순박하고 솔직하다 전쟁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전략과 전술을 동원해서 싸워 이겨야 한다 더욱이 그것. .

이 한사람이 한 표를 행사하는 선거라는 전투에서는 그들의 표를 가져와야만 하는 싸움이라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녹색당의 정책과 방향이 옳은 길을 가더라도 그것을 좀 더 현실가까이 가져올 필요가 있다. . .....

여기까지 쓰고 시간 될 때 마다 업데이트 하면서 대안까지 제시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 ...

희망을 보았지만 냉정한 현실에는 역부족이었던 지방선거●

최은식20140715

지방선거 평가6.4

- 160 -

전체 평가1.

지방선거가 끝난 지 벌써 한 달 이상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언가를 가장 열망했던 시간이 지.

나갔고 그 이후 서글프고 애잔한 마음이 맴돌고 있었습니다 경기녹색당에서는 과천시장을 비롯한 의왕 이천. ,

의 지역후보 당선과 비례후보 당선이 목표였습니다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최대한 노력하기로 결정했. ,

습니다 경기녹색당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정도 받아서 당선이 되자는 목표와 그건 좀 어렵더라도 이상. 5% 2%

을 받아서 다음 총선에 청신호를 켜보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지역후보 낙선 경기광역의원비례대표 득표 표 의 정당지지를 받았습니다 목표에 한참 미, 33,810 /0.67% .

치지 못했습니다 지역 후보들이 선거비용 보전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도 다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

경기녹색당 비례대표의 선거결과를 보면 지난 년 총선 표 비해서 이번 지방선거는 표2012 27,699 0.57% 33,810

의 표를 얻었습니다 득표율 상승 표로는 표 증가입니다 작은 수치이지만 상승을 했습니다0.67% . 0.1% , 6,111 . .

그러나 경기도 전체 투표율이 에서 로 상승한 점도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52.06% 53.25% .

선거운동 기간 동안 당원들의 노력으로 녹색당의 인지도가 상승했고 당원가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

당원가입은 꾸준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년 총선과 비교해서 경기도만 놓고 보면 더 많은 지역에서 더. 12

많은 당원들이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많은 수는 아니더라고 선거에 열심히 참여했고 앞으로 더 잘해보.

겠다고 의지를 다지는 우리 당원들이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냉정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당지지율이 많이 오른. .

것도 아니고 지역후보가 나온 곳의 득표율도 우리가 기대한 것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선거준비와 활동, .

이 유권자의 눈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 점은 여러 각도로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것은 양당체제의 공고화입니다 녹색당은 득표율이 상승했지만 다른 진보정당들은. ,

다 지난 선거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녹색당의 득표율 상승도 성공이라 평가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진보. .

정당의 전반적인 몰락 사람들은 이 사회가 이대로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진보정당들을 대안세력으로 선택하지,

는 않았습니다 언론의 탓도 큽니다만 그건 상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진보정당에서 말한 정책이나 구호들은. .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이 슬쩍 가져다쓰면서 생색을 내고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선택받고 있습니다 이.

런 현실이 무엇을 말하는지 살펴보고 녹색당은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으로 선택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습

니다 불안한 사회라서 불안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옳다는 것은 알겠지만 선택하기 꺼려지는 그. ,

런 심리도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녹색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러 가지 내걸었지만 탈핵위주의 정당. ,

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선거준비과정 평가2.

가 경기녹색당 선거대책위 회의 내용 및 계획 평가)

경기녹색당은 년 월부터 운영위원회를 선거대책회의로 전환하여 지방선거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2013 12 .

이후 주에 한 번씩 회의가 이뤄지는 체계를 갖췄고 번의 선거대책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선거라는 특별한 기2 8 .

- 161 -

간이어서 운영위원의 결합력이 다소 올라갔고 새로운 당원분들도 회의에 참가한 성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

회의의 논의가 풍부하고 논의 결과에 대한 실행력을 갖췄다고 보기에는 부족합니다 전국녹색당의 일정에 맞.

춰 모금 등 여러 일정에 역량이 많이 투여되었습니다 모금 등 선거사무에 자원봉사해줄 당원을 만들지 못한.

부분은 앞으로는 극복했으면 하는 과제입니다 또한 소수의 급한 기획과 실행에 의존하고 치러지는 선거가 되.

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선거준비기간 선거대책기구의 내실화를 다져야겠습니다 경기녹색당과 함께하는 여러.

당원들이 상시적으로 결합이 가능하도록 미리 연습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급 위원회와 경기녹색당.

자체의 의제모임 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 지역활동을 통한 선거 준비 평가)

이 부분은 평가하기 조심스럽습니다 군포에서는 년 겨울부터 지방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습니. 2013 6.4

다 그러나 후보자가 나오지 않는 한계로 인해 논의가 겉돌고 모임 참여율이 저조했습니다 지역후보를 낼 수. .

없다는 인식을 하면서 무소속 후보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군포 당원 분들 중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군포시민단체들이 함께 군포시민정치연대를 만들어서 시민후보를 내기위한 활동에 들어갔

습니다 여러 정당의 후보들이 시민후보로 추천되었고 군포시민정치연대에서 명의 시민후보를 추대하여 새정. , 2

치민주연합에 공천을 요청하여 명의 후보가 군포시의회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군포에서 이번 지방1 .

선거는 녹색당의 선거가 되지 못했습니다.

다 비례대표 및 지역후보자 준비과정에서 경기녹색당 역할 평가)

경기녹색당에서는 두 번에 걸친 선거공고 후 이동현 후보를 단일후보로 경기녹색당원 찬반투표를 거쳐 후보로

인준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원의 참여 저조가 걱정이었습니다 경기녹색당 당원 총투표의 투표율이 정. . 1/3

도였고 당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동현후보가 경기녹색당 상근활동가였고 선거활동과 상근활동의 구분 또는 상근활동의 분담이나 대비책이,

미비하여서 후보자가 상근자활동을 겸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비례후보와 상근활동을 같이 할 수도 있지만.

역할분담이 명확하지 않을 시에는 경기녹색당의 일과 후보자의 일이 중첩되어 과중한 업무가 몰리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기녹색당은 이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상근자가 후보. .

자가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정책 활동 평가3.

가 정책을 만드는 과정 평가)

경기녹색당은 제 차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경기녹색당 정책위원회 이하 정책위 구성을 결정하였고 이후 정책위5 ( ) ,

가 구성되어 경기녹색당 정책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정책위가 모여 회의를. 4

진행하면서 전국녹색당의 지방선거 공약에서 경기도에 맞게 정리하고 의제별로 위원들이 역할 분담을 하여 정

책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경기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알기위해 정보공개청구를 요청하고 자료를.

받아 정리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동물권 의제 말고는 실질적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의제별로 위.

원들이 자료를 찾고 구글드라이브로 서로 공유하면서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 워크샵을 통해 결.

과물을 만들어내고 공보물 작업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아쉬원 점은 예산과 결산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능력.

이 없어서 어떤 문제점을 딱 찍어서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상.

황들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성과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정책위원도 늘이고.

- 162 -

연구하고 토론하는 정책위가 되어서 이후 선거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나 생산선별된 정책 및 공약에 대한 평가) ( )

경기녹색당 비례후보 공약은 전국녹색당에서 작업한 공약을 짜깁기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고 경기도에 더 어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공약콘서트에 참여했던 경기녹색당 정책위원들이 그 후 지속.

적으로 고민해왔던 것들을 풀어내려 했습니다 공약의 순서를 정하면서 녹색당에 호감을 가지고 봐줄 사람들.

을 삶을 힘들게 하는 고민이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나름 눈높이를 맞추려는 노력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

러나 경기도만의 문제 교통이나 교육 등에 관련된 공약을 고민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풍부하게 고민하여 정‘ ’

책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특히 유권자 대다수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공교육에 관한 공약을 하지 못한 것.

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대중의 언어로 명쾌하게 딱 집어내는 대표공약이 없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세월호 참. .

사라는 경악할 일이 벌어졌지만 그걸 속 시원히 공약에 담아내지 못한 것이 우리의 능력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조직 활동 평가4.

가 선거조직 구성에 대한 평가)

경기녹색당은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그 안에서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치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선거대책.

본부가 경기도 곳의 지역후보와 비례후보 선거준비와 운동을 진행하는 체계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역할분담3 .

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선거기간 내내 반복적인 문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역할을 분담할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천캠프는 전국녹색당에서 결합하면서 경기녹색당과의 관계설정.

이 애매해졌고 의왕이나 이천캠프도 함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구조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각각의 캠, .

프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역 선거캠프와 선거대책위원회와의 결합력이 적었다는 생각입니다 선거대책위원회. .

에서 각 캠프의 일정과 내용을 공유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부족한 것을 메꿔주기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지만 그게 주요한 안건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와 차 선거대책위원회가. 7 8

열릴 때까지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성원부족과 여러 이유로 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월 월. . 4 , 5

시기에 모이지 못하고 각자가 노력하는 선거운동처럼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말아야 하고 선거대.

책위원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시기별로 해야 할 일을 분담해서 수행하고 잘 진

행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찾는 모습을 갖췄으면 합니다.

나 선거 이후 지역을 이끌어갈 책임자 선정 등 향후 계획)

군포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적극 결합한 당원이 별로 없었습니다 지역임시운영위원으로서 무척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 월 모임부터 지방선거에서 시민후보운동을 했던 당원이 해보니 새정치민주연합. 6

에 구걸하는 선거운동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지고 지금까지 녹색당원이라는 생각을 별로 해보지,

않았는데 앞으로 녹색당 활동을 열심히 해서 보수야당이 계속 기득권을 유지하는 군포 그렇지만 시민들이 다,

른 대안세력에 관심을 가질 여건이 충분한 군포에서 녹색당을 키워보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적은 당원이 모.

였지만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의견이어서 앞으로 지역에서 교육 문화 강연 등 여러 가지 녹색당사, ,

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선거에 얼굴만 내미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활동하는 녹색당이 되어서 저런 당이라.

면 믿을 수 있다는 근거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 163 -

선거운동 평가5.

가 온라인 홍보활동 평가)

온라인 홍보에 대해 전국녹색당에서는 녹색당 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가지를 진행하였고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서만 맴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경기녹색당 정책위에서는 회의를 하면. .

서 를 통한 홍보는 우리 당원들이 뭘 할지 무엇을 가지고 이야기할지 이런 것들을 알리는 소통의 창구로SNS ,

활용하고 실제 득표를 위해서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

이상 페북과 카톡 트윗을 통해 경기녹색당 공보물을 한 주제씩 올리고 이를 널리 알리는 것과 경기녹색당원, ,

들의 활동을 올려서 선거운동의 분위기를 높이는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림이나 사진 등 다른 당원들.

이 올린 다양한 홍보물을 함께 이용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온라인 커뮤니티이고 여기에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기로 했고 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홍보를 해보니 온라인 커뮤니티를 전담하는 조직이 있어야겠다는, .

생각이 듭니다 녹색당 당원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들은 어느 정도 지지할 분위기가 있는 곳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래전 활동을 했고 지금은 뜸하다 하더라도 오프모임에 나갔거나 온라인에서 좀 적극.

적으로 활동했던 커뮤니티들은 더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고양이 커뮤니티에.

서는 녹색당에 대한 호의가 많았고 확이하기 어렵지만 상당한 득표도 얻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나 공보물에 대한 평가)

공보물에 대한 효과는 구체적인 득표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녹색당을 알릴 방법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한.

장의 공보물이 갖는 효과는 큽니다 공보물이 왜 오지 않냐고 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색당 당원이라.

면 몇 번씩 들었을 것입니다 녹색당이 언론에 노출되기 어려운 지금의 상황에서 공보물은 모든 유권자에게.

꼭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다 선거운동에 대한 평가)

선거운동에 대해 생각해보면 당원들의 자발성을 우선 높게 평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영위원과 정책위원 공, . ,

동운영위원장 사무처장 비례후보 등 모두 주어진 조건에서 열심히 활동했고 그 열의가 점점 다른 당원들에, , ,

게 퍼져나가 많은 당원들이 각 지역에서 자신의 시간을 쪼개가며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녹색당스러운 무엇인가를 고민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선거를 처음 경험하신 당원들도 많았고 선거캠프에. ,

계신 분들도 선거를 많이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존 진보정당이나 사회단체에서 하던 방식대로.

선거운동을 고민하고 실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싶었는데 정작 선거가 다가오니. ,

선거에 대한 고민 선거운동의 방안 등이 기존의 것들을 반복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과천캠프에서 거리유세대, .

신 콘서트식으로 진행한 것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좀 더 힘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 SNS

에서 많이 퍼지는 플래시몹을 이용해서 우리 당가를 각자가 할 수 있는 악기를 들고 한명씩 나타나서 함께 연

주를 하고 마지막에 피켓이나 후보가 나타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미리 고민하고 연습해서 좀 재밌고 멋

진 선거운동이 앞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재정 모금 평가6. /

모금은 더 빨리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돈을 내면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것이고 내 돈이 아깝지 않기 위해.

- 164 -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정에 대한 준비는 미리미리 해야 합니다 다른 사회단체나 정. .

당들처럼 명절선물을 파는 방법도 있고 당비를 낼 때 특별기금을 함께 내고 이를 계속 적립하는 방법도 있습, ,

니다 여러 방법을 통해서 선거재정을 미리 만들어야 합니다. .

선거의 의미와 향후 필요한 일들에 대한 제안7.

다른 정당의 선거평가를 해봅시다.◉우리가 무엇을 실패했는지 객관적으로 알기 위해서 다른 정당들이 어떻게 선거운동을 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녹색당의 방식이 아닌 방법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유권자들이 선택하는 기준이. .

무엇인지 알고 그 방향으로 녹색당만의 방식으로 접근하기 위해서 다른 정당의 선거평가를 해봤으면 합니다.

싸우는 정당이 되었으면 합니다.◉녹색당이 원하는 세상이 저절로 얻어지지 않고 생태계를 수탈하는 경제체제를 통해 막대한 이득을 얻는 사람

들과 싸우면서 녹색전환을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중 혹은 유권자들 중 지금의 사.

회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많아 보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처한 처지가 옳지않다고 느끼지만 혼자서는 아무것.

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무력한 자신을 탓하고 체념에 빠지곤 합니다 대신 싸워줄 어떤 세력을 찾고 있습.

니다 녹색당은 밀양에서 청도에서 여러 곳에서 열심히 싸워왔습니다 이걸 더 많이 알렸으면 합니다 거기에. , , . .

서울과 경기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했으면 합니다 녹색당이 뭐하는 정당이냐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녹색당은 뭘 했냐는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 녹색당이 어떤 사회를 만. .

들고 싶은지 많이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녹색당의 현장인지 대중의 현장인지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싸움에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싸움을 전국의 싸움으로 만들어가는 전략을 세워나갔으. .

면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대중의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 .

많은 대안과 방법들을 논의했으면 합니다.

진보교육감 당선의 결과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교육감 명이 당선되었습니다 새누리당 지자체장이 당선된 곳에서도 진보교육감이13 .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는 투표용지에 후보자를 표기할 때 교호 순번제가 처음 도입되었고 기. ‘ ’ ,

초선거구별로 후보자의 배열 순서가 다른 투표용지가 주어진 선거였습니다 누구를 찍을지 딱 정해놓고 투표.

를 해야 하는 선거였죠 그런데 진보교육감이 대거 당선되었습니다 유권자들이 한국의 교육 현실에 대한 문제. .

의식을 정확히 표현했습니다 또한 선거운동에서 진보 교육감 후보들은 성장이나 경쟁 엘리트 교육 등 우리. ,

녹색당도 극복의 대상이라 여기는 보수의 가치에 맞서 소통 안전 등 대안적인 가치로 양자 구도를 만들어갔,

고 이것이 승리의 요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녹색당은 추구하는 가치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잘. .

표현하지 못했고 대안을 만들어 갈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정당은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진보교육감이 대거 당선된 의미를 여러 각도로 살펴봤으면 합니다.

- 165 -

아이디어[ ]

년 후 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녹색당의 준비는2 ?●

고영민20140613

이번 선거는 지나갔습니다.

보궐선거를 치루기엔 우리의 역량은 부족합니다.

그럼 남은건 년 뒤 총선에 도전하는 것 입니다2 .

지금과 같이 준비하면 년 뒤에도 비슷할 것입니다 우리는 집권의지를 가져야 합니다2 . .

그러기 위해선 한명의 의원 배출이 그 시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선거는 돈과 노력이 들어가는 엄청난 소모성 축제입니다.

축제를 끝나면 결과가 남기 위해선 많은 전략이 필요할 듯합니다.

마케팅이나 홍보 지역공약 등등 녹색당을 알리기 위해서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겠죠, .

년 동안 우리에게 필요한건 녹색당의 존재를 알리는 것입니다2 .

당원모집운동1.

년뒤 총선에서 마음껏 돈을 쓰기위핸 당비가 많아야 합니다- 2 .

당원의 증가야 말로 안정적인 당운영에 필수적입니다- , .

후보모집2.

우리의 인적풀을 늘려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낼 인재를 모집해야 합니다- .

후보를 낸다는 것 자체가 바로 녹색당을 알리는 것 입니다- .

이런 목적을 이룰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할 듯합니다.

모두들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봅시다.

- 166 -

참여와 대화의 정치 거리 연설회로 시작해보면 어떨지요-●

지리산바람20140619

선거가 끝났으니 다시 지역 활동을 돌아보고 짜나가야하겠지만 그 중 하나로 곳곳에서 정당연설회를 펼쳐자,

는 제안을 드립니다 처음으로 정당에 가입한 저도 아직도 정치가 낯설고 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일에 주.  , ,

저함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리에서 연설을 하고 캠페인을 하면서 사람들 반응을 보고 느끼면서 말하기 방식을.

수정하는 일은 생활실천만큼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단 한명 의원도 없는 현실에서 시민단체와는 다.  ,

른 정당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정당이라면 우리의 가치 정책을 대중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어떤 말로 설득할 것인가도 중요한데요 현장에 있는 사람들 실천하는 사람들의 말과 글은 힘을 갖고 있다고.  ,

생각합니다. 

밀양주민들이 주는 울림처럼이요 녹색당은 생명을 살리는 말을 부활시키는 중요한 과제를 지녔다고 생각합니. 

다 그래서 녹색당은 밀양과 탈핵을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거리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현실에 기반.   , . 

하지 않은 말을 위한 말들이 팽배한 현실에서 살아있는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건네는 일은 더욱 중요할 것입,

니다. 

참여와 대화의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가수들이 소극장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고 실력을 다져가는 것처럼 녹색당은 골목에서 장터에서 지하, , ,

철역 앞에서 작은 정당연설회를 지속적으로 해 보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우리도 정치근육을 위한 기초체력이. ' '

길러지지 않을까요 좋은 사람들도 발굴되지 않을까요 정당연설회가 너무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 .  . 

지만 단호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량이라고 보여집니다 장소에 따라 기획을 달리하.

고 주로 그 장소를 지나는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톤을 조절하는 일들은 시민들을 조직하는 일에서 기본, ,

이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하지만 함께 하는 당원들이 내용을 잡고 연설문을 작성하. ,

고 장소를 정하고 당원들에게 연락을 하고 참여를 확대하고 현수막을 만들고 피켓을 만들고 유인물을 나눠, , ,

주는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당원활동이고 정당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년 일본 총선에서 일본녹색당의 비례후보 중 한 명인 미야케 요헤이 가 연설과 노래를 합친 선거운동으2013 ' '

로 인기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비록 낙선했지만 낙선자들 중 가장 많은 만표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 17 . 

번 지방선거에서 녹색당 후보들도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여러 형태로 변형해서 사용하기도.

했고 노래와 라디오방송을 연계한 곳도 있습니다 관련 글 녹색당만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유세차량 구경, .( :  !

하기 http://kgreens.org/94369)

일본과 달리 국내 공직선거법이 과도하게 선거운동을 제약하지만 선거운동이 아닌 기간 동안은 정당법에 따,

라 정당활동의 자유가 보장됩니다 집회신고 없이 사람들이 모일 수 있고 연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정. .

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 평가와 향후 방향을 논의할 때 현재 우리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기초체력은 어느 정도인지도 살  ,

펴보고 기본을 다지는 활동이 많이 제안되면 좋겠습니다. 

- 167 -

이런 방식으로 진행해도 좋구요< >

 

이렇게 노래를 해도 좋구요< >

 

일본에서는 탈핵을 외치는 녹색당 후보의 연설을 듣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네요< >

 

- 168 -

비례대표 전단지..●

삼박골 심마니20140620

돈도 쪽수도 뭐도 없을땐 게릴라전이나 헤게모니 투쟁을 할 수 밖에 없슴다.

수많은 피켓홍보 트윗들은 그 방편중 하나이겠지만 트윗을 할 수 있는 이들과 같은 부류 사람들로 제한적일.. ?

수 밖에 없슴다.

비례대표 녹색당 찍을려고 배달온 후보홍보물을 봉투까지 디다봤지만 녹색당 홍보물은 없었슴다 그래서 할. ..

수없이 정의당 찍을려 준비하고 주변에도 얘기했고요 낭중에나 녹색당도 비례대표로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되..

었슴다 음. .

다른당 홍보물처럼 반짝이는 칼라종이로는 못하더라도 절지 갱지에다 손으로쓴 폭로의 편지글을 복사해.. 16 .. ' '

서 한 장씩 넣었으면 좋겠슴다 진심어린 초딩의 편지글이면 더욱좋고 가능하다면 지역마다 편지내용을 달리.

해도 좋겠슴다.

그것도 돈이 없다 그러면 더 작은 크기 홍보물을 그러면 돈되는데로 까지의 장수만 발송하고요.

아 얼마가 드는진 몰라도 이런 홍보물도 못넣을거라면 정당활동을 그만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암튼 고생들 하셨슴다.

폭로의 내용은 일상의 건강과 관련된 그 무엇ps. .

월 일 이유진 후보의 일기6 3●

이유진20140613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24 .

선거운동을 하면서 명함을 나눌 때는 활짝,

당원들과 만나 사진 찍을 때도 활짝 웃지만

집에만 오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선거에서 번이 당선될 수 밖에 없는 가지 이유 이런 글 쓸 수 있을 것 같다< 1.2 10 > .

기호순번제 선거구제 선거비용 사용 내역과 비용 보전 선거운동원 규정 정책선거가 실종 될 수 밖에 없는, , , ,

이유 등등 이번 선거를 해본 녹색당원들이 위키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방안을 집중

논의해봤으면 좋겠다 노동당이랑 또 다른 정당들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선관위랑 맞장 토론도 많이 하. , .

면 좋겠다.

- 169 -

이번 선거에서 보이는 정당녹색당 포함들의 운동방식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차악을 막기위해 번을 몰아( ) . 2

주는 방식이 매번 반복되는 것도 지겹다 꼬마정당들이 난립한다고 뭉치라고 하는 말도 싫다 꿈을 스스로 접. .

도록 강요당하는 것 같다.

녹색당이 당명을 찾기까지 년이 걸렸던 과정을 생각하며 당분간은 정치개혁과 함께 녹색당을 키우는 것으2 ,

로 아 왜 이렇게 할 일이 많노 이래서 칼퇴근 할 수 있을까... . . ?

이렇게 마무리 하면 너무 힘빠지니까 이번 선거에서 당원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은 참 좋았다 우리 모두에게... .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 같다.

내일이 마지막이다 힘내자!

내일은

구산역 번 출구 아침 선거운동7: 30 3

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 허가를 취소한 서대문구청 규탄 기자회견 서대문구청앞11:00 ( )

이후 은평구 박종원 후보와 함께 하는 지원 선거운동

월 일 이유진 후보의 일기 페북에 쓴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5 31 < >●

이유진20140613

이번 선거에서 딸들의 미모와 아들의 정성어린 편지 아내들의 선거운동이 화제인가 보다, .

후보자를 잘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가족이긴 하지만 선거에서도 가족주의가 대세인 것 같아 씁슬하다.

아직 미혼인 녹색당의 젊은 여성 후보들은 배우자와 자식이 없기 때문에 명함돌릴 수 있는 사람이 오로지 혼

자이다 서울에서 나를 포함한 이태영 박종원 후보도 솔로부대라 선거운동의 출발점이 다르다 선거 끝나고. , .

선관위와 선거법 성토대회 꼭 해야 하리!

참 정몽준은 박원순 후보의 배우자가 선거운동 안하는 것에 왜 그리 관심인지 선거 운동 한명이라도 안하면.

자기한테 유리한거 아닌가 이 분이 서울시장이 되면 시청은 개콘이나 내무반이 될 듯? ...

선거공보물에 한이 맺히다●

이유진20140613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집에 오니 공보물 봉투가 와 있네요.

열어보기 싫었습니다 거기에 녹색당 공보물이 없을 거란 걸 알기 때문에요. .

- 170 -

그래도 선거를 하려면 공보물 정도는 봐야겠기에 봉투를 띁었습니다.

우르르 대중없이 쏟아져나오는데 분류하는데 짜증이 났습니다.

공보물의 양과 질에 정당의 빈부차가 다 드러나는 듯 했습니다.

서울 만 명이 넘는 유권자들에게 단 한 장짜리 공보물을 보내는데 거의 만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고460 5,000

합디다.

녹색당 서울 경기 비례 부문 선거 모금액 전체가 억인데 공보물만 천 만원입니다2 , 5 .

다른 당 공보물을 보며 와 이건 한 억은 들었겠다 하는 생각이4 ... ...

기본 정보는 줘야 할 거 아닙니까!

공보물을 못 넣어도 한 장에 비례후보가 어느 당에 누가 나왔다고 정보는 줘야 하지 않나요A4 ?

나는 후보인데 내가 본 공보물 봉투에서 녹색당은 없는 당이었습니다, !

선관위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겁니다.

세금은 다 어디에다 쓰는 것인지!!!!

다음 선거는 선관위가 공보물을 만들도록 하든가,,,

아님 지금부터라도 공보물 비용을 모으는 것으로...

어떻게든 녹색당의 존재를 알릴 다양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댓글*

돌 공보물 비용을 모으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으나- ~ : ...

민주 선거의 한 원칙인 평등선거를 위해서라도 모든 후보자들의 공보물을 선관위에서 같은 모양으로 제작 배

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후보비례포함 들을 동등한 위치에서 올바른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 ) .

정당이나 후보의 빈부에 따라 홍보물의 차이가 나는 것은 평등선거에도 위배되지 않나 합니다 하물며 출마.

사실조차 알 수 없는 제도...

지난 선거후 잃어버릴 뻔한 녹색당 이름을 되 찾아 왔듯이.

- 171 -

예비홍보물과 공보물 꼭 우편으로 발송해야 하나... ?●

김수민20140615

구미시 진미동 관내 임수동 삼성전자 기숙사로 보내졌다가

거의 전량에 가깝게 반송된 예비후보자 홍보물입니다.

 

일단 저희 판단 착오였습니다.

기숙사는 호별로 우편함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동별로 입구에 우편함을 층별로 쌓아둡니다.

저희 것뿐만 아니라 상업용 우편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그대로 쌓인 채 방치된다고 하더군요.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전 세대 발송도 아니니

자기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부러 찾는 분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손수 반송한 사람도 있었고

찾아가지 않아서 우체국에서 수거 후 퇴사 폐사로 처리해 반송한 것이 대다수였습니다' , ' .

 

저희가 삼성전자에 집중 투입한 이유는

대의 경우 후보자의 의정보고서를 우편으로 많이 받았고3,40

새정치연합 후보 출마에 따라 대 표분산이 염려되었던 것입니다20 .

아마 여덟 명 후보 중 삼성전자에 저만한 우편을 투입한 건

저희밖에 없었을 겁니다.

 

예비후보자 홍보물이나 공보물을 꼭 우편으로 발송하도록 되어 있는

선거법에 문제의식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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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에 근거한 분석에 대한 주의 요청●

미릭20140629

개표장은 무선환경이 아주 좋은 것은 현장에서 확인 하였고 투표분류기에는 무선송수신장치가 장착된 중국산,

핵킹에 쓰이는 백도어가 있는 노트북이 쓰임을 중앙선관위에서 확인해 줬고 투표분류를 조종하는 프로그램의,

소스코드에 대한 무결성을 검사하는 중앙선관위 보안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문의한 결과 검증 보고서도 없으

며 검증된 프로그램이 각 개표장의 노트북에 이식되는 과정을 참관했다고 한 위원이 없는 상태입니다 곳곳의, .

현장에서 지난 대선 투표용지가 나오고 분명한 유효표가 미분류표로 다른 후보에게로 분류되는 현상이 나타, ,

났습니다.

즉 현 투개표 시스템에서의 득표수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난 지선 득표수를 근거로 무슨 분석을 하거나 무슨 전략을 계획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아 보이니,

이 점 고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미릭 다음은 고려할 만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많은 서민들이 투표를 할 때의 분노 슬픔 차선책 선택의 의- : . , ,

사결정 과정을 말입니다 녹색당이 잘 하면 집권을 할 수 있는 환경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녹색당 내부 환. .

경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당원의 숫자가 작아도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데는 큰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얼마나 정성을 들이느냐 얼마나 탐욕을 버리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 창에서. , .

줄바꿈이 되지 않아 보기 좋은 편집이 어렵습니다 속히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문기사내용입니다. . .

새누리당 자체조사 결과 대는 통합진보당보다 새누리당을 더 싫어하고 대의 만 박근혜 대통령을- , 20 20 1.4%

좋아하는 정치인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나 새누리당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일 중앙일보 에 따르면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원의 대외비 자료 전국 대 대학생 정치 인식 조사30 < > , ‘ 20 ,

지방선거 투표 분석을 입수해 보니 조사대상의 가 새누리당을 가장 선호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이6·4 ’ 40.4% “ ” .

는 종북 논란을 빚은 통합진보당 보다 높은 수치다(21.4%) .

응답자들은 주로 정치 성향이 자신과 일치하지 않거나 특정 정치인이 미친 악영향 또는 당 정책이 마음에“ ,

들지 않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였다 이하 글은 다음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 2.9% . .

http://linkis.com/www.viewsnnews.com/a/tbChA

미릭 새누리당은 심층면접조사를 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새누리당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은 심층면접조- : .

사를 사실대로 한다는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미리 질 것인지 이길 것인지 다 알고 선거 전략을 수립.

한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고 져서는 안되는 데지면 다 죽는데 지는 것으로 분석되면 목숨 걸고 이기기 위, ( )

해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라는 것도 합리적으로 추정 가능합니다.

에서 들었던 내용인데 객관적 자료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댓글로 링크 다셨듯이 본문 내용- : podcast , ?ㅂㅍㅇ

에 대한 링크나 자료를 공개하셨으면 합니다.

미릭 노트북에 대한 것은 이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 .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3305&table=byple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