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오해와 진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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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8 김승환10601 길기현
삼국지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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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란 ?
삼국지연의란 14 세기 중국의 나관중이 장회소설 형식으로 만든 역사소설이며 , 후한 말부터 위 , 촉 , 오 세 나라의 역사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역사소설이다 . 오늘날에는 17 세기 모종강이 다듬은 모본이 정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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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문열이 번역한 삼국지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 .
2)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를 주로 만화 , 소설 , 게임 등으로 접함 .
3) 대부분 유비를 주인공으로 함 유비에 반하는 세력들은 모두 부정적으로 묘사함
2.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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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관중 2) 모종강의 수정 3) 이문열의 도입 4)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화 , 소설 ,
게임등으로 접함 .
3. 삼국지가 알려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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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전 >, < 관우전 >,< 장비전 >, <주유전 >,< 공명전 > 같은 인물전
< 위서 >, < 잡기 >, < 삼국연전기 >
진실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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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벽대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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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만 대군으로 과장되어 있지만 조조의 진짜 군인 숫자는 약 80 만이었다 . 하지만 그 대부분은 오합지졸들 이었고 제대로 훈련된 군사는 거의 3~40 만 정도 였고 실제 적벽대전 전투에 참여한 군인들은 20 만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
조조의 군대는 100 만 대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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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재치로 10 만개의 화살을 얻었다는 이야기는 순 거짓이다 .
실제로 5 년후 제갈량이 아닌 손권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장강 지류에서 화살을 얻은 적이 있지만
10 만개가 아니라 만 개정도 얻었다 .
10 만개의 화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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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량은 실제 전투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오로지 손권을 설득하는 일만 했다 .
전투 지휘는 모두 주유가 하였다 .
제갈량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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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짓 이는 정사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음 .
관우가 조조를 놓아준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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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전 > 을 보면 그런 내용은 전혀 나와있지 않음 .
방통의 연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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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원결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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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었다 . 작가가 좀더 극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의형제라는 컨셉을 사용함 . 장비와 관우는 원래 친한 사이였고 유비를
주군으로 모시기로 함 .
유비 관우 장비는 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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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물들에 대한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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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전 >‘ 금적으로 부유했으며 신분도 낮은 신분이 아니었다 .소인을 귀여워하지 않고 군자를경애하는 성품’
장비도 알고 보면 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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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알 길이 없다 . 조자룡은 유비의
호위무사였고한 번도 전투를지휘한 적이 없다 .
혼자서 적진에서유선을 지켜냈던이야기도모두 허구이다 .
조자룡은 되게 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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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는 당대 최고의 군사지휘관 여포에 대한 부정적 서술은 여포가 한족이
아니라 ‘서량’이라는 기마민족의 혼혈이라서 이다 .
정사를 보면 우리가 아는망나니 같은 성격과는거리가 멀다 .
여포는 양아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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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오역이다 . 사실 백사의 가족들이 조조의 짐을 노리고
덮쳐 이를 막으려고 일가족을 죽였고 이것이 백사의 짓일 줄 알고 백사도 죽이게 된다 .
조조가 여백사를 실수로 죽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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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삼고초려와 관련해 인재를 얻으려는 부단한 노력이 강조되어 제갈량을 설득했다고 나오지만
사실은 제갈량이 선택한 것이었다 .
유비 - 제갈량 or 제갈량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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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내용은 정사 ( 正史 ) 의 내용이다 . 사실 우리가 아는 삼국지는 <삼국지연의 > 와 비슷하다 .
진짜 역사를 아는 것도 의미있는 일 .
총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