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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트 니콜라이비치 우펜스키 (Эдуард Николаевич Успенский: 1937.12. 22~)

* 1937년 러시아 모스크바 출생 * 1964년부터 집필 활동을 시작해, 신문과 잡지에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발표하며 1965년에 정식 동화 작가가 되었다. 첫 번째 대중 작품인 <악어 게나와 친구들>을 시작으로 지난 수십 년간 러시아에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작품들은 약 25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대부분이 만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 <고양이 마트로스킨과 친구들>, <프로스타크바시노의 삼총사>, <쟈쟈 표도르, 말하는 고양이와 개>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작가소개

연혁

1967년 <악어 게나와 친구들> 출판

1969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악어 게나> 공개 감독 : 로만 카챠노프 제작 : 소유즈멀트필름

1971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체브라시카>공개 감독 : 로만 카챠노프 제작 : 소유즈멀트필름

1974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샤포크라크> 공개 감독 : 로만 카챠노프 제작 : 소유즈멀트필름 1983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체브라시카 학교에 가다> 공개 감독 : 로만 카챠노프 제작 : 소유즈멀트필름 2007년 동화책 <체브라시카> 일본 발간 원작 : <악어 게나와 친구들>을 기반으로 한 영화 2008년 동화책 <체브라시카의 첫 여행> 일본 발간 원작 : 인형 애니메이션 영화 <샤포크라크> 소설화 2009년 2D 애니메이션 <체브라시카 어라라> TV방송. 총 26화 각 3분 원안 : 에두아르드 우펜스키 2010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체브라시카> 일본 개봉 감독 : 나카무라 마코토 제작 : 체브라시카 무비 파트너즈 2010년 그림책 <체브라시카와 서커스(원제 : 서커스)> 일본 발간 원작 : 인형 애니메이션 영화 <서커스 (サーカス)> 를 소설화 2013년 그림책 <소년단에 들어가고 싶어(원제 : 체브라시카)> 연재 원작 : 인형 애니메이션 영화 <체브라시카>를 소설화 2015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체브라시카 동물원에 가다> 개봉 감독 : 나카무라 마코토

체브라시카는 현재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장기적인 스탠다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러시아 올림픽 팀의 마스코트였으며 극장용 및 TV애니메이션의 배급으로

러시아,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평화를 상징하는 러시아의 외교 미팅에도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스토리소개

체브라시카는 영문도 모른 채 오렌지 상자에 담겨

열대지방에서 낯선 큰 도시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두 친구들을 만나 매일 저녁 모여 차를 마시며

자신들의 생활과 꿈을 이야기하면서 우정을 나눈다

첫번째 친구 악어 ‘게나(Гена)는 동물원에서 악어로 일한

다! 출퇴근하며 스스로 동물원에 들어가 악어로 지내지만

책을 읽고, 신문을 보며 가끔 지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백과

사전도 본다.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신사의 모습인 게냐는

친절함과 여유로 체브라시카의 절친한 친구이자 조력자가

된다. 항상 홀로 지내던 그에게 체브라시카와의 우정은 점차

소중하게 변해간다.

또 다른 친구 ‘갈리아(галя)’는 떠돌이 강아지를 돌보며 배

우가 되고 싶어하는 예쁜 여자아이다.

그들의 즐거운 이야기에 악역이 빠질 수는 없다. 바로 늙고

구부정한 사포크리악(шапокляк: 프랑스어 chapeau

claque -모자를 때린다)인데 그녀의 사악한 행동에 체브라

시카와 친구들은 가끔 곤경에 처한다. ‘착한 행동이 결코 너

희들을 유명하게 만들지는 않아’라는 그녀의 부정적인 부추

김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착한 친구들의 행동은 그럴수록 더

욱 돋보인다. 그녀는 항상 핸드백에 못생긴 쥐 라리스카

(лариска)를 데리고 다닌다.

캐릭터소개

오렌지 상자 속에서 잠이 들어 열대지방에서 러시아까지 왔다.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는 본인도 항상 궁금해 한다. 몸은 어린 곰과 같고 둥글고 큰 귀를 가지고 있는데

굳이 성을 말하자면 남자아이인데 항상 5살 나이여서 그것도 별 의미가 없다.

악어 게나와 함께 호기심에 찬 모험을 통해 조금씩 세상으로 나가는데, 세상은 고민이 없을수록 즐거운 놀이터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똘똘한 아이다.

체브라시카(Чебурашка)

게나(Гена)

동물원에 출근해서 스스로 우리에 들어가 책이나 신문을 읽다가 저녁이면 퇴근하는 외로운 악어.

젊은 악어 게나(게나의 나이는 50이지만 악어가 300년을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 젊다!)는 러시아 남성의 흔한 이름인 ‘게냐디’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아코디언을 켜면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게나가 부르는

<왜 생일은 일년에 한 번밖에 없는 거야>라는 노래는 러시아에서 생일 축하 노래로 불리고 있다.

캐릭터소개

사포크리악 (шапокляк)

마샤 (маша)

갈리아 (галя)

사자 래프챈들 (лев чандр)

게냐와 체브라시카가 친구가 된 어느 날 ‘갈리아’가 떠돌이 강아지를 데리고 나타난다. 재주 많은 친구가 많아지면 못할 일도 없다. 갈리아는 지역의 작은 어린이 극장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싶어한다. 꼭 주인공을 하는 게 아니라면 뭐 배우도 그리 어렵지는 않겠지만…..

오래된 복장과 모자를 쓰고 핸드백에 애완용 쥐 라리스카(лариска )를 데리고

다니며 사악한 캐릭터 역할을 한다.

항상 아이들의 희망을 방해하는 캐릭터로 나타나며 비록 넘어지고, 떨어지면서 실패하는 그녀지만 마치 악행에도 신념

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샤는 서커스단에서 줄타는 묘기를 하고 싶어한다. 게나는 헌신적으로 마샤를 돕고 체브라시카 역시 도울 건 없지만 격려를 보낸다. 사포크리악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마샤의 줄타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줄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소녀, 마샤.

체브라시카와 게나의 절친한 친구인 사자 래프챈들은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이다. 그러나 놀랐을 때 딸꾹질을 멈추지 못하는 등 겁 많은 모습을 친구들에게 숨기지 못하고 근엄함과 그 내면의 여린 성격을 노출하는

캐릭터이다.

Target: 6~13세 남,여(Core) / 14~19남,여(sub-target), 25~35여 (sub for core target)

Brand Identity: Funny story telling, Friendship, Cute, No.1 Russian Character, Unique

Synergy Marketing Point: 2013년 하반기부터 출판(동화), TV Series, 영화(5편), Merchandising Licensing, Promotion 사업 시작. 2014년 한국-러시아 비자 폐지 및 여행 활성화로 항공사, 관공서 등 러시아 문화교류 캐릭터로 활동, 체브라시카 기념관 방문 프로그램 활성화

Long-term & Standard Character 50년 역사를 통해 출판, 2D&3D 애니메이션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유지하는 스탠다드 캐릭터

마케팅 개요

Licensing in Japan: 체브라시카 상품 1,500품목, 취급점포 5,100개 곳 이상

국내 이벤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벤트-캐릭터 윈터월드

15개 동계올림픽 종목 중,

‘프리스타일 스키’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이벤트 참여

국내 라이선싱 - 출판

국내 라이선싱 – 봉제 완구

국내 라이선싱 – 디지털 컨텐츠

국내 라이선싱 – 애니메이션

라이선싱 - 출판

라이선싱 - 문구

라이선싱 – 봉제,완구

라이선싱 - 키친용품

라이선싱 - 리빙잡화

라이선싱 - 가방잡화

라이선싱 - 의류

라이선싱 - 패션잡화

라이선싱 - 식품

프로모션 – 요코하마 타이어

프로모션 – Chip Star

프로모션 – 도토루커피

프로모션 – JAL항공

프로모션 – Aeroflot 항공

프로모션 – 세이부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