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 · pdf file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

7
2 특집 중대한 질문 3 오늘의 말씀 울지 마라 최혁순 신부 4 사목 단상 “그땐 좋았지”라고 말할 만한 순간이 있다면? 5 열린 마당 가톨릭독서문화운동 심서적 33권 읽기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믿음의 문을 활짝 여는 춘천교구 공동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춘천주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1672호발행인 김운회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300번지전화 033) 240-6012팩스 033) 240-6013이메일 [email protected]누리집 www.cccatholic.or.kr 주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당신은 저를 구하시어, 원수들이 저를 보고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주님, 당신이 제 목숨 저승에서 건지시고, 구렁에 떨어지지 않게 살리셨나이다.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거룩하신 그 이름 찬송하여라. 그분의 진노는 잠시뿐이나, 그분의 호의는 한평생이니, 울음으로 한밤을 지새워도, 기쁨으로 아침을 맞이하리라. “들으소서,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의 구원자 되어 주소서.” 당신은 저의 비탄을 춤으로 바꾸시니, 주 하느님, 영원히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5. 30(목) 제90차 풍수원 성체 현양 대회

Upload: vodiep

Post on 06-Feb-2018

238 views

Category:

Documents


6 download

TRANSCRIPT

Page 1: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 · PDF file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 동체에서는 ‘성모의 밤’ 전례를 봉헌하였고, ... 용 네이버 카페

2 특집 중대한 질문 3 오늘의 말씀 울지 마라 최혁순 신부 4 사목 단상 “그땐 좋았지”라고 말할 만한 순간이 있다면? 5 열린 마당 가톨릭독서문화운동 심서적 33권 읽기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믿음의 문을 활짝 여는 춘천교구 공동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춘천주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1672호

┃발

행인

김운

회┃

편집

춘천

교구

문화

홍보

국┃

주소

(200-948) 강

원도

춘천

시 공

지로

300번지

┃전

화 033) 240-

6012┃팩

스 033) 240-

6013┃이

메일

ccjubo@

gm

ail.com

┃누

리집

ww

w.cccatho

lic.or.kr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 주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당신은 저를 구하시어, 원수들이 저를 보고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주님, 당신이 제 목숨 저승에서 건지시고, 구렁에 떨어지지 않게 살리셨나이다. ◎

제 1 독 서

화 답 송

○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거룩하신 그 이름 찬송하여라. 그분의 진노는 잠시뿐이나, 그분의 호의는 한평생이니, 울음으로 한밤을 지새워도, 기쁨으로 아침을 맞이하리라. ◎

○ “들으소서,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의 구원자 되어 주소서.”

당신은 저의 비탄을 춤으로 바꾸시니, 주 하느님, 영원히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

5. 30(목) 제90차 풍수원 성체 현양 대회

Page 2: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 · PDF file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 동체에서는 ‘성모의 밤’ 전례를 봉헌하였고, ... 용 네이버 카페

1859년에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판하여 선풍적인 관심

을 불러일으켰다. 다윈은 인간이 자연 도태와 적자생존 법칙

에 따라 원숭이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첫

번째로 중대한 현대적 물음을 제기했다. “인간이란 무엇인

가?”

다윈 이후 많은 대답들이 나왔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정말로 벌거벗은 원숭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

들은 우리가 공산주의 국가 건설을 위한 혁명 투쟁의 동참자

들이라고 주장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의 인종이나 성의

우월성을 확립하는 데 열중했다. 또 다른 이들은 우리는 “우

리 자신의 일을 행하는” 개인들에 불과하다고 다시 믿고 있

다.

교회는 언제나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었

다. 하느님 안에 인간의 기원이 있고 인간은 그리스도의 성

령 안에 살도록 부름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

들의 대답은 교회의 가르침에 도전했다. 20세기에는 세속주

의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었다. 이 세속주의는 하느님이나 종

교에 관계없이 살겠다는 현대사회의 한 사조다. 이것이 두

번째로 중대한 현대적 물음을 제기했다. “교회란 무엇인가”

지난 시대에, 교회는 그리스도의 정체에 관한 문제나 다

른 신앙의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공의회를 소집했다. 우리

시대의 교회는 위의 두 가지의 중대한 현대적 물음을 다루기

위해 공의회를 소집했다.

교종 요한 바오로 23세는 1962년에 제2차 바티칸 공의

회를 소집했다. 교회는 거의 백 년 전에 개최된 제1차 바티

칸 공의회부터 이미 이러한 질문에 직면하기 시작했으나, 이

일은 미해결로 남아 있었다. 그래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제1차 바티칸 공의회가 남겨둔 문제부터 해결해야 했다.

공의회가 시작된 과정을이해하는 길은

현대 세계 자체의 과정을이해하는 데 있다.

다원의 딜레마친구에게 쓴 편지 중에서

거대하고 경이로운 이 삼라만상을

우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기란 지극

히 어렵고 거의 불가능하구나. 이

렇게 숙고하노라면, 나는 제일 원

인(조물주)을 바라보지 않을 수 없

음을 느끼고 결국 유신론자 취급

되어 마땅하다네. 그런데 말이야.

이런 의문이 일거든-확실히 믿건

대, 사람의 마음이란 최하등 동물

과 같은 최하위의 마음에서 발달

된 것인데, 그 마음이 그런 웅대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나 있겠는가?

☞ 그동안 ‘전례와 표징’ 을 애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월 9일자

부터는 ‘신앙의 해’ 를 맞이해, 『산

다는 것이란 되어 간다는 것』 제2

차 바티칸 공의회 읽기에 대한 내

용이 요약 발췌되어 게재될 것입

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특집 산다는 것이란 되어 간다는 것-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읽기 (정일 옮겨엮음, 분도출판사)

제1부 현대적인 교회를 건설하고자

중대한 질문

Page 3: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 · PDF file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 동체에서는 ‘성모의 밤’ 전례를 봉헌하였고, ... 용 네이버 카페

지난 5월, 성모 성월을 보내면서 본당 공

동체에서는 ‘성모의 밤’ 전례를 봉헌하였고,

신자분들은 성모님께 바치는 봉헌 편지를 개

인적으로 봉투에 넣어 봉헌하는 시간을 가졌

습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그 봉헌 편지에는

신자분들의 아픔과 힘겨움, 그리고 신앙 안

에서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시겠다는 다짐도

있었습니다. 요즈음 봉헌된 편지 하나에 미

사 한 대씩 지향을 갖고 봉헌하고 있습니다.

사제로 살아가면서 신자분들의 삶을 많

이 생각하지 못함을 반성하였습니다. 예수님

의 삶을 따르면서 진정 필요한 것을 베풀지

못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소중한 외아

들을 잃은 과부의 아픔을 함께 하시면서 위

로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셨던 것입

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 “울지

마라.” (루카 7,13) 하고 이르시고 죽었던 외아

들을 살리시어 그 여인에게 돌려주십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여인은 그 시대에 가

장 불쌍한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여인은 과

부의 삶을 살면서, 온갖 무시와 멸시를 받았

을 것입니다. 더욱이 의지할 수 있었던 아들

마저 삶을 마감하자 그 고통은 하늘이 무너

지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고통을 헤아리십니다. 말로써가 아니라 진정

그 여인이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우리가 믿

는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이러한 모습으로

헤아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세

상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은총이 아니라 세상과 나의 힘을

과신합니다. 그리고 불평과 불신으로 주님과

맞서려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의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야 저는 주님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

을 알았습니다.” (열왕 17,24) 라고 고백하는 신

앙인이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예수님의 위로

와 사랑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

을 신앙 안에서 예수님께 의지하는 삶이 진

정 우리에게 필요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에게 다시 한번 “울지 마라” 라고

말씀하실 것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름은 결국 그분

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

리도 서로를 위로하고, 용서하고, 가진 것을

나누어 형제적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

니다.

울지 마라 최혁순 요셉 신부 연봉본당 주임

오늘의 말씀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Page 4: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 · PDF file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 동체에서는 ‘성모의 밤’ 전례를 봉헌하였고, ... 용 네이버 카페

어느 월간지 기자가 가수 김창완씨에게

물었다. “‘그땐 좋았지’ 라고 말할 만한 순간

이 있다면, 그게 언제였나요?” 그러자 한순

간의 망설임도 없이 그가 대답했다. “막내가

죽기 전, 어느 날이라도….”

막내 동생이 죽기 전이었다면 그 날이 즐

거운 날이건 괴로운 날이건, 잘 살 때건 못

살 때건, 몸이 아플 때건 성할 때건 상관없

이 좋았다는 말이었다. 외적인 조건은 아무

상관없이 그와 함께라면 좋았던 그날들. 그

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는 동생과

함께하던 그때에도 이렇게 생각했을까?

그의 마음을 분명히 알 수는 없지만 후회

하는 듯한 그의 말에서 ‘그때에는 왜 몰랐을

까? 왜 더 사랑하지 않았을까?’ 라는 마음이

녹아 있음을 느낀다.

만약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대답할까? 그것도 이 세상을 떠나

하느님 나라에서 그 질문을 받는다면 우리

는 어떻게 대답할까? 사람마다 답이 다르겠

지만 지금의 나라면 “살아 있던 그 모든 순

간이 좋았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

리고 안타깝지만 그 말 안에도 역시 ‘그때에

는 왜 몰랐을까? 왜 더 사랑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녹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

다. 잠깐만 생각해도 지나온 어제, 한 달,

일 년 동안 후회되는 일들이 무수히 많으니

말이다. 분명 나만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 후회를 조금이라도 더 줄

이고, 할 수 있다면 없앨 수 있을까? 방법이

하나 있다. 그것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는 것이다. 아쉽게도 우리는 대부분 이미

가지고 있는 소중하고 귀한 것들을 소홀히

하고는 한다. 그리고 우습게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덜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시간과 노

력을 쏟는다. 하지만 정작 시간과 노력, 정

성을 쏟아야 할 곳은 이미 함께 있는 사람들

이고, 그들과 함께 있는 이 시간이다. 우리

들이 이미 행복의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물론 누군가는 그들을 위해서 지금 이렇

게 노력하는 것이라고 반론을 제기하겠지만

정작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

닌 그저 ‘나 자신’ 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누구나 과거를 떠올리며 “그땐 좋았지” 라

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슬픈

눈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느냐 행복한 목소

리로 하는 사람이 되느냐는, 바로 지금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땐 좋았지”

라고 말할 만한 순간이 있다면?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사목 단상

6월 예수 성심 성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미하는 ‘예수 성심(聖心)’ 은 보통 가시관을 쓴 심장에서 물과 피가 흐르는 모양으로 표현됩니다. 비오 12세 교황님

께서는 “예수 성심은 하느님과 모든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의 표지와 상징” 이며,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은 그리스도교의 실질적인 신앙 고백 그 전부이다.” 고 하였습

니다. 따라서 6월에는 성체 성사 및 사제와 관련된 날이 있습니다.

Page 5: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 · PDF file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 동체에서는 ‘성모의 밤’ 전례를 봉헌하였고, ... 용 네이버 카페

열린 마당

26. 전례의 가장 심오한 근원은 무엇인가요?

전례의 가장 심오한 근원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에게는 사랑이라는 영원한 천상 잔

치, 다시 말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기쁨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

가 당신의 기쁜 잔치에 참석하길 바라며 우리에게 당신의 축복을 선물하려 하십니다.

더 자세히… 이 세상에서 우리가 거행하는 전례는 아름다움과 활력으로 가득 찬 잔치여야 합니다. 이는

우리를 지어 내신 성부의 잔치이므로, 빵과 포도주, 기름과 초, 향과 천상의 음악, 멋진 색깔 등 땅 위의

제물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례는 또한 우리를 구원하신 성자의 잔치이므로 우리는 해방을

기뻐하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깊이 숨 쉬며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써 강해집니다. 또한 전례는 우

리 안에 거처하시는 성령의 잔치이기도 하므로 위로와 지식, 용기와 활력 그리고 축복이 그 거룩한 모임

에서 차고 넘치게 흘러나옵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 ‘신앙의 해’ 공식 추천 도서 《YOUCAT》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가톨릭 독서문화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란?

‘책 읽는 교회, 성숙한 신앙’ 을 위한 ‘공동체 독서운동’ 으로

서, 1년 동안 총 33권의 책을 ‘함께’ 읽고 ‘함께’ 그 열매를 나누

는 신앙 성숙 운동입니다.

어떻게 진행됩니까?

예수님의 33년 생에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연간 33권의 책을 함께 읽어 나

갑니다. 참가자들은 매월 2~3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주최측에

완독을 통보하며, 후기와 독후감을 통해 열매를 나눕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참가는 카페나 전자메일, 전화를 통해 독서운동 참가의 뜻과

함께 이름, 본명, 소속 교구와 본당, 전화번호, 주소 등을 알려

주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sinsim33

전자메일: [email protected]

전용 전화: 070-4916-3814 가톨릭신문사

⇨ 참가자들의 최대한의 편의를 위해 매월 선정도서의 구매를 대행해드

립니다.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카페’ 와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가톨

릭신문사는 도서 정가의 10%를 지원하고, 무료 배송합니다.

참여방법

1)본당 참가

뜻 있는 본당 신자들의 참여

의사와 본당 사목자의 의지를

확인하고, 주최측에 참여 신청

을 합니다. 원할한 운동 추진

을 위해 담당자를 선임하고,

위원회 등을 구성해 본당 자체

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2)단체 및 개인 참가

전화, 전자메일, 독서운동 전

용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서

언제라도 참가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 참가하시는 것

이 부담스럽거나, 주변에 뜻을

같이하는 분이 계시면, 단체로

참가하시면 됩니다. 이 운동은

‘공동체’ 독서운동이기에, 함께

하신다면 더욱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톨릭독서문화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

Page 6: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 · PDF file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 동체에서는 ‘성모의 밤’ 전례를 봉헌하였고, ... 용 네이버 카페

수 도 회 일 시 장 소 문 의 기 타

선한 목자 예수 수녀회 6. 15(토) 포천 무봉리 양성소 010-8828-2754 sjbp.or.kr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6. 15(토) 14시 서울 가양동 수도원 010-3800-1579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사도직에 관심있는 청년

스승 예수 제자 수녀회 6. 16(주일) 13시 30분 미아리 본원 010-9816-0072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6. 16(주일) 14시 강릉 임당동성당 010-9305-2885 샘물모임

천주 섭리 수녀회 6. 16(주일) 14시 춘천시립요양원 010-3940-3635 섭리기도모임(미혼 여성)

성 골롬반 외방 선교 수녀회 6. 16(주일) 14시 서울 돈암동 수녀원 010-7101-9302 www.columban.to

여성 크로커다일 춘천 상설점

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전품목 70~50% 세일

☎ 264-5500 (거두리 농협 하나로마트 옆)

김윤홍 모니카

매일 상조 강원 영업소

출자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매일신문가톨릭신문사, 대구 평화방송

☎ 010-3244-7907박상우 베네딕토

속초 회집 속초시 장사동 549

100% 국내산 어종과 자연산만 취급합니다신자 방문시 10% 할인 혜택

☎ 033-636-1888, 632-4400박암 미카엘·김선희 미카엘라

사랑으로 하나 되어 76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 알림

영동지역 여정 성경반 종강미사6. 14(금) 15시, 솔올성당

재속프란치스코회 월모임강릉: 6. 16(주일) 13:30, 주문진성당

교구 제103차 ME 주말6. 21(금)~23(일), 신남 다물피정의 집결혼 5년 이상 부부, 신부님, 수도자참가신청: 각 본당 ME 대표부부 교구 주말분과 담당부부윤해웅 이냐시오·최덕근 율리안나 부부Email: [email protected]☎ 010-6450-8623, 010-5068-2759

포콜라레 6월 모임성인남녀: 6. 9(주일) 14시, 퇴계성당작은3젠,4젠 : 6. 9(주일) 14시, 퇴계성당

성체 신심 세미나6. 12(수) ~ 7. 17(수) 매주 수요일 6주간19:30-22:30, 애막골성당 대성전6/12 강동금 베드로 신부대상: 전체신자 / 등록비: 3만원(교재비 포함)

영동지역 은혜의 밤“하느님은 사랑 이십니다”(요한1서 4.16)

6. 10(월) 19시, 솔올성당주제: 하느님께서 하시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강사: 고영민 안드레아·손현희 데레사 복음가수지도: 이상철 세례자요한 신부

춘천지역 반장학교6. 13(목) 10시, 말딩회관 2층

평화의 기도 모임미사 및 빛의 예식6. 10(월) 19시, 강릉 사천면 애지람☎ 011-9008-3887

인터넷 쉼터 캠프 모집7. 12(금)~14(주일), 강원도청소년수련관참가비: 무료(25명 내외)☎ 033-256-2000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무숲성당 남자 사무원 모집PC 한글 엑셀 및 회계처리 가능1종 운전면허증 소지자서류: 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세례증명서, 본당신부 추천서(타본당)☎ 033-263-9750 스무숲성당

■■ 사회복지시설 알림 ■■

여성긴급전화 「1366」강원센터1년 365일 24시간 무료상담으로 가정폭력·성폭력 등에 관한 위기상담과 긴급구조를 합니다.☎ (국번없이) 1366, 모바일: 033-1366

가평꽃동네 노인요양원 직원 모집요양보호사(월 160만원 이상) 간호사주5일제 근무, 기숙사 생활 가능☎ 031-589-0225, 589-0226(Fax)

성 골롬반 호스피스 봉사자 모집말벗, 기도, 목욕 봉사(각 본당 레지오 단체)☎ 262-0934, 070-7878-4632

죽림동주교좌성역화 기공식6. 14(금) 15시

교구 회의 일정건축위원회: 6. 11(화) 10시

견진성사 일정6. 9(주일) 10:30, 초당성당6. 16(주일) 15:00, 홍천성당 (홍천본당 90주년 미사 겸 견진성사)

지역별 '상설 고해소' 운영 시간죽림동 주교좌 성당 상설 고해소◇매주 목요일 15-18시, 19:30-21:00영동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4-17시, 옥천동성당영북지역 상설 고해소◇매월 넷째 주 목요일 14-16시, 교동성당서부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토요일 10-12시, 포천성당모곡 피정의 집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0-16시 ☎ 033-434-0695 모곡 피정의 집

'좋은 이웃' 상담실상담내용:개인(불안, 우울, 대인관계 부적응

등), 부부, 청소년 아동상담 가족갈등 등전화상담: 월~금 10:00-17:00 ☎ 033-253-6006 좋은 이웃

수 도 회 성 소 모 임 안 내

Page 7: 연중 제10주일 2013. 6. 9 (다해) - · PDF file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 동체에서는 ‘성모의 밤’ 전례를 봉헌하였고, ... 용 네이버 카페

깨끗한 피부 나라스킨케어, 전신건강관리, 옥테라피등·복부관리, 여드름, 아토피

☎ 033-655-5225, 010-9219-8695최근녀 사라

사임당 한의원 강릉

중풍예방치료, 통증클리닉, 각종 여성질환여원장 성심 진료, 매주 주일 진료

☎ 648-8075 (임당동성당-강릉 초교 사이)

안지선 데보라

수맥 흙(돌) 침대불면증, 허리통증

임응승 신부 수맥지도

☎ 1588-5335

중 앙 학 원(수학 전문)

초·중·고 소규모 눈높이 수업춘천보건소 옆 춘천초등학교 입구 위치

☎ 256-0057, 010-8276-0829류사비나 사비나

가람 익스프레스일반. 포장. 보관이사. 전문업체

항상 미소짓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합니다☎ 011-9919-4703

강길훈·김경옥 비르짓다

대영 종합 주방 그릇 도매영업용, 가정용, 혼수용

그릇 전문 도매 / 주방 설비 전문☎ 264-7776(춘천), 432-4776(홍천·연봉)

조대준 시몬·신은경 카타리나

사랑으로 하나 되어 76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일 반 알 림

도미니코 피정의 집 6월 프로그램제목: 비움과 채움의 효소단식피정(매월) 6차 6/18-20 또는 7차 6/21-23제목 : 열린 수도생활 체험 피정 6/28(금)~30(일) 기혼,미혼 누구나☎ 033-343-0201, 010-4042-1882

몬띠노인요양원 어르신 모집대상: 장기요양보험 1,2,3등급 어르신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1693-2운영주체: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033-458-9422

여름 성음악 연수가톨릭세실리아성음악협회7. 29(월) ~ 8. 1(목), 가톨릭대 성심교정 김수환추기경 기념관(국제관, 접수4층)부천시 역곡역 / 선착순 120명주제: 미사 전례곡과 특송내용: 그레고리오성가, 오르간, 지휘, 발성음악기초이론 및 작곡 (전공과목 택일)강사: 최호영 신부 외 13명7 .16(화)까지 접수 / www.cecilkorea.org연수비: 30만원(숙식비, 교재비 포함)☎ 010-6395-1181, 010-3111-2559

예비신자 통신교리 안내대상: 본당 교리반에 나갈 수 없는 예비신자1)우편통신교리: 신청서(본당사무실 비치)를 작성 후 우표(270원) 20장과 함께 발송2)인터넷통신교리: www.cdcc.co.kr 접속 회원 가입 후 신청주소: (100-652) 서울 중앙우체국 사서함 5234호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 02) 2274-1843~4

삼성산 성지 2박 3일 '예수 성심 대피정'6. 14(금) 18시 ~ 16(주일) 15시강사: 전삼용 요셉 신부미사: 송광섭 베드로신부☎ 02-874-6346, 5008, 010-5600-7403

성 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대한민국인권상 수상, 서울대병원모자병원특화된 단계별 개방지향 병동 운영중독치료재활센터 운영(알코올/도박)기초생활수급권자 입원 가능설립 및 운영: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031-639-3700, 639-3731~4(원무과)

「나자렛 예수」완간 유년기·1·2(총3권)

'나자렛 예수 - 유년기' 세계 50개국 이상 동시

출간! 유년기 출간으로 '나자렛 예수'가 완간

되었습니다. 완간의 기쁨과 축복을 나눕니다.

유년기 예약·1·2권·세트 할인 20%/단체 30%

기간: 2013. 5. 20 ~ 6. 24

☎ 전국 바오로딸과 인터넷서점

상호광고 접수 모집

광고 기간: 3개월, 6개월 (7월 ~ 12월)

구비 서류: 교적 사본, 사업자등록증 광고 신청서 각 1부

광고 신청서는www.cccatholic.or.kr 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여름장사를 하시는 분 우선 모집!!

자세한 내용은 문화홍보국-주보편집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033-240-6012 주보편집부

춘천교구청관리국 직원 채용 공고1)모집인원: 직원 1명

업무내용: 법인재산 관리(토지, 건물 등)

자격요건: 한글, 엑셀 등 문서작업 가능자부동산, 건축, 회계, 세무 관련 유경험자 우대

2)모집인원: 사무원, 관리원 각 1명

업무내용:부활성당 추모관 관련 업무

자격요건사무원-한글, 엑셀 등 문서작업 가능자관리원-기계·전기 등 시설관리 유경험자

3)공통

제출서류 ① 자필이력서(경력사항 상세기재)② 본당신부 추천서③ 최종 학교 졸업증명서④ 건강 진단서⑤ 관련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⑥ 주민등록 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전형방법: 서류전형 및 면접 (면접일시는 추후 개별통보)

제출기한 : 7. 15(월)까지

제출방법우편 또는 방문접수이메일[email protected]

제출처: (200-948) 춘천시 공지로 300 천주교 춘천교구청 관리국

문의전화: 033) 240-6029신협의 간편한 365코너많은 이용바랍니다

이용시간 07:00 - 23:00통장 및 체크카드 사용(무통장 거래 가능)

전자금융콜센터 1644-6000, 1566-6000공제 고객 센터 1544-3030

☎ 033-255-6742 춘천가톨릭 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