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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EYA NEWS LETTER 안안안안안? EYA안안 안안안안안 2007안 10안 안안안 안안안안안안안. 안안안안안 안안 안안안 안안안 안안안 안안 안 안안안안 안안안 안안안 안안안안 안안안 안안안안 안안안안. 안안안 안안안안 안안안안안안안안안 안안 안안안 안안안안안 안안안. [email protected] ==== 안 안 ==== <안안안 안안> FICTION 1. MY JIM(안안 안안, 안) by Nancy Rawles 2. THE NIGHT GARDEN(안안안 안안) by Pamela Holm NON-FICTION 1. 1001 FOOTBALL MOMENTS(안안 안안 안안안 안안, 1001안안) by Sam Pilger안 2. THE BOOK OF VICE(안안안 안) by Peter Sagal 3. RACHMANINOFF(안안안안안안) by Max Harrison 4. THE WRITER'S DIGEST CHARACTER NAMING SOURCEBOOK(안안안 안안안) by Sherrilyn Kenyon 5. SONG WITHOUT WORDS(안안 안안 안안) by Leah Bendavid-Val 6. SALES BURST!!(안안안 안안안) by Patrick Evans 7. MEDITATION NOW OR NEVER(안안안안 안안) by Steve Hagen 8. MAKING AUTISM A GIFT(안안안안 안안안안 안안안 안) by Robert Evert Cimera 9. DIVINE NOBODIES(안안안 안안안안안안 안안안 안안안) by Jim Palmer 10. ANTI-AMERICANISMS(안 안안안안) by Peter J. Katzenstein 안 11. WHO’S AFRAID TO BE A MILLIONAIRE?(안안 안안안안안 안안안안안안?) by Kevin E. Bost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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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EYA NEWS LETTER안녕하세요?EYA에서 보내드리는 2007년 10월 첫째주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된 도서의 검토서 신청 및 관심도서 문의는 아래의 이메일을 통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다음주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출장 관계로 뉴스레터를 쉽니다.

[email protected]

==== 차 례 ====

<영미권 성인>FICTION

1. MY JIM(나의 사랑, 짐) by Nancy Rawles2. THE NIGHT GARDEN(나이트 가든) by Pamela Holm

NON-FICTION1. 1001 FOOTBALL MOMENTS(축구 사상 최고의 순간, 1001가지) by Sam Pilger외2. THE BOOK OF VICE(악덕의 책) by Peter Sagal3. RACHMANINOFF(라흐마니노프) by Max Harrison4. THE WRITER'S DIGEST CHARACTER NAMING SOURCEBOOK(캐릭터 작명법)

by Sherrilyn Kenyon5. SONG WITHOUT WORDS(가사 없는 노래) by Leah Bendavid-Val6. SALES BURST!!(세일즈 버스트) by Patrick Evans7. MEDITATION NOW OR NEVER(일상적인 명상) by Steve Hagen8. MAKING AUTISM A GIFT(자폐증을 재능으로 만드는 법) by Robert Evert Cimera9. DIVINE NOBODIES(평범한 사람들로부터 느끼는 신성함) by Jim Palmer10. ANTI-AMERICANISMS(반 미국주의) by Peter J. Katzenstein 외11. WHO’S AFRAID TO BE A MILLIONAIRE?(누가 백만장자를 두려워하는가?)

by Kevin E.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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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영미권 아동>FICTION

1. BILLY THE BIRD(하늘을 나는 빌리) BY Dick King-Smith

NON-FICTION1. THEY DID WHAT?!(인류가 행한 가장 별난 일들) by Jeff Szpirglas

<독일어권> NON-FICTION

1. 매일매일 티파니로 by Christine Weiner 외

<일본어권> FICTION/NON-FICTION

1. Short Song-짧은 노래- 마스노 코이치

2. 영원의 방과 후 미타 마사히로

3. 언제까지나 돼지라고 생각하지는 마! 오카다 토시오

4. 너는 영원히 그 애들보다 젊어 츠무라 키쿠코

5. Ultra Dollar 테시마 류이치

6. 저 먼 곳의 캠브리지-수학자의 영국 후지와라 마사히코

7. 아버지의 위엄, 수학자의 의지 후지와라 마사히코

8. 마음은 고독한 수학자 후지와라 마사히코

9. 10년 후의 당신[일본의 논점] 편집부

10. 열탕경영-大조직병을 이기다 히구치 타케오

11. 大 연장전-Endless Game 도바 슌이치

<중국어권> NON-FICTION

1. 빠오다다(총3권) by 거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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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ITLES

FICTION

제목 : MY JIM가제 : 나의 사랑, 짐저자 : Nancy Rawles출판사 : Three Rivers Press발행일 : 2006년 1월

분량 : 190페이지

장르 : 소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의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에

등장하는 노예 짐(Jim)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재구성한 소설이다. 이번에는 짐의 아내 새디

(Sadie)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새디는 손녀를 학교에 보내면서 그녀가 필요로 하는 결정에 맞서도록 도와주기 위해 용감하고

야심에 찬 노예, 짐의 기억을 끄집어낸다. 왓슨(Watson)의 미주리 농장에서 함께 자란 짐과 새디는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게

된다. 그들은 함께 도망칠 계획을 세우지만 왓슨이 죽자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새디와 딸은

밉살스런 이웃에게 팔려가고 짐은 왓슨의 딸 밑에서 계속 일하게 된다. 짐은 가족을 찾기 위해

이웃 농장에 찾아가지만 잡혀서 매를 맞는다. 마침내 자유를 찾아 도망치지만 미시시피 강에

그의 모자가 떠내려 오자 사람들은 그가 죽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도 새디는 짐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수 많은 고생 끝에 새디는 백인인 허클베리 핀과 미시시피 강을 타고 내려갔던 짐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다시 합치지 못한다. 노예 해방 이후 새디는 자유라는 것이 노예

생활처럼 끔찍한 것임을 알게 된다.저자는 트웨인이 만들어낸 주인공들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러브스토리이지만 짐의 또 다른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자 소개>아이들에게 역사를 즐겨 가르친다. 수상 경력이 있는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Love Like Gumbo >로 American Book Award를 수상했고 <Crawfish Dreams>는 Barnes & Noble Discover Great New Writers Program에 선정되었다. 시애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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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HE NIGHT GARDEN가제 : 나이트 가든

저자 : Pamela Holm출판사 : MacAdam/Cage Publishing발행일 : 2005년 5월

분량 : 226페이지

장르 : 소설

샌프랜시스코에 사는 싱글맘 돈(Dawn)과 9살된 딸 주얼(Jewel)이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거만한 예술가인 데이비드(David)와 몇 년 간 모호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돈(돈벌이로는 해충

박멸을 하고 열정으로는 삽화를 그리는)은 마침내 결별을 선언하고 샌프랜시스코 베이가 보이는

새 집으로 이사한다. 아래층 스튜디오는 세를 줄 생각이었다.서른 살 안팎으로 보이는 할란(Harlan)은 아기를 갖는 것이 실패로 돌아가 메이시(Macie)와의

결혼 생활이 깨져 버린 뒤, 빈둥거리는 비디오 제작업자이다. 아이를 갖기 위해 애를 쓰던 세월

동안 그는 그것이 부부 사이를 얼마나 갈라 놓았는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며

살아가는 댄서 소피아(Sophia)를 만나면서 그 사실을 깨닫게 된다. 소피아는 오래된 소방서에

거울과 촛불을 잔뜩 갖다 놓고 살며 자신의 독특한 포스트모던 적 삶과 사랑으로 할란을

유혹한다. 저자는 유머를 적절히 섞어가며 솜씨좋게 할란과 돈을 부딪히게 한다. 집을 세 준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온 할란은 돈과 주얼에게 환대를 받고 정원 손질을 도와준다. 결론을 예측할 수 없는

상태에서 돈과 할란은 좋은 친구가 되고 할란의 가장 친구이자 사업상 파트너인 제이슨이 돈의

애정 공세를 받는다. 돈, 주얼, 할란의 세계가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서로의 삶에 변화를 준다.벌레를 좋아하는 색다른 주인공과 쥐를 키우는 기운찬 딸을 내세운 저자는 이별과 그 후의

이야기를 매력적인 도시 스타일로 바꾸어 놓았다. 수기로 성공을 거둔 뒤 처음 쓴 이 소설에서

저자는 일부일처제, 모성애, 정원 가꾸기의 경이로움을 감동적이고 때로는 매우 재미있는

스토리로 엮었다.

<저자 소개><The Toaster Broke, So We’re Getting Married : A Memoir>를 썼으며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

NON-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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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01 FOOTBALL MOMENTS가제 : 축구 사상 최고의 순간, 1001가지

저자 : Sam Pilger, Lee Moynihan, Louis Massarella, Robert Lodge, Mike Hooley, Bronagh Woods, Rob Wightman출판사 : Carlton Books발행일 : 2007년 10월

분량 : 624 페이지

장르 : 축구

1863년에 공식 규칙이 성립된 이래로 세계 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가 오늘날과 같은 세계적

현상이 된 축구. 그 역사적인 순간 순간을 풍부한 삽화와 함께 담아 낸 책이다. 전문가의 솜씨로 선정된 축구 사상 최고의 순간 1001가지는 유명한 축구 전문 작가들의 글을

통해 흥미롭게 재구성되고, 곁들여진 사진과 삽화는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멋진 골, 게임, 선수, 유명한 순간들이 모두 들어 있다. 1970년 카를로스 알베르토(Carlos Alberto)의

‘완벽한 골’, 마라도나(Maradona)의 ‘신의 손’과 ‘무서운 회전’을 비롯해 축구의 풍부한 역사에

한몫 했던 놀랍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이 책을 통해 소개된다. 1001개의 역사적인 순간들 속에 들어 있는 주제들을 쫓아가도록 고안된 이 책은 축구의 멋진

골, 이런 저런 사건들, 발전 과정, 인물, 정치와 책략 등을 통한 주제별 여행이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출간된 축구 관련 서적 중 가장 완벽한 책이며 세계적인 팬을 갖고 있는 국제 경기에

찬사를 보내는 책일 것이다.

<저자 소개>Sam Pilger : 더타임즈(The Time Magazine), 에스콰이어(Esquire), 포포투(FourFourTwo) 에 글을 쓰고 있으며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전문 스포츠 작가이다.Lee Moynihan :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Making It Real>을 공동집필했으며

축구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Louis Massarella : 포포투의 작가이다.Robert Lodge : 선데이 타임즈(The Sunday Times),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에 글을 기고한다.Mike Hooley : 축구사를 전문으로 하는 작가이다. 스포츠 관련 출판물에 글을 쓰고 있다.Bronagh Woods : 유명한 프리랜스 작가 겸 에디터이며 수상 경력이 있는 연구가이다.Rob Wightman : 에릭 칸토나(Eric Cantona)의 전기를 썼으며 더타임즈, 데일리 텔레그래프, 메일 언 선데이(The Mail on Sunday)에 글을 기고한다.

제목 : THE BOOK OF VICE가제 : 악덕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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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Peter Sagal출판사 : Harper Entertainment발행일 : 2007년 10월

분량 : 272 페이지

장르 : 대중문화

어디선가, 누군가는 당신보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혹은 모두들 그렇게 믿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하버드를 나왔으며 매너 좋기로 유명한 미국공영라디오(NPR)의 진행자

피터 세이걸(Peter Sagal)은 그것이 과연 사실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스트립 클럽부터 도박장까지, 프리섹스 클럽과 포르토 세트장까지 둘러 본 세이걸은 사악한

무리들이 정확히 무슨 일들을 하는지, 그들이 특권을 누리기 위해 얼마를 지불하는지, 결국에는

저녁 뉴스에 등장하고 빨간 딱지를 얻는 과정을 탐구한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포르노 스타 세 명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오래된 카지노의 매니저들에게 도박에서 이기는 법을 물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좋은

식당의 고급 음식에 푹 빠져보았다. 소비가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자들과 거짓말쟁이들을

만나보았으며 가장 훌륭한 전망을 지닌 변기에도 앉아보았다. 그리고 낯선 사람들이 엉덩이를

때리는 동안에도 니체를 논할 수 있는 유일한 포르노 스타 니나 하틀리(Nina Hartley)와 인사를

나누었다.흥미 넘치며 관음적 쾌락의 일부를 제공하는 이 책은 데이비드 세더리스(david Sedaris)와

새라 보웰(Sarah Vowell)의 독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날카로운 위트와 세부적인 것을 놓치지 않는 뛰어난 감각, 자신이 어디에 뛰어들었는지 전혀

모르는 데에서 오는 무사태평함 등을 무기로 저자는 죄악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펼쳐져 있는 이 책은 농담을 곁들인 현대판

단테의 ‘신곡’의 지옥편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NPR의 시사 퀴즈 프로그램인 ‘Wait Wait . . . Don't Tell Me!,’를 진행하고 있다. 극작가, 영화각본 작가이며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도 있다. 오토바이

잡지의 작가로 활동했으며 뉴욕타임즈 선데이 매거진(New York Times Sunday Magazine)에

‘The Funny Pages’ 라는 고정 칼럼을 썼다.

제목 : RACHMANINOFF가제 : 라흐마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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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Max Harrison출판사 :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발행일 : 2006년 11월

분량 : 422 페이지

장르 : 전기

‘라흐마니노프의 훌륭한 전기인 이 책 속에서 저자는 그의 삶과 작품을 객관적으로 해석하는

기쁨을 준다. 학문적으로 분석된 내용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형성할 수 있으며

수수께끼에 싸인 매력적인 거장을 분석하는 저자의 깊은 통찰력에 공감할 수 있다.’ – 피아노

저널(Piano Journal)

‘라흐마니노프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기다려오던 책이다. 가치가 높은 이 책 속에서 저자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작곡가의 창작물을 평가하고 라흐마니노프를 20세기 초의 대표적인

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에게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귀한 자료가 될

책이다.’ – 인터내셔널 피아노(International Piano)

‘새로운 연구인 이 책은 위대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였던 한 사람의 일생을 연구한다. 또한

라흐마니노프의 녹음 작업까지 포함하여 그의 종래의 전기를 넘어서고 있다. 이 거장의 녹음

작업은 자신의 음악을 직접 녹음했던 작곡가들의 삶과 작품 활동을 논의하는 데에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라흐마니노프의 천재성에 대한 진정한 평가를 결과로 낳은 이 책은

저자의 높은 학식을 바탕으로 라흐마니노프의 일생을 흥미롭고 선명하게 벗겨 낸 탁월한

텍스트로 탄생했다. 작품에 대한 저자의 해석과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녹음 작업에 대한 주석은

통찰력이 돋보이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 뮤지컬 오피니언(Musical Opinion)

<저자 소개>1967년부터 1990년까지 더타임즈(The Times)와 그래모폰(The Gramophone) 등의 감수를

맡았던 음악학자이다. 1980년도 판 <The New Grove Dictionary of Music>의 출간에

참여했다.

제목 : THE WRITER'S DIGEST CHARACTER NAMING SOUR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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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 캐릭터 작명법

저자 : Sherrilyn Kenyon출판사 : Writer's Digest Books발행일 : 2005년 5월

분량 : 496 페이지

장르 : 실용

<Big Fish>의 작가 대니얼 월러스는 작품 속 인물들의 작명을 어떻게 했을까? 그가 독자들에게

주는 독특한 충고는 무엇일까? 어떤 작가들이 친구의 이름을 따서 캐릭터의 이름을 지었을까? 엘리자베스 조지는 훌륭한 이름을 갈구하며 어떤 방법을 썼을까?작가들은 새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을 지을 때처럼 많은 생각을 거쳐 작중 인물들의 이름을

정한다. 최신 정보를 담고 있으며 분량도 늘어 난 이 개정판으로 독자들은 캐릭터의 이름을 쉽고

빠르게 지을 수 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 25,000개 이상의 이름과 성. 의미별, 인종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45개국 이상에서

쓰이는 이름들이 소개되어 있다.- 작명 전략에 관한 가르침과 독특한 이름을 짓는 법

-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유명 캐릭터 이름의 해설

- 작명 과정에 대한 설명과 각각의 기원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

- 1880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이름들, 1위부터 10위

- 소설의 내용과 인물의 성격에 맞는 작명 방법

이 책을 통해 모든 형태의 픽션 작가들은 뉘앙스와 의미를 지닌 완벽한 캐릭터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엘리자베스 조지(Elizabeth George), 매리언 키즈(Marian Keyes), 알렉산더 맥콜

스미스(Alexander McCall Smith), 호머 히컴(Homer Hickam), 대니얼 월러스(Daniel Wallace)등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통해 알아보는 캐릭터 작명법과 충고가 소개된다. 그들이

만들어낸 유명한 캐릭터의 이름에 대한 일화와 뒷 이야기도 알 수 있다. 전화번호부나 아기이름

짓는 법 등의 책은 던져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지어보자.

<저자 소개>USA Today와 The 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The Dark-Hunters>, <Brotherhood of the Sword>, <The MacAllisters>, <Sex Camp Diaries>, <BAD Boys>를 비롯한 여러 시리즈 작품을 썼다. 소설인 <Fantasy Lover>는 미국 로맨스 작가협회

선정 2002년 최고의 로맨스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목 : SONG WITHOUT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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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 가사 없는 노래

저자 : Leah Bendavid-Val출판사 : National Geographic발행일 : 2007년 9월

분량 : 240 페이지

장르 : 전기

천재의 아내로 사는 것은 어려운 역할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피아 톨스토이

(Sophia Tolstoy) 는 특별하고 벅찬 삶을 살았다. 당시 러시아의 귀족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헌신적인 내조자, 희생하는 어머니, 가문 영지의 관리자였으며 다른 여성들과는 달리

혁명 전 러시아의 소용돌이 속에서 논란의 소재가 되었던 천재 작가 톨스토이와 결혼했다.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사진과 흥미로운 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소피아 톨스토이와

그 남편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중의 한 명인 레오 톨스토이(Leo Tolstoy)의 삶을 다루고

있다. 쇠망의 길에 들어 선 러시아 귀족의 거대하고 놀라운 무대를 배경으로 한다.1885년과 1910년 사이에 톨스토이 백작부인은 자신이 속한 세계를 천 여장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거기에는 예술가, 귀족, 농민, 가족이 들어 있고 크리미아부터 모스크바까지, 남쪽으로 100킬로미터에 이르는 영지가 들어 있다. 그녀는 또한 일기를 계속 썼는데 화려한

무도회와 동네의 가십, 러시아의 마법 같은 겨울 풍경, 농촌의 가난 등이 묘사되어 있다. 소피아의 일기는 당시의 시대 상황을 독자들에게 알려줄 뿐 아니라 13명의 아이를 낳고 괴로운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창조적인 삶을 축복한 놀라운 여인을

이해하도록 만든다. 그녀는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같은 방대한 대작들을 직접 여러 번

베껴 쓰는 등 남편의 작업에 헌신적인 내조를 했다.주제별로 사진들을 나누어 실었으며 곁들여진 소피아의 글은 많은 이미지들에 감동적인 내용을

제공한다. 저자는 일기와 사진들에 역사적, 문학적 배경을 연결시킨다.글의 종류는 자서전적이지만 범위는 세계적인 이 책은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은 주요 인물의

재능을 조명함으로써 문학, 사진, 역사에 관한 우리의 지식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저자 소개>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사진출판부장이다. 저서로는 <Propaganda & Dreams: Photographing the 1930s in the USSR and the US>, <Changing Reality: Recent Soviet Photography>, <National Geographic: The Photographs>, < Stories on Paper & Glass> 등이 있다. 전 세계의 박물관 사진 전시회의 큐레이터를 맡아오고 있다.

제목 : SALES BURST!!가제 : 세일즈 버스트

저자 : Patrick 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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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출판사 : Wiley발행일 : 2007년 9월

분량 : 208페이지

장르 : 세일즈

여러분이 지금 큰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세일즈에 관한 사고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세일즈맨들에게 사업가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가르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 기간에 습득되는 이 훈련 프로그램은

세일즈맨들을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화시켜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갖춘

전문인으로 무장시킨다.세계 유일의 사업가적 세일즈 시스템인 세일즈버스트(SalesBURST)는 종래의 세일즈 모델을

벗어나 신선한 전략을 도입한다. 큰 거래를 더 많이 성사시키는 방법을 가르쳐줄 뿐 아니라 예비

세일즈맨과 팀을 훈련시키는 방법도 알려준다.이 책은 지고 있는 거래를 되살리는 법, 일회적인 성공이 아닌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적절한

마음가짐, 거래 성사를 위한 대화법,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임으로써 더 많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법 등 기본적인 세일즈 비결로 문을 열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 인력팀을 구성하기 위한 면접

방법과 채용 방법, 자신을 비롯한 자신의 팀을 새로운 전망의 꾸준한 흐름 속에 투입시키는 법

등이 제공된다.그것 뿐만이 아니다. 세일즈버스트 시스템은 단순한 세일즈 안내가 아니라 당신의 게임을

개선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다. 진정한 비결은 자신의 세일즈 마인드를 바꾸는 데에 있고 팀

전체의 마인드를 변화시키는 데에 있다. 일단 로봇 같은 세일즈 기계가 아닌 사업가처럼

생각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더 고차원적이고 효과적인 수준에서 고객들과의 눈 높이를 맞출 수

있다. 짧고 실용적이면서도 요령, 주제, 테크닉을 모두 포함한 장들로 구성된 이 책은 신속한

세일즈 처방에 완벽한 자원이다.

<저자 소개>GE, Intel, Dell, Abbott Labs를 비롯한 3,000개의 회사들의 선박 업무를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회사, EVCOR의 설립자이다. 집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한 EVCOR는 결국 6천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자신의 세일즈 버스트를 사용해 수 천명의 세일즈맨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제목 : MEDITATION NOW OR NEVER가제 : 일상적인 명상

저자 : Steve 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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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출판사 : HarperOne발행일 : 2007년 8월

분량 : 208페이지

장르 : 명상

<Buddhism Plain and Simple and Buddhism Is Not What You Think>를 쓴 저자가 쓴

짧으면서도 쉽게 와 닿는 명상의 첫걸음. 저자는 부정을 통해 명상을 규정한다. 즉, 명상은 처세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인트 트레이닝(mind training) 기술도, 바쁜 삶에 뛰어들기 전에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기

위한 방책도 아니다. 명상은 일상 생활의 모든 부분에 깊이 침투하여 평생동안 지속되는

연습이다. 빨래를 갤 때나 쓰레기를 버릴 때에도 명상을 하고 있어야 한다. 바로 그곳에

존재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것이 명상이다. 30여 개의 짧은 장들로 구성된 이 책은 매일 연습을 하여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명상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명상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여러 자세들이 삽화로 나와있기는 하지만

의자에 앉아서나 서서나 맨발로 걸을 때나 심지어는 누워서도 명상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매일 정확히 같은 시간에 명상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고 현재의 순간을 자각하는 것이다. 명상은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할 무언가가 아니라 삶 속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 영적 기술로서가 아닌 삶의 방식으로 명상을 대하는 독특한 관점

- 불필요한 복잡함을 없앤 간단한 훈련

- 다른 책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았던 주제에 관한 필수적 안내

- 명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전혀 명상이 아닌 이유

<저자 소개>불교의 가르침을 전하는 선사이다. 베스트셀러인 < Buddhism Plain and Simple and Buddhism Is Not What You Think>를 썼다. 1967 년에 불교를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1975년에 Dainin Katagiri Roshi 의 제자가 되었다. 1979 년에 선사로 인정 받았다. 미네아폴리스에

살면서 명상을 가르치고 글을 쓴다. 현재 Dharma Field Meditation and Learning Center 의

원장이다.

제목 : MAKING AUTISM A GIFT가제 : 자폐증을 재능으로 만드는 법

저자 : Robert Evert Ci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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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출판사 :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nc.발행일 : 2007년 2월

분량 : 304페이지

장르 : 건강/교육

‘제임스 윌리엄스(James Williams)는 18세의 홈스쿨 고등학생이다. 세살 때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 1990년대에 가능했던 온갖 치료를 받아보았다. 의미 없는 소리를 크게 질러대던

어린아이에서 말하고 느끼는 청소년으로 자라났다. 11살에 말을 하기 시작한 그는 현재 학교, 컨퍼런스, 부모지원그룹 등에서 자폐증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The Self-Help Guide for Special Kids and Their Parents>를 어머니와 공동

집필했는데, 그가 8살 때 자폐에 대한 스스로의 교육 방식의 하나로 선택했던 일이었다. 또한

코믹 소설인 <Out to get Jack>을 썼다. 그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그가 쓴 에세이와 글들을

읽을 수 있다.’

많은 새로운 연구와 일반인들의 자각에도 불구하고 자폐를 부정적인 것으로 시각은 여전하다. 이 같은 개념을 깨뜨리지 못하는 자폐에 관한 대다수의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긍정적인

요소들을 강조한다. 부모와 교사들이 자녀와 학생의 성공 확률을 가능한 한 높일 수 있는 많은

전략을 제공하고 최신 자료 수백 건을 올려 놓았다. 또한 거의 논의된 적이 없는 성인 자폐증을

포함시켰고 부모들이 더 이상 자녀를 돌보아줄 수 없을 때 취할 수 있는 희망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자폐를 가진 성인들은 어디에서 일하고 살고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의료보장제도, 신탁펀드, 위임권은 어떠한가? 이 책은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해준다.

<저자 소개>켄트 주립 대학(Kent State University), 특수교육학과의 조교수이다. 자폐 어린이와 그들의

가족을 많이 만나 함께 일했다. 어릴 때 과잉행동장애 증후군(ADHD)를 진단 받았지만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제목 : DIVINE NOBODIES가제 :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느끼는 신성함

저자 : Jim Palmer출판사 : Thomas Ne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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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발행일 : 2006년 10월

분량 : 224페이지

장르 : 종교

떠오르는 신예 작가인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서문에 밝힌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무언가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 의문에 사로잡혀 지냈다. 우리가 축구 연습을 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는 동안 혹은

시장 계산대에서 줄을 서 있는 동안 인류 최대의 예수 공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세상을

구원하려는 신의 계획이 레이다 망 아래 숨겨져 있고 무대 뒤에 가려져 있으며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생활 속에 숨겨져 있다면? 세상을 구원하려는 신의 서사시적 스토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거창해서, 프로도(Frodo)와 샘(Sam)이 겪은 것 같은 모험 이상이라면? 신은

자신이 창조한 왕국의 운명을 탈 많고 신경질적인 윈도즈 95 같은 사람들 손에 맡겨둘 것인가? 그렇다면 두려운 일이다. 그렇지 않은가?이 책에서 독자들은 저자와 함께 날카롭고 때로는 코믹한 여행에 동참한다. 그는 와플 하우스의

여 종업원인 완다(Wanda), 수영 강습 교사인 질(Jill) 등 ‘평범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이

만들어 낸 캐릭터들을 경험한다. 이러한 만남들은 결국 그가 신에 대해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을

변화시킨다. 저자는 말한다. ‘지극히 다빈치 코드 식으로 들릴 위험을 무릅쓰고, 나는 신과 그의 왕국의 가장

심오한 미스터리가 조직된 종교의 길 이외의 곳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게 되었고 지나치게

똑똑한 사람들의 손에서 자주 빠져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짐 파머를 차세대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라고 부르고 싶은 유혹에 휩싸인다. 그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정직한 영적 생활과 함께 스토리텔러로서의 특별한 재능을 가졌으며

독특한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장래 최고의 젊은 작가들 중의 한 명이 차세대 짐 파머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영혼의 양식이 되는 책이다.’ – 브라이언 맥라렌(Brian McLaren, The Secret Message of Jesus의 저자)

<저자 소개>테네시 주 내쉬빌의 개척 교회인 Pilgrimage Project의 설립자이다. 저소득층의 보호와 세계

인권 운동에 힘썼다.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을 졸업했다.

제목 : ANTI-AMERICANISMS가제 : 반 미국주의

저자 : Peter J. Katzenstein & Robert O. Keohane출판사 : Cornell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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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발행일 : 2006년 11월

분량 : 351페이지

장르 : 시사

반 미국주의(Anti-Americanism)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주제이지만 진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들은 역사학자, 여론 자료 분석가, 정치학자, 인류학자, 사회학자 같은 전문가들 그룹을 모아 반 미국주의를 깊이 있게 탐구하기로 했다. 양적, 질적 방법론을 모두 사용한다. 그 결과가 바로 이 책이고, 자주 인용되었지만 거의 이해할

수 없었던 세계정치의 중요한 측면이 깊이 있게 파헤쳐진다. 저자들은 매우 차이가 큰 여러 개의 반 미국주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자유주의파, 사회주의파, 자주-민족주의파, 급진파 등이 그것이다. 몇몇 반 미국주의 형태는 단순히 미국이

하는 일에 대응하는 것이고 미국의 정책이 변화하면 바뀔 수 있는 것들이다. 또 다른 형태는

미국 자체에 대한 반발로서 더 큰 편견과 불신에 관련된다. 반 미국주의의 복잡한 형태는 미국

사회의 문화적 정치적 복잡함을 반영한다고 저자들은 주장한다. 이 책에서 행해진 분석은

놀라운 발견으로 이어진다. 미국적이 되는 방법만큼이나 많은 반 미국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대부분의 반 미국주의에 관한 책들이 한 나라에 국한되거나 단순한 세계적 현상으로 분석하는

것에 반해 이 책은 반 미국주의의 강도를 비교하며 주제를 명확하게 하는 데에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한 사회에서조차 미국에 대한 태도는 여러 개로 나뉘어진다는 다양성을 강조하며

나라와 지역별 반 미국주의를 탐구한다.’ -- Ido Oren, University of Florida

<저자 소개>Peter J. Katzenstein : 코넬 대학(Cornell University)의 국제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A World of Regions>, <Beyond Japan>, <Cultural Norms and National Security>, <Small States in World Markets> 등이 있다.Robert O. Keohane : 프린스톤 대학(Princeton University) 국제관계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After Hegemony: Cooperation and Discord in the World Political Economy>, <Power and Governance in a Partially Globalized World>, <Power and Interdependence> 등이 있다.

제목 : WHO’S AFRAID TO BE A MILLIONAIRE?가제 : 누가 백만장자를 두려워하는가?저자 : Kelvin E.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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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Wiley발행일 : 2006년 9월

분량 : 248페이지

장르 : 재정

당신이 깨닫고 있든 그렇지 못하든 우리 모두는 커다란 금융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재정적 불안으로 약간의 위험을 무릅쓰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들을 부와

재정적 자유로 이끌어 줄 전략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 있게

게임에 참여한다면 당신은 이길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장기간의 부를 구축할 수 있는 전략을 보여준다. 실용적인 이

안내서를 통해 저자는 자산이 얼마이든 재정적인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신용관리, 현명한 투자, 미래를 위한 준비, 주택 장만에 관련된 플랜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재정적 통찰력, 단순하고 효과적인 전략, 재정적 성공을 향한 용기 있는 결단력으로 무장시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책이다. 일단 두려움을 극복하면 성공하는 데에 필요한 증명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부 구축 전략 6가지

- 장기 재정 플랜을 위한 확실한 가이드

- 신용을 투자 자본으로 현명하게 쓰는 방법

- 주택 마련을 통해 부를 구축하는 법

- 수익성이 좋은 장기 투자 전략

- 성공적인 은퇴 계획과 보험

- 부를 구축하기 위한 인적 자원 사용법

재정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 재정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필요한 것은 플랜과 그것을 따르는

원칙 뿐이다. 유머, 긍정적 사고, 쉬운 언어를 트레이드 마크로 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개인 재정을 조절하는 법을 보여준다.

<저자 소개>인기 많은 강연자이고 금융 전문 기자이다. 금융 교육이 재정적 성공으로 향하는 열쇠라고 믿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PBS의 시리즈인 Moneywise를 진행하고 있으며 ABC Radio의

Moneywise Minute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Smart Money Moves for African American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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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ILE TITLES

FICTION

제목 : BILLY THE BIRD가제 : 하늘을 나는 빌리

저자 : Dick King-Smith출판사 : Hyperion발행일 : 2001년 5월

분량 : 80 페이지

장르 : 소설 (9세~ 12세)

메리 버드(Mary Bird)는 여덟살이 되던 해 여름에 남동생 빌리(Billy)가 새처럼 나는 것을

발견한다. 6월 20일 금요일, ‘나는 위를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빌리가 있었는데 그의 코, 배, 발가락이 천장에 닿아 있었다. 자면서 걷는 게 아니라 날고 있었다!’말을 할 줄 아는 애완 기니어 피그와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메리는 빌리가 보름달이 뜰 때에만

중력을 이겨낼 수 있다는 추론을 한다. 어느 8월 밤, 빌리는(다음 날 아침에 자신의 기이한

행동을 기억할 수 없는) 창문으로 나와 밤 하늘을 날아간다. 그때부터 모험(그 중에는 고양이

도둑을 공격하는 장면도 있다)이 시작되지만, 월식 때문에 빌리는 땅에 떨어지고 만다.

<저자 소개>Dick King-Smith : <Babe, the Gallant Pig>, <Spider Sparrow> 등을 집필했으며 어린

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Susie Jenkin Pearce : <Gorgeous! >, <Whose Shoes Are These? > 등 50여편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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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FICTION

제목 : THEY DID WHAT?!가제 : 인류가 행한 가장 별난 일들

저자 : Jeff Szpirglas출판사 : Maple Tree Press발행일 : 2005년 가을

분량 : 64 페이지

장르 : 교양(8세~ 12세)

인류는 지금까지 위대한 업적을 쌓아왔다. 거대 피라미드, 우주 여행, 월드와이드웹 블루 리본

등. 그런데 우리는 왜 별난 행동, 유명한 실수, 애완 바위에서 떼어낸 조각들, 공기 기타

경연대회, 칠면조 육수 음료 등은 왜 기억하지 않는 것일까? 이제는 그런 것들을 지워버리지

말고 따뜻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저자는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실수들, 짓궂은 장난, 무모한 행동들, 광고, 도시의 전설들, 발명품

들에 상을 내리고 기록하려 한다. 복잡하고 정교한 인류의 내부에 숨은 유머를 찬양하고 역사, 과학, 문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 본 흥미로운 책이다. 학생과 교수가 계속 등장하며 가볍고 위트 있는 농담을 교환하고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유머를 통해 기이한 사실들과 주변 정보들을 전달한다.

<저자 소개>저서로는 <Gross Universe>가 있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텔레비전 토크쇼인 The Chatroom의 스크립트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CBC Radio와 어린이 TV에서 작가로 일했으며

어린이 잡지에 글을 써서 상을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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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TITLES

NON-FICTION

가제 : 매일매일 티파니로

저자 : Christine Weiner, Carola Kupfer분량 : 207 페이지

출판사 : Campus발행일 : 2007년 9월

장르 : 여성/처세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법한 불후의 명작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에 등장하는 오드리 헵번(극중 홀리 역)은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매력의 소유자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아주 독특한 매력을 가진 신비의 여성. 검은

선글라스와 기다란 담뱃대, 몸매를 드러내는 검은색 드레스에 틀어 올린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이 여자. 오드리 헵번의 극중 역할 홀리는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부유한

남자들을 통해 상류층 사회로의 도약을 꿈꾼다. 요즘 말로 하면 딱 된장녀나 공주병 걸린

여자다.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주변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묘한 매력을 가진

극중 홀리 같은 그런 여자가 되기를 꿈꾸어 본 적 없는가? 더구나 이런 공주병 홀리에게도 배울 점이 있단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극중 홀리의 특징들을

낱낱이 분석하고 이런 매력적인 점들을 어떻게 하면 자신의 삶에 반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의 명장면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바꾸는 법, 인생을 좀더 적극적으로 신나게 사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연습만 약간 한다면 누구든 한층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며, 아주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지루한 일상이 신바람 나는

하루하루로 바뀔 수 있다. 자신만이 가진 독특함을 발견해보라! 조금만 달리 보면 인생이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된다. 각 챕터마다 있는 ‘홀리 따라하기’에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영화 속 오드리 헵번이 되는

여러 팁들이 들어있다.

[주요 목차 소개]- 영화 & 신화- 롤 모델이 끼치는 영향

- 인생에 변화를 꾀하는 법

- 다르게 산다는 즐거움에 대하여

- 친구와 네트워크가 중요한 이유

- 남들은 잘 모르는 내 강점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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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자유 본능

[저자 소개]- 크리스티네 바이너: 1960년 출생. 저널리스트이며 그 동안 여성들을 위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가이드북을 집필하기도 했다. - 카롤라 쿠퍼: 1964년생. 저널리스트이자 오디오북 편집자이며, 대필작가로 활동하기도

한다. 크리스티네 바이너와 함께 수년 전부터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카운셀링을

하기도 하고 세미나도 개최했다. 2006년에는 Campus에서 <삐삐의 법칙>을

출간했으며, 우리말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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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TITLES

FICTION/ NON-FICTION

No. 20071004-001제목 : Short Song-짧은 노래-저자 : 마스노 코이치

페이지수 : 327페이지

장르 : 소설

출간일 : 2006. 11. 25.

2007년 3월 28일 발매된 코믹 북 [수퍼 챔프] 에 연재되기 시작한 만화, ‘SHORT SONG’의

원작 소설.

혼혈 미소년이지만, 내성적이고 아직 소년 티를 벗지 못한 ‘카츠오’ 와 안경이 잘 어울리는

플레이보이로, 詩를 짓는데 천부적 재능을 지닌 ‘이카’ 의 시점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카츠오는

동경의 대상인 선배 마이코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되지만 이끌려 간 곳은 단가(일본 운문

문학의 한 장르) 대회. 그 곳에서 카츠오는 이카와 만나게 되고 금세 마이코가 누구에게 마음이

있는지도 알아차리게 된다.사춘기 시절의 아직 세련되지 않은 사랑과 갈등, 성장을 그린 작품이라고 하면 지극히 진부한 듯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SHORT SONG]은 그러한 소설 가운데에서도 어딘가 신비로운

리얼리티가 가미되어 있어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면 마치 자신의 곁에서 카츠오와 이카가 차를

마시고 있는 듯한 기분에 빠지곤 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청춘 스토리.

<소설 즐기기>이 소설에는 키치조지(일본의 지명) 에 있는 실제 까페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또 하나의

매력이 되고 있다. 까페 ‘The Tea’ 에 놓여 있는 다양한 책과 잡지 등의 소품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하여 그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주인공들이

차를 마시는 각기 다른 까페들은 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마스노 코이치 : 1968년 동경 출생. 시인. 1997년 단가집 [손에 올라탄 고래] 로 데뷔. [SHORT SONG]으로

장편 소설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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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071004-002 제목 : 영원의 방과 후

저자 : 미타 마사히로

페이지수 : 247 페이지

장르 : 소설

출간일 : 2006. 06. 30

[일기 동맹], [봄의 소나타] 에 이은, 미타 마사히로의 청춘 소설.

<줄거리>대학생인 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던 여자친구, ‘사에’ 에게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그러나, 친한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까 쉽사리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그러던 중, 프로 가수였던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재능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인기 밴드에

스카우트 된다. 그리고, 라이브 공연에 ‘사에’ 를 초대한 밤, 이들의 사랑은 생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우정과 사랑.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것은? <감상>이 작품을 포함한 위의 세 작품은, ‘재능은 있으나, 앞으로의 한 발자국을 내딛기 힘든 고독한

음악소년’ 이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고, 구성과 인물이 미묘하게 이루어져 있는 작품들로

일종의 변주곡 형태로 되어 있다.주인공의 나이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올라감에 따라 초기의 요람과도 같은

시점에서부터 농밀하게 시간이 희석되어 버린 듯한 이미지를 떨쳐버릴 수 없다. 그러나 이 3부작은, 후기 작품으로 흘러갈수록 스토리 구성과 설정이 단단히 응축되고, 이 세 개의

삼각관계로부터 복잡한 얽히어 성립되는 이 작품은, 소설로써 나머지 두 작품보다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미타 마사히로 : 1948년, 오사카 출생. 와세다 대학 문학부 졸업. 1977년 [나라는 사람은 무엇인가?] 로

아쿠타가와상 수상. 대표작으로 [일기동맹], [봄의 소나타], [페트로스의 푸른 풍경], [타카다노바바 러브 송], [하늘은 종일 흐리지 않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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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071004-003 제목 : 언제까지나 돼지라고 생각하지는 마!저자 : 오카다 토시오

페이지수 : 223 페이지

장르 : 사회(건강)출간일 : 2007. 8. 16

1년간 50kg감량에 성공한 저자가 도달한 결론.그것은, 다이어트는 즐거운 지적 행위로 저 위험 고 리턴 최고의 투자라는 사실이었다.필요한 것은 수첩 한 권. 그것만으로 운동도 필요 없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중력에서 해방된 뒤의 경제적, 사회적 성공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과거의 모든 다이어트 책을 무력화하는 궁극의 기술과 사상이 응축된 경이로운 한 권의 책.

지난 1년간은 실로 다행스럽게도 다이어트에 관련해 나쁜 추억 보다 즐거운 추억 쪽이 더 많은

편이다. 날로 날씬해져 감에 따라 변해가는 자신. 변해가는 주위의 눈. 이것 이상으로 즐겁고

신나는 체험은 없는 것이었다. 점점 몸이 가벼워져 가는 것. 달려도 숨이 차지 않는 것. 계단을 몇

개 씩 뛰어올라 갈 수 있다. 48세라는 중년 남성에게 있어 이는, 마치 나 자신이 수퍼맨이라도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었던 것이다. 매일이 ‘젊음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서장 중에서.

목차

서 장 일년에 50kg 살이 빠졌다!제 1장 ‘외모 지상주의 사회’ 의 도래

제 2장 다이어트 수단의 중요도 부여

제 3장 助走- 살찌는 이유

제 4장 이륙- 칼로리를 계산해보다

제 5장 상승- 칼로리를 제어하다

제 6장 순항- 여러 가지로 해보다

제 7장 재가속- 몸의 소리를 듣다

제 8장 궤도 도달- 다이어트의 끝

종 장 월면착륙- 다이어트는 궁극의 투자이다

저자소개

오카다 토시오 : 1958년 오사카 출생. 1985년 애니메이션 게임 제작회사 가이낙스 설립. 1992년 퇴사, 오사카 예술 대학 객원 교수. 저서로, [오카다학 입문], [‘세계정복’ 은 가능한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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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071004-004 제목 : 너는 영원히 그 애들보다 젊어

저자 : 츠무라 키쿠코

페이지수 : 220 페이지

장르 : 소설

출간일 : 2005. 11

소설의 3분의 2정도가, 스타일 좋은 겉모습과는 달리 스스로를 ‘남자관계 없는 여자’ 라 칭하는

주인공 호리가이(취직이 결정이 된 대학교 4학년 여학생)의, 그다지 좋지 않은 인간관계를

해학적으로 그려간다. 각기 특성 있으면서도 내 주변에 있음직한 사람들. 품격 없는 졸부, 연애밖에는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없으면서도 그것조차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여자아이, 기가 약한 선인, 힘 센 바보, 지루한 듯 보이는 여학생, 모른 척 하는 얼굴로 어둠을 빨아 들여

버리는 사람.

언뜻, 청춘 군상 풍의 소설처럼 보이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고 소설의 중심에 있는 것은, 불합리한 폭력에 대한 저항이다. 물리적, 정신적인 폭력, 의도적 폭력, 수면하의 폭력, 무의식의

폭력. 일상 속에서 종종 얼굴을 내미는 인간을 썩게 하는 힘.

극히 평범한 학생인 호리가이를 돌발적인 행동에 몰아 넣는 것은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싶다는 지극히 당연한 도덕관념. 그러나, 그것은 ‘괴로운 쪽 인간’ 에 대한 증오를 품는

것이기도 하다. 저자는 호리가이를 단순히 착한 사람이 아닌, 증오라는 강 위에 매어진 구제라는

끈을 건너 도화에 다다르는 것처럼, 위험한 현실로 표현하고 있다.끝까지 읽고 책 제목이 지닌 의미를 이해해 주기를 당부한다.

저자소개

츠무라 키쿠코 : 1978년 오사카 출생. 오오타니대학 문학부 국제 문화학과 졸업. 현재, 보고서 제본과 일반

사무의 중간쯤 되는 일을 하고 있다. 2005년, 본 작품으로 제 21회 다자이 오사무 문학상 수상.

No. 200710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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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Ultra Dollar저자 : 테시마 류이치

페이지수 : 336페이지

장르 : 사회, 경제

출간일 : 2006. 2. 28

특이사항 : 헐리우드 영화화 결정

「외교라는 이면에 감춰진 인간의 부드러움과 약함」

「전직 기자가 쓰는 ‘현실’」

「압도적인 정보량의 재미」

NHK 퇴사 후 쓴 첫 번째 소설이다. 주인공은 미국 비밀 정보기관의 첩보원. 동경, 워싱턴, 홍콩

등을 무대로 미 정보부원과 일본의 외교관이 협력하면서 북한이 만든 위조지페 100달러(울트라

달러), 그 뒤에 감춰진 중국의 음모를 뒤쫓는다. 지난 3월 1일에 간행되어 20만 8000부 판매를

기록했다.이렇게 잘 팔리는 이유에 대해 언론은 ‘독자가 인텔리전스(첩보와 정보 분석)의 중요함을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북한과 중국의 위협이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첩보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까닭이라는 것이다.

-독자적 정보망으로부터.동경 아라카와구의 공장에서 영국 옥스포드대학, 북한 대사관 안이 들여다보이는 모스크바의

고층 맨션, 게이들의 집합지인 파리 세느 강과 성 마르틴 운하가 합류하는 부분까지, 소설에

등장하는 장소는 20년 가까이 해외 취재로 저자가 직접 다녀간 적이 있는 곳이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반드시 사건이 일어나는, 혹은 사건이 일어났던 것을 독자의 취재망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토대로 썼다”는 것. 구태여 소설의 형태로 한 것은 ‘정보를 감추기 위해’ 서라고.사실, 작년 8월에 원고의 대부분을 쓴 뒤, 소설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미 재무성이

위조지페에 대한 관여 등을 이유로 마카오 은행에 대해 제재조치를 발표한 것은 9월. 마카오는

소설 속에서 음모의 거점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북한의 위조 지페를 사용하여 북 아일랜드의

과격파가 체포되었다. 마치 사실이 소설을 뒤따르고 있는 듯하다.미나토 구에 있는 외무성 외교사료관은, 본서의 바닥에 깔려있는 ‘외교관의 직업 윤리’ 를

상징하는 장소이다. 작성으로부터 30년 이상 지난 통신 기록과 외교 교섭의 의사록 등의 문서를

공개하고 있다.-원동력은 직업 윤리

외교사료관의 관련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외교관은 국익을 위해 정보를 감추는 일이 있어도

기록을 남김으로써 역사에 대한 책임을 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상황이 나쁜) 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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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거나 때때로 문서를 만들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소설 속에는, 일본 내각관방부

장관이 2001년~2002년 일본과 북한의 극비 교섭으로 담당자가 교섭 관련 문서를 의도적으로

쓰지 않았던 것을 알고, 격노하는 장면이 있다. 소설을 쓴 원동력은, 저널리스트로써의

직업윤리인 듯 하다. 요도호 그룹에 의한 납치 사건을 그린 [숙명]을 읽고, 우리가 제대로 사건을

연결시켜 이해했다면 보다 빨리 사건을 밝힐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자책의 마음이 들었다고. 냉철한 외교의 이면에는 인간의 부드러움과 약함이 존재한다. 그를 아는 저널리스트의 반성이, 이 소설을 탄생시켰다고 할 수 있겠다.

저자소개

테시마 류이치 : NHK워싱턴 지국장. 9.11테러 사건시, 11일 연속 중계방송을 담당했다. 2005년 여름에

독립하여, 외교 저널리스트 & 작가로. 저서로 [일본, FSX를 쏴라], [1991년 일본의 패북] 등이

있다.

화제의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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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로 알려진 후지와라 마사히코의 책 세 권.

후지와라 마사히코

1943년, 구 만주신경 출생. 동경대학 이학부 수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 오차노미즈 대학

이학부 교수. 1978년, 수학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참신한 미국 유학기 [젊은 수학자의 미국] 으로 일본 수필가 클럽상을 수상, 독자의 수필 스타일을 확립한다. 저서로 [흔들리는 캠브리지], [수학자의 휴식시간], [아버지의 위엄, 수학자의 의지], [마음은 고독한 수학자], [국가의 품격] 등. 故닛타지로와 후지와라테이 의 차남.

No. 20071004-006 제목 : 저 먼 곳의 캠브리지-수학자의 영국

저자 : 후지와라 마사히코

페이지수 : 224페이지

장르 : 수필

출간일 : 1991. 10. 15

독자의 과반수로부터 [젊은 수학자의 미국] 을 읽고, 그 만의 필체와 해학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는 평이 많다. 캠브리지에서의 생활, 캠퍼스에서 교수의 모습을 묘사. 차남의 집단

따돌림으로부터 인종 차별을 생각하는 등 전편이 수필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제

7장 레이시즘부터는 영국 계급 사회의 문제점을 구독하고 있는 신문으로부터 고찰하는 부분은

특히 공감이 가는 부분.

『무인도에 남자 둘과 여자 하나가 찾아들었다.만약 남자가 이탈리아인인 경우, 죽고 죽이는 싸움이 시작된다.프랑스인일 경우, 한 명은 부부, 한 명은 애인으로 이야기가 정리된다.영국인인 경우,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일본인인 경우, 동경 본사에 팩스로 지시를 내린다.』-본문 중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와 국민성이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또한 재미 있는 것. 여행을 떠나는 것도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도 이러한 “차이” 를 인정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과의

이질감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견식을 넓힌다는 것. 이 책을 읽고 느낀 바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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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캠브리지 도착

제 2장 밀포드 거리 17번지

제 3장 연구개시

제 4장 캠브리지의 10월

제 5장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제 6장 차남이 학교에서 맞고오다

제 7장 레이시즘

제 8장 학교에 들어가다

제 9장 가족

제 10장 퀸즈 칼리지와 학생들

제 11장 수학 교실 신사들

제 12장 영국과 영국인

No. 20071004-007 제목 : 아버지의 위엄, 수학자의 의지

저자 : 후지와라 마사히코

페이지수 : 191페이지

장르 : 수필

출간일 : 2007. 4. 11

1994년 講談社에서 나온 [아버지의 위엄]에 새로 15편을 더해 개재, 문고판으로 만든 것.총 66편의 수필로부터 ‘아버지의 지기 싫어함’ 을 다루고 있다.수학자의 시점으로부터 바라본 참신한 미국 유학기 [젊은 수학자의 미국] 으로 일본 수필가

클럽상을 수상, 독자의 수필 스타일을 확립,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후지와라 마사히코의 또

다른 수학이야기.

<저자와 책 이야기>저자 후지와라 마사히코는 위대한 수학자의 전기로부터 일상생활을 다룬 가벼운 수필에

이르기까지 모두 재미있다. 수학자의 전기류는 읽은 뒤 참고가 되고, 가정을 무대로 한 수필은

즐겁게 웃을 수 있다. 글로써 이 정도로 독자에게 웃음을 자아내는 그의 능력에는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유머러스한 문장을 쓰는 사람에게는 재능이 있다’ 는 것이 나의 지론. 호텔 라운지에서 읽기

시작한 것이 실수였다. [아버지의 위엄 수학자의 의지] 속의 문장이 눈에 들어오자 마자,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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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금고 있던 커피를 뱉어버렸으니까.특유의 과장은 주 무기. 대 베스트 셀러가 된 [국가의 품격] 은, 그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강연 회장은 폭소의 도가니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논리가 아닌 정서’ 라는 저자의

주장이 인상적이다.

목차

아버지로서의 위엄

수학시험

술 모범생

제 1감

예전의 가요

졸음

노인의 정서력

테니스

고향과 추석

소송을 두려워하는 사회 外

No. 20071004-008제목 : 마음은 고독한 수학자

저자 : 후지와라 마사히코

페이지수 : 281 페이지

장르 : 수필

출간일 : 2000. 12

<저자의 말>수학상의 업적을 통틀어, 이전부터 동경해 온 3명의 천재 수학자가 있다. 영국의 뉴턴, 아일랜드의 해밀턴, 인도의 라마누쟌이다.어느 한 사람도 본인에게 있어서는 신과도 같은 존재였으나 언제부터인가 어떤 천재라도 신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게끔 되었다. 젊음을 잃기 시작하고부터일지도 모른다. 그와 동시에

그들이 어떤 인간이었을까. 화려한 겉모습에 감춰진 본연의 인간으로서의 그들 모습이

궁금해졌다.수학사 책을 몇 권이고 읽었지만 업적을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인간상을 알기 쉽지

않았다. 전기에도 눈을 돌려 보았지만 그것들은 상세한 이력서와도 같은 것으로 억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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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하여 딱히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현지로 직접 발을 옮겨 보기로 했다. 아무리 빛나는 천재라 해도, 태어나서 자란 풍토의

영향하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풍토란, 자연환경과 역사, 민족, 그리고

문화와 풍속 등이다. 이렇게 조사해 가는 동안, 천재의 인간성 뿐만이 아닌 수학까지, 모두

풍토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천재가 그 때, 그 곳에서 태어난 것이 모두 우연이

아닌 당연, 혹은 필연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학문을 빼면 우리와 같이 사랑을 하고 실연에

한숨 쉬고 타인을 질투하고 미워하거나 배려심 없이 행동하기도 하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때로는 구역질 나는 인간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알았다.이에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모든 것이 예상대로였을 리 없다. 가장 의외였던 것은 세 사람 모두

두 명은 기독교, 한 명은 힌두교인으로 신을 깊이 믿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신앙심이

그들에게 희유의 힘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가장 논리적인 수학이 가장 비논리적인

신에 의거했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다.

목차

신의 소리를 따라서-아이작 뉴턴

아일랜드의 비극과 영광-윌리엄 로안 해밀턴

인도 사무원에게서 온 편지-슈리니바사 라마누쟌

에필로그

No. 200710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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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년 후의 당신

저자 : [일본의 논점] 편집부

페이지수 : 221 페이지

장르 : 사회출간일 : 2007. 8.

충격의 「10년 후의 당신」에 이어 예측하는 10년 후「당신」의 모습. 인구 감소, 초 고령화, 격차확대…

일본사회를 뒤덮은 격변은,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8가지 시뮬레이션 39가지 항목으로부터 예정된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일본의 논점] 편집부로부터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이 책에는, 현재 일본을 뒤덮고 있는 격변이

향후 인생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 되어 있다. ‘커져가는

격차’, ‘소자가족의 행방’, ‘도망갈 수 있는가 베이비 붐 세대’, ‘기로에 선 여성들’ 의 네 장, 여덟

가지로 시뮬레이션 되어 있고, 그 안에 담겨있는 39가지 문제점이 서술되어 있다. 모두 최근

현저히 문제화되어 있는 내용으로 정치와 경제, 사람의 사고가 변하면 10년 후에는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현실성을 띤 예측이 가능하다. 읽는 동안, 정말로 이러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큰일이지 않을까 걱정하며 망연자실해 있기도 했다.앞으로 10년, 멍하니 보내면 커다란 격차가 생길 것 같은 예감에 등골이 오싹해진다. 그리고

지금 우리들이 취하고 있지 않은 결단, 그것이 향후 자신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 단지, 정말로 10년 후 이렇게 되는 걸까 하는 반신반의의

마음도 든다. 10년 후가 아니면 결과는 모르는 것이지만, 10년이 지나고 나서는 이미 늦다라고

느끼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목차

제 1장 커져가는 격차

1. 경기회복은 진짜인가

2. 성장 경제의 현실

3. 정사원간의 대우 격차 등

제 2장 소자가족의 행방

1. 생산 인구의 격감

2. 이민 사회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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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혼 난에 시달리는 베이비 붐 주니어 등

제 3장 도망갈 수 있는가 베이비 붐 세대

1. 연금제도는 언제까지고 지속되는가

2. 자산 운용은 어떻게?3. 자립하지 못하는 아이들 등

제 4장 기로에 선 여성들

1. 낳을 것인가 말 것인가

2. 속도위반 결혼에 위화감은 없다

3. 동거가 당연한 사회 등

[일본의 논점]1992년 창간된 문예춘추의 연간지. 세계, 일본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모든 장르에 걸친 문제를

최적의 필자에 의해 써 내려간 소 논문과 관련 정보, 데이터를 수록하고 있다.

No. 200710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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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열탕경영-大조직병을 이기다

저자 : 히구치 타케오

페이지수 : 197페이지

장르 : 경영

출간일 : 2007. 8. 20

「열탕 경영」을 배우다!설령 병에 걸리지 않았다 해도, 건강하게 장수하고, 젊게 살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다’, ‘몸에 부드러운 식사를 하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인간의

건강 뿐이 아닌, ‘大기업병’ 과 ‘풍요의 병’ 을 앓고 있는 인간 집합체, 기업 재생의 논리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다.‘미지근한 물’ 을 빼 버리고 기적의 V자형 회복, 업계 Top의 자리로 기업을 이끈 대화 하우스

공업 회장이 공개하는 인간력 경영.“미지근한 물에 빠진 일본에서 샐러리맨과 경영자는 진보적 “의욕” 을 다시금 불러 일으켜야만

한다” 고 역설하고 있다. 언뜻, 구 세대의 일에 대한 철학처럼 들릴지 모르나 사실은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움직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성공하는 사람의 12조항”, 실패하는 사람의 12조항 등, 히구치 사장이

지지해 온 열탕 경영술이자 처세술을 정리한 키워드집이 압권이다. 잠시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오래가는 사람의 네 가지 힘은,선견력, 통솔력, 판단력, 인간력-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력

●카키쿠케코(일본어의 발음대로 앞자만 따 온 실천사항)의 실천사항

카-감동, 키-흥미, 쿠-궁리, 케-건강관리, 코-사랑

이러한 열탕경영의 요체에 따라 69세 히구치 사장은 스스로의 환갑을 75세라고 규정하고 52세

때의 젊음을 유지하며 인생을 살아왔다고 한다. ‘인간력으로 따뜻이 한다’ 는 것은 인간 본연의

‘생명의 원칙’ 인 것이다. 대기업인만큼, ‘식어버리면 끝’인 것이다.

목차

제 1장 흙투성이 배의 머리에 서다

제 2장 언젠가 반드시 사업가가 되리라

제 3장 열탕경영으로 大조직병을 이기다

제 4장 창업자와의 동행2인

제 5장 성공하는 사람의 12조항, 실패하는 사람의 12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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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히구치 타케오 : 1938년 효고현 출생. 1961년 간사이학원 대학 법학부 졸업. 1963년 8월, 대화 하우스 공업

주식회사 입사. 1984년, 이사직 취임. 1989년, 상무이사직 취임, 1991년, 전무이사직 취임. 1993년, 대화단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2001년 4월, 대화 하우스 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2004년 4월 대표이사 사장 겸 CEO. 그룹 회사 사장으로부터 대화 하우스 사장 취임 후, 수많은 개혁을 단행. 2003년 3월, 2,100억엔의 특별 손실을 일괄 처리, 창업이래 첫 적자 결산

후 V자 회복을 거둠. 2006년 3월 주택업계 Top의 자리에 오름.

No. 200710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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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大 연장전-Endless Game저자 : 도바 슌이치

페이지수 : 페이지

장르 : 소설

출간일 : 2007. 7. 20

첫 출전이면서, 대회 굴지의 투수를 보유, 상위에 랭킹된 니누마 공립 학교, 니누마 카이힌.코시엔(일본의 야구장, 야구대회 명칭) 의 단골손님으로 파괴적 타격력을 자랑하는 동경 사립 恒

正학원. 두 학교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름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은 연장 15회의

뜨거운 싸움에도 승부가 나지 않아, 결국 다음날 재 시합을 하기에 이른다. 두 학교의 감독은

대학 시절 투수와 포수 사이로 카이힌 에이스와 주장의 관계, 그리고 恒正의 4번 타자는

리틀리그의 팀 메이트였다. 코시엔 구장에 출장한 기적의 대 무대에 서로의 손바닥을 훤히 알고 있는 라이벌간의 인생이

교차한다.에이스의 부상 결장, 주력 선수의 흡연 발각 등 예상치 못한 사태에 부딪히면서도 “끝나지 않는

여름”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싸움을 계속하는 남자들의 모습, “코시엔 우승” 을

둘러싼 수 많은 욕망의 행방을 박력 있는 필체로 그린 걸작 장편.

<독자의 평>한여름, 고교 야구 결승전이 연장전에 이르게 된다. 그 다음날 행해지는 염천하에서의 재 시합은

승자를 정하는 시합만이 아니다. 선수들, 그리고 감독과 주위의 어른들을 인간적으로 한 발작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무대가 된다. 등장인물인 야구부 학생들조차 대단하다 말할 수 있는 시합. 그러나 그들 뿐만이 아닌 독자도, 야구의 진가를 재확인하는 시합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렇기에

이것을 단순히 고교 야구, 혹은 야구 그 자체의 소설이라 하기에는 어딘가 부족하다. 설령

고등학생이거나, 인생의 최종 단계에 들어선 사람이거나 사람이 살아가는 와중에 무엇이

소중한가가 이 소설 속에 있다. 그것을 거리낌없이 써 내려가, 어디까지나 엔터테인먼트

소설로써의 어조를 관철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저자소개

도바 슌이치 : 1963년생. 이바라기 현 출신. 아오야마 학원 대학 국제 정치 경제학부 졸업. 2000년 가을, [8년](집영사) 로 제 13회 소설 즈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저서로 [King], [Miss, Judge], [언젠가 백구는 바다로], [신의 영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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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TITLES

NON- FICTION

가제 : 빠오다다 (총3권) 저자 : 거찡

분량 : 권당 약 175페이지

발행일 : 2007년 9월

장르 : 아동창작동화

독자연령 : 8세 이상

[내용소개] 제갈량+아인슈타인+빌 게이츠를 뛰어넘는 아이큐 천재 빠오다다는 IQ와 EQ 모두 비범한 12살

소년. ‘리틀 셜록홈즈’라 불리는 주인공 소년 빠오다다의 도전과 모험을 그린 동화.

<제아빌(제갈량+아인슈타인+빌 게이츠) 도전>어느 날 우연히 학교 운동장에 묻혀 있던 신비의 자동차와 무한한 능력을 지닌 안경을 발견한

빠오다다는 무시무시한 음모가 도사린 사건에 휩쓸리게 된다. 우정과 정의를 위해 혼혈을

쏟으며 뛰어든 빠오다다는 이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로봇의 반란> 로봇 전문가인 캠브리지 박사는 ‘캠브리지 2호’ 로봇 계발에 한창이다. 빠오다다의 삼촌이기도

한 박사는 빠오다다의 학교 초청으로 일일교사를 하게 되고,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로봇 대항전에 참석한 캠브리지 박사는 로봇 마법사 옥스포드와 맞딱뜨리게

되고 치열한 각축적으로 변한다. 과연 캠브리지 박사가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 것인가?

<탕쩡 아빠와 또우빠오 아빠>빠오다다의 세가지 소원은 첫째, 얄미운 친구 루이딩이 골탕을 먹는 것이며, 둘째, 뚜 선생님이

웃음거리가 되어 창피를 당하는 것, 셋째, 엄마 아빠가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다. 우연히 소원히

하나 둘씩 이루어지자, 당황한 빠오다다는 다시 소원을 빌기전 상황으로 돌려보려 하는데…

[저자소개] 거찡

1977년 중국 출생. 9살부터 집필을 시작 한 저자는 지금까지 동화, 소설부터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며 300여편을 써오고 있다. 그 중 장단편 동화로는 20여권이 출간되었으며, 최근 2년 동안 출간한 <마법학교><금림유령><세 눈의 고양이>작품은 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대만‘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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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 NEWSLETTER Thursday, October 11th 2007

아동문학상 및 천보췌이아동문학상 등 수상경력 다수. 중국에서 젊은 여류작가의 성공에 관심이

쏠리며 <북경일보><북경청년보><중화영재보>등 각종 매체에서 거찡 저자에 대해 보도된 바

있다. 북경영화대학문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영화배우 조미(황제의 딸 여주인공)와 함께 연기수업을

받았으며, 글 집필시 대사를 읽으며 연기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한껏 생동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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