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잭의 미술사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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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사시대의 미술 이미지의 힘에 눈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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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아이잭의 미술사 1강

1. 선사시대의 미술

이미지의 힘에 눈뜨다

Page 2: 아이잭의 미술사 1강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인류 최초의 입체 인체조각상 오스트리아 다뉴브 강가, 빌렌도르프에서 발견 BC 2만 5천년 ~ 2만년 전 것으로 추정 풍요와 다산을 상징 (원시시대의 생존문제)

구석기시대에 제작된 인류 최초의 인체조각상으로 크기는 약 11cm 정도로 작고 스스로 설 수 없다. 때문에 몸에 지니고 다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Page 3: 아이잭의 미술사 1강

라스코 동굴벽화

프랑스 베제르 계곡, 몽티냐크 마을에서 발견 BC 1만 5천년 ~ 1만년 전 것으로 추정 말, 소, 사슴 등의 동물화 (200여 마리) 사실적이며 대체로 실물보다 크게 표현 사냥의 성공을 기원 (주술적 의미)

1.2킬로미터 길이에 높이 2미터가 넘는 복잡한 구조의 동굴 천정에 그려진 벽화로 알타미라 동굴벽화와 함께 가장 유명한 구석기시대의 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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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동굴벽화

Page 5: 아이잭의 미술사 1강

알타미라 동굴벽화

벽화가 동굴 깊은 곳에 집중됨 겹쳐서 그리는 등 장식적 효과 무시 자연환경(배경)이 없고 식용동물만 그림 영양상태가 좋은 수컷 위주 활과 창을 맞은 동물들의 모습 간혹 등장하는 인물상은 동물로 가장한 주술사

구석기시대 후기인 마들렌기(약 1만년 ~ 2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동물의 포획과 번식을 기원하는 주술적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 근거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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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 동굴벽화